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떠서 봤어요. 저는 취미로 플루트를 오래했는데 요즘 들어 내가 이걸 왜 하고 있는가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개인레슨을 제대로 받으면서 배우는 즐거움 표현하는 기쁨 실력이 느는 만족감 등등으로 행복했는데 더이상은 실력이 느는게 힘들게 된건 아닌지 더 좋아 지기나 할건지 내가 이걸 왜 하고 있는지 의문이 들면서 이걸 놓아야 되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 말씀 하시는 많은 부분이 내가 하고 있는 하고싶은 이야기 같았습니다. 내가 많이 플루트를 사랑하고 있었구나. 다시 예전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플루트를 잡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님도 오래오래 악기연주를 사랑하시는 분으로 남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누군가에게 감동을 주는 연주를 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단 한사람이라도.
안녕하세요! 줄리님 글만 봐도 음악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저에게는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아마추어끼리 들어주지 않는 이상 사실 저희가 음악을 어딘가에 전시할 일은 정말 드물다고 생각하지만 무언가를 열렬히 사랑하는 마음과 태도가 음악에 다 묻어나오지 않을까 감히 짐작헤봅니다! 이런 생각이 드는 것 자체가 음악을 매우 사랑하고 있어서 악기에 삶를 많이 쏟아내고 있다는 반증 같기도 하구요.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뒤늦게 피아노 연주의 재미를 알게 되었는데 (40대 아저씨입니다), 여러모로 공감이 되어서 댓글 남깁니다. 시간을 많이 내기 어렵지만 좋아하는 곡 위주로 (브람스 인터메조 118-2 도 연습했었어요!) 진짜 조금씩 진도를 나가는데, 어느 정도 곡이 완성될때의 기쁨은 이루 말할 수가 없네요. 물론 혼자 좋아하는 것이긴 하지만요. 개인 레슨도 받고 있는데 도움이 정말 많이 되고 있어요. 저랑 비슷한 취미 음악 세계를 가지신 분 같아서 반갑네요 ^^
악기에 대한 열정 그리고 애정이 느껴집니다. 저도 본업이 있는 사람으로서 기타를 연주한지는 15년 정도, 본격적으로 재즈를 공부한게 2년 정도 되어 가는데요. 저에게도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약 1년 사이에 인식의 변화가 크게 있었고, 이와 관련된 말씀을 공유드리고 싶어요. 무슨 말씀을 드리고 싶냐면, 악기를 연주하는 것을 취미와 프로페셔널로 구분할 필요가 없다는 것과 음악은 그 자체로 평생의 공부라는 것이에요. 악기 연주가 취미 혹은 전공(프로)으로 나뉜다는 이분법적 사고에서 벗어나는 순간 스스로가 연주자로서 나의 음악을 예술적으로 표현하기 위해서 무엇을 배우고 체득할 것인가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고민하고 받아들일 수 있어요. 기존에는 무시했던 작은 포인트들 조차도 공부해야할 대상이 되는 것이죠. 이런 인식의 전환이 왜 중요하냐면, 스스로 취미라고 음악적 한계를 짓는 순간부터 자신의 음악적 행위에 대해 득실을 따지게 돼요. 자본주의인 이 사회에서 고작 취미활동으로 하는 행위를 깊은 수준까지 공부하겠다고 마음 먹는 순간 쏟는 시간 대비 돈이 되지 않거든요. 하지만 음악을 평생의 숙제로 공부하며 나의 것으로 만들고 그것들을 표현하겠다는 의미는 단순히 여가시간에 할 만한 행위가 있다는 것을 넘어 많은 성취감, 평생에 걸친 지적 능력의 향상과 덤으로 즐거움도 가져갈 수 있어요. 본업이 있지만 우리 인생 아주 길죠. 연주에 대한 조바심은 여생 함께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이라고 믿어요. 다만 좋은 선생님을 만나고 함께 하세요. 누구보다도 음악을 진심으로 대하시는 것 같고 많은 고민을 하시는 것 같아서, 주제 넘지만 제 이야기를 남기고 갑니다.
....너무너무 많이 틀렸는데...감동받았다는 독백에 저도 눈물이 나네요.. 어린시절 너무너무 좋아했지만, 처한 현실과 환경에 관둬야만했던 피아노레슨을 40년만에 다시 받으며 취미피아노 시작한지 3개월째예요. 이 시작의 끝은 어딜 향하고 있을까 설레이다가도, 두렵고 주눅들때도 있지만 이것 또한 저만의 사랑의 감정으로 기쁘고 감사하게 받아들이려합니다.
