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 토요일 점심에 방문했습니다. 간짜장 설명대로 비비는게 조금 어렵게 느껴질 정도로 건 소스였어요. 맛 좋았습니다. 짬뽕 해산물 재료가 다양하게 들어있어 좋았습니다. 볶음밥도 잘 볶아져 나왔어요. 음식들의 간이 과하지 않고 그렇다가 부족하지도 않아서 좋았습니다. 다른 테이블에서 깐풍기 난자완스 등 요리 시켜드시는거 봤는데 비쥬얼 좋아보였어요. 저는 집에서 비교적 가깝다보니 몇 번 더 방문할 것 같습니다. 좋은 식당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키다리 짬뽕 아저씨 잘 보고 있습니다. 중식을 너무 좋아해서 자주 찾아보고 몇 군데도 가봤습니다. 금호동 살아서 행당동 동해루 소개시켜 주신 이후 가끔 갑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곳은 외대앞 영화장인데 자주는 못 가네요. 영상은 자주 보는데 처음 댓글 달아보는 것 같네요. 좋은 중국집 많이 소개시켜주세요.
40여년전 시골에 살았던 나는 장이 서는 날에 엄마 치마자락 붙들고 오라이~ 소리 우렁찬 버스 안내양 누나의 말에 버스를 타고 가는 그 순간이 너무나 행복했고 결정적으로 좋았던건 내가 너무 좋아하는 짜장면을 먹을수 있지 않을까?라는 일말의 기대감이 나를 흥분하게 했지만 어려운 형편에 짜장면 한그릇 먹는 날은 1년에 두어번이 전부인만큼 확률은 언제나 희박 했었다 그러다 그 치열한 확률을 뚫고 짜장면을 먹는 날은 내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시간 이였다 7살때부터 나는 무조건 곱배기였고 국물,건더기 하나없이 해치웠었는데 옆 테이블에 노신사분들께서 내가 먹는걸 보고 놀래서 웃는 모습이 아직도 챙피하게 기억속에 남아 있다 물론 지금은 나이가 좀 있는지라 짬뽕도 좋아 하지만 아직까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짜장면이다 난 참고로 너무 달거나 너무 짜거나 하는 그런 짜장면은 극혐한다 여기 키다리짬뽕 아저씨께 추천 맛집이 있는데 그 곳은 전북 부안에 있는 신성반점 입니다 여기 짜장,짬뽕 맛집인데 한번 검색해 보고 가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앞에 서두가 길었던건 여기를 소개해주고 싶었기 때문이죠 검색도 중요하고 리뷰도 중요한데 그곳의 로컬푸드 추천 맛집이 진정한 맛집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역시 종근님은 저랑 뭔가 잘통하십니다. 저는 매형이 공군이셔서, 저 공군회관 근처에 누나가 잠깐 살았는데 그때 몇번 대성관 갔던게 마지막이었어요. 저기도 뭐 백년가게다 하면서 붙어있었는데 사실 그때 맛은 이미 가 있었어요. 중식당 옛날에 맛있던데 가서 '아 이전맛이 아니다' 하시는 분들 맞는데 맛인 계속 변해야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주방일 하시는 분은 계속 더 맛있게 하기위해서 노력해야합니다.. 라고 생각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신기하게도 여기도 다녀 가셨네요. 저희 형님이 운영하는 업장이죠. 이름도 그렇고 뭔가 애환이 많은 집이에요. 먹어보시면 대부분 요즘 집들하고는 다른데 이유가 정확하게 수십년전의 화교들이 장사하던 맛을 재현하고 있기 때문에 그래요. 그래서 요즘 한국인화된 지금 맛이랑은 조금 생소할거에요.
충북 제천에 만복원 이라는 오래된 중국집이 있어요 거기 탕수육도 정말 맛있거든요 마가린?의 향이 은은하게 나서 되게 냄새부터 식욕을 자극하구 소스도 요즘 보기힘든 배추랑 채소가 많이 들어간 투명한 소스계열이구 이 집 음식 자체가 슴슴한 맛 이긴 해서 밑간이나 튀김에 간이 많이 안 되어 있지만 개성있고 맛있더라구요
며칠전에 영상보고 다녀왔어요. 음식이 간이 세지 않고 슴슴하고 맛있었습니다. 난자완스, 유린기, 칠리새우 먹고 짬뽕시켜먹었더니 배가 터지는줄. 난자와스는 남겨서 싸와서 다음날 데워먹어도 맛있더라고요. 사장님이 다른데는 부드럽게 한다고 두부 넣고 그런데 우린 다 고기와 전분이다고 자부심이 있으셨어요.
제가 개인적으로 요새 중국인들 요리보단, 옛날 화교 중식당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요. 딱히 다른 이유가 있는게 아니라, 요새 대륙요리들은 뭔가 재료가 단촐하고 향신료로 쇼부치는 성향이 있는거 같아요. 뭐 그게 딱히 나쁜건 아니고 나름대로 맛있긴 하지만요.ㅎㅎ 아 뒤늦게 방가방가
글쎄요. 영등포 토백이로 대관원이나 강남이 짬퐁 맛으로 평할만한가? 개인적으론 의문이네요.뭐 입맛이야 주관적이니까요. 오히려 영등포역 쪽에 송죽장이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영등포 아니더라도 회기역 경발원( 여긴 원래 주인분이 대만분인데 은퇴 후 대만가셔서 그 이후론 안 감 ) 백색짬뽕 , 깐풍기. 송탄에 위생은... 영빈루 , 병점역 교동짬뽕 이런 곳도 훌륭합니다.
