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2 이 부분이 애매하다고 생각하는게 디아나가 찢여죽였는데도 그 주변에는 아무도 없었다고 했으니, 에피카가 수인들을 설득해서 함께 싸우러 갔으나 패배 그 후 엘다인이라는 것을 안 우로스가 지금 흡수하기 애매해서 냅뒀는데 디아나에게 패배 정신을 잃었던 에피카가 추종자들이 도망가니 해방 디아나의 폭주 상태를 본 에피카가 모종의 계약을 통해 영혼들을 에피콘으로 만들고 수인들의 아이들을 생각하라며 디아나를 설득시킨게 아닌가 싶네요. 그 계약 도중에 디아나도 영향을 받아서 지금까지도 나이가 들지 않았다 라는 말도 가능하고요 이렇게 이야기해도 시즌2 내로는 풀어 주실거라 믿습니다 대뾰니ㅁ!!
저는 영춘이가 세계수의 전령으로써 초기 목각인형의 모습으로 우로스에게 전달했다고 생각해요. 세계수가 마지막 힘을 짜내서 교주를 불렀고 우로스같은 마음을 읽는 능력으로 영춘이를 볼 수 있게 만들었지만 세계수 자체가 힘을 다해 전달을 못하고 있다고 봐요. 세계수 내부의 눈들은 악몽에서도 깨고 있는 스테이지에서도 나오는데 이 눈 하나하나가 우로스에게 종용했던 나무들이고 나무들이 뜻을 합쳐 세계수 내부에서 기생하고 있는거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 견해입니다만, '나무들'은 가짜 세계수라기보다는 '터를 잡고 뿌리 내림으로서 나무가 된 나무 정령'이라고 생각됩니다. 나무들에 관한 힌트가 작중에 조금씩 나오는데 특히 '빅우드'가 유일하게 움직이고 말하는 나무 정령으로서 자신의 꿈이 요정 왕국에 '물리적'으로 뿌리를 내리고 나무가 되는 것 이라고 한 것과 이프리트가 하위 불 정령들한테 나무를 벌목해서라도 장작을 더 가져오라고 하자 하위 정령들이 그러면 '나무 정령들이 화를 낸다'라고 이야기 한 것을 통해 '나무들'은 뿌리 내리고 나무가 된 나무 정령으로 추측됩니다.
10:46~11:08 버터붕어빵님이 말한 가설이 제가 생각한 가설과 50~80%가 똑같이 일치하네요. 다만 마지막 부분인 "용감히 맞선 수인의 영웅들" 부분에 제 가설과 조금 차이가 있다면 저는 '용감한 수인들'과 '우로스의 추종자들과 공물로 바쳐진 수인들' 이란 마무리 가설을 세웠거든요. 수많은 에피콘의 연출을 고려해보면 '매드맥스의 에피콘'들은 공물로 바쳐진 수인들의 의미를 뜻하고, '해적연출의 에피콘'들은 우로스의 추종자들이며, 마지막 '중세갑옷의 에피콘'들은 용감히 맞선 수인들의 영웅들로 가설의 끝을 장식했습니다. 이야기의 흐름이 어떻게 될지는 다음 이벤트 스토리나, 메인 스토리의 흐름을 봐야 알겠지만, 개인적으로 추측한 가설을 정리한다면 저는 이런 가설의 흐름이 맞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 그리고 보물에 대해 쫌 이상한게 보물은 각종족들의 지도자나 지도자와 비등한 힘을 가진 사도가 가져가는데 정령은 실라가 아니라 이프리트 입니다 여기서 제 추측이라면 이프리트가 장작같은 모습이 됀건 보물의 패널티 때문이라 생각해요 그리고 보물중 활은 리스티 이벤트 에서 미래에서 온것같은 외형을 하고있는데 여기서 엘프만 보물을 소유하고 있지 않는데 현재 존재하지 않는 보믈이라 엘프들이 집적 재작해서 얻을거 같아요
추측대로 에피카가 그런 희생을 치뤘다면... 저는 그 추측에 덫데어 하나 더 붙여봅니다 디아나가 우로스를 갈갈이 찢어 발긴것은 우로스 몸속 어딘가에 있을 에피카를 찾기 위함 이었고 종국에는 에피카를 찾았지만 수인들의 해방을 위해 디아나에게 힘을 주면서 우로스의 영향력이 커져서 삼킴때문에 과거의 대부분의 기억을 흡수당했지만 천성이 열정적인 소녀만큼은 남아있던 것이죠 그리고 그런 에피카를 보고 디아나가 과거부터 내려온 7자매와 우로스이야기를 말한게 아닐까 싶어요 에피카가 언젠가 기억이 돌아오기를 바라면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우로보로스는 보물을 착용함으로써 약해진 상태에서 디아나랑 싸운거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그 이유는 스토리에서 보면 란의 기억속에서는 우로스랑 디아나가 싸우는 상황에서 우로스가 맞고있는 상황에서도 란이 개입을 하지 않았다는것을 보면 2가지 이유로 추측하는데 1. 