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긍정적으로 생각하려해도 홍명보 감독은 스스로 최악의 상황을 만들었다. 우선 손바닥 뒤집듯 본인이 팬들과 국민에게 한 약속을 불과 며칠도 지나지 않아 국대감독을 수락했다.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한 것인데, 본인은 이 약속을 깨면서까지 국대감독을 맡았어야 했을까? 얼마나 국민과 k리그 팬을 우습게 봤으면 저런 결정을 내렸을지 기가찰뿐이다. 인터뷰에서도 축협시스템을 몰랐다던 뉘앙스였는데, 정말 몰랐을까?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지는 기사랑 뉴스잠깐만 봤어도 어떤 시스템을 축협이 강조했는지 알수 있었다. 그리고 밤새 고민하셨다고 하던데 그 고민은 본인 이름 석자걸고 뭐 이제 대단한 이름도 아닌거 같지만, 진정 한국축구를 위해 고민한 시간이였나 묻고싶다. 본인이 어떻게 국민들에게 통수친 상황을 이쁘게 포장할지에 대한 답변 준비 고민이 더 길었을것으로 보인다. 끝으로 홍명보 감독하면 딱 떠오르는 대사가 있다. 이게 팀이야? 이번 국대감독 맡으시면서 선수들 기강 잡을때나 경기 시작 전 국민을 위해, 국가를 위해 뛰라는 가스라이팅은 절대 하지마시길. 국민들이 락커룸안에서 일어나는 일은 속속들이 알수 없겠지만 내가 선수여도 역겨울것 같으니 클린스만처럼 국대를 망치건 흥하게 만들던 그거와 별개로 국민들 우롱하면서 국가라는 단어를 입에 담을 자격은 없어보임.
홍명보가 축협 시스템을 몰랐을리가 없지 왜냐하면 불과 일주일전에 홍명보가 축협의 그런 행태들을 비판했거든 기사도 있는데 근데도 그걸 이제와서 넙죽 받아먹은거임 기만 그자체지 그러면서 뭐 한국축구를 위해서? 너무 역겹다. 손흥민 이강인같은 국대 선수들은 그런 홍명보를 어떻게 생각할까? 그냥 한국 국대는 망했음
이정도면 소시오 패스라니까 인터뷰에서 보면 내용은 겉으로 보면 거창 목표와 한국축구를 위한 희생으로 보이지만 결국은 자기 영달을 위한거 아님? 홍명보의 계획은 선수빨로 월드컵에서 행여 좋은 성적내면 정몽규 다음으로 축협회장 노리러 나올거임. 어차피 사람들의 반발은 시간이 지나면 사그라들테고 선수빨로 약팀 잡고 몇경기 이기면 이 분위기는 금방 사그라진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테니, 홍명보 입장에서는 돈도 많이 받고 차기 축협회장까지 할 수 있으니 마다할 필요가 없었겠죠. 이것도 충분히 현대가 사람들이랑 충분히 교감이 되었고 사인을 맞추고 하는 일 일테고. 올바른 소리하는 척 했다가 바로 한국축구를 위해 마지못해 감독직 수락하는 모양새를 보이면서 챙길건 다 챙기는 홍명보의 이중적이고 역겨운 모습도 잘 봤습니다.
휴.. 사실 우리 모두는 축구협회의 행보, 선택, 삽질, 정몽규의 기행에 불만을 가져왔던건데 정몽규의 홍명보 픽 한 방으로 모든 포커스가 홍명보로 가버렸네요.. 이래서 정몽규가 홍명보 픽이 간절했나 봅니다. 외국인 감독이 아니라 명예회복에 갈증을 느낀 홍명보는 수락할걸 알았고 선임만 된다면 자신은 홍명보 뒤로 숨으면 되니깐.. 결국 선택한 홍명보도 비난을 감수했겠지만.. 협회가 진짜 개졸렬라다고 생각합니다. 선임과정도 참 드라마틱한 시나리오로 홍명보를 조롱거리로 만들고 ㅋㅋ현 상황만 봐도 모두가 그냥 개추•베댓 되고싶어서 참신하게 홍명보 까기에 혈안이 되어있고 ..본질이 슬슬 흐려집니다.. 정몽규 또 1승인가
@@모드리치-q8f 본질흐리기라기엔 당장 울산, k리그 팬 입장에서는 홍명보가 k리그, 자기 탐, 팬들 다 개무시하고 떠난거라 개새끼가 맞음 k리그 관심 적은 해축팬들한테는 아직도 1순위가 정몽규고, 결국 잠깐 시간 지나면 정몽규가 메인이 될수밖에 없음 클린스만이 말아먹었다고 아직까지도 클린스만 욕하는 사람이 많음? 결국 클린스만 선임한 정몽규가 욕먹고있고, 이정도로 큰 일은 본질이 쉽게 흐려지지 않을거임
@user-mg4ym3ug2l 제 생각은 바짓가랑이를 잡든 어쩌든 거절해야 맞는다고 봅니다. 거절해서 앞으로의 축구 생활에 걸림돌이 되더라도 말씀처럼 돈을 이미 많이 벌었을 텐데 거절하는 게 본인에게나 축구 팬들에게도 보기 좋고 옳아 보입니다. 지금의 선택은 본인의 바보 같은 선택으로 축협의 바보 같은 생각에 나도 동참할 뿐이라고 생각해요.
@user-mg4ym3ug2l 바짓가랑이 잡고 부탁해서 수락한게 아니라 자기가 14년에 개같이 못해서 탈락한 월드컵의 오명을 씻을 생각 하나뿐인거임 무슨 순교자처럼 얘기하는데 멤버 좋을 때 다시 위상 바꿔보겠다 이거지 후보였던 외국 감독들이랑 자기랑 차이 없다고 했다잖음 그냥 협회나 이 인간이나 똑같음 쓰레기임
오늘 홍명보 감독 인터뷰는 영양가1도 없는 인터뷰였다ㅋㅋㅋ 내가 제대로 들은 게 맞다면 한마디로 14년도에 자기는 너무 힘들었고 그때의 본인의 실패를 만회하기 위한 개인적인 소망 때문에 결정했다는 내용 아니었나? 그러면서 본인은 한국 축구를 위해 희생하는 것처럼 이야기 하던데..ㅋㅋㅋㅋ 희생 된 건 뒤통수 맞은 울산의 팬들, 축협의 각성, 한국 축구 행정의 발전임ㅋㅋㅋ 성적은 잘 나올 수도 있겠지... 근데 이번 선택으로 한국 축구 행정은 발전 되도 모자랄 판에 더 퇴보 되어 버렸음.