제가 실망했다는 곳이 SJJ 이예요. 강남은 특유의 느낌이 있는거 같긴합니다. 대관원 짬뽕은 평범한듯 하지만, 사실 맛있는 식당이라고 생각합니다. 먹다보니 더 좋아지더라고요. 경발원 다니기 시작한지 30년 쯤 됩니다. 사장님이 대만 돌아가신게 아니라, 이전에 친했던 사모님이 관절염때문에ㅜㅜ 대만으로 돌아가셨고, 며느님과 함께 불규칙적으로 영업 아직 하십니다. 영빈루는 맛이 무슨 사인곡선 같아요. ㅋㅋㅋ
대관원 예전에 소개해주셨던곳 아니었나요? 당산에 약속이 있어 갔는데 친구랑 둘이 넘 맛있어서 연태고량주 두병이나 마셔버렸어요♡ 게산삼슬 독특하고 오향장육도 훌륭했습니다 다만 마지막 식사로 시킨 간짜장에서 전분맛이 많이 올라와 충분히 면을 헹구지 않았다는 느낌이 있어 아쉬웠어요 ㅜㅜ
예전에 제주도에서 친해진 친구들, 지금은 X로 바뀐 트위터에서 친해진 친구들 지역이 이 동네여서 자주 모임 장소로 갔던 곳이 영등포였습니다. 특히 그때 꽂힌 곳이 군만두 오향족발 잘하던 대문점, 식성 갈리는 사람들이 결국 모이게 되는 송죽장, 뭐 이런곳이 있던 곳이 영등포였죠. 그때 지인들이 연락 끊기고 스르륵 사라진 마당에 제 기억에 마지막으로 남은 곳은 군만두와 짠슬에 고기 집어먹던 대문점이네요. 아무리 좋고 노포여도 기억의 한켠에 묵혀두다보면 바스러지듯 사라지는가 봅니다. 뭐 나이 먹어서 그런것도 있고. ^^ 암튼 영등포 하니 대문점이 기억나 오랜만에 입맛을 다셔봅니다. 잘 봤습니다^^
☆☆잘봤습니다 매번 안동반점 혹시 고대 안암병원 근처인지요.와이프랑 병원갔다가 먹었는데 노포시고 두분 젊은이 친척같은 서빙보시는 분 있고 너무 기대했는데 특히 잡채 볶음밥 불맛을 근데 전혀 없고 밥은 너무 찐밥이고 .짬뽕국물빼고 너무 맛이 안맞아서 그날 컨디션이 좋지 않았는지 탕수육부터 ㅜ 다 거의 남기고 왔어요 ㅠㅠ
그게 사실 서울에서 제일 맛있는 노포 소리 듣던 집이예요. 정말 맛있었는데 사장님이 연로하셔서, 가게를 닫았다가 다시 열었다가.. 곧 다시 닫는다 했다가 연장했다가 그러는거죠. 고정팬이 많지만, 맛이 왔다갔다 하는건 어쩔 수 없어요. 그래도, 긍정적인건 '한 분'이 만들어서, 팬층은 두텁죠.ㅜㅜ
짬뽕 좀 좋아하는 지인들과 먹었을때를 종합해보면... 일단 면이 좀 별로고, 국물에도 감흥이 없으며, 야채식감도 흐물... 대왕오징어 위주에 구색갖추는 해물 몇개를 넣고 12000원. 다시 와서 짬뽕류를 먹을것 같진 않다가 주된 의견이라서요. 저도 낮시간이면 아래쪽 보련각을 가겠고, 저녁시간이면 근처 짬뽕의 신화나 양평역 근처 동춘으로 갈 것 같네요. 여태 다니신 가게들에서 비슷한 취향이란 느낌을 받았는데, 갸우뚱 했습니다.
제가 오랜동안 좋아해온 가게를 소개하는 채널입니다. 그래서 새로 알게되는 가게도 여러명이서 여러번 가보고 평가하는데 지역의 오래되지않은 짬뽕집은, 실제로 맛있더라도 영상만들고 몇년있다가 없어진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주로 10년이상 영업한 안정화된 가게 위주로 합니다. 생긴지 얼마 안되더라도, 확신이 들면 영상 만들때도 있으니 저장은 해놓고 가보려고 노력하겠지만, 확률은 낮습니다.ㅜㅜ
근데.... 저도 여러 사람이랑 가서 꽤 여러가지 요리(6~7가지?) 와 짬뽕까지 시켜 먹어 봤는데... 저와 같이 같던 7명? 모두 실망하고 왔어요. 당연히 음식 맛이야 호불호가 있는거니까 단정지어 말할 수는 있지만 이렇게 유명한 집이라고 가서 먹어 본 집중에는 최고로 실망했던 집입니다. 적어도 저와 일행의 의견은 일치 했습니다.
저 역시 여러명이서 여러번 가보고 영상 만드는 정도가 아니라, 대부분 소개하는 집들이, 아주 옛날부터 가던 집들이예요. 광고같은것도 전혀 없고요. 근데 밑에 댓글을 보면 '최애 중식당' 이라는 분도 계시고, 맛있다는 분도 여럿 계시는데 정말 맛없는 집에가도, 7명에 1,2명 정도는 '난 맛있는데?' 할 수도 있을텐데 7명이 전부 실망했다는건, 뭔가 그날 주방에 문제가 있었거나 같이가신 분들 뭔가 분위기가 안좋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미국 휴스턴에서 이 채널의 모든 영상을 빼놓지 않고 보고 있습니다. 정말 저의 최애 채널입니다. 항상 그림의 떡이기는 했지만 다음달에 잠시 한국 방문예정이라 소개시켜주신 곳 중에 최소한 한군데는 꼭 가보려고 마음먹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댓글 통해서 연락 한번 주세요. 언제 들어오십니꽈?
다시생각해봐도 맛있는 요리에 이과두주 안샘과 꺽규범님 즐거운시간 행복한주말이였어요💕
ㅋㅋㅋ 나두
@@키다리짬뽕아저씨 🍜🍶
11월 18일 토요일 점심에 방문했습니다.
간짜장 설명대로 비비는게 조금 어렵게 느껴질 정도로 건 소스였어요. 맛 좋았습니다.
짬뽕 해산물 재료가 다양하게 들어있어 좋았습니다.
볶음밥도 잘 볶아져 나왔어요.
음식들의 간이 과하지 않고 그렇다가 부족하지도 않아서 좋았습니다.
다른 테이블에서 깐풍기 난자완스 등 요리 시켜드시는거 봤는데 비쥬얼 좋아보였어요.
저는 집에서 비교적 가깝다보니 몇 번 더 방문할 것 같습니다.
좋은 식당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게살삼슬는 디져트 같은 느낌에 달콤할 것 같은 모습이에요ㅋㅋ😂 와 먹어보고 싶습니다ㅠㅠ
당연한 얘기지만 안달다네
와우 처음으로 가본 곳이 2곳이 다 나왔어요!! 강남 짬뽕에 아삭아삭 물밤 좋아합니다. 라조기도 맛납니다.
오늘도 맛있게 잘 봤습니다
보기만해도 침이 ㅜㅜ
게살삼슬 맛있게 보입니다 ㅎㅎㅎ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종근님 방가방가~ ㅋㅋㅋ
사실 아주심한 맛집은 아니겠지만, 그런 와중에 맛있어요.ㅎㅎ
기존 집들 중에서도 여러번 가고 싶은 집이 있다보니 틈나는대로 가야하고, 이렇게 새로 소개되는 집들도 가봐야 하고...정말 행복한 고민입니다. 항상 맛깔나는 소개 감사합니다.
