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ㅎㅎ 1. '포가' 랑 '홍복' 은 자리를 옮겨서 영업중이신걸로 확인. 포가는 근처로, 홍복은 연희동으로, 여러분들은 내게로!! 2.사실 연남동 시절부터 '리우' 는, 막 무슨 호텔중식처럼 고급스럽다기보다 맛깔나면서 딱 여기만의 음식으로 유명했다고 생각해요. 재료맛 잘 나고. 많이 짜지않으면서 맛있는. 가격도 안비쌌죠.ㅎㅎ 사장님이 아직 모든 음식 다 하는 식당인데, 여경래쉐프 친구인걸로 알고있으니 나이도 있으시죠. 지금은 아들분이랑 같이 조리하시는걸로 알고있어요.
사실 연남동 시절부터, 막 무슨 호텔음식처럼 고급스럽다기보다 맛깔나면서 딱 여기만의 음식으로 유명했다고 생각해요. 재료맛 잘 나고. 많이 짜지않으면서 맛있는. 저렴했죠. 사장님이 아직 모든 음식 다 하는 식당인데, 여경래쉐프 친구인걸로 알고있으니 나이도 있으시죠. ^^ 지금은 아들분이랑 같이 조리하시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해물은 말그대로 해물이고요, '삼선'은 세가지의 신선한 재료를 뜻하는 걸로 알고있어요. 우리나라에선 전통적으로 해삼, 새우, 오징어를 신선한걸 넣은 경우가 많았다고 하는데, 사실 조리하는 요리사님 맘대로죠. 그렇게 숫자로 재료를 뜻하는 음식들이 많더군요. '팔진탕면' 하면 8가지의 진귀한 재료. '지삼선' 이라고 하면, 땅에서 나는 세가지 피망-감자-가지 등을 의미하기도 해요. 결론적으로는 비슷해지는데, 삼선이 약간 더 고급적인 뉘앙스가 있어요.
연남동도 많이 사라졌군요 ㅠ 리우마저... 그래도 연남동은 진짜 노포화상의 화수분인 것 같아요! 마치 김경문의 베어스가 생각나지만 이제는 이글스의 김경문인가요... ㅋㅋㅋㅋ 형님 날이 더워졌습니다~ 시원한 쌩맥과 짬뽕과 오향장육 함 달리시지요~~~~ 맑고 깨끗하게 오늘도해브어굿짬뽕입니다!!
사쓰부와 랑랑 중간쯤 살고 있는데 사쓰부는 크게 기억에 안남는데 랑랑은 입에 맞아서 여러차례 갔었어요. 신랑랑탕수육같은 경우 주방에서 일하시는 아드님이 개발하신 메뉴라며 사모님이 엄청 자랑도 하시고 권하셨는데 저는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ㅎ 먹으면 큰일나는 그 매운고추까지 살짝 베어물고 같이 먹었었죠 ㅎㅎ 그리고 연남동 하하는 몇달전인가 통임대가 붙어 있는 걸 봤는데 공덕점만 남기고 연남점은 없어진건지 확실치 않습니다. (영업종료 안내를 본거 같긴 한데 확실치 않으니 연남 하하 가실분들은 꼭 확인해보시고 가시는게 좋을듯요)
직접 먹으러 갔는데.. 군만두는 준수했지만, 이것만 보고 가기에는 뭐하고, 짜장이 진짜 너무 너무 무맛이에요. 아무맛도 안나요. 곱베기를 호기롭게 주문했는데 다 남기고 옴... 다른 요리도 즘 먹어봐야 겠는데.. 일단 첫인상은 전체적으로 싱거워요. 심지어 짜차이조차 제대로 안 해놨어요.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중국집에서 자랐던 사람이라, 중국집 음식이 맛이 없으면 화가 다 나요. 일단 짜장은 아닌거 같습니다. 이렇게 까지 싱겁고 아무맛도 안 날수가 없습니다. 다른것도 먹고 평가를 돌려내줄지는 모르겠네요. 본래 첫 중국집은 볶음밥부터 시작하지만, 짜장이 괜찮다고 한거 같아서 호기롭게 시키다가 이런 실패를..OTL
연남동 연희동쪽이 말하자면, 좀 미식가들이 많이 찾는 동네라서 전체적으로 옛날 중식당에 비하면, 좀 싱거운 경향이 있긴 합니다. 진진이나 진미, 목란같은 경우도 좀 간이 약하고 재료맛이 강조되긴 하죠. 진진은 간이 센 음식도 섞여 있군요. 짜장-짬뽕보다는 요리 위주로 드셔야 하는 식당이긴 합니다. 볶음밥은 간이 좋았을거 같긴 합니다. ^^
랑랑 사장님이 한중수교 이후에 오신 중국인입니까? 뭐가 내용을 알고 댓글다는건가요? 제가 영상에서 '화교중식당'이라고 말씀드리는식당은, 대만국적 옛날부터 계시던 분들 가게입니다. 그리고, 수백개의 영상 중에 딱 두번쯤 중국인 가게를 소개한적이 있었는데, 화교중식당이라는 얘기 안했습니다. '지금 화상 중식당이라고 하는 가게들의 상당수가 그런 케이스입니다.' 라고 하셨는데 어디가 그런지 알려주세요.
