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영어드라마를 보면서 표현만 외우는게 아니라 정말 체계적인방법으로 어순을 파악하면서 자연스럽게 공부하면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던거같아요 저는 미국 유학준비때문에 프렌즈 시즌1부터 시즌 10까지 모든 화를 보면서 5분보고 모르는거는 구글링을 하면서 찾아보고 다시 5분보고 전부끝나면 들으면서 그 문장들을 공부하면서 이렇게 하루에 2화씩 공부하고 시즌10까지 끝나면 다시 시즌 1로 돌아와서 계속 들으면서 말하는 어순파악하고 하는식으로 공부했는데 이런식으로 하면서 한국에 온 원어민하고 친해져서 일주일에 3번씩 저녁7시부터 서로 말가르쳐주면서 했는데 1년만에 아이엘츠7.5점 받고 미국학교준비중입니다 미국드라마로 공부한다고 무작정보는게 아니라 체계적인방법찾아서 그 방법으로 공부하면서 실제 원어민하고 많이 대화할수있는방법 찾아서 같이 공부하는게 중요한거같습니다
이지 최 일단은 자신이 재밌게 볼수있는 드라마를 찾는게 중요하고요 저는 프렌즈로 했는데 정말 실력 늘리기 좋은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시즌10까지 엄청 다양한 이야기들을 담고있어서 추천합니다 일단 방법은 그들이 말하는 어순하고 방법을 익히는건데요 먼저 5분을 영어자막과 함께 보고 노트에 모르는 문장과 좋은 문장이다 생각하는것을 찾아서 적고 모르는 문장을 구글링을 하면서 공부하고요 좋은 문장은 그들이 말하는 방법을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어순을 하나하나 익숙해질때까지 공부하는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 5분을 한 4번정도 반복해서 보면서 계속 거기에 익숙해지는 연습을 하면 됩니다 그리고 한 나머지도 똑같이 하면 됩니다 중요한것은 드라마로만 하지말고 뉴스나 토크쇼등 다양한 분야를 최대한 많이 하는것이 도움이 많이 될겁니다~
이지 최 시즌 10까지 끝내기에 많은 시간이 걸리실텐데 일단 끝나면 영어실력이 정말 많이 좋아지실겁니다ㅎㅎ 저도 영어 정말 못하는 상태에서 시작했었습니다 사실 더 자세하게 들어갈려면 이거말고도 해야되는게 많은데 일단은 프렌즈하시고 특히 말을 만드는 연습을 정말많이 하시고 써보시는것도 정말 중요합니다~
완전 공감해요. 보통 사람들은 영어 대화에 있어 영어실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더 중요한건 '말할 거리' 더군요. 평소 여러 분야에 대한 관심과 지식이 많고 본인의 가치관등에 생각을 많이 한 사람이라면 유익한 대화가 오고 가죠. 이건 한국어 대화에서도 똑같이 적용되는거구요.
왠만하면 댓글 안다는데 너무 공감해서 올립니다 .. ㅠㅠ 공항에서 우연히 한국을 너무나 좋아하는 중국인을 만나서 (요즘 한중 상황도 안좋아서 왠만하면 한국 좋은 이미지 만들고 싶었어요) 대화를 하는데 정작 제가 사는 동네에 대해서는 말을 잘 못했어요 ㅠㅠ 억울해 .. 사실 한국어로도 잘 안그려지더라구요;; 그 후로는 절대 기회 안놓치려고 틈틈히 소개 영작을 한답니다 ㅠㅠ 진작 이 영상을 봤으면 좋았을걸
정말로 공감합니다만 대화의 기본은 제대로 알아듣기에 있는 것 같습니다. 제대로만 알아들어도 아일랜드에 몰랐던 문화나 역사에 대해서 되물어 볼수도 있고 한국과 비슷한 점은 맞장구 칠 수 있습니다. 근데 대부분 한국인의 문제점은 스핑킹보다 리스닝에 있기 때문에 내 얘기를 못하는 측면보다는 제대로 알아 듣지를 못해서 대화가 단절되는 경우가 더 큽니다. 따라서 이 영상은 리스닝이 웬만큼 된다는 가정하에는 정말 맞는 얘기가 되겠습니다.
어떤 상황인지 공감은 하겠는데 동의는 할 수 없네요ㅎㅎ 왜냐하면 그건 단지 자기 얘기를 하든 무슨 얘기를 하든 중요한건 결국 소통이 가능하느냐의 차이거든요:) 결론 부터 말씀드리면 상대방이 쏼라쏼라 블라블라 해도 알아 듣느냐 못 알아듣느냐의 차이죠.개그맨 정종철씨 같은 경우는 영어1도 몰랐는데 방법이 티비에서 영어나오는 채널 틀어 놓고 매일 리스닝 했답니다.(영어유창하게 하는거 보구 엄청 놀랐던 기억이..)영어가 잘 들리면 그만큼 말하기도 쉬워 지겠죠. 영어 강사 오성식씨 같은경우는 시작할 때 영화를 통째로 외웠답니다. 팝송 가사도 그렇구요.결국 리스닝이 되야 말하는 법이 시작 되거든요. 단지 어떻게 자기가 습득하느냐의 방법의 차이라고 보는게 맞습니다.저 같은 경우는 직업상 늘 대화를 해야만 했기에 초반엔 고역였지만 그래도 기초회화는 쉽사리 풀어갔구요ㅎ암튼 미드를 보든 영화를 보든 팝송을 듣든 단지 방법의 차이지 이거 하지마라는 아니고 본인에 맞는 방법이 최선인 것 같습니다:')
맞아요! 저도 비슷하게 생각해요 미드의 표현은 너무 붕~떠 있어요. 물론 그게 재미가 있어서 빠져서 보는거라먼 최고의 방법이겠지만.. 그냥 단순히 영어학습법으론 추천하지 않아요. 제가 외국인에게 한국 드라마로 한국어를 배우지 말라고 하는게, 한국 드라마에 나오는 말 대부분은 일상에서 잘 쓰지 않는 표현들 그리고 억양을 가지고 있기때문이에요.
미드나 영화로 공부하면 안되는 이유가 아니라 무작정 표현만 외우면 안되는 이유였네요 초6때 영어로 된 애니메이션을 자막없이봤지만 정작 스피킹은 몇마디 할수가 없었는데 회화는 외워야느는것이 아닌 많이 듣고 많이 말해봐야 조금씩 늘더군요 정말 많이 들어야만 어떠한 상황에서 본인이 하고싶은 말을 머릿속에 있는 단어들을 조합해서 만들어 낼 수가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말을 많이 해봐야 조금씩 늘어요 노래를 잘하려면 많이 듣는것뿐만 아니라 많이 불러봐야하는것처럼, 정말 많이 듣고 말하는 연습 하시다 보면 언젠가 좋은 결과가 있지않을까 싶습니당 영어공부하시는 분들 화이팅!
누구더라 데드풀 영화 번역으로 유명하신 그분이 번역과 회화를 잘 하는 비법이 뭐냐고 물어봤을 때 평소에 책을 많이 읽는다고 했음. 그것도 한국어책. 즉 한국어로 상대방과 대화를 오래 못하거나 한국어로도 논리적으로 얘기를 이끌어가지 못하는 사람이면 아무리 영어단어를 외우고 표현을 배워도 스피킹 못함. 평소에 여러가지 지식과 논리적으로 얘기를 이끌어가는 능력이 더 중요함. 대학교때 원어민과 대화하는 시험들이 많았는데 질문은 정말 간단함. 여행지로 어디를 가고 싶냐? 그 이유를 3분동언 얘기해봐였음. 어디를 가고싶고 이유를 대고 그런 표현들은 완벽히 외웠는데 정작 이 주제로 3분을 이끌어가는 논리성이 부족해서 1분만 채우고 당황했던 기억이 남 ㅋㅋㅋ
단어 하나하나가 뜻도 다르고, 뉘앙스가 있기 때문인지 자기를 설명할 수 있는 영어가 몇 없다보니 벙어리가 되는데, 굳이 미국 매체가 아니어도 기본이라도 가면 중간은 갈텐데 저도 외국 유저 만나다 영어쓰다보면 책도 보고 번역도 보고 마구마구 채팅하는데 귀찮아지더라고요. 어쩐지 보고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기 이야기가 없으면 얘기 자체가 단절된다는 걸 알게됐습니다.ㅋㅋㅋㅋ 뭐, 영어를 쉽게쉽게 생각해야 재밌고 틀리더라도 얘기해줄텐데 정작 내 자신을 표현하는 대사가 한정되기만하지...제대로 되먹는게 없네용 ㅠㅠ 조금 더 표현에 대해서 알아야겠네요!
와...이거진짜 캐캨캐 개캐캐공감입니다! 전 이걸 언제 깨닫았냐면요...전화영어 할때였습니다. 오히려 전화영어도 교재에 있는건 별로 효과가없구요...제가 말할려고한 이야기를 첨삭해주는게 이상하게 억지로 안래도 기억에 남고 300자 내외 작문첨삭도 효과가있더라구요...작문을 제가 하고싶은 이야기를 적었거덩요... 이거정말 중요한 지적입니다. 자기가 평소하도싶고 말하는걸 영어로 옮기는 작업부터가 우선인것같아요.