사실 여기는 어느정도 평범할 수도 있어요.
근데 그런 느낌중에 맛있는 딱 그런 집인거 같아요.
늘보면 어찌이리 맛나게 표현을 하시는지 참 대단한 능력이십니다 오늘도 좋은음식영상 잘보았네요 영등포라고 해도 당산쪽은 좀 다른 동네죠
짬뽕에 탕슈육 곳 가볼께요
사실, 뭔가 두드러진 맛은 없어요. 개인적으로 간만에 이번에 가장 감동했던건
칠리새우 소스였어요.ㅋㅋㅋ
(음식이) 잘생겼다, 이쁘다 cia의 자세 다시한번 각인하고갑니다ㅋㅋ
게살 크림인줄알았어요 맛있어보이네요
선한짬뽕력..누구일지요..ㅎㅎ
좋은 중식집은 참 많네요. 돌아다니면서 먹어보고 또가는것도 참 대단한데, 정리해서 소개까지해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대단한 분이실거 같은 분이죠.ㅎㅎㅎ
저도 감사합니다.
키다리 짬뽕 아저씨 잘 보고 있습니다. 중식을 너무 좋아해서 자주 찾아보고 몇 군데도 가봤습니다. 금호동 살아서 행당동 동해루 소개시켜 주신 이후 가끔 갑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곳은 외대앞 영화장인데 자주는 못 가네요. 영상은 자주 보는데 처음 댓글 달아보는 것 같네요. 좋은 중국집 많이 소개시켜주세요.
지훈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댓글 많이 달아쥬세요.
사실 동해루는 좀 가성비집이죠. 금호시면 3호선 라인이니
좋은데 갈 데가 많을거 같아요.
게살삼슬 정말 특이하네요 ㅋ 처음 보는 음식입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한글 감사해~😍
40여년전 시골에 살았던 나는 장이 서는 날에 엄마 치마자락 붙들고 오라이~ 소리 우렁찬 버스 안내양 누나의 말에 버스를 타고 가는 그 순간이 너무나 행복했고 결정적으로 좋았던건 내가 너무 좋아하는 짜장면을 먹을수 있지 않을까?라는 일말의 기대감이 나를 흥분하게 했지만 어려운 형편에 짜장면 한그릇 먹는 날은 1년에 두어번이 전부인만큼 확률은 언제나 희박 했었다 그러다 그 치열한 확률을 뚫고 짜장면을 먹는 날은 내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시간 이였다 7살때부터 나는 무조건 곱배기였고 국물,건더기 하나없이 해치웠었는데 옆 테이블에 노신사분들께서 내가 먹는걸 보고 놀래서 웃는 모습이 아직도 챙피하게 기억속에 남아 있다 물론 지금은 나이가 좀 있는지라 짬뽕도 좋아 하지만 아직까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짜장면이다 난 참고로 너무 달거나 너무 짜거나 하는 그런 짜장면은 극혐한다 여기 키다리짬뽕 아저씨께 추천 맛집이 있는데 그 곳은 전북 부안에 있는 신성반점 입니다 여기 짜장,짬뽕 맛집인데 한번 검색해 보고 가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앞에 서두가 길었던건 여기를 소개해주고 싶었기 때문이죠 검색도 중요하고 리뷰도 중요한데 그곳의 로컬푸드 추천 맛집이 진정한 맛집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전북 부안 신성반점 기억하겠습니다. 이름이 '신생반점' 으로 바뀐거 같아요.
대성관이문을닫았군요.뭐그닥맛있게먹은기억은아니지만그래도나름역사가있는노포가문을닫았다니뭔가아쉬움이남습니다.
얼마전5살때부터먹었던만두집이생각나가봤더니석달전에이미문을닫고사라진걸보고만두대신살짝충격을먹고왔습니다.
이제더이상그만두를못먹는다생각하니뭔가마음이이상해지더라구요.ㅎㅎ
대관원은역시나정확한맛표현이라연신맞아맞아하고봤습니다.특히삼선짬뽕의아쉬운표현은격하게공감합니다.
감기가2주가넘었는데도컨디션이안올라오네요.거기에장염까지...환절기건강에유의하시길바랍니다.
늘감사합니다.
역시 종근님은 저랑 뭔가 잘통하십니다. 저는
매형이 공군이셔서, 저 공군회관 근처에 누나가 잠깐 살았는데
그때 몇번 대성관 갔던게 마지막이었어요. 저기도 뭐 백년가게다 하면서 붙어있었는데
사실 그때 맛은 이미 가 있었어요.
중식당 옛날에 맛있던데 가서 '아 이전맛이 아니다' 하시는 분들 맞는데
맛인 계속 변해야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주방일 하시는 분은
계속 더 맛있게 하기위해서 노력해야합니다.. 라고 생각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불에 그을린 아삭한 양파 느낌이 나오는 삼선짬뽕이네요! 정말 맛있는 짬뽕느낌이네요 간짜장도 윤기가 자르르 도는게 맛있을 것 같아요 , 볶음밥도 고슬해 보이고
요리류도 탕수육 칠리새우도 맛있어보입니다!
막 대단하다기 보다
평범한듯 맛있어요. 그게 맛집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쫜쫜한~~~~~ ㅎㅎㅎㅎ 아주 찰떡같이 어떤느낌인 쏙쏙이해가 갑니다 ^^
드디어 집에서 멀지 않은 곳을 소개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댓글은 잘 안남기지만 완전 열정적인 구독자입니다 ! 저도 중국집 매니아라 맛집 찾아다닙니다. ㅎㅎㅎ
사실 영상에서도 뉘앙스가 있지만,
아주 심하게 맛있는 집은 아닙니다.. 만.
또 맛있는 집은 틀림없어요.
신기하게도 여기도 다녀 가셨네요. 저희 형님이 운영하는 업장이죠. 이름도 그렇고 뭔가 애환이 많은 집이에요. 먹어보시면 대부분 요즘 집들하고는 다른데 이유가 정확하게 수십년전의 화교들이 장사하던 맛을 재현하고 있기 때문에 그래요.
그래서 요즘 한국인화된 지금 맛이랑은 조금 생소할거에요.
