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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rryjeong1448 전쟁중에 그런골 신경 쓰겟어요 예를 들어 우리 대한민국이 그렇게 햇다고 쳐봐요 그리고 군인을 그럴걸 잘 모르고 북한이 기습공격을 햇고 민간인을 많이죽이고 아군을 고문하고 잔인하게 죽엿어요 그리고 북한군 포로가 잘못햇다고 살려달래요 자 죽일껀가요 살릴껀가요?
디미트리 페트렌코는 내가 아는 가장 용감한 사나이 중 하나였어… 녀석은 스탈린그라드 전투에서부터 베를린 함락 때까지 항상 내 옆에 있었지. 우리의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 녀석이 떠안은 상처는 모국 러시아에서 영웅으로 대접받아야 마땅했어…. 하지만 스탈린에게는 영웅이 필요하지 않았던 거야... 디미트리 페트렌코는 영웅이었어... 영웅답게 죽어야만 했다고. 그렇지만 그는 모국에 삶을 내맡긴 게 아니라, 헛되이 죽어버렸지…. 짐승처럼. 녀석은 차라리 베를린에서 죽었어야 했어.
사람들과 사회는 우리를 어릴때 부터 이렇게 가르친다. 사람을 죽여서는 안된다. 평생 이런 생각을 가지고, 배운 사람들이 어째서 저럴까? 만난지 얼마 안되지만, 분명 방금까지 함께 웃던 동료들이 적에게 죽을때 부터 사람은 바뀌는 것이다. 순수했던 청년이, 꽃다운 20대가, 전쟁에는 그저 한없이 약해지거나 한없이 악해지는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전쟁이란 그런것이다
티거1은 중전차로서 측면은 80mm 두께의 균질압연장갑을 용접한 것으로서 같은 두께 대비 소련제 주조장갑과 조립식 장갑보다 평균 최소 10% 이상 방호력이 뛰어나며 내구성은 그 이상 뛰어났기 때문에 "옆면을 때린다고" 해서 반드시 유효한 타격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결코 관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연합군 주력 전차들은 근거리에서 수직으로 티거1의 측면을 명중시키지 않고는 확실히 유효한 타격을 기대할 순 없었습니다. 티거2(쾨니히스 티거)의 경우 당연 더더욱. 따라서 본래 중전차로서의 역할이 아닌 판터의 경우에나 "옆면을 때리는" 것이 통상 유효하다고 발언할 수 있습니다.
@@라파예뚜 독일 침공 소식에 그럴리 없다는 스탈린의 반응을 보면 뒤통수 맞은건 확실히 맞죠. 독일 잘못이 아니라고 한 말은 아닙니다..ㅎㅎ 그런데 대숙청으로 인재들을 다 날린것도 스탈린 본인이었고, 애초에 반공을 기치로 성장한 나치독일 정권과의 불가침조약이 언젠가는 파기 될 것임을 알고 있었을텐데 스탈린의 자만심에서 비롯된 것인지는 몰라도 방심한 탓에 피해가 커졌다는 것은 확실하죠.
@@Docormoon97 스탈린 스스로도 수많은 첩보를 접하고 또 스스로의 분석력이 어느 정도 있는 인물이기에 독소전은 예견하고 있으나 대숙청의 상처가 아물기 전에 독일을 상대해야 한다는 것이 두렵고 믿고 싶지 않았던게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의외로 스탈린이 겁쟁이, 피해망상적인 경향이 강한 것 같더라구여. (후에 냉전 초기 스탈린 소련을 보더라도 그렇고)
스탈린이 장교의 거의 90프로를 숙청하면서 소련 군대는 진짜 개판이 됨. 그래도 독소 불가침 조약을 맺어둔 상태라 스탈린은 전쟁에서 발을 빼고 천천히 군대를 재건할 생각을 했는지 모르겠는데 히틀러가 통수를 치고 선전포고도 없이 전쟁을 시작함. 당시 독소 전쟁에 투입한 병력 수도 많았고 그 병력들이 상당히 잘 훈련된 정예병이라 현장 지휘관이 씨가 마른 소련군은 탈탈 털림. 스타를 예로 들면 컴퓨터랑 사람이 게임하는 수준으로 전술을 쓰지 못하는 상황. 독일 전차병중에 격파 수만 100대를 넘기는 에이스들이 대거 탄생한 곳이 동부전선인 이유도 이런 상황때문임. 시간이 지나면서 소련측도 뛰어난 사령관이 분전하고 물량을 미친듯이 쏟아부은데다 러시아의 겨울이 오면서 독일군은 거의 괴멸상태로 후퇴하고 나치 몰락의 결정타가 됨. 하지만 그 대가로 2차 세계대전 당시 소련군 사상자만 2천만 명에 이름. 소련군의 독일에 대한 증오가 어마어마했기 때문에 소련군에게 포로로 잡히면 살아남는건 고사하고 곱게 죽지도 못할 상황이라 당시 독일 패잔병들은 미군 등에게 항복하려고 필사적으로 도망쳤다고 함.
