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 제가 아기들을 싫어하는 건 아닌데 그렇다고 좋아하는 것도 아니라서 제 기준에 예쁜 아기들만 가끔 예쁘다고 느끼는데 자녀 있는 지인이 아이 사진 넘 자주 보여주면 억지 리액션 하게 됨ㅠㅠㅠㅠ 대리 속시원 ㅋㅋㅋㅋㅋ 사촌의 조카를 봐도 귀엽긴 한데 사실 그냥 그래..미안해 ㅠㅠ 오마르님 영상 밑에 뜬 동글이가 너 귀여워..
진짜 그놈의 허례허식 미칩니다. 나도 스튜디오 사진까지는 추억과 아름다운시절 사진 남기려고 한건데 결혼식은 생각 없었는데 하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이유가 부모님의 '지금껏 내가 낸 축의금은??' 이었습니다. 그리고 식장비 반절 부담하고 축의금 제몫을 모두 가져가셨습니다. 그 건수로 전 아직도 제 부모님이 부끄럽습니다.
전 제 결혼식도 재미 없었어요. ㅋㅋㅋ 내가 지금 이걸 왜 하나..진짜 간단하게 했거든요.(주례사와 축하노래 한곡) ㅋㅋㅋ 그랬는데요 재미없고 한번도 본적없는 어르신들 앞에서 쇼하는 느낌이였음요. ㅋㅋㅋ끝나고 나니까 어찌나 속시원하던지 식끝나고 바로 머리 단발로 잘라버리고 신혼여행 갔어요. ㅋ
저 퇴사한 전 회사 팀장님께서 언니 상 당하셨을때.. 저 그때 왼쪽 새끼발가락 골절되서 깁스하고 다닐 때 였는데.. 그 깁스하고 조문 갔거든요. 퇴사한지 꽤 됐는데 그 팀장님과는 아직도 연락해요..^^ 그리고 절친 어머니 돌아가셨을 때 장지까지 따라갔어요.. 오마르님 말씀처럼 결혼식. 돌잔치보다 장례식이 진짜 최고예요.. 가장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식전에는 잘안보이더니 사진 찍을 때 쯤되면 나타나는 친구들ㅋㅋㅋ 교회식 예식 걸리면 목사님 주례 넘 지루해… 결혼식 당사자들도 사진 영상 솔직히 살면서 몇번이나 돌려본다고 하루에 최소 몇백을 써버리는건데 좀 아깝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지인들 초대하면서도 눈치도 보이고 또 안하기도 그렇고
결혼식 가서 돈 적게 내면 적게 냈다고 욕먹더라고요? 밥값도 못한다고.. 그럴 바엔 금쪽같인 휴일 내 시간 안 가고 돈만 보내는 게 서로에게 좋은거 아닌가 ㅋㅋ 진짜 내 귀한 시간 쪼개서 갔으면 초대받은 느낌이라도 나게 대접을 해주는 게 맞죠 왜 시간도 달라 돈도 달라.. 돈 쓰고 시간 써서 갔으면 재미라도 있든가 지짜 시간 낭비 ㅋ 절대 안감
외국은 그래도 결혼식이 신나는 파티같은 분위기라서 온 사람들 모두 재미있게 노는데.. 유독 한국만 결혼식이 지루하네.. 온 사람들 그냥 앉아만 있고, 신부 신랑 입장에서는 그저 처음부터 끝까지 사진 사진 사진일 뿐인 결혼식.. 결혼식이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하기 위한 것이라면 적어도 그 둘을 위한 결혼식이었으면 좋겠다..
그 나이에 결혼식 3번간게 자랑이라고.. 본인은 결혼 안할거니까 받을 생각 기대가 없으니 그런거겠죠. 그리고 축의금 통일하는건 적게 받은 쪽에서 알게됐을 때의 사람마음이 서운해지니까 누군 더많이 주고 적게주고 했을 때 생길 분란소지 차단용입니다. 모든건 다 이유가 있는건데 말하는게 참 오만하네요. 좁은 본인 세계에서나 한정해 맞는거지 정답이 아닙니다. 착각하지 마세요.
