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어렸을 때는 남의집 이야기 인줄 알았습니다...코로나와 함께 사춘기가 시작된 둘째 아이가 종교는 자유다, 신이 없다며 신앙생활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ㅠㅠ 기다리고 기도하며 건강하고 모범적인 신앙생활을 하는 부모로서 부끄럽지 않게 노력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 믿는것이 아름답다는 것을 보여줘라. 아멘. 아멘입니다.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너무 명쾌한 답이네요. 요한계시록 3장 20절 말씀에 답이 있었네요. 두드리면서 기다리는것. 강요가 아니라 문을 열때까지 기다리시는 예수님처럼. 너무 아름답습니다. 눈물이 왈칵 나네요. 귀하신 목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아멘 목사님 지혜의 말씀이 어둠을 밝히는 빛 같아요 저도 부모이고 아내인데 가족위해 중보기도도 많이 했지만 가족과소통이 좋지않아 늘 불편했었어요 올해부터 기도시간을 정해서 알람을 맞춰놓고 기도하기시작했는데 기도만하기보다는 좋은믿음생활의 본을보여보자 생각하고 방향을 바꿔 저를 위하여 자비와 지혜를 구하기 시작했어요 그후 제가 행복해지고 그전보다 여유로워졌습니다 우리하나님이 저는 너무 좋아요
저와 같은 고민의 사연이네요 고2아들 때문에 속상해서 눈물로 기도할때가 많았습니다.그런데 내 뜻대로 안 되는걸 알고는 하나님께 맡기게 되었답니다. 기도하며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목사님 답변에 힘이 납니다~ 건강한 신앙생활의 본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도록힘쓰고 아이를 더 많이 사랑하겠습니다~ 계3:20절 말씀 붙잡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뱃속에 있을때부터 교회에 가고 일주일중 5일을 교회에 가고 싶다고 했는데 중학생이 되니 왜 교회에 다녀야 하는지 모르겠대요 많이 속상해 싸우기도 했는데 목사님 말씀처럼 내가 바른신앙의 모습을 보여주면 강요하지 않아도 다시 회복될거라 생각했어요 감사합니다 기다려 주어야 겠네요 건강하세요
중고등부교회학교교사로봉사하고있는중입니다. 강제로 때리고 끌고 오는 아이들이 교사인저에게 신앙인답지않은 부모님을 원망하고 성인이 되면 교회다니지않겠다고 말합니다. 초조해지기쉽지만 목사님 말씀처럼 기도하며 기다려주시면 좋을것같네요. 사무엘도 자녀들이 죄를 지어 하나님께 징계받았잖아요 부모님이 열심히 신앙생활하고 자녀도 잘 따라와주는것은 하나님의 은혜이지 부모님교육탓만은 아닌것 같아요 힘내시고 기도할께요^^
보이지않는 하나님을 믿으라고 하는게 아이들입장에선 이해가안될수있을거같아요 그냥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하면서 아이랑 사이좋은게 지내는게 좋을것같다는 목사님 말에 적극 동의합니다 하나님의 시간에 맞게 아이에게 찾아와 주실거라고 생각해요 저도늘 강요하지 않고 내가만난 하나님을 늘얘기해주고 있어요
저는 스스로 진정한 신앙심을 가진 기독교인이라 생각하며 교회를 다녔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했을 때도 진심이었고 대학때 선교단체에서 훈련도 받고, 복음주의 교회에 다니면서 신앙생활을 했으니까요...그런데 그것은 허울뿐이었습니다. 저희도 예배시간에 아이들과 어른이 같이 예배드리는데 아이들이 집중하지 못 하거나 태도가 흐트러지면 그 마음에 안 드는 모습을 바로 잡으려고 무서운 얼굴을 하고 지적하고 책망했습니다. 아이들을 그저 종교인으로 교육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2년 전 예수님을 진정으로 만나고나니 예수님이 너무 좋고 예배드리러 가는 주일이 너무 기다려지고 교회가는 길이 설레는 주님과 살아있는 관계를 맺게 되니 신앙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주님과의 관계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르게 앉고 집중해도 그 마음에 주님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고, 저의 지적과 비판과 비난이 아이가 주님께로 가는 데 장애물이 된다는 것을 깨닫고나니 더 이상 지적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제가 예배에 온전히 집중하며 기쁨과 은혜를 누리니 아이들이 그런 저의 모습을 보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이제 예배 때 나름 진지하게 말씀을 듣고 고민도 하고 스스로 좋은 태도를 유지하려고 노력합니다. 때로 초6,중2 딸들과 대화하다가 말씀을 가르치게 되면 호기심어린 눈으로 재미있어하며 듣고 더 얘기해달라고 합니다. 주님은 사실 누구에게든 매력적이신 분이셔서 부모가 자신의 모습과 삶을 통해 그분을 잘 드러내기만 하면 아이들도 그분께 끌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제 더 이상 종교로 기독교를 가르치지 않습니다. 오직 예수님을 알려주려하고 그분과 어떻게 관계맺는지 보여주려 합니다. 아이들도 예수님을 사랑하게 되고 그분을 만나게 되기를 기대하면서요.