책을 왜 많이 읽어야 하는지 뼈저리게 느끼는 인터뷰다. 그리고 무리뉴 감독 , 과르디올라 등 명장들 인터뷰 스킬은 어나더 레벨이라는 것 . 기자들 질문은 어디 하나 시원한 부분이 없다 , 결국 다 같은 한통 속인 것 마냥 요리조리 조심히 질문하는 부분이 찝찝했음. 10년 전과 다른 부분이 무엇이냐? 라는 질문에 조금 더 디테일한 답변이 나왔어야 했던 것 같다. ( 일단 그 자리에 들어가 일을 해보면서 고안해보려고 하는 듯 )
홍명보 오늘 기자회견 들어보면 이임생은 홍명보에게 두 외국인 감독 다 망했고 감독님만 남았다 라는 식으로 말했다는데 실제로는 바그너 감독이 다 맞춰준다하고 이임생의 답변만 기다리다가 홍명보 선임된걸로 결과를 알게 되었잖아요? 이임생은 왜 그렇게 긍정적이었던, 답변만하면 계약이 가능했던 바그너를 홍명보에게는 거짓말로 다 망했다고 했는지, 그 두 사람간 어떤 거래가 있는건지 이임생과 정몽규가 꾸민건지 어떻게 된 일인지 이게 중요한 부분 같습니다 알아봐주세요 이것좀 올려주세요
홍명보가 성공을 한다해도 이젠 국내 감독이 국대감독이 되는 게 어렵게 되었을꺼다.. 한마디로 후배 감독들 길을 본인의 욕망으로 다 막은거다.. 성공을해서 다음 국대감독 뽑을때 국내감독 후보만 올라와도 시스템과 투명하게해라라는 말이 계속 나올 수 밖에 없을꺼고 인맥이니 뭐니 부정적인 말은 계속 나올께 뻔하니.. 본인 욕망으로 지금 차근차근 경력쌓는 좋은 국내 감독들이 꿈인 국대 감독 되는게 더 어렵고 힘들게 되지 않았을까 싶다..
돈 때문에 절대 아님 지 사리사욕 때문임 한국축구가 자기 버렸다고 10년이 지났는데 ㅂㅅ마냥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서 그냥 한국축구 이용하고 자기만 이득보고 버리면 된다 이 생각인 거임 한국 축구를 위해서 자기가 왔다 이런 식으로 얘기하는데 한국 축구를 위하지 않고 생각을 1도 안 하니까 자기가 감독직을 수락한 거지 ㅋㅋㅋㅋㅋ 해보고 한국 축구 망해도 상관없고 잘 되면 자긴 좋은 거고 이거임 걍
사회 정치 문화 어느 분야든 공정과 상식이 정통한 곳이 없다. 개인적으로 홍명보 선수에게 너무 행복한 기억을 줘서 감사한 마음이 있었지만, 이건 아니다. 정당한 절차를 걸쳐서 올라갔다면 누구보다 응원하고 잘 되길 바라겠지만, 이런 방식으로 마치 정치인이 쓰는 화법으로 며칠전에는 전강위에서 이런식으로 하면 안된다라고 하더니 오늘은 ‘그건 나는 모르고 제안 받아서 응했다’ 라니. 그런 최고의 자리에 서보고 싶어 오늘도 열심히 하루하루 살아가는 대다수에 국민들이 이런 개쓰레기같은, 공정이 무너진 절차를 보면서 즐거움과 에너지보다는 좌절감, 패배감만을 들게 할 것이다. 홍명보 감독이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월드컵 16강을 넘어 8강 4강 우승까지 하더라도, 잠시 쾌락을 느끼겠지만.. 너를 응원하거나 지지하는 일은 없을거다. 내가 정말 나쁜 마음인 건 나도 알지만, 인간 홍명보의 삶이 고통스러웠으면 좋겠다
02년 전설이...어쩌다가 저리되었나... 스페인전 마지막 승부차기 하고 찰랑거리는 머릿결로 웃으면서 뛰던 레전드가.....이제는 홍명보라는 사람이...완전히 박살이 나는구나....진짜 이런걸 다감수할 정도로 뭔가 있는걸까? 과연 연봉 때문일지 아님 차기축협회장 때문인것인지...북중미 월드컵에서 만약에 진짜 4강까지 가야지 16강까지 밖에 못갔다면 그후폭풍 감당 못할건데 왜 진짜....굳이 안보이는 지뢰밭을 잘못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딱보이게 깔아놓은 지뢰밭을 걸어들어갈까? 진짜 보여주던가 확실한 결과가 없다면 생각하기도 싫다 진짜 지금도 여론도 축구팬들도 이 난리인데 어후 생각하기 싫다
그냥 내가 지난번에 실패해서 지금 스쿼드 더 좋을때 만회해보고싶어요인데, 그렇개 옮기면 자기가 욕먹을거를 희생하는거지 감독하는건 본인 희생아니잖음. 그냥 정말 너무너무너무 이기적으로 개인 사리사욕을 위해서 울산버리고 가는거지. 그걸 숨기려니까 이상한소리만하고 있음. 아마노 김영권 만 불쌍함;;
기자회견보고 홍명보한테 너무 실망했고 조중연 이용수 황보관 김호곤 정몽규같은 인간들이랑 머가 다른지 모르겠음. 2014 월드컵 국대 실패해도 상황 이해했기에 비판하던 사람들과 매번 반박하고 지금도 그 상황에서 이해 가능한 생각은 변함없음. 하지만 이제는 저걸로 사람들이 욕해도 더이상 쉴드치고 반박하고싶지않음. 진짜 축협 이사때 김판곤이랑 같이 다른 모습보여서 너무 좋았고 울산이지만 잘 이끌고 성과내는거 보면서 윗세대들과 분명히 다른 행보 보일꺼라 생각했고 그렇게 믿었는데 너무 허탈하다... 홍명보는 차라리 본인 욕심이 커서 비정상적인거 알지만 기회주길래 놓치고싶지않아 수락했다 라고 했어야함. 그럼 그나마 인간적으로 이해 가능하겠다 싶은데 이건 그동안 응원하던 사람들 통수를 쎄게 때려친 기분임.
Made In Korea 를 위해 그렇게 몇번을 거절하고 미팅도 없었던 홍명보 감독을 그렇게까지 설득할거면 대체 왜 반년동안 쓸대없이 해외감독들을 리스트업하고 해외출장으로 시간쓰고 돈써가며 미팅은 왜한거야? 애초에 뭔짓을 해도 MIK 들먹이며 미팅도 안한 홍명보 감독을 뽑을거면 반년동안 대체 뭔쑈를 한거야?
