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순대에 관한 제 개인적인 생각은.. 한국 순대도 원래는 북한 순대와 비슷했습니다. 다만, 6.25 이후에 대량 공급을 위해 당면을 넣은 순대가 싸게 공급되면서, 이 순대 맛에 익숙해졌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오리지날 순대는 조금 먹을 때는 맛있는데, 어느 정도 먹으면 느끼한 것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홍어는 한국내에서도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음식입니다. 제 친구 중에도 소고기, 돼지고기, 회 등에 질리면 가끔 홍어삼합을 먹는데, 가끔 먹으면 괜찮기는 합니다. 다만, 홍어회 매니아들이 있어서, 1주일에 3~4번 먹는 사람도 보기는 했습니다. 하여튼, 호불호가 갈리기는 합니다.
얼음냉면은 한국에서 보통 여름에냉면을많이먹기때문에 더시원하게 먹기위해 그러는것같습니다 그런데 저도 얼음냉면은많이못봤는데요 얼음을 원하지안을때는주인에게 얼음을 빼달라고하면 됩니다 그리고 순대 는 저생각에도 옛날에는 남한 순대도 북한과같았서나 못살던 시절 에 서민음식으로 싸게먹게하고 대중음식으로 먹기위해서일껍니다 만약 북한순대처럼만들면 비싸져서 많이안사먹기때문일겁니다 만약 북한순대처럼만들어 비싸도 많이사먹어면 아마 모두그렇게 만들어 팔겁니다 자본주의는 시장성도중요하니까요
우리집에서는 전혀 만두나 순대에 당면을 사용한 적이 없습니다. 가정마다 다르군요. 그리고 우리 가족은 외식을 해도 스테이크를 좋아하지 않고 어쩌다 먹게 되면 완전히 익히지 않음 좋아하지 않고요. 홍어도 모두 안먹습니다. 냉면 육수에 얼음? 육수를 잠시 냉동실에 넣어 두면 살어름이 생기지만 얼음을 사용하지 않고요. 담백한 음식을 좋아하는 가정이지요.
참 육회를 언급안했네요. 생소고기? 으악 비위생적...그 안에 뭔 충이나 세균들이 살아있슴 어찌합니까? 설탕. 참기름으로 조물 조물. 입맛이야 나름이지만 좀 위생상 염려되는 음식 ... 가정에서 전혀 안 만들지요. 외식 때 아들은 잘 먹더군요. 전 혐오하며 말리지만 어쩜니까? 비호 메뉴 입니다.
●김길선 선생님 남과 북에서 살아온 삶속에서 느낀점, 비교된점, 문화적차이의 자세한 정보를 주셔서 통일을 한걸음씩 준비시켜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 지금 큰일을 하고계시는 것입니다. ●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움받은 소중한 인격체로서 자유와 행복을 누리며 살다가 영원한 천국으로 가야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어머니가 만들어 주시던 음식이 그립군요. 지금 만드 말씀 하시는데 어머니는 꿩고기를 만두에 넣으시더라구요. 지금의 대한민국 음식도 세월이 흐르면서 많은 음식점에서 가자의 음식점에서 특별하게 손님들을 소유하기 위해서 오랜세월동안 변해온 것입니다.여사님 홋기 들어 보셨나요 도루메기 식혜라고. 어머니가 만들어 주시던 음식인데 도루메기 몸통으로는 밥에다 만드시고 도루메기 대가리는 무채에다 만드셨는데 혹시나 해서 여쭈어 봅니다. 항상 아버지 제삿날에는 친척 어른들이 그 도루메기 식혜를 잡수시기 위해서 오셨는데 아버지가 가장 좋아하시던 음식입니다 또한 제가 그것을 왜 배우지 않았느지도 많이 후회 합니다.
제가 만약 김길선 선생님과 같은 시대에 태어났더라면 길선 선생님과 한번 사궈어보고 싶은 스타일 이세요..ㅋㅋㅋ 길선 선생님의 방송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합니다 선조 임금님들께서 삼겹살과 소고기 육회를 못 드셔보시고 다들 돌아가셨으니 그분들이 참 불쌍하네요..😭..🤣 귀여운 송이~~방송...👍🙆♂️🙋♂️
우리나라 사람들이 당면을 좋아합니다 ㅎㅎ 오히려 찹쌀순대는 쌉싸름하고 묵직한 느낌이라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찹쌀순대를 파는 음식점도 많았고, 돼지 내장에 각종 채소와 선지를 넣어서 만든 병천순대도 20년전에 반짝 유행했지만 지금은 찾는 이가 적은 편이죠. 잡채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고, 찜닭, 닭볶음탕, 떡볶이, 만두,순대 등등 당면 활용되는 요리가 많습니다. 그리고, 당면 들어간 순대를 철판에 한번 볶아서 먹어보세요. 맛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살아남은 음식들은 사람들이 그만큼 많이 선호하기 때문이고, 더 많은 이들이 좋아하도록 개량되어온 결과이죠. 또, 얼음 들어간 냉면은 주로 저렴한 분식집이나 고기집 냉면이고, 냉면과 수육 전문인 음식점의 평양냉면(물냉면)은 얼음 없이 나올 겁니다.
