윤씨랑 한씨는 쌈이 안 되는게, 한씨는 집안 자체가 으마으마함. 대비vs중전 쌈이 아니라 저 시절 최고 집안의 여자 한씨 vs 나부랭이 윤씨 쌈이었으니, 윤씨가 정말 이랬다면 지 주제를 몰랐던거. 한씨네 집안이 대충 세조 역성혁명의 최고존엄 한명회부터 명나라 황실과도 깊은 관계.
퀸연아 yuna is god on the ice 그냥 드라마 설정상 윤씨가 나인 시절 어머니 처럼 따르던 상궁이였으니깐 그런것이고 보통은 제조상궁이나 내전의 부 제조 상궁에게는 그러셨는가~ 그러시게~ 이정도로 예우해줬음 이유는 큰상궁 들은 보통 선왕까지 모시던 궁녀였기 때문이라 막 나인대하듯 그랬느냐 저랬느냐 뭐시라 이렇게 하대하지는 않았음
중전이 된후에 진짜 독해졌어요 한 예시로 성종에게 그랬죠 주상의 자취를 없애버리고 싶구나라고 실제로는 실록이니 그냥 순화한거지 팔다리를 자르고 눈을 뽑아버리겠다고.. 또 한예시로는 누구든 상감을 모시는날엔 죽을줄알아라.. 제가 역사를 엄청 좋아해서 인수대비가 재미와는 별개로 왜곡이 심하니 따로 또 공부했거든요 진짜 현대의 관점으로 봐도 .. 엄청났습니다..
갓혜빈...사극발성 좋다
크으 전혜빈 연기력 죽이네...
전혜빈 연기 너무 잘해
내가 본 폐비 윤씨 중 가장 마음아픈 폐비윤씨 연기 갑
인정
인정. 애정결핍증에 걸린 연상녀로 묘사.
전혜빈 연기 진짜 잘한다 악역젤 질어울리뮤
인수대비에서 전혜빈 진짜 연기잘했음 사약 먹을때도 잘하고 암튼 폐비윤씨 완벽히 소화함
전혜빈 갓
채시라 전혜빈 둘이 멱살잡고 캐리한 드라마......
요즘은 이런 정통사극이 없는게 아쉽다
전혜빈이 이케 연기를 잘하는지 몰랐음. ㅎ
전혜빈은 나쁜 역할 해야 될듯
연기개잘해
폐비 윤씨가 저래서 멍청했다는 거임 지 명을 재촉했지 아직 자기 아들이 왕위에 오르지도 않은 상태에서 대비한테 맞설 생각을 하다니. 숨 죽이고 살다가 대비가 되고 나서 갚아줘도 늦지 않을 텐데
본인 아들이 왕위에 오르고 본인이 대비가 되면 인수대비는 늙어 죽고 없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 그랬을수도...?
그건 아니지 ㅋㅋㅋㅋㅋㅋㅋ 윤씨가 조나 대한했다
전혜빈은 참 극소화를 잘해 연기 잘 한다
아니 줄줄이 말한대로 됐잖어
인수대비 진짜 잼잇게봣는데
이렇게 좋은 사극이 이런식으로 방치되다니................ 꽃들의전쟁보다 훨씬좋은 사극입니다ㅠㅠ
종편초기작이라 시청률그닥이지만
평판은 좋았음
꽃들의 전쟁이랑은 비교가 안되죠ㅠㅠ
연기잘해...정말 !!!!!!!!!!
이거 5학년때보고 역사에 관심가지게 되었는데 추억이다..
얼마나 잘울던지...이드라마 찍으면서 몸 상하진 않았나 걱정될정도 였어요...~
오우....연기가 엄청 좋아지셧군요!
연기잘한다.. 오들오들
진짜 이 연기로 전혜빈 진짜 다시봤어요 세자랑 헤어질때 그 절절한 연기는 어찌나 슬프던지ㅜ
폐비 윤씨의 야망이 시작이 된다.
폐비윤씨 역은 제 기억으로 1993년작 한명회에서
장서희가 제일 잘했다고 생각하는데
전혜빈도 장난 아니네요
참 연기 잘 합니다
폐비윤씨가 전혜빈이였다니…………… 이럴순 없어!
