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Korean bachelorette's uncanny life in her 30s l 〈Avoid〉 EP.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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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май 2023
- #없는영화 #kmovie #kdrama
채널 멤버십에 가입하시면 다음 에피소드를 2주 빠르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지원은 개인프로필과 연기영상 첨부해서 아래 메일로 보내주세요!
많은 지원 기다리겠습니다 :)
배우지원, 광고문의 - jinyongjin.yt@gmail.com
출연배우 [3부]
백은정 - 연지 / act_yeon
백은우 - 이상원 / bborock_s_jjang
김정민 - 강보라 / a_borable
차미래(젊은 사원) - 진주희 / pearl__hee_
이가연(젊은 사원) - 정도희 / j_dohee123
동네노인 - 김용선 / dooliyyaa
남학생 - 김휘연 / hwiyomii
동사무소 직원 - 유진석 / seok.jini
정신과 의사 - 권혁미 / kwon_hyukmi
국민청원 아줌마 - 김채원 bokdol07@hanmail.net
앵커2(목소리 출연) - 강영호 / kkang0ho
보조출연 - (주)부산예술 김혁호
장소협조 - 블루샥 수변공원DT점
공동제공 - 새벽, 임준용
시나리오
진용진 / jinyongjin92
각색 - 이가연
연출 - 진용진
조연출 - 강민기
연출팀 - 강형규, 원정선, 김묘경, 김태민, 김연수
PD - 강민기
제작팀 - 박현준, 백정빈, 이승민, 마호영
촬영 - 김상문
촬영B - 정인혁
촬영팀 - 심형진, 김정현, 양은현, 정현준
동시녹음 - 전병준
붐 오퍼레이트 - 김승현, 정한나, 박범진
미술 - 김혜린
미술팀 - 김해빈, 박민주
분장 - 정가영, 박나영, 김재언, 이현서, 육진주, 최재영, 조예은, 양정원, 최예진
편집총괄 - 강형규
편집 - 강형규, 이재혁, 백지우
데이터 - 김준범
색보정 - 강형규
믹싱 - 전병준
VFX Supervisor - 김태현
권혁준, OMR_오답노트_출석체크_에듀허브, 봉자씨, tf doom, WestRain, 권노은, 차승준, 균이의 일상, 뚜벅킹, 박건영, 샌드백 TV, KL, 이용혁, 뚜뜌, ㅎ1주, Kyung Chul Shin, 솔솔, 신죠, Wonchun Park, 오쉬 컴퍼니(OSH COMPANY), 박준수, 한이슬, Esther Chung, 자영뚜, 여니마미, Jisang yoon, 하진짜, 나는 신이에요, 하느르 Hanuru, 강지연, 카페밀리 CAFEMILY, 이준배, 김효남, 코린이왕, 홍승호, 동위, 하요, Double O Studio 더블오스튜디오, 아리 alitube, 강진구, Jason Lee, 남올마이티, 김둘, Hyojung Kim, 헛소리 하면 짖는 개, 김시훈, 코토아마츠카미, 이서기, 정성욱, 김미리, 이응, 최상진, 김건재, ieiri, 야봉만, eunbeeej, 김동현, 이다원, smlove, 이구름, 조연수, 장세린, 테르가못, 너를위한요가 - YOGA, 민채 김, sk yoso, 신동혁, 원소주간장게장, 히히히히, 화이트맛쿠키, one호, 김태경, 젤리, 날씬한하마, 지뽕, 망노농, 유선일, Dm P 님 Blue Tie Master 멤버십에 가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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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나이드신 분들이 말이 끊기지 않는게 이런 이유일 수 있는거구나 ... 소름 돋네
사람이란게 소속감이 꽤 중요한거 같다.
개인이 사회와 국가로부터 괴리된 것 같아도 사회가 있고 국가가 있어야 개인도 있는 것이다.
국가와 사회가 늘 개인을 보호하니까 그 고마움을 느끼지 못하는 철부지들이 너무 많다.
해외에서 전쟁이나 질병으로 고립되었을 때 개인을 보호하는 것이 바로 국가이다.
헬조선을 외치는 멍청한 사람들에게는 없는 애국심도 결국은 소속감이다.
@@root536
나를 봐주오
나의 목소리를 들어주오
내가 여기 있었다는 것을 알아주오
그래서 나는 소속감을 위해서 게임을 하지요. 계속 쭈욱...그냥 헬조선에서 게임이나 하면서 갈랍니다.
안녕하세요 남동생 은우역을 맡은 이상원입니다! 드디어 마지막까지 업로드가 되었네요. 보는 동안 왜 더 잘하지 못했을까 아쉬움 투성이었지만, 한편으론 좋은 경험과 공부가 되었기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친절하고 열의 넘치는 촬영팀, 그리고 영상을 봐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더욱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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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전 결혼도 하고 자식들도 많이 보고 싶습니다 :)
0:03
연기 잘하시더라. 고생하셨습니다
연기 잘하세요!!!
@@lillith66662 와아 감사합니다 ㅜㅜ 아직 한참 부족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ㅎㅎ!!
@@Lucas_Bergvall 저도 인생 대사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결혼은 하실거죠?
동생 분 연기 특히 노인 목소리 톤 진짜 대박이네요. 젊은 시절 철없던 시절 연기랑 바로 비교가 되니 그 갭 차이로 인해 더더욱 연기력이 부각되는 것 같습니다. 추후 훌륭한 연기자로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연기스펙트럼 10대-60대 ㄷ ㄷ
ㅇㅈ 잘하는 듯
은정씨는 정년까지 갔다는것 자체가 행운임. 사무직, 그것도 중소기업에서 여성이 40대까지 버틸수 있는곳이 과연 얼마나 될까.
좆소 정년은 말도안되는 설정인데 10년채우면 대박아닌가
많은 여성들이 말로는 경력단절 때문에 결혼을 안 한다고 하지만
퇴근시간에 지하철 안에서 퇴근하는 직장여성들의 푸념을 들어 보세요.
직장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빨리 결혼하고 직장을 그만두고 싶다고 불평합니다.
@@hawkman8596 성격상, 전문직이라서 일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보통 이도저도 아닌 사람들은 일하기 싫어하죠 ㅋㅋ 도피처가 필요한 사람들이 있는데 주도적인 삶을 살지 않는 그런 사람들은 보통은 불행이 대다수.. 결혼도 본인이 좋아서 주도적으로 해야함..
일반 사무직 여자들은 결혼 준비과정만부터 퇴사합니다 일 쉬고 슆어서 ㅋㅋ
아쥼마 피그만싸 ㅋㅋ
비혼의 고독은 부모님이 돌아가신 이후부터 시작됩니다 가족과의 완전한 단절을 경험해야 비로소 자신이 가족 없는 고독을 견딜 수 있는지 확인해볼 수 있어요 자신이 현재 부모님과 떨어져서 잘 살고 있더라도 가족이 주는 정서적 안정감이 있기 때문에 괜찮은 것일 수 있습니다 무조건 결혼해라는 아니지만 비혼이 자신에게 맞는 선택인지 확인하기는 정말 쉽지 않아요
이게 정답임
결혼하고 싶은 사람을 못 만났다면요? 이길여 회장님같이 사는 분도 있는데..
전 생각 못해본 부분이네요...감사합니다
예전 어머니 세대에는 못배우고 경제적 능력이 없었으니 그냥 대충 맞춰서 남자가 경제력 능력이 있으니 참고 살았다면 지금 세대 여자분들은 배웠고 심지어 요즘은 사회생활 늦게하는데 20대 중후반~30대 중반 대략 10년 사이 사랑하는 사람 못 만날수도 있는데...예전 세대와 다르게 대충 참고 만나지는 않는 것 같아요...그리고 이길여 회장님이나 종교적 이유로 결혼 안하는 여자분들(여자스님, 수녀님등)도 있을텐데 이렇게 노처녀가 불쌍한 삶으로 귀결될 거라는 사상을 갖고 만든 영상이 좀....저는 그렇네요(무슨 의도인지는 알겠지만 편파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ㅇㅇ저도 어머니랑 같이 사는 중
'미처늙지못한 마음'
이게 딱 요즘 세대를 관통하는 말이지
👍
ㅇㅈ 왜 나이는 먹어가는데
뇌는 안늙으려고 발악을 하나 몰라 @.@
손절한 내친구는 아직도 지가 먹히는줄알고
하고 다니는모습이나 행보에 친구들 죄다 손절했지 ㅇㅇ
진짜 이게 딱 맞음
어느 세대나 비슷한거같음..
사람이 다 비슷한거같고
마음도 나이가 들어야합니다
출산 대책으로 수십조원 뿌리는 것 보다 이 영상 하나가 더 생동감있게 와닿네
글게요
이거보고 국제결혼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너무 현실적 이여서 불쾌감을 넘어 공포까지 느껴질 지경이네요 이렇게 경각심 느끼게 해주는 에피소드들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또 이거 보면서 사람들이 많은 걸 느끼고 갔으면 합니다
한녀들 이거보고 뭐이리 극단적이냐고 뭐라고하는데 그나마 은정이정도면 엄청 순한거임 능력있는여자라서 외로워도 돈걱정은 안해도됨
근데 한녀들 평균보면 기본적으로 마통뚫어서 돈 펑펑쓰는 경제관념 꼬라지 보면 마통빚 있는 비혼여자들은 50넘기전에 고독사할걸?