@@화장품사장 비싸서 그런것만은 아니죠 비싼데 한국 사람들이 입맛에 안맞는 사람들이 많으니 그런거겠죠 한국은 비쌀수록 잘 팔린다는 말까지 있는 나라입니다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평균임금이 높고 평균 생활수준이 높은 나라중 하나입니다 가격이 비싸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면 인기 끕니다 명품 초고가 차량 등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나라중 하나죠 비싼 한우 고기집 비싼 양식집 비싼 한식집 치킨 한마리에 2만원 가까이 해도 어머어마헤게 시캬먹고 피자도 2만원대해도 엄청나게 많이 먹습니다 홍어 욱회 생선회 랍스터 킹크랩 등등 한국에서 파는 많은 음식들이 찰쌉순대보다 훨씬 비쌀텐데 이 음식들도 한국에서 엄청 팔립니다 비싼 일식집 비싼 중식집 등 맛있는 맛집들은 사람들 엄청 많습니다 한국은 각종 소비지출이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스마트폰 보급률 가정용 PC보급률 인터넷 보급률 세계 1위고 1년애 해외를 나가는 인구가 3천만명이 넘어 인구대비 세계에서 해외여행을 가장 많이 가는 나라입니다
한국은 같은 주재료를 사용해도 여러가지 다른 식재료와 조리방법으로 많은 음식 종류가 있고 고기도 부위별로 막고 안먹는 부위가 없거나 없을정도로 먹죠 여러 식품회사에서 만든 각종 식품들도 종류들이 엄청납니다 북한에선 먹는지 모르지만 한국은 순대먹을때 간 허파 돼지머리고기 등도 같이 먹기도합니다 순대도 지역에 따라 간장 소금 막장에 찍어먹습니다 순대볶음 순대국 순대국밥 순대튀김 백순대 등 여러 순대 요리들이 있습니다 만두도 당면 만두뿐 아니라 고기만두 김치만두 등 여러 만두들이 있고 만두국 군만두 찐만두 물만두 등 여러 만두 요리들이 있습니다 북한은 당면이 흔하지 않으니 당면 요리들이 발달하지 않은거 같네요 당면 순대 당면 만두 맛있습니다 분식에는 정말 어울리는 음식이죠 한국인들은 설렁탕 갈비탕에도 당면이 들어거고 부대찌개나 딱볶이에[도 당면을 넣어 먹습니다 한국인들은 당면 요리인 잡채 요리도 좋아합니다 북한에서 오신 분들보다 한국 음식과 훨씬 연관이 없는 외국인들은 한국 음식 엄청 좋아하고 한국 음식 입맛에 안맞는다라고 한 외국인은 아직까지 못봤는데 북한은 워낙 폐쇄적이고 다른 나라의 음식들을 못접하고 자기 지역의 얼마 안되는 음식들만 접해서 입맛이 개방적이지 못하고 굳어진거 같습니다 옛말에 고기도 먹어본 놈이 먹는다는 말이 있죠
좋아하는 음식, 손이 가지 않는 음식, 꺼려지는 음식은 어린 시절 사고가 형성되기 전에 부모님이 먹여주는 음식이었나 여부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가령 아무 생각 없이 어린 시절 부모님이 준 개고기를 맛있게 먹어본 사람은 개고기에 대하여 전혀 혐오감 없이 잘 먹습니다. 그러나 그런 경험이 없는 사람에게 성인이 되어 어느 날 갑자기 개고기를 먹으라고 하면 구역질을 하거나 질겁을 합니다. 북한 사회는 경제적 어려움때문에 식 재료가 풍족하지 못했기 때문에 음식의 종류나 식문화가 발달하지 못하였고 그러다 보니 세계 각국에서 유행하여 한국인들에게도 보편화된 음식이나 식도락 문화가 북한에는 없었기 때문에 남한인들보다 다양한 음식 자체를 접할 기회가 월등하게 적었으며 일부 음식은 정말 들어보지도 못하고 경험하지도 못한 전혀 생소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탈북민들이 한국엔 당면순대만 있는줄 아는 분들이 많은거 같은데 전혀 아닙니다 한국은 음식들이 종류가 상당히 많고 같은 주식재료를 사용하는 음식도 다양한 식재료와 다른 많은 요리방법을 사용해서 다양한 맛의 다양한 음식 종류들이 있고 고기는 부위별로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서 다양한 고기 요리들이 있습니다 순대만해도 한국엔 당면 순대만 있는게 아닙니다 한국엔 각 지역별로 슨대에 들어가는 재료가 다른 여러 순대들이 있습니다 한국엔 당면순대 말고도 피순대 찰순대(찹쌀순대) 병천순대 오징어순대 아바이순대 암뽕순대 백암순대 용궁순대 수애 등이 있습니다
제모친의 고향냉면 동치미국수. 모친의 간대아버지의 언변이 뛰어나 겨울이면 마을분들이 사랑채에 끈이질 않으셨다 합니다. 계울밤 손님대접을 위해 장정(머슴)몇이 국수틀을 누르고 냉면을 말아 살얼음 동치미국물과 꿩육수배합해 냉면을 대접했다는 고향얘기 듣는 날은 수십번들어도 재미있는 동화보다 더 재미있는... 겨울밤 아랫목에서 먹는 겨울국수 김치국물과 동치미국물 배합 간식으로 자주애용하셨답니다. 물론 사랑방 손님들에게도 대접하셨구요. 아마도 6.25 이전세대와 최근 세대의 이북음식 문화도 차이가 있겠지요. 모친 고향은 옹진 은광산 근처셨습니다. 6.25당시 16세에 피난 나오셨지만 고향부모님과 가족이 그리워 고향 얘기를 많이 해주셨죠. 공산정권이 자리잡으며 집을 통째로 빼앗아 공산당 사무실로 사용했다는...
