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팔로알토 입니다. 또 한번 제 음악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PRICELESS의 훅 파트는 2004년에 발매됐던 데드피라는 래퍼의 "날개짓“이라는 곡에 피쳐링 했던 제 벌스 일부분을 샘플링한것 입니다. 당시에는 인지도가 거의 없는 데뷔시절이었기에 썼던 가사인데 거의 20년이 지나고 나서는 그 가사처럼 라임북을 가치로 매길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라는 의미로 훅을 샘플링 한것입니다. 저를 꾸준히 서포트해주신 오랜 팬들에게는 여전히 건재하다라는 짜릿함을 선사해주고 싶었던것 이구요. 그리고 곡 마지막에 라디오 육성 부분은 실제로 2003년경 데뷔시절에 출연한 라디오 입니다.
안녕하세요 팔로알토 입니다.
또 한번 제 음악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PRICELESS의 훅 파트는 2004년에 발매됐던 데드피라는 래퍼의 "날개짓“이라는 곡에 피쳐링 했던 제 벌스 일부분을 샘플링한것 입니다.
당시에는 인지도가 거의 없는 데뷔시절이었기에 썼던 가사인데 거의 20년이 지나고 나서는 그 가사처럼 라임북을 가치로 매길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라는 의미로 훅을 샘플링 한것입니다. 저를 꾸준히 서포트해주신 오랜 팬들에게는 여전히 건재하다라는 짜릿함을 선사해주고 싶었던것 이구요.
그리고 곡 마지막에 라디오 육성 부분은 실제로 2003년경 데뷔시절에 출연한 라디오 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그런 전사가 숨어 있어군요. 여러 겹의 시간들이 쌓여 하나의 곡으로 탄생했다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 그런 시간들이 이 곡에 또 남다른 의미를 더하는 것 같네요. 좋은 곡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와 진짜 등장이다..
힙합은 이맛이지 암
Dirt앨범 잘 들었어요!
팔로알토님은 사색적인 본인 이야기를 랩으로 하실 때 정말 다듬어서 표현하신다고 생각했어요. 가뭄/죄인/lm&d/grind 시인 님의 관점으로 꼭 보고 싶어요!!
영상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첫 댓글부터 리뷰 요청이라니 죄송하지만 최엘비 2집 [CC] 앨범째로 다뤄주시면 안될까요 ㅠㅠ 개인적으로는 독립음악보다 더 재미있게 들었던 앨범입니다...
영상 꾸준히 보고있습니다! 좋은 영상들 감사합니다, 혹시 넉살의 추락도 한번 해석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어떤 해석들이나 생각이 있으신지 궁굼해요!
피타입 앨범(돈키호테2 있는 앨범)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ㅠㅠㅠ
좋다
팔로알토는 실패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