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생활이 끔찍하죠. 그럼에도 저런 환경에, 나만의 공간, 50만원이 있다는 것에 감사할 수도 있습니다. 작은 무역회사에 다닐 때, 사당동, 사무실에서 겨울에 살았죠. 의자 위에서 쪽잠을 자고, 길가 가로등 빛이 드는 창가에서 책을 읽었죠. 화장실에서 싰었고, 출근을 가장 먼저하는 사람으로 직원들은 알았죠. 20년이 지난 지금은, 북미에서, 월세지만 편안한 아파트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삽니다. 여러 나라를 돌아 보느라 가정을 이루진 못했지만 지금 행복합니다. 삶의 환경은 변하고,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4평 살아보고 7평 살아보고 지금 12평 사는데 4평과 7평은 천지차이임.... 그리고 7평과 12평은 천지개벽임... 4평과 12평은... 삶 질이 달라짐. 좁은 평수와 볕이 들지 않는 환경이 정신적으로나 심리적으로 좋지 못한 영향을 준다는 거 뻔히 연구들 나왔는데 왜 조치를 안하고 내버려 두는지 모르겠음.. 진짜 7평은 살아남을 수는 있겠다싶은데 4평은 집이 아님.... 가축우리임... 인간학대임.. 인간학대.. 자본주의시대 노예가 없다고 하는데 요 있네~. 라고 하는 거임.. 5평 청년주택은 청년을 인간으로 보는게 아니라 스타크래프트 scv로 보는 것과 다름 없음.. 존중은 커녕 일꾼으로만 보는 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에 4평짜리가 월세 50만원이고 7평이 월세 70만원이면 4평을 모두 없애면 4평 2개를 합쳐야 7평 하나가 생기니까 공급부족이 개 심해지지 않을까? 그럼 7평짜리 가격을 오를거고 100만원 120만원쯤하지 않을까? 최저주거기준을 만들면 임대업자들은 당연히 인테리어를 해야 할테고 그 비용은 당연히 세입자에게 부담이 가중되겠지 그런 충격을 한국의 빈곤층이 감담할 수 있을까? 그런 그 빈곤층은 이제 주소도 없는 불법건축물로 가야하지 않을까?
저런 곳에서 살게 하면서 20-40만원씩 내라고 하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걸까요. 지역 주민의 생존권? 기숙사보다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정말 저렴한 가격에 제공을 하면 누가 자취방에 사는걸 싫어할까요. 작금의 상황은 기득권이 주거를 가지고 협박을 하는거랑 다를게 없다 봐요. 대학교에 기숙사를 늘리고, 공공임대주택을 확장하고, 청년수당을 지급하고... 이런 하나하나가 보여서 청년들이 생존으로서의 삶이 아닌 정말 삶으로서의 삶을 살아 갈 수 있을때 이 나라가 발전할 수 있다 봅니다.
고시원에 2년정도 살았었는데 막상 살때는 몰랐는데 원룸으로 이사하고 나니까 어떻게 살았나싶음 창문은 있지만 열리지 않고 1평남짓한방에 침대 책상 화장실로 꽉차있는 방이었는데 방에서 할수 있는게 책상에 앉아있거나 침대에 눕는거밖에 없고 방음도 잘안돼서 시끄럽고 통화하려면 무조건 밖에 나가서 해야하고 안에잇는 화장실 습기때문인지 가끔 벌레도나오고.. 젊다고 다 괜찮고 견딜수 있는건 아님 어느정도는 인간답게 생활할수 있는 환경이 받쳐줘야지 살맛이나지.. 집은 정말 중요함 단순히 잠을 자는 공간 이외에도 가만히 있기만해도 마음의 안정을 주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곳이여야 진짜 집이라고 생각함
지난주에 원룸 전세 방보러 갔는데 싱글 침대 하나 놓으면 옷장문도 다 안 열리는 곳이 일억삼천 전세더라. 창문은 붙박이 가구에 삼분의 2쯤 가리고 오후 2시이고 4층인데 불을 켜야하는 실내 밝기. 심지어 내려가는데 어느 방인가 변기 뚜껑 내리는 소리가 우렁차게 들릴 정도로 방음 취약. 짐이 들어오기 전인데 저기 나온 반지하방보다 작았다. 신축이라 더 비쌌겠지만 지금 전세 없는 상황에서 서울 사당 원룸 전세는 이정도라고 보면 될 듯.
@@jhl9944 이 댓글 10달 전 댓글이다. 그러니 그 말 받아서 정부는 양아치 쓰레기 맞음. 왜냐면 땜질식 법도 개같은데, 의도적으로 부동산 가격을 처올려서 멱살잡아 죽이고 싶거든. 노무현 정권때 만들었던 법이 폐지되는데 MB정권을 지나 박근혜 정권까지 약 10년이란 세월이 걸렸어. 그런데 이 정부가 그 짓을 또했네? 아주 개떡같지. 더 개떡같은건 30대들은 비벼라도 보지, 20대는 부모님 도움 없이 비벼보는 것도 힘들어. 현재 상황? 아주 잘 알고 있어. 그런데 그렇다고 저런 곳을 세주면서 4~50 받는 집주인이 양아치가 아닌건 아님. 아무리 그 윗대가리 중에 사기꾼 양아치가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양아치 짓을 하는 거라도, 내 바로 위에서 똑같은 방법으로 양아치 짓을 하는데 이건 양아치가 아닌가? 나치에서 시켜서 본인 의지 없이 일이란 이유로 유대인을 학살했던 아이히만이 재판에서 무죄를 받았던가? 유죄 받아서 죽었어 그사람. 이걸 악의 평범성이라고 함. 악은 생각보다 평범한 사람들에 의해 자행된다는 뜻에서 말이야. 집주인과 정부의 관계가 이거랑 뭐가 다르지? 양아치 짓 똑같이 한건 부정 못하잖아? 자기들이 금전적으로 피해보기 싫어서 세입자에게 부담을 넘기는 건 그쪽 사정인거고, 내돈 내고 들어가 사는건데 물건이 돈값을 못하면 클레임 거는 건 잘못된게 아니잖아? 그리고 정부 세금이 세입자 타겟으로 잡았던 것도 아니잖아. 세입자에게서 그 세금을 충당하겠다는 건 집주인의 판단인거야. 당연히 그 행위에 대해서 욕 먹는 건 집주인이 감수해야하는 거지. 무엇보다 세입자는 정부에서 AS받는 것도 아닌걸? 욕먹기 싫으면 간단하게 집이 돈 값을 하면 되는 거야. 집이 돈 값을 못하니 조지라는 거지, 이게 희생을 강요하는건 아니잖아? 이건 세금 문제가 아니라 품질문제로 봐야하는거야.
@@도릿-g1v 논리 조졌네. 품질 문제라고 말했는데 만원주고 산거 오천원에 팔래 ㅋㅋㅋ 그건 븅신아 월세 수익이 목적이 아닌 투자일 때 이야기고, 원룸은 월세에서 나오는 지속적인 수입이 목적인데 왜 딴소리를 처하세요? 다시 말하지만 부동산은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원룸을 월세를 놓는 경우엔 지속적인 수입이 목적임. 따라서 사업으로 봐야 한다. 너는 안망하는 사업 본적 있음? 퀄러티 좆되면 망하는게 정상임. 다만 부동산의 경우엔 입지라는 특이점이 존재하기에 품질이 월세를 따라가지 못하는데 소비가 되는 현상이 가능한거지. 이건 일반적이지 않은 부동산 시장만의 특이점에 해당된다고 봄. 따라서 비판은 필요하다. 알겠니?
