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수남이로 출연한 후, 시간이 흐르고 군대갈 나이가 되어 진짜 입대를 하면서 하차할 줄 알았더니 제대할때까지 전원일기가 종영하지 않아 자연스럽게 복귀한 수남이 ㅋㅋ 최근 재방송으로 보면 수남엄마가 수남이를 진짜 애지중지 키웠는데, 20여년이 흐른 후 둘의 모습을 보니 진짜 모자상봉한것처럼 짠하고 보기 좋으네요.
내나이 마흔둘... 내인생은 복받은 삶인가 아닌가 생각해보았을때 수남이처럼 오랜시간이 흐른 후에 만나도 저렇게 따뜻하게 나를 안아줄 사람이 있는가 생각해보니... 그렇지 못한 것에 잘 살아온건 또 아닌것 같아 마음이 씁쓸하다... 저런 사람이 있다는게 얼마나 복받은 삶인가 생각해본다... 부럽다..
박순천님이 "수남아~" 부르며 끌어안고 울 때 눈물이 왈칵 쏟아졌어요. 정 많고 따뜻하십니다.
진짜 엄마가 아들을 대하는 듯한 따듯함이 느껴져서 너무 좋네요
눈물이 나네요
같은 맘입니다
수남이 반기는 엄마
어쩜 시간이 그렇게 많이 흘렀는데도 눈만 보자마자 바로 알아보시는게 진짜 엄마같아 너무 따뜻하다ㅠㅠ
저두요 ㅠ
돌아가신 어머니생각이납니다 어머니 그립습니다
박순천 참 정많고 따뜻한사람
지금도 전원일기 채널이 있는데 수남이 아기때 보살피는거보면 정말 사람 좋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너무 사랑스럽다 그리운 전원일기ᆢ
감동했어요
보는 동안
요런 프로는 따뜻해요^^
내가 다 눈물이..진짜 엄마 같아요..순천씨 진심이 영상을 뚫고 나와서 보는 시청자 마음도 뭉클하게 만드네요...
눈물이 나네요
모자 상봉 가슴 찡합니다.
두분 행복 하시고
건강 하세요.
수남이도 엄마 순천씨도 회장님사람들 에서 자주 봤으면
좋겠네요.
감동입니다~~♡
진짜엄마처럼
아들을 그토록 보고싶어하는 극중
엄마일망정 마음속은
진짜엄마였군요
박순천님?
보는이 모두가 울었을겁니다,
극중의사랑도
진짜일줄이야!
박순천님 참 선한인상이 좋습니다
방송에 더 자주 나와주세요
진짜 엄마도 아닌데 진짜 엄마처럼 포근하게 안아 주시는게 너무 감동입니다
그만큼 드라마에서 정이 많이 들었단 얘기겠죠 어렸을 때 봤으니까요
얼굴을 저렇게 가렸는데도, 21년만에 봐도 진짜 자기 아들처럼 한번에 알아보고 수남아!!!.. 와.. 진짜 이거 하나에 끝났다.
눈물이 하염없이 ~~감동입니다.
ㅏㅡ.😅
박순천님 정 많고 따뜻한 분이시네요~오랫만에 뭉클했습니다.
완전 감동 ㅜㅜ
순천님 귀여우시고 수남이 포근하네요
박순천 배우님 너무 사람이 좋아보인다ㅠㅠ
두 분 인연 쭉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박순천
예전에 "인간시장"이었나
그때 완죤미인이던데
세월이 야속하네
고등학생 수남이로 출연한 후, 시간이 흐르고 군대갈 나이가 되어 진짜 입대를 하면서 하차할 줄 알았더니 제대할때까지 전원일기가 종영하지 않아 자연스럽게 복귀한 수남이 ㅋㅋ 최근 재방송으로 보면 수남엄마가 수남이를 진짜 애지중지 키웠는데, 20여년이 흐른 후 둘의 모습을 보니 진짜 모자상봉한것처럼 짠하고 보기 좋으네요.
수남이 배우 실제 군대갔을때 극중에서도 군대가는 걸로 처리하고 면회가는 장면을 실제 군부대가서 찍었다던데 여러모로 대단한 드라마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돌려보면서 몇번을 계속 울었나 몰라요...
박순천씨 너무 팬이에요 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같이 울었네요 수남아 하는 순간부터 감동입니다
몇번을 봐도 눈물이...
어떤 드라마가 이렇게 거족같은 마음이 있을까요?
참 좋은 전웜일기 식구들 입니다.
드라마가 아닌 진짜 가족같은 마음으로 20년을 같이해서 더욱더 정이 깊은것 같네요..
모두 건강하게 지내세요
박순천배우님 너무 좋아합니다 ❤❤❤
박순천씨 젊을때 저의 최애 여배우였지요. 선량하고 착한 눈매가 인상적이었죠. 나이들어도 눈매가 남아있네요.넘 반갑네요
눈물이나서 엉엉 울었다...