한녀들아 이 드라마보다 현실이 몇십배는 더 잔혹하다. 이게 그나마 비혼녀중에서 가장 잘풀린 케이스지 니들이 은정이처럼 능력이라도 있니?
영어공부 자극 영상이네요
용진이형 이건 아니죠!!! 여자는 와인인데!!! 이렇게 여혐콘텐츠를 만들면 어떡해요 정말 너무하시네요!!
뭘 느껴야하는데요?ㅋㅋㅋ
비혼 선언하는애들이 뒤에 이렇게나 비참해질걸 알면 꼬시지않나요? 근데 왜 비혼 선언하는 사람들을 욕하고 오지랖 부리나요? 혹시 본인이 결혼을 '못' 할까봐..그러는거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은정 역을 맡은 배우 연지입니다!
없는영화 '외면' 이 여혐 혹은 남혐 영상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젠더갈등이 심화되지않길 바라며
마지막 인사를 마치겠습니다.
응원해주신 분들 감사하고 또 기억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백은정이었습니다!
연기 잘 봤습니다!!! 👍👍👍👍👍
ㅎㅇ
멋져용😊
연기 너무 잘하세요~~ 아자아자임당
연기를 너무 잘해서 몰입이 잘되었습니다. 행여 당신을 비난하는 일부 사람 중에서 남성은 없으니 아줌마들의 가면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감명깊게 봤습니다. 23년에 본 어떠한 작품들 보다 수준 높은 시나리오와 미래에 대한 통찰력까지👏 . 남녀가 서로 대립해봐야 서로에게 좋을게 하나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인간들은 먼 옛날 수렵 채집 시절 부터 남녀 서로 부족한점을 채워주고 잘하는 일을 서로 맡아서 해오며 살아왔습니다. 저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지금도 인간의 본질은 그시절과 별로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을 한 아기가 태어나는 것은 세상에 둘도 없을 축복임이 분명하구요. 이제부터라도 대한민국의 청년 남녀 세대가 사이좋게 서로 사랑했으면 합니다.
40대 후반이 되니 정말 공감이 많이 가내요.. 친구카톡 정말 대화가 없어짐...
만나서 대화가 줄어드는 건 사람마다 다른 거 같은데 연락은 진짜 줄어듬 ㅋㅋㅋ 아는 사람은 많은데 연락은 잘 안옴 ㅋ
"우리 세대 00, 90은 입시도 경쟁, 취업도 경쟁, 이젠 양로원까지 경쟁이네" 이 말이 정말 현실화될 것 같은 느낌..ㅠ
핑계 대지말고 애 낳으세요 ㅡㅡ
@@yonggeun4222님은 낳으실건가요
이거보고 많이 울었네요ㅠ 어르신분들은 왜 저럴까 하던게 아 그래서 그랬구나로 바뀌네요 잘해드려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지금과 같이 부모님, 친구들이 곁에서 영원히 같이 있을것으로 생각하는 오만함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이성에게 매력적으로 보일거라는 착각
그 오만과 착각을 무참히 비웃는 영상이네요
결혼 굳이?라고 너무 쉽게 생각했던 안일한 나에게 깊은 생각을하게 만듭니다
진짜 이런거보니 30대 여자들이 왜 위기감 느끼고 발작하는지 알겠네
60대를 90대로 만들어놨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60대 여자 맞는거 같은데 뭔 ㅋㅋㅋㅋㅋㅋㅋㅋ 90대 못봤음? 제대로 걸어도 못다니고 얼굴도 완전히 쭈굴쭈굴거리는데?
@@user-gb1te9re7i 니 주변에 60대 없냐? 아니 부모님 나이 몰라??? 부모님하고 비교를 해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kiki2409 대학생이라 부모님 60대 되려면 한참 남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90대 못봄? 사회생활 안해본거임? 분장티가 좀 나는거뿐이지 주변 60대 보면 저정도 되는데 90대라고 억지를 부리냐 ㅋㅋㅋㅋㅋ
60대 맞는데?
근데 요즘 60대는 염색 잘 하고 다니시는디
60대가 저정도로 늙지 않아 스토리가 좀 오버스러운 느낌은 있으나, 공중파나 다른방송에서 절대 다루지않는 우리의 미래 모습늘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마다 다르더라
저정도면 70대후반 수준인데 ㅋㅋㅋㅋ
그러게요 70대 후반도 주인공보다 젊음.
근데 그렇다고 하기엔 피부과만 가면 다시 30대로 돌아올 수준 아닌가요.. 피브도 안쳐지고 해봐야 기미 주근깨인데..
노년기는 조금 과장된거 ㅇㅈ합니다. 요즘 60대분들 사회생활 열심히 잘 하시더라구요 ㅋㅋ 저정도면 70-80 수준임
대부분 결혼 안하신 분들 얘기들어보면 후회안하시는 분들도 있으시지만 대부분 50대 초중반에 엄청 후회하심... 자식 없는것도 50대되서 남편아프고 그럴때 낳을껄 하면서 후회한다말하기 시작하시더라구요.. 정답은 없지만 장단점은 있어요 ㅠㅠ결혼 좋은점도 많습니다 사람은 좋을땐 말안해요 힘든것만 말하게 되는거에 현혹되지마세요 완벽한 사람은 없어요 근데 그냥 이정도면 넘어가줄수 있는 적당히 좋은분 나타나면 꼭 함께 해보세요 결혼을 통해서 서로 부딪치는게 나쁜것만은 아니거든요 싸우게되도 내 스스로 행동도 돌아보게되고 서로 과정을 통해 맞춰가면서 성장 하게되고 책임감이 늘어나면서 점점 더 소중함응 느끼게 되는 순간이 오더라구요 소속은 책임이 따라 힘듦이 있긴하지만 나쁜것만은 아니니 다들 좋은분들 만나셨으면 해요❤
나이 들면 가족밖에 모르는 어르신들 엄청 많음
혼자 멋지게 사는 할머니들은 ㄹㅇ 소수인듯
결국 그 할머니도 건강 안좋아지시니까 아들 찾더라
진용진은 더러운 현실을 직설적으로 보여주는 작가임... 대단함..
인터넷 속 찐따들은 직설적으로 말해줘야함
학교게임같은 ㅈ같은거 말고 이런거 계속 해줬으면
@@eminem_1017 학교게임 어쩔수없는 예산때문에 끝이 좀 애매해서 그렇지
나는 ㄹㅇ 재밌게 봤는데 ㅠㅠ
한번씩 필요하다고 느낀다 북한식 세뇌교육을 우리나라는 정말 많은 정책과 해답과 다른 국가들보다 훨씬도 우수한 출산복지 장려를 하고잇다는걸 아마 모두가 인정하기 싫지만 알거다
그저 현재의 행복 워라벨 여행 오마카세 호캉스 명품 이렇게 어렵다는 취업난 경제난속에 소득대비 소비는 세계 상위권을 늘 놓지 못한다 한번 맛본 그런 행복 결혼과 출산으로 모든걸 잃을수도
있다는 불안감때문에 정작 우리는 나라탓과 세상탓을하며... 하지만 본인들은 알거다 거울을보면 우리가 얼마나 외로운 인생을 살고있는지
해외여행 한번 안가면 3년치 아기 기저귀를 살수잇고 , 달에 한두번 호캉스를 안가면 아이 1년치 분유를 살수있고 1년에 한번씩 명품백을 안들면 아이 1년치 학원비를 댈수있고, 공공지원민간임대 및 LH에 충분히 거주할 수 있으면서도 주위의 보는시선과 창피함으로 끝까지 경기도 서울권 신축분양단지를 바라보고있다는걸 본인들이 가장잘 알것이다
우리나라가 너무너무 빨리 발전하고 조상들이 너무 살기좋은 나라를 만들어 요즘것들은 성취감에 헤어나오질못한다 그어떤 중남미 아프리카 국가보다 출산율이 떨어진다는게 말이되는가... 정작 위험한 나라는 여기일터... 모두 말이라도 솔직해지자 우리의 자유를 빼앗겨지기 싫어서 모든걸 포기하기 싫고 현재 오직 나 하나를위해 즐기고싶다 ... 라고.. 마지막으로 하나만 알려주고싶다
너희는 당장 지금 현재를 위해 미래의 자신을 버리는 행위를 하고있다는걸..
모든 작품에서 인물 묘사가 좀 극단적으로 치우쳐 있는게 단점같긴 한데,
주류 미디어에선 다루지 않는, 또는 터부시 하는 내용들은 가감없이 보여줘서 너무 좋음 ㅋㅋ
와이프랑 결혼하고 아이 둘 낳고 키워보니
명품, 차, 여행 이런게 최고의 행복이 아닌게 느껴집니다
대신 배우자는 정말 잘 고르셔야해요
결혼 비혼 어느 하나 정답은 없습니다
쓰레기랑 결혼하느니 안하는게 낫고
잘 맞는 사람 만나 결혼해서 애들 잘 키우면 그거보다 나은게 없는거죠
응 퐁퐁~
@@mnmnmnmnm6004고생해라 네 인생아~
좋은 배우자 만나는거 천운. 애가 건강하고 잘 커줘서 지 밥값 하는거 하늘에 별 따기 . 앞으론 로봇과 할머니 장수시대 옵니다😂😂😂😂
@@mnmnmnmnm6004 불쌍하네...힘내요..