홍명보 감독과 이임생 기술이사 모두 자기를 희생해서 국가대표에 헌신하는거다 라는 마인드를 갖고있는건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국민들이 지금 분노하고 있는 이유는 단순히 성적부진이 아니라 축구협회가 투명하고 전문적인 절차 없이 자꾸 이런 구시대적인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들어서인데 그걸 아직도 모르는게 정말 답답하네요
@@jjhpill2899 슬롯 감독 부임 확정 발표 이후, 제임스 피어스가 밝힌 선임 과정 전말에 관한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은 초기 후보를 20명 정도 고른 후에 프로필을 좁혀가며 10명에서 5명, 이후 최종 후보군을 고르는 방식으로 감독을 골랐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안도니 이라올라, 에디 하우, 제바스티안 회네스, 미첼 산체스, 시모네 인자기, 파울루 폰세카도 초기 단계 후보에 포함되어 있었으나, 구단이 선호하는 전술 스타일 혹은 운영 철학과 맞지 않거나 언어와 우승 경험의 문제 때문에 데 제르비, 나겔스만과 함께 진지한 후보군으로 발전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오히려 구단 내부에서 비교적 더 진지하게 고려된 후보는 에르네스토 발베르데와 루치아노 스팔레티였다고 하며, 젊은 감독이면 좋지만 그것이 필수 조건은 아니었다고 한다. 이번 리버풀 감독 선임과정이 제임스 피어스라는 기자에 의해 공개되었고, 이 사람은 구단에서 정보를 받는 1티어 기자임 리버풀 외에도 내부 기준은 생각보다 많이 공개되고, 축협도 이번에 공개되었음 본인들이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더라도 어떤 방식으로 진행했는지 기록은 해놓고 문제가 발생할 경우, 공개할 수 있도록 해놓는게 기본임 지가 모르면 없는건 줄 아는데 지들 맘대로 감독 뽑는 구단이나 대표팀도 당연히 있지만 제대로 된 선임과정을 거쳐 감독을 선임하는 경우가 꽤 많단다
자신이 했던 말을 어기고, 자신이 맡고 있던 클럽을 내팽겨치고, 국민들의 비판이 나오고, 홍명보라는 감독의 이미지가 얼마나 내려갈지도 알았을텐데 용기는 인정합니다. 정말 많은걸 포기하면서까지 한 멍청한 선택이 대표팀의 긍정적인 성적으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똑같은 상황에 10에 9은 하지 않았겠지만 홍감독 같은 사람은 제의가 왔을때 할 수는 있습니다. K리그 클럽을 맡고 있고, 과거에 실패를 경험했고, 클린스만 이후 또 능력이 부족한 감독에게 제의가 간다는게 말이 됩니까? 축협 내에서도 올바른 방향성을 지니고 한국 축구를 위한 분들도 계시지만 현재 축협 내의 고위 관계자는 썩어 문드러진 생각을 같고 있는것 같습니다. 공개된 정보들을 보면 여러 능력있는 해외감독들의 제안과 협상, 합의 등은 국내감독 선임을 위한 거짓된 판을 깐겁니다. 애초에 축협 내 일부 관게자들과 고위직들은 국내 감독이 내정 되어 있었을 것입니다. 한 나라를 대표하는 축구 협회의 감독 선임 과정이 한 인간과 그에 관련된 집단에 좌지우지 되는 이 현실이 절망스럽습니다. 지금 축협은 우리나라 축구를 퇴보시키고 우리나라 축구팬들을 정말 뭣도 아니게 보는 암덩어리 같은 존재입니다. 이제는 말뿐만 아니라 축협에 영향력을 펼칠 수 있는 사람들과 축구 팬들의 행동이 필요합니다. 축협의 악의 중심인 정몽규와 정몽규 라인에 있는 모든 축협 관계자들이 축구 관련된 모든 일에 다시는 발붙히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매번 말합니다, 정몽규 꺼져라
그냥 요약하면 실패했을 때 후폭풍이 무서워서 하기 싫었던 건 맞는데 한편으로는 실패했던 게 너무 아쉬워서 다시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긴 했고(+연봉도 짭짤하고)그래서 도전하기로 결정했다는 얘기지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도전 정신 정몽규한테 발휘했으면 참 좋았을텐데
1:04:28 영주형이 말하는 선수는 현재 휴스턴 로켓츠에서 뛰고 있는 자바리 스미스 주니어입니다. 23년도에서 랄과 휴스턴의 경기에서 자바리 스미스 주니어가 르브론한테 "당신 데뷔전이었던 새크라멘토전에서 저희 아버지와 상대하셨던거 기억함?" 라고 묻긴 했었음. 근데 실제로 르브론 데뷔전때 자바리 스미스 주니어의 아버지 스미스 시니어는 경기에 출전은 못해서 사실상 제대로 상대한것은 아니긴 함.
![[몰아보기] 이슬람의 진짜 모습을 알아보는 시간 [더 릴리전 이슬람교] f.박현도 서강대학교 유로메나연구소 교수](/img/1.gif)
아무리 긍정적으로 생각하려해도 홍명보 감독은 스스로 최악의 상황을 만들었다. 우선 손바닥 뒤집듯 본인이 팬들과 국민에게 한 약속을 불과 며칠도 지나지 않아 국대감독을 수락했다.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한 것인데, 본인은 이 약속을 깨면서까지 국대감독을 맡았어야 했을까?
얼마나 국민과 k리그 팬을 우습게 봤으면 저런 결정을 내렸을지 기가찰뿐이다.
인터뷰에서도 축협시스템을 몰랐다던 뉘앙스였는데, 정말 몰랐을까?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지는 기사랑 뉴스잠깐만 봤어도 어떤 시스템을 축협이 강조했는지 알수 있었다. 그리고 밤새 고민하셨다고 하던데 그 고민은 본인 이름 석자걸고 뭐 이제 대단한 이름도 아닌거 같지만, 진정 한국축구를 위해 고민한 시간이였나 묻고싶다. 본인이 어떻게 국민들에게 통수친 상황을 이쁘게 포장할지에 대한 답변 준비 고민이 더 길었을것으로 보인다.
끝으로 홍명보 감독하면 딱 떠오르는 대사가 있다. 이게 팀이야?
이번 국대감독 맡으시면서 선수들 기강 잡을때나 경기 시작 전 국민을 위해, 국가를 위해 뛰라는 가스라이팅은 절대 하지마시길. 국민들이 락커룸안에서 일어나는 일은 속속들이 알수 없겠지만 내가 선수여도 역겨울것 같으니 클린스만처럼 국대를 망치건 흥하게 만들던 그거와 별개로 국민들 우롱하면서 국가라는 단어를 입에 담을 자격은 없어보임.
홍명보가 축협 시스템을 몰랐을리가 없지
왜냐하면 불과 일주일전에 홍명보가 축협의 그런 행태들을 비판했거든
기사도 있는데 근데도 그걸 이제와서 넙죽 받아먹은거임
기만 그자체지
그러면서 뭐 한국축구를 위해서?
너무 역겹다. 손흥민 이강인같은 국대 선수들은 그런 홍명보를 어떻게 생각할까?
그냥 한국 국대는 망했음
@@jjhpill2899너
홍명보지?
😂@@arc2348
@@jjhpill2899 약속은 말로도 할 수 있는걸 모르나?
그리고 깨질 수 있지
그 대신 깼으면 책임을 져야지
그 정도 자리에서 구라친거면
@@jjhpill2899안가겠다고 한게 어떻게 약속이되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페르시 : MIK (메이드인코려대) 제안과 연봉을 제시 받고 내안의 작은 아이가 국대하라고 했다. K리그 따위는 국대보다 중요하지 않다. 내가 평가 1등이라고 들었다. 난 나를 희생하는거다.
나 : 꼭 당신이 할 필요 없는데요….
mik 가 메이드인 고려 였군요.. 코리아가 아니라 소름.........
아 제발 고대 욕좀 먹이지마요 홍씨..
초전도체로 어그로 끌고 아무것도 없을 때 알아봤다 어휴 연세대 만세
나는 나를 버렸다~ 내 작은 아이가 말했다... 나는 라볼피아나를 할 줄 알고, K리그내 빌드업 1위팀이라고..
이건 채용비리다 문체부 국회는 조사해라!!
이정도면 소시오 패스라니까 인터뷰에서 보면 내용은 겉으로 보면 거창 목표와 한국축구를 위한 희생으로 보이지만 결국은 자기 영달을 위한거 아님?
