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입장에서 느낀바를 몇 자 끄적여보자면, 소재에 꽂히면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흐르기만 해도 큰 불만 없음. 용납 안되는 상황은 캐릭터의 가능성이 작가의 역량에 가로막히는 상황이 천불남. 분명 천재주인공인데 천재처럼 보이지 않는다던가, msg가 들어간 이야기를 보러왔는데 너무 담백해서 병원밥보다 건강한 글이라던가, 특정 에피소드에 작가 본인이 매몰되던가. 웹소설이 일간연재이기도 하지만 아니기도 해서 더욱 작가역량이 중요한 듯 합니다. 한 회차씩 결재해도, 1,2백화 왕창 결재해도 재미는 떨어지지 않아야하는게 억대매출 작가들의 대단힘을 엿 볼 수 있죠.
벽 보고 글쓰기하시는 모든 작가님들 존경합니다 진짜
가장 극켬인 출판사가 벽보고 쓰고있는데 심사 떨어졌다고 바로 딴 작품 쓰자는 경우.
바로 말하면 모르겠는데 5, 60화 넘게 쌓았는데 그러면 멘탈 바사삭임
오 이거 웹 처음 진입하는 작가에게 큰 도움 되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고 유익하다 영상 하나하나가 ㄷㄷ
오늘도 언제나처럼 정말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하... 작가님 정말 무한 감사합니다..ㅠㅠ..
오늘도 뼈가 아프고 갑니다!!
그냥 하루하루, 폴더 안에 편수 채우는 노가다 게임이라고 생각하니 할 만함.
갈피를 못 잡고 흔들릴 때마다 팩트로 후두려패서 정신 차리게 해주시는 센세. 예로부터 정신 못 차릴 땐 몽둥이가 약이었다. 런칭일은 잡혔다. '니가 뭘 어쩔건데.'
지금 그런 전개 고민으로 1달간 고민만하고 두려워서 글을 못쓰고 있었는데...큰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말, 영상 감사드립니다
문피아에서만 2질 연재중인 하꼬입니다.
벽보고 120화 쌓는 카카오, 시리즈 작가님들 정말 존경합니다...
제목이 뭔가요?
두번째작 벽보고 90화째... 전 벽보고 쓰는게 도리어 성격에 맞더라고요. 혼자 우주대작 이러면서 쓰고 연재때 머리 깨지는데 체질인지 벽보고만 씁니다. 화이팅.
잘보고갑니다
꿀잼
독자입장에서 느낀바를 몇 자 끄적여보자면, 소재에 꽂히면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흐르기만 해도 큰 불만 없음.
용납 안되는 상황은 캐릭터의 가능성이 작가의 역량에 가로막히는 상황이 천불남.
분명 천재주인공인데 천재처럼 보이지 않는다던가, msg가 들어간 이야기를 보러왔는데 너무 담백해서 병원밥보다 건강한 글이라던가,
특정 에피소드에 작가 본인이 매몰되던가.
웹소설이 일간연재이기도 하지만 아니기도 해서 더욱 작가역량이 중요한 듯 합니다.
한 회차씩 결재해도, 1,2백화 왕창 결재해도 재미는 떨어지지 않아야하는게 억대매출 작가들의 대단힘을 엿 볼 수 있죠.
자기가 쓴 스토리에 자신이없으니까 불안한거겠지 그런애들은 연재를 바로 시작해도 답없음
일반적으로는 맞는 말인데 첫작은 자신있는 사람이 신기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