![상식을 상식이라 말하는 유교의 본래 가르침 | 도올 김용옥 [도올의 성리학개론 1화]](http://i.ytimg.com/vi/WDVil6LvoFg/mqdefault.jpg)
![상식을 상식이라 말하는 유교의 본래 가르침 | 도올 김용옥 [도올의 성리학개론 1화]](/img/tr.png)
![[#WatchAgainzip] Diseases that have threatened humanity in history.zip](http://i.ytimg.com/vi/fMXKM2fe8lU/mqdefault.jpg)
송이씨 옷맵시가 이뻐요 선생님 솜씨가 정말 좋으시네요 짱짱~~
길선언니 옷을 잘 만드시네요 솜씨가 좋아요 보기좋아요
그렇군요. 삼겹살 구이 맛있죠. 스테이크 이젠 없어서 못드신다니 좋군요❤
괴산 전원생활이 평안해 보여
좋네요..복잡한 도시보다
평화로운 시골이 부럽네요
좋은 음식 많이 드시고
건강 행복 가득하시길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NK-Pyongyangmansa
감사합니다
길선님의 실감나는 북한 일상생활 얘기 듣고있음 넘 맘아프고 짠하네여
용기 일치 마시고 지금처럼 활기찬 모습으로 행복한 삶 기원합니다 ~~♡
기자님 솜씨가 대단하시네요
송이씨한테 너무 잘 어울리네요‥
색상도 좋고 송이씨 하얀 피부에
너무 멋져요‥
방송 잘보고 갑니다‥
기자님 건행하세요
만들어주신 옷이 은은하면서 멋스러워서 정말 보기 좋습니다.
전원주택 정원에 나와 앉아서
여유로운 대화가 부러워요
김길선기자님 좋은방송부탁드립니다.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방문해주세요.
화이팅.
두분 건강한 나날되세요^^
김길선님 수고많으십니다 송이양과 같이 재미나게 잘 하시네요 부럽습니다
우리통일되여 맛있는음식을 나누워 먹어요 김길선 기자님 송이씨 화이팅
화이팅!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 순대에 관한 제 개인적인 생각은.. 한국 순대도 원래는 북한 순대와 비슷했습니다.
다만, 6.25 이후에 대량 공급을 위해 당면을 넣은 순대가 싸게 공급되면서, 이 순대 맛에 익숙해졌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오리지날 순대는 조금 먹을 때는 맛있는데, 어느 정도 먹으면 느끼한 것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김길선 기자님은 옷도잘만드시네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네요 송이씨 이뽀요!~~
저도 입고싶네요~
기자님이 정말 솜씨가 좋네요~귀염둥이 송이도 참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송이씨 옷이 너무 시원해 보이고 이뻐서 저도 꼭 주문해서 입고 싶습니다
김길선님, 한송이님 두분 아름답고 예쁘십니다 힘내시고 홧팅요~^^♡
삭힌홍어는 맛들이기 시작하면 헤어나오지 못합니다😋 유산균이 압축된 영양덩어리죠 특히변비나 배앓이에 특효죠 일주일에 두번정도는 먹어줘야해요 건강을위해서👍
홍어는 한국내에서도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음식입니다.
제 친구 중에도 소고기, 돼지고기, 회 등에 질리면 가끔 홍어삼합을 먹는데, 가끔 먹으면 괜찮기는 합니다.
다만, 홍어회 매니아들이 있어서, 1주일에 3~4번 먹는 사람도 보기는 했습니다. 하여튼, 호불호가 갈리기는 합니다.
겨울에 동치미 국수 드셔 보셨는지요?