세상은 아직 아름답습니다
@@ksgoh364 네 다음 퐁퐁ㅋㅋ
재밌게 잘 시청했습니다 결혼이라는 제도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하게 만드네요 감사합니다
가족이 소중합니까? 근데 왜 가족이 없는 미래를 꿈꾸는 걸까요. 마지막까지 찾아와준건 동생 뿐이네요
저정도면 진짜 착한 동생임 현실은 부모님 돌아가시면 형제자매들과도 연락하는 일이 뜸함 명절이나 큰일이 있으면 보는 수준이지 특별한 일 없으면 볼일도 없음
복지 일하고 있는 청년인데… 공감이 너무 갑니다 우리 부모 세대분들 중에 자식 없는데 사별한 분들 벌써 종종 뵙는데 정말 무기력하고 의욕 없으세요.. 노인일자리 마지막날 이제 집에서 뭐하겠냐고 아쉽다고 우시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그건 남자들. 여자들은 잘먹고 잘삽니다.
오히려 남자 없는 할머니들이 더 행복지수가 높아요 ㅋㅋㅋㅋ
@@user-ns7vy4oc8q 우시던분 여자분이신데요..?
@@user-ns7vy4oc8q ㅋㅋㅋㅋ 재기해 언냐
@@user-ns7vy4oc8q 정신병걸린 결혼못한 아줌마
ㅋㅋㅋㅋㅋ여시들 어떻게든 정신승리하려고 뭔 ㅈ같은 케이스들고오네ㅋㅋㅋㅋㅋ할머니때 황혼이혼?ㅋㅋㅋ
40 중반이라 60까진 몰라도 너무 동감됩니다. 나 혼자 하고 싶은 걸 하는 삶보다 함께 할 가족이 있다는 게 더 소중합니다. 이 나이 되니 무엇을 하는냐보다 누구와 함께 하느냐가 행복을 결정하더군요. 잘 봤습니다.
니가 지금까지 쌓아온 재산과 학벌 지위 남은 여생 전부를 바쳐서 얻은 여자는 가장 찬란하고 빛날 때 공짜였다
참 어쩌면 윗세대들이 하는 말 조언이 나중에 들어맞는게 짜증이 날것이다. 근데 그걸 들어맞아지는 순간 이미 우리는 돌이킬수 없을것이다. 무조건 어른들 말을 들으라는 소리가 아니다. 한번쯤 생각이라도 해보라는 소리이다. 수용을 할것은 어느정도 해봐야 하지 않을까....
누군가 그러더라 이 세대가 가장 불쌍한 세대인가 아니면 상대적 박탈감에 찌든 세대인가
할머니께서 김치, 반찬 싸주시던 일이 보내는 자식 아쉬움의 다른 표현이었구나.... 많이 깨닫고 갑니다..
@hieit ㅋㅋㅋㅋㅋ죽을때 다되서 그런거겠지뭐ㅋㅋ이해해라
엄마 그런가였어??? 😢
너무 슬프쟈나ㅠㅠ
여기서 말하는게 무조건 결혼이 좋은거고 비혼은 안좋다가 아닌거 같음
진짜 자기가 원해서 자기의 목표가 너무 확고하고 잘 맞아서 비혼을 선택한게 아니라
남들이 비혼이 좋다 돈 무조건 많이 모은다 인생을 즐긴다 이런 말 하는 특정 익명 따라 휘둘리듯이 살다가 후회하는 케이스인듯 이거는 결혼도 마찬가지임
제대로 된 가정을 이룰 준비도 안된 상태에서 무작정 남들따라 결혼하고 애낳고 하면 애한테 불행을 그대로 넘기는 꼴이 됨
인생의 본질을 생각해봐야 저리 안됨. 단순히 비혼이 좋다 결혼을 하네마네 아이를 갖네마네가 중요한게 아님
이거지
@@yeonztripTV 학습지나 태권도장 같은 정도는 못벌어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 이상이 부모 욕심인거에요. 님 말마따나 시대가 변해서 요즘은 아이들이 인터넷이나 유튜브, 자기들만의 커뮤에서 더 다양한 자가학습을 합니다.
영어유치원 고액과외도 이젠 다 끝물이에요.
@@keuheub 냅둬요 저분이 딱 주인공 남동생포지션이구만
@@yeonztripTV 인강, 태권도장, 학습지 다 필요 없습니다. 전부 사치품이고, 니가 능력이 없고 자신 없는 것이 대한 회피죠
어릴때 영화관에서 일하다가 한 노부부가 손잡고 서로챙기면서 영화보러 오셨더라구요 정말 사이가 좋아보였는데 그 나이때는 그 장면이 왜 그렇게 기억속에 남은건지 몰랐었는데 나이를 점점 먹으면서 같은 기억이라도 삶을 경험하고 생각의폭이 달라지다보니 그 깊이를 조금씩 알겠더라구요 한창 사회 초년생일땐 마냥 혼자 살기도 빠듯해서 비혼에 혹시나 결혼하더라도 애는 절대 낳을생각은없었는데 이 모습들이 영원하지 않다는걸 알게되고 그저 같이 늙어갔을때 손 한번 꽉 잡아줄수있는 사람을 만나게된다면 그런게 행복이지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
뼈 씨게 때리네요. 이대로만 가면 진짜 딱 이런 세상 오겠죠. 당연한 이야기지만 몰입해서 봤습니다. 흥미로웠네요.
고령층을 이해하는 데에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고, 중요한 주제라고는 생각했지만 바쁘고 시간이 없다보니 이렇게 통찰력 있게 생각해보지는 못했는데 잘 와닿게 보여주셔서 너무 좋아요! 20대에 이 영상을 보게 된 것에 감사하네요
나이든 노처녀들 골드미스 골드미스 거리지만 결국 여자는 외모 나이가 1순위이자 권력 연 1억 버는 여자보다 이제 막 졸업 한 25살이 더 인기가 많음 그걸 인정 못하는 여자들이 도태돼 나이 마흔까지 자기분수 모르고 젊고 잘생기고 키 크고 돈 많은 남자 꿈꾸다 홀로 고독사 하는 거
비판도 조롱도 필요없음. 자기자신이 후회하지 않을 선택만 잘 하면 됨.
세상이 앞으로도 지금같을지는 미지수고, 그걸 평가할 잣대가 달라질지는 아무도 모르는게 가장 핵심이지만..
현재의 선택은 본인의 의지대로 할 수 있지만, 미래의 후회는 본인의 의지대로 할 수 없어요.
그래서 자신과 생각이 다른 다양한 사람들의 비판도 조롱도 경청해야 합니다.
나중에 정신승리로 비루하게 버티는 삶을 살고 싶지 않다면...
진짜 졸라 열심히 살아가고 싶어지는 동기부여 였습니다😢😢😢😢😢😢😢😢제 나이 스물 아홉. 하루에도 수백가지 생각과 고민을 하며 지친 감이 없지 않았는데, 이 작품을 보고나니 연애도 결혼도 자기개발도 다시 한 번 달려볼 용기가 나네요.
모두 화이팅 입니다❤
절대로 안이하게 그냥 인연이 되면 하고 아니면 말겠다는 수동적인 생각은 하지 마세요. 세상에 가만히 있어도 저절로 되는 일은 하나도 없습니다.
저도 27인데 이 영상보고 생각이좀 바뀌엇습니다
40살입니다. 늦은 취업(당시로썬) 에 10년간 정말 밑바닥부터 올라온다고 앞도 뒤도 없이 일만 하며 살았어요. 소개도 많이 받고 연애도 조금 해봤지만 빨리 사회적 출세를 해야 한다는 생각에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이제 좀 사회적 지위와 금전적 여유가 생기니까 문득 고독하네요. 낮에 그 많은 사람을 만나도.. 퇴근하고 집에 가면 조용함을 어느순간 참기가 어렵네요. 음악 크게 틀고 유투브도 틀면서 외면하지만 벌써 이런 생각이 드는데 50-60이 되면 어떻게 혼자 사나 벌써 두렵습니다. 이 영상의 회사 선배 부장처럼 늙어도 어떻게든 돈이 있고 즐기며 취미를 찾아갈 사람도 있겠죠. 하지만 사람의 유전자란 대부분 혼자서는 결국 외로워지는 사람이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이 영상은 비혼과 솔로를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직시하고 늙기 전에 자신에게 맞는 선택을 잘 해야 한다는 교훈을 주는 것 같아요.
비혼은 성취가 아니다. 아무 것도 안해도 얻어낼 수 있는 타이틀이 미혼 비혼 불혼이다.