별로인데만 가보셨을수도 있어요.ㅎㅎ 마치 일본에서 우에노시장에 가면, 재일한국인(재일동포)들이 파는 김치가 있는데 일본인들이 파는 김치도 있죠. 일본인들중에서도 굳이 재일교포가 만드는 김치를 사는 사람도 있고, 그냥 일본 식료품업체 김치를 사 먹는 사람도 있어요. 취향이겠죠. '역시 김치는 재일교포가 파는 김치가, 일본인들이 만드는 김치보다 맛있지' 라고 생각하는 일본인이 있을 수도 있고, 그것 탓할수는 없겠죠. 뭐 상관없는 사람도 있을거고. 비슷한거라고 생각합니다.
댓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ㅎㅎ
1. '포가' 랑 '홍복' 은 자리를 옮겨서 영업중이신걸로 확인.
포가는 근처로, 홍복은 연희동으로, 여러분들은 내게로!!
2.사실 연남동 시절부터 '리우' 는, 막 무슨 호텔중식처럼 고급스럽다기보다
맛깔나면서 딱 여기만의 음식으로 유명했다고 생각해요. 재료맛 잘 나고. 많이 짜지않으면서 맛있는. 가격도 안비쌌죠.ㅎㅎ
사장님이 아직 모든 음식 다 하는 식당인데, 여경래쉐프 친구인걸로 알고있으니 나이도 있으시죠.
지금은 아들분이랑 같이 조리하시는걸로 알고있어요.
오~우 ㅉㅉㅉ 오늘도 좋은영상 맛있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 침이 고이네요 ㅜㅜ ~^^
저도 고입니다.ㅜㅜ
서교동 맛집 오랜만에 보는거 같아요.
윤여정 선생님 스타일의 사모님 뵈러 가봐야 할듯 합니다.
‘오량해’ 부럽습니다🙏 선배님!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순대국밥 모임을 기대하면서 ㅋㅋㅋ
순대국밥모임 나오실라우? ㅎㅎㅎ
@@키다리짬뽕아저씨 불러주시면 가야죠 ㅋㅋ 수지로 온지도 벌써 8개월이 지나갑니다 ㅋㅋㅋ
아름다운 음식입니다 ㅎㅎㅎ 여전히 너무 ~~~ 먼 식당 ㅎㅎㅎ 잘 봤슴다
으아. 좀 지역이 한정되어 있어서 죄송합니다! ^^
딱 봐도 퀄리티가 느껴집니다. ❤
괜찮쥬? ㅎㅎ
소개해 주셨던 일화성을 오늘 다녀왔어요! 브레이크 타임에 걸려 2시간을 기다렸지만, 차돌짬뽕과 볶음밥 그리고 팔보채끼지 모두 훌륭한 맛이었습니다❣️ 키짬님 덕분에 만족스러운 식사였어요!
일화성 실내 되게 매력있죠? 신화 김동완 단골이라는데
그 근처시면, '양밍산' 이라는데 한 번 가보세요. 살짝 더 매니악하면서도 맛있는 맛집입니다.
