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각시나방 군대가면 기상 이후 막사 주변 바닥에 떨어진거 겁나게 많음 너무 무거워서 땅에앉아버리면 날수가 없는 종이라그럼 그리고 그거 잘못 밟으면 뭔 퍽퍽 터지는 소리남 막사주변 널린 배드민턴채로 날아다니는 나방 치면 펑 소리와 가루를 남기고 날라감 한마리가 야간청소때 바닥에 보이면 개 죽같음 𝙅𝙊𝙉𝙉𝘼 무서움 전등 근처에 날아다니는데 헬리콥터 소리남
특정 생물들이 모두가 원하는 방향으로 진화가 이루어지지 않죠 진화라는 것은 의지가 아닌 우연히 일어나는 사건이고 박각시나방들 또한 우연히 주둥이가 더 긴 개체들이 생존에서 유리함을 입증한 것이죠 나비가 박각시나방처럼 굳이 주둥이가 길게 발달하지 않더라도 산란양이 많고 개체를 많이 낳을 수 있다면 그만큼 포식을 많이 당하는 한이 있더라도 굳이 주둥이가 길게 자란 돌연변이가 필요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내가 헛거를 본건줄 알았는데 와 이거였네요!밤에 부산에서 산책하다 얼핏보고 벌새네!했다가 우리나라에 벌새가 없을텐데..아 뭐지..이러면서 5년동안 아리송했었음ㅋㅋ
생각보다 귀여움 나방 특유의 느낌이 전허안듬
확실히 벌새보다는 징그럽..ㅜ
이쁜데 ㅠㅠ
이거였군요. 어제 오토바이크 타다가 신호정지중 사이드 미러에 붙어서 고정 비행을 하기에 처음엔 호박벌인가 했다가 어떻게 보면 땅강아지가 나는줄 알았다가 신기하게 생긴 녀석을 보게 된다 했는데.
오늘 우연히 생각나 유튜브로 검색해서 정확히 알게 되었네요. 감사감사
박각시 귀여워요 통실통실 복슬복슬 날아다니는 새우튀김같음
당신 말하는게 더 귀여워! 🍤🍤
헉... 어제 어린이집 1층 화단에서 봤어요 봉숭아꽃에 달려들길래 벌인줄 깜놀;; 벌새인가 엄마도 처음봐~했는뎁 나방이라니 겁나 크네여😢
수렴진화는 위대하다..
아니 놀이터에서 아는 할아버지 강아지만지고있었는데 뒤에서 와서 완전 깜놀했다구요오...ㅠㅠ
진짜 벌새인줄 알고 '아니 왜 벌새가 여기있지 ?' 했었는데 ㅋㅋㅋ
나방도 코트 입고 다니는게 은근 귀엽긴 허지
가끔 집안에 들어오는데 기절할거같아여 ㅜㅜ 바퀴같은건 잘만 죽이는데 얘는 죽이기는커녕 사체도 못치우겟어요ㅜㅜ 박각시살충제도 있나요?
벌새는 아쉽게도 우리나라에는 없답니다 ㅠㅠ
저 ㄹㅇ 벌새같은거 봤는데 벌인데 털같은거 있고 날개짓하고 ㅈㄴ작고 심지어 옛날에 벌 많이봤는데 본적도 없는벌임... (호박벌 아님)
벌새는 제주도의 남부 지역에 일부 생존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maximilianje7201 한국엔 전혀 서식하고 있지 않은데요?
@@maximilianje7201 전혀요 추운나라는 못살고 남미에 사는 애인데요??
@@게-0000뒤영벌임. 벌새는 새중에 작고 벌보다 훨씬큼. 일단 한국에 없음
오늘 벌새봤는데 벌새가 아니고 얘였네요
영상 찍었는대 정말 새 인줄 알았음
진짜 어릴때 저거 봤는데 덩치가 한 매미만 해서 ㅈㄴ 무서웠음
박각시나방 군대가면 기상 이후 막사 주변 바닥에 떨어진거 겁나게 많음 너무 무거워서 땅에앉아버리면 날수가 없는 종이라그럼 그리고 그거 잘못 밟으면 뭔 퍽퍽 터지는 소리남
막사주변 널린 배드민턴채로 날아다니는 나방 치면 펑 소리와 가루를 남기고 날라감
한마리가 야간청소때 바닥에 보이면 개 죽같음 𝙅𝙊𝙉𝙉𝘼 무서움 전등 근처에 날아다니는데 헬리콥터 소리남
박각시는 좋은나방중 한마리입니다
한 종류
해충입니다.