저는 매일마다 카톡하고 전화해서 자기가 만든 애기를 위한 뜨개질작품이라던가 애기 사진이라던가 시가댁 욕이라던가 해대는 친구. 차단했습니다. 애가 사람은 참 좋아요. 진짜 정 많고 착하고 좋아요. 근데...내가 지친다 친구야 미안하다... 사람 자체가 좋은거랑. 나의 생활패턴이나 가치관이랑 맞는건 별개더군요... 사람은...서로를 편하게 해주는게 최고라는걸 깨달았었습니다
ㅋㅋㅋㅋㅋ크크크크크크크킄ㅋㅋㅋㅋㅋ저 그래서 찐친 아니면 겁나바쁘다하고 축의금만 내거나 암튼 결혼식 안감 ㅋㅋㅋ 10대때 친구 결혼식 동창회 그 잡채 ㅋㅋ니 새끼 니나 이쁘지 ㅋㅋㅋ애기 자라는거 안궁금해 단톡에서 가마니 있던 제 마음..☆ 마지막에 꽤 인간적인 엔딩 굳 맞는말입니다
인간적으로 돌잔치는 가족끼리해라..
저는 예전에 일요일 저녁에 직원 둘 째 자녀 돌잔치도 갔습니다. 솔직히 귀찮았는데 뷔페가 맛있어서 기억이 납니다. 그렇다고 뷔페먹자고 일요일 저녁에 돌잔치를 가고 싶지는 않아요.
돌잔치 축의금을 무슨 결혼 축의금만큼 내야하는거 보고 정말 후덜덜 했어요 난 결혼식도 할지 안할지 모르는뎈ㅋㅋㅋ 내돈 ㅜㅜ
레알 ....팩트다...정말...돌잔치 부르지말아라 ....가족끼리해라 정말 요즘시대에.... 이분 정말 팩트다
내친구들 다 돌잔치 지들 가족끼리만 함 진짜 친한애들인데 그런건 그냥 가족 행사라고 생각함
니네 애기 안이뻐 . .. ㅎㅎㅎ 완전 공감해요. 가족끼리해라도 공감함 😊
맞아요 저도 이번주 할머니 장례식 이었는데 찾아와준 직장동료.. 위로해준 친구들 진짜 너무 고맙고 다시 보이더라구요 장례식은 진짜 중요..
맞아요.. 그냥 와준것만해도 고맙더라구요 다시보게되고
저두요 경조사에서 사람입장이 갈리더라구요
경사는 못챙겨도 조사는 가야합니다 못가더라도 반드시 위로해야함
ㅠ 저는 솔직히 조부모 장례식은 웬만하면 처음부터 안 불렀으면 싶네요… 부의금이며 장례식까지 가려면 너무 힘들어요. 조부모상은 일부러 안 부르는 사람들도 많아요.
평소에 연락잘못햣엇는데 달려와준 친구들
뮤슨일생길때조도달려가게되더라고요
반면 평소에연락잘해도 읽씹하고안온한명
연끊게됨..ㅋㅋㅋ
저도 제결혼식 하기싫어요 ㅠㅠ 부모님만 아니면 혼인신고만 하고싶음
썸넬 보자마자 광클
여초 직장인데 자식얘기 그냥 루틴임
치킨시켜달래서 시켰다느니 밥2그릇이나 먹었다느니 정말 습관적 자식얘기..
안궁안물 그런거 개의치 않음
커피타임때 경쟁적으로 자식들 얘기 쏟아냄
하 진짜요.. 그리고 사진좀 그만 보여줘 제발. 리액션 해주기 기빨려요 일보다 더.
나 다니던 회사에서 한 사람이 그 애 사진 보여주는 거 보다가
애 눈이 이상한 거 아니냐고 물어서 분위기 박살남.
근데 나중에 보니 진짜로 애가 눈이 이상했던 것이었음.
본인인생보다 자식에게 생을 몰빵해버려서 그런게 아닐지
맨날 폰으로 자기자식 동영상이나 사진 보여주는데 별로 안궁금함 ㅋㅋㅋㅋ큐ㅠㅠ 그래도 할말없거나 어색할때 그런 얘기해주시는건 ㄱㅊ~^^
1:21 제가 아기들을 싫어하는 건 아닌데 그렇다고 좋아하는 것도 아니라서 제 기준에 예쁜 아기들만 가끔 예쁘다고 느끼는데 자녀 있는 지인이 아이 사진 넘 자주 보여주면 억지 리액션 하게
됨ㅠㅠㅠㅠ 대리 속시원 ㅋㅋㅋㅋㅋ 사촌의 조카를 봐도 귀엽긴 한데 사실 그냥 그래..미안해 ㅠㅠ 오마르님 영상 밑에 뜬 동글이가 너 귀여워..