건강 문제로 식단을 하면서 중식을 못 먹지만 키짬 아저씨 영상 보면서 대리만족 하고 있고. 먹지 못했던 메뉴도 알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해지면 키짬님이 소개해준 맛집 뷰모님과 함께 언젠가 탐방할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여기 안짜서 부모님 모시고 가시기에도 좋을거이긴 한데,
방이 있진 않고, 큰 홀에서 같이 먹는 가게예요. 그래도 시끄럽진 않습니다. ^^
맛집 제대로 짚으셨네요. 신랑랑 구경가야지~
ㅎㅎㅎ 조만간 은평구 한군데 봅시다여~!!
며칠전지인이광어가먹고싶다해서대광어시즌이라일년에한번가는광어낚시다녀왔습니다.
어디로갈까생각하다예전에알려주신복건성이있는영흥도로정했습니다.
혼자갔기에여러가지먹어보진못했지만짬뽕도좋고볶음밥도좋고사모님친절함까지
간만에대만족하고나왔습니다.광어낚시한번더가고싶은마음입니다.ㅎㅎ
지나가시다음식보고리우라고감지한바로그랑랑이군요.
연남동끊은지오래되었지만조만간공연보러갈일이있으니랑랑만큼은꼭가보겠습니다.
가격대비음식퀄이너무좋아보입니다.
늘감사합니다.
ㅋㅋㅋ 영상의 세세한 내용까지 기억해주셔서 감사해요. 여기 슴슴하니 참 좋더군요~
중식은 원래도 맛있는데 키짬 형님 해설과 유머 들으며 먹으면 더 맛깔나게 맛있는것 같아요.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씨유순 베이베. 이날 재밌었다네~
리우 엄청 좋아하던 집인데 없어져서 너무 슬펐는데 ㅠㅠ 키짬아저씨 덕분에 랑랑으로 이름변경해서 이전했다는 걸 알게되어서 너무 기뻐요!! 고맙습니다!!
그죠? 리우는 호텔중식같지는 않지만
여기만의 맛이 딱 깔끔하고 맛있어서 좋았죠. 되게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
음식을 하는입장으로 전체적으로 색감이 참좋네요 꼭한번 가봐야겠네요
사실 연남동 시절부터, 막 무슨 호텔음식처럼 고급스럽다기보다
맛깔나면서 딱 여기만의 음식으로 유명했다고 생각해요. 재료맛 잘 나고. 많이 짜지않으면서 맛있는. 저렴했죠.
사장님이 아직 모든 음식 다 하는 식당인데, 여경래쉐프 친구인걸로 알고있으니 나이도 있으시죠. ^^
지금은 아들분이랑 같이 조리하시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칠성사이다같은 키다리 짬뽕 아저씨 ㅎㅎㅎ 랑랑은 화면만 봐도 수준이 느껴지는 듯 한데요? 꼭 가보겠습니다~요즘 중식 권태기인데 뭔가 돌파구가 되기를...
사실 칠성사이다 제로입니다. ^^ 제로를 마셔서 장군이선생님을 병원에서 뵐 일은 없어야죠~
중식 권태기 아니 아니 아니되오~!!
키짬님 팬이라서 놀러갈때 짬뽕, 중식 땡길때 찾아보고 올려주신곳 여러군데 가고했는데 검단신도시 이사가고 완차이 너무 반가워서 몇번을 갔는데 없어져서 너무 아쉽습니다. 쉐프님 어려서부터 제가 다니던 중식당에 계시고 몽골리안 비프하는 귀한 중식당이였는데.. ㅠ 최근에 장모님 모시고 충주 여행갔다가 쌍용반점 난자완쓰 너무 좋았고요. 편의방 하하 리우 연희동이 명동처럼 중국학교도 있을정도로 화교분들이 자리 잡은 유명한 동네라 워낙 중식 맛집들 많죠. 연희동 중식당 투어만해도 재미집니다. 언젠가 저도 키짬님이랑 한잔하는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키짬님 포에버~ ㅋㅋ
쌍용 난자 정말 좋죠.ㅋㅋㅋ 닉이 반포장으로 되어있으신데
그쪽 출신이신가유? 저도 잠원동 20년 살았슴둥. ^^
@@키다리짬뽕아저씨 맞습니다. 반포에서 초중고 나오고 결혼하기 전까지 살다가 나왔습니다. 잠원동 사셨다니 양자강같은데서 뵜을수도 있었겠네요. ㅎㅎ 완차이 왕립문 쉐프님이 카페골목 루안에 계셨었더군요. 구래에 포지션이 좀 애매하다 싶었는데 없어져서 너무 아쉽습니다. 쌍용반점 난자완스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랑랑 음식 야구로 비유하면 거를 타선이 없는 그런 맛으로 표현할 수 있을것 같아요.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덕분에 즐거웠다네. 조만간 은평구 소집!!