결투의 형식이라서 개입을 할 수가 없었다. 2. 디아나의 힘이 매우 강력했기에 개입할 수 없었다. 로 나뉜다고 생각합니다. 그당시의 상황을 보면 우로스는 자신이 진다는것을 감안하고서 란에게 부탁하는것을 보면 사실상 처참하게 패배했다고 생각해도 될정도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러면 의문이 듭니다. 왜 그렇게까지 밀렸을까? 엘드르의 힘을 가진 7가지의 보물을 가지고서도 그렇게 밀린 이유가 뭘까? 라는겁니다. 여기서 첫번째 보물과 마지막 보물의 성능과 부작용을 보면 서로가 반대되는 성능을 가졌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왕관은 위대한 모습을 보이지만 지능이 하락하고 지팡이는 지능이 상승하지만 사람들에게는 왜소한 모습을 보인다는것이죠. 일반적으로는 강함과 뛰어남이 성능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엘드르의 의지는 다릅니다. 에초에 엘드르가 죽음이 없는 세상을 만든것과 새 세상을 만든 이유는 바로 그리움 때문인것이죠. 즉 엘드르는 자신의 피조물이 성장하는것을 원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7가지의 보물을 가진 우로스는 엘드르의 의지에 따라서 약해졌을것이라고 추측하고 그렇기에 디아나랑 싸웠을때에는 처참하게 졌다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게다가 마지막의 영춘이의 인형이 나오는데 제 생각으로는 모든 보물을 모은자의 말로라고 생각합니다. 엘드르의 의지는 성장하지 않는 상태의 유지가 그 근원이고 7가지의 보물들은 그런 엘드르의 의지를 가지고있죠. 결국 위에서 말했던것처럼 7보물을 지님으로써 세계수의 의지가 강력하게 작용해 착용자가 약해졌을것이라는게 제 추즉입니다. 그렇게 세계수의 의지를 이어받은자는 세계수의 정령이라는 모습으로 나타나게 되는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추측은 세계수의 힘을 지닌 존재들은 모두 강력한 힘을 가지게 되었지만 어째서인지 영춘이만은 전혀 힘이나 존재라는것을 인식할 수 없는 존재로 완전히 보잘것 없는 존재라는것이죠. 이는 세계수가 처음 세상을 만들었을때 자신이 개입함으로써 세상에 파멸을 가져왔고 이런 파멸을 다시 겪고싶어하지 않았기에 그런 의지가 나온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요악 1.왕관과 지팡이의 성능과 부작용이 정 반대임으로 서로가 반대되는 능력임을 알 수 있다. 2. 엘드르는 세상의 파멸을 한번 겪었기에 트릭컬 세상에서는 그런 상황을 겪고 싶어하지 않았다. 3. 이 의지를 바탕으로 기존의 부작용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엘드르의 의지 곧 성능쪽이고 강해지는것이 부작용쪽이라는 유추를 할 수 있다. 4. 7가지 보물을 얻음으로써 세계수의 의지가 강하게 작용해 오히려 약해졌을 가능정이 존재한다. 5. 영춘이는 세계수의 힘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약하다. 이는 세계수가 바라는 모습이였고 목각인형의 존재는 영춘이의 모습이 보인적이 있었다. 6. 즉 영춘이는 트릭컬 세상에서 활동을 한적이 있는 누군가이고 지금의 모습으로 변한것이다. 7. 보물과 영춘이의 관계때문에 영춘이는 7보물을 모았던 누군가라고 추측이 된다. 이번 스토리에서는 란의 말장난 때문에 스토리를 어느정도의 거짓말을 섞인 상태의 스토리를 보는것이 옳은 방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기에 책의 내용에서 거짓이 어떤것인지 판단을 해보았고 그걸 추측으로 해서 낸 결론입니다.
