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연금이 여러분. 오늘 영상은 사도 '오팔'의 테마극장 에 대한 감상문이예요. 그리고 이 감상문 시리즈가 어느덧 세 편째로 접어들면서 사실상 정규 롱폼으로 편성된 김에, 시리즈 제목을 라고 정해 봤습니다. 늘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고의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이 테마극장이 고평가받는 이유 1. 트릭컬 리바이브 그동안의 1년, 그리고 에피드게임즈의 그동안의 고생과 지금의 위치까지의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이야기 내에서 잘 풀어냈다 2. 리스티, 레비, 에슈르 등 우리의 삶과 닮아있는 사도들의 현실적인 고충을 잘 드러내고 이를 위로하면서 현실의 교주들 삶까지 잘 토닥여줬다 3. 충격적인 홀로코스트와 디아나 쵼잔니의 눈물젖은 마음고생이 가득했던 스토리의 메인스 2부에 화들짝 놀란 교주들 마음을 힐링하는 것에 도움을 줬다
게임이... 흑자가 나기 시작했어요.. 예전에는 롤더체스를 하든 트릭컬을 하든 뭘 해도 망했는데... 한번 흑자가 나기 시작하니까 게임에 대한 의미를 못찾겠어요...! 제가 대체 왜 이럴까요 유저님? 사실 전 게임을 만들고 싶었던게 아니라 돈을 벌고 싶었던 걸까요? 어린 양이 길을 잃었어요...! 제발 뭐라고 말 좀 해주세요!
이런 해석은 이거대로 맘에 드네요 에피드에 대입하지 않고 오팔이만 봤을땐 애가 철부지여도 배우고 나아가는 스토리로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에피드 관점으로 되면 꽤나 사건사고 게다가 플레이어가 원하지 않았던 방향 거의 비슷하게 맞아들어간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트릭컬이 아직 모자른 부분들이 있지만 그만큼 조금씩 유저들이 원하는걸 해주기에 지금 하시는 분들도 알아주실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흥미로운 해석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이번 테마극장을 에피드 게임즈와 유저들로 빗대서 생각해보면 훨씬 의미가 깊고 좋은 테마극장으로 완성되는 장치가 되다니... 해석의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참으로 흥미롭고 따뜻한 해석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에피드는 100일 기념 테마극장에서도 등장인물들의 입을 빌려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을 전했던 적이 있으니 개인적인 생각으론 해석하신 내용이 맞다고 여겨지네요!
맞고 틀리고를 떠나, 이런 확대해석은 이야기를 감상하는 또다른 포인트가 되기도 하죠:) 반대로, 이런 부가 해석을 위한 장치에만 골몰하다 보면 이야기가 중심을 잃는 경우도 왕왕 있고 말이죠. 이번 편은 잘 만든 순수문학처럼 그 밸런스가 참 좋았던 것 같아요. 흥미롭고 따뜻한 해석이라는 말씀이 왠지 감동적이군요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리스티, 레비, 에슈르가 현실 플레이어의 상황을 대변하니까 쟤네를 넣었고 오팔이 얘네들한테 위로하면서 플레이어한테 메세지를 준다까지는 느끼고 있었는데 파티의 의미를 구릭컬 오픈과 지금 트릭컬로 해석한 점은 굉장히 흥미롭네요 저는 단순 올해 마무리 겸 신년덕담정도로 생각했거든요 +스테이지 이름도 메세지가 숨겨져 있습니다 스테이지 이름 1. 안녕하세요, 오팔이에요! 2.. 일꾼이 선배님들을 위해 3. 파티를 준비했어요. 4. 그러다 선배님들을 봤어요. 5. 힘든 하루를 버티는 모습을요. 6. 저랑 약속 하나 해줄래요? 7. 스스로를 의심하지 않기로! 8. 괜찮은 척 꿈 참지 말고 9. 내 마음에 귀 기울여 주기로! 10. 오늘도 수고했어요, 여러분.
도전하지 않으면 그 안에 무엇이 있는지 모른다 꿈은 쉽게 부서지며 열심히 갈고닦아도 인정받지 못할수도 있고 오히려 상대에게 상처가 될수도있지만 내일을 두려워하기만해선 자기연민에만 몰두하며 일어서지 못하기만 해선 아무것도 시작될수 없다 내가 써내려갈 이야기는 이미 정해진것이 아니기에 나의 선택은 지혜를 버린 오만이 아닌 경험에 닿게될 도전될지니 결국 그 어떤 별빛도 두려운 도전없이는 닿을수 없기에 닿을수있다고 믿으며 달려가자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연금이 여러분.