ㄹㅇ 이게 맞는 말ㅋㅋㅋㅋ
운동 안 하고 쳐먹기만 하면 "비"다이어트인가ㅋㅋㅋㅋㅋ
우와 펙트넹
주변에 보면 예쁜 여자들은 대부분 결혼하는데 애매하거나 못생긴 얘들이 꼭 비혼 거리더라ㅋㅋㅋ
진짜 개맞는말 ㅋㅋㅋㅋ 인간은 절대 혼자 못삼 ㅋㅋㅋㅋ 50 60대 넘어서도 혼자 사는거 괜찮으면 ㅇㅈ 괜찮은척 말고 ㅋㅋ
결혼도 성취는 아니에요… 그냥 선택이죠. 문제는 그 선택을 치열한 고민 없이 휩쓸려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고요…
친구들아 이 작품이 미래를 온전히 그려낸 정답지도 아니니까 열들 내지 말자.. 그래도 정답이 있다면 제발 끝나지 않는 싸움은 이제 그만하고 서로 사랑하고 존중하자, 주어진 상황에 감사하도록 스스로 노력하자! 그럼 네 옆에 동성이든 이성이든 노인이든 아이든 좋은 사람들로 채워져 행복한 삶을 살게 될거야
동성이든 이성이든 노인이든 아이든... 좋은 문장이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진짜 좋은 댓글이네요. 서로 싸우지 말고 현재에 충실하며 서로 사랑하고 행복하게 지냅시다.
여자들이 문제임
한녀들은 그렇게 생각안하던데
그니까 퐁퐁론이 생기는거림
은정이라는 캐릭터가 보여준 특성이 중요하죠. 내가 성장하는 동안 삶은 재밌습니다. 공부도 성적이 오르면 재밌고, 일도 성과 나오고 승진하면 재밌어요. 근데 그것이 영원한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죠. 누군가는 죽을 때까지 성장할겁니다. 근데 그 비율은 극소수에 불과할테죠. 언젠가 내 성장이 끝나는 날 내 인생이 허무하다는 느낌을 받을텐데, 그 것을 채워주는 것이 가족 아닐까 합니다. 내가 그래도 그렇게 열심히 살아서 우리 아이들 잘 컸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 물론 저도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삶이기에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만 자녀가 있었으면 하는 사람이기에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우연히 접한 채널에 영상들인데 고맙습니다.
제가 자라온 환경으론 애둘 낳고 잘사는것이었고 그렇게 살고있는 88년생입니다. 아내를 더 사랑하게되었고 아이들은 제 인생에 의미를 주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00마디 조언보다 더 가슴에 와닿는다 진짜..
솔직히 미래 60대를 비유한게아니라 현재7080대 비유라 별로 공감안됨 커리어우먼으로 성공햇으면 은퇴해도 일할 곳 많음 그리고 저렇게 가난하게살지도 않겟지 퇴직금으로 몇억이 나오는데.. 정 외로우면 카페차리겟지
와 우리회사 과장님 얘기가 여기 있네.. 30대 중반까지는 비혼클럽 모임 5명이서 모여서 맨날 커피마시고 여행다니고 하더니 30 후 되니까 우리 과장 빼고 전부 다 결혼함ㅋㅋㅋㅋㅋㅋㅋ 그 뒤로 진짜 회사에서 퇴근 할 생각을 안하고 회식만 하면 3차 4차 진짜 돌아버릴지경임 ㄹㅇ
이글이 진짜 뭔가 와닿네요..
전직장 팀장이 40대 노총각이었는데...
집에 안가고 맨날 회식하자고 함 ㅋㅋ
남자,여자 다 비슷해 지는듯 ㅋㅋ
너무 안타까움
PTSD 온다. 나 그래서 퇴사했고 심지어 전 회사과장땜에 결혼 도 못할뻔함
진짜 신기하게 미혼인 분들은 회사에서 회식 좋아하고 회사에 몸을 다 바침
현실에 대해 참 잘 다루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현실로 다가올 수 있기에 많은 분들이 이 영상을 보시고서
미래에 대해 긍정적인 방향성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주변에서 아직 괜찮다 혼자 살아도 아무 문제없다 이런소리 하는 사람들 말 흘려들어라
남자든 여자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게 나이 먹을수록 더욱 필요하다
이번에 아버지 아프셔서 3남매 같이 병원갔었는데 병실에 계신 다른분들이 부러워하더라
옆에 계신 이모님은 가족없이 혼자 사시는데 애들많아서 좋겠다고 엄청 부러워 하시더라
평생 반려자 만나서 아이를 낳는 일이 처음에는 고되고 힘들 수 있어도 내가 아플때, 내가 힘들때
그 사람들만이 내 편이고 내가 이겨내는 힘이된다.
결혼해서 좋은 사람 만나서 나 닮은 아이 낳는게 행복이고 자산이다
초반에 넷플릭스가 왜 재미없지 계속 컨텐츠는 나올텐데?? 젊은세대 위주로 컨텐츠가 생산돼서 그런가 했는데
뒤에 언급이 되네요.
실버타운도 점점 경쟁이 심해지고
심지어 아파도 돈이 있어도 치료를 못받을 수도 있는 상황까지는 생각 못했는데
고령화 사회가 단지 세금에 대한 부담만 있는게 아니라는걸 한번 더 생각하게 되네요.
배우분들 연기도 좋고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페미 아줌마들 발작하는거 보니 성능확실하노ㅋㅋㅋㅋㅋ
비혼해서 나중에 죽으면 자식과 후손이 없어서 장례는 커녕 화장도 제대로 못한다.. 그냥 폐기물 처리하는거지.
@@user-fz4vr8yz7x 그냥 인간뗄감됐으면 좋겠음
남자편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양쪽을 이해해볼 기회
남성분들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남자라고 다를까ㅋㅋㅋㅋㅋㅋ저기에 남주로 바꾸면 똑같을듯
혹시 여자만 비참하게 그린거 같아서 그런말씀 하신거면 걱정마세요 똑같아요 단지 친구들끼리 비혼주의 약속만 안할뿐이지
노인됫는데 가족없으면 똑같지
독거노총각 보세요
진짜 잘만들었네
현직 A/S 기사인데 혼자 사는 노인분들 집 방문하면 진짜 미쳐버립니다. 결혼은 했냐? 애는 몇명이고 몇살이냐?? 부모님 살아 계시냐로 시동 걸고 본인 가족 식구들 이야기 다하고 과일 깎아주고 밥 먹었냐고 밥 차린다고 하고 주저리주저리... 먹지도 않는 두유에 사탕이랑 과자 주머니에 쑤셔넣고...ㅜ ㅜ 빨리 수리하고 다음집 가야하는데 진짜 돌아버릴 지경... 택시기사분들 주저리주저리 이야기 하시는거랑 동급이에요...
그 노인분들 대부분 자식들이 있다는게 호러죠
저도 노인분들 뵐 일 많은데 이거 진짜 과장이 아니라 현실입니다. ㄹㅇ
인간이 외로우면 누구나 붙잡고 이야기 하고 싶어지는 것이죠.. 그건 어쩔 수 없어요.. 어르신들이 좀만 자제해 주시길 바랄 수 밖에.... ㅜㅜ
님들도 늙으시면 똑같ㅋㅋㅋㅋㅋ
아 진짜 말 많은거 공감합니다. 근데 내 미래가 그렇게 될거 같아 그냥 이야기는 들어드립니다.. 듣다보면 재밌는 부분도 많고요.. 물론 급한 일이 있을때는 어쩔 수 없지만요
디스토피아적인 작품으로 대중들에게 현 사회가 지닌 문제점을 지적해 일깨워 주는 능력은 진용진의 특별한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냬쳬녈에 킥킥이 이뚭
모고 지문에서 나온 거네ㅋㅋ
이것도 개 순한맛임 ㅋㅋㅋ 상당히 여론 눈치 많이 본거임 ㅋㅋㅋ 현실은 한녀는 영상처럼 본부장이 존재하지도않고 마통 마약 킨타타치즈 등등으로 온갖 병마에 시달리고 빚에 쫓기다가 퐁퐁이랑 같이 한강에서 자살행임 ㅋㅋㅋ 국결만 살아남겟지
비혼이라며 지금부터 노후 대책으로 돈모아야 할때임에도 돈 있다고 해외여행 다니며 흥청망청 쓰고..
노년되어 집도 없고 돈도 없고
거동도 불편하면 독거여성 기본소득제 운운하며 나라에서 책임져라 하겠지만
나라에는 이미 세금낼 사람조차 안남아 있고
마지막에는 한명이 200명 돌보는 독거노인 수용시설에서
요양보호사 린샤오밍에게 똥좀 적당히 싸지르라고 쳐맞으면서 여생을 마치게 되겠지..
이게 니들 미래다 2030세대 페미니즘 한국여자들아
현시대의 문제점: 남자는 결혼해서도 다니던 일 계속 할 수 있어, 임신도 열달동안 여자가해
요즘은 무조건 맞벌이도 해야해
근데 육아는 엄마담당이야
아 물론 집안일도 아내담당이고 남편은 조금 거들뿐(도와준다고 생색내는건 필수)
시댁 제사 행사 다 챙겨야해
며느리로써 음식 설거지 당연해
남편은 외갓집가면 땡서방~땡서방 하며 손님대접만받아
싱글일때랑 달라지는거라고는 퇴근 후 짬내서 이뻐해줄 내새끼 하나 생기는거+밥빨래청소잠자리 담당해주는 아내생기는거인데 어느 남자가 결혼을 안하려고 하겠음? 이 영상 댓글만봐도 여자들은 하기싫어서 '안'한다고하지만 남자들은 '못'하면 국제결혼 하면된다 하면서 정신승리중ㅋㅋㅋ 안하는거랑 못하는거 차이좀 배우고 오는게 우선순위일듯
사람 하나 살리셨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자식있어도 저렇게 사는사람 많음
차이는 분명할걸ㅋㅋ
저렇게 사는 사람이 많을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는 사람들이 비교할 수 없이 훨씬 더 많습니다만
40대까진 무자식 상팔자 맞는거같은데 50대부터 다른듯. 근데 결혼이란것도 뽑기운같아서 성공하면 200% 더 나은인생되거나 나락이거나. 결혼안하면 걍 80%만족도에서 사는듯?
