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왕관빨 + 폴랑과의 조합 때문이라고 봅니다. 에서 인력 부족으로 여왕을 케어하지 못하는 모습, 에서 국가 원수급에 대한 위해 행위에도 제대로 항의하지 못하고 말리는 모습 등을 보면 솔직히 행정/정치적으로는 좋은 평가를 주기가 힘들더라고요. 신권 체제를 의식하는지 사제 충원도 없으면서 교단 내부 인사가 아니라면 갈아넣지도 않고요. 사람이야 좋은 사람이고, 에르핀과 에르피엔을 대하는 마음은 진심이지만 능력은...흠...
세계수의 지명은 엘리아스 내에서 상당한 입지를 표명하는 이유로 네르도 분명 거스룰수 없을 겁니다 에르핀이 왕관을 쓴 시점 부터 네르의 지옥같은 재정관리의 시작? 그 후 교주가 나타나 에르피엔의 안정기와 종족 대통합의 시대가 나왔지 않나 싶네요 그걸 본 세계수는 오로지 재미를 위해 위와 같은 행위를 해온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자신이 원하던 그런 세상에서 교주의 개입으로 원치 않는 결과로 향하는 세계수의 결말 이런 느낌으로 진행 되지 않을까 하네요 앞으로 정말 기대가 됩니다 ㅎㅎ
@@블랙말랑카우-u7k 스포있음 소설을 읽어보면 그 반대임을 알 수 있습니다 엘드르(세계수)는 갑자기 나타난 인간인 에린이 자신이 모르는 것들을 알려준다는 점에 큰 호기심을 느끼고 좋아하거나 분명히 엘리아스에 자신을 다치게 할 수 있는 물건이 없음에도 자신을 아프게한 도끼에 흥미를 느껴 어떻게 했는지 질문하는 등 자신이 모르는 것을 알려주는 것에 재미를 느끼죠 물론 정도는 있습니다 엘프가 마력을 막는 장치를 만들어 모나티엄 내에서 힘을 못 쓰게 되자 몇번 고생하더니 화가 나서 언젠가 저 기계는 부숴주겠다고 다짐하는 모습도 보였죠 마치 호기심은 왕성하지만 힘든 건 기피하는 어린아이처럼 물론 스쿠나마냥 자기 재미 외에는 관심 없는건 맞습니다 란이 말했듯이
현상유지를 해낸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네르는 무능하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이 '현상 유지'는 빵집에 대한 과세 및 엘리프로 이루어 졌을 것인데 요정 왕국 자체 농산물 생산이 줄어들고 이에 따른 무역 적자로 인해 요정 왕국 시장은 골드를 잃어 같은 가격으로 설탕을 사더라도 왕국 내부의 시민들에게는 비싼것이 되어갔을 것입니다 그리고 설탕 금수와 다양한 요인으로 왕국이 망하죠. 아오 이 깐프들
플쌤이 보시는 시각이 다른 게이머들과는 다른 방향성으로 보시는게 개성적이고 매력적이라 보는 맛이 있네요. 네르같은 경우 평범한 시각으로 보면 그냥 "속물"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플쌤은 캐릭터를 좀 더 깊이 꽤뚫어보고 말씀하시는게 인상적입니다 좀더 이런식으로 플쌤만의 게임 세계관이나 캐릭터 분석 영상이 기다려집니다
우로스는 란에게 이용당해 죽은 수인입니다. 란이 교주와 대화할 때 '같은 능력을 지닌 인물을 다뤄 보았다'고 언급하고, 비비에게는 "주인을 조종하려 하지 마라. 해 봤는데 상처였다"는 뉘앙스로 말하죠. 또, 테마극장 중 우로스의 모습을 보면 의 사악한 존재보다는 순수한 소년만화 주인공에 가깝습니다. 종합해 보면, 우로스는 란에게 조종당해 성물을 모으게 됐고, 성물의 영향으로 인해 제대로 된 판단이 불가능해진 상태라고 보는 게 맞겠죠. 이 내용이 고정 댓글에 있는 작업 중인 영상에 있습니다만... 생각보다 늦어지네요ㅜㅜㅜㅜ
도저히 오늘 안에 마감 못 칠 것 같아서 짧으로 대체합니다...