셰럼이 디아나를 칭하는 호칭은 뿔 돋은 짐승임. 이 호칭은 디아나의 옷의 문양과 관련 있는 켈트신앙의 남신 케르눈노스에서 유래함. 이 호칭을 낱말 그대로 풀이해보면 원래는 뿔이 없었지만 뿔이 생겼다고도 해석할 수 있는데, 이는 원래 뿔이 없는 암사슴인 디아나가 남자가 없는 세계인 엘리아스에서 신격을 얻었음을 의미함. 디아나가 엘다인의 힘을 얻은건 확실한데, 엘다인들 중 특히나 뿔과 관련있는 사도는 유니콘의 수인인 에피카임. 즉, 세계수로부터 직접 하사받은게 아니라, 에피카로부터 양도받았을거라고 추측됨. 클로에가 세바스티안에게 모든 권능을 양도한 것처럼, 에피카도 모든 권능을 양도하고 기억과 힘을 모두 잃었을거라 예상함.
엘다인 상대로 이정도 했으면 용족 최강의 자리는 공고하다 봐야겠네
그동안 소녀가 감내해왔던 고통은..
사실 죠안에 비하면 란이 개 ㅈ밥인거긴 함
죠안 하나잡으려고 6종족 어셈블 레이드 했는데, 란은 다야한테 따잇
다야의 위엄이 나타나는 스토리였어요! 검집을 잡은 시점에서 이미 끝인데, 핸디캡이 있음에도 1:1로 당당히 붙어서 무승부를 할정도면..😊
주먹왕 다야!
비비, 란 엘다인 둘을 이기는ㄷㄷ
디아나도
디아나에게 실시간으로 잡아 찢기는 우로스의 생생한 비명이 아직도 귀에 선해요...
림의 낫이 진짜 흑막임 저학년 림 저학년 스킬 쓸때 눈 파바바박 나오는데 ㄹㅇ 그냥 흑막 그 자체임
림 개그 듣고 고통받는거 보면 흑막보단 피해자 아님?
영춘아 날 속인거니
😱
착한영춘과 나쁜영춘이 있지않을까
에피카와 에피콘은 흥미로운 접근이네용
에피카에 상징이 화합인데 뭔가 기억이 없는 거랑 스토리에 관련 있을 듯
저학년 스킬로 에피콘 일부 소환, 고학년 스킬로 수인족 영웅이었던 에피콘 군단 소환?
페제의 이스칸다르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니까 겁나 간지나네
우로스 목소리가 생각보다 어리고 발랄해서 의외였죠.
트릭컬이 기존 이야기 풀어내던 방식과 많이 달라 궁금했는데 깔끔한 정리와 근거 있는 추측이 영상을 더욱 가치있게 해주네요. 좋은 해석영상 감사합니다
에피카와 에피콘 해석 진짜 멋있네요 너무 마음에 듭니다
🥰
다야랑 맞짱을 까고서 은둔하는 바람에 메인스에 등장조차 안하는 키디언은 얼마나 강한걸까
저 검을 만들만한 크기와 강도를 지닌 이빨을 가진 어미늑대는 과연 어느정도의 괴물이였을까
저 목각 인형은 사실 영춘이가 맞을 수도
다만, 우리가 생각하는 배신이 아니라 영상의 말처럼 세계수의 편에 붙은 상태에서 우루스에게 가짜 정보를 전달하여 디아나랑 싸우게 만든 작은 묘목일 수도 있을 듯요
스토리 분석 영상만 기다리고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일단 투구꽃 영향은 없다고 봐도 무방한게
요정왕국 들어왔을때는 이미 깨고 있었다고 확실하게 언급하고....