소련이 핀란드 공산화시킬때 사상자도 많이나고, 엄청 고전했죠 그걸 본 독일은 할만하다고 생각해서 불가침조약깨고 전쟁일으킵니다. 히틀러 측근이 이도시 쳐봤자 이득없다며 치지말자고 했는데 히틀러는 상징적인 도시란 이유로 이도시를 치죠 거기에 스탈린도 동요해서 박터지는 전투를 벌입니다. 이도시가 바로 스탈린그라드 입니다
"22 июня 1941 года" "1941년 6월 22일" Внимание, внимание. 주목, 주목. Говорит Москва. 모스크바에서 말합니다. Передаём важное правитель ственное сообщение. 정부의 중요한 메시지를 전해드리겠습니다. Граждане и гражданки советского союза. 소비에트 연방의 인민들이여. Сегодня в 4 часа утра 오늘, 6월 22일 새벽 4시 без всякого объявления войны 선전포고도 없이 Германские вооруженные силы атаковали границы советского союза. 독일 군대가 소련의 국경을 넘어 공격해왔습니다. Началась великая отечественная война советского народа против немецко-фашистских захватчиков. 독일 파시스트 침략자들에 대항하는 소련 인민의 대조국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Наше дело правое, 우리의 대의는 옳으며, враг будет разбит, 적은 패배할 것이고, Победа будет за нами! 승리는 우리의 것입니다!
ruclips.net/video/Pe8L00d4el4/видео.html - 콜 오브 듀티 월드앳워 소련편 (2차 세계대전 - 소련 vs 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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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clips.net/video/CIWMBGw_jLQ/видео.html - 메달 오브 아너 티어 1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
사실 소련군이 저렇게 눈돌아갈만한게 조약무시하고 먼저들어온것도 독일인데
우월한 게르만이 열등한 슬라브를 청소한다는 명목으로 민간인 강간에 학살을 넘어 몰살수준으로
민간인을 죽이고 다녓으니 이해는 가죠 그러면서 항복하면서 살려달라고하니 얼마나 가증스러워 보였겟음
그래서 컴오히2가 욕을 더럽게 많이 먹었죠 ㅠㅠ
역사를 다시 배우셈. 독일이 소련에 학살한 1위는 소련계 유태인 2. 소련 공산당, 이 중 정치쪽 소련장교가 더 악질임. 독일군은 포로속에 정치장교는 바로 사살해 버림.
@@jarryjeong1448 너는 역사도 역사지만 문법을 다시 공부해야겠구나 풉!
@3 killzon 라며 한국에서 자란 토착왜구가 ㅈㄹ을 해댑니다
@@jarryjeong1448 전쟁중에 그런골 신경 쓰겟어요 예를 들어 우리 대한민국이 그렇게 햇다고 쳐봐요 그리고 군인을 그럴걸 잘 모르고 북한이 기습공격을 햇고 민간인을 많이죽이고 아군을 고문하고 잔인하게 죽엿어요 그리고 북한군 포로가 잘못햇다고 살려달래요 자 죽일껀가요 살릴껀가요?
20:42 이 장면은 언제봐도 쏘오-뽕이 차오른다
이장면 정말 내가 소련군 된거같아요 ㅋㅋㅋ
진짜 월드앳워 처음 했을때 개충격이었음 ㄷㄷ 이렇게 생생한 게임을 만들 수 있구나.. 영화 같은 게임을 만들 수 있구나 싶었음
배틀필드1이 분위기는 더 좋음
1에서 승승장구하다 5에서 대차게 말아먹다
사실 본인이 캐ㄹ 읍
핵공감....