목사님..중학생이 되면서 교회 가는걸 싫어하고 억지로 가며 늘 지각했었는데 고등학생이 된 이후론 학교생활이 힘들고 주일아침 일어나는걸 힘들어하며 더더욱 가기 싫어하고 지각하는 시간도 더 늦어지면서 주일 아침마다 전쟁을 치룹니다.. 본인은 가면 어차피 자는데 왜 가야되나며.. 고2, 고3 이 되면 더더욱 힘들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주일예배 만큼은 협상이 안된다며 강하게 하고 있지만 언제까지 가능할지 자신이 없어집니다.. 아이에게 종교를 강요하는게 아닌가 하는 고민도 들구요.. 반면 하나님이 우리 아이를 언제 만나주실지 모르기 때문에 예배의 자리에 있어야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드는게 사실입니다.. 아이가 더이상 교회에 가지 않겠다고 하면 강요하지 않고 기도하며 기다려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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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고민이었는데 목사님의 말씀에 위로와 힘을 얻습니다 제가 바로 서서 가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는 남의집 이야기 인줄 알았습니다...코로나와 함께 사춘기가 시작된 둘째 아이가 종교는 자유다, 신이 없다며 신앙생활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ㅠㅠ
기다리고 기도하며 건강하고 모범적인 신앙생활을 하는 부모로서 부끄럽지 않게 노력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 믿는것이 아름답다는 것을 보여줘라. 아멘. 아멘입니다.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너무 명쾌한 답이네요. 요한계시록 3장 20절 말씀에 답이 있었네요. 두드리면서 기다리는것. 강요가 아니라 문을 열때까지 기다리시는 예수님처럼. 너무 아름답습니다. 눈물이 왈칵 나네요. 귀하신 목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어릴때 무의식속에 들어간 하나님..맞는것 같아요..저희 중딩딸 코로나끝나고 대면예배시작할때 가기싫다하고..예배시간에 주보에 낙서하고 ㅠ 오늘아침 책상정리 해주다가 시험기간이라 공부라고 끄적이긴 하나보다해서 봤더니
역사책에 기원전기원후 문제에 ' 누가뭐래도 예수님이 태어나신게 기준이야~~~예수님이 십자가에 다끝내셨다고 했어~'이렇게 적어놓은걸 보고 그래도 들어간게 있구나 하고 했어요. 목사님 말씀 들으니 역시 나만 잘하면 되는군.기다려야 하는 하나님의 지혜를 달라고 기도해야 겠구나 했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귀한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목사님 건강 꼭 꼭 잘 챙기시고 운동 열심히 하시고 화이팅 합니다 진심으로 너무너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목사님
고2,대1 두 아들
요즘은 매일 요한복음부터 하루에 한장씩
가족톡방에 보내주고 있습니다.
콩나물시루에 물 주듯 그래도 자랄거라 믿습니다.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아멘~^^~목사님 말씀이 맞습니다~아이들이 교회에 안나간다고 강압적으로 데리고 나가려고 하지말고 부모님이 신앙생활을 통하여 아이들이 잘보고 따라배울수 있도록 모범을 보여주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하나님께 기도 많이 해주시고 하나님도 우리를 기다리시는데 어른들도 기다려 주세요~ 목사님 말씀 감사합니다❤
은혜의 주님!
