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려진 시간 이후 너무 기다렸어요 감독님 또 제 인생 영화를 만들어 주셨네요 감독님이 제 댓글을 보실준 모르겠지만 제가 중1때 가려진 시간을 처음 봤고 그 여운이 남고 계속 맴돌아서 몇번이나 다시 봤거든요 장면 하나하나 뜯어보면 볼 때마다 새로운게 보여요 특히 강동원 배우님이랑 은수랑 멈춰진 파도 앞에서 서 있는 장면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수채화 같아요 너무 아름다운 한 수채화 작품을 본거 같아요.. 몽환적이면서도 슬프면서도 으스스하면서도 천재신가요? 어떻게 이렇게 다양한 감정을 한장면을 보고 느끼게 하시는지요… 판타지와 현실 사이의 어색하지 않고 아슬아슬한 간극 아 그리고 늘 ost가 진심이에요… 진짜 와… 배경음이 그리고 정말 서사,,, 결말 완벽 그 이상이 에요 얼마나 이 한 장면 한 씬에 진심을 다했는지 고스란히 느껴져요 은은하게 죄어오는 감정들이 너무 좋아요 억지로 슬픔을 짜네는게 아니라서 단 일분 일초도 놓지고 싶지 않아요 감독님 덕분에 제 미술감독의 꿈을 키울수 있었어요!! 나중에 꼭 성공해서 같이 작업했으면 좋겠어요 인터뷰 하신분은 누구신지 모르겠지만 쫌 많이 무례하신거 같네요…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너무 재미있게, 인상 깊게, 놀랍게 봐서 감독님 이야기 들으려고 일부러 찾아왔습니다. 저는 감독님과 작가님이 친근한 사이여서 편하게 인터뷰를 하는 분위기로 느껴졌어요. 작품과 감독님의 다영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큐멘터리3일을 참고했다고 하셔서 무릎 탁 쳤습니다^^ 영화 너무너무 좋았어요!!!
헐 세상에 내가 지금 뭘 들은거임? 이렇게 매너없어도 되는거임? 김세윤 작가님! 옛날같이 그냥 막해도 되는 세상 아니에요! 감독님이 그런 취급받으실 분도 아니구요! 아무도 모르는 감독이라는둥 불쌍해서 배우들이 맞춰준다는둥 진짜 어이가 없어서 말도 안나오네요 진짜 신고하고싶을 지경! 엄감독님 좋아서 방송 들으러 왔다가 간만에 정말 화나네요 원래 댓글 안다는데 도저히 그냥 못있겠어서 지금 채널까지 만들어서 글써요 이젠 이 방송 안들으려구요!
인간의 본 모습은 겉으로 보는 것과 다릅니다. 문제는 극과 극인 경우인데요. 김세윤 이사람이 그렇습니다. 오랜기간 봐왔기 때문에 잘 압니다. 배순탁이나 이 사람이나 평소에 미디어로 꾸며놓은 모습이 그 사람의 진짜 인격이나 인성이라고 믿으면 안되요. 절대. 여지껏 소녀 세윤, 여성서사, 고양이 집사 어쩌고 하면서 소신있고 배려하고 사람좋은척 치밀하게 이미지를 잘 관리해서 (먹고 살려니) 아직까지 크게 들키지 않은 것 일뿐.. 그런데 사람의 본성은 영원히 100% 가릴 수는 없어서요. 긴장을 살짝 늦추는 순간, 이런식으로 가학성이나 변태성, 비정상적인 면모나 혹은 더한것들이 어느 순간에 무의식적으로 여기저기서 툭툭 하나씩 튀어나오게 될겁니다. 그전에도 여러번 보았습니다. 내향적인 나르시시스트이면서 소시오패스의 특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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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진 시간 이후 너무 기다렸어요 감독님 또 제 인생 영화를 만들어 주셨네요 감독님이 제 댓글을 보실준 모르겠지만 제가 중1때 가려진 시간을 처음 봤고 그 여운이 남고 계속 맴돌아서 몇번이나 다시 봤거든요 장면 하나하나 뜯어보면 볼 때마다 새로운게 보여요 특히 강동원 배우님이랑 은수랑 멈춰진 파도 앞에서 서 있는 장면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수채화 같아요 너무 아름다운 한 수채화 작품을 본거 같아요.. 몽환적이면서도 슬프면서도 으스스하면서도 천재신가요?