신랑랑 탕수육은 영상 보다가 저도 모르게 "어후, 맛있겠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비주얼이었네요.
이건 진짜 다음주에 꼭 먹으러 가야겠네요.
신랑랑 꽤 좋지만, 막 고급스럽거나 비싼 음식이라기 보다는, 별미 안주에 가까워요. ^^
와... 요리 비쥬얼이 ㄷㄷㄷ... 맛있어보이는 매직이네요.
맛매. ㅋㅋㅋㅋㅋㅋ
내일 후배 만나러 홍대 가는데, 그 친구 집이랑 한블럭 차이네요 ㅋㅋ
내일 여기 들려서 점심 먹어야 겠습니다.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헉... 마지막에 일요일에 쉰다고 나오네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평일에 와야해~
여자친구집 갈때 한번 가봐야겠네요ㅋㅋㅋ 맛있어보입니다😊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여친 집이 어디인가?? ㅎㅎ
@@키다리짬뽕아저씨 당산이요 ㅋㅋㅋ
군만두와 류산슬, 팔보채와 뽂먹 탕수육과 짜장면에 눈길이 가네요... 여러 번 방문하게 될 것 같은 느낌...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니 여기까지 오실 수 있으십니꽈? 오시면 간만에 뵙지요~
리우가 랑랑이 되었군요 오늘 영상 텐션을 보니 랑랑은 무조건 가봐야겠습니다ㅋㅋ
비단두부랑 유산슬 하며 크...요리류가 진짜 좋아보이네요~ 마포권역에서 이정도면 그냥 찬양해야겠습니다~
마포권에 워낙 맛있는데가 많은데,
영상에 나간 사사부랑, 이런데가 딱 좋은거 같아유~
서울편 기다렸어요 !! 6월 공휴일에 연남동 한번 출동해야겠네요
와.... 와... 밖에 안나오네요
맛있겠다
사실 리우시절부터, 뭔가 여기만의 느낌이 있는 식당이라서 그런거 같아유.
그냥 👍
따봉이지유 ㅎㅎ
키짬님 구독자분 탕잘알이시군요^^ 역시 기본스탈 볶먹이 최고~
ㅋㅋㅋ 탕잘알. 조아~
유산슬까지 보면서 댓글다는데... 와.... 다 상타네요 허허헣 단체로가서 다시켜보고싶네요^^
랑랑 사랑하는 곳입니다. 인천에서 찾아갈 정도죠. 작년에 리우가 이전한 곳이라고 제가 소개드릴 정도죠. ^^
아아. 인천에서 올 정도면 찐인거 맞군요!!ㅎㅎ
감사합니다. ^^
연남동에 오래 살아서 자주가던 곳이 대부분 없어졌던데, 소개하시던 곳은 가본적은 없는거 같아요.
음식점 별로 특색이 있었는데, 재료비 상승으로 달라진 점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역시~ 퀄리티가 눈에 보이는데요~! 우량예는 사천술이라 그런가 사천음식 먹을때 많이 먹더라구여~ 정말 맛있죠~!
우량예 은근히 좋드라. 자네가 준 술은 소장중. ㅋㅋㅋㅋㅋ
@@키다리짬뽕아저씨 저는 국교 1573이 농향백주 중에는 제일 좋았어요, 다음에 한병 가져오겠습니다 ㅎㅎㅎ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에 좋은 술까지 더해져서 정말 잊을 수 없는 생일이었습니다^^
덕분에 즐거웠다. 늘 즐겁다 베이베~
궁금한게 있는데
짬뽕중에 해물짬뽕과 삼선짬뽕의 차이가 먼가요?
우리동네는 이상한게 대부분 삼선은 고추기름으로 만든거고 해물짬뽕은 고추가루 들어가는거라는데
인터넷 검색해보면 해물차이라고 되어있고 딱 정확하게 알만한곳이 없네요
해물은 말그대로 해물이고요,
'삼선'은 세가지의 신선한 재료를 뜻하는 걸로 알고있어요. 우리나라에선 전통적으로
해삼, 새우, 오징어를 신선한걸 넣은 경우가 많았다고 하는데, 사실 조리하는 요리사님 맘대로죠.