홍명보의 계획은 선수빨로 월드컵에서 행여 좋은 성적내면 정몽규 다음으로 축협회장 노리러 나올거임. 어차피 사람들의 반발은 시간이 지나면 사그라들테고 선수빨로 약팀 잡고 몇경기 이기면 이 분위기는 금방 사그라진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테니, 홍명보 입장에서는 돈도 많이 받고 차기 축협회장까지 할 수 있으니 마다할 필요가 없었겠죠. 이것도 충분히 현대가 사람들이랑 충분히 교감이 되었고 사인을 맞추고 하는 일 일테고. 올바른 소리하는 척 했다가 바로 한국축구를 위해 마지못해 감독직 수락하는 모양새를 보이면서 챙길건 다 챙기는 홍명보의 이중적이고 역겨운 모습도 잘 봤습니다.
겉으로 봐도 자기를 위한걸로 보임 ㅋㅋ
휴.. 사실 우리 모두는 축구협회의 행보, 선택, 삽질, 정몽규의 기행에 불만을 가져왔던건데 정몽규의 홍명보 픽 한 방으로 모든 포커스가 홍명보로 가버렸네요.. 이래서 정몽규가 홍명보 픽이 간절했나 봅니다. 외국인 감독이 아니라 명예회복에 갈증을 느낀 홍명보는 수락할걸 알았고 선임만 된다면 자신은 홍명보 뒤로 숨으면 되니깐.. 결국 선택한 홍명보도 비난을 감수했겠지만.. 협회가 진짜 개졸렬라다고 생각합니다. 선임과정도 참 드라마틱한 시나리오로 홍명보를 조롱거리로 만들고 ㅋㅋ현 상황만 봐도 모두가 그냥 개추•베댓 되고싶어서 참신하게 홍명보 까기에 혈안이 되어있고 ..본질이 슬슬 흐려집니다.. 정몽규 또 1승인가
+선민의식
@@모드리치-q8f 본질흐리기라기엔 당장 울산, k리그 팬 입장에서는 홍명보가 k리그, 자기 탐, 팬들 다 개무시하고 떠난거라 개새끼가 맞음
k리그 관심 적은 해축팬들한테는 아직도 1순위가 정몽규고, 결국 잠깐 시간 지나면 정몽규가 메인이 될수밖에 없음
클린스만이 말아먹었다고 아직까지도 클린스만 욕하는 사람이 많음? 결국 클린스만 선임한 정몽규가 욕먹고있고, 이정도로 큰 일은 본질이 쉽게 흐려지지 않을거임
@@모드리치-q8f 개추 베댓 먹으려고 홍명보 깐다기엔 홍명보도 너무 졸렬한 나르시스트인데...정몽규가 치밀하고 사악해서 홍명보가 욕받이가 되는게 아니라 그냥 똑같은 적폐들임.
내안의 작은아이가 국가대표로 가라는만큼 뛰어왔습니다
나는 나를 버렸다 -홍명보(30억을 받으며)-
홍 페르시
“아마노 준은 최악의 일본 선수”
@user-mg4ym3ug2l 제 생각은 바짓가랑이를 잡든 어쩌든 거절해야 맞는다고 봅니다. 거절해서 앞으로의 축구 생활에 걸림돌이 되더라도 말씀처럼 돈을 이미 많이 벌었을 텐데 거절하는 게 본인에게나 축구 팬들에게도 보기 좋고 옳아 보입니다. 지금의 선택은 본인의 바보 같은 선택으로 축협의 바보 같은 생각에 나도 동참할 뿐이라고 생각해요.
@user-mg4ym3ug2l 바짓가랑이 잡고 부탁해서 수락한게 아니라 자기가 14년에 개같이 못해서 탈락한 월드컵의 오명을 씻을 생각 하나뿐인거임 무슨 순교자처럼 얘기하는데 멤버 좋을 때 다시 위상 바꿔보겠다 이거지 후보였던 외국 감독들이랑 자기랑 차이 없다고 했다잖음 그냥 협회나 이 인간이나 똑같음 쓰레기임
오늘 홍명보 감독 인터뷰는 영양가1도 없는 인터뷰였다ㅋㅋㅋ 내가 제대로 들은 게 맞다면 한마디로 14년도에 자기는 너무 힘들었고 그때의 본인의 실패를 만회하기 위한 개인적인 소망 때문에 결정했다는 내용 아니었나? 그러면서 본인은 한국 축구를 위해 희생하는 것처럼 이야기 하던데..ㅋㅋㅋㅋ 희생 된 건 뒤통수 맞은 울산의 팬들, 축협의 각성, 한국 축구 행정의 발전임ㅋㅋㅋ 성적은 잘 나올 수도 있겠지... 근데 이번 선택으로 한국 축구 행정은 발전 되도 모자랄 판에 더 퇴보 되어 버렸음.
2026월드컵에서 16강진출하는게아니면 2014때랑 비교도안되게 비난이 쏟아질거라 그때되면 ㄹㅇ 이민가야할듯
야기서 비난만 하는 사림들은 도대체 뭘 바라는거지? 축협이 망쳐놓은 상황에서 그냥 감독이 없기를 바라는건가?
@@wally4727그런 근시안적 사고로 이 사태를 바라보기에는 말씀하신것처럼 축협이 이미 한국축구를 너무나도 망쳐놨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정적 여론이라도 형성되야 뭔가 변화가 이뤄지겠죠.. 정상적이라면
@@wally4727 제대로 된 행정 시스템에서 감독이 뽑히길 원했던 거죠.
국내 국대 감독 역대 최대 연봉 받으면서 희생???
무보수로 일한다고 했음 희생이라고 생각은 했을텐데..
언제부터 국대감독자리가 개인 한풀이 위한 자리가 됏나
책을 왜 많이 읽어야 하는지 뼈저리게 느끼는 인터뷰다.
그리고 무리뉴 감독 , 과르디올라 등 명장들 인터뷰 스킬은 어나더 레벨이라는 것 .
기자들 질문은 어디 하나 시원한 부분이 없다 , 결국 다 같은 한통 속인 것 마냥 요리조리 조심히 질문하는 부분이 찝찝했음.
10년 전과 다른 부분이 무엇이냐? 라는 질문에 조금 더 디테일한 답변이 나왔어야 했던 것 같다. ( 일단 그 자리에 들어가 일을 해보면서 고안해보려고 하는 듯 )
진짜 지랄 났다 하다못해 중소기업들어갈때도 보는게 면접인데 그것도 없이했다는거 자체가 ㅋㅋㅋ
ㅈ소들도 지네끼리 등기임원 자녀 돌려받기할때도 5분 보고 끝나더라도 형식상 면접이라도 봄
심지어 아르바이트도 형식상이지만 면접을 봄
ㅈ소보다 못한 운영을 하는 협회....
“내 안의 작은 아이가 울산을 버리라고 말했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 쭈욱 읽다가 개 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주호 영상은 봤으면서 전강위의 절차무시는 몰랐다는 홍명보
돈벌레는 자기가 듣고 싶은거만 듣습니다.
내 안의 작은 아이는 몰랐다고 한다...