사실 방법보단 얼마나 집중도있게 열심히 했냐가 더 중요하죠 언어란건 조금씩하면 10년을해도 절대 안늡니다 반면 단 몇달이라도 빠져살면 확 늘구요 어느날 갑자기 귀가 뚫렸다는 분들 보면 99프로 그런분들입니다 너무나 열심히해서 꿈에서까지 영어가 나올정도로 파고살아야 느는건데 그분들이 프렌즈로 효과봤다고 혹은 영화를 달달외우거나 쉐도잉 열심히 했다고해서 그것만이 정답인냥 떠들고 있는 현실ㅎㅎ
원어민 리스닝교보재 반복청취로 귀를 열고 phrase단위가 익숙해지면(1단계) 영영사전으로 예문을 활용해서 뜻을 익히고(2단계) 영어로 일기를 쓰기 시작하기.(3단계) 절대로 한국어로 1:1 대응 번역하려하지말고 배우려는 언어 자체만으로 익힐것. 제가 이거야~! 했던 영어습득 독학법인데 군전역하고 한 6개월하다가 꾸준히 안해서(사느라 바빠서~는 핑계ㅋㅋ) 수준은 여전히 기초단계지만 이 방법으로 영어학습을 재미있게 즐겼었어요! 해서 아직도 미련을 못버리고 미드나 관련 교육영상은 여전히 보유중. 일기쓰는 습관은 정서적으로 안좋은 효과가 있다고들 하는데 작문소재로 일상을 활용한다고 보면 되요. 그리고 단어의 활용을 예문으로 이해하고 직접 소리내서 말하기(2단계) 이 부분이 핵심 같아요! 리스닝 통해서 영어발음에 익숙해지고 귀가 열리는게 1단계인데 미드나 영화가 단순 예문나열이 아니고 실용표현이라 질리지 않고 좋더라구요ㅎㅎ 미드 프렌즈(는 좀 지났고), 가십걸, 영드 셜록으로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알남쌤 알게되고 자극받아서 영어 배우기 다시 도전중!
사실, 미드는 아니고 제가 영어로 에세이를 쓸 때 영알남님이 겪으셨던 것을 비슷하게 겪은 적이 있습니다. 참고로 Korea Times에 자주 쓰이는 표현 중 하나가 Bone of contention인데요. 이게 엄청 멋있어 보여서 에세이에 자주 썼다가 영어 선생님한테 자주 혼났답니다. 또 이런 비슷하게 멋들어지게 사용한 표현이 Have it that인데요. 사실 원어민들 두 표현 에세이에서 잘 안사용하고 안다 하더라도 보통 언론인들 정도거든요. 영알남님 말씀처럼 말하기에서도 마찬가지겠지만 쓰기 또한 자기 자신을 표현하도록 노력하는것이 오히려 영어실력을 늘리는 방법이 아닌가 생각이 되네요. 아무튼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ㅋㅋㅋ
영어 알려주는 남자 오잉 댓글도 달아주시네요. 혹시 실례가 안 된다면 문법에 대한 견해랄까 공부법에 관한 영상 부탁드려도 될까요? 저도 그렇고 많은 사람들이 '영어공부'하면 문법부터 떠올리는데 공부를 할 때마다 뭐랄까요.. 똑같은 길을 가도 괜히 더 빙글빙글 돌아서 가는 택시를 탄 기분이랄까요.. 여튼 여기까지입니다. ㅋㅋ
요즘 근무 중에 영알남님 영상을 정주행하다보니, 타일*의 Real ***** 광고가 계속 나오는데, 알려주는 표현이 네이버 검색에도 잘 나오지 않는 문장이어서 실생활 진짜 영어를 알려준다는 느낌을 주어, 구매욕을 당기게 하더군요. 그런데 보다보니 의구심이 생기는게 전부 만화에서 나오는 표현을 인용하고, 만화의 언어구사 수준은 적어도 소년소녀 넓게는 청년층일 텐데 '쩐다'와 같은 신사적이지 못한 표현이 있지는 않을지 걱정되더군요. 예를 들어, 광고 중 볼수없다를 I can't see squat이라고 한다는데, 실생활에서 30대 끼리 대화중에 이 표현을 쓰면 상대방에게 어떤 느낌을 줄지, 오히려 마이너스는 되지 않을지 궁금하네요. 구독자가 너무 많아서 이 글을 읽으실진 모르겠지만, 이런 호기심을 자극하는 영어회화 학원의 이면(?)과 실상이 궁금합니다.
미드를 통해 효과보는 학습자의 레벨 혹은 기본 영어 수준이 있어요! 이를 무시하고도 미드로 성공하는 사람은 끈기와 집념이 대단하죠. 그렇지 않으면 미드 1개월 만에 포기하는 사람 너무 많아요. 영알남님의 견해를 곰곰히 숙고하면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한국어를 잘하는 한국인들도, 자신의 생각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 많아요. 그건 머리에 담긴 혹은 경험한 주제별 스토리가 부족하거나 혹은 한국어 능력 자체의 문제일 수 있어요. 영어스피킹 수준에 따라서는 어려운 미드로 고통받느니.... 중학교 1~2학년 교과서를 통째로 외우는게 훨씬 더 큰 효과가 있어요. 그러고나면 영어로 하고싶은 말이 많아질거예요!
강직된 질문이 아닌 대화를 자연스럽게 풀어나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이 영어를 유창하게 하는 방법 같아요. 상대방과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대화를 할 수 있는 기술이 영어회화를 유창하게 할 수 있다고 봅니다.(모든 회화의 공통점 이겠죠) 그럴려면 자기 이야기가 꼭 필요하겠죠. 그래야지 관심을 가지고 물어볼 것이니까요.
그리고 본인이 영어실력이 부족해서 영어대화가 끊길수도 있고 잘못 알아들을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실한 대화를 하고 싶다는 것을 상대방에게 영어로 표현 한다면 상대방이 무시하지 않고 이해해주고 받아줄 것으로 생각합니다. 미리 상대방에게 이 부분을 이야기해서 이해시킬 수 있도록 한다면 아주 좋을 것 입니다. 진실한 마음은 언어를 초월하니까요. 그러면서 꾸준히 평소에 영어공부를 지속적으로 한다면 회화뿐 아니라 전체적인 영어실력이 늘 것으로 봅니다 김민성님께서 공부하신 방법을 참고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진짜로 핵공감이요..진짜 한국에서 미드암만보고 단어 암만외웠어도ㅋㅋㅋ 그 표현들을 미국에서 많이 써먹었던적은 없던거 같아요 상황도 안만들어졌고ㅋㅋㅋ진짜 결국 제얘기할때 영어가 제일 잘나와요ㅋㅋ 제가 아는선에서 모든 단어들이 총동원되는듯..!!영알남님 영상 진짜 유익해요ㅋㅋㅋ역시 유학을 다녀오셔서 더 잘 아시는거같아요!!
영어는 듣기가 제일 중요하죠 솔직히 글 보면 짜집기 해보면 뜻은 어떻게 유추해볼수 있죠 위에 제가 말한거처럼 생각하는 사람 많을겁니다 이렇게 생각하게 만드는 우리나라 영어 교육 방식이 잘못된거예요 그 영어를 최대한 이해하도록 미국에서도 안쓰는 쓸데없이 어렵기만한 영어단어 나오고 이런거 없애고 그 글을 정확히 이해할수있는 글 그리고 현실에서 쓰이는 문장을 써놔야지 솔직히 우리나라 영어 교육방법은 문장있으면 단어 몇개 보고 유추하는거잖아요 이게 잘못된거라는거죠 그리고 듣기는 그냥 순수 완전 문법에 그대로 맞춘 영어들만 나오고 물론 문법도 알아야겠지만 그건 따로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거 배워서 미국같은데서 쓰면 "아 영어 잘 못하는 사람이구나" 딱 티납니다 외국인이 한국에 진짜 오래살아서 한국어 잘하는거 아니면 처음에 말하는거보면 티나는거처럼 외국인이 느낄때 우리가 말하는 영어도 그렇게 느껴지는거예요 영어 배우는이유가 시험잘보려고 배우는건가요? 영어로 자신있게 대화하고 소통하려고 배우는거죠 우리나라 영어 교육 방법이 바껴야된다고 생각하는 이유입니다 이게
맞아요 ㅎㅎ 상류층 백인여자 미드보면서 제가 쓸 표현이 있음 얼마나 있겠어요ㅠㅠ 한국 살때는 미드보면서 듣기만 늘지 쓸일이 없어서 다 까먹었는데, 지금 캐나다에 살면서 미드를 보면서 슬랭?이나 재밌는 표현들 배우고있어요. 특히 이디엄! 예전엔 미드를 공부하듯이 봤는데 이젠 필요한 문장이나 표현만 쏙쏙 빼가고 그냥 재미로 보는중이예요ㅋㅋㅋ
형님 동영상 정주행 하는도중 이였네요 자기 이야기를 어떻게 해야 잘늘까요? (미드and 영화 and 미니언즈 보면서 듣기 말하기 공부중) Ps。저는 외국인한테 말거는거 무서워 하지 않고 즐기는 성격 근데 말하기문제네요... 바디랭귀지 와 단어하나를 말하고 손짓발짓으로 어떻게든 의미전달 이게 알아듣기 하나 계속 이야기 가 안 이어짐ㅜㅜ 말할려면 머리속이 하얘져서 ㅜㅜ.. 그게 문제네요