그렇게 숫자로 재료를 뜻하는 음식들이 많더군요. '팔진탕면' 하면 8가지의 진귀한 재료.
'지삼선' 이라고 하면, 땅에서 나는 세가지 피망-감자-가지 등을 의미하기도 해요.
결론적으로는 비슷해지는데, 삼선이 약간 더 고급적인 뉘앙스가 있어요.
3:49 랑랑볶음밥에 짜장 안주는거부터 신뢰감이 확 올라가네...일요일에 홍대가면서 영상보는데 일요일은 쉰다니...분하다...
맞아여. 짜장 안주는 볶음밥이 더 좋죠. 그것도 취향차이긴 하지만유~~
감사합니다.
저도요. 볶음밥이 제대로이면 짜장은 필요가 없어요. 오히려 거추장스러울 정도. ❤
존나 맛있어 보이네.
왜!!! 알고리즘은 이시간에 날 여기로 데려온거냐!!!!
아.. 힘들다..
영상에서 키짬아저씨의 가게에 대한 애정이 느껴져서 더 맛있게 느껴진것 같습니다. 리우 편도 재미있게 봤었는데 가보기전에 없어졌다 해서 헉 했는데 이렇게 옮김곳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ㅎ 요즘 감량하느라고 중식은 자제하고 있는데 목표 체중 단계적 달성하는대로 탕수육과 짬뽕 먹으러 가고 싶네요. 야밤에 키짬 아저씨 영상보면서 다이어트를 하는 남자, 그게 접니다.
야밤에 과자집어먹으면서 다이어트를 꿈꾸는 키짬입니다. ㅋㅋㅋ
이번주에 효제루다녀왔는데 대만족
효제루 매력있죠?? ^^
강남쪽 한번 하실 때 되지 않있나요?ㅋㅋㅋ 서초 양재동에 난랑이라는 중식당있는데 여기 해물짬뽕 정말 맛있어요! 강남 서초에서 짬뽕 맛있는 집 찾기 힘들어서 여기 아니면 일일향만 가는데 여기 괜찮아요ㅋㅋ
난랑은 잘 알지요. 적당한 타이밍에 소개하고 싶은 가게입니다. ^^
근데, 좀 스토리가 아직 없어서유. ㅠㅠ
쿼터파운드 와이프랑 제가 젤 좋아하는 버거입니다ㅎㅎ
연남동 동생이 장사해서 가끔 가는데 꼭 가볼게요^^
쿼터파운드의 그 후추고기맛에 간이 최고지요.ㅎㅎ
저는 더블 쿼파치! ㅋㅋ
12가지 요리의 시작이 12개의 튀김이라니.. 라임 지리네요ㅎ
햇님이 소개해주신 식당 중에 없어진 곳들이 있어서 아쉬웠는데, 이산가족 찾기같은 반가움이 있어요. 좋은 식당임이 틀림없네요. 이번주도 지도에 저장! 고맙습니다!
저도 12 12라서 왠지 제5공화국이 생각났어요. ㅋㅋㅋ
포가는 살아났다고 하더군요~
연남동도 많이 사라졌군요 ㅠ 리우마저... 그래도 연남동은 진짜 노포화상의 화수분인 것 같아요! 마치 김경문의 베어스가 생각나지만 이제는 이글스의 김경문인가요... ㅋㅋㅋㅋ
형님 날이 더워졌습니다~ 시원한 쌩맥과 짬뽕과 오향장육 함 달리시지요~~~~ 맑고 깨끗하게 오늘도해브어굿짬뽕입니다!!
정말 맛나게 생겼네요!
리우보다 더 깔끔해져서 더 좋아보입니다!
여길왜... 하.. 나만의 작은 랑랑이..
ㅋㅋㅋ 더 깔끔한 느낌 아시는군요!! 역시
@@박제호-e7s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사장님이 손님이 생각보다 안와서 걱정이신것처럼 말씀하셔서
일부러, 열심히 만들었어유~
@@키다리짬뽕아저씨 항상 좋은 영상 대단히 감사합니다!!