오랜만에 봤는데도 정겹고 따뜻하게 말씀해주는 순천님, 맑은 마음이 온전히 느껴집니다. 오랜만에 사람사이에 정 이라는 것을 느껴봅니다.
박순천배우님 좋은분인듯
드라마에서 빨리 보고싶어요
가족 드라마 나오면 재밌을듯
40대이상 한국인이라면 모를수가 없는 전원일기... 정말 우리내 삶을 잘 그려낸 작품이지..
눈물이 안날수가 없어 진짜ㅠㅠ
회장님네 사람들 중 최고의 명장면이네요 몇 번을 다시 봐도 눈물이 나네요
수남이한테 눈을 못떼시네~~
진짜 엄마의 모습..
김용건 장난친다고 ㅋㅋ
같이 울었습니다 어쩜... 진짜 엄마와 아들 같아요 앞으로도 계속 볼수 있겠죠? 순천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순천 배우 누님. 아름답고 품위 있으신 모습뵈니 더욱 반갑습니다.
늘 응원 하겠습니다.행복하세요
너무 진심이 느껴져서 저도 눈물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수남이 순천이 상봉하는데 눈물이 와락나오네 😭😭
저도 지금보면서 울었네요.
세월 정말 무상이네요.
그때 그 엄마 나이가 되어버린 전원일기의 자식들이 저리 나이 먹음의 세월~
전원일기팀이 모이다니. 감사합니다
다들 건강한 모습으로 계속 뵀으면 좋겠어요.
영상보고있자니 눈물나고 좋네요
혼자 엉엉 울면서 봤네요 ㅠㅠ 눈만 봐도 알아보시네 ㅠㅠ 진짜 엄마다
진짜 엄마라고 봐도 틀리지않지
전원일기 한드라마에서만 6~7년을 엄마와
아들로 지냈으니 더군다나 제일 예민한 고등학교 시절부터 군대 가는것도 찍고 전역하고도 복귀까지 해서촬영까지했으니 저정도면 낳지만않았지 진짜엄마나 큰차이없을듯
너무 보기좋다
사는게 여의치가 않으면 연락하기 힘들지 그렇지 박순천 아름답고 정겹네
오늘까지 아침부터 저녁 보고또봐도 감동적입니다 수남씨 자주 보고 싶어요
무슨선생님이야 엄마지~하는데 너무 뭉클하네요..ㅜㅜ
아ㅠㅠㅠ포동포동 귀여워ㅠ
아기때는 훈훈했었고
성인때는 아주듬직 곰돌이 같아 ㅋ
아..따뜻한 모습에 저도 왜 눈물이 나는지 .기쁨의 눈물은 짠정도가 다르다더군요.두분 모두 건강하세요.너무 보기좋습니다.
ㅠㅜ 전원일기할때 너무 어려서 제대로 못보다 요새 재방하는것들 챙겨보는데 보면서 항상 뭉클하고 따스함을 느끼는 드라마예요 박순천님 눈물보고 저도 같이 울었네요
보고있는 나도 눈물이 난다 앞으로는 모자가 자주만나고 서로가 힘들때 행복할대 의지하면서 행복하세요^~^
아고 눈물 펑펑 흘렸네요 왜케 찡한지 ㅠㅠㅎㅎㅎ
제가 어릴적에 전원일기 보면서 가장 좋아했던 박순천 선생님..
다시 이렇게 방송으로 뵈니 반갑습니다.
ㅜㅜ
진짜 박순천님 옛날에 너무 이쁘셨어요..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이 방송 보면서 젤 많이 울었네요...수남이 계속우는데 그 심정을 아니까 더 슬펐어요ㅠ 진짜 엄마같은게 아니라 극중에선 진짜엄마입니다..😂
참 감동입니다 두분 인연 앞으로 쭉 이어 나가시길 바래요
수남씨 고정으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인상도 너무 좋고...
고정안되면 시청자들 화날겁니다
살림하느라바빠요 ..이러시니 용건삼춘"그것도 일이지"..용건삼춘은 진짜 찐 어른이셔 배려가 인생..그자체..다정함이 범벅이시고 교양이 진짜..❤❤
박순천 제일 이쁘고 순수 하고 ~~~ 저런 각시 모시고들 살기를 ~~~ ^^
전원일기 같은 드라마 다시 나왔으면 좋켔어요~~ 가슴뭉클하고 가족애있는 사람사는이야기요
진짜 찐 가족이네 남 이지만 남이 아닌가족 엄마와 아들맞네 내가 괜히 눈물난다.
정말 감동 입니다 맺번이고 보고 또 봤어요
순천씨가 정말 엄마 마음으로 수남이을 좋아하는
마음이 넘 좋아요 수남씨 넘좋아해요 최고예요 ~^^
수남이 갔다는 소리에 정말 속상해 하는 표정이 찐엄마... ^^
수남이 보고 좋아서 어쩔줄 모르는 것도 찐엄마... ㅠ ㅠ
연기를해도눈물😂이나는데
실제사항두배로😂😂눈물이나네요
참 정겹네요 옛날 전원일기 온 가족이 모두 모여 봤던 기역들 아 그립다 그 시절
수남이 인상 너무좋다~
수남이가 너무 궁금하고...보고싶었는데...ㅠ
너무 반갑습니다..현종씨의 다른 삶도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나..오랜만에 눈물나요 ㅠㅠ 아들 키우니까 수남씨 제 아들 같아요 두분 좋은 관계 오래오래 유지하고 행복하세요
순천씨는 진짜 애정같고 아들처럼 생각하는데 수남이는 별생각없엇는데 뒤통수 씨게맞은느낌일듯.