근데 이럴수록 다야랑 키디언 싸움이 어땠는지 궁금해짐
일인자에게 패배 후 은둔하는 신세지만 속으로는 일인자를 동경하고 동시에 동급의 무력을 보유한 캐릭터... 이런거 맛있거든요...
1:21 와이프 멋있다!!
이렇게 흥미로운 설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트릭컬은 언제나 들어도 흥미로워요 ㅎ
고라니의 큰 특징이 뿔이 없는건데..
디아나 날 속인거니?
좋은 분석 감사합니다. 6보물중에 활에 관한 내용도 조만간 나오겠네요.
이번 란 스토리에서 디아나 뿔 잘랐다고 하던데
눈감은 계몽의 지팡이를 뿔 대신으로 머리에 달아논게 아닐지
여태본분들중 나무들의 진실에 가장 근접하신 분이네요
에피콘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엘리아스에서 죽어도 영혼은 주말농장에 저장되는데 수인의 영혼들의 행방이 불분명하고 각에피콘들에 깃든 영혼의 정체도 설명해주니 이거는 거의 맞추신것 같네요
성지 예약합니다
란 pv에서도 그렇고
부모의 이빨로 만든 검이라...
나중에 이복 언니도 나오지 않을까 싶음ㅋㅋㅋ
엄청난 분석력입니다,,,
항상 잘 보고 갑니다!!
에피카 애기가 흥미롭군요. 우로스가 란의 기억속엔 다정한 친구지만 수인들은 잡아먹히거나 그밑에 굴복해야 했으니 디아나는 우로스와 란에 대한 감정이 지금도 차갑게만 느껴지더군요. 본인도 상대를 찢어서 도륙할정 였던지라 그다지 밝히고 싶지않아 하는 과거지만...
크으! 분석 좋아요! 좋아용!
와..나는 스토리 보고 그냥 감동이다가 끝인데 버터는 정말 똑똑 하구나..
9:32 이 부분이 애매하다고 생각하는게 디아나가 찢여죽였는데도 그 주변에는 아무도 없었다고 했으니, 에피카가 수인들을 설득해서 함께 싸우러 갔으나 패배
그 후 엘다인이라는 것을 안 우로스가 지금 흡수하기 애매해서 냅뒀는데 디아나에게 패배
정신을 잃었던 에피카가 추종자들이 도망가니 해방
디아나의 폭주 상태를 본 에피카가 모종의 계약을 통해 영혼들을 에피콘으로 만들고 수인들의 아이들을 생각하라며 디아나를 설득시킨게 아닌가 싶네요.
그 계약 도중에 디아나도 영향을 받아서 지금까지도 나이가 들지 않았다 라는 말도 가능하고요
이렇게 이야기해도 시즌2 내로는 풀어 주실거라 믿습니다 대뾰니ㅁ!!
와 만약 이게 진짜라면 지금까지 트릭컬이 스토리를 정말 어마무시하게 설정했다는건데 정말 엄청나다
에피카가 시인이 된 이유도 이 수인 영웅들을 기리며 그 무용담을 전하기 위함이었다고 볼수도 있겠네요.