오늘 영상은 사도 '오팔'의 테마극장 에 대한 감상문이예요.
그리고 이 감상문 시리즈가 어느덧 세 편째로 접어들면서 사실상 정규 롱폼으로 편성된 김에, 시리즈 제목을 라고 정해 봤습니다.
늘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고의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에피드가 원한 해석 = 오팔을 통해 여러분들이 원하는 걸 위해 소통하고 함께하는 트릭컬의 포부를 녹여냄
교주들의 해석 = PD도 부대표도 사도로 표현하는데, 대뾰만 없어서 많이 서운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목소리가 무슨 데미안 설명해주는 것마냥 진지근엄한데 볼땡이들 얘기하니까 인지부조화 오진다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대표님이 오팔이 되어서 인터넷 방송을 할 거라는 거죠?
부대표님은 유미미인데 대표님은 오팔이라...
에피드에 피바람이 부는가...!
어어어........그러니까 집문서때문에 뒤틀려서 대뾰님이 오팔이 된다고요.....?
118kg 버튜버 등장?
타무라 미캉에 이은...
옆동네 슈나쟝다음으로 대뾴님 버튜버 나오나 ㅋㅋ
이 테마극장이 고평가받는 이유
1. 트릭컬 리바이브 그동안의 1년, 그리고 에피드게임즈의 그동안의 고생과 지금의 위치까지의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이야기 내에서 잘 풀어냈다
2. 리스티, 레비, 에슈르 등 우리의 삶과 닮아있는 사도들의 현실적인 고충을 잘 드러내고 이를 위로하면서 현실의 교주들 삶까지 잘 토닥여줬다
3. 충격적인 홀로코스트와 디아나 쵼잔니의 눈물젖은 마음고생이 가득했던 스토리의 메인스 2부에 화들짝 놀란 교주들 마음을 힐링하는 것에 도움을 줬다
4.아스날
5.팔이 너무 귀엽다
6 럭키 비비 키디언 이잖아
7 에헤❤
에슈르의 상황이 뭔가 현 시점의 에피드게임즈 같아서 참 웃으면서 봤습니다
적자만 나다가 흑자라니... 앞으로도 잘 되길 바란다, 에피드!
에슈르는 인생 그 자체다...
PD : 시온
부대표 : 유미미
대표 : 오팔
인가여
부대푠니 특)1성임
@치지직_플라멜 그래서 광기인건가
우울한 PD
광기의 부대표
순수한 대표
게임이... 흑자가 나기 시작했어요.. 예전에는 롤더체스를 하든 트릭컬을 하든 뭘 해도 망했는데... 한번 흑자가 나기 시작하니까 게임에 대한 의미를 못찾겠어요...! 제가 대체 왜 이럴까요 유저님? 사실 전 게임을 만들고 싶었던게 아니라 돈을 벌고 싶었던 걸까요? 어린 양이 길을 잃었어요...! 제발 뭐라고 말 좀 해주세요!
대표님 헛소리하지마시고 빨리 다음 테마극장이나 준비해주십쇼
에프터 파티가 아니라 파티에는 축복과 위로를 : 리바이브 였다고?
역시 '트릭'컬ㄷㄷ
이런 해석은 이거대로 맘에 드네요 에피드에 대입하지 않고 오팔이만 봤을땐 애가 철부지여도 배우고 나아가는 스토리로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에피드 관점으로 되면 꽤나 사건사고 게다가 플레이어가 원하지 않았던 방향 거의 비슷하게 맞아들어간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트릭컬이 아직 모자른 부분들이 있지만 그만큼 조금씩 유저들이 원하는걸 해주기에 지금 하시는 분들도 알아주실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내재적으로 보면 나쁘진 않은데 너무 상투적인 이야기인지라 그냥 그렇구나~ 하고 있었는데,
몇 번 돌려보다 보니 이런 관점으로 썼을 수도 있겠구나 싶더라고요.
내년의 트릭컬도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군고구마 쪼개서 준게 아니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득력 있네요. 재미있네요.
에피드 혹은 트릭컬 자케느낌이네요.
게임의 장점인 아기자기한 이갸기와 귀여움을 무장한 오팔처럼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영상 만들어 보았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봤을 때 그냥 이유 모를 따듯한 기분으로 스토리를 봤었는데 뭔가 이해가 된 느낌..
굳굳!