I love the hawk moth. It's incredible. Amazing bug. I saw them a lot where I worked in Incheon. This brings me joy❤❤❤
이 녀석을 가지고 학교에서 생태 사진전으로 잘 활용했습니다. 정말 다시 봐도 신기한 생명체예요 😊
초당 60번정도 날개짓합니다. 벌새조차 초당60에서 최대90번정도합니다.
종종 벌새로 오해한다고하는 박각시나방이 아닐까요?
마다가스카르 제도였나 거기는 박각시의 주 먹이인 난초의 꿀이 나오는 부분이 40cm정도 되어서 박각시도 주둥이를 그정도까지 늘릴 수 있는 종이 있죠
저수지에서 낚시하다보면 물위에 날라다는게 얘임... 대부분 벌새로 착각함..ㅋㅋ
처음에 저거보고 기생충인가했습니돠..😅
벌새가 초당 90회정도 날개짓하는데 박각시나방은 400회ㄷㄷ
공중 급유 ㅋㅋㅋ
박각시나방 만질수는 있나여?
나방류는 그냥 안만지는게 좋죠 분진 엄청나고 해로울수 있어서 미세한 가시같은 종도 있고 독있는종도 있고 손에 묻으면 잘 안떨어지고 무심코 눈비빌수 있고
우리집 호야 꿀도 먹으러오렴 수정좀 시켜줘~~
ㅋㅋ 뭐야 양아치였어??
그래서벌앞잡이라고도불려요
팅커벨이 이놈 아닌가요?
팅커벨 아님 ㅋㅋ
나도 이거 보고 벌새라고 착각했는데...😅
한국에 벌새가 없다는 것만 알면됨
저거 전기 파리채로 3번 정도 때려야 죽을 정도로 탱커임
꽃에 앉으면 어떤 나비 나방이라도 위험한데 왜 걔들은 박각시처럼 정지비행으로 진화 안했나요? 설명이 납득할 답은 아닌것 같아요. 학자들의 아님그만식 추측이겠죠😅 사실 자연은 이성적 설명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요
특정 생물들이 모두가 원하는 방향으로 진화가 이루어지지 않죠 진화라는 것은 의지가 아닌 우연히 일어나는 사건이고 박각시나방들 또한 우연히 주둥이가 더 긴 개체들이 생존에서 유리함을 입증한 것이죠 나비가 박각시나방처럼 굳이 주둥이가 길게 발달하지 않더라도 산란양이 많고 개체를 많이 낳을 수 있다면 그만큼 포식을 많이 당하는 한이 있더라도 굳이 주둥이가 길게 자란 돌연변이가 필요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진화 자체가 있긴 한건지..
평소에 무식하다는 소리 많이 들으시죠??
@@bcy5699에휴... 이런 사람들이 아직도 대한민국에 있다니...
진화를 하나의 국면으로 보니까 님같은 의문이 생기죠
자연이란 여러가지의 요소가 작용된 결과임
꽃에 앉는 나비가 있는 것도 영상의 나방처럼 앉지 않는 나방이 있는 것도 다 '자연스러운' 것임
오늘 봣음 신기하던데요
꽃가루는 안 옮겨주면서 꿀만 축내다니 해충이네요...
곤충계 벌새 😊
나방 주제에 정지비행을하다니 참 얄밉군
플라잉 가재인줄
예전에 꽃이 많은 생태공원 같은 곳을 갔는데 그때 벌새인 줄 알고 정말 놀랐던.. 실제로는 엄청 빨라서 제대로 보지도 못했음
저거엿구나ㅎ
초당400번??
학교에서 봤는데 신기하다 라고 생각 했어요ㅋ
한 3초만 자세히 봐도 더듬이가 보여요
해충인가요?
유충 같은 경우 식물의 잎사귀를 갉아먹어 몇몇 종은 해충으로 분류됩니다만 성충은 화분매개충이므로 해충이 아닌 익충입니다
박각시나방이래요
초당 400회?
어제 처음봤는데
집에 들어오면 잣됨
오동통 하네 ㅎ
박각시나방
드디어알았다 저너셕의정체
궈여움
!
아 나비개싫어하는데😱😱
나방인ㄷ
으 징그러 터뜨러 죽여버려야됭 >
신기해서 계속 보게되던데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징그럽게도 보이는군요 ㅎ
벌레즙 터지는게 더 징그럽고 더럽던데?
나 벌새인줄 알고 쫒아다닌적 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