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더 크래프터 웹사이트/카탈로그 : www.foedercrafters.com/ 안녕하세요 명품맥덕입니다! 이 날 얘기를 나눈 Matt씨는 정말, 제가 맥주 씬을 사랑하는 이유를 보여주시는 분이셨습니다. 푸더와 맥주에 너무나도 진심이시라는게 눈동자만 봐도 느껴지더라구요. 이런 분들이 더욱 많아져야 더욱 멋진 맥주 씬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언젠가 국내에 오크통 회사가 나와도 정말 멋질 것 같고요! 긴 영상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국도 그렇지만 미국에서도 한 시즌 10승 언저리면 준수한 팀의 1~2선발투수 15승 이상이면 에이스(나오면 지진 않겠다) 20승(그 해 최고봉)인데(물론 현대야구 시점에서 승리는 투수에게만 달린게 아니라 조금은 가치가 내려갔지만) 카펜터는 10승 이상 9번 / 15승 이상 5번 / 20승 이상 1번인 21세기 메이저 투수 얘기하면 자주 나올법한 투수죠 자막에 크리스 카펜터 보고 ??? 누구라고?? 그 카펜터?? 했네요 ㅋㅋ
유익한 영상이네요 아메리칸 오크와 유러피안 오크 캐스크 숙성 차이는 위스키에서도 유의미한 차이를 보여주더라구요. 스팀으로 버번의 바닐라 맛을 줄 수 있다고 말씀하신 이유가 아메리칸 오크는 리그닌이라는 성분이 많은 데 리그닌은 고온에서 바닐린을 생성해서 바닐라 맛을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대신 유러피안 오크에 비해 락톤이라는 성분이 많아서 나무맛과 스파이시함을 강하게 준다는 단점? 장점?도 있습니다 ㅋㅋ
비슷한 얘기로 Side Project 양조장이 처음 양조장을 시작할 때 배럴에서 발효까지 시킨 맥주들이 많길래 의도한 것이냐고 물었는데(일반적으로 맥주는 스테인리스에서 발효 -> 이후 배럴에서 숙성을 거치나 람빅은 배럴에서 발효까지 진행됨), 딱히 의도한건 아니고 배럴이 더 싸서 배럴밖에 살 돈이 없어서 그랬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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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더 크래프터 웹사이트/카탈로그 : www.foedercrafters.com/
안녕하세요 명품맥덕입니다! 이 날 얘기를 나눈 Matt씨는 정말, 제가 맥주 씬을 사랑하는 이유를 보여주시는 분이셨습니다. 푸더와 맥주에 너무나도 진심이시라는게 눈동자만 봐도 느껴지더라구요. 이런 분들이 더욱 많아져야 더욱 멋진 맥주 씬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언젠가 국내에 오크통 회사가 나와도 정말 멋질 것 같고요!
긴 영상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인터뷰 너무 잘봤서용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도 너무 재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8:22 에 30 barrel 이면 6000L가 맞지 않을까요? 30X200L이니... 반박시 님이 맞음..
이게 왠지 모르겠는데 맥주계에서 배럴은 1bbl = 120L이더라구요
정말 솔직하고 착한 분이신 듯 하네요. 바로 미국으로 날아가고 싶어요.
고객이 호의적이고, 배려심 깊고, 착하고…
심지어 작업 시간까지 배려해주다니.
행복한 직업이네요 ㅋㅋㅋ
왜 난 반대의 상황에서 일을 하고 있을까 하는 엉뚱한 생각을 이 좋은 영상을 보면서 하는게 웃프네요 ㅋㅋㅋㅋ
앗... 아앗... ㅠㅠ 분명 장단점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ㅋㅋㅋ ㅠㅠ
그럼에도 언젠가 열심히 버신 돈으로 맥주 펍 하나 차려주십쇼!!!!! 분명 즐거울겁니다!!!
카펜터가 맥주에 관심이 많은지 몰랐네요
유명하신 분인가 봐요!?
@@mpnerd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에이스투수였던 투수입니다. 2000년대 야구보시던 분들이면 다 알만한 선수이죠
@@오건영-y6c 헐 그 정도였다니!@!@ 대단하신 분이셨군요.....🤪
한국도 그렇지만 미국에서도 한 시즌 10승 언저리면 준수한 팀의 1~2선발투수 15승 이상이면 에이스(나오면 지진 않겠다) 20승(그 해 최고봉)인데(물론 현대야구 시점에서 승리는 투수에게만 달린게 아니라 조금은 가치가 내려갔지만)
카펜터는 10승 이상 9번 / 15승 이상 5번 / 20승 이상 1번인 21세기 메이저 투수 얘기하면 자주 나올법한 투수죠
자막에 크리스 카펜터 보고 ??? 누구라고?? 그 카펜터?? 했네요 ㅋㅋ
유익한 영상이네요 아메리칸 오크와 유러피안 오크 캐스크 숙성 차이는 위스키에서도 유의미한 차이를 보여주더라구요.
스팀으로 버번의 바닐라 맛을 줄 수 있다고 말씀하신 이유가
아메리칸 오크는 리그닌이라는 성분이 많은 데 리그닌은 고온에서 바닐린을 생성해서 바닐라 맛을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대신 유러피안 오크에 비해 락톤이라는 성분이 많아서 나무맛과 스파이시함을 강하게 준다는 단점? 장점?도 있습니다 ㅋㅋ
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메모 메모...
캔째로 마시는 명품님 영상이라니 이거 귀하군요. ㅎㅎ(옆에 도자기 보면서 설마??? 했던)
여튼 자기 분야에 애착과 열정이 잘 느껴지는 인터뷰였습니다.
야덕겸 맥덕은 카펜터에 놀라고 효모행복론에 빵터졌다...
그렇게 유명하신 분이셨다니!? 진짜 신기하네요!!
푸더가 중국산 탱크보다 싸군요 ㅎㄷㄷ 그럼 당연히 푸더 사지 ㅇㅇ
비슷한 얘기로 Side Project 양조장이 처음 양조장을 시작할 때 배럴에서 발효까지 시킨 맥주들이 많길래 의도한 것이냐고 물었는데(일반적으로 맥주는 스테인리스에서 발효 -> 이후 배럴에서 숙성을 거치나 람빅은 배럴에서 발효까지 진행됨), 딱히 의도한건 아니고 배럴이 더 싸서 배럴밖에 살 돈이 없어서 그랬다고 하더라구요(...).
맥덕입장에선 오히려 좋아 네요 ㅇㅇ
Happy yeast
역시 맥덕들은 다들 착하고 맥주에 진심이라는걸 다시 확인하게되는 영상이네요!
푸더 회장님 입담 무쳣다
덕업일치 이즈 디 앤써…
코리 아재는 맥주 씬에서 영향력이 얼마나 큰거임?
G O A T
@@mpnerd goat : 1.염소 2.늙은 호색한 ?????
크리스 카펜터 ㄷㄷㄷ
유명하신분인가 봐요!?
띠용 목수성님 친구분 진짜직업이목수
행복한 효모를 위한 환경 ㅋㅋㅋㅋㅋㅋㅋ 효권 운동가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