문화센터 수업 시간에 중학생 아들 사진 보여 주었던 옆자리 아주머니, 왜 그러셨는지 지금도 이해가 안가요
동글이 ㅋ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ㅅㅋㅋㅅㅋ
진짜........진짜 공장처럼 찍어내는 결혼식들...진짜 재미없습니다... 그리고 저도 남자친구가 있지만 결혼은 하고싶지만 결혼'식'은 정말 하기 싫습니다...돈낭비라고 생각하고 준비기간 1년?정도 걸리는데 안하고 스트레스 안받고싶어요ㅠ
님같은 여자분은 한국에서 10퍼 내외일듯요 만나시는 분 부럽슴다
@@user-dangsu 아뇨 의외로 많아요…ㅎㅎ
저도 결혼 준비 중인데 생각보다 재미없음 ㅋㅋㅋㅋㅋㅋ
그럼 그냥 식만 하시면 됩니다.생각보다 결혼식 자체는 당일 하루만 힘들어요ㅋㅋㅋㅋ
@@endeavorlee1588 ㅎㅎ 맞죠 근데 저는 준비기간에 이런거 저런거 찾아보고 이런게 넘 피곤할것 같아서요ㅠ
저도 이렇게 생각하는 여잔데 남친은 결혼식을 원하네요 돈아까웡ㅠ
결혼식 당사자도 딱히 재미없습니당.. 그냥 부모님 체면때문에 했네요
ㅋㅋㅋㅋ😂
byung shin인생들 ㅋㅋㅋ
@@user-lh8es3ru1r네다음도태남ㅋㅋㅋ
진짜 그놈의 허례허식 미칩니다. 나도 스튜디오 사진까지는 추억과 아름다운시절 사진 남기려고 한건데 결혼식은 생각 없었는데 하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이유가 부모님의 '지금껏 내가 낸 축의금은??' 이었습니다. 그리고 식장비 반절 부담하고 축의금 제몫을 모두 가져가셨습니다. 그 건수로 전 아직도 제 부모님이 부끄럽습니다.
'니네 애기 니나 예쁘지' 이건 인정 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 다 쭈글쭈글하고 살쪄가지고 별로야 ㅋㅋㅋㅋㅋㅋ 맨날 울고 ㅋㅋ 시끄러워. 그리고 결혼식도 호텔결혼식 정도면 갈 만한데, 나머지는 음식도 맛없음
결혼식은 축하해주러 간다쳐도 돌잔치..는 가족행사에서 끝내야한다고 생각ㅎㅎ
돌잔치는 진짜 직계가족 선에서 끝내자
요즘 애 안 낳으니 좀 안 해도 좋죠
결혼식은 진짜 부모님 행사같아... 준비하는 당사자들도 힘들어 함ㅠㅠ
부모님 성적표는 자식의 결혼이고
자식의 성적표는 부모의 장례식이라햇음
결혼식은 순간의 이벤트일뿐 결혼해서 잘 사는게 중요하죠. 어차피 나는 결혼도 못하지만 만약 내가 결혼한다면 예식없이 하고 싶어요.
@@가디언-x4b 성적표라.ㅋㅋㅋ ㅇ우리나라는 끝까지 성적표가 필요하네 초딩부터
@@robertpattinson9150ㄹㅇ 태어나서 관짝들어갈때까지 성적표있음 이러다 관속에서 백골화 진행순서도 순서매길듯
@@가디언-x4b 진짜 사고가 저렴하고 졸렬하다.
전 제 결혼식도 재미 없었어요. ㅋㅋㅋ 내가 지금 이걸 왜 하나..진짜 간단하게 했거든요.(주례사와 축하노래 한곡) ㅋㅋㅋ 그랬는데요 재미없고 한번도 본적없는 어르신들 앞에서 쇼하는 느낌이였음요. ㅋㅋㅋ끝나고 나니까 어찌나 속시원하던지 식끝나고 바로 머리 단발로 잘라버리고 신혼여행 갔어요. ㅋ
우와 ㅋㅋㅋㅋ 결혼식 끝나고 바로 단발로 자르셨다규용?? 신랑분께 미리 말하셨나요?? 안슬퍼하던가요?? 전 제남친이 긴머리 좋아해서 머리상한거 자르기라도 한 날이면 너무너무 서운해하더라구요..ㅠ 미리 말 안하고 잘랐다구..