언제 게임시작했싶었.....
ㄹㅇ.. 월드 앳 워가 콜옵 시리즈 중에서 젤 인상깊음
18:21 이딴건 아무도 안읽어
19:06 누군가는 읽겠지...
츤데레 레즈노프....
(츤츤)
보지코프
레즈노포로봄 내뇌는 다썩었어..
너무나 평화를 사랑하셔서 앞에있는 적도 안쏴주시는 씹새끼님... ㅜㅜ
@@mono1922rule34 : 가 능
개인적으로 월드앳워 리마스터 나왔으면 좋겠다
ㄹㅇ
진짜 제발 ㅠㅠ
2부터 시작해서 콜옵시리즈 즐겨하지만 월드 앳 워가 젤 인상깊었어요.
다른 시리즈가 암만 재밌고 더 그래픽이 좋아도 전 '월드 앳 워'만한게 없네요.
갓드앳워
월드워2 있지않나
@병무청이 아앙
광기에 서린 애국주의자와 영웅을 반기지 않는 썩은 지도부를 한번에 보여주는 콜옵 희대의 스토리명작
그는 베를린에서 죽었어야 했어
@@mactavishscotish5416 그르게...
13:35 아니 베를린20번 왕복하는동안 여기서 전차탈수있는거 첨 알았네;;
ㄹㅇ ㅋㅋㅋㅋㅋㅋㅋ 이영상보고 알았네요
디미트리 페트렌코는 내가 아는 가장 용감한 사나이 중 하나였어… 녀석은 스탈린그라드 전투에서부터 베를린 함락 때까지 항상 내 옆에 있었지. 우리의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 녀석이 떠안은 상처는 모국 러시아에서 영웅으로 대접받아야 마땅했어…. 하지만 스탈린에게는 영웅이 필요하지 않았던 거야...
디미트리 페트렌코는 영웅이었어... 영웅답게 죽어야만 했다고. 그렇지만 그는 모국에 삶을 내맡긴 게 아니라, 헛되이 죽어버렸지…. 짐승처럼. 녀석은 차라리 베를린에서 죽었어야 했어.
아... 블랙옵스 구나.... 레즈노프찡 ㅠㅠㅠ
니키타 드라고비치, 그 놈이 개새키고 죽일 놈이엇지요!
찐따 같노
@@응디딱-k8h 싫으면 싫어요 누르라고
@@viktorreznov8787 싫어요 이미 눌렀었는데😂
월드앳워는 진짜 개쩔었음. 레조노프와 디미트리가 너무 멋있어서 몇번을 다시플레이했는지...
안해보시분은 꼭 해보시길.
@tong kr 보통 난이도로 해도 전부 깰때 3번은 죽음 ㅋㅋ 베테랑 난이도는 일본군 미션에서만 8번은 죽던데, 총 3번맞으면 죽어버림...
이거 초등학교 3학년때 10은 왕복한거 같은데 ㅋㅋㅋㅋ
게리 올드만 연기 소름끼침...
없어서
........
마지막 사망플래그
15:35 단순히 음악이 거슬린다기보다는 러시아 민족주의 음악 (국민악파) 이 러시아인에게 희망의 불꽃이 될 수도 있으므로 이를 철저하게 짓밟아서 껀덕지를 아예 없애버리겠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블랙옵스에서도 나치가 부모님의 목을 그었다는 말이 있습니다.
8:27 리얼 상남자네 ㄷㄷ
20:38 다리 ㅠㅠ
자보면 레즈노프 오른쪽 손가락 하나 없음 ㅠㅠ
21:15 감격의 순간
사람들과 사회는 우리를 어릴때 부터 이렇게 가르친다. 사람을 죽여서는 안된다. 평생 이런 생각을 가지고, 배운 사람들이 어째서 저럴까? 만난지 얼마 안되지만, 분명 방금까지 함께 웃던 동료들이 적에게 죽을때 부터 사람은 바뀌는 것이다. 순수했던 청년이, 꽃다운 20대가, 전쟁에는 그저 한없이 약해지거나 한없이 악해지는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전쟁이란 그런것이다
개인적으로는 말한것이 정상적인 생각인것이 맞지만 이것의 기준을 바꿔서 우리 외에는 다 제거한다 라고 생각하는것이 정상적이라고만드는것이 나치즘의 진정한 무서움이라고 생각함
진짜 우리의 모든 윤리관이 반대로 바뀌는 것 같음
살인은 전과로, 약탈은 노획으로, 속임수는 기만전술로....