재발좀 애 낳으세요 ㅡㅡ
1편부터 조회수 줄은거만 봐도 느껴진다 ㅋㅋ 사실적이고 해당하는 당사자들한테는 상당히 보기 힘든 내용이라는거. 진짜 임팩트 있었음.
현실은 항상 감내하기 힘들죠
이거 시리즈 보는 내내 내 자신도 꽤 힘드네요.
걍 현실사는 머글들은 진용진 관심이 없는거지 다들 주식이랑 경제나 회사 이야기 하니까. ㅇㅅㅇ 뭔 개소리야 유투브 지박령인게 자랑인가
ㅌ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2편 3편으로 갈 수록 조회수 줄어드는거 보고 외면하고 싶은 팩트구나 싶어 시청중입니다 ㅜㅜ
근데 아르바이트를 하다 만나는 저런 말 계속 걸고싶어하고 외로워하시는 어르신 분들 종종 보는데 이야기 들어보면 대부분 기혼이신 경우가 많았음.. 사람은 결혼을 해도 고독할 수가 있는 법임 자식을 낳았어도 연을 끊고 사는 사람도 많고.. 그리고 요즘은 혼자 사는 어르신들 복지관에서 케어하러 나오기도하고
노인인구가 많아졌는데 젊은 세대층에만 맞춘 콘텐츠만 나온다는 건 이미 지금봐도 아동이 없으니 아이돌도 20-30대 겨냥해서 활동시키고 있다고 들었는데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있는 게 노년층이라하면 그들의 돈을 타겟팅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함
그시절엔 비혼이 없었음
비혼이 없는데도 그러시는데 평생 혼자사는 비혼 노인들은 더할듯
기혼은 당연히 그럴수도 있지만, 미혼은 100퍼센트인게 문제지
복지관에서 케어하러 올 젊은 사람이 없다면요?
그건 그냥 기혼이 많아서 그렇지
그리고 자식낳고 연 끊은 사람이 도대체 얼마나 된다고
자꾸 그걸 가져와서 비혼좋다 이러고 있음 ㅋㅋㅋ
그리고 노년층 타겟으로 뭐가 나오든 말든 다 소용없다고
못알아듣지 그치 그러니까 아직 니가 애인거야
근데 웃긴거는 tV의 경우 노년겨냥한 프로그램 많음. 자연인이 산다 라던가 미스트롯 이런거 되게 많잔슴 ㅋㅋㅋㅋ 오히려 '젊은 남성' 을 겨냥한 프로그램이 없지 ㅋㅋㅋ
아주 좋은내용이네요 자기객관화가 안된사람들의 각자도생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남자아 여자나 이대로 늙어봅시다 ㅋㅋ 누가더 힘든지 그때되면 알게되겠죠
전개가 너무 극단적이네.
세상에는 생각보다 할 일이 많아요.
노년에 결혼을 안해서 불행하기보단 돈이 없으면 진짜 불행합니다. 노후대비 잘 하세요..
맞아요 노후는 돈이 필수🙏🙏
작은 질병이 노년때는 큰 우울감과 좌절감으로 다가옴
세상에 할 일 많아보이지만 자신이 할 일은 생각보다 적음
돈은 사지가 멀쩡 할때나 좋은거지 병원에 입원이라도 하게되면 보호자는 가족 뿐입니다 아프면 진짜 뼈저리게 느낍니다 빚을 내서라도 곁을 지켜주는건 가족뿐입니다
고령화 사회오면 그만큼 세금 많이내고 복지는 없다니까~ 뭐가 극단적이야 ㅋ 돈 벌어서 세금낼 젊은 사람이 없다니까 그래서 출산율이 더 문제라는 거고 ㅋ
어차피 사회는 기혼자 특히 출산한 가정위주로 혜택이 돌아가게되어있다.
이건 우리나라뿐 아니라 선진국 대부분이다.
남자 역할분 진짜 나이드신것같이 연기를 잘하시네.. 목소리 톤이 진짜 어르신들같음
맞아요진쫘
나도 이생각하고 댓 들어왓눈데
저게 우리늙었을때란말이지? ㅋㅋㅋ 섬뜻하긴하네
저도깜짝놀랬음 심하게잘하심ㅋㅋㅋㅋ
@@Prntess 섬뜻은 무슨뜻이냐....?하....책좀읽어 제발좀
계속 이렇게 현실적인문제들을 다루는 영화 많이 만들어주세요ㅠ뉴스에서 나오는 말들은 다 정해진말, 그냥 하는 말이고 흘려들으면된다거 생각하는 학생들이 정말 많은데 아니라는걸 이번 영화를 보면서 더 많이 깨닫게 되네요! 지금 10대 20대들에게 필요한 소재로 많이 제작해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진용진님👍🏻
결혼해서도 다니던 일 계속 할 수 있어
임신도 열달동안 여자가해
요즘은 무조건 맞벌이도 해야해
근데 육아는 엄마담당이야
아 물론 집안일도 아내담당이고 남편은 조금 거들뿐(도와준다고 생색내는건 필수)
시댁 제사 행사 다 챙겨야해
며느리로써 음식 설거지 당연해
남편은 외갓집가면 땡서방~땡서방 하며 손님대접만받아
싱글일때랑 달라지는거라고는 퇴근 후 짬내서 이뻐해줄 내새끼 하나 생기는거+밥빨래청소잠자리 담당해주는 아내생기는거인데 어느 남자가 결혼을 안하려고 하겠음? 이 영상 댓글만봐도 여자들은 하기싫어서 '안'한다고하지만 남자들은 '못'하면 국제결혼 하면된다 하면서 정신승리중ㅋㅋㅋ 안하는거랑 못하는거 차이좀 배우고 오는게 우선순위일듯
제발 비혼선언 했으면 끝까지 좀 유지했으면 좋겠다 나이 먹고 모른척 결혼하려는 여자들 스스로 안역겨운가
최근 사회적으로 어떻게 바뀌었는지 모르는건가,,,결혼하는 친구들 보면 지 알아서 다 집안일 담당하고 육아 담당하는데 티내면서 하지 않습니다 ㅎㅎ....다 알아서 자신이 할 일 하는거니까,,,
티내는 사람은 이전 세대들이겠죠,,당장 주위만 둘러봐도 시댁이나 장인장모나 똑같이 애들 눈치보는 판국인데요,,,
결혼하고 애 낳는걸로 말씀하셨는데 열달 여자가 손해본다. 여자는 손해보는 것 밖에 없다. 라고 하면 그냥 자신이 생각하는 선에서 끝내면 되고 결혼 출산, 안하면 그만이예요,,
그리고 국제결혼이 뭔 자랑이라고 떠들어요,,그냥 하면 하는거고 안하면 안하는거지, 그런걸로 위안거리 삼는 사람들이면 그정도밖에 안되는 거겠죠
@@user-bl2dz1wj9m 늦게라도 정신을 차리면 다행이지
더 비참한건 그 늦게라도 기회가 있으면 다행인데 정신은 차렸는데 기회가 없어지는거지
현실을 직시 하는건데 그게 왜 역겨워
현실에서 눈 돌리고 망상 행복회로 돌리는게 더 역겨운거지
결혼을 하고 아기를 낳아도 나이가 들면 몸이 예전만 못하고 그로인해 우울감이 들죠~ 저도 결혼을 했고 아기도 있지만 노후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이라 개인의 행복은 단순히 결혼하지 않고 아기를 낳지 않아서라고 보기는 힘들꺼 같아요~
하지만 저출산이 지속될 때 사회적으로 있을 수 있는 문제에 대해 잘 표현해주셔서 흥미롭게 볼 수 있었어요~
적어도 당신은 나중에 늙고 병들어도 정신적으로 의지할 가족이 있는 것이죠.
꼭 자주 찾아오지 않아도 가족이 있다는 사실만으로 노인들은 의지가 된다고 합니다.
가족도, 친척도, 친구도 없는 독거노인들은 질병으로 죽는 것이 아니라 외로움 때문에 죽어요.
진짜 사람 생각이 나이에 따라 변하는 게, 주변 친구들 보면 결혼하지 않은 걸 후회하는 사람 개 많음.
20대, 30대엔 젊고 나 쓸 돈만 벌면 되니까 여유롭게 살아서 자유로워 좋았는데 막상 나이 드니까 만나는 사람도 줄어들고 건강도 예전만 못하고... 젊을 때와는 다름.
그때 대출받아서 결혼하고 애 키우느라 고생한 친구들은 지금 편안하고 안락한 생활을 영위하는데 솔로로 화려하게 살던 친구들은 반려동물 키우면서 혼자서 작은 아파트에 살고 있음.