@@오로로-q3w 결혼 14년차입니다. 취향 존중해주는 남편이라 저는 제 맘대로 합니다. ㅎ
@@오로로-q3w 으... 헤어지세요;;
@@오로로-q3w 님 머리카락인대 왜 남친이 서운하죠......?
제남친도 제머리니 제마음대로 하라고 하고 다이쁘다고 해주는데... 본인머리를 왜남친한테허락받아야한가요 막 남자머리처럼 짧은머리 아니몬 본인이 하고싶으몬 하는고지..
맞습니다 그동안 장례식 별로 갈생각 없었는데 친구들이 한번 와주니까 너무 고마워서 앞으론 무조건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니새끼 니나귀엽지 개공감
마쟈...톡할때 친구가 애기 사진 몇장씩 보내주는데 도대체 왜!!본인만 이쁘지 에휴
진짜 재미없어요 ㅜㅜ
특히 돌잔치는 진짜 없어져야 할 문화인듯!!
저 퇴사한 전 회사 팀장님께서 언니 상 당하셨을때.. 저 그때 왼쪽 새끼발가락 골절되서 깁스하고 다닐 때 였는데.. 그 깁스하고 조문 갔거든요. 퇴사한지 꽤 됐는데 그 팀장님과는 아직도 연락해요..^^ 그리고 절친 어머니 돌아가셨을 때 장지까지 따라갔어요.. 오마르님 말씀처럼 결혼식. 돌잔치보다 장례식이 진짜 최고예요.. 가장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역시 기쁠 때도 마찬가지이지만 힘든 순간을 같이 하면 더 기억에 남죠
장지까지 따라가준 친구 아버지 장례식에 그 친구는 들어가지도 않더라구요. 엄마가 아프다는 핑계였죠.허나 멀쩡하셨다는,,장례식장에는 남편친구네 조문엔 들어가도 본인 친구들 상 당하면 15년전부터 엄마핑계대고 절대 안들어가더라구요.근데 그 어머니 건강하심.지병도 없으심.
이분 초기부터 봤는데 ㅋㅋㅋㅋ 요즘 고삐풀린 느낌이라 너무 재밌고 좋음 ㅋㅋㅋ
ㅇㅈ ㅋㅋㅋㅋㅋㅋㅋ좀더 가까워진느끰이랄까,,,ㅋㅋㅋㅋ
오마르의삶~~할때는 ㅋㅋㅋㅋ고삐가 풀리진않았었는데 ㅋㅋㅋㅋ
좀 내려놓은느낌 ㅋㅋ 요즘 좀 재밌어짐
솔직히 장례식에는 가겠는데 돌잔치랑 결혼식은 왜 가는지 모르겠음.
의미도 없고, 감동도 없음, 재미도 없고.
ㅋㅋㅋㅋㅋㅋㅋ 속마음 들킨 거 같네요..
근데 인간적으로 몇년 동안 연락 안했으면 첩청장 줄 생각은 하지 마라. 몇년 만에 궁금하지도 않은 안부 쳐 물어보면서 은근 슬쩍 모바일 청첩장 보내거나 청첩장 줄려고 잠깐 밖에서 보자고 약속 잡으려고 하는 모습 꼴도 보기 싫음 ㅋㅋㅋ
근데 내가 상대방 결혼식 갔으면 몇년 연락안했어도 내결혼식은 와야되는거 아녀요
@@mhson8155
그말은 또 공감!!
솔직히 장례식도요 직장은 이해하는데 대학교나 사적인 모임에서 일대일로 연락한번 안했는데 장례식 오라는건 솔직히 좀 그래요
@@슈슈-f1z 그쵸오!!!!
중고등학교때 친했다가 연락 1도없더니 결혼한다해서 몇번 쫓아갔는데 역시나 결혼하고나면 연락 1도없더라 이제 부질없어서 다시는 그런데 안감
유럽은 직장동료는 결혼식에 안부르고 진짜 친한 지인만 부른다고 하던데 우리도 제발....