키다리님 영상보다보면 머리가 굉장히 좋으신 느낌ㅋㅋㅋ
ㅋㅋㅋㅋ 머리가 크긴 합니다. 키큰걸로 버텨유. ㅜㅜ
@@키다리짬뽕아저씨 앗ㅋㅋㅋㅋㅋㅋ 역시 머리좋은이유는…!!! 다있군여!!!ㅋㅋㅋㅋ
탕수육 볶먹인거 보니 근본있구요.......볶음밥은 제가 이 영상 보는 이유입니다... 여기 주차 되나용?
가게 앞에 1~2대 정도 가능한것 같습니다.
맞아요 가게 앞에 1~2대 되는데, 사실 대중교통으로 와야할 거 같아요. 이쪽골목이 제일 번화한데는 아니지만
홍대근처가 어쨌든 주차가 빡세긴 하죠. ㅜㅜ
@@xavierbright1440 ㅋㅋㅋ 정보알림서비스까지
역시 매운탕수육 맛있어 보였어요~~~
우리는 볶먹!! ㅎㅎㅎ
아 배고파
올니캉님 으아~ 방가방가!
무슨 댓글이 이래유. ㅋㅋㅋ
리우를 4년 전인가 지나가다 꼭 가봐야지 했는데 없어졌군요… 여기는 진짜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ㅠㅠ
제 사랑 랑랑입니다. 정말 정 많으신 사모님과 사장님 그리고 아드님께서 함께 이끌어 가시는 멋진 곳입니다!!
이미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군요~
예시에 나온 서궁의 오향장육도 꽤 괜찮더라구요. 그런데 여기 오향장육 비주얼 죽이네요.
ㅋㅋㅋ 사진 딱 보고 아시는군요. 서궁은 오향족발도 맛있어요.^^
예전 소개해 주신 리우가 이름과 위치가 바뀌었네요. 가보고 싶은 곳인데 홍대가 인천보다 가기 힘든 이유가 뭘까요 😢
홍대가 은근히 또 가까운듯 멀다. ㅜㅜ
신랑랑탕수육이 제일 맛있어 보입니다~!! 하나 둘 사라지는 가게들 너모나 아쉽네요. 랑랑은 오래도록 장사하시길
아. 댓글 보니까, 홍복도 다른 지역에 살아나고, 포가도 근처로 살아났더군요.
연남동쪽이 워낙 핫플이다보니, 부동산임대료 때문에
하하처럼 자기건물이 아니면 힘든거 같아요.ㅜㅜ
조만간 서울 또 가는데 이번에는 랑랑을 가봐야겠군요.
아 그리고 추천해 주신 진미 역시나 참 맛있었습니다.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볶음밥과 깐풍기가!
사쓰부도 예전에 영상 보고 갔었는데 깔끔하니 맛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아무튼 오늘도 추천!
ㅎㅎ 감사합니다.
지금 지역이 어디시죠??
@@키다리짬뽕아저씨 대구 근교입니다
서초동 양재역 근처의 난랑 인줄 알았네요^^ 거기도 괜찮습니다.
여기 존맛이에요
와 여기는 대박이네요 ㄷㄷㄷ
제 취업은 쪽박중이고 ㅠ
아 왜그려 베이베~ ㅜㅜ
오늘 일이 있어 원주 갔다가 유가호를 갔는데 점심시간에 가서 20분정도 기다리다가 버스 시간 때문에 도저히 안되서 취소하고 나왔어요 ㅜ.ㅜ 제 앞에 15분 정도 있었는데 아직 다 안 나왔었거든요 그냥 터미널 근처에서 먹을껄 ㅜ.ㅜ
아 왠지 저때문에 그런게 아니면 좋겠는데요. ㅜㅜ
@@키다리짬뽕아저씨 아..그런건 아닌것 같아요.... 점심시간이라 그랬던 것 같아요...회사에서 점심드시러 오신 단체 손님이 있었어요...가족 단위도 4가족정도 앞에 있었구요. 원래 동네에서 인기가 많은 곳인가봐요 ^^
역시 우리의 찰리 채플린
아니 왜 채플린까지 갑니까. ㅜㅜ
유산슬은 안 시키는대 여기는 먹고 싶내요!!! 😂😂😂
좋았아요. 되게 뭔가 꼬들꼬들하면서 소스향이 짙지 않은 유산슬 입니다. ^^
1:33 `포가` 재오픈 했다고 합니다
그렇네유. 포가 정말 좋은데, 정보 고마워유
홍복은 연희동으로 이전했습니다~
아, 정보 감사합니다. ^^
사쓰부와 랑랑 중간쯤 살고 있는데 사쓰부는 크게 기억에 안남는데 랑랑은 입에 맞아서 여러차례 갔었어요. 신랑랑탕수육같은 경우 주방에서 일하시는 아드님이 개발하신 메뉴라며 사모님이 엄청 자랑도 하시고 권하셨는데 저는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ㅎ 먹으면 큰일나는 그 매운고추까지 살짝 베어물고 같이 먹었었죠 ㅎㅎ 그리고 연남동 하하는 몇달전인가 통임대가 붙어 있는 걸 봤는데 공덕점만 남기고 연남점은 없어진건지 확실치 않습니다. (영업종료 안내를 본거 같긴 한데 확실치 않으니 연남 하하 가실분들은 꼭 확인해보시고 가시는게 좋을듯요)
예수님의 열두제자 ㅋㅋㅋㅋㅋㅋㅋ예수님은 굶어야겠네요
포가는 연남동 다른 곳에 다시 오픈 하셨습니다.