혼자 사는 게 나쁘다는 게 절대 아니지만 만나서 술 한잔 기울이며 얘기 나눠보면 그때 한 살이라도 어렸을 때 결혼할 걸, 이라는 말을 안 하는 사람을 못 봄. 하지만 지금 삶도 만족한다고 함. 그래도 결혼하고 애 낳고 살았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라는 자조섞인 후회를 함. 겉으로만 친한 사이가 아닌 10년 넘게 꾸준히 연락하고 대소사도 챙기는 관계에서만 나올 수 있는 진심이 있음. 내 주변인들도 결혼 한 사람과 안 한 사람이 거의 반반인데(결과적으로는 솔로가 더 많음. 왜냐면 결혼한 애들 가운데 절반은 또 이혼했기 때문) 대체로 결혼한 애가 훨씬 멘탈도 강하고 안정적인 느낌이 많이 듦. 근데 대화 나눠보면 행복이고 나발이고 존나 힘들어, 씨발 ㅋㅋㅋ 이렇게 나오는 게 오히려 행복에 겨운 말처럼 들림.
참고로 이혼한 애들 중 절반 정도는 다시 결혼하려고 하는 이유를 물어보면, 혼자서 살아봐야 별거 없다? 사람만 괜찮으면 의지하고 사는 게 짱임.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애도 낳고 싶고... 이런 의견이 대부분.
어차피 이런 이야기 백날 해 봐야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다는 게 가장 무서운 현실 공포죠.
사람 사는데 결론은 없죠. 그냥 내가 선택하고 책임지는 겁니다. 뭘 해도 후회하는 게 인생 아닙니까. 매순간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려고 노력하면 됩니다.
결혼 최대한 늦게 하라는 말만 듣고 자랐는데 요즘은 또 아닌가보네요
@@user-yb9wi4wq6t 비혼주의가 유행했다가 사라진 것 같아요.
저도 결혼 지양하는 사람들이나 메스컴 많이 접했는데 분위기가 다시 바뀐 게 느껴지네요.
몇 년전만 해도 비혼의 어두운 면에 대해선 드러나지 않았는데 요즘들어 들춰지는 것 보면, 처음 비혼주의가 유행하면서 물들었던 세대들이 막상 40 넘어보니 부딪치게 되는 현실을 깨닫게 됐기 때문인듯.
그때는 비혼으로 40 넘어본 사람들이 없었지만 이제 비혼주의 첫 세대들이 40대가 되었죠....
@@shu_na_shu.?? 저런말은 부모님 세대 기혼들이 하던말인데 ㅋㅋㅋ 또래 비혼들이 하는 말이 아니고
용진님 없는영화 너무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이렇게 사회적으로 문제되는 주제도 정말 의미있고 사람들 인식에 도움을 많이 준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주제들도 정말 재미있지만 용진님의 많은 구독자들에게 노출 시키면서 사회적문제를 발전시킬 수 있게 이런 주제들도 많이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0대 여자는 애도 못낳고 그냥 사회 폐기물이라 생각합니다. 게다가 영상에 나온 여성처럼 골드미스도 아니고 그냥 알바나 기웃거리는것들이 대부분이죠
냬쳬녈에 킥킥이 이뜨음..
비혼 선언하는애들이 뒤에 이렇게나 비참해질걸 알면 꼬시지않나요? 근데 왜 비혼 선언하는 사람들을 욕하고 오지랖 부리나요? 혹시 본인이 결혼을 '못' 할까봐..그러는거 아닌가요?
뉴스 커뮤니티에서 눈을 돌려 주말에 공원이라도 한번 나가보시길 권합니다.. 지금 20대들 어릴때랑 똑같아요 가족들 놀러오고.. 비혼 비혼 거리는거 마음안맞는데 억지로 결혼했어야 했던 사람들이 안하는거뿐이에요.. 그거 아무 영향도없어요 오히려 사회적으로 깨끗해지겠죠 도태남녀들이 사라졌으니
실상은 비혼 여성들은 남자들 없어도 잘먹고 잘살지만 여자 없으면 안되는 애들은 남자들이죠. 독거사도 남자들이 여자보다 5.6배 더 많이 합니다. 여기서 나오는건 그냥 늙어서 생기는 문제지 도대체 딱히 비혼하고 관련도 없는데 이런거에 감동받고 찬양하는 남자들 그저 애잔. 여자들한텐 이런거 씨알도 안먹힘
보면서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록 20대 초반 남자로 주인공과는 전혀 다르지만 20살 때 저의 생각과 은정이의 생각이 일치했었던 것을 보면 성별이나 나이 상관없이 경우의 수를 알려주는 내용 같습니다. 결혼이라는 것도. 아이를 낳아 가족끼리 화목하게 사는 것도. 정말 어렵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저는 어릴때부터 그것들이 당연하게 옆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영상 속 남매가 굶지 않고 따스히 씻으며 살았음에도 지옥이라고 살았던 것처럼 외면하지 않을 것입니다. 마땅히 책임지고 희생하며 행복을 찾아 살고싶습니다. 제게 가장 소중한 존재이자 사랑하는 부모님께서도 50세가 되셨으니 외롭지 않게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물론 두분께서 카페도 가고 산책하고 넷플릭스도 보며 잘 사시고 계시지만 아들된 아니 자식된 도리로써 더 신경쓰고 함께해야겠습니다.
과거 20살때 저도 은정이처럼 비혼주의에 애는 절대 안낳을거다. 헬조선이다 라는 말을 했었고 잘 사귀던 옛 여자친구에게도 결혼할 일 없다는 상처주는 말을 했던 제가 정말 멍청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절대 혼자 살지 못합니다. 항상 사람들과 있는것이 좋았고 앞으로도 그럴것입니다. 평생을 함께할 반려를 만나기 위해 저자신을 가꾸고 노력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해 살 수 있도록 영향을 주신 진용진님과 영상제작에 노력해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영상 잘보았습니다.
반성문쓰냐 ㅋㅋ
그리고
어휴 ㅅㅂ 그놈의 성별 관계없이 ㅉㅉ
남자도 결혼 안한 노총각은 절망적이지만 여자와는 하늘과 땅차이다.
남자는 돈 많으면 결혼 안해도 행복하게 살 수 있음
그냥 늙어서 아무도 거들떠도 안볼때 배우자랑 자식은 그래도 내편되주니까 남은 세월 견디며 살 수 있는거 아닐까요? 친구? 뭐 지인? 다 스쳐갈 사람들
뉴스보다가 우연히 추천영상 떠서 정주행 중인데 정말 적나라하게 잘만든 드라마네요. 😂
남동생 역 맡으신분 나이드신 목소리 너무 잘하셔서 놀랐어요 제가 세수하면서 보느라 주로 듣고만 있었는데 다른배우분 나온줄 알고 눈뜨고봄ㅋㅋㅋ목소리 정말 좋으시네요!
ㄹㅇ..
비혼에 대한 주제를 다루는 영상이기는 하지만 노인분들에 대해서도 조금은 이해할 수 있는 영상이 된 거 같네요. 계속 말 걸려고 하시는 것도, 공원이나 골목에 많이 나와 계시는 것도, 잔소리를 하려는 것도 다 외로우셔서서, 속하고 싶으셔서 그렇구나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젊은세대들이 이거보고 뭔가 많이 느꼈으면 하네요 좋은영상 잘보고갑니다
와 잘 만들었다. 진용진씨는 또 한 번 진화했네요
이 영상의 긍정적인 점은 저출산의 원인이 우리 세대의 문제로 조명되고 있다는 점 같네요. 부동산 폭등과 수도권으로의 인구 집중화현상 같은 문제는 정부가 해결해야하는 부분이지만, 우리 세대에게도 영상에서 나온것처럼 무지한 것이 많아 보이네요. 그 무지에 대한 대가를 치르지 않도록, 모두가 노력해야될 거 같습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맞다 이것까지 포함됐으면 완벽했을텐데
어차피 힘든게 있는건 어느 세대나 똑같음. 그 꿀빨고 살았다던 586도 지금기준으로 보면 다 힘들게 살은거임. 내가 힘드니 뭐 하기 힘들다 이런건 그냥 변명에 불과함. 8090이 힘든건 실제로 힘들어서가 아니라 비교를 하기때문에 힘든거라는건 이미 영상에서 보여주는거임. 결론은 그 힘든것도 자기에게서 비롯된건데 사회탓만 하고 현실을 못보는거.
남자는 결혼해서도 다니던 일 계속 할 수 있어
임신도 열달동안 여자가해
요즘은 무조건 맞벌이도 해야해
근데 육아는 엄마담당이야
아 물론 집안일도 아내담당이고 남편은 조금 거들뿐(도와준다고 생색내는건 필수)
시댁 제사 행사 다 챙겨야해
며느리로써 음식 설거지 당연해
남편은 외갓집가면 땡서방~땡서방 하며 손님대접만받아
싱글일때랑 달라지는거라고는 퇴근 후 짬내서 이뻐해줄 내새끼 하나 생기는거+밥빨래청소잠자리 담당해주는 아내생기는거인데 어느 남자가 결혼을 안하려고 하겠음? 이 영상 댓글만봐도 여자들은 하기싫어서 '안'한다고하지만 남자들은 '못'하면 국제결혼 하면된다 하면서 정신승리중ㅋㅋㅋ 안하는거랑 못하는거 차이좀 배우고 오는게 우선순위일듯
@@uai_l 너무 옛날생각 아닌가유
결혼한 친구들 보면 아내가 주부 아닌이상 거의 나눠하던데
@@uai_l 그놈의 요즘 맞벌이 얘기는 왜 자꾸 나오는지 아직도 맞벌이가 과반이 안되는데
한창 예쁠 나이에 저질사상에 빠져 젊음을 다날리고 정신차렸을때는...