저기 여자분 나오는 원룸도 인천이라 서울보단 가격이 좀 저렴하겠지만 저런 신축을 구하려면 서울의 경우 월 1000에 50 60정도를 내야해요(그나마 저렴한 동네) 학생의 경우 생활비 + 월세, 관리비,공과금 합쳐서 거의 월 100이상 필요한데 이건 학생에게 말이 안되는거죠 학생이 언제 공부하고 언제 알바해서 월 100씩 버나요;; 용돈 30받는다쳐도 70을 벌어써야하는데 직장인의 경우도 사회초년생 월급 겨우 180인데 말이 안되는거고 진짜 기득권이 청년들을 주거로 협박하는 수준;;
차라리 그냥 담담하게 말해주자 너희들은 무능해서 평생일해도 여기를 벗어날 수 없어. 5평이 너의 인생의 최대 평수다. 젊어서가 문제가 아니라 나이가 들어서 너희는 쪽방촌을 벗어 날 수 없을 것이다. 거칠게 말해서 너희 인생에 희망은 없다. 서울을 떠나든 한국을 떠나라 그 누구도 너를 잡지 않는다. 너희의 무능을 국가나 사회의 책임으로 돌리지마라 너의 가난은 너의 문제지 한국 사회의 문제가 아니다. 한국사회에 넘치는게 중산층이고 서울인구중에 절반이상이 집을 가지고 있다. 그들을 위해서 집값은 계속 올라야 한다. 대한민국은 너희를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중산층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다. 무능은 악덕이다. 그 악덕을 자랑하지 마라 사람답게 살고 싶다면 남탓을 하지말고 너의 능력을 키워라. 이렇게 차라리 말해줬으면 좋겠어. 젊을때 고생이 아니라 사실 나이 들어서도 답이 없잖아.
@@tsr9175 당신이 말하는 무능과 능력이라는게 구체적으로 어떤것이지? 너무 추상적이라서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좀 해줘야지만 이해가 빠를텐데? 그게 자기의 일을 잘하거나 사업을 잘하는 능력인가? 아님 재태크를 잘 하는 능력? 아님 진짜로 사기잘치는 능력? 그거 못하면 무능하다는 거군
젊으니깐 저런데서만 살으라고 누가 강요한적은 없습니다 젊으니깐 고생해야 한다고 누가 강요한적도 없구요 본인이 선택하시라는겁니다 아직 젊어서 비싼 방을 누가 임대를 안해주거나 법으로 안되는것도 아닙니다 얼마든지 본인이 능력이 되거나 소비를 감당하거나 감안할수 있다면 좋은환경에 사람답게 사셔도 됩니다 하지만 그로인해 맞이할 미래는 더 참담하다는걸 말해주고 싶은겁니다 나이가 40이 넘으니 젊을때 반지하나 화장실이 1층 외부에 있는 주택 옥탑방에서 거지처럼 살던 친구들이 돈을 모아 아파트를 분양받은 주변인이 넘쳐납니다 반면 젊을때 멋지게 살아보겠다고 월세 80만원짜리 살만한 집에서 살던 친구들은(저를 포함 ㅠ) 부모님의 덕을 보지 않는한 나이 40이 넘도록 월세와 전세에 살아요 그것도 젊을때는 되려 투룸살더니 지금은 단칸방에 삽니다.... 집을 산 친구들은 집값이 올라 더 부유해 지고요 융자를 갚은지 10년이 지나니 지출도 줄어서 여유자금도 넘쳐납니다 젊은날 분명히 제가 더 떵떵거리며 살았고 친구들이 모일땐 저희집에서 모였는데 지금은 제가 누울자리조차 불편한 방에 삽니다... 선택을 하라는 겁니다... 평생을 남에집에 비싼 월세를 내면서 살만한 집에 살다 나이먹어서도 여전히 월세 전세로 살것인가... 젊은날 저런곳에서 고생해 번돈으로 내집을을 마련해 집값 오르는 재미를 보며 살것인가.... 그누구도 강요한적이 없습니다...
저돈이면 부산 해운대에서 좋은 원룸구하는데 왜 저런데 살겠나? 모든게 서울에 있고 취업자리도 몰려 있으니 어쩔수 없지. 난 3040세대인데, 요즘 1020세대들 너무 불쌍하다. 내가 20대땐 알바자리도 골라서 갔는데 말이다. 좁은곳에 오래 살면 결국 마음의 병 걸린다. 적어도 3년안엔 벗어나길 바란다. 그 이상은 진짜 아니다.
사실 영상 취지엔 맞지 않지만...성인 되기도 전부터 나와살다가 5년만에 3.5평 전세로 옮겼고 그게 너무 기뻤어요. 화장실에 창문이 있다는게, 신발장이 빌트인이라는게 정말 뿌듯했고요. 근데 어디가서 그런이야길 못하네요. 좁다고 다들 놀라서...그런곳에서 어떻게 사냐고 그래요. 사실 맞아요. '사람답게' 살려면 5평 넘어야 되는거 같아요. 근데 그렇게 생각하면, 3.5평집으로 와서 기뻐했던 나는 대체 뭐였나 조금 한심해져요
I agree with you strongly. The South Korean government and the private builders must build larger rooms literally thousands of them. And they don't have to build them like the ones in this video at all. I'm sure your honest opinion will be read by many commentors including me. The problems I would like to mention have more to do with the builders and the renovators than the renters like you but it's also good for the renters like you to know so that the future Korean dwellings can improve. The South Korea is in major cultural crisis today as it always has been because the people really do not fully investigate the pros and the cons of the micro living. I'm pretty sure the most of the young Koreans would rather not live in a place called Zzok-bang or Goshiwon has it not been for the financial reasons. Meaning, most of them live in places I had mentioned because they are poor specially the college students and the young adults. You can build these Zzok-bangs or Goshiwons in more strategic and ergonomic ways considering the height of the room and the plenty of light. Ergonomically speaking, human beings do not feel small spaces small when the ceiling is high. And that's an interesting thing the Japanese had discovered while studying the human behaviors. So, the smaller your room is, the higher your ceiling has to be so that you won't feel cramped or claustrophobic living there. This is something that every builders and the architects in South Korea must consider if they want to maximize the effective uses of spaces. Also, when you have the plenty of lights, you do not feel the small spaces small. I'm sure the Koreans these days don't want anything to do with that of the Japan specially going through the Trade War against them. But, it's always good to take some notes from them and get some ideas because the Japan still leads in most advanced architecture technologies in the world just like anything else. Now, the question of the century is, will you just ignore their scientific analysis or will you take some notes and make it better than the Japanese? Someone has to start seriously considering these types of dwellings otherwise the renters like you might eventually set up the fire because they get mentally tired of living in human habitats that are worse than the prison cells. The following video shows you a typical example of Japanese micro apartments. If you can build these, you can get rid of the Korean one rooms, Zzok-bangs or the Goshiwons. If you build it the same way they did it, you won't feel cramped living there.ruclips.net/video/TYVJbupG3Xg/видео.html
저도 2017년 1월부터 2018년 11월까지 거의 23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고시원 1.5평 공간에서 살았었는데요. 올해부터는 이제 고시원 방도 전부 창문 시설을 갖춰야 된다고 그래서 앞으로는 좀 더 좋아질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진짜 그 23개월이라는 기간은 저에게 있어서는 지옥과도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방음 안되는 것은 기본이고 고시원 내에 빨래를 널어야 하는데 먼저 널었던 인간은 자기 빨래 가져가지도 않아서 빨래도 못널게 만들고.. 냄새 나는 인간들은 또 어찌나 많은지 어떤 노인네가 있었는데 햐아.. 진짜 잘 씻지도 않는 것인지 매번 그 노인네 방을 지나가거나 노인네랑 지나칠 때 항상 역겨운 냄새가 나서 아주 미치겠더라고요. 다시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결국은 LH 전세임대 신청해서 지금은 아주 널찍한 12평 투룸에 살고 있지요. 근데 진짜.. 우리나라 주거 환경 많이 바뀌어야 한다고 봅니다. 제가 특히나 잘못되었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진짜 지하 2층에다가 방 만들어 놓고 습기란 습기는 다 들어차서 바닥과 천정에 완전 곰팡이 천지가 되는 방을 20만원 넘게 받아내는 악덕 주인들이라고 봅니다. 그 사람들 입장에서는 그래도 돈 없는 사람들이 그런 방이라도 있는게 어디냐는 식으로 만들어 놓는데 그런 식으로 할거면 당신들도 한번 지하 2층에 살아보는게 어떨까요? 곰팡이 냄새 다 맡아가면서 오뉴월에는 개도 안걸린다는 감기도 한번 수시로 걸려보시기를 바랍니다. 당신들은 그런 곳에서 안자니까 상관 없다고요? 그러면 당신들이 한번 강제로 겪어보세요. 그 상황들이 얼마나 ㅈ같은 지를요..