그러게유~~!! 저도 영상 만들고 나서 확인해서
또 가보려 합니다. ^^
류의 짬뽕 우동은 유니크하죠. 다른데서 먹을수 없는 맛.
좋아~
아주 좋아~~ ㅋㅋㅋ
홍대가면 함 가봐야겠네요^^
가보실 만 합니다. ^^
해브 어 굿 짬뽕아저씨~~~
ㅋㅋ 그게 접니다. ^^
홍복 연희삼거리에 다시 여셨어요
아. 정보 감사합니다. 연남에서 연희로 갔군요.
연희동이랑 연남동이 붙어있는데, '구'가 서대문 마포 다르더군요. ㅜㅜ
정보 감사합니다. ^^
랑랑하니까 당랑권 생각나는데요... ㅋㅋ;;
랑랑 이라는 연예인들도 일본에는 많더라고요. ^^
야구선수 이치로도 '일랑'인걸로 봐서, 우리나라보다는
중국-일본에서 많이 쓰는 한자인거 같아요.
아 생각해보니, '란'은 많이 쓰는군요. ㅎㅎ
선댓후감 6등!
자네 끌고 갈 곳이 많다. ㅜㅜ
@@키다리짬뽕아저씨 환영입니당 ㅎㅎ
캐노비님이 잘못하셨네 ㅎㅎㅎ
그지? ㅋㅋㅋ
1등은 아니지만 2등도 못참겠네요
참으세요! ㅋㅋ
오 11초전 영상이라니
아니! 그럴수가. 댓글 늦어서 죄송해유~
유산슬 해삼양 ㄷㄷㄷ 해삼슬
해삼슬 좋군요.ㅎㅎㅎ
아..형님~ 공화춘이 아니라 태산이욤~!ㅋㅋㅋ
그르치. 태산이지 ㅎㅎ
누~구~를 기다리나~ 랑랑 18세~
ㅋㅋㅋ 제가 영상으로 노래할 걸 그랬어요~
@@키다리짬뽕아저씨 솔직히.......
영상 제목 보자마자 기대했는데 없어 아쉬운 마음에 댓글 남겼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0^*
🤒
아니 표정이 왜그러세요?
했더니 위소보 님이셨어.ㅋㅋ
마포구...세무소 앞에 ㄱㅂ이라고 있는데
거기는 드시지 마세요.
음식에서 씹던 껌이 나옮. 배달 그릇 재활용 한다고 설겆이 하는데...
아~진짜.
헉. 랑랑도 못가겠다 ㅠㅠ
주문 하면 그때 요리하는 중식 집입니다. 짜장 짬뽕 전부 ..
ㅎㅎ 사모님이 이사온 후에 손님이 적어서 걱정이신거럼 말씀하셔서
즐겁게 영상 만들었어요~
마포는 너무 길어서 다 갈길이 길어요 ㅋㅋㅋㅋㅋ
맞아요. 그래도 역시 마포죠~!!