사랑스런 제 자녀들도 하나님 떠나기 않게
붙들어주세요.
오늘도 지헤로운 말씀 감사드립니다.
문밖에 서서 두드리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아멘 목사님 지혜의 말씀이 어둠을 밝히는 빛 같아요
저도 부모이고 아내인데 가족위해 중보기도도 많이 했지만 가족과소통이 좋지않아 늘 불편했었어요
올해부터 기도시간을 정해서 알람을 맞춰놓고 기도하기시작했는데 기도만하기보다는 좋은믿음생활의 본을보여보자 생각하고 방향을 바꿔 저를 위하여 자비와 지혜를 구하기 시작했어요 그후 제가 행복해지고 그전보다 여유로워졌습니다 우리하나님이 저는 너무 좋아요
저도 늘 걱정하고 있었던 문제인데 강요하지 말고, 포기하지 않는 것, 그리고 부모가 아이에게 본을 보이는 삶을 사는 것 마음에 잘 새기겠습니다. 명쾌한 답 감사합니다~♡
이번 주에는 어떤 질문이 올라올까 늘 기다려 집니다! 질문마다 늘 공감하고 목사님의 답변에서 하나님의 지혜를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저와 같은 고민의 사연이네요
고2아들 때문에 속상해서 눈물로 기도할때가 많았습니다.그런데 내 뜻대로 안 되는걸 알고는 하나님께 맡기게 되었답니다.
기도하며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목사님 답변에 힘이 납니다~
건강한 신앙생활의 본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도록힘쓰고 아이를 더 많이 사랑하겠습니다~
계3:20절 말씀 붙잡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목사님 지혜의말씀 너무나 공감 합니다 저희 아들도 고등학교 청년이 되면서 하나님을 멀리하고 교회에 나가지 않고 있어 맘이 아파 강요는 못하고 하나님께 기도 하며 기다리는중인데 목사님 말씀이 큰 위로와 힘이됩니다
고등학생 딸과 중학생 아들이 주님의 성전으로 다시 거듭나기를 간절히 기도하빈다
눈물로 씨를 뿌리는 자가 기쁨의 단을 거두게 될 줄로 믿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에 많은 힘을 받습니다
중2딸 ...지금의 제 고민도 똑같습니다
강압적으로 하지 않으며 지혜롭게 깨어 기도하는
부모가 되기를 힘쓰겠습니다
늘 감사드리며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목사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뱃속에 있을때부터 교회에 가고 일주일중 5일을 교회에 가고 싶다고 했는데 중학생이 되니 왜 교회에 다녀야 하는지 모르겠대요
많이 속상해 싸우기도 했는데 목사님 말씀처럼 내가 바른신앙의 모습을 보여주면 강요하지 않아도 다시 회복될거라 생각했어요
감사합니다 기다려 주어야 겠네요 건강하세요
날기새가족입니다
귀한 말씀에 너무 큰 도움이 되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똑같은 상황 가운데. 좌충우돌하고 있는 다둥이 맘으로 방향을 알려주신듯 하여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아멘~감사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마음으로 기도하고 본이 되는 부모가 되도록 바른 신앙 생활에
힘 쓰겠습니다
~♡❤♡~
목사님, 주님을 떠나 방황하는 아들을 보면서 어떻게해야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문밖에 서서 기다리시는 주님의 마음을 가르쳐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주님의 마음 헤아리면서 주님의 방법을 따르겠습니다.