분당 고기리에 칭마오 추천합니다. 주인이 신라호텔 팔선에서 오래계선던 분이라는데 음식맛이 팔선과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요리 가지수는 많지 않으나 하나하나 아주 맛이 있습니다.
ㅎㅎ 팔선 출신이 사실 맛있긴 힘들죠. 뭔가 간이 약하잖아요. 그럼에도
왠지 맛있을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가볼께요.
근데 고기리면 분당이 가까우나, 수지일거 같아요. ㅎㅎㅎ
영등포가 확실히 요즘에는 도심, 강남에 비하면 위상이 약하지만 그래도 무시할수 없죠ㅎㅎ 삼선짬뽕이 밸런스가 좋아보여요~
지난번에 너무 짧게 뵈서 아쉬웠는데 언젠가 더 여유있을때 즐거운 시간 또 보냈음 좋겠습니다😊
아니 아이디가 바뀌었네. 누군가 했다.
자네랑 간 곳은 몇 번 더 가야함. ㅎㅎㅎㅎ
외국생활 조심해 하구랴~
짬뽕아저씨 이제 먹지도 못하는 짬뽕 봐야해서 힘들어요 ㅜㅜ 짬뽕 비줠 죽이네요 ㅜㅜ 플러스 유린기 넘 맛나 보여요 전 아쉬운대로 매운 아부라소바 먹었어요 ㅜㅜ
아부라소바 좋죠. 일본에서 먹으면 더 좋죠.ㅎㅎ
갑자기 확 땡기네요.
지도교수님 단골이라 재오픈 직후에 한동안 자주 갔었는데 음식 다 괜찮더라구요~ 저도 어느 순간 까먹고 있었는데 다시 가봐야겠습니다.
살짝 약해진 느낌적인 느낌도 있어유.
근데 그건 모든 식당에서 그렇게 느끼는거 같아요.ㅎㅎ
대관원과 강남 모두 동생네 근처이기는 한데, 매제가 중식파가 아니라서 갈 기회가 없었네요. 친구들이나 한번 뭉치자고 해봐야겠어요. ^^
인천쪽이 훨씬 낫지요. ㅎㅎ
짬뽕짬뽕 짬뽕짬뽕 짬뽕짬뽕 숏다리 푸드클리어~ 오늘도 맛있는 영상 잘봤습니다 해브어 굿 짬뽕 ❤❤❤
업무 적응은 어떠십니꽈~~!!
@@키다리짬뽕아저씨 아직 많이 서툴고 파이프 사이로 왔다갔다 길찾아 헤매다가 하루 다가유 ㅠ ㅠ
게살삼슬은 처음 볼때 생크림 와플인줄 알았네요~! ㅋㅋ
서서님 조만간 뵐거예요.ㅋㅋ
충북 제천에 만복원 이라는 오래된 중국집이 있어요
거기 탕수육도 정말 맛있거든요 마가린?의 향이 은은하게 나서 되게 냄새부터 식욕을 자극하구 소스도 요즘 보기힘든 배추랑 채소가 많이 들어간 투명한 소스계열이구 이 집 음식 자체가 슴슴한 맛 이긴 해서 밑간이나 튀김에 간이 많이 안 되어 있지만 개성있고 맛있더라구요
지금은 그러지못하고 있지만, 이전에는 시-군단위로 쪼개서 다녔어요.
만복원 가봤습니다. ㅎㅎ
유린기와 칠리새우 좋군요. 소스 맛있는 요리가 참 좋아요
맞아요. 소스가 굉장한 포션을 차지하죠.ㅎㅎ
이날 함께못해서 넘 아쉬웠네요ㅠㅠ
대관원 음식들도 잘생기고 이뻐보이는데 제눈에는 강남이 조금 더 잘생기고 이뻐보이는거 같기도하네유ㅎㅎㅎ 주말 잘 보내십시오^^
강남보단 대관원에 한표.
근데, 영등포보다는 서대문-마포에 만표.
여기 한 30번 정도 갔습니다. 엄청 맛있어서 간 게 아니고 먹을 만해서 간 거네요. 근처에서는 이만한 곳 없지만 찾아와서 먹을 만한 곳은 아닙니다.그런데도 나름 좋게 평가하신 거 보면 극찬하는 곳 아니면 가면 안 될 거 같네요.
ㅋㅋㅋ 맞아요. 영상에서 뉘앙스를 풍겨서
열혈시청자분들은 딱 아세요. 솔직히 막 대단한 집은 아닌데
그래도 몇몇가지는 꽤나 맛있고, 짜장은 좀 그렇고,
잡채밥이랑 칠리새우가 제일 인상적이었어요.
근데, 탕수육도 대단하진 않지만, 저런 스타일 좋아하면 꽤 드실만 합니다.
며칠전에 영상보고 다녀왔어요. 음식이 간이 세지 않고 슴슴하고 맛있었습니다.
난자완스, 유린기, 칠리새우 먹고 짬뽕시켜먹었더니 배가 터지는줄.
난자와스는 남겨서 싸와서 다음날 데워먹어도 맛있더라고요. 사장님이 다른데는 부드럽게 한다고 두부 넣고 그런데 우린 다 고기와 전분이다고 자부심이 있으셨어요.
칠리새우 괜찮죠? ㅎㅎㅎ 난자완스 딱 맛있을거같은 느낌의 집이죠.
아니 근데 뉘신가 했더니
q박박사님 아니십니까. 그간 어디가셨어요!!! --+
일이 바빠서 그간 격조했습니다. 시청은 빼놓지않고 했는데 앞으로는 댓글 더 많이 남기고 활동 열심히하겠습니다. 받들어 젓가락!!! 짬~~~뽕!!
아 돌고돌아 저의 본진 대관원까지 오셨군요 ㅋㅋㅋ 오늘도 재밌게 봤습니당
재윤님 살아계셨군요. 요새 댓글 간만에 보는거 같아요.
요새 안보시는줄 알았는데, 계속 보시는줄 알았으면
비슷한 곳 가게되면 연락드리겠습니다.
가게를 오픈하게 되서 요즘 정신이 없엇습니다 ㅎㅎㅎ 하지만 영상은 잠자리에 누워 주린배 움켜쥐고 다 보고있습니다
어우..진짜 날도 추운데 짬뽕 진짜 땡기네요 ㅎㅎ
사실 사시사철이 짬뽕의 계절이죠.ㅎㅎ
다른 요리들에 올라가는 저 흰게 뭔가 했더니 계란 흰자였군요 ㅋㅋㅋㅋ 그래서 맛이 중화되는 느낌적인 느낌이
사실 되게~ 맛있는지는 모르겠는데
또 좋더군요.ㅎㅎ
캬 드디어 저의 최애 대관원, 강남이 뙇!!!!!!!