좀 오래됬지만..! 전 개인적으로 이건 우리나라에서 공부를 한다는 그런 문화적인 영향도 있는것 같아요. 나의 이야기를 한글로 못하는건 아니잖아요? 그냥 말을 하면되는데, 영어는 말하기전에 "아..이 문법이 맞나..?? 내가 말도 못하는 어벙이로 보이면 어쩌지? 문법이 맞는지 몰겠어ㅠㅠ" 하니깐 말을 못하는 것 같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전 토익을 쳐본적이 없습니다. 영어 공부는 고3 졸업하고 끝났고, 유튜브만 보고 있습니다. 그럴 때 마침 학교 지원으로 독일을 갔는데 현지 의사소통을 제가 거의 다 했어요. 그 때 원래 기본 계획 중 의사소통을 담당했던 친구는 토익이 그래도 900 가까이 나옵니다. (물론 토익이 한 언어의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가 되지는 못합니다.) 교수님이 조언 해주셨던 부분이 전 원래 성격이 문법이고 나발이고 알아먹으면 됐지 하는 성격이라 그냥 뱉는 스타일이지만 친구는 앞의 설명과 같은 느낌이니 그냥 자신감을 가지라고 하셨습니다. (제 자랑 같이 쓰긴했는데 그냥..그랬다구요..ㅠ;;) 쨋든 결론은 그냥 영어도 사람쓰는 말이니 걍 뱉으면 (좀 결례되는 말은 구분해야겠쥬) 알아먹으니 자신감있게 일단 뱉읍시다!! get your confidence at any situation!! 맞는지는 내 알바가 아녀요!!! (tangled 중 - retrieve that satchel at any cost)
머리 띵하게 맞고 갑니다 어째 외국인이랑 대화하는데 외운 문장이 쓸 타이밍도 안오고 생각도 안나더라구요ㅋㅋㄱㅋ 결국 자기 이야기를 해야지 대화를 이어가는데 상대방만 자꾸 얘기하고 제가 반응하고 나면 대화 끝ㅋㅋㅋㅋㅋ 댓글 읽다보니 브이로그 보는것도 도움될것 같네요 드라마 반복해서 보는건 시간도 많이 들고 벌써부터 힘들더라구요ㅠㅠ
He can wait a few more minutes 가 저는 '위아 어큐 킬로미터'로 들려요 이걸 어떻게 해결할수 있나요? 제가 분석해보니 he can wait 에서 e wa 만 위아로 들린거고 (h)e ca (n) w(a)i ( )는 안들리고 어큐로 들린거고 a wa와 ca wi 한구절에 두번 반복해서 들린거고(너무 빠르니 뇌착각) 미터는 mi te만 들린거에요 연음법칙모르면 100날 들어도 안들리듯이 이렇게 들리는게 100번 들린다고들릴까요? 이건 어떻게 해결해야할가요? 그냥 제 뇌 언어중추기관문제로 영어듣기안되는 장애로 포기해야할까요? 가는귀가 먹어서 작은 소리 안들리고 듣기공부 불리하다고는 해요
영어책쓰셨으면좋겠어요. 도움이 많이됩니다~! 위 영상과관련없는 질문이지만 어디에올려야되는지몰라서 여기에 질문해요 ㅠㅠ ㅋㅋ 전 " 's "와 "of"의 차이를 알고싶습니다 한국인 유학파친구한테 물어보니 감으로 알아서 자세히 찾아보고 가르쳐주겠다고 합니다. 언제 답변이올지 몰라서요..............^^ 이미올리신건가요....?....... 안보여서요 ㅠㅠㅋㅋ
저는 영드시대극 매니아?인데요... 다운튼애비,제인오스틴시리즈,소설원작 드라마 등 시대극만 수년째..골라보고있어요. 영국식 억양이나 거칠면서?사랑스러운 말투 좋아서 즐겨보거든요... 근데 부작용이 끝에 sir 붙여서 말하는게 아른아른하고 저도 모르게 입에 sir..하게 된다는.. .꼭 공부목적은 아니지만 시대극보고 생활영어로 쓰면 큰일나겠죠?..ㅋㄷ
왜그런지 이유를 다시금 정확히 깨달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제 생각에 미드를 보면서 느는 것은 그 언어권 사람들의 문화와 억양, 그리고 리액션들 - 그런 것들이 귀한 것 같습니다. umming 이나 ahing 같은 것도 하나의 자연스러운 영어라고 생각하기도 하거든요 ㅎㅎ
그래도 그 드라마 대사라서 여자가 말꼬를 틀 수 있었고, 사실 우리나라에서 한국말로 대화하더라도 못알아듣는 상황은 많습니다. 다 자기만의 경험을 토대로 말을 하고 그 경험대로 말하는게 나한테 와닿지 않거나 제대로 이해할 수 없는 상황도 분명 존재하죠. 여기서 필요한 소양은 경청이 아닐까 합니다. 꼭 알아들어야만 이야기가 진행 되지 않습니다. 잘들어주는 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최고의 대화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일님께서 말씀하셨던 상황은 매우매우 경청하기 좋은 상황이였고 처음만남에서 꼭 나를 드러낼 필요가 있을까요? 잘듣기만해도 상대방은 나를 매력적이고 좋은 사람으로 인식할텐데 나의 미숙함과 다소 부족한 영어표현때문에 거리가 멀어진다면, 그건 그사람의 됨됨이의 문제라고 봅니다. 결론은 영일님의 상황은 영어회화의 문제라기보단 대화법에 대한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드라마 표현 실제로 많이 써먹는데요 그냥 문장만 외우는 게 아니라 드라마 표현을 자기 상황에 어울리게 문장 만들고 앞뒤 예상 대화까지 같이 상상해서 연습하는 식으로 하면 유용하게 잘 써먹을 수 있더라고요 저 문장 같은 경우는 "사실은 드라마에서 나온 대사를 따라해 본 거야" 하면서 드라마 이야기로 대화를 나누는 상상을 하면서 연습했을 것 같아요
영알남님 올린지 너무 오래되서 답변해주실진 모르겠지만, 제가 지금 외국인데 how i met your mother로 공부하고있는데 70퍼센트는 이해가되는데 30퍼센트는 사실 문법적으로 이해가안되서 그 포인트마다 너무 시간이 오래걸려요.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아 그리고 저는 이 영상보고 제가 이야기를 직접만드는 방법으로 해보고있어요ㅎㅎ 감사합니다
드라마 선택도 중요한거 같아요 듣기/회화 실력 향상시키려고 슈퍼내츄럴이나 워킹데드 보면 망하는거죠ㅋㅋㅋㅋ 시즌은 또 얼마나 많아...ㅋㅋㅋㅋㅋ 그래서 저는 학생이라 학교를 바탕으로 한거? 많이 봤던거 같아요. 법정 드라마 좋아해서 자주 봐도 기억나는건 your honor하고 소리치는거 정도.. 자기 삶과 일상 패턴과 얼마나 직결되어 있는지가 지대한 영향 미친다고 생각해요.. 근데 정작 자기 얘기 할 수 없으면 말짱 도루묵인가봐요.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콘텐츠 부분으로는 미드가 우리나라 딱딱한 영어책보다는 좋지요~ 말씀하시는 포인트는 충분히 공감이갑니다~ 언어는 듣기가 되야 말하기가 가능하다는 부분에서 우선 듣기 공부는 미드를 통해서 하는 것은 매우 좋은 콘텐츠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말씀하신대로 자기 상황와 동떨어지는 CSI같은 것을 사용할일은 없겠죠 ㅎㅎ 원어민들의 언어습관을 잘 모방에서 자기에게 필요한 단어를 선택하라는 것이 좋다는 말씀으로 들리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드라마로 영어를 배운다면 "드라마 선택"에 있어서 매우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워킹데드, 왕좌의 게임 같은 미드나 tv series 로 공부한다면 좋은 접근 방식이 아니겠죠.(위킹데드는 체감상 극중 절반이 비명과 좀비울음 소리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처음엔 일상생활에서 나눌법한 내용이 주가 되는 드라마들을 선택하는것이 중요할꺼 같네요. 이후 본인이 좀 익숙해졌다 싶으면 좀더 깊은 주제를 다루는 드라마들(정치, 경제)을 공부하면서 본인의 어휘의 깊이와 넓이를 일상생활 어휘에서 점차 넓혀나가면 좋을꺼같다는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 전 드라마에 익숙해졌다 싶은 시기에 다양한 지역 뉴스와 "토크쇼"를 활용해서 한단계 더 어렵게 공부했어요 특히 드라마는 아무래도 Scripted 된 느낌이 강한반면에 토크쇼는 매우 즉흥적이고 발음도 많이 뭉개지고 엑센트, 톤도 훨씬 다양하고 속도도 훨씬 빨라서 실력향상에 더욱 도움이 된 느낌인거 같아요 ! 그리고 좀더 고급스러운, 다양한 주제와 다양한 이슈들에 관련한 표현과 특수한 영어들(acronym 같은)에 익숙해 지기 위해 영미권 국가의 여러 뉴스와 기사들을 많이 듣고 읽고 따라해본거 같네요 ! 혹시나 영어 공부하시는 분들 있다면 좋은 참고가 됐으면 합니다! ㅎㅎ 아직도 Cambridge English Assessment 시험 CPE 레벨 통과했을때를 잊을수가 없네요 ㅠㅠ 다들 영어공부 화이팅입니다! 전 프랑스어 마스터 도전할께요 !
저는미드영어자막 한편보고 다시돌아와서 2분 구간반복 해서 보고 모르는 문장을 노트에 적고 그문장에 모르는 단어 뜻을 적고 다시 2분 반복하면서 10번 말하기하고 모르는 문장 뜻을 몇 번 보고 그리고 자기소개를 노트에 영작 하고 말하기 연습을하고 신문이나 잡지에 영어문장을 몰라도 추측을 하면서 영어공부를 할건데요 이런 방법도 괜찮나요?