사스가 땅띵보ㅋㅋㅋ 이번에도 땅 열심히 보릐 다니려나
16:40
김환이 말하는 이부븐이 진짜 본질임
이게 축구판만 그런거 절대 아님
이런 사람들 진짜 많음
조선 특
조선특) 사대주의적임
@@geureut 쇄국주의 아님?ㅎㅎ 사대라면 적극적이었겠지
배울 줄 모르는 불쌍한 사람들이죠. 자존감이 원체 낮은가봅니다
@@이븐-v3g ㄴㄴ 패널들 얘기하는게 사대주의적이라는거 ㅋㅋ 외국인감독이 능사가 아니라고 생각함
삼국지 시대로 회귀했나요. 삼고초려로 감독 모시기도 아니고. 동네 알바도 면접은 보는데. 참내. 어떻게 사전에 내정된 게 아닌데 면접도 안 보나요.
삼고초려나 할 실력이 있는지... ㅎ
삼고초려보단 홍명보의 삼초고려가ㅋㅋ;;
우리 매국보수공산당 2찍이들이 찍어줄 때마다 나라가 요죠랄이 나버리네? 우리 원숭이 같은 친구들❤
제갈명보 ㄷ
ㄹㅇ 제시마치나 뢰브수석코치를 삼고초려한다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진짜로 진지하게 자기가 한국축구 위해서 희생한다고 생각해서 거기에 취한거 같은데 이임생이랑
면접준비하면서 면접을 본 다른 감독님들의 시간은 뺏어도 되는거였나 싶네요. 그분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없고 절차도 없고 전혀 이해도 안되는 이딴 절차를 협회에서 내놨나는게 정말 말이 안되는건데 이제는 뭐 놀랍지도 않네요.
K리그 내팽개치고
절차 싸그리 무시하고
지 욕심때문에 가는거면서
한국축구를 위해??
진짜 욕이 아까울 정도로 역겨움
홍명보 오늘 기자회견 들어보면 이임생은 홍명보에게 두 외국인 감독 다 망했고 감독님만 남았다 라는 식으로 말했다는데 실제로는 바그너 감독이 다 맞춰준다하고 이임생의 답변만 기다리다가 홍명보 선임된걸로 결과를 알게 되었잖아요?
이임생은 왜 그렇게 긍정적이었던, 답변만하면 계약이 가능했던 바그너를 홍명보에게는 거짓말로 다 망했다고 했는지, 그 두 사람간 어떤 거래가 있는건지 이임생과 정몽규가 꾸민건지 어떻게 된 일인지 이게 중요한 부분 같습니다 알아봐주세요
이것좀 올려주세요
이거 진짜...
제시마시도 협회에서 3주나 질질끌었다고.... 미친 민폐축협
걍 내정해놓고 후보자들 들러리 세운거임
근데 이임생 이새낀 무식해서 기자회견때 명보 집 찾아갔다고 지 입으로 까발림 ㅋ
제일 베스트는 포옛 바그너 거절 -? 위기의 소방수 갓명보 입갤!!
이게 최고의 시나리온데
왠걸? 포옛 바그너가 너무 적극적임
그래서 귀국하자마자 명보에게 상황 설명 후 제안
명보도 빠른 수락 끝
홍명보.. 이사람...
뭔가 본인이 난세의 영웅으로 생각하고있는거 같은데...
본인이 국가를 위해 희생한다는 뉘앙스인데..
썩어문드러진 축구카르텔의 주체인데 본인스스로를 세뇌시킨듯
사회생활 하다 보면 이런 사람이 제일 무섭고 위험합니다. 내가 총대 메고 희생해준다는 일종의 자아 도취인건데, 더 빠져들면 병입니다.
너무 우물안 생각일 뿐임..
진짜 유럽 가서 3부 리그 코치라도 해봤으면
세상이 얼마나 넓고 내가 얼마나 하찮은 존잰지 알았을 텐데
왜 내가 아니면 안된다고 생각하는거지?? 나 아니어도 세상 잘 돌아가는데
오오 희생 안해두 되여 돈벌레씨, 가서 너의 작은 아이와 진지하게 몇날 몇일 얘기해두 되여 그거 다른 사람 한테 굳이 안 얘기해두 됨
@@eunomia04 그냥 아챔에서 다른 팀 만날때 못느낀거면 평생 느낄수가 없는 사람임 ㅋㅋㅋ ㅈㄴ 나르시즘에 빠진 인간일뿐 저러니 14년도에 그 개쪽을 당한거지
피노키오 코 자라는 속도보다 빨리 달려왔습니다.
피노키홍
걸개에 피노키홍 ㅗ만 칠해놓은게 개웃김ㅋㅋㅋㅋ
내안에 작은아이 드립에 곧 경끼할 번개맨이면 개추
이임생 기자회견때처럼 라이브 킬 줄알았는데 😅😅
홍명보가 성공을 한다해도 이젠 국내 감독이 국대감독이 되는 게 어렵게 되었을꺼다.. 한마디로 후배 감독들 길을 본인의 욕망으로 다 막은거다.. 성공을해서 다음 국대감독 뽑을때 국내감독 후보만 올라와도 시스템과 투명하게해라라는 말이 계속 나올 수 밖에 없을꺼고 인맥이니 뭐니 부정적인 말은 계속 나올께 뻔하니.. 본인 욕망으로 지금 차근차근 경력쌓는 좋은 국내 감독들이 꿈인 국대 감독 되는게 더 어렵고 힘들게 되지 않았을까 싶다..
내 말이요.
진짜 본인 밖에 모르는 인간임.
카리스마는 얼어죽을 카리스마
잠수타면서 고작 생각한게 ㅋㅋㅋ
내 안의 작은아이라니 ㅋㅋㅋㅋㅋㅋ
저런게 국대 감독이라니 참
홍명보가 승부욕, 희생이라는
단어를 썼지만, '욕심' 이라는 단어로 재배치하는게 어울림.
진짜 말과톤은 그럴듯하게 하지만, 행동은 다름.
홍명보 울산 버리는 속도로 뛰어왔습니다
면접이나 정식적인 프로세서도 없이 똑같은 면접 형식을 안거쳤다? 이걸 우리는 채용비리라고 하는 겁니다
돈을 위해서 저를 버렸습니다
ㅋㅋ 3년 90억 아마 2년하고 60억 받고 짤려도 득이지
돈 때문에 절대 아님
지 사리사욕 때문임
한국축구가 자기 버렸다고 10년이 지났는데 ㅂㅅ마냥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서
그냥 한국축구 이용하고 자기만 이득보고 버리면 된다 이 생각인 거임
한국 축구를 위해서 자기가 왔다 이런 식으로 얘기하는데
한국 축구를 위하지 않고 생각을 1도 안 하니까 자기가 감독직을 수락한 거지 ㅋㅋㅋㅋㅋ
해보고 한국 축구 망해도 상관없고 잘 되면 자긴 좋은 거고 이거임 걍
돈때문이 아니라는 사람은 정말 지능검사 해봐야 한다. 본인들은 천원 아낄려고 1+1 행사 상품을 사면서 10억이 12억 13억으로 오르는건 비슷하니까 돈은 고려 안한다고? 참 진짜 제정신인지 모르겠다. 모든 쪽팔림을 극복하게 하는건 돈이다.
@@Ch10004 돈도 있을 수 있겠지
근데 매인은 돈이 아니란 거고
그리고 보통사람들이 그런다고 홍명보도 그럴 거라는 걸 어케 앎?
님 약간 지능 문제 있어보이는데
비약이 너무 심하시다 근데 그걸 논리적인 얘기라고 생각하고 있으신 거 보면
약간 명보스러우신데요 님
@레드오리지날 10억?국대 3년간 90억임ㅋㅋㅋㅋ
30억 vs 90억
홍통수, 홍페르시의 작은아이 잘 봤습니다.