@@arnshutain 그러니까 전쟁은 절대 일어나면 안된다는거죠
왜그러냐면요
권력자들 정치자들 그리고
차별주의자들과 우월주의자들의 합작으로 지들이 지들 입맛대로 꼴린대로 저지랄들 하니까
생긴것이 전쟁입니다
전쟁은 미친새끼들이 일으킨 것
본인 얼굴도 리메이크 좀 읍
11:55 티거는 옆면을 때려야지.
판터같은데 티거가 아니라
저 미션은 4호,판터,티거 2만 나옴
티거1은 중전차로서 측면은 80mm 두께의 균질압연장갑을 용접한 것으로서 같은 두께 대비 소련제 주조장갑과 조립식 장갑보다 평균 최소 10% 이상 방호력이 뛰어나며 내구성은 그 이상 뛰어났기 때문에 "옆면을 때린다고" 해서 반드시 유효한 타격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결코 관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연합군 주력 전차들은 근거리에서 수직으로 티거1의 측면을 명중시키지 않고는 확실히 유효한 타격을 기대할 순 없었습니다. 티거2(쾨니히스 티거)의 경우 당연 더더욱. 따라서 본래 중전차로서의 역할이 아닌 판터의 경우에나 "옆면을 때리는" 것이 통상 유효하다고 발언할 수 있습니다.
t34/76 보다 더 보강된 t34 85는 티거 정면장갑을 뚫을수 있으나 옆면을 때리는게 더 좋은 방법ㅇㅣ지요
@@치맥한잔은진리 중전차는 앞 뚫을생각하면 안됨 특히 낙지는 더
20:56
소련 연방 찬가 개소름 돋았다....
우라!!!!!
URAAAAA!!!!!
우라!!!
콜옵 모든 시리즈 베테랑 모드 플레이했었는데
저격수 vs 저격수 미션에서 30분가까이 지기만 하니 멘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고
전차전 미션도 병목현상 있는 숲골목에서 다구리 맞고나니
아무리 베테랑 모드라도 이건 미션 난이도를 잘못 만든게 분명하다는 생각을 받음.
이게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중에서 난이도가 최고 등급이에요
특히 그 엄청난 양의 수류탄들;;; 콜오브듀티 어느겜을 해봐도 월드앳워만큼 베테랑에서 수류탄 많이 날아오는 겜도 없음 ㅜㅠㅠ 개어려워..
@@apt43210
개복치 프사로 이야기하니 설득력 있어
@@apt43210 하다가 수류탄 때문에 패드 던질뻔...
그런부분은 현실적인 콜옵...
8:27 캐릭터성 ㅈㄴ 확실하넼ㅋㅋㅋㅋㅋ
진짜 마지막연출 개소름이였는데 지금 봐도 소름 ㄷㄷ
완전 좋아요 좋아요!! 집마님 갈수록 발음도 더 클리어해지시는 것 같고 이 스토리 콘텐츠도 갈수록 몰입감이 올라가네요 ㅠㅠ 멋지십니다. 콜드워 플레이전 오랜만에 한번 더 월드앳워 달려봐야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하비님ㅎㅎ 영상에 디테일한 감상평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khan0925 제가 더 감사합니다 집마님ㅎㅎ 항상 응원합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3:03 29가 아니라 49여야 맞을거 같은데...
아무래도 이번 영상은 2개월뒤에 출시될 콜 오브 듀티 블랙옵스 콜드워 특집인거 같네요
영화 '헌터킬러'에서 게리 올드만이 찰스 도네건 합참의장으로 나와서 '오! 오랜만에 빅토르 레즈노프처럼 든든한 조력자로 나오는 건가?' 했는데, 그다지 비중있는 역할은 아니었음.