트릭컬 처음 봤을때 "그냥 귀여운게임이구나"라고만 생각했는데 점점 세계관이 암울한쪽으로 가는중이라서 에반게리온처럼 엔딩날것같아서 두려움
그렇다면 에피콘의 수가 삼켜진 피해자의 수라는 거네
저는 영춘이가 세계수의 전령으로써 초기 목각인형의 모습으로 우로스에게 전달했다고 생각해요. 세계수가 마지막 힘을 짜내서 교주를 불렀고 우로스같은 마음을 읽는 능력으로 영춘이를 볼 수 있게 만들었지만 세계수 자체가 힘을 다해 전달을 못하고 있다고 봐요. 세계수 내부의 눈들은 악몽에서도 깨고 있는 스테이지에서도 나오는데 이 눈 하나하나가 우로스에게 종용했던 나무들이고 나무들이 뜻을 합쳐 세계수 내부에서 기생하고 있는거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4:05 벨리타 머리위에 가시머리띠처럼 생긴게 귄리의 밧줄같네요
진짜 그냥 귀여운 애들 나와서 좌충우돌 하는 이야기 일줄 알았는데
스토리 탑급임
개인적 견해입니다만, '나무들'은 가짜 세계수라기보다는 '터를 잡고 뿌리 내림으로서 나무가 된 나무 정령'이라고 생각됩니다. 나무들에 관한 힌트가 작중에 조금씩 나오는데 특히 '빅우드'가 유일하게 움직이고 말하는 나무 정령으로서 자신의 꿈이 요정 왕국에 '물리적'으로 뿌리를 내리고 나무가 되는 것 이라고 한 것과 이프리트가 하위 불 정령들한테 나무를 벌목해서라도 장작을 더 가져오라고 하자 하위 정령들이 그러면 '나무 정령들이 화를 낸다'라고 이야기 한 것을 통해 '나무들'은 뿌리 내리고 나무가 된 나무 정령으로 추측됩니다.
차라리 엘드르가 어미늑대한테도 힘을 부여했으면 서로알아보고 바로 해피엔딩인데...
10:46~11:08 버터붕어빵님이 말한 가설이 제가 생각한 가설과 50~80%가 똑같이 일치하네요.
다만 마지막 부분인 "용감히 맞선 수인의 영웅들" 부분에 제 가설과 조금 차이가 있다면 저는 '용감한 수인들'과 '우로스의 추종자들과 공물로 바쳐진 수인들' 이란 마무리 가설을 세웠거든요.
수많은 에피콘의 연출을 고려해보면 '매드맥스의 에피콘'들은 공물로 바쳐진 수인들의 의미를 뜻하고,
'해적연출의 에피콘'들은 우로스의 추종자들이며,
마지막 '중세갑옷의 에피콘'들은 용감히 맞선 수인들의 영웅들로 가설의 끝을 장식했습니다.
이야기의 흐름이 어떻게 될지는 다음 이벤트 스토리나, 메인 스토리의 흐름을 봐야 알겠지만,
개인적으로 추측한 가설을 정리한다면 저는 이런 가설의 흐름이 맞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스킬 연출이 다른 것처럼 에피콘의 이전 모습들도 다를 수 있네요!
@@버터붕어빵 그렇죠! 그중에서 가장 신경 쓰인 에피콘이 10:55 고학년 스킬인 '영웅담 연주'에서 딱 '한마리만 변하지 않는 에피콘'이 '우로스'란 추측을 끝맺음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우로스를 검색하면 스킨워시가 나오는ㄷ
아 그리고 보물에 대해 쫌 이상한게
보물은 각종족들의 지도자나 지도자와 비등한 힘을 가진 사도가 가져가는데
정령은 실라가 아니라 이프리트 입니다
여기서 제 추측이라면
이프리트가 장작같은 모습이 됀건 보물의 패널티 때문이라 생각해요
그리고 보물중 활은
리스티 이벤트 에서 미래에서 온것같은 외형을 하고있는데
여기서 엘프만 보물을 소유하고 있지 않는데
현재 존재하지 않는 보믈이라 엘프들이 집적 재작해서 얻을거 같아요
점점 많은 이야기가 나와서 흥미로워지고 있는 트릭컬 스토리!
요즘따라 스토리가 더 재밌어진 것 같아요!
@@버터붕어빵 이야기 속에 푹 빠져들어가고 있습니다.
분석 ㄹㅇ 맛깔나네
란 스토리를
본뒤 생각 ( 우로스 : 활발 엘다인 )
& ( 이격 디아나 : 냉정 엘다인 )
냉정붐은 온다...