맞아요. 댓글이 대관원 맛없어졌다는게 많은데
아직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짬뽕에 탕수육 먹으며 고량주 먹으면 딱 좋은 날씨가 되었습니다
오늘 점심은 짬뽕입니다
사실 특별한 탕수육, 특별한 짬뽕이 아니면
탕수육과 짬뽕은 은근히 안어울려요. 차라리 고기튀김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긴 짬뽕보다는 간짜장이랑 게살산슬이지 ㅎㅎ
멏년전에는 줄서서 먹었는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무엇보다 짜장시키고 짬뽕국물달라고 하면 만들어놓은 짬뽕국물 없어서 계란국으로 대체해서줌. 정말 믿음직한곳.
간짜장이 이전만 못하다는 평이 많아요. 문제는 면입니다. ㅜㅜ
짬뽕은 두드러진데는 없는데 좋더라고요. 맞아요.
계란국 주는데가 좋죠. 짬뽕국물 주는곳 그 국물 잘 안먹습니다.
영등포엔 맛있는 중국집들이 정말 많아요. 예전같지 않다지만 그래도 전 좋아요. 요즘은 대림동도 새로 생겼고.
제가 개인적으로 요새 중국인들 요리보단, 옛날 화교 중식당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요.
딱히 다른 이유가 있는게 아니라, 요새 대륙요리들은 뭔가 재료가 단촐하고
향신료로 쇼부치는 성향이 있는거 같아요. 뭐 그게 딱히 나쁜건 아니고 나름대로 맛있긴 하지만요.ㅎㅎ
아 뒤늦게 방가방가
@@키다리짬뽕아저씨 생각보다 종류가 더 다양해지고 있어서 한번 더 찬찬히 살펴보시지요. 대림동은 매일 진화하고 있습니다.
근처라서 자주 다녔었던 가게가 소개되니 반갑네요ㅋㅋㅋㅋㅋ대관원 유린기가 진짜 괜찮죠. 오향장육도 맛있고. 같이 소개해주신 강남에 비해 대관원이 전반적으로 덜 달아서 좋더라구요.
저도 강남보다는 대관원파 입니다.ㅎㅎ
와우~~요즘은 내가 좋아하는 집이 계속 소개되네요. 근데 여기는 간짜장 맛집 아닌가요...
간짜장은 좀 면이 그렇더라고요. 걘적인 생각입니다. ㅎㅎ
와우~ 게살삼슬 비주얼부터 먹고 들어가요! 유린기도 딱 봐도 맛있어 보이네요~!
유린기는 비주얼로보면 언제나 맛있다. ㅋㅋㅋ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뭐 비슷한거지.
@@키다리짬뽕아저씨 하긴
그렇네요 😉
글쎄요. 영등포 토백이로 대관원이나 강남이 짬퐁 맛으로 평할만한가? 개인적으론 의문이네요.뭐 입맛이야 주관적이니까요. 오히려 영등포역 쪽에 송죽장이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영등포 아니더라도 회기역 경발원( 여긴 원래 주인분이 대만분인데 은퇴 후 대만가셔서 그 이후론 안 감 ) 백색짬뽕 , 깐풍기. 송탄에 위생은... 영빈루 , 병점역 교동짬뽕 이런 곳도 훌륭합니다.
제가 실망했다는 곳이 SJJ 이예요. 강남은 특유의 느낌이 있는거 같긴합니다.
대관원 짬뽕은 평범한듯 하지만, 사실 맛있는 식당이라고 생각합니다. 먹다보니 더 좋아지더라고요.
경발원 다니기 시작한지 30년 쯤 됩니다. 사장님이 대만 돌아가신게 아니라, 이전에 친했던 사모님이 관절염때문에ㅜㅜ 대만으로 돌아가셨고, 며느님과 함께 불규칙적으로 영업 아직 하십니다.
영빈루는 맛이 무슨 사인곡선 같아요. ㅋㅋㅋ
대관원 예전에 소개해주셨던곳 아니었나요?
당산에 약속이 있어 갔는데 친구랑 둘이 넘 맛있어서 연태고량주 두병이나 마셔버렸어요♡
게산삼슬 독특하고 오향장육도 훌륭했습니다
다만 마지막 식사로 시킨 간짜장에서 전분맛이 많이 올라와 충분히 면을 헹구지 않았다는 느낌이 있어 아쉬웠어요 ㅜㅜ
간짜장 면에 저도 살짝 불만 있습니다. ㅎㅎ
중국집 리뷰는 못참지..근데 볶먹 탕수육 근본이네요 연남동 진가가 바삭한 볶먹 탕수육이죠
맞아요. 진가도 그렇지만 야래향,대관원,상해루,목란까지도 어느정도 바삭한 볶먹탕수육 느낌이었던거 같아요. 그곳들이 다 진생용,송성복,대장리,곡금초,이연복 등 주방장님 이름이 딱 떠오른는 가게들이네요.
얼마전에 당산현대5차에 일이 있어 들렸었는데;;; 요즘 소개해 주시는 집들이 꼭 근래에 지나간 곳들만 나오네요 ㅠㅠ
ㅋㅋ 그게 원래 그런거여
여기는 저도 종종 가는 곳이라 반갑네요. 간짜장이 맛있었네요.
방가방가. 간짜장도 유명하긴 한데
호불호는 있더라고요. 감사합니다.
볶음밥이 엄청 맛있게 생겼네요?! 안좋아하는데 먹구싶당😊
사실 무난하게 맛있는 편입니다.ㅎㅎ
예전에 제주도에서 친해진 친구들,
지금은 X로 바뀐 트위터에서 친해진 친구들 지역이 이 동네여서 자주 모임 장소로 갔던 곳이 영등포였습니다.
특히 그때 꽂힌 곳이 군만두 오향족발 잘하던 대문점,
식성 갈리는 사람들이 결국 모이게 되는 송죽장,
뭐 이런곳이 있던 곳이 영등포였죠.
그때 지인들이 연락 끊기고 스르륵 사라진 마당에 제 기억에 마지막으로 남은 곳은
군만두와 짠슬에 고기 집어먹던 대문점이네요.
아무리 좋고 노포여도 기억의 한켠에 묵혀두다보면 바스러지듯 사라지는가 봅니다.