어떻게 이렇게 다양한 감정을 한장면을 보고 느끼게 하시는지요…
판타지와 현실 사이의 어색하지 않고 아슬아슬한 간극 아 그리고 늘 ost가 진심이에요… 진짜 와… 배경음이
그리고 정말 서사,,, 결말 완벽 그 이상이
에요 얼마나 이 한 장면 한 씬에 진심을 다했는지 고스란히 느껴져요
은은하게 죄어오는 감정들이 너무 좋아요
억지로 슬픔을 짜네는게 아니라서
단 일분 일초도 놓지고 싶지 않아요
감독님 덕분에 제 미술감독의 꿈을 키울수 있었어요!! 나중에 꼭 성공해서 같이 작업했으면 좋겠어요
인터뷰 하신분은 누구신지 모르겠지만
쫌 많이 무례하신거 같네요…
감독님 매력 있다 역시 데뷔하는 감독은 클라스가 다르네요 ❤ 좋은 이야기 많이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와 엄태구 순한맛버전같은 외모십니다. 콘,유 너무 잘봤어요. 진짜 재밌게 생각할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조곤조곤 말씀하시는거는 형제가 맞네요^^
감독님 품위가 있으시네요 배우고 싶다
콘유 정말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굉장히 철학적이고 거를 장면 하나도 없는 영화에요. 감돜님 천재 만재‼️‼️‼️ 내가 감독님 영상을 찾아볼 줄이야❤️🔥
매불쇼에서 감독님 보고 여까지 찾아들어왔는데 감독님 탱킹 능력은 무한대군요^^ 최욱의 풀발 무례함도 가볍게 넘기셨는데, 김작가 시니컬쯤이야ㅋ 이 차분함은 어떻게 수행해 얻으신건지요?...ㅎㅎ
최고예요❤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너무 재미있게, 인상 깊게, 놀랍게 봐서 감독님 이야기 들으려고 일부러 찾아왔습니다. 저는 감독님과 작가님이 친근한 사이여서 편하게 인터뷰를 하는 분위기로 느껴졌어요. 작품과 감독님의 다영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큐멘터리3일을 참고했다고 하셔서 무릎 탁 쳤습니다^^ 영화 너무너무 좋았어요!!!
영화 잘 봤습니다❤
두 분이 서로 친하든 아니든 상관 없이 무례한 질문이 참 많네요. 질문자 본인은 재밌다 생각하는 거 같은데 당연히 재미도 없고요. 엄태화 감독님이 조근조근 참 성격 좋으시단 것만 잘 알게 된 영상..
질문이 참 다양해서 좋네요.
감독님 안경 중앙에 모니터 불빛이 반사되는 순간마다 자꾸 로보트가 되네요🤖
김세윤 작가님 좋아요. 재밌는 진행 감사합니다❤
마이크도 있는데 음량 왜이케 작나요
증폭기가 있어야 할 정곤데
헐 세상에 내가 지금 뭘 들은거임? 이렇게 매너없어도 되는거임? 김세윤 작가님! 옛날같이 그냥 막해도 되는 세상 아니에요! 감독님이 그런 취급받으실 분도 아니구요!
아무도 모르는 감독이라는둥 불쌍해서 배우들이 맞춰준다는둥 진짜 어이가 없어서 말도 안나오네요 진짜 신고하고싶을 지경! 엄감독님 좋아서 방송 들으러 왔다가 간만에 정말 화나네요 원래 댓글 안다는데 도저히 그냥 못있겠어서 지금 채널까지 만들어서 글써요 이젠 이 방송 안들으려구요!
와이리 흥분을...진정해......그런거 아니야....
@@shy7151 @shy7151 뭐가 그런게 아니라는거죠? 그리고 왜 반말이에요? 방송에서 공사구분 못하고 매너없이 진행한 분 두둔합니까?
저도 방금 듣다가 불쾌한 부분들이 꽤 있네요 엄태화 감독 엄청 성격 좋으신 듯 아님 두분이 엄청 친하시거나
두분이 친하신 거라면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만… 그걸 떠나서 생각해도 사회자님 상당히 무례하신 것 같네요. 급이 어떠느니 하는 말들…안타깝습니다
인간의 본 모습은 겉으로 보는 것과 다릅니다.
문제는 극과 극인 경우인데요. 김세윤 이사람이 그렇습니다. 오랜기간 봐왔기 때문에 잘 압니다.
배순탁이나 이 사람이나 평소에 미디어로 꾸며놓은 모습이 그 사람의 진짜 인격이나 인성이라고 믿으면 안되요. 절대. 여지껏 소녀 세윤, 여성서사, 고양이 집사 어쩌고 하면서 소신있고 배려하고 사람좋은척 치밀하게 이미지를 잘 관리해서 (먹고 살려니) 아직까지 크게 들키지 않은 것 일뿐..
그런데 사람의 본성은 영원히 100% 가릴 수는 없어서요. 긴장을 살짝 늦추는 순간, 이런식으로 가학성이나 변태성, 비정상적인 면모나 혹은 더한것들이 어느 순간에 무의식적으로 여기저기서 툭툭 하나씩 튀어나오게 될겁니다. 그전에도 여러번 보았습니다. 내향적인 나르시시스트이면서 소시오패스의 특징이지요.
이병헌 캐스팅은 신의한수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