건물주 욕심이지 사는사람 입장은 고려 1도안하고 어차피 사람은 들어오니까 빡빡하게 만들고 돈만 많이 받으면 그뿐이니까 법을 강력하고 폭넓게 적용해서 최소한 사람답게 살수있는 공간만 존재한다면 젊은 청춘들도 좀더 좋은공간에서 생활할수 있을텐데 저런게 허가된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죠
사람이 정말 사람답게 살려면 최소한 집에 베란다, 생활공간, 부엌, 화장실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려면 적어도 7~9평은 되야하고, 각 공간이 분리되어 있어야 해요. 근데 그정도 집은 대학생들이 감당하기 힘든 월세라는게 너무 갑갑한 현실입니다.. 젊을때 고생하다 인생 포기해요 남일이라고 쉽게 말하지 말았으면
I agree with you. Ergonomically speaking, when you have plenty of lights in your room, human beings do not feel small spaces small. Meaning, you have to have large windows with plenty of lights unless you know how to place them strategically just like the Japanese micro apartments. Their's look just like any small living spaces but they are the results of years of ongoing research and the developments. Which is why it's important to know if you want to build them, you want to make sure you have the exact same measurements and the angles. The basic principles of Japanese micro homes and the apartments are the light, the height of the ceiling and the location of sunrise and sunsets.
주거 환경이 미치는 영향은 어마어마합니다.. 저도 돈 없어서 곰팡이 핀 문짝 너덜너덜한 반지하에서 잠깐 산 적 있는데 진짜 하루하루가 우울하고, 너무 힘든 날은 그 방에서 죽고싶고 주변 둘러보면 벗겨진 타일, 곰팡이, 벽지, 나무문짝 벗겨진 페인트 등등 아무리 청소해도 집 자체가 문제라 깨끗해지지 않고 그 때 느꼈어요 집이라는게 사람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지금은 신축빌라에서 사는데 이사 오자마자 우울증 싹 없어졌습니다...진짜 대출이라도 받아서 깨끗한 신축에서 살아야 해요 저런데 살면 사람 미치고 우울증걸려요
본가는 아파트10층에 채광 끝내주는 곳에서 살다가 6개월전에서 5평 반지하 원룸으로 독립했는데 빨래도 안 마르고 낮12시에도 햇빛이 1도 안들어와요 특히 음식 해먹고 환기가 안되서 요리 하기도 힘들더라구요 ㅠㅠ 5500 전세인데 역세권치고 싸서 살고 있지만 요즘처럼 코로나라 밖에도 못 나가는데 좁은 집에 종일 있으려니까 미칠거 같네요
당신들이 이런집에 살아봤는데도 살만했으면 그럼그냥 당신만 살만 했던거지 당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들이 이해 안간다는 식의 얘긴 하지마세요 진짜 개 꼰대냄새 풀풀나요...나는 버텼는데 그게 뭐가힘든일이라고 훈계주는겁니까? 내생각이 다들 남생각 같을 순 없는거예요ㅗ 자기 생각 위주로 세상이 돌아간다 생각하는건지 진짜 영상보다 댓글이 더 암걸려요
4인 가족 13평 임대주택이 괜찮다고 하시는 분도 있는데요.... 젊은이들이 더 이상 그 분 말에 속지 않길 바랍니다. 내가 땀 흘려 번 재산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나라가 되어야해요. 있는자의 것을 빼앗아 나누어주며 그것을 공평이라 부르는 세상은 모두 함께 가난해질수 밖에 없는 나라입니다.
고시원 빌런을 얘기해보자면 여자층 기웃기웃거리는 아저씨(술먹고 마주칠때마다 말검, 새벽에 방안에서 담배펴서 밑에 층에 냄새 들어옴) 술집아가씨(아침마다 모범택시 아저씨랑 소리지르면서 고시원 앞에서 싸움 택시비 안 내서- 매주 주말 경찰오고 날리남) 명창 아저씨(자기 심심하면 노래부름, 일요일에 교회 안 가고 문 열어놓고 찬송가 틀어놓고 노래부름, 각종 오페라,명곡 노래부름 ) ~ 옆 방에서 듣고싶은 노래반주 틀면 그 노래 불러줌 /신청곡 가능/ 진짜 잘 부르심. 어떤 여자 (다른 사람들한테는 말 못하소 만만한 상대 골라서 지랄함)삿대질,부모욕등
뭐만하면 나라보고 지원해달라 답도없다. 지원해달라 하기전에 본인들은 나라를 위해 무얼했는지 생각해볼필요가잇음. 나라가 지원 안해줬다는 등 불만이 많은 사람들은 앞으로 인생도 그렇게 살 확률이 굉장히 높음. 똑똑한사람들은 노력하고 발전해서 더 좋은직업 가지면서 탈출하는거고. 우리나라는 자본주의사회임. 돈없으면 남들보다 불편하게 사는게 당연한거임. 금수저랑은 달리 출발선이 다르다 징징 댈거면 공산주의 북한으로 가세요 어차피 나라에 별도움 안되는 사람일테니.
영상에 나오는 몇몇 분들은 일단 집부터 조금이라도 정리하고 나서 말했으면 좋겠네요ㅋ 충분히 보기에 넒어보이는 방도 있는데,, 정리는 일도 안하고 인간답게 살고싶다면 설득력이 갈까요,, 물론 누구처럼 13평 집보고나서 '가족 네명이면 충분히 살겠죠 훠훠훠' 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싸이코지만,,, 아무튼 현실이라는게 그렇죠, 무조건적으로 떼만 쓸게 아니라,, 노력이라도 조금 해보고 하셨으면,,
![[원룸 인테리어] 스물일곱, 반 백수의 첫 자취 기록 l 자취생 브이로그](http://i.ytimg.com/vi/ae29Bsy4hGc/mqdefault.jpg)
진짜무서운게 5평도안되는집에살고있는 나에게 익숙해지는거같애요 좁은공간에서 씻고 빨래말릴곳이없어서 낑낑거리는거에 너무 익숙해서 아무생각없이 살고있던거죠 이영상보면서 이런거에 익숙해진 제가 너무 슬프네요ㅠ
서울권 정말 코딱지만한 방 월세 50씩 받는거 양아치같음.
비싼건 맞는데 땅값생각하면 세주는 사람들이 양아치는 아닌것 같네요
@@chlwogml1002 땅값 투기한건데; 그리고 애초에 부의 재분배와 이동이 없는데 무슨ㅋㅋㅋ
@@9_9g9_9 시덥잖은거 읽고는 부의 재분배 ㅋㅋㅋㅋㅋ 에혀
저런 생활이 끔찍하죠. 그럼에도 저런 환경에, 나만의 공간, 50만원이 있다는 것에 감사할 수도 있습니다. 작은 무역회사에 다닐 때, 사당동, 사무실에서 겨울에 살았죠. 의자 위에서 쪽잠을 자고, 길가 가로등 빛이 드는 창가에서 책을 읽었죠.
화장실에서 싰었고, 출근을 가장 먼저하는 사람으로 직원들은 알았죠.
20년이 지난 지금은,
북미에서, 월세지만 편안한 아파트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삽니다. 여러 나라를 돌아 보느라 가정을 이루진 못했지만 지금 행복합니다.
삶의 환경은 변하고,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ㄷ
사람답게 살려면 최소한 7평~8평은 되야 함...근데 그만큼 돈이 드니까...적어도 서울시에서 청년들을 위해 주택을 임대해준다면 5평보다는 더 넓어야 인간다운 삶을 살수 있습니다....5평은 아닙니다.
ㅇㅈ 8평은 진짜 되야지 빨래라도 널지..
마자요
공간은 마음먹기 나름이지요~ 미니멀라이프는 1평도 충분합니다 누워서 발뻣을공간만 있다면 여유로운거지요
@@늑대-n7z 그래서 1평에서 사세요?
와 방안에다가 수건 너는 거 ,,, 빨래건조대 정말 하이퍼리얼리즘이다..... 집 빈공간에는 빨래건조대 넣으면 끝
4평 살아보고 7평 살아보고 지금 12평 사는데 4평과 7평은 천지차이임.... 그리고 7평과 12평은 천지개벽임... 4평과 12평은... 삶 질이 달라짐.