사실 베르사유조약에서 무너진 독일군부를 살려준게 소련인데 뒤통수당했누(당시 소련이 키웠던 독일장교 하인츠 구데리안.만슈타인등등)
사회주의 정부 수립 후 국제적 인정이 필요했던 소련은 독일이 인정해줬으니 서로 윈윈이었죠
@@Docormoon97 그렇죠 하지만 당시독일로갔던 소련장교들은 스탈린숙청대 다죽었죠 결국엔 외교적인 이득을취하기 위해 독일을 이용하려고 했는데 독일한테 뒤통수당한거는 맞지요
@@라파예뚜 독일 침공 소식에 그럴리 없다는 스탈린의 반응을 보면 뒤통수 맞은건 확실히 맞죠. 독일 잘못이 아니라고 한 말은 아닙니다..ㅎㅎ
그런데 대숙청으로 인재들을 다 날린것도 스탈린 본인이었고, 애초에 반공을 기치로 성장한 나치독일 정권과의 불가침조약이 언젠가는 파기 될 것임을 알고 있었을텐데 스탈린의 자만심에서 비롯된 것인지는 몰라도 방심한 탓에 피해가 커졌다는 것은 확실하죠.
@@Docormoon97 그저 자만심 때문에 통수 맞았다 하기에는 스탈린은 자만심 강한 인물로 보기 어렵지 않나요? 오히려 자만심이 강한 인물이였으면 권력투쟁부터 졌을텐데.
@@Docormoon97 스탈린 스스로도 수많은 첩보를 접하고 또 스스로의 분석력이 어느 정도 있는 인물이기에 독소전은 예견하고 있으나 대숙청의 상처가 아물기 전에 독일을 상대해야 한다는 것이 두렵고 믿고 싶지 않았던게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의외로 스탈린이 겁쟁이, 피해망상적인 경향이 강한 것 같더라구여.
(후에 냉전 초기 스탈린 소련을 보더라도 그렇고)
19:20 수십번을 들은장면인데 지금에서야 뜻을 알아버리네
저부분은 까만화면만 나오지 자막이 없어서ㅋㅋㅋㅋ
러시아억양이 다른억양보다 알아듣기가 어려워서ㅎ
다음편인 블랙 옵스와 연걀된다는점이 흥미롭네요
ㅆㅅㅌㅊ
@tong kr 콜옵 모던1이랑 월드앳워,블옵1때가 최대 전성기였지... 특히 모던1은 ㄹㅇ ㄹㅈㄷ였음, 콜옵의 파장력이 커진 계기이면서 현제 냉전시대 배경 fps겜의 기틀을 다진 겜이라 해도 과언이 아님
@tong kr 사실 미래전이랑 고스트만 빼면 다 평타는 쳤음. 미래전이 다 말아먹었지.... 콜옵은 2차대전배경이 제일 인듯.
영상 퀄리티 쩐다 연출 ,타이밍 완벽
와 근데 확실히 게임플레이하는 사람이 잘해서그런지 더 몰입이 잘되는듯 ㄷㄷ 헤드샷 백발백중이네
@RI RU 둘기형...
@@헤븐즈도어-e7s 엥? 갑자기 비둘기가 뭔소리
@@헤븐즈도어-e7s ㅋㅋㅋㅋ나랑 똑같은 생각했네
둘기형이 좀 못하긴하지만 못 봐줄정도는 아니잖아ㅠ
스탈린이 장교의 거의 90프로를 숙청하면서 소련 군대는 진짜 개판이 됨. 그래도 독소 불가침 조약을 맺어둔 상태라 스탈린은 전쟁에서 발을 빼고 천천히 군대를 재건할 생각을 했는지 모르겠는데 히틀러가 통수를 치고 선전포고도 없이 전쟁을 시작함. 당시 독소 전쟁에 투입한 병력 수도 많았고 그 병력들이 상당히 잘 훈련된 정예병이라 현장 지휘관이 씨가 마른 소련군은 탈탈 털림. 스타를 예로 들면 컴퓨터랑 사람이 게임하는 수준으로 전술을 쓰지 못하는 상황. 독일 전차병중에 격파 수만 100대를 넘기는 에이스들이 대거 탄생한 곳이 동부전선인 이유도 이런 상황때문임. 시간이 지나면서 소련측도 뛰어난 사령관이 분전하고 물량을 미친듯이 쏟아부은데다 러시아의 겨울이 오면서 독일군은 거의 괴멸상태로 후퇴하고 나치 몰락의 결정타가 됨. 하지만 그 대가로 2차 세계대전 당시 소련군 사상자만 2천만 명에 이름. 소련군의 독일에 대한 증오가 어마어마했기 때문에 소련군에게 포로로 잡히면 살아남는건 고사하고 곱게 죽지도 못할 상황이라 당시 독일 패잔병들은 미군 등에게 항복하려고 필사적으로 도망쳤다고 함.