우와 발성 좋다! 왠지 정준하처럼 이벤트성 성우해도 괜찮을듯
最近睇了,全慧彬古裝很美,演得出色,套戲好睇
인수대비 맘에 들도록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더라면 인수대비도 폐비윤씨를 폐비 안 시켰을테고 연산군도 성군으로 있었을텐데...
전 이런 생각을 해보았어요
겨울 ㅇㅈㅇㅈ
What's the title of this movie
무슨 중전이 머리 양쪽에 후궁들 하고 다니는걸 달고 다니네;; 정통 떨잠이 아니고 저런거는 소원이나 숙원이 해야지..
Name? Queen
윤씨랑 한씨는 쌈이 안 되는게, 한씨는 집안 자체가 으마으마함. 대비vs중전 쌈이 아니라 저 시절 최고 집안의 여자 한씨 vs 나부랭이 윤씨 쌈이었으니, 윤씨가 정말 이랬다면 지 주제를 몰랐던거. 한씨네 집안이 대충 세조 역성혁명의 최고존엄 한명회부터 명나라 황실과도 깊은 관계.
인수대비는 세조가 단종쫓아낼때
세조를 지지했고 한명회와 사돈이되어
둘째인 성종을 왕위에올렸음
남편인 의경세자가 죽어 궁에서
내쫓겼다돌아온거라서
아들인성종밖에 의지처가없었음
원자낳고세력이커진 폐비윤씨를
가만히둘수없었던거임
페비윤씨는 정희왕후와는
먼 친척뻘이라 경계의 대상이었음
@@phdogy 조선사 500년에 역대왕비 최고많이 배출한게 윤씨고 다음이 한씨임 저당시엔 한씨가문이 더 명문가문 이긴 하였지만
@@절라도바퀴벌레 윤씨중에서도 다른 윤씨가 아니고 파평윤씨가 왕비를 제일 많이 배출함
우연히 전혜빈가 "왕과나" (김재형 PD 終作; 같은 시대) 등장했다
yooringonghan 거기에선 폐비윤씨 물먹이던 악역..
Queen Yun So Hwa is evil in this version, isn't she ?
I am An American soldier. Yes and crazy too
조금만 겸손했으면 얼마나좋아 ~
와 표정이 소름이
전혜빈 사극찍은뒤로 급호감
ㄷㄷ
모후와 대결해서 이긴다고 아이구 어리석은행이다
How i wish the full episodes with English subtitles can be posted here
Una pergunta como se ya ma en español el video
Amalia Jimenez Vazquez el drama se llama queen insu o queen insoo
왕과비 대하드라마 종편버전 작가도동일
왜 중전이 한낱 상궁 나부랭이한테 반존대를 하지?
혁명가이성계 저상궁이 중전모시는 상궁아닌가요? 다른 사극에선 후궁도 다 상궁한테 반말쓰던데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자신보다 품계가 한참 낮은데 존대쓰는 경우는 첨봄 어떤 역사드라마에서도 저런건 없었어요
혁명가이성계 그니까 이거 제외하고 모든 조선사극에서는 상궁보다 품계가 높으면 반말한다니까요...
물론 고려시대때는 상궁 대우가 안좋았던거는 알지만 조선시대 중에서도 폐비윤씨 시대에만 저렇게 존댓말을 썼는지 아님 조선시대 통틀어서 다 존대했는지 궁금하네요
근데 이사극은 특정 상궁한테만 왕족이 존댓말쓰는데 단지 자신보다 늙었다는 이유만으로 존댓말을 썼나요?
상궁이 왕족과 친인척 관계일수는 없나요?
퀸연아 yuna is god on the ice 그게 아니라 저 상궁이 드라마에서 저 중전이 어릴때부터 대궐에 들어오게 해주는 역할을 맡으시고 손수 다 키워주셔서 저 중전이 어릴때부터 어머니라 부르게 되었고 그때부터 존대를 해온 것으로 압니다.