대한민국 결혼은 장사니까 그렇게 못해요 ㅎㅅ
ㄹㅇ 어차피 일로만난사이고 선배후배동기사이에 이직하면 연락도 안할껀데
@@가디언-x4b 그렇긴한데 막상 사회생활 하다보면 회사 몇군데 옮길때까지도 가끔씩 연락하고 지내는 직장동료도 생기더라고요 전 친해진 동료랑 5년째 가끔 연락하고 일년에 몇번씩 주말에 만나서 밥도 먹고 하는 사이라 고민하다가 청첩장 줬었어요
아ㅋㅋㅋ죄다 공감되는 얘기라 속이 다 시원하네옄ㅋㅋㅋㅋ
결혼식 극혐
식전에는 잘안보이더니 사진 찍을 때 쯤되면 나타나는 친구들ㅋㅋㅋ 교회식 예식 걸리면 목사님 주례 넘 지루해… 결혼식 당사자들도 사진 영상 솔직히 살면서 몇번이나 돌려본다고 하루에 최소 몇백을 써버리는건데 좀 아깝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지인들 초대하면서도 눈치도 보이고 또 안하기도 그렇고
8년만에 카톡으로 연락온 친구가 모바일 청첩장 날릴때의 화남이란..,.
ㄹㅇㅋㅋ
디엠으로 청첩장 받은 적도 있음 ㅅㅂㅋㅁㄱㅋㄱㅋㄱㅋㄱㄱㅋ
무대 휘어잡는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솔직히 결혼식 재미없는 건 사실인걸요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솔직히 못생긴 애기들 엄청 많은데 ㅋㅋㅋ앞에서는 말못함
가려운 등을 손이 닿지 않아 긁지 못했는데 이런 식으로 긁어주시니 속이 다 시원하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속시원 ㅋㅋㅋㅋ
댓글 써본적 거의 없는데
너무 속시원해요ㅠㅠ 진짜 결혼식 가기 싫어요!!!!ㅋㅋㅋㅋㅋㅋ너네만 재밌지 재미하나도 없어요 전 결혼식하기도 싫고 가기도 싫네요
😂😂😂멋져요 내 채널에서 내가 발언하는거 ! 불편하면 안보고 그냥 지나치기
그 의견에 ㅋㅋㅋㅋㅋㅋ 적극 동의 하는 바입니다.
장례식 와준 사람은 진짜 다시 보이더라,, 2번 본 지인한테 부고문자 보냈는데 당일 밤에 와줌,,,예상치 못한 사람이 와서 놀라움반 고마움 반,, 평생 못잊을 것 같다,,,
진짜 이형 ㅈㄴ 웃기다고 ㅋㅋㅋㅋㅋㅋ근데 또 가치관은 또 올발라서 좋아..
모든 애아빠 애엄마들은 밖에 나가기 전에 "내새ㄱ히 나만 이쁘다" 세 번씩 복창해야 합니다!! 한마디 한마디 공감합니다ㅋㅋ
저 진짜 결혼식 하기싫어요..😂😂근데 엄빠가 뿌린거 거둬야 한데요...
10년 넘게 연락도 안한 사촌결혼식 정말 가기 싫습니다😢
진짜 그렇겠네요 하지만 안가기도 그렇고....
전 부모님한테 끌려가서 어쩔수없이 돈냄ㅋㅋㅋㅋ
결혼식은 그렇다쳐도 돌잔치는 진짜 참석할때마다 기분 묘함. 진짜 이게 뭐하는거지? 생각밖에 안듦….애기라고 해도 난 그애가 쌩 초면인데 예쁘다고 귀엽다고 해줘야되고….
니애기 니만 귀여워... 진심 애들 싫어해서 너무 핵공감ㅠㅠㅠ
썸네일 제목보고 빵터졌어요ㅋㅋ
누구나 생각하고 싶은말 하고싶은말 뱉어서는안될말
결혼식 의미는 있지만... 재미가 없어요😂
흑화 예수 강림
결혼식 당사자였지만 진짜 부모님 행사여서 어쩔 수 없이 했어요 ㅋㅋㅋㅋㅋㅋ
최대한 순서 간략하게 하고싶었는데
시가 사람들 때문에 찬송가에 목사님 설교까지 ^^... 진짜 최악이었네요
기독교 가족이어도 감소하게 결혼식할수 있었을텐대 가족 분위기상 예배형식으로 진행하셨네요 ㅜㅜ 안타깝습니다.저도 기독교 미혼 20중반 여자 입니다. 위에 친언니들은 예배식 결혼 안했어용
경계선 지능 장애인가 싶음 진심 왜 인생을 이렇게 사는 걸까
@@user-mn4bv5nc2o이상한걸로 딴지거네ㅉ
겉치레의 민족 ㅋㅋ
사이다 발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멋지다 오말ㅋ움나ㅣ욈 ㅟㅏㅓ이ㅏ 마ㅣ어ㅏㅣ ㅓ저희집 고양이가 타자하라더군요 크흠
결혼식 가서 돈 적게 내면 적게 냈다고 욕먹더라고요? 밥값도 못한다고..