내일 마감하는 대로 란 복선 모음집 올려보겠습니다...
고생하십니다
@@견화-n9f 제 유튜브인걸요 뭘ㅎㅎ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진지한뽈따구 시리즈가 롱폼이라 대본 작업 시간도 있고, 프리미어 프로가 영상 길이를 못 견뎌서(...)늦어지는 것도 있어요.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말 하긴 뭐한데 정치적으로 사람을 굴리는데 재능이 있긴한듯... 그러니까 교주가 오기전까지 왕국이 불타는걸 막았지 ㅋㅋ
전 왕관빨 + 폴랑과의 조합 때문이라고 봅니다.
에서 인력 부족으로 여왕을 케어하지 못하는 모습, 에서 국가 원수급에 대한 위해 행위에도 제대로 항의하지 못하고 말리는 모습 등을 보면 솔직히 행정/정치적으로는 좋은 평가를 주기가 힘들더라고요. 신권 체제를 의식하는지 사제 충원도 없으면서 교단 내부 인사가 아니라면 갈아넣지도 않고요.
사람이야 좋은 사람이고, 에르핀과 에르피엔을 대하는 마음은 진심이지만
능력은...흠...
세계수의 지명은 엘리아스 내에서 상당한 입지를 표명하는 이유로 네르도 분명 거스룰수 없을 겁니다 에르핀이 왕관을 쓴 시점 부터 네르의 지옥같은 재정관리의 시작? 그 후 교주가 나타나 에르피엔의 안정기와 종족 대통합의 시대가 나왔지 않나 싶네요
그걸 본 세계수는 오로지 재미를 위해 위와 같은 행위를 해온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자신이 원하던 그런 세상에서 교주의 개입으로 원치 않는 결과로 향하는 세계수의 결말 이런 느낌으로 진행 되지 않을까 하네요 앞으로 정말 기대가 됩니다 ㅎㅎ
아, 재정 관리는 분명 혁혁한 공이죠!
안 망한 게 진짜 신기한 수준의 나라인데 굴러는 가게 만든 게 네르의 공이니까요ㅋㅋㅋㅋㅋㅋ
@@블랙말랑카우-u7k 스포있음
소설을 읽어보면 그 반대임을 알 수 있습니다 엘드르(세계수)는 갑자기 나타난 인간인 에린이 자신이 모르는 것들을 알려준다는 점에 큰 호기심을 느끼고 좋아하거나 분명히 엘리아스에 자신을 다치게 할 수 있는 물건이 없음에도 자신을 아프게한 도끼에 흥미를 느껴 어떻게 했는지 질문하는 등 자신이 모르는 것을 알려주는 것에 재미를 느끼죠 물론 정도는 있습니다 엘프가 마력을 막는 장치를 만들어 모나티엄 내에서 힘을 못 쓰게 되자 몇번 고생하더니 화가 나서 언젠가 저 기계는 부숴주겠다고 다짐하는 모습도 보였죠 마치 호기심은 왕성하지만 힘든 건 기피하는 어린아이처럼 물론 스쿠나마냥 자기 재미 외에는 관심 없는건 맞습니다 란이 말했듯이
현상유지를 해낸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네르는 무능하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이 '현상 유지'는 빵집에 대한 과세 및 엘리프로 이루어 졌을 것인데 요정 왕국 자체 농산물 생산이 줄어들고 이에 따른 무역 적자로 인해 요정 왕국 시장은 골드를 잃어 같은 가격으로 설탕을 사더라도 왕국 내부의 시민들에게는 비싼것이 되어갔을 것입니다 그리고 설탕 금수와 다양한 요인으로 왕국이 망하죠.