하지만 버터 코코 콤비는 세계관 최강자다
이렇게 스토리가 기다려지는 게임은 오랜만인듯 ㅋㅋ
5:25 참고로 소설을 보면 엄연하게 '말'만 그런거고 글자는 다르다네요 죽음을 없앤건 세계수가 죽음을 극도로 두려워해서라네요 하지만 완전히 없애지는 못했는 듯
2:00 거기서 거기긴 하지만 란이 조금 늦게 쓰러졌으니 온전한 상태로 붙어도 대등할 수도 있겠네요
스토리보는 재미 트릭컬
이번 일로 알 수 있는 한 가지는 명확합니다...
결국 나사빠진 세계수가 문제였다...
수인들의 이야기.. 에피카 스토리가 기대가 되네요
영춘이 상징색은 초록,노랑의 개나리색이라 확실히 보라색과는 거리가있네요
디아나로 보이는 그림이 계속 왜 웬디고가 생각나지 하는 모습이네요
투구가 웬디고와 엄청 닮았어요!
진짜 동화판 엘든링이라는 말이 딱 맞는듯...
와 에피콘 대단히 가능성이 높다.. 좋네요
5:30
에린 때문에 죽음이 일어나지 않는세계를 만들었다기 보다는
에린 때문에 죽음이 생겼지 않나요.?.
그래서 그 죽음을 없애기 위해 엘드르가 뭔가 막는 장치를 만든 거 같아서요..
이 영상 보려고 아끼던 란 테마극장 다봤당
교주가 난입해서 빈틈이 없었으면 다야가 승리했을지도 모를 듯
란의 매서운 드롭킥만 안 맞았어도..
고마워 버터야!
추측대로 에피카가 그런 희생을 치뤘다면...
저는 그 추측에 덫데어 하나 더 붙여봅니다 디아나가 우로스를 갈갈이 찢어 발긴것은 우로스 몸속 어딘가에 있을 에피카를 찾기 위함 이었고
종국에는 에피카를 찾았지만 수인들의 해방을 위해 디아나에게 힘을 주면서 우로스의 영향력이 커져서 삼킴때문에 과거의 대부분의 기억을 흡수당했지만 천성이 열정적인 소녀만큼은 남아있던 것이죠
그리고 그런 에피카를 보고 디아나가 과거부터 내려온 7자매와 우로스이야기를 말한게 아닐까 싶어요 에피카가 언젠가 기억이 돌아오기를 바라면서??
뱀에게 삼켜지고 하나가된다라... 어? 라이커드? 오오오 모독의 군주여 이 세계를 삼키는 거대한 뱀이되어주십시오..
?? : 에린 너의 자리는 없을 것이다.
8번 에피카 스토리는 어떤편에서 볼수있나요?
에피카 스토리는 제가 만들었어요
란은 울프루의 위치에 있는 울프루의 자매야...
다야 전투 센스 도랏음 ㄷㄷ
낯선자의 활은 개인적으로 실라가 가지고있거나 어디간에 봉인되어있을거같네요 실라가 활을쓰니
우로스가 수인들 삼킬 수 있는 것도 에르핀이 쓰는 왕관 효과라는 생각이 드네요
란 이랑 인간 이야기 조금만 더있었으면 했음
빅우드스토리대사보면.. 빅우드도 되고싶어하는것같은데
영상 잘볼게유
혹시 저 사랑니 스토리는 어디서 나오나요? 이벤트 미는데 못본거 같아서요 과거에 대한 얘기는 기억으로 이미 보지 않았냐며 그냥 넘어가던데 이벤스에서 나온건가요?
사도 개인 스토리에서 나옴
사랑니는 란 사도 스토리 5화에 나와요!
이해가 쏙쏙
흠 이번에 혼돈 림이 입고오는 옷이 보물일거 같네요
근데 이번 새로운 림은 가면이 없네요
그러니까 우로스는 영화판 엔사바누르(아포칼립스)처럼 추종자에게 형체를 옮길 수 있단건가?
전 우로스가 단순한 폭군 악역이 아니라 생각이 들어요
나무.. 황금나무.. 엘든링...
역시 다야야 진짜로 다야가 정실이 맞다니까?!
추측이시지만 엄청 그럴싸해요!!