영상 잘보고갑니다
한송이 잘한다~!! 멀지 않아 한국방송에 mc나 방송진행 프로그램 섭외가 들어 오겠는데요^^
김길선 기자님의 시원한 멘트도 점점 맛깔 맛이 납니다~^^
가끔씩 북한 말투에 웃음이 터집니다~!! 모두들 잘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응원합니다~~~~~!!!!
물회에도 얼음이 있지요. 육수가 얼은 것이지요
얼음냉면은 한국에서 보통 여름에냉면을많이먹기때문에 더시원하게 먹기위해 그러는것같습니다 그런데 저도 얼음냉면은많이못봤는데요 얼음을 원하지안을때는주인에게 얼음을 빼달라고하면 됩니다 그리고 순대 는 저생각에도 옛날에는 남한 순대도 북한과같았서나 못살던 시절 에 서민음식으로 싸게먹게하고 대중음식으로 먹기위해서일껍니다 만약 북한순대처럼만들면 비싸져서 많이안사먹기때문일겁니다 만약 북한순대처럼만들어 비싸도 많이사먹어면 아마 모두그렇게 만들어 팔겁니다 자본주의는 시장성도중요하니까요
고조 재밌습니다 대한민국 얼음보숭이도 최고지요!
기자님 손재주도 좋으시네요♡
송이 귀욤♡
엇!
귀요미. 송이 아씨넹~♡ㅎ!
잘 봤어요!
한민족. 인데도 음식입맛이. 안맞다니. 신기하네요!
일본 하고는 우동! 아님. 못먹겠더니만요! ㅎ
김밥은. 어땠는지요?
행복하세요!
오랫동안 방송을 봤는데, 오늘 방송보다가 김기자님 보조개를 발견했네요. 소싯적 정말 예쁘다는 소리 귀가 따갑도록 듣고 다녔었을 것 같아요. 북한의 미인의 기준은 한국과 얼마나 다를까도 궁금해 지네요!
북한 순대는요 저희 전통순대입니다.저희집 앞에도 전통순대집이 생겼다가 망했어요.저도 거기서 먹었는데 느끼하더라구요.한국 순대는 가난할때 생긴게 지금도 유지되는겁니다.엄마들이 시장가서 먹던 음식.지금은 저희가 먹기가 느끼해요.
어라..우리이뿐 송이가 존경하는 김기자님이랑 합방을 했었군요~
김길선기자님 한송이님한국은냉면은살얼음육수물입니다 그냥드서도맛있읍니다 드서보세요
오늘도기쁜하루되세요
축하드립니다
얼음을 갈아넣은것이 아니라 육수가 언거에요.
길선기자님 덕분에 오늘은 삼합♡♡
김길선기자님 의 이제는 없어못먹는다는 스테이크 이야기애 웃음이빵터짐 😆두분오늘도 감사해요 ☺️🌹
한송이 씨 며느리 삼고싶네. 당차고 이쁘고. 그런데 이젠 유명해져서 쉽지 않겠지요? ㅎㅎㅎ. 늘 잘 보고 있어요. 대한민국에서 행복하게 잘 사시길 바랍니다.
화장실을며느리삶으셧네.축하.드립대.
서울사람인 저도 삭힌 홍어를 먹기가 힘듭니다.
전라도 사람들이 좋아합니다~♡
소박한 한복이 예뻐 요. 송이님 화이팅‼️
홍어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음식입니다 ㅎ
저는 없어서 못먹지만 ㅎ
김기자님과 송이님~정말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여기분들은 찹쌀순대보단 당면순대를 훨씬 좋아하죠^^
기자님 콩국수 드실때 오이보다는 고명으로 수박이나 방울토마토 넣어서 드시는 거 강력추천합니다
개인적인 입맛이긴한데 정~~~말 잘 어울립니다
꼭 드셔보세요^^
한번 그리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소중한 댓글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김길선 선생님 방송 감사드립니다.
두분 참 행복해 보임니다 내내 건강 하게 행복 하게 잘 사세요
감사합니다. 선생님도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길선기자님 그만큼 김일성족속이 인민들의 삻의질을 낙후시켜 놓은결과 입니다
우리집에서는 전혀
만두나 순대에 당면을 사용한 적이
없습니다.
가정마다 다르군요.
그리고 우리 가족은
외식을 해도 스테이크를 좋아하지 않고 어쩌다 먹게 되면
완전히 익히지 않음
좋아하지 않고요.
홍어도 모두 안먹습니다.
냉면 육수에 얼음?
육수를 잠시 냉동실에 넣어 두면
살어름이 생기지만
얼음을 사용하지 않고요.
담백한 음식을 좋아하는 가정이지요.
참 육회를 언급안했네요.
생소고기? 으악
비위생적...그 안에
뭔 충이나 세균들이 살아있슴
어찌합니까?
설탕. 참기름으로
조물 조물.
입맛이야 나름이지만 좀 위생상 염려되는 음식 ...