나도 면접없이 취업 좀 시켜줘라
내 안의 작은아이
불쌍한 아마노, 김영권....
중동 연봉3배 오퍼받은 김영권 유기해버리네 ㅋㅋ
정우영도....ㅠ
그냥 뭐 이미 홍명보 자체로 내정해놓고
6개월 놀다 온 게 확정적인게 소름돋노..
진짜 썩을대로 썩었네.. 이렇게 대놓고 비리를 저지르네
판 페르시: 내 안의 작은 아이
홍 페르시: 내 안의 ㅈ같은 아이
사회 정치 문화 어느 분야든 공정과 상식이 정통한 곳이 없다. 개인적으로 홍명보 선수에게 너무 행복한 기억을 줘서 감사한 마음이 있었지만, 이건 아니다. 정당한 절차를 걸쳐서 올라갔다면 누구보다 응원하고 잘 되길 바라겠지만, 이런 방식으로 마치 정치인이 쓰는 화법으로 며칠전에는 전강위에서 이런식으로 하면 안된다라고 하더니 오늘은 ‘그건 나는 모르고 제안 받아서 응했다’ 라니. 그런 최고의 자리에 서보고 싶어 오늘도 열심히 하루하루 살아가는 대다수에 국민들이 이런 개쓰레기같은, 공정이 무너진 절차를 보면서 즐거움과 에너지보다는 좌절감, 패배감만을 들게 할 것이다.
홍명보 감독이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월드컵 16강을 넘어 8강 4강 우승까지 하더라도,
잠시 쾌락을 느끼겠지만..
너를 응원하거나 지지하는 일은 없을거다.
내가 정말 나쁜 마음인 건 나도 알지만,
인간 홍명보의 삶이 고통스러웠으면 좋겠다
홍명보 2002 때 말곤 걍 월드컵 말아먹은 새낀데 ㅈㄴ 미화되는듯. 진짜 어떤 선수였는지 알고 싶음 98 네덜란드전 홍명보 보고오면됨
어차피 팬들이 뭐라 지껄이든 홍명보는 관심도 없을거임
엣날부터 여론이라고는 신경도 안 쓰시는 분이라
안그런데여 어제는 당당하시더니 오늘은 개 찌질한 돈벌레 모드, 눈치 겁나 보드만, 먼 남자가 한입으로 혓바닥이 3-4개냐 ㅉㅉ 돈벌레도 쪽팔린건 아나 부지?
면접도 없이 감독 선임이라니 KFA는 이제 멸망했네요
인터뷰 요약 : 홍페르시 ㅋㅋㅋ
아침드라마도 이 정도 막장으로는 안만든다 ㅋㅋ
"결과적으로는 제 안에 있는 무언가가 나오기 시작을 했습니다" 오늘의 한 줄
홍명보 본인은 비장한건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제일 문제는 협회임. 제안을 안했으면 선임될 일도 없잖아?... 협회 이 ㅅㄲ들이 제일 ㄱㅅㄲ들임
쿠퍼액이야 뭐야
흥건보 ㄷㄷ
몽정규 사정보ㄷㄷㄷ
03:57 너무 멋져요
홍명보가 땅보러 다니는 속도로 왔습니다.
런첼로티 겪었던 에버튼 팬입니다. 잉글랜드 가본 적도 없는 저도 그 때 당시 너무 화났는데, 울산팬 여러분 힘내셨으면 합니다.
런첼로티 이후로 일년정도 더 축구 보고 현생살자고 접었다 이번 축협사태보고 돌아왔네요...😢
02년 전설이...어쩌다가 저리되었나...
스페인전 마지막 승부차기 하고 찰랑거리는 머릿결로 웃으면서 뛰던 레전드가.....이제는 홍명보라는 사람이...완전히 박살이 나는구나....진짜 이런걸 다감수할 정도로 뭔가 있는걸까? 과연 연봉 때문일지 아님 차기축협회장 때문인것인지...북중미 월드컵에서 만약에 진짜 4강까지 가야지 16강까지 밖에 못갔다면 그후폭풍 감당 못할건데 왜 진짜....굳이 안보이는 지뢰밭을 잘못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딱보이게 깔아놓은 지뢰밭을 걸어들어갈까?
진짜 보여주던가 확실한 결과가 없다면 생각하기도 싫다 진짜 지금도 여론도 축구팬들도 이 난리인데 어후 생각하기 싫다
자기가 만든 시스템 자기가 깬거아니냐는 기자의 질문에 에?하고 당황하고 어쩔줄몰라하는 홍명보의 모습을 보니 왜이리도 마음이 씁쓸한지 모르겠다 그 당당하고 총기넘치던 국민영웅의 모습은 다 어디로가고...
국민 누구도 홍명보의 희생을 강요한 적이 없다. 본인이 희생이라고 생각하고 하는 행동이 되려 대한민국의 큰 아픔이 될 수있다. 우리는 홍명보의 희생이 아니라 단지, 축구협회의 옳바른 판단, 홍명보의 옳바른 판단을 바랄 뿐이다.
시작도 하기전부터 브라질 월드컵때보다 욕 더 처먹네 그래가지고 대표팀 잘도 꾸려나가겠다 k리그도 울산도 대한민국 축구다 리그자체를 개무시하는 발언 이번선택을 실수라고 ?표현하는거 보고 이새끼 뭐지? 했다
누가보면 나를위해 희생 하신 순국선열 독립투사인줄
어쩜 아시안컵 떨어지고 클리스만 경질될때랑 분위기가 똑같냐
비선출 축구관계자들이 슈퍼스타 축구인들한테 굽신굽신 거리지 않았으면 좋겠음 ㅠㅠㅠ
아니 팀을 어덯게 꾸리겠다 등등 을 PR 한것도 아니라 사실상 모셔온건데...씨BAR 제갈량도 PT발표는 했어!
처음부터 끝까지 제가. 저의. 저를. 그저 저밖에 없음.
어제누 호통당당 하더니 오늘은 돈벌레 횡설수설 찌질하고 짠함 ㅜㅠ
그냥 내가 지난번에 실패해서 지금 스쿼드 더 좋을때 만회해보고싶어요인데, 그렇개 옮기면 자기가 욕먹을거를 희생하는거지 감독하는건 본인 희생아니잖음. 그냥 정말 너무너무너무 이기적으로 개인 사리사욕을 위해서 울산버리고 가는거지. 그걸 숨기려니까 이상한소리만하고 있음. 아마노 김영권 만 불쌍함;;
대표팀 선수들에겐 미안하지만 이제부터라도 축구를 안보는게 답입니다. 홍감독은 북중미 월드컵 32강진출? 성공하더라도 16강 진출 못하면 사임할 생각해야하구요. 어찌어찌 아시안컵 까지 지휘해도 우승 못하면 대한민국 축구에 발도 디뎌선 안될것입니다.
대전 이나 울산에서 다시 써 주겠죠. 황씨 보세요 올림픽 못나가도 써주잖아요 ㅋㅋ 아주 달달하네
@@김희창-g4k맞는말씀입니다. 근데 울산에는 못갈듯 하고요. 전북이 받아주겠네요.