정말 공감합니다~ 진짜 나의 이야기를 할때면 미드에서 외운 표현이 그닥 도움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엔 외국인이 나에게 어떤 질문을 했다고 가정하고 대답하는걸 동영상으로 짧게 찍어봅니다. 취미가 뭐니? 왜 이 일을 하니? 왜 이 영화를 좋아하니? 등등 정말 나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는 연습이 되고, 찍고나서 보면 내가 틀린것도 알아차릴수 있고해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습니다ㅎㅎ
사실 영어드라마를 보면서 표현만 외우는게 아니라 정말 체계적인방법으로 어순을 파악하면서 자연스럽게 공부하면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던거같아요 저는 미국 유학준비때문에 프렌즈 시즌1부터 시즌 10까지 모든 화를 보면서 5분보고 모르는거는 구글링을 하면서 찾아보고 다시 5분보고 전부끝나면 들으면서 그 문장들을 공부하면서 이렇게 하루에 2화씩 공부하고 시즌10까지 끝나면 다시 시즌 1로 돌아와서 계속 들으면서 말하는 어순파악하고 하는식으로 공부했는데 이런식으로 하면서 한국에 온 원어민하고 친해져서 일주일에 3번씩 저녁7시부터 서로 말가르쳐주면서 했는데 1년만에 아이엘츠7.5점 받고 미국학교준비중입니다 미국드라마로 공부한다고 무작정보는게 아니라 체계적인방법찾아서 그 방법으로 공부하면서 실제 원어민하고 많이 대화할수있는방법 찾아서 같이 공부하는게 중요한거같습니다
+김민성 캬 ㅋㅋㅋ 할거면 정말 민성님처럼 해야하는데 유용한 표현이라고 몇 개만 주워가고 어설프게 써먹을 생각 했던 저 자신을 반성하게 만드는 댓글이네요... 정말 모범답안인것 같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김민성 어떤식으로공부를하셧는지 좀자세히 여쭈어봐두될까요 ㅠ? 지금미드로공부를하고있는중인대 어떤식으로해야좀더 효율적으로 공부할수있을까 고민이많거든요
그체계적인 방법인어떤건지좀 ㅠㅠ
이지 최 일단은 자신이 재밌게 볼수있는 드라마를 찾는게 중요하고요 저는 프렌즈로 했는데 정말 실력 늘리기 좋은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시즌10까지 엄청 다양한 이야기들을 담고있어서 추천합니다 일단 방법은 그들이 말하는 어순하고 방법을 익히는건데요 먼저 5분을 영어자막과 함께 보고 노트에 모르는 문장과 좋은 문장이다 생각하는것을 찾아서 적고 모르는 문장을 구글링을 하면서 공부하고요 좋은 문장은 그들이 말하는 방법을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어순을 하나하나 익숙해질때까지 공부하는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 5분을 한 4번정도 반복해서 보면서 계속 거기에 익숙해지는 연습을 하면 됩니다 그리고 한 나머지도 똑같이 하면 됩니다 중요한것은 드라마로만 하지말고 뉴스나 토크쇼등 다양한 분야를 최대한 많이 하는것이 도움이 많이 될겁니다~
김민성 귀중한시간내서 답글달아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마침딱저두프렌즈도공부중이에요ㅎ저두열심히실천해볼게요 반복적이면서체계적인게 제일 중요한거같네요 공유해주셔서정말감사합니다 😀
이지 최 시즌 10까지 끝내기에 많은 시간이 걸리실텐데 일단 끝나면 영어실력이 정말 많이 좋아지실겁니다ㅎㅎ 저도 영어 정말 못하는 상태에서 시작했었습니다 사실 더 자세하게 들어갈려면 이거말고도 해야되는게 많은데 일단은 프렌즈하시고 특히 말을 만드는 연습을 정말많이 하시고 써보시는것도 정말 중요합니다~
완전 공감해요. 보통 사람들은 영어 대화에 있어 영어실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더 중요한건 '말할 거리' 더군요. 평소 여러 분야에 대한 관심과 지식이 많고 본인의 가치관등에 생각을 많이 한 사람이라면 유익한 대화가 오고 가죠. 이건 한국어 대화에서도 똑같이 적용되는거구요.
+Jeongyeon Lee ㅎㅎㅎ 맞아요 그걸 풀어내는 연습이 진짜 회화연습이라고 생각해요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예 맞습니다. 공감대를 이끌어 내는 기술이 바로 대화법입니다. 끊어지지 않게 계속 대화하게 하는 것
자기 이야기도 뭘 듣고 보고 하면서 모방으로부터 시작된 변형과 응용이 되는겁니다. 미드 생각하며, 따라하며 보면 굉장히 도움되요. 언어는 모방에서 시작합니다.
맞아요~
@Milk Gwak 왕좌의게임
ㅠㅠㅠㅜ 저 공부할려고 본드라마가 닥터후였는데 선택을 잘못했어요ㅠㅜㅠ
내용이 재미있어서 영어자막에 집중도 안되고...시리즈 다보고 머리속에 exterminate 밖에....ㅠㅠㅠㅠㅠ
설화유 이런... 그레이아나토미 보면서 영어공부했다는 친구가 생각나네요...ㅋㅋㅋ
설화유 저도욬ㅋㅋ exterminate랑 제로니모...밖에...
달렉ㅋㅋㅋㅋㅋ 그리고 닥터후에 나오는 단어들 좀 어려워요ㅠ
ㅋㅋㅋㅋㅋ저는 뭣모를때 셜록으로 공부하려 했는데 마지막에 머릿속에 남은건 suicide뿐이었네요..
저는 달렉이... 계속..ㅎ
왠만하면 댓글 안다는데 너무 공감해서 올립니다 .. ㅠㅠ 공항에서 우연히 한국을 너무나 좋아하는 중국인을 만나서 (요즘 한중 상황도 안좋아서 왠만하면 한국 좋은 이미지 만들고 싶었어요) 대화를 하는데 정작 제가 사는 동네에 대해서는 말을 잘 못했어요 ㅠㅠ 억울해 .. 사실 한국어로도 잘 안그려지더라구요;; 그 후로는 절대 기회 안놓치려고 틈틈히 소개 영작을 한답니다 ㅠㅠ 진작 이 영상을 봤으면 좋았을걸
이지 ㅊㅅㅊㅎㅈ
그건 영상으로 공부해서 그런게 아니에요 아직 듣기가 부족해 말하기가 안되는 단계일 뿐이에요
정말로 공감합니다만 대화의 기본은 제대로 알아듣기에 있는 것 같습니다. 제대로만 알아들어도 아일랜드에 몰랐던 문화나 역사에 대해서 되물어 볼수도 있고 한국과 비슷한 점은 맞장구 칠 수 있습니다. 근데 대부분 한국인의 문제점은 스핑킹보다 리스닝에 있기 때문에 내 얘기를 못하는 측면보다는 제대로 알아 듣지를 못해서 대화가 단절되는 경우가 더 큽니다. 따라서 이 영상은 리스닝이 웬만큼 된다는 가정하에는 정말 맞는 얘기가 되겠습니다.
+대한건아 맞아요 듣는만큼 말한다고 생각해요 ㅎㅎ
리스닝을잘해도 스피킹을 못할수는있지만, 리스닝도안되면서 스피킹한다는건어불성설인듯합니다. 제가 리스닝이 고질적으로안되는사람이거든요;;;;
리스닝이되야 스피킹이되는게 맞는것같아요
대한건아 공감합니다. 외국살아보면 젤답답한건 정말 리스닝이에요. 말이야 단어만 짧게만해도 통해요. 근데 외국서 힘든 가장큰 이유는 안들려서에요. 원어민 말이 70%이상만들려도 사는덴 큰 지장이나 불편함은 없다고 생각해요. 또 자신감도 생기고요
@@david-ji8tw 저는 원어민 만 90% 들립니다. 미국에 7년 있었고요 하지만 아직도 의사소통이 힙듭니다. 그들의 문화를 몰라서 공감이 안되고 같이 웃을때 같이 못웃습니다. 한번은 물어봐도 2번은 못물어봅니다. 슬프죠.
어떤 상황인지 공감은 하겠는데 동의는 할 수 없네요ㅎㅎ 왜냐하면 그건 단지 자기 얘기를 하든 무슨 얘기를 하든 중요한건 결국 소통이 가능하느냐의 차이거든요:) 결론 부터 말씀드리면 상대방이 쏼라쏼라 블라블라 해도 알아 듣느냐 못 알아듣느냐의 차이죠.개그맨 정종철씨 같은 경우는 영어1도 몰랐는데 방법이 티비에서 영어나오는 채널 틀어 놓고 매일 리스닝 했답니다.(영어유창하게 하는거 보구 엄청 놀랐던 기억이..)영어가 잘 들리면 그만큼 말하기도 쉬워 지겠죠. 영어 강사 오성식씨 같은경우는 시작할 때 영화를 통째로 외웠답니다. 팝송 가사도 그렇구요.결국 리스닝이 되야 말하는 법이 시작 되거든요. 단지 어떻게 자기가 습득하느냐의 방법의 차이라고 보는게 맞습니다.저 같은 경우는 직업상 늘 대화를 해야만 했기에 초반엔 고역였지만 그래도 기초회화는 쉽사리 풀어갔구요ㅎ암튼 미드를 보든 영화를 보든 팝송을 듣든 단지 방법의 차이지 이거 하지마라는 아니고 본인에 맞는 방법이 최선인 것 같습니다:')
전 영국남자에 나오는 한국음식 소개해주는거 자막 외워서 외국인 친구한테 써먹은적 있는데 의외로 효과 좋았어욬ㅋㅋㅋ
+Kwanhyun Joe ㅎㅎㅎ 통째로 외우셨나봐요?
넵 ㅋㅋㅋㅋㅋㅋ 통째로 외웠어욬ㅋㅋㅋㅋㅋ
와 좋네요...
자기이야기를 많이 해봐야 한다는것에 이견은 없지만 드라마나 영화속 표현을 많이 외우는 것은 자기 이야기를 풀어내게끔 회화의 뼈대를 만드는데 도움이 될거란 생각이 드네요..
+Clark Kim 넴 ㅋㅋ 둘 다 균형있게 해야해요
맞아요! 저도 비슷하게 생각해요 미드의 표현은 너무 붕~떠 있어요. 물론 그게 재미가 있어서 빠져서 보는거라먼 최고의 방법이겠지만..
그냥 단순히 영어학습법으론 추천하지 않아요. 제가 외국인에게 한국 드라마로 한국어를 배우지 말라고 하는게, 한국 드라마에 나오는 말 대부분은 일상에서 잘 쓰지 않는 표현들 그리고 억양을 가지고 있기때문이에요.
+juster11 좋은 코멘트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백번 공감합니다!
맞아요. 정말 공감하는 이야기입니다. 외국인을 만나더라도 자기의 이야기를 할 수 없다면, 언어가 늘지 않는 것 같아요. I'm gonna tell you my story!!
