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길 따라서 나 홀로 걷고 싶어 작은 가슴에 고운 꿈 새기며 나는 한 마리 파랑새 되어 저 푸른 하늘로 날아가고파 사랑한 것은 너의 그림자 지금은 사라진 사랑의 그림자 물결 따라서 나 홀로 가고 싶어 작은 가슴에 고운 꿈 안으며 나는 한 조각 작은배되어 저 넓은 바다로 노저어가고파 사랑한 것은 너의그림자 지금은 사라진 사랑의 그림자
들길 따라서 (양희은) 시간으로도 치유 할 수 없는 상처가 있는 사람은 푸르른 하늘 아래 황토 빛 들길을 걸어 보아요 지우기 힘든 다른 기억까지 보태지 않도록 혼자서 걸어야 해요 그림자는 겹친다 해도 더 짙어지지 않기에 금빛 햇빛아래 나 혼자만의 까만 그림자와 함께 걸어가야 해요
아내가 옛날에 자주부르던 노래,
봄날에 공원벤치에 앉아서 같이 듣고있는데 참, 좋아요.
행복합니다.
가을이면 생각나는 노래입니다
가사도 멜로디도 목소리도 여전히 너무 좋아요^^
갑자기 이 노래가 듣고 싶어서 찾아 들어왔습니다. 역시 좋네요. 너무 잘들었습니다.
노래와 배경이 너무좋아요
좋아요
감사합니다
모두 저마다의 가슴깊이 조그만 사랑의
추억이 덮혀 있죠.
양희은의 들길따라서 명곡입니다 감사합니다
양희은 박인희 두분 천상의 목소리 콘서트하면 대박~~ 죽기전에 한번 보고싶네요
캬~~~~~넘 이쁘다 노래도 영상도~~~♡
청아한 가을 풍경에 가슴이 시립니다ㆍ~
지금 바람부는 벌판을 거닐며 듣고 있습니다.. 자연히 이노래가 생각나서. 틀어보앗습니다.
아주 명곡입니다
감사합니다 네 들길 따라서 듣고 있노라면 옛 고향 친구들과 논두렁길을 오가며 놀던 생각이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마냥 가고픈 맘이 듭니다^^
들길 따라서 나 홀로 걷고 싶어
작은 가슴에 고운 꿈 새기며
나는 한 마리 파랑새 되어
저 푸른 하늘로 날아가고파
사랑한 것은 너의 그림자
지금은 사라진 사랑의 그림자
물결 따라서 나 홀로 가고 싶어
작은 가슴에 고운 꿈 안으며
나는 한 조각 작은배되어
저 넓은 바다로 노저어가고파
사랑한 것은 너의그림자
지금은 사라진 사랑의 그림자
어느새 들길을 걷고 있는 듯 합니다 .
언제들어도 좋은 곡~~
지금 들길을 걷고 있네요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의 음색
ㆍ
좋다
양희은씨 20대 초반에 부른 노래가 아니네요. 20대 때 부른 노래가 기교도 없고 담담히 불러서 좋음.
🎉🎉🎉
들길 따라서 (양희은)
시간으로도 치유 할 수 없는
상처가 있는 사람은
푸르른 하늘 아래
황토 빛 들길을 걸어 보아요
지우기 힘든 다른 기억까지 보태지 않도록
혼자서 걸어야 해요
그림자는 겹친다 해도
더 짙어지지 않기에
금빛 햇빛아래
나 혼자만의 까만 그림자와 함께 걸어가야 해요
나의 첫사랑에게 들려준 곡 첫곡입니다 .....
궁금해서 묻는 건데요 영상은 직접 제작 하신 거고 음원은 어떤 식으로 사용해야 저작권에 문제가 안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