목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멘아멘
목사님 감사합니다
위로와 힘이 됩니다
저부터
주님앞에 바로서는 믿음의신앙을
보여줌으로써 기도하며 기다리며
나아가겠습니다 우리자녀들이
주님과 동행하는 인생이 되길
간절히 바라며 기도합니다 아멘
현재 제 아이의 상황과 같습니다
저도 이 문제로 고민이 많고 걱정이었는데 오늘 상담을 듣고 공감하며 좀 더 인내하고 제가 신앙의 모범이 되도록 더욱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가슴에 와닿는 말씀 감사합니다 목사님
하나님께서 우리를 대하시는 태도와 마음으로 자녀에게 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향기를 드러내는 부모님들이 다 되시길 기도합니다
목사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마음에 새기며 자녀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
좋은말씀 정말 목사님 말씀이 정답입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큰도움이 되겠습니다 늘 강건하세요~~
아이를 믿고 기다릴게요 때론 힘들지만 ... 목사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자녀들이 제 믿음으로 신앙생활하는게 기도재목입니다
아멘아멘
저도 아이들때문에 넘 안타깝고 속상했는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믿음의 본을 보이면서 강요하지않고 기도하며 기대하며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아멘 감사해요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나❤
예수님이 문을 열때까지 문밖에서 계속 두드리고 계심을 알려주는 역할을 부모로서 인내하며 포기하지말고 기다려줘야겠어요 목사님 감사드립니다♡
샬롬^^
목사님 사춘기 자녀를 둔 저에게도 정말 필요했던 말씀 감사드려요~공허감 마져 들었는데 말씀으로 위로와 격려와 방향의 확신을 주셔서 감사해요
아멘입니다 💜 사랑합니다 💜
목사님께서 명답을 해 주셨네요 저도 목사님과 같은 생각이 드네요 부모가 좋은 스승이니깐요 ....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저희아이도 모태신앙으로 초등때까지 꿈이 목사님선교사님 이렇게적고 너무예쁘고착하게 잘 따라주어서 걱정도없다가 중학교들어가면서 빅뱅이론진화론 등등배우면서 교회는다니지만 하나님이진짜계신지 잘모르겠다며청천벽력같은소리를해서 가슴이철렁했어요 목사님말씀 새기며 기도하겠습니다
목사님 말씀은 버릴것이 없어서 한 말씀 한 말씀에 고개를 끄덕이며 아멘하게 됩니다. 선한 영향력에 항상 감사드려요~🙏
아멘! 감사합니다!목사님
아멘아멘
아멘^^!!
할렐루야!! 아멘 아멘🙏
아멘.아멘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부모들이 귀담아 들어야할 말씀이네요
아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목사님
아멘~!!
그렇습니다~참고 잠잠히 기다리다 보면 언젠가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신 모습으로 세워주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목사님 말씀듣고 아이들에게 그렇게 행동했더니 엄마 다음주에는 일찍 일어나서 예배 꼭 갈께요 라고 합니다. 매주 험한말로 싸우고 다그치던 제 모습을 생각하니 부끄럽네요. 아이들의 신앙을 지키기 위해 제가 더 많이 기도하고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부모님이 예수 잘 믿으세요! 진짜 목사님 명답중에 명답인 거 같아요
목사님설교가 은혜가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아멘!!!
목사님 감사합니다.
옛날에 아이들이 홍역을 거치듯이 ~
저희 가정도 자녀들의 예배드리는 일로 홍역을 거치고 있고, 하나님의 은혜로 조금식 반환점을 돌려고?^^ 하고있습니다. 급한마음 내려놓고
목사님 조언대로 기도하며 ~~
감사합니다.
저도 중학생 아이들이 예배가는 걸 싫어해서 매주 교회가자 가야해 라고만 얘기했는데
기다리겠다고 얘기해 주고 기도하며
기다릴게요.하나님께서 이끌어주식겠죠?
목사님 감사합니다 ❤
아멘..
기다림
중고등부교회학교교사로봉사하고있는중입니다.
강제로 때리고 끌고 오는 아이들이 교사인저에게
신앙인답지않은 부모님을 원망하고 성인이 되면 교회다니지않겠다고 말합니다.
초조해지기쉽지만 목사님 말씀처럼 기도하며 기다려주시면 좋을것같네요.