나는 집마형 이런 시리즈가 제일 재밌더라고 개인적으로 그냥 설명아 아니라 게임을 통해서 좀더 몰입감있게 설명하는게
너무 좋아. 학교에서도 요즘 친구들이 접근하기 쉽도록 꼭 게임이 아니라 몰입할수있겠끔하는 수업을 했으면 좋겠다.
재밌게 봐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재밌는 전쟁 게임 스토리 많이 올려줄게 :)
영상에 추천을 남기려면 ‘미지정’를 누르십시오
3:02 레즈노프 오열 ㅜㅜ
콜옵은 역시 이런소재다룰때가 가장 매력적이다
콜옵 시리즈중 가장 전쟁의 잔혹함을 잘 표현한 시리즈
콜 오브 듀티는 내 애인이다 왜냐고 물으신다면 콜오브듀티는 단순한 슈팅게임이 아니라 짜임새있고 깊은 고찰이 담겨진 책 한권을 만들어버리는 연금술사 같은 게임이라고 생각하였다
와 마지막 깃발 꽂을때 우라 하는거보고 소름돋았다 진짜
소련이 핀란드 공산화시킬때 사상자도 많이나고, 엄청 고전했죠
그걸 본 독일은 할만하다고 생각해서 불가침조약깨고 전쟁일으킵니다.
히틀러 측근이 이도시 쳐봤자 이득없다며
치지말자고 했는데 히틀러는 상징적인 도시란 이유로 이도시를 치죠
거기에 스탈린도 동요해서 박터지는 전투를 벌입니다.
이도시가 바로 스탈린그라드 입니다
03:17 에너미 앳 더 게이트?
오마주
16:35 여기 안쏘고 가만이 있으면 아군이 화염방사로 태웠던거 같은데
마지막에 체르노프의 일기가 나올떄 레조노프가 내용을 읽는걸 보니 누군가는 읽겠지는 바로 자기자신이엿군요... 아무리 갈궜어도 같은 목숨걸고싸운 전우로 생각했던건가
체르노프를 싫어하지는 않지만 독소전쟁이라는 지옥도에서 너무 많은 것을 잃은 레즈노프로서는 체르노프의 인간성, 이성에 호소하는 태도가 껄끄러웠을지도...
전쟁의 광기와 무서움을 뼈저리게 알려주는 게임
깃발을 꽂으려면 미지정을 누르십시오
킹받네 ㅋㅋ 21:20
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
레즈노프가 마지막에 소련기 꽃는거 도와주고 우라 외칠때 나도 잠깐이지만 소련의 인민이 되었음
F키
월드앳워 러시아편 엔딩이 진짜 소뽕에 취하기 완벽했지 계속 우라 우라 함성을 외치고 소련깃발을 꽂을 때 그 기분이란 말로 다 표현 할 수 없는 충격이였다
ㅇㅈ
콜옵 시리즈 중 베타랑 기준으로 가장 끔찍하게 어려웠던 게임 중 하나 ㅋㅋㅋ 그만큼 깨면 성취감이 장난아니죠 ㅋ
수류탄 세례 ㅋㅋㅋㅋㅋㅋㅋ
공포의 수류탄폭격 엄청겁나지요 암
ㄹㅇ 무슨 적들이 국가선수급으로 슈루탄을 정확하게 내 앞 아님 바로 뒤로 던짐...1개도 아니고 2~3개를 한꺼번에......
특히 ㅅㅂ 마지막 베를린 진격때 대공포 4개파괴하러갈때가 개심함 대공포 1개만 부수러가는데도 수류탄 50개정도는 날라옴
이런 영화같은 세계관이 실제역사 라는게 진짜 신기함
실제로 레즈노프,디미트리 있었음?