❤️
미드나 영화로 공부하면 안되는 이유가 아니라 무작정 표현만 외우면 안되는 이유였네요
초6때 영어로 된 애니메이션을 자막없이봤지만 정작 스피킹은 몇마디 할수가 없었는데 회화는 외워야느는것이 아닌 많이 듣고 많이 말해봐야 조금씩 늘더군요
정말 많이 들어야만 어떠한 상황에서 본인이 하고싶은 말을 머릿속에 있는 단어들을 조합해서 만들어 낼 수가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말을 많이 해봐야 조금씩 늘어요
노래를 잘하려면 많이 듣는것뿐만 아니라 많이 불러봐야하는것처럼, 정말 많이 듣고 말하는 연습 하시다 보면 언젠가 좋은 결과가 있지않을까 싶습니당 영어공부하시는 분들 화이팅!
+James Park 정답~~
영어 알려주는 남자 으어 영광입니당 ㅋㅋ큐ㅠ
누구더라 데드풀 영화 번역으로 유명하신 그분이 번역과 회화를 잘 하는 비법이 뭐냐고 물어봤을 때 평소에 책을 많이 읽는다고 했음. 그것도 한국어책. 즉 한국어로 상대방과 대화를 오래 못하거나 한국어로도 논리적으로 얘기를 이끌어가지 못하는 사람이면 아무리 영어단어를 외우고 표현을 배워도 스피킹 못함. 평소에 여러가지 지식과 논리적으로 얘기를 이끌어가는 능력이 더 중요함. 대학교때 원어민과 대화하는 시험들이 많았는데 질문은 정말 간단함. 여행지로 어디를 가고 싶냐? 그 이유를 3분동언 얘기해봐였음. 어디를 가고싶고 이유를 대고 그런 표현들은 완벽히 외웠는데 정작 이 주제로 3분을 이끌어가는 논리성이 부족해서 1분만 채우고 당황했던 기억이 남 ㅋㅋㅋ
정말 공감되는 의견
공감해요- 그래서 사교성 좋은 분들이 외국어 회화를 잘 하는(듯한) 경향이 있지요.
+Manuel Lee 맞아요 ㅋㅋㅋㅋ 실제로 그런 경우 많이 봤습니다
진짜 공감해요! 영어실력도 실력이지만 할 얘기가 없어요. 상대방이 블라블라 하면 전 속으로 그래서 뭐? 아니면 그렇구나.. 이렇게 되버리며 할말이 없어지는...ㅠㅠ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ㅋㅋㅋㅋ
진짜 공감이네요 한국사람과 대화할때조차 말이없고 내이야기를하기 쑥스러워해서 영어로 대화를 이끌어나가는게 너어어어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자신감은 더 없어지고 생각할시간만 많아지는 그런ㅠㅠ 앞으로 이런쪽으로 연습을 해봐야겠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차라리 드라마보다는 자기얘기가 많이 나오는 유튜버 브이로그 같은게 더 도움이 될거같기도하네욤ㅎㅎ영어 공부 시작을 어떻게 할지 복잡했는데 자기소개부터 잘 할수있도록 연습해야겠어요
+올라푸우 맞아요 ㅋㅋ 그리고 미드에서 나오는 표현이 안 중요한건 또 아니니까 골고루 균형 맞춰기며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나가다봤는데 진짜 동감함
표현쓰고 그다음엔 썰렁
내 이야기가없으니
할말이없음
그 분위기싫어서 그냥 쓱 넘어가거나 피함
+L EY 경험하셨군요...형제여...
피와 살이 되는 영알남님...!
+척추기립근 제게 피와 살이 되는 감사한 댓글!ㅎㅎ
단어 하나하나가 뜻도 다르고, 뉘앙스가 있기 때문인지 자기를 설명할 수 있는 영어가 몇 없다보니 벙어리가 되는데, 굳이 미국 매체가 아니어도 기본이라도 가면 중간은 갈텐데 저도 외국 유저 만나다 영어쓰다보면 책도 보고 번역도 보고 마구마구 채팅하는데 귀찮아지더라고요.
어쩐지 보고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기 이야기가 없으면 얘기 자체가 단절된다는 걸 알게됐습니다.ㅋㅋㅋㅋ 뭐, 영어를 쉽게쉽게 생각해야 재밌고 틀리더라도 얘기해줄텐데 정작 내 자신을 표현하는 대사가 한정되기만하지...제대로 되먹는게 없네용 ㅠㅠ 조금 더 표현에 대해서 알아야겠네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맞아요 한국말도 그렇죠 자기가 할 수 있는 말이나 썰이 없으면 대화 이어나가기 힘들잖아요. 사실 언어로 의사소통 하는데 본질같아요 ㅎㅎ
성지순례하러 왔는데여
아 아니 이렇게 정상적인 것이!! 지금은 왜 이렇게 된겨?!!
ㅋㅋㅋ그래도 저는 둘다 좋습니당😊
영알남 채널 살앙해여!!!😆
❤️❤️❤️❤️❤️❤️
어학연수 준비중인데 큰 도움이 되는 팁이에요!.. 괜히 잘쓸것같고 좋아보이는 표현 익히기전에 , 적어도 저에관한걸 유창하게 자신있게 말할수있는 연습부터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당!..
+윤소영 공감 감사합니다! 성공적인 연수를 위해 자기 이야기 더 많이 연습해봐용ㅎㅎ
정말 정말 공감가네요. 깨달음 얻고 가네요. 다른 분야를 가르치는 데 있어서도 도움 될 것 같네요. 고맙습니다.
+dede kim 감사합니다!
초보는 원래 따라하는것 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미드나 영화로 따라하면서 이해했으면 그다음 자기 식으로 시작하는거져 그래서 저는 미드나 영화로 영어 공부하는건 아주 좋은 선택이라 봅니다
형꺼 처음 본 영상이 이건데 뭔가 기분 묘하네요... 앞으로 정말 꽃길만 걸으시길
❤️❤️❤️우리의 인연인듯
선생님 말씀이 마쟈요 .ㅠㅠ ㅋㅋㅋ 좋은표현이라고 아 써먹어야지했는데... 그 써먹을 기회도 그리 안많고 써도 그다음부터 멘붕 ... 상대방ㅇ ㅣ쌸라쌸라하면 ..ㅋㅋㅋㅋㅋ
정미화 그렇죠?ㅋㅋ 저도 경험했거등요ㅠㅠ
제가 지금 미드중 핫한 friend를 보고 있는데 이 영상보고 깨우친것이 많네요 지금부터 방식을 바꿔서 영어회화 공부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드도 즐기면서 하시되 너무 메인으로 가져가진 마시고
스스로의 이야기를 풀어보는 연습도 병행해가면서 해보셔요!
딱저네요ㅠㅠㅠㅠㅠㅠ 왜이렇게 답답한지 몰랐는데 이거였구나 내 이야기를 하는 연습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캬 가슴에 와 닫는 말씀! 나의 이야기를 할 줄 알아야
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자기에 관한 이야기를 먼저 하는 연습을 해봐요 우리 ㅎㅎ
와...이거진짜 캐캨캐 개캐캐공감입니다! 전 이걸 언제 깨닫았냐면요...전화영어 할때였습니다. 오히려 전화영어도 교재에 있는건 별로 효과가없구요...제가 말할려고한 이야기를 첨삭해주는게 이상하게 억지로 안래도 기억에 남고 300자 내외 작문첨삭도 효과가있더라구요...작문을 제가 하고싶은 이야기를 적었거덩요...
이거정말 중요한 지적입니다. 자기가 평소하도싶고 말하는걸 영어로 옮기는 작업부터가 우선인것같아요.
+kim Brenda 맞아요! 파이팅해요 우리!
형님 벌써 구독자 37만이나 됬네요
축하드립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사실 방법보단 얼마나 집중도있게 열심히 했냐가 더 중요하죠
언어란건 조금씩하면 10년을해도 절대 안늡니다 반면 단 몇달이라도 빠져살면 확 늘구요 어느날 갑자기 귀가 뚫렸다는 분들 보면 99프로 그런분들입니다
너무나 열심히해서 꿈에서까지 영어가 나올정도로 파고살아야 느는건데 그분들이 프렌즈로 효과봤다고 혹은 영화를 달달외우거나 쉐도잉 열심히 했다고해서 그것만이 정답인냥 떠들고 있는 현실ㅎㅎ
원어민 리스닝교보재 반복청취로 귀를 열고 phrase단위가 익숙해지면(1단계)
영영사전으로 예문을 활용해서 뜻을 익히고(2단계) 영어로 일기를 쓰기 시작하기.(3단계)
절대로 한국어로 1:1 대응 번역하려하지말고 배우려는 언어 자체만으로 익힐것.
제가 이거야~! 했던 영어습득 독학법인데
군전역하고 한 6개월하다가 꾸준히 안해서(사느라 바빠서~는 핑계ㅋㅋ)
수준은 여전히 기초단계지만 이 방법으로 영어학습을 재미있게 즐겼었어요!
해서 아직도 미련을 못버리고 미드나 관련 교육영상은 여전히 보유중.
일기쓰는 습관은 정서적으로 안좋은 효과가 있다고들 하는데 작문소재로 일상을 활용한다고 보면 되요.
그리고 단어의 활용을 예문으로 이해하고 직접 소리내서 말하기(2단계) 이 부분이 핵심 같아요!
리스닝 통해서 영어발음에 익숙해지고 귀가 열리는게 1단계인데
미드나 영화가 단순 예문나열이 아니고 실용표현이라 질리지 않고 좋더라구요ㅎㅎ
미드 프렌즈(는 좀 지났고), 가십걸, 영드 셜록으로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알남쌤 알게되고 자극받아서 영어 배우기 다시 도전중!
사실, 미드는 아니고 제가 영어로 에세이를 쓸 때 영알남님이 겪으셨던 것을 비슷하게 겪은 적이 있습니다. 참고로 Korea Times에 자주 쓰이는 표현 중 하나가 Bone of contention인데요. 이게 엄청 멋있어 보여서 에세이에 자주 썼다가 영어 선생님한테 자주 혼났답니다. 또 이런 비슷하게 멋들어지게 사용한 표현이 Have it that인데요. 사실 원어민들 두 표현 에세이에서 잘 안사용하고 안다 하더라도 보통 언론인들 정도거든요. 영알남님 말씀처럼 말하기에서도 마찬가지겠지만 쓰기 또한 자기 자신을 표현하도록 노력하는것이 오히려 영어실력을 늘리는 방법이 아닌가 생각이 되네요. 아무튼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ㅋㅋㅋ
결론은 일단 미드나 영화로 공부하는것 자체를 반대하시는것은 아니고 이렇게 공부는 하되 자신만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영어표현도 같이 익혀야 회화 실력이 향상된다는 이야기군요.