좁은 평수와 볕이 들지 않는 환경이 정신적으로나 심리적으로 좋지 못한 영향을 준다는 거 뻔히 연구들 나왔는데 왜 조치를 안하고 내버려 두는지 모르겠음.. 진짜 7평은 살아남을 수는 있겠다싶은데 4평은 집이 아님.... 가축우리임... 인간학대임.. 인간학대.. 자본주의시대 노예가 없다고 하는데 요 있네~. 라고 하는 거임.. 5평 청년주택은 청년을 인간으로 보는게 아니라 스타크래프트 scv로 보는 것과 다름 없음.. 존중은 커녕 일꾼으로만 보는 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에 4평짜리가 월세 50만원이고 7평이 월세 70만원이면 4평을 모두 없애면 4평 2개를 합쳐야 7평 하나가 생기니까 공급부족이 개 심해지지 않을까?
그럼 7평짜리 가격을 오를거고 100만원 120만원쯤하지 않을까?
최저주거기준을 만들면 임대업자들은 당연히 인테리어를 해야 할테고 그 비용은 당연히 세입자에게 부담이 가중되겠지 그런 충격을 한국의 빈곤층이 감담할 수 있을까?
그런 그 빈곤층은 이제 주소도 없는 불법건축물로 가야하지 않을까?
@@tsr9175 동감합니다. 주택시장이 작동하는 원리에 대해 전혀 무지한 상태로 이상만 부르짖는 사람들을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그들은 두 발 땅에 딛고 살지 않는 신선들이가요?
저런 곳에서 살게 하면서 20-40만원씩 내라고 하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걸까요.
지역 주민의 생존권? 기숙사보다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정말 저렴한 가격에 제공을 하면 누가 자취방에 사는걸 싫어할까요.
작금의 상황은 기득권이 주거를 가지고 협박을 하는거랑 다를게 없다 봐요.
대학교에 기숙사를 늘리고, 공공임대주택을 확장하고, 청년수당을 지급하고...
이런 하나하나가 보여서 청년들이 생존으로서의 삶이 아닌 정말 삶으로서의 삶을 살아 갈 수 있을때 이 나라가 발전할 수 있다 봅니다.
정말 놀랍게도 어디 학교는 땅까지 사서 기숙사늘리려고 하니까 지역주민들이 반대를 오지게 오지게 해서 기숙사증축 못한곳도 있어요ㅋㅡㅎ
남의 일이라고 함부로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다들.
아가리싸무세요 10세야 톡sipsegi1818
@@이진수-x3n ?
고시원에 2년정도 살았었는데 막상 살때는 몰랐는데 원룸으로 이사하고 나니까 어떻게 살았나싶음
창문은 있지만 열리지 않고 1평남짓한방에 침대 책상 화장실로 꽉차있는 방이었는데
방에서 할수 있는게 책상에 앉아있거나 침대에 눕는거밖에 없고 방음도 잘안돼서 시끄럽고 통화하려면 무조건 밖에 나가서 해야하고
안에잇는 화장실 습기때문인지 가끔 벌레도나오고..
젊다고 다 괜찮고 견딜수 있는건 아님 어느정도는 인간답게 생활할수 있는 환경이 받쳐줘야지 살맛이나지..
집은 정말 중요함 단순히 잠을 자는 공간 이외에도 가만히 있기만해도 마음의 안정을 주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곳이여야 진짜 집이라고 생각함
애초부터 장사할 생각으로 저런 관짝들을 만든다는 게 끔찍하다. 양심 없는 집주인들.
지난주에 원룸 전세 방보러 갔는데 싱글 침대 하나 놓으면 옷장문도 다 안 열리는 곳이 일억삼천 전세더라. 창문은 붙박이 가구에 삼분의 2쯤 가리고 오후 2시이고 4층인데 불을 켜야하는 실내 밝기. 심지어 내려가는데 어느 방인가 변기 뚜껑 내리는 소리가 우렁차게 들릴 정도로 방음 취약. 짐이 들어오기 전인데 저기 나온 반지하방보다 작았다. 신축이라 더 비쌌겠지만 지금 전세 없는 상황에서 서울 사당 원룸 전세는 이정도라고 보면 될 듯.
그래 저런집 살 수는 있어.
그런데 저런집이 30넘어도 말이 안되는데 4~50을 달라하는데 말이 되냐고 ㅋㅋㅋㅋ
인간답게 살려고 그 돈을 내는건데 양심 없는 집주인들 조저야함.
집주인을 왜조짐 집주인들도 자기나갈거 다생각해서 가격 거는건데 정부를 조져야지
타인한테 희생강요하지마셈
@@jhl9944 이 댓글 10달 전 댓글이다.
그러니 그 말 받아서 정부는 양아치 쓰레기 맞음. 왜냐면 땜질식 법도 개같은데, 의도적으로 부동산 가격을 처올려서 멱살잡아 죽이고 싶거든.
노무현 정권때 만들었던 법이 폐지되는데 MB정권을 지나 박근혜 정권까지 약 10년이란 세월이 걸렸어.
그런데 이 정부가 그 짓을 또했네? 아주 개떡같지.
더 개떡같은건 30대들은 비벼라도 보지, 20대는 부모님 도움 없이 비벼보는 것도 힘들어.
현재 상황? 아주 잘 알고 있어.
그런데 그렇다고 저런 곳을 세주면서 4~50 받는 집주인이 양아치가 아닌건 아님.
아무리 그 윗대가리 중에 사기꾼 양아치가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양아치 짓을 하는 거라도,
내 바로 위에서 똑같은 방법으로 양아치 짓을 하는데 이건 양아치가 아닌가?
나치에서 시켜서 본인 의지 없이 일이란 이유로 유대인을 학살했던 아이히만이 재판에서 무죄를 받았던가?
유죄 받아서 죽었어 그사람. 이걸 악의 평범성이라고 함.
악은 생각보다 평범한 사람들에 의해 자행된다는 뜻에서 말이야.
집주인과 정부의 관계가 이거랑 뭐가 다르지? 양아치 짓 똑같이 한건 부정 못하잖아?
자기들이 금전적으로 피해보기 싫어서 세입자에게 부담을 넘기는 건 그쪽 사정인거고,
내돈 내고 들어가 사는건데 물건이 돈값을 못하면 클레임 거는 건 잘못된게 아니잖아?
그리고 정부 세금이 세입자 타겟으로 잡았던 것도 아니잖아.
세입자에게서 그 세금을 충당하겠다는 건 집주인의 판단인거야.
당연히 그 행위에 대해서 욕 먹는 건 집주인이 감수해야하는 거지.
무엇보다 세입자는 정부에서 AS받는 것도 아닌걸?
욕먹기 싫으면 간단하게 집이 돈 값을 하면 되는 거야.
집이 돈 값을 못하니 조지라는 거지, 이게 희생을 강요하는건 아니잖아?
이건 세금 문제가 아니라 품질문제로 봐야하는거야.
님은 만원주고산거 오천원에파세요그럼ㅋㅋㅋㅋㅋㅋㅋㅋ
@@도릿-g1v 논리 조졌네.
품질 문제라고 말했는데 만원주고 산거 오천원에 팔래 ㅋㅋㅋ
그건 븅신아 월세 수익이 목적이 아닌 투자일 때 이야기고, 원룸은 월세에서 나오는 지속적인 수입이 목적인데 왜 딴소리를 처하세요?
다시 말하지만 부동산은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원룸을 월세를 놓는 경우엔 지속적인 수입이 목적임. 따라서 사업으로 봐야 한다.
너는 안망하는 사업 본적 있음?
퀄러티 좆되면 망하는게 정상임.
다만 부동산의 경우엔 입지라는 특이점이 존재하기에 품질이 월세를 따라가지 못하는데 소비가 되는 현상이 가능한거지.
이건 일반적이지 않은 부동산 시장만의 특이점에 해당된다고 봄. 따라서 비판은 필요하다. 알겠니?