지금이라도 당장 히틀러와 손을 잡고 저 공산당 놈들부터 해치워야 한다 ….조지패튼 /윈스턴처칠 실지 두사람이 소련이 승기를 잡고 난후부터 늘 했던 말입니다
루즈벨트는 다행이도 빨갱이들보다 나치놈들이 더 위험하다는 지극히 상식적인 판단을 했기에 이루어지지 않았지만요
항복도 봐가면서 해야하는 것 혼자 항복하거나 처절하게 항전하다 항복하면 싸우다 죽는것만 못하다는걸 여실히 보여주는 소련편
Ww2도 콜오브듀티5처럼 출시했으면 괜찮은데.... 켐페인 분량이 괜찮지,전차 미션도 편하지.
콜옵 월드워2는 셔먼VS티거가 ㄹㅇ 겁나 어려웠는데 뺑뺑이돌면서 측면장갑 맞추니까 쉽더라구요
@@nice_user_min 그 도는거와 포신을 움직이는거 자체도 힘듬.
묵직함이 느껴짐
진짜 베를린 의사당에 깃발꼿을 때 흘러나오는 소련국가 들으면 붉게 물든다....
WW2같은 ㅄ같은거 만들지말고 이거나 좀 리메이크 해줘라...ㅜ
진짜 저때 느끼는게 미뽕은 소뽕을 따라올수 없다는걸 느낌
마지막에 소련국가 들으면서 얼마나 눈물을 흘렸는지... 크흑
미군 미션의 찝찝함을 개운하게 날려줌
@@ireland137미국은 2차대전땐 호구였음
ㄹㅇ 독소전이랑 태평양전쟁 리메이크해야함
유능한 장군들 쳐내고, 정치지도원(전원 장교로 구성)들을 각 야전부대에 집어넣고, 지입맛에 맞게 군 수뇌부를 꾸린것이 독소전쟁 초반의 패인인듯.
개리 올드만이 레즈노프역인데 진심 너무 찰떡인것....
어딜봐서 29세야 ㅋㅋㅋㅋㅋ
아들이 29세.. ㅋㅋ
홍구 보고오면 납득이 가는거 같기도 ㅋㅋㅋㅋㅋ
군대가서 주변 간부들 보면 납득됨
사실 본인을 블랙옵스때 넣을려고 29세라는 설명이 붙은거고 월드앳워 에서의 본인은 그냥 늙은 상관 컨셉 이였다는....
군대 오래있어서 그런가벼ㅋㅋ
행정관맹키로ㅋㅋㅋㅋㅋㅋㅋ
콜옵 월드앳워: 스토리
콜옵 WW2: 연출
콜옵 뱅가드: 그래픽
이 세가지 장점을 다 합친 2차대전 게임이 안나오나?
13:43 전율이 ㅎㄸ.....
닉넴이 엄..
배경음 진짜 붉다 9:11
이장면은 몇년이 지낫는데도 잊을수가없네 13:13
리메이크 해주라 진짜
월드앳워는 번역도 욕설이 참 찰지게 잘되서 좋았음
"22 июня 1941 года"
"1941년 6월 22일"
Внимание, внимание.
주목, 주목.
Говорит Москва.
모스크바에서 말합니다.
Передаём важное правитель ственное сообщение.
정부의 중요한 메시지를 전해드리겠습니다.
Граждане и гражданки советского союза.
소비에트 연방의 인민들이여.
Сегодня в 4 часа утра
오늘, 6월 22일 새벽 4시
без всякого объявления войны
선전포고도 없이
Германские вооруженные силы атаковали границы советского союза.
독일 군대가 소련의 국경을 넘어 공격해왔습니다.
Началась великая отечественная война советского народа против немецко-фашистских захватчиков.
독일 파시스트 침략자들에 대항하는 소련 인민의 대조국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Наше дело правое,
우리의 대의는 옳으며,
враг будет разбит,
적은 패배할 것이고,
Победа будет за нами!
승리는 우리의 것입니다!
kb2y31014 :D Wls
크으으
@@salmanabdul8416 ???
Wls
ура!!!! Советский Союз ура!!!
Красная армия ура!!
개인적으로 리마스터 기대하는 작품
제 인생 콜옵 입문작 월드 앳 워..
수많은 적군과 싸우며 죽을 위기도 넘겼던 페트렌코는 결국 썩은 지도부에 의해 아무런 이유없이 죽었다..... 차라리 베를린에서 깃발을 꽂고 죽었으면
역사 강의인줄 알고 봤는데 게임스토리 였습니다
4:55 순간 블랙옵스1 시작부분 생각났던ㄷㄷ
이 영상을 보는 동안 소련군으로 변해있었습니다 YPA!