+seung rok Son 네! 미드나 영화만 고집하는 분들이 많아서요ㅠㅠ
단편적인 문장 몇개 따라하기 식 영어의 위험성을 알려주는 영상이지만 알고 보면 그만큼 영어에 대한 절실함과 열정이 묻어있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와! 공감이에요! 미드 공부하면서 실생활에 쓰려고해도 상황에 맞지 않을때가 많았는데, 회화를 잘하려면 나만의 이야기들을 많이 가지고있는 것이 중요하다는것을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왕현진 네 자기 이야기 자기의 스토리텔링이 중요하죵 ㅎ
+왕현진 네 자기 이야기 자기의 스토리텔링이 중요하죵 ㅎ
오 그래도 상식에 어긋나는 말을 해서 기분 나쁘게 한 게 아니라 적어도 처음본 이에게 호감을 사셨군요.
+청운김 네 ㅋㅋㅋㅋ 근데 그 뒤로 떡밥 수습이 안되더라고요
영어 알려주는 남자 오잉 댓글도 달아주시네요. 혹시 실례가 안 된다면 문법에 대한 견해랄까 공부법에 관한 영상 부탁드려도 될까요? 저도 그렇고 많은 사람들이 '영어공부'하면 문법부터 떠올리는데 공부를 할 때마다 뭐랄까요.. 똑같은 길을 가도 괜히 더 빙글빙글 돌아서 가는 택시를 탄 기분이랄까요.. 여튼 여기까지입니다. ㅋㅋ
이것도 참 맞는 말씀이십니다. 항상 새겨 듣겠습니다!!
This Video is exactly what i wanted learn it (2)
ㅋㅋㅋ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이게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자기 이야기를 말로 할 때 썼던 표현이 입에 촥 붙습니다. 다른 사람이나 드라마 주인공이 했던 문장이 뿌리겠지만 실제 상황에 부닥쳤을 때 쓴 것이 최고로 잘 남는 것...
요즘 근무 중에 영알남님 영상을 정주행하다보니, 타일*의 Real ***** 광고가 계속 나오는데, 알려주는 표현이 네이버 검색에도 잘 나오지 않는 문장이어서 실생활 진짜 영어를 알려준다는 느낌을 주어, 구매욕을 당기게 하더군요. 그런데 보다보니 의구심이 생기는게 전부 만화에서 나오는 표현을 인용하고, 만화의 언어구사 수준은 적어도 소년소녀 넓게는 청년층일 텐데 '쩐다'와 같은 신사적이지 못한 표현이 있지는 않을지 걱정되더군요. 예를 들어, 광고 중 볼수없다를 I can't see squat이라고 한다는데, 실생활에서 30대 끼리 대화중에 이 표현을 쓰면 상대방에게 어떤 느낌을 줄지, 오히려 마이너스는 되지 않을지 궁금하네요. 구독자가 너무 많아서 이 글을 읽으실진 모르겠지만, 이런 호기심을 자극하는 영어회화 학원의 이면(?)과 실상이 궁금합니다.
음.....솔직히 말해볼까요
요즘 영어공부에 불타서 나름 계획을 세우는 중이었는데 다시 세워야겠어요^^.... 영상과 댓글들을 통해 많이 깨우치고갑니다...
미드를 통해 효과보는 학습자의 레벨 혹은 기본 영어 수준이 있어요! 이를 무시하고도 미드로 성공하는 사람은 끈기와 집념이 대단하죠. 그렇지 않으면 미드 1개월 만에 포기하는 사람 너무 많아요. 영알남님의 견해를 곰곰히 숙고하면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한국어를 잘하는 한국인들도, 자신의 생각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 많아요. 그건 머리에 담긴 혹은 경험한 주제별 스토리가 부족하거나 혹은 한국어 능력 자체의 문제일 수 있어요. 영어스피킹 수준에 따라서는 어려운 미드로 고통받느니.... 중학교 1~2학년 교과서를 통째로 외우는게 훨씬 더 큰 효과가 있어요. 그러고나면 영어로 하고싶은 말이 많아질거예요!
강직된 질문이 아닌 대화를 자연스럽게 풀어나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이 영어를 유창하게 하는 방법 같아요. 상대방과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대화를 할 수 있는 기술이 영어회화를 유창하게 할 수 있다고 봅니다.(모든 회화의 공통점 이겠죠) 그럴려면 자기 이야기가 꼭 필요하겠죠. 그래야지 관심을 가지고 물어볼 것이니까요.
네 꼭 팁 만들어 보겠습니다. 공감대와 스토리텔링!
지금 제가 하고 있는방법인데 ㅜㅜ들어보니 맞는말 같아요!저의 이야기를 먼저 연습을..영어어떻게 하셨어요??
Grace Jeong 제가 설명한 대로에요. 자기소개부터 차근차근 제가 할 수 있는 자주 하는 말들을 영어로 하는 연습 먼저 했던 것 같아요.
영어는 말하기보다 듣기가 먼저인데.. 듣기가 병행되어야 스피킹 효과가 있습니다.
이 페이지를 통하여 기왕이면 듣기에 어떤 대안을 가지고 계시는지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영어실력이 부족해서 영어대화가 끊길수도 있고 잘못 알아들을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실한 대화를 하고 싶다는 것을 상대방에게 영어로 표현 한다면 상대방이 무시하지 않고 이해해주고 받아줄 것으로 생각합니다. 미리 상대방에게 이 부분을 이야기해서 이해시킬 수 있도록 한다면 아주 좋을 것 입니다. 진실한 마음은 언어를 초월하니까요. 그러면서 꾸준히 평소에 영어공부를 지속적으로 한다면 회화뿐 아니라 전체적인 영어실력이 늘 것으로 봅니다 김민성님께서 공부하신 방법을 참고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모든 공부 아니 삶의 중심에는 '자기'가 있어야 하는데 그걸 다른 데서 찾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좋은 영사 감사합니다.
ㅎㅎ 저희 컨텐츠를 더 깊은 뜻으로 재해석 해주시고 첨언 해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ㅋㅋ
진짜로 핵공감이요..진짜 한국에서 미드암만보고 단어 암만외웠어도ㅋㅋㅋ 그 표현들을 미국에서 많이 써먹었던적은 없던거 같아요 상황도 안만들어졌고ㅋㅋㅋ진짜 결국 제얘기할때 영어가 제일 잘나와요ㅋㅋ 제가 아는선에서 모든 단어들이 총동원되는듯..!!영알남님 영상 진짜 유익해요ㅋㅋㅋ역시 유학을 다녀오셔서 더 잘 아시는거같아요!!
+Lynn 감사합니다~~ 공감해주셔서 다행이네요 ㅎㅎ 간단한 자기소개부터가 중요하죠!
영알남님 영상 보면서 정말 좋은정보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해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자주봬요!!ㅎㅎ
회화 기초반 다니는데 모~든 테마들이 내 이야기중심이라 왜케 내 얘기만 시키는거야 했더니 그거였군여,,,,,
성지순례 왔습니다. 영어 잘하게 해주세요.
같이 열심히 해요 우리!!
영어는 듣기가 제일 중요하죠
솔직히 글 보면 짜집기 해보면 뜻은 어떻게 유추해볼수 있죠
위에 제가 말한거처럼 생각하는 사람 많을겁니다
이렇게 생각하게 만드는 우리나라 영어 교육 방식이 잘못된거예요
그 영어를 최대한 이해하도록 미국에서도 안쓰는 쓸데없이 어렵기만한 영어단어 나오고 이런거 없애고 그 글을 정확히 이해할수있는 글 그리고 현실에서 쓰이는 문장을 써놔야지
솔직히 우리나라 영어 교육방법은 문장있으면 단어 몇개 보고 유추하는거잖아요 이게 잘못된거라는거죠
그리고 듣기는 그냥 순수 완전 문법에 그대로 맞춘 영어들만 나오고 물론 문법도 알아야겠지만 그건 따로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거 배워서 미국같은데서 쓰면 "아 영어 잘 못하는 사람이구나" 딱 티납니다
외국인이 한국에 진짜 오래살아서 한국어 잘하는거 아니면 처음에 말하는거보면 티나는거처럼 외국인이 느낄때 우리가 말하는 영어도 그렇게 느껴지는거예요
영어 배우는이유가 시험잘보려고 배우는건가요? 영어로 자신있게 대화하고 소통하려고 배우는거죠
우리나라 영어 교육 방법이 바껴야된다고 생각하는 이유입니다 이게
+Rolling Lolling 맞습니다... 의사소통으로서의 언어를 배워야죠
영어 알려주는 남자 한국에서 배우는 수능에 나오는 엄청 길고 어려운 단어들 미국에서도 잘 안쓰이는것들이라고 들었는데 진짜인가요?
+Rolling Lolling 아카데믹한 단어라서 일상에선 잘 안씁니다! 학문적 목적이 강하죠! 한국 수능의 목적이 외서 번역이라서 그런거구요!
근데 기업은 자꾸 토익이니 오픽이니 등등을 요구하니 문제입니다
영작은 보면서 하니까 (문법 생각하면서 해서) 괜찮은데 회화는 또 다른 느낌인거 같아요ㅠㅠ 도와줘요 영일남!
