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의 한국 정치상황으로 답답하고 스트레스 쌓인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것으로의 관심에 시간 가는줄 모르게 열중했던 것 같습니다 특별한 시간 가질 수 있음에 진솔 지휘자님과 진행자님께 감사드립니다. 드라마 대장금으로 알게된 이영애 배우에 대한 얘기도 좋던 것 같습니다. 새해 갑진년 복 많이 받으세요.
고인인 카라얀 지휘자 동영상을 보면 여성 단원이 잘 보이지 않았는데, 언젠가부터 클래식계에서 여성 연주가, 여성 단원, 여성 지휘자가 남녀 성비만큼 변화하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성시연, 여자경이 유명하고, 반클라이번 임윤찬 연주에서도 마린 알숍이 지휘했는데, 확실히 세상이 변한 것 같습니다. 오늘 프로그램 유익했습니다. 진솔 지휘자를 기억하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이영애씨는 음악가가 아니라 연기로써의 지휘를 하는것이니 당연히 어설픈 흉내가 안되도록 연습을 많이 해야하는게 연기자의 임무라 생각합니다. 드라마에서 지휘액팅과 음악 sync가 좀 안맞는 부분도 있었지만 대체로 많은 노력이 엿보였던것 같습니다. 인터뷰어는 질문이 참 중요한데 음악가와 시청자와의 연결을 적절히 잘 시켜주시는것같아 보기 편했습니다. 잘들었습니다.
![음악을 아는 남자, 외롭지 않다 | 안우성 음악감독, ‘남자의 클래식’ 저자 #클래식 #음악 #중년 [라이프IN넘버스]](http://i.ytimg.com/vi/NNwzB_ELg_w/mqdefault.jpg)
![음악을 아는 남자, 외롭지 않다 | 안우성 음악감독, ‘남자의 클래식’ 저자 #클래식 #음악 #중년 [라이프IN넘버스]](/img/tr.png)
![[정경의 클래식 클래식] 수요초대석 l 지휘자 진솔 l 240508](http://i.ytimg.com/vi/I1K_g9annrg/mqdefault.jpg)
마에스트라 재밌게 봤습니다.
이영애씨 역시 대배우 맞드라구모😊
요즘의 한국 정치상황으로 답답하고 스트레스 쌓인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것으로의 관심에 시간 가는줄 모르게 열중했던 것 같습니다 특별한 시간 가질 수 있음에 진솔 지휘자님과 진행자님께 감사드립니다. 드라마 대장금으로 알게된 이영애 배우에 대한 얘기도 좋던 것 같습니다. 새해 갑진년 복 많이 받으세요.
고인인 카라얀 지휘자 동영상을 보면 여성 단원이 잘 보이지 않았는데,
언젠가부터 클래식계에서 여성 연주가, 여성 단원, 여성 지휘자가 남녀 성비만큼 변화하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성시연, 여자경이 유명하고, 반클라이번 임윤찬 연주에서도 마린 알숍이 지휘했는데, 확실히 세상이 변한 것 같습니다.
오늘 프로그램 유익했습니다. 진솔 지휘자를 기억하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너무 지적이고 편안한 분위기라 시간 가는줄 모르고 들었네요 ^^ 👍
진솔님 안녕하세요 ! ^^ 항상 화이팅하시고 앞길 밝게 빛나시길 기원합니다.
버티는 시간이 결국 빛이 나고 크게 이루소서
역시 삼프로 답습니다 앞으로도 클래식 방송을 많이 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아 ᆢ 제가 언더스탠딩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ᆢ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영애님이 연습많이한게 느껴지더군요 멋진배우입니다
총명하고 영특하신분. 새로운일 잘 버텨 내셔서 좋은 음악세계 펼치시길 바람니다.
멋집니다.
진솔 마에스트라님 대구에 처음 오셔서 아트피아 공연하시는데 진귀한 경험이었습니다. 지휘자 바뀐지 한달만에 업그레이드가 아닌 완전 다른 오케스트라가 되다니.. 놀람과 멋짐 뿜뿜이었지요. 마에스트라와의 첫만남 영광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맞아요
삼프로를 사랑할수 밖에 없는...
콘텐츠 질문 답 너무 좋네요 ❤❤
여중여고 에피소드는... 여중여고로 가셔서 그런거 아닐까요^^;; 저(80년대생^^;;) 때도 여중 여고 다닐때는 남녀차별에 대해 의식을 못했었죠^^;; 남녀가 같이 있는 사회를 경험하면서 체감한거죠..^^;;;;;
이영애씨는 음악가가 아니라 연기로써의 지휘를 하는것이니 당연히 어설픈 흉내가 안되도록 연습을 많이 해야하는게 연기자의 임무라 생각합니다.
드라마에서 지휘액팅과 음악 sync가 좀 안맞는 부분도 있었지만 대체로 많은 노력이 엿보였던것 같습니다.
인터뷰어는 질문이 참 중요한데 음악가와 시청자와의 연결을 적절히 잘 시켜주시는것같아 보기 편했습니다.
잘들었습니다.
진솔 많이 크셨네
클래식계는 아직도 보수적이네여
흠….클래삭을 한번 접해볼까???
음....수준이하라 뭐라 할 말이 읎슴...그리고 예당은 지휘자가 여자라고 폄훼하지 않음...그대 수준이 떨어졌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