Ура
Ура
ура
16:35 저때 난 화염병 던져서 불로 지졌는데 ㅋㅋ
리메이크? 영상을 새로 편집했다는건가요?
그리고 이제 블랙옵스로...
ㅆㅅㅌㅊ
진짜 이 2차세계대전에서 월남전 냉전 현대전을 진짜 재밌게보여줌
12:20 부분에 나오는 칼 서든어택 에서도 등장하는 그 무기 같은데
쿠크리요?
@@Dkdjeksnd 서든어택 에서는 러시안 마체테 라는 이름으로 나왔어요
2차세계대전 배경 콜오브듀티중 최고라고생각함....
3:03 29세 수준
솔직히 월드앳워부터 블옵 2까진 모던 뺨치는 명작이었다고 생각하는데 리멬해주면 좋겟다.
스팀 통해서 다운 받을 수 있을까요?
혹여나 가능 하다면 스팀 링크 걸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게임계 양대 레전드 더빙
gta 산안드레스 텐페니 - 사무엘 잭슨
콜오브듀티 레즈노프 - 게리 올드만
나치가 갑자기 결사항전을 한 이유엔 소련이 한몫했다는 소리가 있던데... 진짜인거 같네 ㄷㄷ
지나가시다 우연히 절 만나신분들
늘 즐거우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복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
독일이 아무리 전쟁이라지만 더러운짓 참 많이 했음 독 소 불가침조약 맘대로 깨뜨리고
생화학무기 사용금지(유대인 학살때 사용)도 지맘대로 어기고 그리고 결국 그 뒷일은 후세와 국민이 짊어졌지
콜옵시리즈 고스트때 접었는데 그 전거까지중 최고는 월드 앳 워 이다. 레즈노프 하고 암울한 분위기 만으로도 초대박인데 태평양전쟁쪽 왜놈들 가혹행위, 반자이어택, 부비트랩, 덤불 속 땅파고 매복등은 진짜 레전설이다.
12:29 드미트리가 살아있다면 군대의 정신은 죽지않지만....
아니 근데 왜 아무도 레즈노프가 저 얼굴로 29살이라는거에 태클을 안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랙옵스 하다 레즈노프 나이알고놀랬는데 더 놀랍네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차대전의 서막은 소련 독일 불가침조약으로 시작되었다는게 아이러니..
여기서 나온 레즈노프가 블랙옵스1에 나온 레즈노프인가요??
판코브에서 소련애들이 이겨서 히틀러는 빡첬고 좀 있다 벙커에서는 빵 소리가 들렸죠
실제 피의 숙청은 1939년이 아니라 1936년부터 38년 사이동안 벌어진 일입니다.
초반이 영화 에너미엣더게이트 같네요 그나저나 나레이션이 게임계의 출발비디오여행같습니다
하지만 그 소련은 제2의 나치가 되어버렸지...
13:13 ㅋㅋㅋㅋ 쓰레기 분리수거
잘 보고 갑니다
초반 분수 애너미 앳더게이트 그거에요?
14:46
레즈노프는 주인공 불나서 잿더미에 깔렸는데 그걸 도와주는 착한사람 이다
이거 캠페인 좀비모드에서 자체치트키로 못가는데도 가보고 정말 쏠쏠하게 재밌었지...
콜 오브 듀티 블랙옵스 스토리랑 곧 출시하는 콜드워도 같이하시면 안되나요? 홀릭님
오프닝은 ‘애니미 앳 더 게이트’로 시작하네요
대숙청때 사형당한 몇만명의 유능한 장교들중 주코프가 껴있었으면 소련은 졌을겁니다.
영상요약
우라앙아ㅏ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ㅏ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으아ㅏ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ㅏ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
이 겜 친구들이랑 스토리 같이할수있나여? 아는분은 좀 알려주세요 ㅎㅎ
콜 오브 듀티 오브앳워 (소련군판) 콜 오브 듀티 오브워 (미국판)
20:40
레즈노프 이야기는 콜옵 블랙옵스 1 에서도 볼수있는데
거기서 디미트리도 볼수있어요
저 깃발 꽂을 때 전율 오우
저렇게 애국을 한 디미트리는 블랙옵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