가정에서 전혀 안 만들지요.
외식 때
아들은 잘 먹더군요.
전 혐오하며 말리지만 어쩜니까?
비호 메뉴 입니다.
얘기가 쏠쏠하니
재밌네요
기자님~~스테이크 드시러 부산 한번 오이소~~😂😂
맛난거 마니 드시고 건강하세요..!
울 송이띠는 멀 입어도 이쁨..
고맙습니다. 한송이는 에너자이저입니다.^^
저도 어렸을때 찹쌀을 넣은 순대를 먹었는데. 점점 먹을 것이 많아지다 보니 간식으로 가볍게 먹기위해 당면이 들어간 것을 먹게 되었지요. 찹쌀 이 들어간 순대는 간식으로 먹기에는 너무 칼로리가 높지요.
여러대 카메라의 시점을 자주 바꾸어 인물을 부각시키시는 카메라 워크 영상미가 아주 훌륭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깜놀 ㅋ
김정일 승인을 받고 소를 죽이고 소고기를 먹고 참 이해못할 세상이 그곳이군요. 참.. 얼척없는 세상에 살고 있는 북한 주민들이 애잔합니다. 참고로 저도 맥주 좋아합니다...ㅋ 늘 구독 잘합니다김길선 기자님 감사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우리 패기 넘치는 김기자님 계시는구려~~~~^^
재미있게 시청 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방문해주세요.
냉면에 갈아넣는 얼음, 그거 냉면 육수임. 냉장실에 넣어 둔 냉면 육수봉지를 뜯어서 면에 쏟아붓는거라 얼음으로 보이는거임.
●김길선 선생님 남과 북에서 살아온 삶속에서 느낀점, 비교된점, 문화적차이의 자세한 정보를 주셔서 통일을 한걸음씩 준비시켜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 지금 큰일을 하고계시는 것입니다. ●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움받은 소중한 인격체로서 자유와 행복을 누리며 살다가 영원한 천국으로 가야합니다. 감사합니다.
냉면 얼음은 육수 얼린거에요
김길선 선생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송이씨 더 이뻐지셨네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선생님도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기자님 미국에산지 30년되는 경상도남자입니다 김기자님과 and 나 face book 으로소통하고싶읍니다
pyongyangmansa@gmail.com 메일주소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저의,E,mail,address,Masancity2 @g,mail,com입니다
김선생님 과 따님이 하신 말씀 생각 납니다 우동에 단무지 어울리는데 20년 걸려 알았다.
냉면에 얼음을 넣는게 아닌 냉면육수를 얼어서 넣는 살얼음같은게 대다수에요. 아마 그냥 얼음으로만 착각하시는거같네요ㅎㅎ 살얼음 띄워서 더욱 시원하게 먹는게 묘미이니 냉면은ㅎ
김길선 선생님 댁인가봐요?^^
집 너무 좋아요~
얼음 갈아넣은 것이 아니고 "육수를 얼린" 것입니다!
맞아요...그냥 얼음이 아닌 육수를 살짝 얼린거죠
더울때는 잠시 더위를 식혀주는 음식이죠 ㅋㅋ
육수를 살얼음 얼린거죠.
ㅋㅋㅋㅋㅋ 냉면이 아니라 빙면 ㅋㅋㅋ 얼음 빙
격동 송희ㅋ
송희 예쁘다ㆍ
뼈다귀 해장국은 입에 맞는지 궁금합니다..^^
뼈다귀 해장국을 말했는지 감자탕을 말했는지 아니면 둘다 말했는지 모르지만 탈북민들이 그 음식은 엄청 맛있다는식으로 말한걸로 기억합니다
대한민국에서의 생활이 10년 정도 넘어가면 다 맛있습니다. 가끔씩 위가 허하면 뼈다귀해장국을 자주 먹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어머니가 만들어 주시던 음식이 그립군요. 지금 만드 말씀 하시는데 어머니는 꿩고기를 만두에 넣으시더라구요. 지금의 대한민국 음식도 세월이 흐르면서 많은 음식점에서 가자의 음식점에서 특별하게 손님들을 소유하기 위해서 오랜세월동안 변해온 것입니다.여사님 홋기 들어 보셨나요 도루메기 식혜라고. 어머니가 만들어 주시던 음식인데 도루메기 몸통으로는 밥에다 만드시고 도루메기 대가리는 무채에다 만드셨는데 혹시나 해서 여쭈어 봅니다. 항상 아버지 제삿날에는 친척 어른들이 그 도루메기 식혜를 잡수시기 위해서 오셨는데 아버지가 가장 좋아하시던 음식입니다 또한 제가 그것을 왜 배우지 않았느지도 많이 후회 합니다.
저도 그립습니다. 평양 옥류관에는 지금도 꿩고기 완자, 꿩고기 만두를 하고 있습니다. 양이 너무 적어 일반 주민들은 못먹습니다. 저도 80년대 초까지는 도루메기식혜 먹어봤습니다. 그러나 그 후 도루메기도 북한이 싫은지 북쪽 바다에 안올라온답니다. 감사합니다.