말씀하신 내용에 공감하면서도 예로 드신 프로와 취미의 구분이 애정의 유무로 나뉘는건가?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언제나 물질적 가치로 환산되고 소용을 증명해야 하는 자본주의 사회 속에서 음악을 삶으로 선택한다는 것이야말로 음악에 대한 사랑으로는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클래식 분야는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어린 시절부터 전공자로 길러지는 문화가 있어 더 그렇게 느껴질 것 같기는 합니다. 개인적으로 임윤찬이나 Julian Lage의 연주를 보다보면 자신들의 음악에 대한 사랑을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 몸부림치는 프로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기도 합니다. 프로에게 요구되는 업계의 수준과 내가 좋으면 그만 이라는 자기 만족 사이의 간극만큼 그것이 외형적으로 표출되는 차이가 있겠지요.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음악에 대한 사랑임은 변함이 없겠지만요.
안녕하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말을 하면서도 그런 오해가 생길 소지가 있겠다는 생각을 저도 했었는데, 프로페셔널들이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거나,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이 생길 수 없다거나, 혹은 프로와 아마추어를 가르는 것이 애정 유무라고 말을 하고 싶은 것은 아닙니다! 그분들이 음악을 진정성있게 사랑한다는 것을 이야기 하는 것은 너무도 자연스럽고 인생을 걸고 음악의 길을 선택했다는 것이 멋지다고 저도 생각한답니다. 다만 아마추어들이 도대체 왜 인생의 많은 부분을 악기 연습에 할애하는지, 물질적 가치로 환산되고 소용을 증명해야 하는 자본주의 사회 속에서 이해받지 못하고 질타받기도 하는 풍조가 있는 것이 아무래도 제 경험이라 거기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관련된 얘기를 미리 해 두었는데 좀 더 명확히 해 둘걸 그랬습니다. 6:33 부터 오해가 생길까봐 한마디 덧붙여 놓긴 했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예전에 클라이밍을 오랜 기간 했을 때 아마추어 중에서 실력으로 유명한 사람을 만났을 때 느낀 점이 있었습니다.왜 저렇게 까지 하지?누구보다 좋아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그 분을 보면 실력도 실력이지만 저렇게 즐겁게 할 수 있는게 있다는 것이 참 부러웠습니다.피아노를 1년 넘게 배웠는데 아직까지 위와 같은 열정을 가진 분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오늘 동영상을 보면서 클라이이을 했을 때 그 분을 만난 것 같습니다.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좋은 영상 계속 올려주셨으면 합니다.참 공감가는 영상입니다.감사합니다.
어쩌다 떠서 봤어요.
저는 취미로 플루트를 오래했는데 요즘 들어 내가 이걸 왜 하고 있는가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개인레슨을 제대로 받으면서 배우는 즐거움 표현하는 기쁨 실력이 느는 만족감 등등으로 행복했는데 더이상은 실력이 느는게 힘들게 된건 아닌지 더 좋아 지기나 할건지 내가 이걸 왜 하고 있는지 의문이 들면서 이걸 놓아야 되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 말씀 하시는 많은 부분이 내가 하고 있는 하고싶은 이야기 같았습니다. 내가 많이 플루트를 사랑하고 있었구나. 다시 예전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플루트를 잡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님도 오래오래 악기연주를 사랑하시는 분으로 남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누군가에게 감동을 주는 연주를 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단 한사람이라도.
안녕하세요! 줄리님 글만 봐도 음악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저에게는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아마추어끼리 들어주지 않는 이상 사실 저희가 음악을 어딘가에 전시할 일은 정말 드물다고 생각하지만 무언가를 열렬히 사랑하는 마음과 태도가 음악에 다 묻어나오지 않을까 감히 짐작헤봅니다! 이런 생각이 드는 것 자체가 음악을 매우 사랑하고 있어서 악기에 삶를 많이 쏟아내고 있다는 반증 같기도 하구요.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전 학원연주회서 젤 좋았던 연주가
피아노 2달이 안된 분의 떨리는 over the rainbow
60대 2년을 다니고 치신 녹턴20 이였어요
참이상하죠 잘하시는분들 많았는데도 초심자 들의 연주가 좋으니
기교적으로 훌륭한 분들 연주도 좋을 수가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이제 피아노 시작한 분들의 열망과 열정과 생기와 사랑을 참지 못해서 뿜어대는 무언가에 감동하지 않기란 쉽지 않죠 😉😘
뒤늦게 피아노 연주의 재미를 알게 되었는데 (40대 아저씨입니다), 여러모로 공감이 되어서 댓글 남깁니다. 시간을 많이 내기 어렵지만 좋아하는 곡 위주로 (브람스 인터메조 118-2 도 연습했었어요!) 진짜 조금씩 진도를 나가는데, 어느 정도 곡이 완성될때의 기쁨은 이루 말할 수가 없네요. 물론 혼자 좋아하는 것이긴 하지만요. 개인 레슨도 받고 있는데 도움이 정말 많이 되고 있어요. 저랑 비슷한 취미 음악 세계를 가지신 분 같아서 반갑네요 ^^
저도 올해 118-2 쳤는데 정말 어려운 곡이더라고요! 악기를 통한 성취감 정말 엄청나지요 ㅎㅎ 영원히 마르지 않을 취미의 샘을 발견한 것 같습니다. 저도 반갑습니다. 계속 같이 피아노 치시지요. ☺️
악기에 대한 열정 그리고 애정이 느껴집니다. 저도 본업이 있는 사람으로서 기타를 연주한지는 15년 정도, 본격적으로 재즈를 공부한게 2년 정도 되어 가는데요. 저에게도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약 1년 사이에 인식의 변화가 크게 있었고, 이와 관련된 말씀을 공유드리고 싶어요.