재능 있으시네요. 계속 하시면 언젠간 빛을 볼겁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정말 이야기의 본질을 잘 꿰뚫어서 보시네요. 전문성이 깊어서 이런 감상문들이 항상 기다려집니다. 다른 스토리 게임들도 이런 감상문 영상 만들어 주실거죠!!!?
되는대로 말하는 건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ㅎㅋㅎㅋ
최근에는 트릭컬이 장사(?)가 너무 잘 돼서 트릭컬만 파고 있는데, 다른 게임들도 하다가 감명 깊은 것들이 보이면 한번 시도해 보겠습니다:)
흥미로운 해석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이번 테마극장을 에피드 게임즈와 유저들로 빗대서 생각해보면 훨씬 의미가 깊고 좋은 테마극장으로 완성되는 장치가 되다니...
해석의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참으로 흥미롭고 따뜻한 해석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에피드는 100일 기념 테마극장에서도 등장인물들의 입을 빌려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을 전했던 적이 있으니 개인적인 생각으론 해석하신 내용이 맞다고 여겨지네요!
맞고 틀리고를 떠나, 이런 확대해석은 이야기를 감상하는 또다른 포인트가 되기도 하죠:)
반대로, 이런 부가 해석을 위한 장치에만 골몰하다 보면 이야기가 중심을 잃는 경우도 왕왕 있고 말이죠.
이번 편은 잘 만든 순수문학처럼 그 밸런스가 참 좋았던 것 같아요.
흥미롭고 따뜻한 해석이라는 말씀이 왠지 감동적이군요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색다른 관점으로 바라보는 이번 스토리는 신선하네요. 오래동안 해온 트릭컬을 지켜보고 해온 입장에서 새로운 관점으로 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팔이가 준 사도뽑 10장으로 오팔이 나왔음 ㅋㅋㅋ
마녀구덩이행...마녀구덩이행이야...!
구속하라.
오 별 생각없이 보고있었는데 이런식의 해석으로 보니까 또 새롭네요
굳굳!
이거보고 스토리 다시 정주행 하니까 새롭게 보이고 더 깊이있는 이야기처럼 느껴지네요
엄청난 플라멜 효과ㄷㄷ
그래도 오팔은 집은 있는데. 대표님은... 라고 쓰면 안되겠죠.
뭐뭐뭐뭐뭣
최고의 분석영상... 뽑기권 10장 선물 마무리에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역시 마음엔 현물이ㅋㅋㅋㅋㅋㅋㅋ
스토리 자체도 감동적이었지만 이런 해석을 들으니 더 감동적이네요 ㅠ
굳굳!
스토리 해석은 역시 플라멜!
bb
리스티, 레비, 에슈르가 현실 플레이어의 상황을 대변하니까 쟤네를 넣었고
오팔이 얘네들한테 위로하면서 플레이어한테 메세지를 준다까지는 느끼고 있었는데
파티의 의미를 구릭컬 오픈과 지금 트릭컬로 해석한 점은 굉장히 흥미롭네요
저는 단순 올해 마무리 겸 신년덕담정도로 생각했거든요
+스테이지 이름도 메세지가 숨겨져 있습니다
스테이지 이름
1. 안녕하세요, 오팔이에요!
2.. 일꾼이 선배님들을 위해
3. 파티를 준비했어요.
4. 그러다 선배님들을 봤어요.
5. 힘든 하루를 버티는 모습을요.
6. 저랑 약속 하나 해줄래요?
7. 스스로를 의심하지 않기로!
8. 괜찮은 척 꿈 참지 말고
9. 내 마음에 귀 기울여 주기로!
10. 오늘도 수고했어요, 여러분.
메피키 때부터 스테이지 이름에 뭐 숨겨놓는군요ㅋㅎㅋㅎㅋ
디테일하단 말이지...
예전부터 볘속 숨겨두더라고요
1주년 이전 포함해서ㅋㅋ
ㅇㅎㅋㅋㅋㅋㅋㅋㅋㅋ
1.구 트릭컬의 약간의 편린만 봤지만 왜 그들이 경기를 일으키는지 알겠음
2.오팔 장비 세트 당장 사서 10랭크까지 맞춰줌
3.하필 일꾼이들이 죄다 우울크루
오팔맘ㄷㄷㄷㄷㄷㄷ
우울이면서 일도 안하는 코미가 승자
오팔은 가비아를 찢어
가아앙...가아앙...