그럴 바엔 금쪽같인 휴일 내 시간 안 가고 돈만 보내는 게 서로에게 좋은거 아닌가 ㅋㅋ
진짜 내 귀한 시간 쪼개서 갔으면 초대받은 느낌이라도 나게 대접을 해주는 게 맞죠
왜 시간도 달라 돈도 달라..
돈 쓰고 시간 써서 갔으면 재미라도 있든가
지짜 시간 낭비 ㅋ 절대 안감
Wow~!! 대박 ㅋㅋㅋㅋ 소신 발언 멋져요 👍🏻
결혼식진짜 재미없음
뷔페음식도 초대량으로 만드니까 맛도없고 주말황금시간에 씻고 정장드라이 맡기고 머리세팅하고 비싼돈주고 맛없고 사람에게 치이면서 음식먹고
3년전에 직장동료 결혼식에 직원들 수십명왔는데 시작전 인사만하고 아무도 결혼식 안보고 밥먹고가는거 보고 그 이후로 한번도 경조사 안갔음, 앞으로도 진짜 소중한사람 아니면 절대로 안주고 안받고 살고싶음.
그 회사 직원들 인성 문제가 큰데;
@@user-oj8mf3xl5n 근데 인성문제는 몰겠고 평소에 그사람들끼리 진짜 친하고 가까운사이로 보였어요.
@@노스트레스-f9j 그니까 인성문제라는거죠 결혼 축하해주러 가서 밥만 쳐묵고 간게 정상적임?한두명이 일정때문도 아니고 단체로 우르르..쌉민폐;
@혜민 그래서 걍 안주고 안받고 안가는게 합리적임, 그 전직장 동료 결혼식 계기로 아무리친해도 결혼식 가기싫은사람 있는거 마찬가지라는것을 깨달음.
결혼식 돈받으려고 부르는거 아니예요? 돈내고 밥먹고 가면 되지 문제가..?? 부모친척들이 관전하고 찐친들 관전할텐데 나도 직장동료면 돈내고 걍 밥먹으러 가는데
뾰초롬한 모습 잘 봤구요, 너무 잘 어울리셔요. 놀이공원 머리띠라도 씌워드리고 싶네요.
진짜졸ㅈ라소신발언ㅋㅋㅋㅋㅋㅋ 나두공감...ㅎㅎ
겁쟁이들은 빠져....ㅎ
저도 공감해요 결혼식이 재밌진 않은 듯 ㅋ
이콘텐츠 넘 맘에들어요!!😂 너~~~무 속시원해요!!ㅋㅋㅋ
와 내 마음
코로나로 대한민국 결혼장사 좀 바뀌나 했더니 더 역겨워졌음..
청첩장에 신랑측 부모,신랑,신부측 부모, 신부 계좌번호나 띡 적어서 모바일로 손가락 까딱까딱해서 보내는거 정말 성의 없고 결혼 장사로밖에 안보임...
일본처럼 진짜 친한 사람 친척들만 불러서 하자. 결혼식 하객몇명 안된다더라 일본은
그게 힘든게 우리나라는 부모님이 평생 뿌리신 축의금 회수가 목적이어서 신랑신부 지인보다 부모님 지인 하객이 훨씬 많음
재미없고 귀찮고 .. 청첩장 준다고 밥사준다고 모아놓고 연애썰 푸는것도 정말 관심없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공감....
외국은 그래도 결혼식이 신나는 파티같은 분위기라서 온 사람들 모두 재미있게 노는데.. 유독 한국만 결혼식이 지루하네.. 온 사람들 그냥 앉아만 있고, 신부 신랑 입장에서는 그저 처음부터 끝까지 사진 사진 사진일 뿐인 결혼식.. 결혼식이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하기 위한 것이라면 적어도 그 둘을 위한 결혼식이었으면 좋겠다..
신부 판타지채워주는 허례허식이라그럼
@@f45rider 노노 거의 부모님 지인분들 오는 행사라 신랑신부 위주로 돌아갈 수가 없음 우리나라 결혼식은
@@f45rider노노
20대 이후로는 결혼식 안감..