무슨 말씀을 드리고 싶냐면, 악기를 연주하는 것을 취미와 프로페셔널로 구분할 필요가 없다는 것과 음악은 그 자체로 평생의 공부라는 것이에요.
악기 연주가 취미 혹은 전공(프로)으로 나뉜다는 이분법적 사고에서 벗어나는 순간 스스로가 연주자로서 나의 음악을 예술적으로 표현하기 위해서 무엇을 배우고 체득할 것인가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고민하고 받아들일 수 있어요. 기존에는 무시했던 작은 포인트들 조차도 공부해야할 대상이 되는 것이죠. 이런 인식의 전환이 왜 중요하냐면, 스스로 취미라고 음악적 한계를 짓는 순간부터 자신의 음악적 행위에 대해 득실을 따지게 돼요. 자본주의인 이 사회에서 고작 취미활동으로 하는 행위를 깊은 수준까지 공부하겠다고 마음 먹는 순간 쏟는 시간 대비 돈이 되지 않거든요.
하지만 음악을 평생의 숙제로 공부하며 나의 것으로 만들고 그것들을 표현하겠다는 의미는 단순히 여가시간에 할 만한 행위가 있다는 것을 넘어 많은 성취감, 평생에 걸친 지적 능력의 향상과 덤으로 즐거움도 가져갈 수 있어요.
본업이 있지만 우리 인생 아주 길죠. 연주에 대한 조바심은 여생 함께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이라고 믿어요. 다만 좋은 선생님을 만나고 함께 하세요.
누구보다도 음악을 진심으로 대하시는 것 같고 많은 고민을 하시는 것 같아서, 주제 넘지만 제 이야기를 남기고 갑니다.
너무 좋은 말씀입니다! 굳이 이분법적 사고를 해서 저를 스스로 제한하고 허송하능 기분을 느낄 필요는 없겠죠. 아직 그 감각에서 벗어나지 못했는데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
....너무너무 많이 틀렸는데...감동받았다는 독백에 저도 눈물이 나네요.. 어린시절 너무너무 좋아했지만, 처한 현실과 환경에 관둬야만했던 피아노레슨을 40년만에 다시 받으며 취미피아노 시작한지 3개월째예요. 이 시작의 끝은 어딜 향하고 있을까 설레이다가도, 두렵고 주눅들때도 있지만 이것 또한 저만의 사랑의 감정으로 기쁘고 감사하게 받아들이려합니다.
크...! 화이팅입니다. 3개월이 3년이, 30년이 될때까지요!
무대와 공연... 사람들의 시선.. 에 의한 음악을 하다 혼자서 질려버려 지쳐있다가 이곳에 오게 되었어요.
새로워요. 흥미롭구요.
나에게 음악은 어떤 것이었지. 처음으로 돌아가고싶어요
프로의 무게를 제가 어찌 알겠습니까마는 늘 존경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시 시작하는 매 지점이 처음이 아닐까요?! ☺️
말씀하신 내용에 공감하면서도 예로 드신 프로와 취미의 구분이 애정의 유무로 나뉘는건가?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언제나 물질적 가치로 환산되고 소용을 증명해야 하는 자본주의 사회 속에서 음악을 삶으로 선택한다는 것이야말로 음악에 대한 사랑으로는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클래식 분야는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어린 시절부터 전공자로 길러지는 문화가 있어 더 그렇게 느껴질 것 같기는 합니다. 개인적으로 임윤찬이나 Julian Lage의 연주를 보다보면 자신들의 음악에 대한 사랑을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 몸부림치는 프로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기도 합니다. 프로에게 요구되는 업계의 수준과 내가 좋으면 그만 이라는 자기 만족 사이의 간극만큼 그것이 외형적으로 표출되는 차이가 있겠지요.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음악에 대한 사랑임은 변함이 없겠지만요.