뭐 나이 먹어서 그런것도 있고. ^^
암튼 영등포 하니 대문점이 기억나 오랜만에 입맛을 다셔봅니다.
잘 봤습니다^^
대문점 근처에 같은 중식집이 있었는데 없어졌죠 안타깝게도
뭐 나이도 그렇게 안많으면서, 왜그러세요. ㅋㅋㅋ
누가 보면, 미니멈 환갑은 넘은줄 알겠어요 형님.ㅋㅋ
영등포는 없어지는 집들이 많아요. ㅜㅜ@@이정환-x7p
@@키다리짬뽕아저씨 하루하루가 사라지는게 아까워요 ㅋㅋ 이제 나이 먹어가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
당산 대관원은 이름만 들어본 곳이라
안 그래도 궁금했는데 많은 참고가 됐습니다.
출, 퇴근길에 살짝 돌아가면 나오는 곳이라
조만간 부담없이 한 번 들러보겠습니다.
솔직히 기대를 크게하고 가면 안되는 곳일 수도 있어요. 특히 짜장은 그렇고요.
식사하시려면 고추잡채 말고 잡채밥 함 꼭 드셔보세요.
불려주셔 감사합니다.
저도 선한짬뽕력 전파를 위해 혼신을 다하겠습니다!
저는 말도 잘 못하고 i라서 이야기 쉼없이 들려주셔 즐거웠습니다😁
자네 구수하고 사랑스러워. 내가 정신없어서
아직 못만들고있어 미안타. ㅜㅜ@@7비트
꺽! 아이디 알아볼 수 있게 바꾸라 베이베
@@키다리짬뽕아저씨 🥰
잡채밥 넘 맛나겠어요~~~
실제로 뜻밖에 맛있었던게
칠리새우랑 잡채밥 이었습니다.ㅎㅎ
요즘엔 제가 자주 갔던 집들이 올라와서 반갑네요 작년에 열 댓번 정도 갔다가 이제는 안가는 집인데 ㅋ 제 기준으로 간짜장 안달아요 볶음밥 슴슴해요 ^^
ㅎㅎ 맞아요. 안단데 또 완전히 안단데들이 요새 인기가 많아서, 그런곳에 비하면 단맛 있는편인거 같아요.
볶음밥은 그래서 요리 같이드시기에 딱 이라는 말씀입니다.
글구 뒤늦게 방가방가~
가끔 가던곳인데 다시 한번 방문해야겠네요
게살삼슬맛집이고, 간짜장 맛집인데
키다리 아저씨는 조금 아쉽다고 하네요~
간짜장이 이전만 못한거 같은데
옛날에는 맛있다고 느꼈다면
요새는 '맛있겠지??' 라는 선입견떄문에 그런거 같아요.
카스테라 낚였네요 ㅎㅎ
순간 머릿속에 카스테라 연관검색어 '카스테라 - 나가사키 - 짬뽕' 떠올랐음
맞아요. 카스테라 하면 나가시키죠. 이번주에는
달달한 디저트 맛집도 소개됩니다.ㅎㅎ
예전에 볶음밥 주문하면 곁들여 나오던 계란국이 그립습니다...늘 잘 보고 있습니다..투수승수 언급시 투수도 언급 해주시면 더 좋을 거 같습니다..예전처럼요..
야구잘모르는 분들을 위해 투수승수에 관한 영상도 다큐느낌으로 만들어주세요(제가보고싶거등요😍)
ㅋㅋㅋ 투수가 다 떨어져서, 축구로 바꿔볼까 생각도 하고있어요.
제가 요새 김포 출퇴근으로 인해 당산에 꼭 걸리는데 필요한 정보군요
대관원은 차표한장 들고 가야겠습니다
아니 왜 김포?? 뭔가 변화가 있능가?
@@키다리짬뽕아저씨 사무실이 이사를 갔습니다
탕수육이 돼지냄새가 살짝날때 시큼한 소스향이 킥으로 작용하면 오히려 좋겠네요 :D
맞아요. 사실 요새는 한돈같은 경우는 거의 회로먹어도 된다는데
돼지냄새 살짝 있어도 더 좋기도 한거 같아요.
아 뒤늦게 방가방가~
저두 언제가 함께 중식 식사하게 되길🙏
아니 여태까지 세번이나 모집했단 말입니돠.
다음에 대문집 나오나요오...내일 건강검진이라 금식중인데 괴롭구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의정부이시면서 대문까지 아시옵니까?
근데 거긴 좀 여름에 하고싶은 집이라서유
@@키다리짬뽕아저씨 어허 본디 서울사람이었답니다 우이존부는 올해 이사왔다요ㅠ 물론 노동강에서 계속 살았지만 ...ㅠ 따흑
☆☆잘봤습니다 매번 안동반점 혹시 고대 안암병원 근처인지요.와이프랑 병원갔다가 먹었는데 노포시고 두분 젊은이 친척같은 서빙보시는 분 있고 너무 기대했는데 특히 잡채 볶음밥 불맛을 근데 전혀 없고 밥은 너무 찐밥이고 .짬뽕국물빼고 너무 맛이 안맞아서 그날 컨디션이 좋지 않았는지 탕수육부터 ㅜ 다 거의 남기고 왔어요 ㅠㅠ
그게 사실 서울에서 제일 맛있는 노포 소리 듣던 집이예요. 정말 맛있었는데
사장님이 연로하셔서, 가게를 닫았다가 다시 열었다가..
곧 다시 닫는다 했다가 연장했다가 그러는거죠.
고정팬이 많지만, 맛이 왔다갔다 하는건 어쩔 수 없어요.
그래도, 긍정적인건 '한 분'이 만들어서, 팬층은 두텁죠.ㅜㅜ
오늘 손이 많이 떨리셨나봐요 ㅎㅎㅎㅎㅎ😂
ㅋㅋㅋ 반가운 7비트님을 드뎌 만나서 그런듯 합니다.
안가보셨다면 충무로 동방명주도 한 번 추천해봅니다. 면도 괜찮고 양장피가 참 좋더군요
아니 어떻게 저처럼 중식먹는게 취미인사람이
동방명주를 안가봤다고 생각을 하실 수가 있어요. ㅜㅜ
@@키다리짬뽕아저씨 ㅎㅎㅎㅎ. 영상에 없길래 혹시나 하고 말이죠. 괜찮다고 생각하시면 언제가 올려주시길 중국집 고를 때 항상 참고하고 있어서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kktssy감사해요 ❤❤
쭉 봐온 시선에서 대관원 짬뽕이 이런 평가라는건 좀 놀랍네요
어떤 이유가 있으실까요?