저기 여자분 나오는 원룸도 인천이라 서울보단 가격이 좀 저렴하겠지만 저런 신축을 구하려면 서울의 경우 월 1000에 50 60정도를 내야해요(그나마 저렴한 동네) 학생의 경우 생활비 + 월세, 관리비,공과금 합쳐서 거의 월 100이상 필요한데 이건 학생에게 말이 안되는거죠 학생이 언제 공부하고 언제 알바해서 월 100씩 버나요;; 용돈 30받는다쳐도 70을 벌어써야하는데 직장인의 경우도 사회초년생 월급 겨우 180인데 말이 안되는거고 진짜 기득권이 청년들을 주거로 협박하는 수준;;
맞다 젊을때 다 저런다는 말 너무 폭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답게 삽시다 좀
차라리 그냥 담담하게 말해주자 너희들은 무능해서 평생일해도 여기를 벗어날 수 없어. 5평이 너의 인생의 최대 평수다. 젊어서가 문제가 아니라 나이가 들어서 너희는 쪽방촌을 벗어 날 수 없을 것이다. 거칠게 말해서 너희 인생에 희망은 없다. 서울을 떠나든 한국을 떠나라 그 누구도 너를 잡지 않는다.
너희의 무능을 국가나 사회의 책임으로 돌리지마라 너의 가난은 너의 문제지 한국 사회의 문제가 아니다. 한국사회에 넘치는게 중산층이고 서울인구중에 절반이상이 집을 가지고 있다. 그들을 위해서 집값은 계속 올라야 한다. 대한민국은 너희를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중산층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다.
무능은 악덕이다. 그 악덕을 자랑하지 마라 사람답게 살고 싶다면 남탓을 하지말고 너의 능력을 키워라.
이렇게 차라리 말해줬으면 좋겠어. 젊을때 고생이 아니라 사실 나이 들어서도 답이 없잖아.
@@tsr9175 당신이 말하는 무능과 능력이라는게 구체적으로 어떤것이지? 너무 추상적이라서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좀 해줘야지만 이해가 빠를텐데? 그게 자기의 일을 잘하거나 사업을 잘하는 능력인가? 아님 재태크를 잘 하는 능력? 아님 진짜로 사기잘치는 능력? 그거 못하면 무능하다는 거군
젊으니깐 저런데서만 살으라고 누가 강요한적은 없습니다
젊으니깐 고생해야 한다고 누가 강요한적도 없구요
본인이 선택하시라는겁니다
아직 젊어서 비싼 방을 누가 임대를 안해주거나 법으로 안되는것도 아닙니다
얼마든지 본인이 능력이 되거나 소비를 감당하거나 감안할수 있다면 좋은환경에 사람답게 사셔도 됩니다
하지만 그로인해 맞이할 미래는 더 참담하다는걸 말해주고 싶은겁니다
나이가 40이 넘으니 젊을때 반지하나 화장실이 1층 외부에 있는 주택 옥탑방에서 거지처럼 살던 친구들이
돈을 모아 아파트를 분양받은 주변인이 넘쳐납니다
반면 젊을때 멋지게 살아보겠다고 월세 80만원짜리 살만한 집에서 살던 친구들은(저를 포함 ㅠ)
부모님의 덕을 보지 않는한 나이 40이 넘도록 월세와 전세에 살아요
그것도 젊을때는 되려 투룸살더니 지금은 단칸방에 삽니다....
집을 산 친구들은 집값이 올라 더 부유해 지고요
융자를 갚은지 10년이 지나니 지출도 줄어서 여유자금도 넘쳐납니다
젊은날 분명히 제가 더 떵떵거리며 살았고 친구들이 모일땐 저희집에서 모였는데
지금은 제가 누울자리조차 불편한 방에 삽니다...
선택을 하라는 겁니다...
평생을 남에집에 비싼 월세를 내면서 살만한 집에 살다 나이먹어서도 여전히 월세 전세로 살것인가...
젊은날 저런곳에서 고생해 번돈으로 내집을을 마련해 집값 오르는 재미를 보며 살것인가....
그누구도 강요한적이 없습니다...
@@문성필-e6c 안타깝네요. 지금은 어떤 선택을 하고 계신가요?
@@tsr9175 요즘 개나소나 꼰대라고 부르던데 이런 사람이 ㄹㅇ 꼰대아님? 댓글에서 개밥쉰내남
저돈이면 부산 해운대에서 좋은 원룸구하는데 왜 저런데 살겠나? 모든게 서울에 있고 취업자리도 몰려 있으니 어쩔수 없지. 난 3040세대인데, 요즘 1020세대들 너무 불쌍하다. 내가 20대땐 알바자리도 골라서 갔는데 말이다. 좁은곳에 오래 살면 결국 마음의 병 걸린다. 적어도 3년안엔 벗어나길 바란다. 그 이상은 진짜 아니다.
사실 영상 취지엔 맞지 않지만...성인 되기도 전부터 나와살다가 5년만에 3.5평 전세로 옮겼고 그게 너무 기뻤어요. 화장실에 창문이 있다는게, 신발장이 빌트인이라는게 정말 뿌듯했고요. 근데 어디가서 그런이야길 못하네요. 좁다고 다들 놀라서...그런곳에서 어떻게 사냐고 그래요. 사실 맞아요. '사람답게' 살려면 5평 넘어야 되는거 같아요. 근데 그렇게 생각하면, 3.5평집으로 와서 기뻐했던 나는 대체 뭐였나 조금 한심해져요
늦은댓글이지만 3.5평이여도, 월세가 아닌 전세인것에 큰 의미를 두시면 마음에 위로가 될련지요!! ^^:) ㅎㅎ 긍정적으로 생각해요 우리!!
아니에요^^그건 예은님이 작은일에 감사하고 심성이 착하셔서 그런거에요.100평짜리 살아도 작다고 하는사람들 있어요.
인간은 쉽게 만족 못하는 동물입니다.
작은일에 감사할줄 아는 예은님 복받으실거에요^^
전세로옮긴거에의미를두세요
자존감을낮출필요는없습니다
다음에좀더넖은곳으로가시면돼요
@@조하나-j2m 진짜 잘사실거에요😊😊😊👍
팩트는 좋은집과 저런 관짝같은 안좋은집이 있을때 본인이 안좋은집에서 사는건 자본주의에선 본인책임이고 선택임 근데 여기서 문제는 집이 좋은 안좋든 집주인들이 비합리적인 가격으로 집세를 형성 시킨다는것 그리고 그걸 제재하지 않는 이상한 부동산법만 만들어내는 정부와 국회
남 얘기 같지 않아서 영상 끝까지 봤네요ㅠㅠㅠ 학교 근처에 방을 구하러 다닐때 사람 살만한 방이 아닌 곳 많더라구요ㅠ 베란다를 개조한 화장실에, 이불피면 끝날 방... 현실이 슬프네용😢
I agree with you strongly. The South Korean government and the private builders must build larger rooms literally thousands of them. And they don't have to build them like the ones in this video at all. I'm sure your honest opinion will be read by many commentors including me. The problems I would like to mention have more to do with the builders and the renovators than the renters like you but it's also good for the renters like you to know so that the future Korean dwellings can improve. The South Korea is in major cultural crisis today as it always has been because the people really do not fully investigate the pros and the cons of the micro living. I'm pretty sure the most of the young Koreans would rather not live in a place called Zzok-bang or Goshiwon has it not been for the financial reasons. Meaning, most of them live in places I had mentioned because they are poor specially the college students and the young adults. You can build these Zzok-bangs or Goshiwons in more strategic and ergonomic ways considering the height of the room and the plenty of light. Ergonomically speaking, human beings do not feel small spaces small when the ceiling is high. And that's an interesting thing the Japanese had discovered while studying the human behaviors. So, the smaller your room is, the higher your ceiling has to be so that you won't feel cramped or claustrophobic living there. This is something that every builders and the architects in South Korea must consider if they want to maximize the effective uses of spaces. Also, when you have the plenty of lights, you do not feel the small spaces small. I'm sure the Koreans these days don't want anything to do with that of the Japan specially going through the Trade War against them. But, it's always good to take some notes from them and get some ideas because the Japan still leads in most advanced architecture technologies in the world just like anything else. Now, the question of the century is, will you just ignore their scientific analysis or will you take some notes and make it better than the Japanese? Someone has to start seriously considering these types of dwellings otherwise the renters like you might eventually set up the fire because they get mentally tired of living in human habitats that are worse than the prison cells. The following video shows you a typical example of Japanese micro apartments. If you can build these, you can get rid of the Korean one rooms, Zzok-bangs or the Goshiwons. If you build it the same way they did it, you won't feel cramped living there.ruclips.net/video/TYVJbupG3Xg/видео.html
돈 좀 더 보태면 괜찮은 주거공간 구하면되지 .자본주의사회인데 뭐 공산국가같이 집을 나눠줄수도없고. . .아님 역세권 피해서 좀 걷더라도 빌라 원룸구하면 안비싼데. .역세권만 찾으니 그렇지
고시원 원룸텔 생활한지도 오래됬네요. 제 경우에는 방 자체가 작은거보다 집주인이 싸이코거나 옆방에 싸이코가 살아서 옮겨다니는 경우가 많았어요.다행이 지금있는곳은 주인분이 좋으셔서 1년 넘게 있네요^^좋은 주인과 조용한 이웃을 만나는게 더 어려운거 같습니다.