아오 이 깐프들
00:19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죠안의 볼따구를 향한 주인장의 마우스질 ㅋㅋㅋ
잘랐는데 그걸 캐치하시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죠안이 있기전엔 아무리 잘 팔아도 에슈르 빵집은 항상 적자였는데 그랬던 빵집이 죠안이 있으니까 흑자를 내고 있음
죠안이 얼마나 혹사 당했는지 ㅋㅋ
사실 에르핀이 재앙일지도ㅋㅋㅋㅋㅋ
플쌤이 보시는 시각이 다른 게이머들과는 다른 방향성으로 보시는게 개성적이고 매력적이라 보는 맛이 있네요. 네르같은 경우 평범한 시각으로 보면 그냥 "속물"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플쌤은 캐릭터를 좀 더 깊이 꽤뚫어보고 말씀하시는게 인상적입니다 좀더 이런식으로 플쌤만의 게임 세계관이나 캐릭터 분석 영상이 기다려집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죠안 - 흐아앙 최종보스 짜지 마세요. 교주는 이런 황의 역활이 아니란 말이에요
스피키 너 인마 교단 청소는 안 하고...!
죠안은 믿음의 엘다인이 정말 확실하다니까...
교주 아니였으면 이런 거 절대 못버텨... 역시 우울의 정석이자 정실이야...
대 교 주
에휴, 애당초 약한 요정들 사탕 뜯고 다니던 불량배 출신이었는데 성직자가 됐다고 그 습성이 변할 리 없죠. ㅎㅎ
???: 우왕! 막말하는 사제장이다!
한물두물세물간 사제장이다!!!
애를 얼마나 굴리는거야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차려라 자판기!
네 빵에 책임감을 느껴라!
죠안이 아직 주말농장 안 간 이유:에르핀이 빵 자판기로서 알아봐서
이 얼마나 자비로운...!
(벨리타 필터)
란 스토리 보면볼수록 우로스에게 의구심이 드는데 단순한 폭군으로 말하는데 란의 스토리나 이밴트 우로스 책을 보면 우로스가 단순한 폭군 악역이 아닌걸로 나오는데 그럼 우로스는 단순한 악역일까요 아니면 나무들에게 이용당해 죽은 불쌍한 수인일까요?
우로스는 란에게 이용당해 죽은 수인입니다.
란이 교주와 대화할 때 '같은 능력을 지닌 인물을 다뤄 보았다'고 언급하고, 비비에게는 "주인을 조종하려 하지 마라. 해 봤는데 상처였다"는 뉘앙스로 말하죠.
또, 테마극장 중 우로스의 모습을 보면 의 사악한 존재보다는 순수한 소년만화 주인공에 가깝습니다.
종합해 보면, 우로스는 란에게 조종당해 성물을 모으게 됐고, 성물의 영향으로 인해 제대로 된 판단이 불가능해진 상태라고 보는 게 맞겠죠.
이 내용이 고정 댓글에 있는 작업 중인 영상에 있습니다만... 생각보다 늦어지네요ㅜㅜㅜㅜ
@치지직_플라멜 란 보다는 이벤트에서 나무들이라고하는 존재가 나오는 걸로 봐서는 란은 우로스와 이해관계가 맞고 동질감이 들었고 란에 기억속에서 우로스가 한 부탁을 들어주고 간걸보면 란이 아닌 다른 존재가 우로스를 이용했다고 보는게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죠안 분명 세계수한테 힘뺏긴후에도 벨리타가 강한힘이 느껴진다했고 어사이드까지 얻어서 전투력은 아직도 플블캐릭중에서는 최상위권일텐데 인식이 에르핀한테는 빵자판기 네르한테는 서류작업노예및 빵자판기... 이게맞나?(적어도 아직은 종족리더1명정도는 이길힘은남아있을거같은데...)
다야나 비비를 보고도 전혀 두려워하지 않았던 란이 죠안을 보고는 디아나 앞에서만큼 두려워한 걸 보면 죠안의 힘은 충분히 남아 있긴 할 거예요.
하지만 빵은 중대사항이므로!
@@치지직_플라멜 란이 디아나를보고 두려움을 느낀만큼 죠안을보고 두려움을 느꼈다면 적어도 현재디아나급와 비슷한 강함을 느꼈다는건데 그정도면 확실하게 엘프들은 이기고 많으면 다야나 벨리타도 이길수있을거같은 강함을 가졌다는건데 기적덕분에 네르보다도 요정들이 잘따를거고 정실력도있고 강함까지 어느정도있는 죠안이 사제장되는것도 괜찮지않을까 생각이드네요(여왕과 교주를 지키는것도 네르보다는 잘지킬거같은데 차이점이라면 지금죠안은 세계수의 권능을 가진자들에게 큰피해를 못줄수도있지만 네르는 확실하게 세계수의 권능이있어도 큰피해를 줄수있다는거?(어쩌면 만약에 우로스가 부활하고 우로스랑 다시싸울때가 온다면 네르나 티그가 열쇠가 될수도있다는)
교단은 일신상의 무력으로 돌아가는 곳이 아닌데다, 특히나 한 번 국가전복을 꾀한 적이 있는 인물이라면 더더욱 국가 통수권자급에 올리기가 꺼림칙할 겁니다.