아직까지 에피콘이 에피카 옆 들러리 외 다른 소통하는 연출이 없어 알 수 없는데
우로스에게 먹힌 수인들 에피콘화 대가로 뇌리셋 당한거면 좀 무서운 설정이긴함
저도 스토리 재밌게 봤어요
그럼 죠안은 기적의 힘을 잃어갔어도 다야보다 훨신 강하다는소리네ㄷㄷ
죠안 현재 전투력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하네요 란 한테도 '내가 약해지긴 했는데 깝치지마라' 하는거 보면 여전히 최강자급인거 같은데
수의 디자인이 왕관과 세트로 생각되므로 림이 딱히 입고 다닐 걸로는 생각지 않네요...
4.보물의 소유자
저의 생각에서는
림이 계몽의지팡이
가시와 망토는 마녀 라고 생각해씀
지팡이는 동굴에서 가져온거라해서 욕족이 보관중인줄 았고 볼품없는+지팡이라해서 제이드가 가지고있다 생각했음
우로스 디아나한테두들겨맞는거보고 능력이 힐링팩터인가 생각함
세계수 엘드르가 마력 중계기 용으로 만들었던 잔나무들이 엘드르를 배신한게 아닐까요?
잔나무들이 나무들일 가능성도 높아요!
3:01 사랑니로 만든 검이 평소에 들고있는 긴 검일까? 아님 모션에서 나오는 작은 검일까? 난 개인적으로 후자
스토리에서 "뽑혀라 사랑니"라고하며
긴 칼을 뽑았으니 긴칼일듯
그래서 언제 안개 넘어로 갈 수 있음? 그윈이 메인이 되는 스토리 나왔으면 좋을텐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우로보로스는 보물을 착용함으로써 약해진 상태에서 디아나랑 싸운거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그 이유는 스토리에서 보면 란의 기억속에서는 우로스랑 디아나가 싸우는 상황에서 우로스가 맞고있는 상황에서도 란이 개입을 하지 않았다는것을 보면 2가지 이유로 추측하는데
1. 결투의 형식이라서 개입을 할 수가 없었다. 2. 디아나의 힘이 매우 강력했기에 개입할 수 없었다. 로 나뉜다고 생각합니다.
그당시의 상황을 보면 우로스는 자신이 진다는것을 감안하고서 란에게 부탁하는것을 보면 사실상 처참하게 패배했다고 생각해도 될정도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러면 의문이 듭니다.
왜 그렇게까지 밀렸을까? 엘드르의 힘을 가진 7가지의 보물을 가지고서도 그렇게 밀린 이유가 뭘까? 라는겁니다.
여기서 첫번째 보물과 마지막 보물의 성능과 부작용을 보면 서로가 반대되는 성능을 가졌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왕관은 위대한 모습을 보이지만 지능이 하락하고 지팡이는 지능이 상승하지만 사람들에게는 왜소한 모습을 보인다는것이죠.
일반적으로는 강함과 뛰어남이 성능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엘드르의 의지는 다릅니다. 에초에 엘드르가 죽음이 없는 세상을 만든것과 새 세상을 만든 이유는 바로 그리움 때문인것이죠.
즉 엘드르는 자신의 피조물이 성장하는것을 원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7가지의 보물을 가진 우로스는 엘드르의 의지에 따라서 약해졌을것이라고 추측하고 그렇기에 디아나랑 싸웠을때에는 처참하게 졌다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게다가 마지막의 영춘이의 인형이 나오는데 제 생각으로는 모든 보물을 모은자의 말로라고 생각합니다. 엘드르의 의지는 성장하지 않는 상태의 유지가 그 근원이고 7가지의 보물들은 그런 엘드르의 의지를 가지고있죠. 결국 위에서 말했던것처럼 7보물을 지님으로써 세계수의 의지가 강력하게 작용해 착용자가 약해졌을것이라는게 제 추즉입니다.
그렇게 세계수의 의지를 이어받은자는 세계수의 정령이라는 모습으로 나타나게 되는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추측은 세계수의 힘을 지닌 존재들은 모두 강력한 힘을 가지게 되었지만 어째서인지 영춘이만은 전혀 힘이나 존재라는것을 인식할 수 없는 존재로 완전히 보잘것 없는 존재라는것이죠.