고시원서 살때 좁고 창문도 초미니 사이즈 하나라 환기도 안돼고 답답하고 숨막히고 졸라 우울하던데 그건 진짜 다신 살기싫은ㅡㅡ
관짝같다는 말 보고 울컥해서 들어옴...
고시원 살때 자려고 불 끄고 누워서 천장 보면 그냥 갑자기 눈물이 막 줄줄줄 나왔던 기억이........
조금만 견뎌도 더 잘 살 수없어요. 노력만 한다고해도 잘 살 수없어요. 자신이 잘살기위해 뭘해야하는지 정확히 인지하고 계획을 만들고 수행할수있는 인지능력과 생존본능이 있어야 "더" 잘 살 수있음.
저도 2017년 1월부터 2018년 11월까지 거의 23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고시원 1.5평 공간에서 살았었는데요. 올해부터는 이제
고시원 방도 전부 창문 시설을 갖춰야 된다고 그래서 앞으로는 좀 더 좋아질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진짜 그 23개월이라는 기간은
저에게 있어서는 지옥과도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방음 안되는 것은 기본이고 고시원 내에 빨래를 널어야 하는데 먼저 널었던
인간은 자기 빨래 가져가지도 않아서 빨래도 못널게 만들고.. 냄새 나는 인간들은 또 어찌나 많은지 어떤 노인네가 있었는데 햐아..
진짜 잘 씻지도 않는 것인지 매번 그 노인네 방을 지나가거나 노인네랑 지나칠 때 항상 역겨운 냄새가 나서 아주 미치겠더라고요.
다시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결국은 LH 전세임대 신청해서 지금은 아주 널찍한 12평 투룸에 살고 있지요.
근데 진짜.. 우리나라 주거 환경 많이 바뀌어야 한다고 봅니다. 제가 특히나 잘못되었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진짜 지하 2층에다가
방 만들어 놓고 습기란 습기는 다 들어차서 바닥과 천정에 완전 곰팡이 천지가 되는 방을 20만원 넘게 받아내는 악덕 주인들이라고
봅니다. 그 사람들 입장에서는 그래도 돈 없는 사람들이 그런 방이라도 있는게 어디냐는 식으로 만들어 놓는데 그런 식으로 할거면
당신들도 한번 지하 2층에 살아보는게 어떨까요? 곰팡이 냄새 다 맡아가면서 오뉴월에는 개도 안걸린다는 감기도 한번 수시로
걸려보시기를 바랍니다. 당신들은 그런 곳에서 안자니까 상관 없다고요? 그러면 당신들이 한번 강제로 겪어보세요. 그 상황들이
얼마나 ㅈ같은 지를요..
건물주 욕심이지 사는사람 입장은 고려 1도안하고 어차피 사람은 들어오니까 빡빡하게 만들고 돈만 많이 받으면 그뿐이니까 법을 강력하고 폭넓게 적용해서 최소한 사람답게 살수있는 공간만 존재한다면 젊은 청춘들도 좀더 좋은공간에서 생활할수 있을텐데 저런게 허가된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죠
5:05 부터 하시는 말씀 정말 공감합니다. 거쳐가는 시간이 단지 젊다는 이유만으로 견뎌야할 시간이 되어버린 것 같아요.
애초에 말이 안 됨 젊은 거랑 뭔 상관 ㅋㅋ 젊으니까 사서 고생? 왜? ㅋㅋ
진짜 무서운게 서울에 모든것이 집중되어있는것다. 전국이 균형적으로 어느정도 발전된다면 이런 문제는 해소될것으로 본다. 수도권은 너무 포화상태이다.
사람이 정말 사람답게 살려면 최소한 집에 베란다, 생활공간, 부엌, 화장실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려면 적어도 7~9평은 되야하고, 각 공간이 분리되어 있어야 해요. 근데 그정도 집은 대학생들이 감당하기 힘든 월세라는게 너무 갑갑한 현실입니다.. 젊을때 고생하다 인생 포기해요 남일이라고 쉽게 말하지 말았으면
최저주거기준이 상세,구체화하고
무엇보다 법제화해서 기준미달의 주택을
줄여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모든 일인가구 면적을 넓히기는 어려우니 수요를 분산시켜야 합니다. 그래야 적절한 가격대와 평수에 제공될 것 같네요.
평수 이전에 층간소음 벽간소음 성능부터 엉망인 원룸이 많음.
많은게 아니라 다 그럼. 이웃 잘걸리기만을 빌어야 함.
아파트도 똑같음
통화 말 절대목하게 하죠. 들려서
ㄹㅇ벽단소음 층간소음 완벽히 해결되면 평수 조금 작아도 상관없을듯.. 인간적으로 내방에서 노래는 부를 수 있어야지
아파트도 더심한데 많음
평수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채광이라고 생각해요! 진짜 빛안들어오면 정신건강에도 안좋은 것 같더라구요
반지하를 피해야 되는 이유 중의 하나
I agree with you. Ergonomically speaking, when you have plenty of lights in your room, human beings do not feel small spaces small. Meaning, you have to have large windows with plenty of lights unless you know how to place them strategically just like the Japanese micro apartments. Their's look just like any small living spaces but they are the results of years of ongoing research and the developments. Which is why it's important to know if you want to build them, you want to make sure you have the exact same measurements and the angles. The basic principles of Japanese micro homes and the apartments are the light, the height of the ceiling and the location of sunrise and sunsets.
맞아요 이사만 20번 해본 사람으로서 집볼때 가장중요하게 보는게 채광 환기 난방 안전 입니다 인테리어 신축 이런건 선택사항이구요
너무 슬프다 내 이야기 그리고 친구들의
이야기라서.. ㅠㅠ
지방 8평대 오피스텔 사는데 삶의 질이 달라짐 예전에 아는애 5평대 원룸 놀러갔다가 너무 답답해서 적응이 안되더라 사람답게 살려면 7,8평은 되야한다 진짜
근데 잘 생각해야 함 ... 평수 올라가면 비용도 올라간다는 상식 ... 뭐 돈 있으면 10평 이상 살겠지 ... 저런 관같은거 이지만 금지 시키면 큰일남 ... 진짜 누울 공간을 1도 못 얻을수도 있음
맞어;; 21제곱m 이상은되어야해 최소 사람답게 살려면 그이하는 너무좁더라 짐이 많은편도 아니었는데..
제가 영상에서도 얘기했지만 5평은 좀 너무해요. 5평이란것도 화장실, 발코니 포함 5평인데 말이야.
1평은 진짜 잠만자고 나가야 하네
주거 환경이 미치는 영향은 어마어마합니다.. 저도 돈 없어서 곰팡이 핀 문짝 너덜너덜한 반지하에서 잠깐 산 적 있는데 진짜 하루하루가 우울하고, 너무 힘든 날은 그 방에서 죽고싶고 주변 둘러보면 벗겨진 타일, 곰팡이, 벽지, 나무문짝 벗겨진 페인트 등등 아무리 청소해도 집 자체가 문제라 깨끗해지지 않고 그 때 느꼈어요 집이라는게 사람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지금은 신축빌라에서 사는데 이사 오자마자 우울증 싹 없어졌습니다...진짜 대출이라도 받아서 깨끗한 신축에서 살아야 해요 저런데 살면 사람 미치고 우울증걸려요
원룸 구하실때 꼭 방음체크 하세요! 1,2종 근린생활시설이라 되있는곳은 고시원이나 다름없습니다
지방에 적당한 가격에 넓고 괜찮은 방이 많아도 일자리가 적어서 결국 많은 인구가 서울로 몰리고 주택 난도 심해질 수 밖에 없는 거 아닐까ㅎㅎ
다들 좋은집에 살고 싶다. 하지만 사람의 욕구를 다 맞춰줄 수 있는 사회가 어디있을까? 과연 본인들이 저 건물을 가진 주인이라면 시세보다 현격히 저렴하게 제공할 의사가 있을지 궁금하다.