저 드라마에선 최상궁은 윤비를 어릴적 대궐로 데려와서 윤비가 궁녀시절에 어머니처럼 모시던 분이기때문입니다.
그래도 중전이니 공석에서는 존댓말 반말 섞어쓰더군요.
퀸연아 yuna is god on the ice 그냥 드라마 설정상 윤씨가 나인 시절 어머니 처럼 따르던 상궁이였으니깐 그런것이고 보통은 제조상궁이나 내전의 부 제조 상궁에게는 그러셨는가~ 그러시게~ 이정도로 예우해줬음 이유는 큰상궁 들은 보통 선왕까지 모시던 궁녀였기 때문이라 막 나인대하듯 그랬느냐 저랬느냐 뭐시라 이렇게 하대하지는 않았음
ㅋㅋㅋ 근데 솔직히 전혜빈이 후궁되는순간부터
이 사극이 대하드라마에서 대환장파티가 된듯 ㅋㅋㅋㅋ 우어어어
저렇게 방자하니까 폐출 당하지,,
이나영 시어머니가 저리 개무실하니 독해질밖에
뛰는 놈 위에 나는놈있다고 방자한것들은 인수대비와 후궁들이었지
조선시대 성리학을 기준으로보면 방자한게 맞음
혜화역에서 촛불집회한 여자들 저 시대 기준으로하면 전부 사형감
이 드라마는 왜곡이 아주 심하네
와~! 저 큰눈과 야심에 찬 얼굴을 보라~!
지아들망처버린 독기품은폐비윤씨
아니 나 요즘 연산군 나오는 역적 보는 거 어케 알고 동시대 작품이 알고리즘에 떴누;;;;
사악하다 크
왕과비-명성황후-인수대비-꽃들의전쟁 모두 정하연 작가 작품이라서 극중 인물들 화법이 비슷하다. ㅎㅎ
진짜 드라마가 꼬인게 폐비윤씨가 정말 독하고 나빴다? 실록에서는 웃전에게 잘했고 뺨 때린건 없었어요;;;야사에서나 퍼진겁니다;;
뭔 개소리야 야사가 아니라 실록에 있는거지;;; 그리고 폐비 결정은 성종이 했고, 오히려 대왕대비랑 대비는 말렸다고 나와있다 ㅉㅉ
중전이 된후에 진짜 독해졌어요 한 예시로 성종에게 그랬죠 주상의 자취를 없애버리고 싶구나라고 실제로는 실록이니 그냥 순화한거지 팔다리를 자르고 눈을 뽑아버리겠다고.. 또 한예시로는 누구든 상감을 모시는날엔 죽을줄알아라.. 제가 역사를 엄청 좋아해서 인수대비가 재미와는 별개로 왜곡이 심하니 따로 또 공부했거든요 진짜 현대의 관점으로 봐도 .. 엄청났습니다..
@@Abcdefucku101 반대에요 폐비를 결정한건 인수대비와 정희왕후였어요 성종은 폐비 결정을 망설였다고하죠. 성종은 폐비윤씨에게 사약을 내리는것을 망설임없이 결정했다고 합니다.
어휴 ㅉㅉ 시어머니 죽고 성종 죽으면 자기 세상인데 그걸 못참고
드라마지만 내가 시어미여도 죽였겠네요
발성 좀 봐
갑자기 혼잣말하는거 뭐임ㅋㅋ 갑자기 무슨 뮤지컬찍음? 한드 이런거때매 너무 오글거리는듯
이게 연기잘한다고? 전혜빈 특유의발성,발음 너무느끼하다해야되나? 또오해영에서도 너무 느끼해서거부감느꼈고... 연기를 너무 겉꾸밈으로만함. 대사한줄을 내공있는배우들처럼 호흡으로 쥐락펴락을못함
에휴...
오오 나도 딱 이생각함
근데 요즘은 하도 발연기 하는 아이돌이 판을쳐서 이정도만 되도 바랄게없음ㅠ
그래도 구혜선보단 나음ㅋㅋㅋㅋ
지금 보고있는데 우는건지 웃는건지 하관때문인건지 뭔가 어색하긴한데 그래도 잘하는 포인트들은 있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