진짜 미래에 상폐된 노처녀,노총각들이
"난 잘못없어!!이 나라가 나한테 뭐해줬냐!!"라고 떠들며 사회적비용 나갈꺼 생각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웅장해진다.
그러게 말입니다😂
남혐, 여혐, 사회탓 하다가 모두 망할듯
다 한남책임
한녀만 해당
남여갈등은 단순히 이나라가 뭐해줬냐가 아니라 세금 도둑질을 여성정책이라는 개소리로 뜯어 먹으니까 그런거임 ㅋㅋ
여가부 예산 여성정책 연구원 연봉1위
국제결혼 조건 강화(남자만)
이게 성평등을 위한 정책임?
여성전용만 몇개냐 도대체 ㅋㅋ
아니 나이 좀 먹었다고 커리어 우먼이 왜 갑자기 시골 노인네가 됐어? ㅋㅋ
백번 말하면 뭐하냐... 답정너인데
여자들은 40줄만 와도 탄력 개떨어짐 ㅋㅋㅋㅋㅋ
근데 오해할수 내용이... 비혼이여서가 아닌,
단순히 나이를 먹으며 느끼는 슬픔까지 비혼이여서 그렇다로 보여지는 것 같네요. 물론 메세지를 극적으로 표현하기 위한거라 이해는 됩니다만..자녀가 있어도 1년에 몇번 못보고 사는 분들도 많고,그 부모님의 삶 역시 하루하루 반복되고 심심한 인생이 대부분일겁니다. 결국 인생은 혼자고 외로운거라 생각하고, 건강한 취미와 모임, 다양한 크고작은 목표들을 많이 만들어서 바쁘게 살아가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와 90년대 생으로써 진짜 애써 회피하던 그림들을 이렇게 보게되니 공포스럽고 불쾌한데도 동기부여가 되네요..
이 영상을 보고 성별갈등이 생각 났다는거 자체가 너무 매몰되어 있는거 같은데
내가 보기엔 그냥 인생의 후반기에 홀로 남겨져있는 인생의 외로움을 표현했다고 느꼈음
비혼에 대한 무조건적인 비판이라기 보다 비혼이란걸 선택했을때에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외로움에 대한 생각을 해보자 아닐까
인간은 결국 혼자 있다고 느낄때 외로움을 느끼고 누군가와 연결되어있어야 한다는거
그리고 그 연결고리 중 가장 단단한건 가족이고 가족조차 줄어가는 시대에 홀로 남겨진 사람이 느낄 외로움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게 아닐까
주인공의 성별에 집중해서 볼게 아니라 그냥 비혼주의자들의 인생을 그려냈다고 보면 어떤 성별을 폄하하는 내용이 아닌듯
이게 정상 아님....?
뭔 여혐 이니 출산 하라고 협박한 영상이라고 하질 않나
진짜 페미들한테 좌표찍어서 용진이형의 의도를 성별갈등으로 조져 버리는 페미들
@@user-lj9ku1xd2t 그냥 좀 안타까워요 비혼주의라는게 개인의 선택이라지만 가장 찬란한 시절에 하는 선택이기에 조금 더 고민해보자는 영상인거같은데
이거가지고 가스라이팅을 한다느니 출산 강요니 뭐니 한다는게...
현실적으로 결혼이라는 것과 출산이라는게 어려운 선택이 되어가니까 마치 답이 결혼도 출산도 포기하는걸 선택한다는 식으로 비혼주의가 홍보되는 느낌이 있는데
그 선택이 어떤 결과를 낳는가 그리고 그 결과에 대해서 고민해볼 필요가 있지 않느냐 정도라고 봤거든요
그리고 그런 고민은 지금같이 결혼과 출산이 힘든 시대에 정말 필요한 고민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lj9ku1xd2t 댓글 90퍼가 비혼외친여자들아 잘봐라 니들미래임 ㅇㅇ 이러는데 영상이 성별갈등 조장한게 아니라고?ㅋㅋㅋㅋㅋㅋ
저도 너무 공감합니다
남자들은 노가다 .경비라도하지
노괴들 나중에 국민연금.복지.건강보험 다 망하고나면 어떻게살건데 ㅋㅋㅋ
이게 진짜 현실이지. '나만 아니면 돼' 식의 비혼이 많아지면 결국 그거 다 노후에 부메랑으로 돌아옴.
아무리 자본주의라도 세상은 돈만으로 사는 게 아니니까...
맞아요. 다 돌아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비참하게 꾸며놓으셨네.. 잘보고 가요!
자신이 정말 혼자 살수있는 사람인지, 많은 생각을 해보고 자신의 인생에 대한 확고한 기준을 가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딩크족도 다른 방법이고⋯ 정말 혼자 살고싶다고 생각하면 직장, 배움, 취미, 생각이 맞는 친구찾고 만들기, 반려동물⋯ 등 자신의 외로움을 나눌수있는 성숙한 방법을 만들어야함. 나이 있으신 취미를 많이 하고 배우신 분 인터뷰를 봤는데 그만큼 살기위해 발버둥 친 흔적이라고 말하셨던거 생각나네요.
혼자 이 사회에서 살아갈 능력이 되는지 자기객관화도 안되면서 비혼거리며 남을 혐오하는 새기들 삼청교육대에 잡아 쳐넣어야함.
@@user-eg2gu8zv6e 맞음 능력안되면 퐁퐁남이라도 잡아서 국가노예라도 하나 낳고 애국해야함
다필요 없고 인간은 사회적 동물임. 간단한데 길게 쓸 필요없음. 혼자서 되는건 아무것도 없다 가정뿐 아니라 일이나 사업이라도
자신이 누군가와 같이 살수있는 사람인지도 생각해봐야함.
@@saga864830대? 지금은 그렇게 생각할 지 모르지만.. 너 이제 반 정도 온거야
진짜 이런게 제대로된 사회풍자지.. 진짜 가볍게 여길게 아니다 인구소멸은 정말 몇십년뒤엔 대한민국이 역사속 나라가 되어있을수도..
댓글 잘 안다는데
정말 우리 아들(20살)인데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어쩌다 이런 상황이 근 미래에 올 걱정을 실제 하는 세상이 오다니..
너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아니 이게 무슨 유튜브야 이거 진짜 공익드라마로 공영방송에서 한달에 한번씩 방송해야된다 ㅋㅋㅋ
진짜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성별로 편가르기하고 아무렇지않게 혐오하는 사람들, 비혼 선언을 하는 사람들, 저출산 고령화 사회.. 그리고 성별을 떠나서 직장 안에서 인정받고 승진하고 연봉 올라도 결국 언젠가는 퇴사하게되는 직장일뿐이라는거.. 살면서 나 자신이 성장할 수 있는 노력을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60이아니라 90아니냐 저건..
90같은 소리하네 여자나이 30대만 되어도 할머니다. 여자나이 25살되면 상장폐지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다.
@@user-ir7nj4om8vㅡㅡ
@@user-ir7nj4om8v아이고 이런 사회에 아무 쓸모없는 녀석아...
@@user-ir7nj4om8v 니 바보냐? 요즘 60분들 못 보고 사나… 영상에 나오는 주인공 말투며 행동이며 외면이며 요즘 60대가 아니라 80대는 되는 거 같다는 거임 ㅋㅋ 지 히키코모리 생활 중이라 사회 안 나가는 찐따인 거 티내네
@@user-xr8qf8tm4l 내 엄마가 60대중후반이란다. 옛날에 30대중반나이의 여자였으면 소학교다닐만한 손주가 있을만한 나이였다.
비혼이든 결혼이든 모두 개인의 선택입니다. 어느게 좋다 안좋다. 논할필요없음. 내가 선택한 부분에 대해서 후회없는 인생살면 됨. 결혼한다고 노년이 다 행복한것도 아니고.. 비혼이라고 다 불행한것도 아니더라. 결혼은 필수가 아니라 선택의 문제이다. !!
사람이 살아가는 이유는 새로운 목표로부터 원동력을 얻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결혼은 새로운 인생의 도전이자 지금까지와는 다른 목표를 주는거라고 봄
"의사가 없어서 오래 기다렸고 이번에 우리 엄마 차례다" 이 멘트는 진짜 생각지도 못한 대사다.... 진짜 심각한게 한번에 체감되네
어우.... 훅온다
동감합니다만. 이미 예상하고 의료분야에도 로봇과 AI기술이 엄청 투입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만큼이나 많이 기술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혹시나 불안해 하실까봐 ^^
근데 그 시대의 미래에는 많은 부분이 A.I.로 대체되지 않을까 생각도 해봄
의대 열기는 식을줄 모르는데
헌데 60대에 어머니면 거의 80줄이라는 이야기인데
저때까지 살아야하는것도 고통이지
뭐 얼마나 더 대단한거 있다고 꾸역꾸역 살아가며 의사한테 돈줘야 하나
너무 감명 깊게 잘 봤어요. 혹시 이민에 대한 환상에 대해 낱낱이 한 번 다뤄주시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현사회부터 근미래사회문제까지 관통하는 내용 잘 봤습니다. 아주 설득력 있었어요.