와오.. 저도 5평 사는데 쾌적하게 삽니다... 는 방만 5평 ㅋㅋㅋㅋㅋ 화장실 부엌 포함해서 5평은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했잖아.. 한국 클라스..
최소한 8평? 9평?은 되야 겨우 1.5룸 2룸 된다고 하더라구요
고시원 2년 살아봤는데 진짜 정신병 우울증 옵니다. 누웠는데 천장이 한눈에 들어오는게 얼마나 괴로운일인지
애초에 1,2평짜리 집을 만든다는게 사람으로서 할짓인가? 인간의 기본권리보다 돈을 중요시 여기는 악마들이 만들어낸 결과임
본가는 아파트10층에 채광 끝내주는 곳에서 살다가 6개월전에서 5평 반지하 원룸으로 독립했는데 빨래도 안 마르고 낮12시에도 햇빛이 1도 안들어와요 특히 음식 해먹고 환기가 안되서 요리 하기도 힘들더라구요 ㅠㅠ 5500 전세인데 역세권치고 싸서 살고 있지만 요즘처럼 코로나라 밖에도 못 나가는데 좁은 집에 종일 있으려니까 미칠거 같네요
저도 반지하 1년 겨우 살다가 이제 이사가는데
정말 힘들었어요
이정도인줄 몰랐어요
방이 넓어서 계약했었어요
아무것도 모르고ㅜㅠ
참너무한게 처음지을때 부터 최소사람이 살수있는 평수로 지어라 제발 ㅡㅡ
모든게 서울에 집중되어 있어서 그렇다 그래서 꿈을 이루고싶은 청년들이 서울로 상경해서 이런일이 발생한다
당신들이 이런집에 살아봤는데도 살만했으면 그럼그냥 당신만 살만 했던거지 당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들이 이해 안간다는 식의 얘긴 하지마세요 진짜 개 꼰대냄새 풀풀나요...나는 버텼는데 그게 뭐가힘든일이라고 훈계주는겁니까? 내생각이 다들 남생각 같을 순 없는거예요ㅗ 자기 생각 위주로 세상이 돌아간다 생각하는건지 진짜 영상보다 댓글이 더 암걸려요
일단 주거환경이 개선되야 일자리를 맘편히 구하거나 준비하지
지금 정부는 그저 청년들에게 일하라고만 하지
너무 공감돼서 눈물날 것 같고 답답하다 휴
7평 원룸살다 4평 고시원살다 12평 오피스텔 사는 중인데 7평에서 4평 갔을때는 살기가 싫었고 4평에서 12평 오고나니 사는게 재밌더라
4인 가족 13평 임대주택이 괜찮다고 하시는 분도 있는데요....
젊은이들이 더 이상 그 분 말에 속지 않길 바랍니다.
내가 땀 흘려 번 재산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나라가 되어야해요. 있는자의 것을 빼앗아 나누어주며 그것을 공평이라 부르는 세상은 모두 함께 가난해질수 밖에 없는 나라입니다.
저런데 살면 정말 정신 온전치 못해요..난 잠만 잘거야~해도 분명 우울해집니다..
왜 서울가서 굳이 사냐고 하는 인간들 공감능력 놀라울 뿐이다 ㅋㅋ 그놈의 서울에 웬만한게 거의 다 몰려있는데 어떡해요^^
그럼 참고 살아.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tsr9175 공감능력 조진거 자기소개하네 ㅋㅋ 꼭 댓글로 이러는 것들 이해 안감ㅋㅋㅋ
참, 답이 없다. 이 나라는..
청년들도 안타깝고.
다른 나라는 다를 것 같음? 다 비슷비슷함
지방으로가자..지방도 활성화좀 하자..그노메 인서울..
이런집을 만든사람이 직접 살아봤음 좋겠어요
5:26 웃음포인트
우울증 오겠어요
넘 좁다!!....
방을 저렇게 만들다니.......
5평도 구조만 잘 되어있으면 나름 괜찮긴함..근데 그런 구조를 가진 집들이 많지 않을뿐이지..ㅠㅠ구조가 괜찮아도 강제 미니멀 라이프를 살아야하지만..
나라에서 최소 평수를 좀 늘려서 법으로 만들었으면 좋겠다.....
2021년 변한건 없다.....
진짜 말도안되는 구조도 많고 그런집들 말도안되게 비싸게 받음
영상보는것만으로이렇게암울해질수잇다니...
여기 몇몇 댓글은 영상은 보고 댓글을 다는건지 의문이 든다..
갓 대학 새내기 되서 이번에 서울로 상경하는데 불안감만 가득하네요. 제 얘기 같아서..
난 짐이 적어서 상관없지만 화장실정도는 개인으로 있어야 편할듯
나도 살아봤는데 진짜 좀만 어지럽혀도 금방 더러워지고 젤 문제는 짐을 놓을곳이 없다는것
ㅠㅠ5평 사는 1인...공감합니다!!! 국가ㅣ들.....ㅆㄴㄴㄷ
제가 제일 ㅈ ㅓㅅ 같다 생각하는 말이 아프니까 청춘이다 입니다 청춘일수록 더 밝고 행복하게 남기고싶죠 기본적인 주거공간 조차 뭣같이 제공해주니 오늘날의 청춘들은 여러모로 힘드네요
고시원 살때 여름에 열대야더위인데도 밤에 에어컨 다 끄고 원장 본인은 집간거 생각나네..
덥다고 하니 자기는 밤에는 시원하고 서늘하기까지하다며 말했는데..
시원하겠지 30평대이상 집에서 환기도 잘 되는 넓은 창문집에서 살면.
근데 고시원은 1평남짓 창문이라.. ㅋㅋㅋㅋ
고시원 빌런을 얘기해보자면
여자층 기웃기웃거리는 아저씨(술먹고 마주칠때마다 말검, 새벽에 방안에서 담배펴서 밑에 층에 냄새 들어옴)
술집아가씨(아침마다 모범택시 아저씨랑 소리지르면서 고시원 앞에서 싸움 택시비 안 내서- 매주 주말 경찰오고 날리남)
명창 아저씨(자기 심심하면 노래부름, 일요일에 교회 안 가고 문 열어놓고 찬송가 틀어놓고 노래부름, 각종 오페라,명곡 노래부름 ) ~ 옆 방에서 듣고싶은 노래반주 틀면 그 노래 불러줌 /신청곡 가능/ 진짜 잘 부르심.
어떤 여자 (다른 사람들한테는 말 못하소 만만한 상대 골라서 지랄함)삿대질,부모욕등
뭐만하면 나라보고 지원해달라 답도없다. 지원해달라 하기전에 본인들은 나라를 위해 무얼했는지 생각해볼필요가잇음. 나라가 지원 안해줬다는 등 불만이 많은 사람들은 앞으로 인생도 그렇게 살 확률이 굉장히 높음. 똑똑한사람들은 노력하고 발전해서 더 좋은직업 가지면서 탈출하는거고. 우리나라는 자본주의사회임. 돈없으면 남들보다 불편하게 사는게 당연한거임. 금수저랑은 달리 출발선이 다르다 징징 댈거면 공산주의 북한으로 가세요 어차피 나라에 별도움 안되는 사람일테니.