맞아요 ㅎㅎ 상류층 백인여자 미드보면서 제가 쓸 표현이 있음 얼마나 있겠어요ㅠㅠ 한국 살때는 미드보면서 듣기만 늘지 쓸일이 없어서 다 까먹었는데, 지금 캐나다에 살면서 미드를 보면서 슬랭?이나 재밌는 표현들 배우고있어요. 특히 이디엄! 예전엔 미드를 공부하듯이 봤는데 이젠 필요한 문장이나 표현만 쏙쏙 빼가고 그냥 재미로 보는중이예요ㅋㅋㅋ
그래도 재미있는 표현들 동기부여 얻으며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하죠!!?ㅎㅎ
성지순례 왔어요 ㅋㅋ 신문에 실리신거 축하드리고!! 성지순례 온김에 시험 잘봤으면 -
😍😍😍😍
형님 동영상 정주행 하는도중 이였네요
자기 이야기를 어떻게 해야 잘늘까요?
(미드and 영화 and 미니언즈 보면서 듣기 말하기 공부중)
Ps。저는 외국인한테 말거는거 무서워 하지 않고 즐기는 성격 근데 말하기문제네요...
바디랭귀지 와 단어하나를 말하고 손짓발짓으로 어떻게든 의미전달 이게 알아듣기 하나 계속 이야기 가 안 이어짐ㅜㅜ
말할려면 머리속이 하얘져서 ㅜㅜ.. 그게 문제네요
짧고 요점만 말해주셔서 좋은거 같아요 ! ! 저도 처음에 외국 친구랑 이야기 할 때 너무 듣기만 하고 제 얘기는 많이 못해줘서 속상했는데 끙끙 앓으면서도 말하려고 시도하고 했더니 조금씩 조금씩 늘었던거 같아욥 😂 앞으로도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Eunhye Park ㅎㅎㅎ 진실된 마음으로 이야기 많이 하다보면 점점 늘죠 ㅎㅎ
그와중에 포켓몬센터브금
꼭 내가 생각했던 말을 해 주시네. 바로 그것. 그래서 나에 관한 이야기를 영어로 가르쳐줄 선생님이 필요한데. 미국인은 한국말을 잘 몰라서. 한국인은 영어를 완벽하게 구사하는 사람이 없어서. 영어를 내 소원대로 배우지 못하고 있음.
저희 채널 원어민 선생님에 관련된 영상도 참고해 보셔요 ㅎㅎ
ㅎㅎ 귀여우세요~^^
회화에 꿀팁잘 챙겨갑늬당~ 구독도요ㅋ
+푸미하 감사해요♥ 앞으로 함께해용ㅎㅎ
영어 에세이나 어느정도 제 생각을 영어로 표현할수 있는 정도인데 회화할때 문법이 자꾸 걸리네요..보통 외국인이랑 회화할때 문법같은거 많이 신경쓰시는 편인가요?특히 시제부분이..헷갈리네오..
저는 신경 안 쓰고 일단 내뱉는 편이에요 그래서 실수도 가끔 함 ㅋㅋ
우왕..저는 그러다가 불쾌할수 있는 표현이나 무례하게 보일것같은 표현을 쓸까봐 걱정이에오..
주변에 외국인 친구가 없어 잘 물어볼수도 없네요 ;(
미드가 90퍼센트정도가 들렸을때 저는 제가 영어를 엄청 잘하는줄알았죠. 그래서 미국의 라디오를 듣게되었어요... 진짜 30퍼도 안들리더라고요... 라디오가 80퍼센트들릴때즈음에는 미드는 진짜 쉽게들렸어요.. 미드랑 라디오가 들린뒤에는 뉴스를 보기시작했어요! 뉴스가 다읽힐때 즈음 영어권 친구들을 만들어서 하루에한번씩 전화하고그랬는데 그덕에 영어가많이늘더라고요... 제가 현재 여러미국사람과 대화를해도 전부알아듣고 답하는게 가능하기까지 걸린시간은 2년도 되지않는답니다 ㅋㅋ
자기 이야기를 한다라는 의미는 영어 회화를 쓴 이후에 대화가 지속된 후로 천천히 자기 취미나 거주 나라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나가라는 뜻인가요?? 대화를 "나는 ~ 한다 " 로 시작하라는 말씀이신가요?
영상이 참 공감되네요ㅠㅠㅠ 저두 억지로 이 말 저 말 짜내면서 먼저 말해봐도 상대방이 뭐라뭐라 더 붙여서 대답하고 바로 대화가 단절되서 소통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앞으로 제 이야기를 더 해야겠어요..
목소리 너무 좋으심!!! 내용도 유익하네요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이거 인트로 음악이 좋다 영알남의 상징으로 계속 쭉 이 인트로로 갔으면 좋겠네요
+DH L 그래요? 앞으로 그럴게요 의견 감사감사♥
좀 오래됬지만..!
전 개인적으로 이건 우리나라에서 공부를 한다는 그런 문화적인 영향도 있는것 같아요.
나의 이야기를 한글로 못하는건 아니잖아요? 그냥 말을 하면되는데, 영어는 말하기전에 "아..이 문법이 맞나..?? 내가 말도 못하는 어벙이로 보이면 어쩌지? 문법이 맞는지 몰겠어ㅠㅠ" 하니깐 말을 못하는 것 같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전 토익을 쳐본적이 없습니다. 영어 공부는 고3 졸업하고 끝났고, 유튜브만 보고 있습니다. 그럴 때 마침 학교 지원으로 독일을 갔는데 현지 의사소통을 제가 거의 다 했어요. 그 때 원래 기본 계획 중 의사소통을 담당했던 친구는 토익이 그래도 900 가까이 나옵니다. (물론 토익이 한 언어의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가 되지는 못합니다.)
교수님이 조언 해주셨던 부분이 전 원래 성격이 문법이고 나발이고 알아먹으면 됐지 하는 성격이라 그냥 뱉는 스타일이지만 친구는 앞의 설명과 같은 느낌이니 그냥 자신감을 가지라고 하셨습니다.
(제 자랑 같이 쓰긴했는데 그냥..그랬다구요..ㅠ;;)
쨋든 결론은 그냥 영어도 사람쓰는 말이니 걍 뱉으면 (좀 결례되는 말은 구분해야겠쥬) 알아먹으니 자신감있게 일단 뱉읍시다!! get your confidence at any situation!! 맞는지는 내 알바가 아녀요!!!
(tangled 중 - retrieve that satchel at any cost)
머리 띵하게 맞고 갑니다 어째 외국인이랑 대화하는데 외운 문장이 쓸 타이밍도 안오고 생각도 안나더라구요ㅋㅋㄱㅋ 결국 자기 이야기를 해야지 대화를 이어가는데 상대방만 자꾸 얘기하고 제가 반응하고 나면 대화 끝ㅋㅋㅋㅋㅋ 댓글 읽다보니 브이로그 보는것도 도움될것 같네요 드라마 반복해서 보는건 시간도 많이 들고 벌써부터 힘들더라구요ㅠㅠ
♥️
덕분에 몰랐던거도 알게되고 배울점이많아서 좋아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표현만 외우고 제 얘기를 못 이어가는 것.,..
+서효송 ㅠㅠㅠ 동지니요
+서효송 동지네요ㅠㅠㅠ
저도 러시아 영화로 쉐도잉한지 이제 한달 됐는데, 제가 잘 쓸 것 같은 짧은 표현 세가지 알고 신났네요. ㅎㅎ
멋지네요!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차승현 감사합니다
He can wait a few more minutes 가 저는 '위아 어큐 킬로미터'로 들려요 이걸 어떻게 해결할수 있나요? 제가 분석해보니 he can wait 에서 e wa 만 위아로 들린거고 (h)e ca (n) w(a)i ( )는 안들리고 어큐로 들린거고 a wa와 ca wi 한구절에 두번 반복해서 들린거고(너무 빠르니 뇌착각) 미터는 mi te만 들린거에요
연음법칙모르면 100날 들어도 안들리듯이 이렇게 들리는게 100번 들린다고들릴까요? 이건 어떻게 해결해야할가요? 그냥 제 뇌 언어중추기관문제로 영어듣기안되는 장애로 포기해야할까요? 가는귀가 먹어서 작은 소리 안들리고 듣기공부 불리하다고는 해요
맞아요 ㅎㅎ 그리고 또다른 중요한 한가지는 그 자기이야기를 할기회를 만드는거같아요. 원어민이랑하든, 스터디를 하든 혼자 어떻게든 써보든지ㅎ 아무튼영상잘봤어요 ㅎㅎ 공감하고갑니다
맞아요
진짜 자기가 써야 언어지 ㅎㅎ 그게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죠
감사합뉘다!
쉐도잉 보다는 그냥 현지에 가서 뭐라도 하는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현지에서는 항상 영어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이죠 제 친구도 영어는 1도 모르고 무작정 단어만 외워서 미국에 갔는데 6개월이 지나고 어느정도 의사소통은 하더라고요
영어책쓰셨으면좋겠어요. 도움이 많이됩니다~! 위 영상과관련없는 질문이지만 어디에올려야되는지몰라서 여기에 질문해요 ㅠㅠ ㅋㅋ 전 " 's "와 "of"의 차이를 알고싶습니다 한국인 유학파친구한테 물어보니 감으로 알아서 자세히 찾아보고 가르쳐주겠다고 합니다. 언제 답변이올지 몰라서요..............^^ 이미올리신건가요....?....... 안보여서요 ㅠㅠㅋㅋ
+수연 정 음..ㅋㅋ 영상으로 만들려고 했는데 대충 설명드리자면 보통 명사가 무생물일땐 of가 나옵니다. 그리고 특정 명사를 강조하고 싶을때는 S를 사용하죠 ㅎㅎ 대충 이정도
대공감이예요 일상에서 영어를 쓸 수도 없고 영어로 대화할 사람도 없으니 듣는것만 잘할뿐.......
축하드려요.
❤️❤️❤️주말 잘 보내세요
와우... 제가 영화보면서 회화 공부 하고 있는데. 정말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영알남님의 영상은 짧고 전달할 내용도 구구절절 하지 않고 간결해서 너무너무 좋아요!! 좋은 정보 고마워요! '
+Elin Appleton ㅎㅎㅎ 영화나 미드에 나온 표현과 더불어 자기 이야기도 함께 연습해주세여 ㅎㅎㅎ! 간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으로 찾아뵐게용
저는 영드시대극 매니아?인데요...