아 ㅋㅋㅋㅋㅋㅋㅋ 발언 너무 괜찮고요~ 가끔 이렇게 속시원하게 얘기해줘야 됨 ㅠㅠ
어지간한 30대 이후로는 백퍼 공감할듯 20대야 초반엔 재밌을 수도 있겠지.. 맨날 가봐라...
결혼식이나 장례식이나.. 억지로 축하해주거나 억지로 슬퍼해주는게 힘들어 ㅠ 무슨말을 해야할지도 잘 모르겠고 어버버해서 억지로 끄집어내서 말하긴 하는데
f인데도 하기가 힘듦
우리조부모님 돌아가셨을때도 실감이 안나서 눈물이 안났는데 남의 가족은 슬프겠냐고..
공감.. 장례식은 가야한다고 하는데 장례식도 남의 일이라는 점에서 매한가지인데 가야하기때문에 가는 사람 중에 진정으로 함께 슬퍼할 수 있는자는 몇이나 되겠나... 기쁨도 슬픔도 결국은 스스로의 몫이다.
그래서 장례식은 와주면 더 고마운 듯 억지로라도 내 슬픔에 함께 해줬다는 거니까
40대 중반 이때까지 결혼식 3번만 참석요. 애매한인맥은 안가고 안내구요.
어차피 이런인맥은 나하나 안가도 기억도 못합니다. 옛날에 친했는데(고등,대학교 친했고 안본지 7,8년이상) 추억에 연연하며 안가도 축의 보냈다가 먹튀당한분들 꽤있잖아요? 그래도 애매한인맥결혼식 가면 먼훗날 내결혼식 와주겠지 그런 기대마세요. 안옵니다. 지금 연락하고 얼굴자주보는 인맥 결혼식에만가도 3,4년뒤 내결혼식에는 절반정도 참석하는게 현실이에요. 눈치비용 쓸 필요없습니다. 그리고 여자들 절친들 축의금액 똑같이 맞춰서 내는데 의미부여 많이 하는데 쓸데없는짓이에요.
그렇게 한다고 찐우정되는것도 아니고
각자낸다고 그저그런인맥되는것도 아님요.(우리나라여자분들만 이런거에의미부여 많이합니다.-이런것도 얘기했으면 좋겠어요)
조사는 챙깁니다.
그 나이에 결혼식 3번간게 자랑이라고.. 본인은 결혼 안할거니까 받을 생각 기대가 없으니 그런거겠죠. 그리고 축의금 통일하는건 적게 받은 쪽에서 알게됐을 때의 사람마음이 서운해지니까 누군 더많이 주고 적게주고 했을 때 생길 분란소지 차단용입니다. 모든건 다 이유가 있는건데 말하는게 참 오만하네요. 좁은 본인 세계에서나 한정해 맞는거지 정답이 아닙니다. 착각하지 마세요.
PS. 이런 사람에 대해서도 주제로 삼아주셨으면 좋겠네요
식비는 올랐는데 퀄리티랑 맛은 13년전이랑 같늠
오늘 표정.. 새침하고 귀여워요
마음을 긁어주는 유쾌 상쾌 통쾌함.. 제발 정신이 이토록 올바른 사람들이 많아져라!!!!
저는 매일마다 카톡하고 전화해서 자기가 만든 애기를 위한 뜨개질작품이라던가 애기 사진이라던가 시가댁 욕이라던가 해대는 친구. 차단했습니다. 애가 사람은 참 좋아요. 진짜 정 많고 착하고 좋아요. 근데...내가 지친다 친구야 미안하다...
사람 자체가 좋은거랑. 나의 생활패턴이나 가치관이랑 맞는건 별개더군요...
사람은...서로를 편하게 해주는게 최고라는걸 깨달았었습니다
솔직하네 진짜
남 경조사 안챙긴지 20년차임 ㅋㅋㅋ
안챙겨도 사회생활 아무 문제 없더라
ㅋㅋㅋㅋㅋ크크크크크크크킄ㅋㅋㅋㅋㅋ저 그래서 찐친 아니면 겁나바쁘다하고 축의금만 내거나 암튼 결혼식 안감 ㅋㅋㅋ 10대때 친구 결혼식 동창회 그 잡채
ㅋㅋ니 새끼 니나 이쁘지 ㅋㅋㅋ애기 자라는거 안궁금해
단톡에서 가마니 있던 제 마음..☆
마지막에 꽤 인간적인 엔딩 굳 맞는말입니다
너무 공감된다
핸드폰 플래시에서 저항없이 터져버림ㅋㅋㅋㅋㅋㅋㅋ
저항없이는 또 뭐야;;;ㅉ
젊을때 부터 애경사 는 절친만 챙기세요 한번시작하면 죽을때까지 해야합니다.