사무엘도 자녀들이 죄를 지어 하나님께 징계받았잖아요
부모님이 열심히 신앙생활하고 자녀도 잘 따라와주는것은 하나님의 은혜이지 부모님교육탓만은 아닌것 같아요
힘내시고 기도할께요^^
감사합니다 목사님~^^
아멘
🙏아멘🙏
아멘입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
아멘 아멘
♥♥♥
보이지않는 하나님을 믿으라고 하는게 아이들입장에선 이해가안될수있을거같아요 그냥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하면서 아이랑 사이좋은게 지내는게 좋을것같다는 목사님 말에 적극 동의합니다 하나님의 시간에 맞게 아이에게 찾아와 주실거라고 생각해요 저도늘 강요하지 않고 내가만난 하나님을 늘얘기해주고 있어요
정말 궁금했던 내용인데 좋은 답변 그러나 지키기엔 어려운 답변 ㅠ 이기도 하네요 그러나 목사님 자주 말씀하신것처럼 어렵긴 해도 할 수 있기 때문에 말씀 주신것이라 생각해봅니다. 질문자님 힘내세요!
교회가는 문제로 주말마다 아이와 부딪혀 결단을 내렸습니다. 기다려주기로...
저는 스스로 진정한 신앙심을 가진 기독교인이라 생각하며 교회를 다녔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했을 때도 진심이었고 대학때 선교단체에서 훈련도 받고, 복음주의 교회에 다니면서 신앙생활을 했으니까요...그런데 그것은 허울뿐이었습니다. 저희도 예배시간에 아이들과 어른이 같이 예배드리는데 아이들이 집중하지 못 하거나 태도가 흐트러지면 그 마음에 안 드는 모습을 바로 잡으려고 무서운 얼굴을 하고 지적하고 책망했습니다. 아이들을 그저 종교인으로 교육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2년 전 예수님을 진정으로 만나고나니 예수님이 너무 좋고 예배드리러 가는 주일이 너무 기다려지고 교회가는 길이 설레는 주님과 살아있는 관계를 맺게 되니 신앙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주님과의 관계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르게 앉고 집중해도 그 마음에 주님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고, 저의 지적과 비판과 비난이 아이가 주님께로 가는 데 장애물이 된다는 것을 깨닫고나니 더 이상 지적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제가 예배에 온전히 집중하며 기쁨과 은혜를 누리니 아이들이 그런 저의 모습을 보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이제 예배 때 나름 진지하게 말씀을 듣고 고민도 하고 스스로 좋은 태도를 유지하려고 노력합니다. 때로 초6,중2 딸들과 대화하다가 말씀을 가르치게 되면 호기심어린 눈으로 재미있어하며 듣고 더 얘기해달라고 합니다. 주님은 사실 누구에게든 매력적이신 분이셔서 부모가 자신의 모습과 삶을 통해 그분을 잘 드러내기만 하면 아이들도 그분께 끌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제 더 이상 종교로 기독교를 가르치지 않습니다. 오직 예수님을 알려주려하고 그분과 어떻게 관계맺는지 보여주려 합니다. 아이들도 예수님을 사랑하게 되고 그분을 만나게 되기를 기대하면서요.
저희 아이는 교회 목회자와 주변 교인들때문에 교회를 떠났습니다.
목사님..중학생이 되면서 교회 가는걸 싫어하고 억지로 가며 늘 지각했었는데 고등학생이 된 이후론 학교생활이 힘들고 주일아침 일어나는걸 힘들어하며 더더욱 가기 싫어하고 지각하는 시간도 더 늦어지면서 주일 아침마다 전쟁을 치룹니다..
본인은 가면 어차피 자는데 왜 가야되나며.. 고2, 고3 이 되면 더더욱 힘들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주일예배 만큼은 협상이 안된다며 강하게 하고 있지만 언제까지 가능할지 자신이 없어집니다..
아이에게 종교를 강요하는게 아닌가 하는 고민도 들구요..
반면 하나님이 우리 아이를 언제 만나주실지 모르기 때문에 예배의 자리에 있어야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드는게 사실입니다..
아이가 더이상 교회에 가지 않겠다고 하면 강요하지 않고 기도하며 기다려야겠지요?
재미없는 교회가 문제지 애가 문제 아닙니다. 40먹은 저도 재미 없는데
애들이 왜 재미가 있겠어요.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