수남아~ 단번에 알아보는데 넘 찡해요~♡ 눈물난다.
코끝이 찡하네요
눈물이 주르르~~~
또 봐도 눈물이 계속 나네요.
정말 눈물 나네요
오랫만에 보니 다들 반갑습니다
아휴 진짜 너무 먹먹하다 전원일기가 참 가족드라마였다는걸 세삼 다시 느끼게된다.
이런드라마가 지금은.. 없다는게 너무...
내나이 50살..전원일기 보면서 박순천 누님 겁나게 좋아했는데...수남이는 계속 활동했으면..영화에서도 볼수 있었을듯..남에게 아쉬운소리 하기 싫은...
다이어트나 무슨 프로그램 나와서..얼굴 자주 보고싶습니다.
옛날에 나이트 가면 수남이 있었는데
연예인해서 일부만 살아남고
형편이 거의다 어렵습니다
약 한달전에 강현종 전 감독님 뵜었는데 전원일기 아역배우로 나왔었다고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보게 되어 되게 반갑고 가슴을 울리네요 ㅎㅎ 좋은 인연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순천. 제작진에게 돌진 귀여워♡♡😊
따뚯한 마음 너무보기좋아요
순천누님의 따쓰함이 아직도남아있어 좋아요 😂
애기때부터 ㅏ클때까지연기했으니진짜아들같았을듯요 세월이흘러도 가족같아너무좋네요 아빠가없어아싑긴하지만 개똥이네도곧만난다니 꼭봐야겠어요 눈물바다~~~
옛날 모습에서 엄청 바뀌었는데 한번에 알아보다니 진짜 엄마같네요 그만큼 보고싶으셨나봅니다
수남이엄머랑만나는장면에 눈시울이 뜨겁습니다
눈물이 나네요
얼마나 보고싶었을까요
진심이 사람을 울리네~~~~
내나이 마흔둘... 내인생은 복받은 삶인가 아닌가 생각해보았을때 수남이처럼 오랜시간이 흐른 후에 만나도 저렇게 따뜻하게 나를 안아줄 사람이 있는가 생각해보니... 그렇지 못한 것에 잘 살아온건 또 아닌것 같아 마음이 씁쓸하다... 저런 사람이 있다는게 얼마나 복받은 삶인가 생각해본다... 부럽다..
진짜 엄마랑 아들인줄ㅠㅠ
너무좋다. 티비엔, 뻥뻥 울었네 씨
전원일기....국민학교시절 그립네요 전원일기....ㅠ
나도 저런 엄마가 있었으면 좋겠다.
진짜엄마같아서 나도모르게 눈물나네ㅜ 가족보다 더 가족같네
국민드라마였는데..그동안 좀 만나고들 사시지..마음 짠하게시리...수남이 화이팅 ~~응원합니다.
전원일기가 곧 저분들 인생이었네..저도 보는내내 찡했네요
몇 번을 봐도 볼 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오랜만에 만나는 친엄마와 아들같고 그리워하던 마음이 전해져 더 눈물이 나는것 같아요.
이제라도 만나셨으니
좋은 시간 가지시며
지네시길 바랍니다
행복들 하셔요~^^
전원일기 코로나때 재방송으로 📺 나올때 그냥저냥 봤는데 회장님네사람들보고 수남이랑 엄마랑 만날때 엄청울엇어요^^감동받았어요
울었네요
ㅡㅡㅡㅡ한번인연은 영원한 것 ㅡ전원일기 ㅡ드라마 끝이 끝이 아니었네요 ㅡㅡㅡ감동입니다
볼때마다 눈물이나네요 진짜 친 모자지간 같네요 잘있었어? 애썼어~~눈물 왈칵❤❤❤
소중한 인연인데 다시 만나게 되어 다행이네요~❤
순천 선생님과 드라마 배우와 스텝으로 아침드라마 한적있는데
진짜 성품 좋으시고 스텝들 잘챙겨주시고 따뜻한 분이세요
박순천 옛날이나 지금이나 예쁜얼굴 선은 살아있네요
엄마마음이 느껴지네요
꿀뚝뚝
아씨...계속 울었네...
계속 울었습니다.
21년만의 모자 상봉인데 눈만보고ㅠ알아본게ㅜ진짜 대단하네요
저도ㅜ같이.울엇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전원일기에서ㆍ최고로모자지간으로ㆍ진짜헤어져오랫만에상봉이엿다 보면서 울엇네요ㆍ찐실감이엿네요ㆍ착하고맘따뜻함인정이보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