내가 딱 환갑인데,
좀 오바하는 것 같음.
일단 외모적으로도 십년은 더 늙게 분장한 것도 에바임^^
나 봐봐...글 쓰는 것도 늙은이 같음?
어디서 20대가 늙은이인 척 해?라고 할 정도 아님?
그리고 무슨 음슴체가 젊은애들 전유물인것 마냥 빈정대기도 하드만~~😂
물론☝️ 좀 일찍 늙어버리는 사람들도 있긴하지.
예를들어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결혼해서 애를 낳은 친구들 같은 경우,
자식들의 나이도 많고 손주역시 초딩정도 되다보니 일찌감치 할머니 소리 들으며
애지녘에 '나는 할머니다!' 이런 마인드로 살고있지만,
내 또래들 보면 대다수 아주 활기차게 잘 살고있음!
영상 속 모습은..70을 훌쩍 넘은 모습을 모델화 한 게 맞음.
환갑인 나는 이렇게 유튜브 보며 댓글도 달고,
밖에 나가 오만 종류의 키오스크 앞에서도 쫄지않고 주문도 척척 하며,
쿠팡잇츠에서 배달도 잘 시켜 먹으며,
요즘 유행하는(?) 전시회도 예매까지 척척 해서 보러가고..
어제도 고흐 몰입형 체험전 잼나게 보고왔지✌️
취미생활로 매일 그림도 그리고, 가끔 지인들한테 팔기도 하고..(미술전공자임)
물론....작금의 비혼+저출산의 문제로
경각심을 심어주고자 제작한 영상이라는 거..알지만
작가가...아이디어가 협소하거나 날로 먹으려는거 아닌가?
취재를 좀 열심히 한 뒤 작업을 했다면 완성도가 더 나았으려나....
그리고 세상은 넓고 늙은이들의 모습도 스펙트럼이 참 다양한데,
주변에 한 둘 있는..다 죽어가는 노인들이나,
우울증 걸린 60대를 보며 일반화 하지말길!
이 노인네도, 젊은 그대들과 마인드가 별반 다르지않음!
젊은이들만 있는 카페엔 웬지 물 흐리는것같아 들어가기 꺼려지고,
젊은이들 출퇴근하는 시간대엔 민폐같아 대중교통 이용하기 미안하고,
공중질서같은것도 잘 지키며 살고있음.
많이 불편하시구나
죄송하지만 글 쓰는것 부터가..... 아니다.
@@kikwanTv
뭐가 아님?😳
키오스크 척척 에서 거름 한녀식 망상주작
분장은 그냥 넘어가라 ㅋㅋ 말 많네 ㅋ
50대 초반인데, 제가 20 초반일때 비혼주의에 애는 당연히 낳지 말자라고 생각하고, 돈이 모이는 쪽쪽 해외여행 다니고 하다가 28살에 외국 남자랑 결혼해서 당연히 아예 빈손으로 둘이 결혼 생활 시작했는데, 애에게 그닥 관심이 없었지만 남편이랑 의견을 절충해서 한명만 낳아서 키우면서 여전히 매년 가족이 해외여행 다니고 하는데, 지금까지...
되돌아 보면 진짜 결혼하길 잘했고 애도 낳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울 부부 아무것도 없이 결혼 생활 시작해서 경제적으로 좀 이루어 놓은 상태고 한데, 우리 부부가 입을 모아서 젤 잘한건 자식 낳아서 키운거...이렇게 좋을줄 알았으면 한명 더 낳으면 좋았을껄 이라는 생각을 요즘 자주 하게 되네요...젊을때는 남편이 애를 3명 갖고 싶다는걸 난 애 없이 살자 하고 그 절충으로 한명만 낳았는데, 진짜 애없이 부부 생활을 했다면 넘 인생에 재미가 없었을것 같네요... 이 영상보니 그때 결혼도 출산도 너무너무 잘한 선택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들 둘 유부인데, 진짜 동감. 하지만 이젠 아들들에겐 국제결혼 권하고 있음....
안힘드시나요? 애기키우고잇는데 정말이지 너무뼈빠지게힘듭니다. 이런거보는 비혼들 그냥 귀여울뿐이네요.. 결혼과 육아도 정말정말 쉬운게아닌데.. 왜 좋은면만보고 혼자되는걸두려워하는지ㅜ
와 은정이 할머니 노인들 특유의 크게말안해도되는데 평소에 크게말해서 듣기싫은말투 너무 잘연기하셧다.........
크게 말 안해도 되는게 아니구요 본인이 귀가 어두워서 안들려서 소리가 커지는거예요 그니까 다음부터 그런 어르신보면 크게말안해도 다 들려요 하지마시고 본인도 어르신한테 크게 얘기해주세요 그정도 아니라도 그냥 크게 얘기한다고 왜 저래 듣기싫은말투라고 생각은 하지마세요 어르신들은 안들리면 얼마나 답답할까요 본인은 그냥 한번 왜저래 하고 넘어가면그만이지만 신서유기 고요속의 외침이 삶이라고 생각해보세요
@@user-jinwoo123 그.. 저는 이론적으로 말한거였어요
당연히 도의적으론 본인귀가 어둡기때문에 소리의 감도(?) 가 확실치 않으셔서 목소리가 크게나온다는건 알고있습니다
(당장 저희 할머니도 귀가 어두우셔서 많이 겪어봣어요)
결국 저는 상대방입장에서 말한건데,
"지나치게 크게 말 안해도 충분히 들린다"라는 사실은 변함없기때문에 쓴거구요
젊은사람들도 결국에는 사람인지라
지나치게 언성이 높은 소리를 들으면
거슬리는건 당연한것같아요
말씀주신대로 겉으로 티를내냐 안내냐 차이가 중요한것 같구요..
물론 저는 평소에 그런 어르신들겪으면
크게말안해도 다들려요 라는 생각은 하겟지만 겉으론 티를 전혀 내지않아요
걱정하시는의도로 댓글 다신것같아서 남깁니다:)
대학교 동기 여자애들 중에 지금 딱 40인데 결혼못한 여자들 많음.
30대 초반까지만 해도 단톡방 대화 넘치고 바글바글 했는데...
지금까지도 결혼 못한 애들은 아무말도 안하드라...
결혼한 사람들이 바쁘니 만나자는 소리도 안함.
그래서 님은 결혼 함? 남편 내조함?
@@wswqq2330 나 남잔데… 결혼함…
많은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편은 진짜 소름돋는다
정확한 현실팩트
나 이제40인데 노총각 노처녀 지인들
하나도 안행복해함ᆢ
한국인 망하는게 지구에 영향이나 있을거 같음? 미개한 것들 자연도태 업보 받는 중인데 ㅉㅉ
@@user-no3ew9ib6q 건물주 몇명된다고 글고 돈이 전부가 아니다 제발
@텐텐 35인데 5년기다려보겠습니다
어떤 선택이든 자신에게 감당해야 할 것들이 반드시 있을텐데, 한편으론 상대적으로 쉽게 접하지 못했던 비혼주의에 대해 더 알 수 있어서 잘 봤던 것 같아요 :)
친일파와 그 후손들을 모두 처 죽여지 우리나라의 미래가 있다.
심지어 이 상황도 내가 바라던대로 잘 이뤄졌을때의 이야기임ㄷㄷㄷㄷㄷ 주로 이거보다도 훨씬 못한 상황이 오게됨
대단합니다 좋은컨텐츠입니다 지금은 모르지만 회피하다가 미래에 오랫동안 받을 삶에 대한 징벌 다들 좋은짝찾아보세요 저는 애둘인데 넘행복합니다~
용진님이 제작한 드라마로 인해서 다시한번 인생의 의미를 되새겨 볼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얼마나 들떨어져야 유튜브 영상으로 인생의미를 찾음? ㅋㅋ
@@user-ew4rd8pm4x뭐 같은 내용이라도 페이퍼로 있으면 철학이고 영상이면 오락이 되는 거임?
@@user-ew4rd8pm4x 이런색기들 면상한번보고싶네 진짜 ㅋㅋㅋㅋㅋㅋ
@@user-uq9kj4bk7d 내가 딱 그생각임ㅋㅋㅋ니면상은 대체어떨까 보고싶은데? ㅋㅋㅋㅋㅋㅋ
@@user-ew4rd8pm4x 네 아줌마,,ㅜ
와~~진용진 님 박수를 보냅니다
전세대가 함께보고생각해보는 작품이네요
더많은 사람들이볼수 있도록
좋아요버튼 누릅니다
결혼에 비해 비혼이 나이가 들수록 스스로 감당해야 할 무게가 더 큽니다. 주변에 40대 비혼이 꽤 있는데, 그 어떤것 보다 외로움이 가장 감당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면 외로운 법이지만 그걸 감당할 수 있다면 비혼도 선택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혼자들의 정신승리
@@user-bn3qk1kk1k 정신승리는 본인 아님?
찡하네요.
많은걸 느끼고, 깨닫고, 생각하게 됩니다.
재연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