안녕하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말을 하면서도 그런 오해가 생길 소지가 있겠다는 생각을 저도 했었는데, 프로페셔널들이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거나,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이 생길 수 없다거나, 혹은 프로와 아마추어를 가르는 것이 애정 유무라고 말을 하고 싶은 것은 아닙니다! 그분들이 음악을 진정성있게 사랑한다는 것을 이야기 하는 것은 너무도 자연스럽고 인생을 걸고 음악의 길을 선택했다는 것이 멋지다고 저도 생각한답니다. 다만 아마추어들이 도대체 왜 인생의 많은 부분을 악기 연습에 할애하는지, 물질적 가치로 환산되고 소용을 증명해야 하는 자본주의 사회 속에서 이해받지 못하고 질타받기도 하는 풍조가 있는 것이 아무래도 제 경험이라 거기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관련된 얘기를 미리 해 두었는데 좀 더 명확히 해 둘걸 그랬습니다.
6:33 부터 오해가 생길까봐 한마디 덧붙여 놓긴 했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쓸모 없음이 가장 쓸모 있는!
인생에 '그냥'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음악은 영혼을 치유하는 힘이 있죠 너무 많은 생각하지 말고 즐기세욧ㅎ
오호 명답이네요! 그냥 하는 것이죠 그냥 좋으니까!!! 😆
전적으로 동감 합니다. 하지만 마누라와 고양이가 제 연습을 매우 고통 스러워 합니다. ㅋㅋ, 요즘 들어 드는 생각은 사랑만으로는 안돼는 구나,, 내가 좋아서가 아니고 내가 지겹고 싫어도 참고 연습해야 달라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이제서야 조금 듭니다. ㅋㅋㅋ
아이고...! 완성된 작품은 분명 사모님도 고양이도 좋아할 것인데! 연습이 힘들고 지겨워지면 선생님 말씀 떠올려보겠습니다. 😊
정말 좋은 말씀이시네요. 늙은 나이의 취미생으로서 너무나 깊이 공감합니다. 모든게 어렵지만 달려들어 보는 무모함에 비웃는 이도 있지만 꾿꾿히 내 언젠가 해 내리라 라는 마음 혹은 일종의 오기로 포기하지 않고 버팁니다~~^^
같이 계속 버티시지요! 화이팅입니다
@@Heresopi 아~~ 기쁩니다. 저로서는 영광입니다. 든든한 동로분께서 같이 함께해주셔서요~~^^ 감사합니다~~^^
예전에 클라이밍을 오랜 기간 했을 때 아마추어 중에서 실력으로 유명한 사람을 만났을 때 느낀 점이 있었습니다.왜 저렇게 까지 하지?누구보다 좋아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그 분을 보면 실력도 실력이지만 저렇게 즐겁게 할 수 있는게 있다는 것이 참 부러웠습니다.피아노를 1년 넘게 배웠는데 아직까지 위와 같은 열정을 가진 분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오늘 동영상을 보면서 클라이이을 했을 때 그 분을 만난 것 같습니다.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좋은 영상 계속 올려주셨으면 합니다.참 공감가는 영상입니다.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연습 끝나고 댓글 확인했는데 무척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제 진심이 닿은 것 같아서요. 제가 그 클라이밍 했던 분을 알지 못해 감히 비견할 수는 없지만 온전히 제 말을 들어주신 것 같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저녁 보내세요 😁😄
저도 그렇게 느끼기만 하고 표현 못했는데, 말로 표현 잘하셨네요 👍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굉장히 역사가 깊은 고민이겠지여 ! 장르를 불문하고 자신을 위해서 ? 하는(爲己之學) 분은 아티스트, 남을 위해서 ? 하는(爲人之學) 분은 엔터테이너. 저는 아티스트에만 흥미를 느끼는군요. 아주 솔직한 고백, 감사합니다.
멋진 구분이네요! 정말 그냥 좋아서 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 같습니다. 선생님 댓글이 오늘의 한조각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요 ❤❤❤🎉🎉🎉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공감하고 갑니다.
☺️☺️
정말 고맙습니다. 사랑을 잊고 살았는데요.
어제 잠시 잊었던 사랑을 댓글 덕분에 다시 상기하게 해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