반품 불가.@@김희창-g4k
우린 외국인감독을 원한게 아님. 우린 좋은 감독을 원한거고 정몽규 픽업이 아니라 그나마 시스템에서 뽑힌 최적의 선택을 원한거라고
축구팬들을 완전히 무시하지 않으면 이런 결정이 나올수 없다 축구유튜버끼리 연계해서든 축구커뮤니티들끼리 단합해서 국대경기 보이콧, 축협 스폰서들 전부 보이콧해서 팬들 무서움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축협아 꼭 법적대응해라 제발.
박주호 고소하고 모든 내용 다 까발려지면서 내부고발자 누군지 어떤 일이 있었는지
이런 거 다 알려질테니까 제발 법적대응해라.
정몽규 OUT. 몽정규 OUT.
형님, 시즌이고 나발이고.... 클럽월드컵을 천명했던 ㅆㅂㄻ인데... 이게 말이 됩니까?
시저를 이해하기 위해 꼭 시저가 되어야 할 필요는 없지요. 축구 코치나 감독이 되기위한 필요조건이 선출뿐이라는 건 너무나 세상을 좁게 보는 겁니다.
기자회견보고 홍명보한테 너무 실망했고 조중연 이용수 황보관 김호곤 정몽규같은 인간들이랑 머가 다른지 모르겠음. 2014 월드컵 국대 실패해도 상황 이해했기에 비판하던 사람들과 매번 반박하고 지금도 그 상황에서 이해 가능한 생각은 변함없음. 하지만 이제는 저걸로 사람들이 욕해도 더이상 쉴드치고 반박하고싶지않음. 진짜 축협 이사때 김판곤이랑 같이 다른 모습보여서 너무 좋았고 울산이지만 잘 이끌고 성과내는거 보면서 윗세대들과 분명히 다른 행보 보일꺼라 생각했고 그렇게 믿었는데 너무 허탈하다... 홍명보는 차라리 본인 욕심이 커서 비정상적인거 알지만 기회주길래 놓치고싶지않아 수락했다 라고 했어야함. 그럼 그나마 인간적으로 이해 가능하겠다 싶은데 이건 그동안 응원하던 사람들 통수를 쎄게 때려친 기분임.
내로남불인거죠. 남은 프로세스로 진행하지만 위대한 나는 예외. 😂
진짜 개열받는건 본인이 한국축구를 좀먹고 있다는걸 모르고 자기가 희생하는 영웅인줄 안다는거임
외국인 감독은 이거 저거 조건 다 따지고 홍명보는 하이패스로 니가 수락만 하면 된다고 매달렸네 .. 뭐 이런 경우가 다 있나
면접을 안봤으니 지금 이라도 그냥 쳐내자!!
홍페르시의 아이가 속사이는 속도로 달려왔습니다
그러지 않기로 투명한 원칙으로 운영하기로 했는데😊
내인생의 마지막 도전 = 마지막으로 확 떙기고 쉬자
대단한 변명도 아닌 변명을 한 홍미앵보 대단하다
MIK : made in korea univ.
Made In Korea 를 위해 그렇게 몇번을 거절하고 미팅도 없었던 홍명보 감독을 그렇게까지 설득할거면
대체 왜 반년동안 쓸대없이 해외감독들을 리스트업하고 해외출장으로 시간쓰고 돈써가며 미팅은 왜한거야?
애초에 뭔짓을 해도 MIK 들먹이며 미팅도 안한 홍명보 감독을 뽑을거면 반년동안 대체 뭔쑈를 한거야?
이임생이 부탁하는 속도로 왔습니다
나르시스트 홍페르시: 아마 클린스만때처럼 네임벨류 위주로 베스트11 채우다가 수비형 미드필더 (정호연, 박진섭, 정우영) 안넣어서 탈탈털리는 양상 나오지 않을까 싶음 월드컵 다시보면 포지션 상관없이 자기 좋아하는 선수 넣기 위해 맞추는 스타일을 보임
이제 우리 모두 집단행동으로 보여줘야 할 때 입니다. 불매 운동이든 시위든 유튜버 분들이 먼저 니서서 방향을 제시해 주세요
나를 버리고 탐욕을 채워넣는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 클라스 지려버렸고~
드라마 커넥션 주인공은 지성이 아니라 박주호였다
제시 마치, 바그너, 홍명보 중에 블라인드 면접으로 선정했으면 과연 이 중 누가 감독이 되었을까 홍명보라는 이름 석자를 빼고도 정말 감독으로 선임되었을까 축협은 이런 의문에 납득 할만한 대답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홍명보 감독과 이임생 기술이사 모두 자기를 희생해서 국가대표에 헌신하는거다 라는 마인드를 갖고있는건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국민들이 지금 분노하고 있는 이유는 단순히 성적부진이 아니라 축구협회가 투명하고 전문적인 절차 없이 자꾸 이런 구시대적인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들어서인데 그걸 아직도 모르는게 정말 답답하네요
먼 본인들 돌대가리 갬성을 이해해 달라고 하면 술치하셨어요 삼춘?
@@playrandom-l2v ㅋㅋㅋㅋ 아무도 희생을 원치 않는데 왜 지들끼리 희생한다 ㅇㅈㄹ 하는지 모르겠네요
홍명보도 알죠 최근에도 클린스만 프로세스 무시하고 선임 했다고 쓴소리 했었는데요ㅋㅋ 그냥 하고싶으니까 철판깔고 난 몰랐다 내가 1등이라고 했다 한국을 위해~~ 이런 뻘소리 하는거임
그냥 선민의식같음
@@jjhpill2899 슬롯 감독 부임 확정 발표 이후, 제임스 피어스가 밝힌 선임 과정 전말에 관한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은 초기 후보를 20명 정도 고른 후에 프로필을 좁혀가며 10명에서 5명, 이후 최종 후보군을 고르는 방식으로 감독을 골랐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안도니 이라올라, 에디 하우, 제바스티안 회네스, 미첼 산체스, 시모네 인자기, 파울루 폰세카도 초기 단계 후보에 포함되어 있었으나, 구단이 선호하는 전술 스타일 혹은 운영 철학과 맞지 않거나 언어와 우승 경험의 문제 때문에 데 제르비, 나겔스만과 함께 진지한 후보군으로 발전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오히려 구단 내부에서 비교적 더 진지하게 고려된 후보는 에르네스토 발베르데와 루치아노 스팔레티였다고 하며, 젊은 감독이면 좋지만 그것이 필수 조건은 아니었다고 한다.
이번 리버풀 감독 선임과정이 제임스 피어스라는 기자에 의해 공개되었고, 이 사람은 구단에서 정보를 받는 1티어 기자임
리버풀 외에도 내부 기준은 생각보다 많이 공개되고, 축협도 이번에 공개되었음
본인들이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더라도 어떤 방식으로 진행했는지 기록은 해놓고 문제가 발생할 경우, 공개할 수 있도록 해놓는게 기본임
지가 모르면 없는건 줄 아는데 지들 맘대로 감독 뽑는 구단이나 대표팀도 당연히 있지만 제대로 된 선임과정을 거쳐 감독을 선임하는 경우가 꽤 많단다
K리그 팬들은 울산 팬이 아니더라도 분노해야합니다. 물론 홍명보가 본인이 선택해서 국대감독으로 가긴했지만 그다음은 누가 될지 모르는거에요. 고대 라인이라서 홍명보가 됐다는 틀보다는 K리그 감독은 언제나 땜빵이 될수 있다는거죠.