드래곤들이면 몰라도 요정 왕국은 그럴 명분이 너무 부족하지 않을까 해요:)
@@치지직_플라멜 우리교단은 아무리 무력이강해도 반란을 한번저질렀으면 높은자리로 올라가기는 매우힘들죠(근데 폴랑은 반란했었는데 여왕호위에 경비대장인데 뭐지)만약 교단도 무력으로 계급을정했다면 가장높은권력은죠안 2번째로높은게 에르핀 3번째가 네르였을거같은데 에르핀의 순간전투력과 잠재력을보면 요정왕국 전투력1위도노릴수있겠네요(셰럼테극보면 에르핀이 순간 분노만으로 고위마녀인 셰럼을한방에 기절시키고 진짜교주도 한방에 기절한것도 모자라 폴더폰마냥 허리가 접혔다하고 죠안테극때는 순간분노만으로 죠안의 보호막을부수고 죠안의공격에 짧은시간 고통을 안느꼇다고하는거보면)
어....그냥 분수를 깔기주스로 만들어도 재정엔 겁나게 큰도움이됄텐데 우유도있고...
님 천재임?
신체포기각서랑...휴일포기각서랑...서류더미가 어딨더라...
제가 천재가 아니라 네르도 바보 아닐까요 죠안이 딸기분수를 말했는데 빵만 생각하고는... 그거 on off 까지 될거같은 기운이...
마력처럼 사용량의 한도가 있으니 결국 빵을 만드나 분수를 만드나 기적 사용량의 한계는 같지 않을까요
죠안이 우울인 이유 납득
명명백백한 우울의 왕
응원해요
감사합니다:)
이 영상이랑 뜬금없지만 생각해보니 란 사도스토리때 폴랑은 도데체 뭔 죄야... 에르핀호위로 갔던건데 란이 왕관부작용 확인하겠다고 자기의지 하나도없이 왕관쓰고 하필네르가 폴랑이 왕관쓴것만 발견되서 폴랑은 갑자기 아무이유없이 범죄자될거같네(근데 란 사도스토리때보면 폴랑이 쓰고몇초안지나서 그대로 지능 급떡락하고 바보 됐는데 에르핀은 매일 왕관을 썻는데 왜 괜찮아보이지...?(적응또는 에르핀이 특별해서인가)
아...아직 란 사도스토리 안 봤는데...
엘리아스 설정오류급 대현자 3인
폴랑,죠안,란
그리고 그냥 에르핀
네르가 광기인 이유
-요평-(요정평균이란뜻)
네르 입장에서 보면 주군이 식량을 매일 감당할 수 없는 빵을 먹는데 힘들이지 않고 맛있는 빵을 복사할 수 있는 죠안의 기적은 탐낼만함
결론:에르핀 먹보
엘돼핀지
네르는 제정이나 사제상에 일만 하는게 좋을듯 에르핀 키우는건는 손때고 정치도 손때라 그게 에르핀에게 더 좋을걸
자식 사랑을 쉬이 거둘 부모는 없는 법이죠.
그게 자식을 망칠지라도요...
@치지직_플라멜 솔찍히 디아나도 그렇고 제대로 하는 부모는 왜 없을까요?
@@마이스트-c6s 디아나는 키우는 방법을 잘 몰랐다고 스스로 후회하는 장면이 있었던거같은데 네르도 그런 부분이 있었는지는 모르겠네요
에르핀이 너무 쥐어짠 나머지 결국 탈진해버린 건가?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다. 고생해라 죠안. -대신 희생해줘라. 교주가 쥐어짜이는 것보단 낫지.-
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