당면을 넣은 순대는 상업적으로 만든 순대입니다....남한에서도 예전에 가정에서 순대를 만들어 먹던 시절엔 찹쌀을 넣어서 만들었습니다...그러나 돼지를 자가도축을 하지 않게 되면서 찹쌀을 넣은 순대는 거의 없어졌습니다...
맞아요~~
얼음 갏아 넣은게 아니라 육수를 잔잔하게 얼린거에요
저희 아버지는 황해도에서 전쟁중 남하 하셨는데 제 기억엔 면 종류 국수를 정말 좋아 하셨어요.그냥 동치미에 말아드시고 김치에 비벼 드셨어요. 만두도 주먹 만하게 만들어 엄청 촣아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강화가 고향인 우리도 찹살순대... 돼지 선지에 각종
양념을 찹쌀과 함께 버무려, 깔대기를 이용 꾸역꾸역
밀어 넣어 삶아서 먹습이다.
한국음식을 못먹는게 아직도 많아 보이네요 하기야 취향이 다르니
ㅎㅎ암튼 방송 잘 봤습니다^^
소고기 파티.... ㅎㅎㅎ
순대껍질 저도 그건좀 그래요
당면만두 일부러 골라사 먹는데 맞있어요
돼지고기 쌂아먹고 끝.. ㅎㅎㅎ
그래요... 마음아프죠... 아름다운 마음이예요
나뿐놈들이예요 정말
김선생님 오늘 엄청 예뻐요
40대로 보여요 ^^*
두 분 모두 화이팅!!
순대가 당면으로 변화된 이유중 하나가 가격도 가격이지만 대중화에 따라 즉석식품으로써의 편리성과 보관시설이 발달되지 않았던 옜날에는 금방 쉬어버리는 쌀의 특성때문에 까다로운 반면 당면은 보관이 간단하고 다시 쪘을때 맛의 변질이 많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일수도 있습니다
홍어를 양념에 버무린 해평은 드실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홍어가 남해안에서 잡히는거라 북한엔 없을거에요.
저도 못 먹어서 얼음을 남편한테 주고 온육수 두컵 부어 먹어요 식당마다 온육수가 있기도하고 없기도 합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제가 만약 김길선 선생님과 같은 시대에 태어났더라면 길선 선생님과 한번 사궈어보고 싶은 스타일 이세요..ㅋㅋㅋ
길선 선생님의 방송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합니다
선조 임금님들께서 삼겹살과 소고기 육회를 못 드셔보시고 다들 돌아가셨으니 그분들이 참 불쌍하네요..😭..🤣
귀여운 송이~~방송...👍🙆♂️🙋♂️
고맙네요^^ 감사합니다.
당면들어간 순대는 세월의 흔적이죠. 식재료가 귀할 때 대체품으로 넣던게 굳어져서 이렇게 전해진 것이라고 알고있습니다.
네. 맞습니다..우리가 북한보다 처음부터 잘산건 아니지요
재미있어요. 귀여운 김길선기자님!
다음에는 식당에서 음식 드시면서 방송 해보세요.
저는 요즘 돼지고기 특수부위 항정살, 가브리살, 갈매기살 이런것에 빠졌답니다
스테이크 먹어봤고 얼음갈아넣은 국수 개성순대 먹어 보고 홍어 안먹어요 삼겹살은 잘먹어요~^♡^~
홍어 처음 먹을때 힘들지만 계속 먹다보면 중독성이 강하고 맛있지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당면을 좋아합니다 ㅎㅎ 오히려 찹쌀순대는 쌉싸름하고 묵직한 느낌이라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찹쌀순대를 파는 음식점도 많았고, 돼지 내장에 각종 채소와 선지를 넣어서 만든 병천순대도 20년전에 반짝 유행했지만 지금은 찾는 이가 적은 편이죠. 잡채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고, 찜닭, 닭볶음탕, 떡볶이, 만두,순대 등등 당면 활용되는 요리가 많습니다. 그리고, 당면 들어간 순대를 철판에 한번 볶아서 먹어보세요. 맛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살아남은 음식들은 사람들이 그만큼 많이 선호하기 때문이고, 더 많은 이들이 좋아하도록 개량되어온 결과이죠. 또, 얼음 들어간 냉면은 주로 저렴한 분식집이나 고기집 냉면이고, 냉면과 수육 전문인 음식점의 평양냉면(물냉면)은 얼음 없이 나올 겁니다.
병천 순대는 그냥 피순대에 가깝고
함경도 아바이 순대가 고기도 다지고 피도 섞고 야채도 들어가서 감칠맛나고 한끼 몸보신 한 느낌이었습니다
단점은 비싸다 아주 많이 비싸다
그리고 한정 수량만 팔았던 기억이 납니다
진짜순대는 비싸니까 시장에서 도태된거지요. 비싸도 칮는 사람이 많으면 유지됐겟지요.