선수들 커리어를 위해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바라지만 결과 좋게되면 회장단들 지금보다 더 활개를 칠텐데.....
선수들 위해 일단 응원을 해야할까 아니면 회장단 사퇴를 위해 실패를 바라야 할까???
배구팬인데 어디나 마찬가지네요...진짜...
자신이 했던 말을 어기고, 자신이 맡고 있던 클럽을 내팽겨치고, 국민들의 비판이 나오고, 홍명보라는 감독의 이미지가 얼마나 내려갈지도 알았을텐데 용기는 인정합니다. 정말 많은걸 포기하면서까지 한 멍청한 선택이 대표팀의 긍정적인 성적으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똑같은 상황에 10에 9은 하지 않았겠지만 홍감독 같은 사람은 제의가 왔을때 할 수는 있습니다. K리그 클럽을 맡고 있고, 과거에 실패를 경험했고, 클린스만 이후 또 능력이 부족한 감독에게 제의가 간다는게 말이 됩니까? 축협 내에서도 올바른 방향성을 지니고 한국 축구를 위한 분들도 계시지만 현재 축협 내의 고위 관계자는 썩어 문드러진 생각을 같고 있는것 같습니다. 공개된 정보들을 보면 여러 능력있는 해외감독들의 제안과 협상, 합의 등은 국내감독 선임을 위한 거짓된 판을 깐겁니다. 애초에 축협 내 일부 관게자들과 고위직들은 국내 감독이 내정 되어 있었을 것입니다. 한 나라를 대표하는 축구 협회의 감독 선임 과정이 한 인간과 그에 관련된 집단에 좌지우지 되는 이 현실이 절망스럽습니다. 지금 축협은 우리나라 축구를 퇴보시키고 우리나라 축구팬들을 정말 뭣도 아니게 보는 암덩어리 같은 존재입니다. 이제는 말뿐만 아니라 축협에 영향력을 펼칠 수 있는 사람들과 축구 팬들의 행동이 필요합니다. 축협의 악의 중심인 정몽규와 정몽규 라인에 있는 모든 축협 관계자들이 축구 관련된 모든 일에 다시는 발붙히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매번 말합니다, 정몽규 꺼져라
나는 한국축협의 제일 높은사람 낙하산이다
건드리지 말거라 ㅡ 홍명보 왈
나라가 온통 후진 중.... 몇년 사이에 이리 후져 질 수가 있는가......
난 기억해 2014 월드컵 잊을 수 없어!
정몽규, 클린스만, 홍명보, 이임생 lets go
괴상한 외국감독 선임-> 성적개판-> 이럴꺼면 외국감독보다 국내감독이 좋다-> 국내감독선임(축협 꼬봉)-> 축협 입맛대로 자기 연줄 있는 선수 선발
이야 큰그림 죽인다.
난 나를 버렸다. 이제 나는 없다. 대한민국 축구밖에 없다. = 축구팬인 국민들에게 앞으로 개까일 거 알지만 이번 황금 세대로 어찌 운 좋게 명예회복할 수 있는 기회와 개꿀로 몇십억 꿀꺽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칠 수 없다.
대한민국이 돈벌레 거짓말이나 하라고 있는 자리 아냐, 그건 돈벌레의 썩은 대뇌 망상
절차무시하고 모셔올 정도로 좋은 감독이 아니지 않나?
53:46 영주형님.. 자신있게 확신에 차서 말씀하셨는데 ㅋㅋㅋㅋㅋㅠ
어렸을때 부터 공부안시키고 운동만 시키니까 이렇게 되는거임결국 지금 축구선수들도 공부 많이 시켜야댐.. 배우는 방법, 공부한는 방법을 모르잖아 그니까 걍 자기 맘대로 하는거지
이건 축구계 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서 다뤄볼만한 사항이다 기득권들이 본인들의 이해관계를 위해 그 자리를 차지하고 규정과 절차를 무시한채 권력자들 본인들 유리한대로 의사결정… 여론은 고려하지도 않은채.. 기분이 꿀꿀하다
이완용도 기록된 글을 보면 조선의 개방과 민족을 발전시키겠다는 삐뚤어진 신념으로 일본에 나라를 팔아먹었음
명보도 정말 진심으로 본인만이 한국축구를 살리는 마지막희망이라 생각할수 있음
그냥 요약하면 실패했을 때 후폭풍이 무서워서 하기 싫었던 건 맞는데 한편으로는 실패했던 게 너무 아쉬워서 다시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긴 했고(+연봉도 짭짤하고)그래서 도전하기로 결정했다는 얘기지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도전 정신 정몽규한테 발휘했으면 참 좋았을텐데
어젠 호통당당 하더니 오늘은 돈벌레 찌질이 잘봤습니다. 왜그래여 홍삼춘 쪽팔리게 ㅋㅋ
@@jjhpill2899뭔 기술 철학. 한국에서도 메니지먼트 형이라고 전술은 떨어진다는 평가 받는 인간이. 애휴 한심해라
@@jjhpill2899 어휴.....
걸음이 느린 아이 이후로 내 안에 작은 아이
홍명보 인터뷰보니까 너무 폭풍이와서 그런지 정신이 돌은거 같던데? 저런상태에서 국대감독 하면안되
휴식과 안정이 필요해 보인다
10:08 영주형 급 수긍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팀이야 할땐 호감이였는데 지금보면 한통속같음
과정은 전혀 몰랐다고 하는데 지금 잘못된 절차로 임명됐다는걸 알게 됐는데 그건 몰랐던 거니까 상관없나 ? 아주 훌륭해 아마노 홍
내안의 열받은 아이는 국대는 보이콧 하라고 해서 이제는 배드바이다.
다른 걸 떠나서 외국인 감독이어야 하는 이유는 한국축구의 학연, 지연, 협회 압력으로 부터 비교적 독립적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1:04:28 영주형이 말하는 선수는 현재 휴스턴 로켓츠에서 뛰고 있는 자바리 스미스 주니어입니다.
23년도에서 랄과 휴스턴의 경기에서 자바리 스미스 주니어가 르브론한테 "당신 데뷔전이었던 새크라멘토전에서 저희 아버지와 상대하셨던거 기억함?" 라고 묻긴 했었음.
근데 실제로 르브론 데뷔전때 자바리 스미스 주니어의 아버지 스미스 시니어는 경기에 출전은 못해서 사실상 제대로 상대한것은 아니긴 함.
정해성이 나쁜놈이다. 그냥 2002년때 자기랑 같이 한 황선홍이나 홍명보를 국대 감독으로 주려고 처음부터 생각한거지. 황선홍이 안되니 홍명보한테 주는 시나리오가 된거고, 정해성이 나가면서 이임생한테 얘기했겠지. 그냥 홍명보 줘
아니 하다못해 알바도 면접 보고 뽑는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을 이따위로 뽑는게 맞아?
홍페르시 때문에 환자이크가 묻혀짐 ㅋㅋㅋ ㅠㅠ
황금세대를 가지고 이렇게 보내야 한다니...ㅠ 좋은 감독 밑에서 제데로 뛰는 황금세대 국가대표팀을 보고 싶었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