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해태 김응용 감독은 신인 지명으로 국가대표 4번 좌타자 김기태를 요구. 하지만 스카우터들은 투수 보강이 우선이라며 한양대 오희주를 지명. 93년은 김응용감독은 국가대표 언더핸드 투수 성영재를 요구. 하지만 스카우터들은 팀 타자들 노쇠화가 심각하다고 판단. 건국대 이종범을 지명.
1991년 해태는 투수력이 딸리는 팀이 아니라 남아도는 팀이였지만 그래도 야구는 투수 놀음이라는 격언으로 한양대 오희주를 선택. 김기태 수비가 지명 또는 1루수로 뛰어야 하는데 김성한과 박철우와 곁치는 것도 고려. 오희주는 실패와 투수코치 유남호와 불화까지 곁치며 92년 임의탈퇴. 93년 엘지에 5천만원에 트레이드. 하지만 해태가 93년 타선 노쇠화와 타격 부진으로 유력 1차지명 후보 였던 성영재 대신 이종범을 지명 김기태가 해태 입단했다면 이종범이 입단 못 했을 거라고
제 기억 속에는 김기태 선수시절에 하이팀 권 쌍방울에 있어도. 유일하게 쌍방울에서 빛난 선수로기억됩니다. 아마도 저의 기억 속엔 김기태 선수는 만년 골지팀 쌍방울에. 있긴 아깝다는 생각을 매 시즌 하게 할정도로 만든 엄청 잘하고 성실한 선수였습니다. 참고로 전 롯태 팬입니다. 쉽게. 말하면 누가봐도 탐나는 선수 였죠.
나한테는 최고의 팀이고 최고의 선수다.
감독님 너무 잘생기셨네...
이땐 젊고 목소리도 굵었는데 지금 감독하시느라 스트레스를 얼마나 받으셨으면ㅠㅠ
김기태 감독님 우승 축하드립니다.
이제 기아의 감독으로 V11을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1991년 해태 김응용 감독은 신인 지명으로 국가대표 4번 좌타자 김기태를 요구. 하지만 스카우터들은 투수 보강이 우선이라며 한양대 오희주를 지명.
93년은 김응용감독은 국가대표 언더핸드 투수 성영재를 요구. 하지만 스카우터들은 팀 타자들 노쇠화가 심각하다고 판단. 건국대 이종범을 지명.
1분30초 부터 훈련하는 모습 전주고 운동장, 체육관이네요 ㅎㅎ
1991년 해태는 투수력이 딸리는 팀이 아니라 남아도는 팀이였지만 그래도 야구는 투수 놀음이라는 격언으로 한양대 오희주를 선택. 김기태 수비가 지명 또는 1루수로 뛰어야 하는데 김성한과 박철우와 곁치는 것도 고려.
오희주는 실패와 투수코치 유남호와 불화까지 곁치며 92년 임의탈퇴. 93년 엘지에 5천만원에 트레이드.
하지만 해태가 93년 타선 노쇠화와 타격 부진으로 유력 1차지명 후보 였던 성영재 대신 이종범을 지명
김기태가 해태 입단했다면 이종범이 입단 못 했을 거라고
그...저...뭐...는 계속 쓰셨군용
기아 감독 입니다
풀 영상 어디가면 볼 수 있는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눕기태 아저씨
뒤에 내야 펑고 박병호아님?
맞네요 25번
당시 쌍방울은 삼미슈퍼스타즈를 연상시킬만큼 약체팀이었죠..거기에 김기태만의 원맨팀이 쌍방울이었습니다. 김기태만 잘 걸러낸다면 그경기는 안봐도 비디오였습니다.
눕동님 선수시절 정말 대단하셨는데. 좌기태 우종훈 팀생각하면 정말 최고타자셨음.
제 기억 속에는 김기태 선수시절에 하이팀 권 쌍방울에 있어도. 유일하게 쌍방울에서 빛난 선수로기억됩니다. 아마도 저의 기억 속엔 김기태 선수는 만년 골지팀 쌍방울에. 있긴 아깝다는 생각을 매 시즌 하게 할정도로 만든 엄청 잘하고 성실한 선수였습니다.
참고로 전 롯태 팬입니다. 쉽게. 말하면 누가봐도 탐나는 선수 였죠.
쌍방울의 유일한 레전드급 선수죠. 당시 스타급은 조규제 김원형도 있었지만
해태가 91년 1차지명으로 투수 오희주를 선택하고
쌍방울이 2차지명 신생팀 지원 우선 지명으로 김기태를 지명한 거지, 무슨 김기태가 썽방울을 선택?
쌍방울을 선택한게 아니고 지명을 받은거지 한글부터 배우고 영상 올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