니 아기 안 이뻐 진짜 ㅋ ㅋㅋ ㅋ ㅋ ㄹㅇ .. 난 관심 없어.. 내가 아는 형용사 온갖 주접멘트가 다 떨어지고 있다고..
내가 먼저 요청하지 않는 한 애 사진 굳이 안보여줬으면 좋겠음
솔직히 한국 애가 다 똑같이 생겼지 뭐
억지 리액션 해줘야해서 부담스러움
아 너무 속시원해ㅠㅜㅠㅠㅠ미치겠다ㅋㅋㅋㅋㅋ오늘거 진짜 웃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식 한 입장이지만 너무너무 공감가네요 😂 부모님때문에 한거예요 ㅠㅠ
진짜... 애기사진좀 보여주지마 1도안궁금해.... 애기얘기도 애엄마들끼리 모였을때나 하자...
제발 애기 사진 그만 보여줘 ㅠㅠ 니애기 니만 이쁘지 거기다가 친구애기 사진 왜 보여주는거야? ㅠㅠㅠ 진심 반응해주는것도 지쳐 😂
나두 시러~
저는 경사는 안챙겨도 조사는 꼭 반드시 챙겨요.기쁜날은 나 아니어도 축하해줄 사람많아요.
저도 하고싶어요; 니 남편 듬직한 곰돌이 아니고 얼큰돼지라고
듬직한곰돌이아니곸ㄷㄱㅌㄱ
아너무공감돼요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가슴이 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친구네 애기는 이뻐보이더라고요. 물론 멀리서 볼때….
니네 조카 안 예뻐...안 귀여워...나 애기 안 좋아해 너한테나 조카지 나한테는 그냥 모르는 갓 태어난 인간임
맞아요. 결혼식 돌잔치.. 부르지마요 제발...ㅎ.....
그래서 이런말이 있잖아요
아무리 좋은날 같이 축하해줘도
그 친구가 가장 힘든날을 같이 있어 준 모습을 더 못잊고 고마워하는 편이죠
그냥 메타버스에서 결혼식, 돌잔치 하자
유교문화 제발 사라져야 한국인들이 불행에서 벗어납니다. 미친 경조사로 스트레스 받게 합니다. 연락하지마시고 가족끼리하세요~~~~~
장례식은 진짜 인정!
주말 결혼식 가기 싫다 2222222 그냥 가주면 무조건 고마워했음 좋겠음
재미없는 남의 행사 보러 간 건데 절친 아니면 솔직 감흥도 없고.....
뭐 옷 색이 어쩌니 그러지 말고 걍 가주면 고마워해라....
난 내결혼식오면 막 고마워할것걑은데 내가 갔을땐 그냥 시큰둥한ㅈ느낌 받았을때 있거든요 진짜 괘씸해섳속으로 욕이막..에휴
그냥 조용히 뷔페나 먹으러 간다 생각하면되
ㅋㅋㅋㅋㅋㅋㅋㅋ애기 얘기 진짜 공감되네ㅋㅋㅋㅋ 진짜안궁금해...제발그만..
자기 조카 사진 툭하면 단톡방에 올리는 내 친구가 제발 보면 좋겠다 안 궁 금 하 다 고
그만 보내 지겨워 니딸도 아니고 내딸은 더더욱 아니야....8년동안 맞장구쳐주고 있잖아 얼마나 더 해야함
니애기 안예뻐 새침하게 말하는데 아 겁나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솔직히 예쁜애기 100명중1명... ㅎㅎ 성형전이니까
동감합니다/ 돈걷기 + 니새끼 니나이쁘지 / 진심 양심있음 돌잔치는 부르지마라
아닠ㅋㅋㅋ원래 이런 분이셨나요 진지한 얘기하는거만 보다가 이런모습 처음이라 너무 웃겨요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결혼식 너무 지루해요...
결혼식은 한, 두번 갈 땐 괜히 내가 막 설레고 두근거리고 진심으로 축하하고 보면서 나도 결혼하고 싶다라는 감정이 들지만, 여러 번 갈수록 결혼식 자체가 똑같은 레퍼토리라 식상하고 지루해짐.
결혼식 청첩장 모임 ㅋㅋㅋㅋ 개쓰잘데기 없음 다 가면쓰고 나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