사실 선한짬뽕영향력의, 제게 좋은 영향력이있는 짬뽕애호가 분의 선호짬뽕이라서
호감이 더욱 간것도 있지만.
솔직히 좋은 짬뽕 맞아요. 과감하게 두드러진 맛이 있는건 아니지만요.
저도 그게 궁금합니다.@@martink4806
짬뽕 좀 좋아하는 지인들과 먹었을때를 종합해보면...
일단 면이 좀 별로고, 국물에도 감흥이 없으며, 야채식감도 흐물... 대왕오징어 위주에 구색갖추는 해물 몇개를 넣고 12000원.
다시 와서 짬뽕류를 먹을것 같진 않다가 주된 의견이라서요.
저도 낮시간이면 아래쪽 보련각을 가겠고, 저녁시간이면 근처 짬뽕의 신화나 양평역 근처 동춘으로 갈 것 같네요.
여태 다니신 가게들에서 비슷한 취향이란 느낌을 받았는데, 갸우뚱 했습니다.
오...대관원 친구 아는 분이 하시는 집이라 같이 갔었는데! 세상 참 좁군요.
어 화교분이신데?
@@키다리짬뽕아저씨 화교맞으세오
ㅋㅋㅋㅋㅋ여긴 볶음밥이 가장 나은듯해요 제가 먹어본것중에 파주 북경반점 다음으로 먹을만해여
아아. 슴슴하신거 좋아하시는 듯 합니다. ^^
이게 볶음밥 매니아분들 좋아하실 볶음밥은 아닌데, 틀림없이 맛있긴 합니다.
@@키다리짬뽕아저씨 일일이 댓글달아주시느냐 감사합니다 매일잘보고있습니다
집근처이긴한데 대관원은 맛편차가 심해서 잘 가지 않아요 초반에는 정말 맛있었는데.. 좀 안타까워요 강남은 무난한데 거기보다 잘 하는 집은 많아서요
맞아요. 그래사 솔직히 저도 옛날보다 살짝 약해졌다는 말을
영상 초기에 뭉뚱그려서 했습니다.
강남에 대한 생각도 동감입니다. 근데 강남은 뜻밖에 사람이 많더라고요.
뭔가 현지인맛집 인상을 받았습니다.
게살삼슬 자태가 미쳤네요 저건 진짜 화요53이랑 먹으면 아주 딱일거같네요
옳타꾸나~!!! ㅋㅋㅋ
감사합니다. 진짜 생각해보니 잘 맞을듯 하네요.
여기 콜키지 되는 가게였던걸로 기억해요
게살삼슬 비쥬얼이 너무 좋아요~ ㅋㅋ;
ㅋㅋㅋ 하얀겨울 같지라
키짬아형아는 새우에 민감하시군요?ㅋㅋㅋㅋㅋ
새우 너무 좋지. ㅋㅋㅋ
@@키다리짬뽕아저씨 🍤🍤💕
정말 정말 중식맛집은 많네요
그래서 맛있게 다 먹어보려면 오래 살아야 하고,
그래서 운동을 열심히 해야합니다. 달리 운동열심히 해야하는거 아니죠.ㅋㅋ
두명이서 가면 요리 먹기가 힘들어요 넘 많이 먹고 싶은데 말이죠 ㅠㅠ
저기 탕수육 소짜 + 칠리새우 + 식사 하나 정도는
둘이서 즐기실 수 있어요우~
안산 월피동 옛날고기짬뽕 리얼 리뷰 부탁 드립니다
제가 오랜동안 좋아해온 가게를 소개하는 채널입니다.
그래서 새로 알게되는 가게도 여러명이서 여러번 가보고 평가하는데
지역의 오래되지않은 짬뽕집은, 실제로 맛있더라도
영상만들고 몇년있다가 없어진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주로 10년이상 영업한 안정화된 가게 위주로 합니다.
생긴지 얼마 안되더라도, 확신이 들면 영상 만들때도 있으니
저장은 해놓고 가보려고 노력하겠지만, 확률은 낮습니다.ㅜㅜ
제주 아서원 맛잇는데 담에 제주 오실일 잇으면 한번 드셔보세요ㅎㅎㄹ
제주 아서원은 메인으로 소개안드렸지만
아주 여러번 언급된 가게입니다. 저는 아서원보다는 유달이 나은거 같아요.
카스테라에 미련 남아서 메뉴판 다시 봤는데 여기 어향메기란 메뉴가 있네요?
날도 추운데
우리 리터너님 방에, 따뜻한 카스테라 놔드려야겠어요. ㅋㅋ
메기가 튀기면 고소하다니까
어향소스 끼얹으면 괜찮을거 같은데 저는 안먹겠어요.
대관원 면 불어나오고 탕수육도 맛 없어졌는데
예전엔 맛있었지만 지금은 영 아닌데...
최근에 다녀오신거 맞나요 ??
그래서, 영상초기에 '옛날만 못하다'라는 말씀을 뭉뚱그려서 했습니다.
짜장은 정말 불어나오고요. 탕수육은 낮이랑 저녁이랑 맛이 달라요.
근데, 낮이랑 저녁이랑 맛이 다른건 상당수의 '아주작지 않은 중식당'이 그런거 같아요.
짬뽕은 맛있고요. 최근에 다녀온거 맞고, 요리가 맛있는 집입니다.
지금 대전가고있는데 대전에는 맛있는 중식당이 있나요? 영상을 봐도 대전은 없네요
대전이 좀 약해요. 홍운장은 워낙 좋은집이고, 태화장도 야구좋아하시면 많이 가죠.ㅎㅎㅎ
근데 약해요. ㅜㅜ
@@키다리짬뽕아저씨결국 태화장으로 다녀왔어요
멘보샤 굴짬뽕 유니짜장 잡탕밥 고기튀김 먹었는데
괜찮은 집인것은 맞는데 무언가 조금 밍밍하고 허전했어요
멘보샤는 새우소가 너무 두꺼워서 오히려 맛을 방해하는 느낌이였고요
짱뽕님 채널보면서 벌써 13군데 정도 다녀왔는데 항상 맛있어서 감사했는데
이번에 용기내 인사드립니다
😅😅😅
짬뽕아져씨 혹시 수타면 영등포 양천구 마포구 중식당은 어디없나요
카스테라 담은 접시 왠지 중식당에서 쓸 법한 접시라 속았음 ㅋㅋ
저도 메뉴판보면서 여기 음식먹고 후식먹어도 되겠네? 하시길래
여기는 탕후루도 파나?했는데 카스테라먹으면 되겠어 하면서
메뉴판 보여주시던데요?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쏘리@@7비트
ㅋㅋㅋ 아주 잠깐 몇 초동안 속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짬뽕먹고싶다.....