탈북자들은 시장경제. 수요와 공급의 원리를 모르니 놀라는거지요.
한국분들도 대부분 수요와 공급의 법칙 생각 안할겁니다.
우리엄마가 당면순대는 진짜 좋아하는데 찹쌀순대는 극혐하세요 ㅎㄹ
@@화장품사장 비싸서 그런것만은 아니죠 비싼데 한국 사람들이 입맛에 안맞는 사람들이 많으니 그런거겠죠
한국은 비쌀수록 잘 팔린다는 말까지 있는 나라입니다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평균임금이 높고 평균 생활수준이 높은 나라중 하나입니다 가격이 비싸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면 인기 끕니다
명품 초고가 차량 등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나라중 하나죠
비싼 한우 고기집 비싼 양식집 비싼 한식집 치킨 한마리에 2만원 가까이 해도 어머어마헤게 시캬먹고 피자도 2만원대해도 엄청나게 많이 먹습니다
홍어 욱회 생선회 랍스터 킹크랩 등등 한국에서 파는 많은 음식들이 찰쌉순대보다 훨씬 비쌀텐데 이 음식들도 한국에서 엄청 팔립니다
비싼 일식집 비싼 중식집 등 맛있는 맛집들은 사람들 엄청 많습니다
한국은 각종 소비지출이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스마트폰 보급률 가정용 PC보급률 인터넷 보급률 세계 1위고 1년애 해외를 나가는 인구가 3천만명이 넘어 인구대비 세계에서 해외여행을 가장 많이 가는 나라입니다
한국은 같은 주재료를 사용해도 여러가지 다른 식재료와 조리방법으로 많은 음식 종류가 있고 고기도 부위별로 막고 안먹는 부위가 없거나 없을정도로 먹죠
여러 식품회사에서 만든 각종 식품들도 종류들이 엄청납니다
북한에선 먹는지 모르지만 한국은 순대먹을때 간 허파 돼지머리고기 등도 같이 먹기도합니다
순대도 지역에 따라 간장 소금 막장에 찍어먹습니다
순대볶음 순대국 순대국밥 순대튀김 백순대 등 여러 순대 요리들이 있습니다
만두도 당면 만두뿐 아니라 고기만두 김치만두 등 여러 만두들이 있고 만두국 군만두 찐만두 물만두 등 여러 만두 요리들이 있습니다
북한은 당면이 흔하지 않으니 당면 요리들이 발달하지 않은거 같네요
당면 순대 당면 만두 맛있습니다 분식에는 정말 어울리는 음식이죠
한국인들은 설렁탕 갈비탕에도 당면이 들어거고 부대찌개나 딱볶이에[도 당면을 넣어 먹습니다
한국인들은 당면 요리인 잡채 요리도 좋아합니다
북한에서 오신 분들보다 한국 음식과 훨씬 연관이 없는 외국인들은 한국 음식 엄청 좋아하고 한국 음식 입맛에 안맞는다라고 한 외국인은 아직까지 못봤는데 북한은 워낙 폐쇄적이고 다른 나라의 음식들을 못접하고 자기 지역의 얼마 안되는 음식들만 접해서 입맛이 개방적이지 못하고 굳어진거 같습니다
옛말에 고기도 먹어본 놈이 먹는다는 말이 있죠
좋아하는 음식, 손이 가지 않는 음식, 꺼려지는 음식은 어린 시절 사고가 형성되기 전에 부모님이 먹여주는 음식이었나 여부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가령 아무 생각 없이 어린 시절 부모님이 준 개고기를 맛있게 먹어본 사람은 개고기에 대하여 전혀 혐오감 없이 잘 먹습니다. 그러나 그런 경험이 없는 사람에게 성인이 되어 어느 날 갑자기 개고기를 먹으라고 하면 구역질을 하거나 질겁을 합니다. 북한 사회는 경제적 어려움때문에 식 재료가 풍족하지 못했기 때문에 음식의 종류나 식문화가 발달하지 못하였고 그러다 보니 세계 각국에서 유행하여 한국인들에게도 보편화된 음식이나 식도락 문화가 북한에는 없었기 때문에 남한인들보다 다양한 음식 자체를 접할 기회가 월등하게 적었으며 일부 음식은 정말 들어보지도 못하고 경험하지도 못한 전혀 생소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능라밥상 이애란박사님 식당가서 온반과 메밀냉면 먹어봤는데 글쎄요? 별로였어요.!
우리가 북한음식맛 잘 모르듯이 북한분들이
남한음식이 적응안돼서 그럴거예요.
우리나라 시원한 물냉연 짱~~이예요!!!
