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낙청 초대석 014] 1980년대 한국 민중미술은 세계미술사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대대적인 리얼리즘의 복권이었다 - 백낙청·유홍준 회화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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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9 сен 2024
  • #미술 #역사 #예술
    [백낙청 초대석 014] 민중미술 초대석 1편
    #유홍준 #민중미술 #민족미술 #오윤 #신학철
    멕시코의 벽화운동, 미국 벤샨의 리저널리즘, 중국 루쉰의 목판화운동과 마찬가지로 세계미술사에 한 획을 그은 우리나라 민중미술의 전개 과정을 유홍준·백낙청 회화를 통해 알아본다

Комментарии • 27

  • @paiknctv
    @paiknctv  Год назад +16

    유홍준 교수와 함께하는 백낙청TV 민중미술 초대석 2편은 7월 21일(금) 8시, 3편은 7월 28일(금) 8시에 소개됩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 @dhgrace81
    @dhgrace81 Год назад +6

    너무 흥미로운 컨텐츠였습니다.다음편 내일이네요 기대합니다.

  • @길위의모란
    @길위의모란 Год назад +7

    강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 @희수아비54
    @희수아비5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오윤, 신학철작가들은 독창성과 회화성이 훌륭합니다! 한국미술사에 한획을 그렸을 정도로 창의적이었죠! 길이 보존하고 기억되길 기원합니다

  • @이정훈-l8s
    @이정훈-l8s Год назад +6

    신학철
    역시 위대한 작가입니다~!!

  • @KH-bi1xj
    @KH-bi1xj Год назад +5

    백낙청 티비를 통해서 민중미술에 대하여 새롭게 알게 되어 기쁘고 소개된 작품에 감명을 받습니다.

  • @kor22-24
    @kor22-24 Год назад +5

    💝

  • @twoeyesdunun
    @twoeyesdunun Год назад +12

    실천예술가로서 넘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다음편도 있는거겠죠?

  • @모대보
    @모대보 Год назад +13

    무심히 본 그림들인데 듣고 다시 보니 과연 위대한 그림들입니다. 감사합니다~!

  • @choiy3154
    @choiy3154 Год назад +14

    혼란한 시대의 보배와 같은 어르신들 건강하시고 좋은 말씀 계속이어지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하늘이-q2l
    @하늘이-q2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귀한 대담 감사합니다

  • @壑松
    @壑松 Год назад +10

    쇠귀 신영복선생님대한이야기도 한번하시면어떠하신지요

  • @정승옥-c7u
    @정승옥-c7u Год назад +12

    감사합니다 😊

  • @oaktree2641
    @oaktree2641 Год назад +3

    선생님 건강하시길 빕니다

  • @sagesse516
    @sagesse516 Год назад +11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예술사용법
    @예술사용법 Год назад +14

    유튜브에서 흔치 않은 민중미술에 대한 컨텐츠 감사합니다.

  • @estest82
    @estest82 Год назад +12

    세상에😮 심오하고 넓고 깊은 내용... 따라가기가 버겁지만 두분께 경외하는 마음으로 반복하며 듣고있습니다

  • @매화-r7c
    @매화-r7c Год назад

    옛생각들이 나네요 최루탄 향기도 나네요 피냄새와 함께
    민중미술 좋아요

  • @그냥놀자홍반장
    @그냥놀자홍반장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몇년전까지 지역에서 민예총 활동을 했는데...기억이 새롭습니다.

  • @seokbunmcdonald4668
    @seokbunmcdonald4668 Год назад +5

    우리 큰오빠 (당시 대학생)도 선반 위에 창비책을 꽂아놓았다 물론 중등생 나에게는 단지 책일 뿐이였다 그 후 고등생이 되어 철학적 사유랄까 깊은 인간 실존에 대한 생각을 깊이 시작하기 시작했다 사춘기가 시작된 평범한 중 여학생이 고 1학년 때 어머니의 갑작스런 죽음이 원인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여러가지 영역으로 생각이 번져나갔다 시 소설 문학 예술 등 그리고 선반에 있던 창비를 읽기 시작했다 오래 전 일이다 아마 내 나이가 유홍준 선생님과 비슷한 연배일 것이다
    그후 민주화 운동은 유신군사독재로 치달릴 때와 맞물려 핍박과 압제 인권이 유린되는 가운데도 멈추지 않았다 그러나 사회와 단절된 나는 고독하고 외로웠다 철저히 내면화된 방관자였다 교실에 잡새가 앉아 있고 매일 데모가 있고 소위 교정에민중예술의 표본이 걸려 있어도. 15여년이 지난 후에야 나와 사회를 연관시키기 시작했다 나의 대학 선배가 감옥을 3년간 갔다왔다는 것도 강제 징집도 김지하도 전태일도 강요배도 알게되었다
    지금은
    대한민국이 그리고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가 보인다!
    모든 성장에 유홍준 백낙청 같은 사회적 정신적 지도자 덕분도 크게 있었다 그래서 참 귀하고 고마운 분들이다 🙏🙏🙏

  • @연순유-t1p
    @연순유-t1p Год назад +2

    와우~유홍준교수님!
    반가와요~민중미술이란 단어도 첨 듣는 거 같아요. 우리의 80년대 미술 작품과 해설 가슴 아프게 들었습니다!
    백낙천초대석 기획 멋지세요~

  • @hykoo5005
    @hykoo5005 Год назад +9

    더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seokbunmcdonald4668
    @seokbunmcdonald4668 Год назад +4

    참 귀하다!
    두 분이 한 자리에 앉아계시다 !!!
    한국인의 미와 느낌 감각 즉 삶을 말씀하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