드시면 되죠. ㅜㅜ
카스테라에서 빵 터짐
몇 초간 속아주셔서 감사합니돠~ ㅎㅎ
ㅇㅋ ㅎㅎ
다시 대구가는 계획 세우고 있사옵니다.
선재도 복건성 업진살 짬뽕 9000원 고기가 엄청 납니다 ㅎㅎㅎ
ㅋㅋㅋ 소문은 들어서 알고있어요. 대부도 옆에 붙어있는거쥬?
이렇게 또 추천을 받으니 가봐야겠어유~ 감사해유.
😍
😍😍😍
😍😍😍😍😍@@키다리짬뽕아저씨
배경 비지엠이 죽에~~~~줘여
저도오래귀독자
강남은 4명 가정하에 코스 시켜서 이것저것먹다가 식사 2인분시켜서 먹는게 딱 알맞습니다. 코스 가성비가 넘사라ㅋㅋ
강남 사실 노포이긴 한데, 저는 대관원느낌이 좋더라고요
@@키다리짬뽕아저씨 대관원=>고오급 중식을 가성비로 즐기는 느낌/ 강남=>가성비 챙기는 맛있는 중식
@@jaehoonlee7517딱 맞는말씀 같아요이
부먹 찍먹 썰풀면서 부먹 먹으라던 주방장 생각나네! 손님맘이지! 깐풍기 축축하고 간도 안맞게 만들어와서 눈치보던 아가씨 모습 생각나네! 눈치보지말고 제대로 만들어! 그후 다신 안감!
???
강남은 고기튀김, 즉 덴뿌라 맛집입니다
'강덴' 으로 기억하겠습니다. ㅎㅎㅎ
키다리 아저씨 이상형….. 한소희…… 메모…
ㅋㅋㅋ 들켰어요
대전은 왜 중식 맛집이 없을까 눈물만 난다
역시 우리의 김창렬
아니 김창렬보다는 정재용으로 해주오.ㅋㅋ
으앗!
아니 왜 그러셔유
카스테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말에 연남동 상해소흘 갔더니 '테라/카스' 더라고요.ㅋㅋㅋ
영등포는 동순각!!
어떤 느낌에서 동감합니다. ㅎㅎ
1등! 조오와쒀!!!!
하... 오랜만에 알람뜨자마자 눌렀는데 밀렸네요...ㅋㅋㅋㅋ
ㅋㅋ 조와쒀!! 그렁거 하지마
@@키다리짬뽕아저씨ㅋㅋㅋㅋㅋ
@@JYD5215저도 오랜만에 1등 한듯요 ㅋ
뭐 중요한것도 아닌데요 ㅋㅋㅋ@@JYD5215
카스..테라..ㅠㅠ
예비.. 신랑.. ㅠㅠ
@@키다리짬뽕아저씨 하지만..중년..신랑..ㅠㅠ
@@Russian-gomdol21난.. 중년.. 노총.. ㅋㅋㅋ
@@키다리짬뽕아저씨 형님 용서하십시오~ㅠㅠ
근데.... 저도 여러 사람이랑 가서 꽤 여러가지 요리(6~7가지?) 와 짬뽕까지 시켜 먹어 봤는데...
저와 같이 같던 7명? 모두 실망하고 왔어요.
당연히 음식 맛이야 호불호가 있는거니까 단정지어 말할 수는 있지만
이렇게 유명한 집이라고 가서 먹어 본 집중에는 최고로 실망했던 집입니다.
적어도 저와 일행의 의견은 일치 했습니다.
저 역시 여러명이서 여러번 가보고 영상 만드는 정도가 아니라,
대부분 소개하는 집들이, 아주 옛날부터 가던 집들이예요. 광고같은것도 전혀 없고요.
근데 밑에 댓글을 보면
'최애 중식당' 이라는 분도 계시고, 맛있다는 분도 여럿 계시는데
정말 맛없는 집에가도, 7명에 1,2명 정도는 '난 맛있는데?' 할 수도 있을텐데
7명이 전부 실망했다는건,
뭔가 그날 주방에 문제가 있었거나
같이가신 분들 뭔가 분위기가 안좋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키다리짬뽕아저씨 입맛이야 다 다른거니까요.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정성스런 영상 감사합니다.
아따 탕수육 고놈 참 잘생겼네요
으아 고르곤졸라님이다. ㅋㅋㅋ 방가방가
거의 기무라타쿠야 같은 탕수육이죠.ㅋㅋㅋ
@@키다리짬뽕아저씨 ㄷㄷㄷ 기무라 탕수야
@@고르곤졸라-s6zㅋㅋㅋ 아 이거
골곤졸라님 얼렁 뵈야겠네요 ㅋㅋㅋㅋ
써먹겠습니다
#한소희❤ #차은우❤
자네가 차은우보다 멋있어
@@키다리짬뽕아저씨윽ㅋㅋㅋㅋㅋ
와 뚱땡이 친구얼굴 보고 존나 탕수육 해먹고 싶다 했는데.. 걔는 차은우랑 거리가 너무 먼대요..
아니 그건 너무합니다요.ㅋㅋ
실제로 탕수육은 길쭉길쭉합니다. ㅎㅎ
몇년전 수요미식회 간짜장 보고 점심시간에 갔는데..식사하러 돌아다니는 직장인들을 보고..대관원 에서 식사하려면 ..웨이팅 있겠구나 했는데.. 엥~ 손님이 없네? 간짜장 먹고나서 손님이 없는 이유를 알았죠..맛이 특별하지 않고.. 후회 하고.. 지금까지 실망해서 안갔습니다..인천쪽 식당보다 가격도 비싸고 맛도 평범해서.. 극 실망했죠..키다리씨 간짜장 맛있었나요? 맛있었다면 다시 방문해 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강남중국집이 좋아서 자주 가죠..
간짜장 좀 그래요. 영상에서 제가 좀 과하게칭찬하지 않으면 맛없다는 얘깁니다.
강남은 좀 평냉같은 느낌의 식당이라고 생각합니다.
간짜장 애호가로서 대관원 간짜장은 불호네요^^
( 정확하십니다!!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