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도 오우가 중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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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윤선도 오우가 중 1장을 우시조 가락에 올려보다.
    내 벗이 몇이냐 하니 수석과 송죽이라
    동산에 달 떠오르니 그 더욱 반갑구나
    두어라 이 다섯밖에 또 더하여 무엇하리
    어느 가을날 따사로운 햇살에 노니는 고양이들을 보면서 한가롭게 시조창을 불러보다.

Комментарии • 1

  • @허화열
    @허화열 3 года назад +1

    무반주에 우주를 가득채운 아름다운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