저는 한국태생으로 평생 살았어도 스테이크 피 뚝뚝하는거 아직도 무서버요ㆍ
못 먹구요ㆍ육회도요ㆍ
얼음 둥둥 냉면도 안먹어요 ㆍ홍어도요ㆍ
평생 못 먹을듯해요ㆍ
취향이라 제취향은 전부 아니라요~~^^
충분히 이해 합니다ㆍ
송이(님) 예쁘게 나온다
우리나라 사람도 지역에따라 방언을 죽을때까지 못고치는사람도 많고
사투리로인해 소통이 안돼면 그렇다치지만 그렇지도않은데 제개인적으론
되려 개성있고 표현의 문화도접하는거같애 아주좋읍니다 👍👍
물론 언어가 그사람의 인격 인품을 대변하기도 한다지만...
오늘주제 저야말로 듣도못한얘기가 많아 신선하고 재미있게 보고들었읍니다.
앞으로도 많은것 기대하겠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탈북민들이 한국엔 당면순대만 있는줄 아는 분들이 많은거 같은데 전혀 아닙니다
한국은 음식들이 종류가 상당히 많고 같은 주식재료를 사용하는 음식도 다양한 식재료와 다른 많은 요리방법을 사용해서 다양한 맛의 다양한 음식 종류들이 있고 고기는 부위별로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서 다양한 고기 요리들이 있습니다
순대만해도 한국엔 당면 순대만 있는게 아닙니다
한국엔 각 지역별로 슨대에 들어가는 재료가 다른 여러 순대들이 있습니다
한국엔 당면순대 말고도 피순대 찰순대(찹쌀순대) 병천순대 오징어순대 아바이순대 암뽕순대 백암순대 용궁순대 수애 등이 있습니다
잔치상에
전라도는 홍어
경상도는 문어
이거 없으면 잔치날이나 상가집에서 욕먹습니다
경상도는 과메기도 있어요 홍어보다 호불호도 갈리지 않아요
포항지방은 잔칫날 개복치입니다. 없으면 허전합니다.
와 경상도 토박이인데 문어 맞아요!!!문어도 완전 실하고 비싼걸로 준비하더라구요
전라북도는 제삿상에 홍어는 올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안동은 제사상에 상어고기 올리더라고요
기자님 순수하시다
남한음식이 입에않맞겠지만 우리도 북한음식은 입에맞지않습니다.음식은 어릴때부터 먹어온입맛이 기억되어 그맛이 최고에 맛이라고합니다.
북한 음식 별거 없습니다. 엄마가 해준 것이 북한 음식입니다. 저도 북한음식 이제는 못먹습니다. 감사합니다.
순대가변질된순대가된지10년정도됬나요ㆍ'토종순대을생산을안해서못먹고지금널린순대는그냥줘도안먹는데왜이렇게됬는지 옛날순대가 그립고 아쉽습니다ㆍ
얼음빼고달라고하면됩니다
얼음을 넣은것이아니고 육수를얼린것임
저도 얼음빼고 먹습니다.
과거에 냉장실이 부족할때는 찬육수를 만들기위해
냉면이나 국수가 나올때 얼음을 넣기도했지요.
음식얘기가 재밌네요..ㅎㅎ
제생각에는 북한 주민들이 육회나 생선회를 접해보지 못한건 냉장,냉동 시설의 미비가 아닌가 봅니다 생선은 산지에서 소비되는 곳으로 산소가 공급되어 살아있는 상태로 운송하는 활어 운반차가 없는 이유가 아닌가요? 도로 상태도 개판이고 ㅋ
거기다 심각한 기생충 문제를 생각하면... 회 먹다 죽을지도 모르겠네요.
우선 주관적으로는 고기(육류, 어류)가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객관적으로는 전기사정, 냉장고 문제도 있을 것입니다. 잡는 쪽쪽 외화(달러)벌이를 한다고 국가가 다 걷어갑니다. 기타 나머지는 밀수로 중국에 나갑니다. 감사합니다.
제모친의 고향냉면 동치미국수.
모친의 간대아버지의 언변이 뛰어나 겨울이면 마을분들이 사랑채에 끈이질 않으셨다 합니다. 계울밤 손님대접을 위해
장정(머슴)몇이 국수틀을 누르고 냉면을 말아 살얼음 동치미국물과 꿩육수배합해
냉면을 대접했다는 고향얘기 듣는 날은
수십번들어도 재미있는 동화보다 더 재미있는... 겨울밤 아랫목에서 먹는 겨울국수 김치국물과 동치미국물 배합
간식으로 자주애용하셨답니다. 물론
사랑방 손님들에게도 대접하셨구요.
아마도 6.25 이전세대와 최근 세대의
이북음식 문화도 차이가 있겠지요. 모친 고향은 옹진 은광산 근처셨습니다.
6.25당시 16세에 피난 나오셨지만 고향부모님과 가족이 그리워 고향 얘기를
많이 해주셨죠. 공산정권이 자리잡으며
집을 통째로 빼앗아 공산당 사무실로 사용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