테스트
뭐가유?? ㅎㅎ
미원맛 ㅋㅋ
중식이 그런게 좀 있죠~~
1등 헤헤
ㅎㅎㅎ 땡큐~
연남동 류가 폐업했나보군요 하지만 이대에도 있으니 걱정 노노
아마 다른데일 거예요. 여기 사장님이 여경래쉐프 동기이시고 손주까지 있으시니 연배가 있으신데
직접 요리하는 식당이거든요~
직접 먹으러 갔는데.. 군만두는 준수했지만, 이것만 보고 가기에는 뭐하고, 짜장이 진짜 너무 너무 무맛이에요. 아무맛도 안나요. 곱베기를 호기롭게 주문했는데 다 남기고 옴... 다른 요리도 즘 먹어봐야 겠는데.. 일단 첫인상은 전체적으로 싱거워요. 심지어 짜차이조차 제대로 안 해놨어요.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중국집에서 자랐던 사람이라, 중국집 음식이 맛이 없으면 화가 다 나요. 일단 짜장은 아닌거 같습니다. 이렇게 까지 싱겁고 아무맛도 안 날수가 없습니다. 다른것도 먹고 평가를 돌려내줄지는 모르겠네요.
본래 첫 중국집은 볶음밥부터 시작하지만, 짜장이 괜찮다고 한거 같아서 호기롭게 시키다가 이런 실패를..OTL
연남동 연희동쪽이 말하자면, 좀 미식가들이 많이 찾는 동네라서
전체적으로 옛날 중식당에 비하면, 좀 싱거운 경향이 있긴 합니다.
진진이나 진미, 목란같은 경우도 좀 간이 약하고 재료맛이 강조되긴 하죠. 진진은 간이 센 음식도 섞여 있군요.
짜장-짬뽕보다는 요리 위주로 드셔야 하는 식당이긴 합니다.
볶음밥은 간이 좋았을거 같긴 합니다. ^^
나만의 작은 랑랑(구 리우).. 이제 안녕. .
아니 왜 독점하려 그러세요?ㅎㅎ 농담이구유
사모님이 이전한 다음에 손님이 옛날보다 적다고 하셔서, 맘먹고 포스팅해봤어요.
글구 이제는 아드님도 같이 하시니까유~
하 좀 냅둡시다. 다들 이러면 외식 하러 갈 데가 없어요
아 사모님이, 위치가 바뀐 이후에 사람들이 잘 모른다고 하시길래
즐겁게 서비스 해봤습니다. ㅎㅎ
쥔장님.
한중수교 이후로 중국에서 유입된 중국인들은 화교라고 하기 뭣하지 않아요?
지금 화상 중식당이라고 하는 가게들의 상당수가 그런 케이스입니다.
아세요?
랑랑 사장님이 한중수교 이후에 오신 중국인입니까? 뭐가 내용을 알고 댓글다는건가요?
제가 영상에서 '화교중식당'이라고 말씀드리는식당은, 대만국적 옛날부터 계시던 분들 가게입니다.
그리고, 수백개의 영상 중에 딱 두번쯤 중국인 가게를 소개한적이 있었는데, 화교중식당이라는 얘기 안했습니다.
'지금 화상 중식당이라고 하는 가게들의 상당수가 그런 케이스입니다.' 라고 하셨는데
어디가 그런지 알려주세요.
언제적 화교 중식당이야.
요즘은 화교 중식당들 별로던데.
그리고 화교들은 한국인 은근히 무시하면서 음식에 뭔짓을 할지 모르는데.
별로인데만 가보셨을수도 있어요.ㅎㅎ
마치 일본에서 우에노시장에 가면, 재일한국인(재일동포)들이 파는 김치가 있는데
일본인들이 파는 김치도 있죠.
일본인들중에서도 굳이 재일교포가 만드는 김치를 사는 사람도 있고, 그냥 일본 식료품업체 김치를 사 먹는 사람도 있어요. 취향이겠죠.
'역시 김치는 재일교포가 파는 김치가, 일본인들이 만드는 김치보다 맛있지' 라고 생각하는 일본인이 있을 수도 있고,
그것 탓할수는 없겠죠. 뭐 상관없는 사람도 있을거고. 비슷한거라고 생각합니다.
간짜장이 없네
요즘 중국집은 왜 간짱장 안할까?
사장님 혼자서 조리하는 '요리'가 맛있는 집일수록 간짜장 안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식사로 승부하는 집은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