도전하지 않으면 그 안에 무엇이 있는지 모른다
꿈은 쉽게 부서지며
열심히 갈고닦아도 인정받지 못할수도 있고
오히려 상대에게 상처가 될수도있지만
내일을 두려워하기만해선
자기연민에만 몰두하며 일어서지 못하기만 해선
아무것도 시작될수 없다
내가 써내려갈 이야기는 이미 정해진것이 아니기에
나의 선택은 지혜를 버린 오만이 아닌
경험에 닿게될 도전될지니
결국 그 어떤 별빛도
두려운 도전없이는 닿을수 없기에
닿을수있다고 믿으며 달려가자
좋은 말이네요:)
현물에서 개웃었는데 진지하게 다시 생각해보니까 사도가 직접적으로 들어가는 코드는 한번도 없었던거 같음
그리고 오팔은 10월 탄생석 으로 알고있는데 트릭컬은 9월말 출시 서비스 종료가 10월… 인데 서비스 종료가 오히려 진짜 트릭컬을 만드는데 기여했다 라는걸 표현한거같음
굳굳:)
처음으로 해석이 제가 생각했던 해석과 완전히 일치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공식으로 이것이 에피드의 이야기를 풀어낸 것이다 라고 명시되어있지는 않지만, 에피드의 특성인 비유와 풍자를 통한 전달 방식이었으면 바라고 있습니다.
스토리라는 게 결국 받아들이기 나름이니까요:)
그렇게 느끼셨다면 그게 에피드가 생각한 바가 아닌가 싶습니다!
볼덩이로 다시 태어나서 용들 맘마에 얼굴 비비고 싶다. 완전 럭키비비키디언~
그게...그게 무슨 소리니...
이게 주말에 스토리를 읽을때와 평일에 일 끝나고 힘들때 읽으니까 감정이 전혀 달라졌어요
음식도 배고플 때 먹는 것과 배부를 때 먹는 것이 다른 이치죠:)
어흐흑 너무 감동적이야 ㅠㅠ
ㅜㅜㅜㅜㅜ
이런 해석도 좋네요
사실상 에피카 스토리처럼 교주를위한 찬사로 보이긴했는데 이렇게 정리해주시니 맞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대표의 대표 페르소나는 스피키,오팔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표의 성격이랑 같거든요
다소 날조)대표님은 이미 죽은 유령이나 다름없다
@@치지직_플라멜 정령이셔서 자연이 집이랍니다
이걸 빠져나가다니
재미있는 해석이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오팔이 집없는 롤더체스 귀신...? 😮
'언제부터 귀여운 후배 사도로 생각했던 거지?'
이런 유튜버가 있었군...
등장
으으... 오팔 일루와잇!..
어어 그거 대푠니...!
ㄴ 오히려 좋아 일루와잇!!
?!
트릭컬은 처음에 뽈따구만보다가 리바이브에서는 점점 좋아지고있고
1주년 이벤트는(굿즈이벤트) 쫌 아쉽지만 그래도 좋았다
하고싶말? 목뼈(디얍)가져와!
ㄷㄷㄷㄷㄷ
그러니까 대푠니가 내 후배라는거지?
대푠니께 뭘 시키시려고ㄷㄷㄷㄷㄷ
그러네 파티 한번 쫑나고 다시 오픈한걸 보면 두번째 섭종위기랑 비슷한
두 번째...?
으윽...머리가...!
그렇게 오팔(트릭컬)은 교주(플레이어)님들의 오팔(지갑)을 쪼게버리는데...
그래도 귀여우니 만족해♡
쪼개지셨군요...
와 대박
:)
소츰돋는다..
ㄷㄷㄷㄷㄷㄷㄷㄷ
오타네요
@@하는사람 소름돋는다로 알아들었어요 ㄱㅊㄱㅊ
혹시 대표님 생일이 5월8일인가
그저 신버지(?)
근데 저 리스티랑 절친 처럼 표현되는 글러브라는 친구는 누구?
검색해보니까 엘레나가 만든 AI라네요
자비스같은거인듯
@@치지직_플라멜 오... 감사합니다. 엘레나가 그런 선물을!?
@@tjghkdwn ㄴㄴ 해킹함ㅋㅋㅋㅋㅋㅋㅋ
@@치지직_플라멜 엌;;;ㅋㅋㅋ
제작자는 평행세계의 엘레나고 원래 주인은 평행세계의 아멜리아인데 그쪽세계가 글러브 때문에 멸망하자 리뉴아가 글러브만 따로 빼돌린건데 그걸 리스티가 리뉴아 아지트에서 몰래 훔쳐간거임 @@tjghkd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