이는 세계수가 처음 세상을 만들었을때 자신이 개입함으로써 세상에 파멸을 가져왔고 이런 파멸을 다시 겪고싶어하지 않았기에 그런 의지가 나온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요악
1.왕관과 지팡이의 성능과 부작용이 정 반대임으로 서로가 반대되는 능력임을 알 수 있다.
2. 엘드르는 세상의 파멸을 한번 겪었기에 트릭컬 세상에서는 그런 상황을 겪고 싶어하지 않았다.
3. 이 의지를 바탕으로 기존의 부작용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엘드르의 의지 곧 성능쪽이고 강해지는것이 부작용쪽이라는 유추를 할 수 있다.
4. 7가지 보물을 얻음으로써 세계수의 의지가 강하게 작용해 오히려 약해졌을 가능정이 존재한다.
5. 영춘이는 세계수의 힘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약하다. 이는 세계수가 바라는 모습이였고 목각인형의 존재는 영춘이의 모습이 보인적이 있었다.
6. 즉 영춘이는 트릭컬 세상에서 활동을 한적이 있는 누군가이고 지금의 모습으로 변한것이다.
7. 보물과 영춘이의 관계때문에 영춘이는 7보물을 모았던 누군가라고 추측이 된다.
이번 스토리에서는 란의 말장난 때문에 스토리를 어느정도의 거짓말을 섞인 상태의 스토리를 보는것이 옳은 방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기에 책의 내용에서 거짓이 어떤것인지 판단을 해보았고 그걸 추측으로 해서 낸 결론입니다.
가짜 세계수...황금 옥좌의 세계수....이거완전 워해머 40k잖아?
메인스 시즌2 다음 챕터는 언제 나올지 궁금하네요
2~3개월정도 생각하고 있어요
작은 묘목? 빅우드 흑막설?
뭔가 저는 디아나부터 애들 다 좋아하는데 느낌이 디아나가 적이될거같은느낌이 들까요? 만약..... 세계수의 꼭두각시로 싸워야된다면 눈물이날거같네요.
용족인데 브레스 한번 날려줘😢
1:1 무승부 스토리
그런데 저 보물들 다 가지면 강해지는건 맞나요? 오히려 가장 약해질거 같은데
벨리타가 왕관처럼 쓰고있는게 보물인가??
도끼를 가진건 디아나인데 우로스를 도끼로 다지지않고 굳이 주먹으로 으깬건 좀 의아하네요
셰럼이 디아나를 칭하는 호칭은 뿔 돋은 짐승임.
이 호칭은 디아나의 옷의 문양과 관련 있는 켈트신앙의 남신 케르눈노스에서 유래함.
이 호칭을 낱말 그대로 풀이해보면 원래는 뿔이 없었지만 뿔이 생겼다고도 해석할 수 있는데, 이는 원래 뿔이 없는 암사슴인 디아나가 남자가 없는 세계인 엘리아스에서 신격을 얻었음을 의미함.
디아나가 엘다인의 힘을 얻은건 확실한데, 엘다인들 중 특히나 뿔과 관련있는 사도는 유니콘의 수인인 에피카임. 즉, 세계수로부터 직접 하사받은게 아니라, 에피카로부터 양도받았을거라고 추측됨.
클로에가 세바스티안에게 모든 권능을 양도한 것처럼, 에피카도 모든 권능을 양도하고 기억과 힘을 모두 잃었을거라 예상함.
그리고 저는 작은 묘목의 정체가 안개처럼 존재가 흐릿한 우리가 알고있는 우이가 아닌 영원살이 막내의 본체라고 추측합니다
버붕님이 폴랑+에르핀 왕관이야기 영상때
말한거지만
이번 보물들은
서로 상호보완형
+
부작용들은 이를
잘 감내하는
자들이 가진걸 보면
세계수는 확실히
효율주의현명한
자 같음
😮
에피콘 에피카
먼가 근거 있음
요😊
상호보완이다보니 여섯 보물이 단 한 명의 지도자를 위한 느낌이 들어요!
고(高)라니 고(古)라니 고(go)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