그럼 나라는 왜 있는거죠?ㅋㅋㅋ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기준을 지원하는게 나라아닌가
학교 다시 다니셔야 할듯요
저는 대학생입니다. 서울살다 사정상 자취하게되어, 부모님 도움으로 어려움없이 8평형 땅값비싼지역, 원룸서울전세를 얻었었습니다. 8평도 작다고 느껴서 이사후 15평형 정도의 투룸전세와 같은지역에 살고있는데 8평과 15평.. 전세기준 가격차 1억5천 정도를 더 주었습니다. 2억7천정도 되요. 사람답게 살고싶으면 그저 돈이 필요하고, 돈이없는 청년은 좁게 숨막힌공간에서 생활할수밖에없단 현실이 참담합니다. 나라에서 지원좀 해죠ㅠㅠ 솔직히 1평에서 사는거 사람보고 살라는거냐.. 화장실사이즈인데ㅡㅡ 나라에서 지정해줘야돼.. 다들 학자금 대출하고 그거갚으면서 월세살이하는데 너무했어..^^; (서울비싼지역이라 가격차가 심합니다!)
10평을 기준로 해야 합니다.
그럼 월세가 120만원에서 150만원까지 오르겠지.
적어도 8평은 되야지 살지.. 5평에서 살거면 그냥 추워디지더라도 옥탑으로 가는게 낫다
1평은 심했다 주거가 삶의 질에 전부라해도 될만큼 중요한데..
공감합니다. 하루종일 밖에서 시달리고 돌아와서 쉬는 곳인데... 주거 정말 중요합니다.
나오시는 분들 공통점이 짐이 다들 많으시네요.. 물론 4평이하면 혼자 살기에도 좁은거 사실이지만 5평에서 7평정도만 되어도 물건 많이 없으면 혼자살기엔 충분합니다.
필요없는 물건부터 비워보세요. 한눈에 보기 좋게 촬영하셔서 집에 물건이 얼마나 많은지가 바로보이네요.
저기 나온 5평 원룸은 실평수가 아닌거 같네요. 아니면 반올림해서 5평이던지..
유튜브 5평 원룸만 쳐봐도 영상에서도 저거보다 평수 커보입니다.
저기 나오신 4평 2평 1평 이런곳은 진짜 살기 힘들거라는 거엔 동의합니다.
저도 계약면적 반올림해서 약 5평에 사는데...
제 집이 저 집보다 넓어보여요
저 집이 저보다 짐이 많은 것 때문인건지... 모르겠는데...
집이 작으면 무조건 짐을 줄여야 살만해요😭
맞아요. 공간에비해 짐 너무 많고 정리까지 안하니까 좁아보이는거에요. 나라, 지자체에 따지는것보다 먼저 자기집을 정리하는게 훨 나을듯
진짜 관같은집이많은것도 문제지만
서울&역세권 등등 조금만포기하면 더나은집 있음
자취10년넘었고 경기도,서울둘다살아봤는데
아등바등 서울에 몰리니까 당연히 집은 쪼개지고 월세로많이돌려서 받아먹으려다보니 이렇게된거같음
그리고 솔직히 여자분이사는 분리형원룸은 그닥작은편은 아닌것같음
일단 주방이코딱지만해도 분리되어있으면 개비쌈 반지하정도가 그나마저렴하지 지상층은 저런코딱지만한주방이라도 분리형이면 개ㅂㅣ싸요
특히나 서울은 돈없으면 살기힘든듯
그리고 고시원,고시텔은 방이좁은거 감안하고 들어가는거아닌가요? 그만큼 월세싸고 밥이나 김치등등 구비되어있는게 있으니까..단기로 잠깐살다나오기좋고.
그리고 영상에서나오는 샤워실,화장실공용으로쓰는곳은 월세저렴해서 고시원으로 들어가신거같은데.. 싫으시면 몇만원더내고 방안에 화장실있는곳 가시면될듯... 저는둘다살아봤는데 화장실딸린곳이 당연히 훨씬 나앗음
큰방잇는곳도잇지만 그런곳은 원룸뺨치게비쌈(서울기준)
그게싫으면 보증금내고원룸가세요
고시텔 1년이상 살아보기도했는데 고시텔이 진짜 처음에 들어갓을땐 엄청우울해지고 뭐그런게있음 근데어쩌겠어 돈이없으니 적응하고살아야지뭐..
근데 이런걸 나라가해결해줘 징징징은 굳이?라는생각임
돈없으면 자취하지말고 부모님이랑 같이살면됨
거기서 알바를하든 일을하든해서 보증금 300~500정도모으면되고
취업제일잘되는나이가 20~30대인데 나라에서 밥상차려서 떠먹여줘야되나요???
청년들을위한 복지도 나때보단 엄청많던데..
지금도 서울에 많은 이삼십대들 저런 코딱지만한방에서 사는사람많아요
나포함해서..
돈없는데 서울와서 힘들어 하지마시고
돈없으면 걍 부모님이랑 사시든가 경기도나 지방에 살면됨 그것도안되면
전세대출이나 보증금대출 알아보면 되고
힘내세요 다들~!
지방으로 오세요... 조금만 발품팔면 보증금 500~1000에 월세 25~45면 쓰리룸~ 포룸 갈 수 있어요,, (편안한 집에서 편하게 쉬어야 삶의 질이 올라가고 행복지수가 올라가는데 모든 순간이 소중하잖아요 젊어도 늙어도 편해야죠 쓰다보니까 뭔소린지 나도 모르겠지만 무튼 주거문제 해결되면 좋겠고 다들 편안한 집에서 행복하시길...)
나는 3평사는데 잠만잔다고생각하고 최대한 물건 줄이고 매일정리정돈하는데 나름 살만함 작은방일수록 정리정돈이 중요
그리고 채광이랑 환기가 잘돼서 더 괜찮은듯
이 영상을 계기로 변화의 바람이 불었으면 합니다.
최소한 인간답게 살자!!!!
다세대 진짜 이상하게 지어놓음 이게 법으로 허가가난다는게 웃김
이걸 재건축을 해야하는데 박원순이 지금까지 막았지. 공급이 부족하면 가격이 오르는 건 당연한 이치
고시원이 주택이 아니라는게 미친거 같음
나두 지금 5평짜리 오피스텔 사는데, 잘 꾸미고 정리하면 꽤 쾌적하게 살 수 있는뎁
지방 경쟁력좀 키웁시다. 서울 경기만 집중되면 더 심해짐
고시원중에 중앙냉방 절대 가시면 안되요!!!
소음도 너무 심하고 더워 죽습니다.
개별에어컨 있는 곳으로 가세요.
이거 다 방하나를 쪼개서 만든거자너 근데 월세는 준내 비싸ㅋㅋ 지방에서 사는 나로서는 서울 방들 보면 너무 무서움 ㅋ
보는내가 숨이막히네..사는게 고문인듯...돈벌어서 좋은대로가세요.정신병걸리기전에
영상에 나오는 몇몇 분들은 일단 집부터 조금이라도 정리하고 나서 말했으면 좋겠네요ㅋ 충분히 보기에 넒어보이는 방도 있는데,, 정리는 일도 안하고 인간답게 살고싶다면 설득력이 갈까요,, 물론 누구처럼 13평 집보고나서 '가족 네명이면 충분히 살겠죠 훠훠훠' 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싸이코지만,,, 아무튼 현실이라는게 그렇죠, 무조건적으로 떼만 쓸게 아니라,, 노력이라도 조금 해보고 하셨으면,,
돈두 중요하지만 사람이 살 수 있는 크기로 만들었음 ㅠ
나도살아봤지만, 오히려 싼값에 살아서 좋아했는데... 고시텔 밥김치도 무료고, 공용 세탁기 있고 단 한번도 부족하단 생각 해본적 없다. 스스로와 서비스제공자가 합의한것 아닌가? 더 넓은 빌라 다가구 보증금 내고 월세 두배 내고 가던 거기살던 자기선택.
법으로최소평수를정해놔라6평은되야살꺼아냐
통신은 개별적인거지 주거환경이랑 별개로
우리나라 건물들 방음은 최악인듯.. 개선되야 할텐데
근데 고시원 사시는분.. 좁은게문제가아니ㅏ 청소를하셔야할듯해요 ㅜ
저 4평자취 곧 해요..하..응원해주세요 ㅜㅜ
저도 5평으로 이사해요
짐 줄이고 인테리어 단순하게 꾸미시면 괜찮을거에요
저런집들은 처음부터 없어져야함!
월세도 넘 비싸게 쳐받고
대다수 압도적사람들이 저렇게삼 부끄러워할 필요도 없고 그저내길 가면됨
이승기 이런사람들빼면 뭐 어쩌겠니?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