다운튼애비,제인오스틴시리즈,소설원작 드라마 등 시대극만 수년째..골라보고있어요.
영국식 억양이나 거칠면서?사랑스러운 말투 좋아서 즐겨보거든요... 근데 부작용이 끝에 sir 붙여서 말하는게 아른아른하고 저도 모르게 입에 sir..하게 된다는.. .꼭 공부목적은 아니지만
시대극보고 생활영어로 쓰면 큰일나겠죠?..ㅋㄷ
+archie iam ㅋㅋㅋㅋ 큰일까진 아니지만 약간 어색하게 들릴순 있겠죠 ㅎㅎ 그래도 잘 하고 계시니 쭉 공부하셔요!
영상 공감되네요....하긴 아무리 고급진 영어표현 외어도 기본적인 하드웨어가 안되면 대화수준이 올라가서 더 힘들겠네요....자기이야기 부터 간단히 하는 연습이 진짜 좋은것 같아요
🥰🥰
왜그런지 이유를 다시금 정확히 깨달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제 생각에 미드를 보면서 느는 것은 그 언어권 사람들의 문화와 억양, 그리고 리액션들 - 그런 것들이 귀한 것 같습니다. umming 이나 ahing 같은 것도 하나의 자연스러운 영어라고 생각하기도 하거든요 ㅎㅎ
그래도 그 드라마 대사라서 여자가 말꼬를 틀 수 있었고, 사실 우리나라에서 한국말로 대화하더라도 못알아듣는 상황은 많습니다. 다 자기만의 경험을 토대로 말을 하고 그 경험대로 말하는게 나한테 와닿지 않거나 제대로 이해할 수 없는 상황도 분명 존재하죠. 여기서 필요한 소양은 경청이 아닐까 합니다. 꼭 알아들어야만 이야기가 진행 되지 않습니다. 잘들어주는 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최고의 대화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일님께서 말씀하셨던 상황은 매우매우 경청하기 좋은 상황이였고 처음만남에서 꼭 나를 드러낼 필요가 있을까요? 잘듣기만해도 상대방은 나를 매력적이고 좋은 사람으로 인식할텐데 나의 미숙함과 다소 부족한 영어표현때문에 거리가 멀어진다면, 그건 그사람의 됨됨이의 문제라고 봅니다. 결론은 영일님의 상황은 영어회화의 문제라기보단 대화법에 대한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내 얘기부터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게 가장 공감되네요~^^ 내가 내 스토리를 얘기하지 못한다면 매끄러운 대화가 이어지는 게 조금은 어려울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일상에서 영어로 생각해보는거, 내 생활을 영어로 말해보는 것 중요한 듯~!!
자연스럽게 자기소개를 함으로써 상대방이 자기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킬 수 있도록 해서 질문을 유도하고 대화를 이끄면서 전체적인 스토리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네요.
맞아요 ㅋㅋㅋㅋㅋㅋ 스토리텔링 능력이 그래서 중요하죠 ㅎㅎㅎ
영어 알려주는 남자 연애할려면 필수입니다. 스토리텔링은 ㅎㅎㅎㅎㅎ
저는 드라마 표현 실제로 많이 써먹는데요 그냥 문장만 외우는 게 아니라 드라마 표현을 자기 상황에 어울리게 문장 만들고 앞뒤 예상 대화까지 같이 상상해서 연습하는 식으로 하면 유용하게 잘 써먹을 수 있더라고요 저 문장 같은 경우는 "사실은 드라마에서 나온 대사를 따라해 본 거야" 하면서 드라마 이야기로 대화를 나누는 상상을 하면서 연습했을 것 같아요
+dut dudog 표현을 외우더라도 결국 그걸 가지고 자기 이야기를 풀어나갈 수 없으면 꽝이랑 이야기가 되겠네요! 굿!
진짜 너무 공감해서 팩트로맞음 ㅋㅋㅋ
저도 맨날 표현만 딱 외워서 쓰거든요 ㅋㅋㅋ
정작 do you are you
there is there are 구분도 못하는 비기너에요 😭
영알남님 올린지 너무 오래되서 답변해주실진 모르겠지만, 제가 지금 외국인데 how i met your mother로 공부하고있는데 70퍼센트는 이해가되는데 30퍼센트는 사실 문법적으로 이해가안되서 그 포인트마다 너무 시간이 오래걸려요.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아 그리고 저는 이 영상보고 제가 이야기를 직접만드는 방법으로 해보고있어요ㅎㅎ 감사합니다
미드 듣고 따라하다가 중간에 나도 등장인물 대화에 동참해서 이야기 하는 식으로 혼잣말 해도 도움이 많이 되는거 같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정말 마음에 와 닿네요.. 현재 해외에 있는데 외운 영어 표현만 쓰다보니 정작 제 얘기는 잘 못하고 있더라고요.. 제 이야기를 먼저 표현하는걸 연습 많이 해야겠군요. 감사합니다!
아 혹시 마지막에 나오는 브금 노래제목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Seon Kyun Lee 라라랜드 브금이에요 ㅋㅋ another day of sun
영어 알려주는 남자 아 맞다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근데 자기 이야기를 하는데 문법이 틀리면 어떡하죠? 고쳐줄 수 있는 이가 없으면요?? 고쳐줄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영어 스피킹 발전 같은걸 할거 같은데 주변에 없어서 고민입니다ㅋㅋ
드라마 선택도 중요한거 같아요 듣기/회화 실력 향상시키려고 슈퍼내츄럴이나 워킹데드 보면 망하는거죠ㅋㅋㅋㅋ 시즌은 또 얼마나 많아...ㅋㅋㅋㅋㅋ 그래서 저는 학생이라 학교를 바탕으로 한거? 많이 봤던거 같아요. 법정 드라마 좋아해서 자주 봐도 기억나는건 your honor하고 소리치는거 정도.. 자기 삶과 일상 패턴과 얼마나 직결되어 있는지가 지대한 영향 미친다고 생각해요..
근데 정작 자기 얘기 할 수 없으면 말짱 도루묵인가봐요.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공감합니다 ㅋㅋㅋ
너무 소재가 확실해도 공부엔 도움이 잘 안 되죠 ㅠㅠㅋㅋㅋ
콘텐츠 부분으로는 미드가 우리나라 딱딱한 영어책보다는 좋지요~
말씀하시는 포인트는 충분히 공감이갑니다~
언어는 듣기가 되야 말하기가 가능하다는 부분에서
우선 듣기 공부는 미드를 통해서 하는 것은 매우 좋은 콘텐츠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말씀하신대로 자기 상황와 동떨어지는 CSI같은 것을 사용할일은 없겠죠 ㅎㅎ
원어민들의 언어습관을 잘 모방에서 자기에게 필요한 단어를 선택하라는 것이 좋다는 말씀으로 들리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IAN PAPA ㅋㅋㅋ 제 의견을 저보다 훨씬 훌륭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드려요 ㅎㅎ 미드 와 영화'만' 보는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메시지였는데 ㅎㅎ 감사합니다
유학생활 중인데 영알남님 사연처럼 여자애들이 뭐라뭐라 하는데 너무 기면 그냥 really? , i see, that’s cool 이 세개로 그냥 대충 넘깁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공감합니다 ㅋㅋ
지금 브릿짓존스의 일기 영화를 보면서 회화공부를 하고있는데 알고보니 영국영화더라구요. 미국영어는 학교다니면서 배운것이 많아 듣기쉽고 이해하기쉬운데 영국영화는 악센트도 달라서 공부하기 어려운점이 있습니다. 영국영어도 배우고싶지만 뭔가 미국영어와 짬뽕되는 느낌이라 선뜻 공부하기 어려운데 이걸로 공부해도 문제없을까요??
괜찮습니다
미국영어 영국영어는 악센트랑 슬랭 몇개 빼곤 별 차이 없어요 ㅎ
제가 보름뒤에 호주로 출국을 하는데요 요즘에 번역기로 표현하는 연습을 매일 하고 있는데요. 그것도 괜찮은지요??
드라마로 영어를 배운다면 "드라마 선택"에 있어서 매우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워킹데드, 왕좌의 게임 같은 미드나 tv series 로 공부한다면 좋은 접근 방식이 아니겠죠.(위킹데드는 체감상 극중 절반이 비명과 좀비울음 소리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처음엔 일상생활에서 나눌법한 내용이 주가 되는 드라마들을 선택하는것이 중요할꺼 같네요.
이후 본인이 좀 익숙해졌다 싶으면 좀더 깊은 주제를 다루는 드라마들(정치, 경제)을 공부하면서 본인의 어휘의 깊이와 넓이를 일상생활 어휘에서 점차 넓혀나가면 좋을꺼같다는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 전 드라마에 익숙해졌다 싶은 시기에 다양한 지역 뉴스와 "토크쇼"를 활용해서 한단계 더 어렵게 공부했어요
특히 드라마는 아무래도 Scripted 된 느낌이 강한반면에 토크쇼는 매우 즉흥적이고 발음도 많이 뭉개지고 엑센트, 톤도 훨씬 다양하고 속도도 훨씬 빨라서 실력향상에 더욱 도움이 된 느낌인거 같아요 !
그리고 좀더 고급스러운, 다양한 주제와 다양한 이슈들에 관련한 표현과 특수한 영어들(acronym 같은)에 익숙해 지기 위해
영미권 국가의 여러 뉴스와 기사들을 많이 듣고 읽고 따라해본거 같네요 !
혹시나 영어 공부하시는 분들 있다면 좋은 참고가 됐으면 합니다! ㅎㅎ 아직도 Cambridge English Assessment 시험 CPE 레벨 통과했을때를 잊을수가 없네요 ㅠㅠ 다들 영어공부 화이팅입니다! 전 프랑스어 마스터 도전할께요 !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프랑스어를 하시다니 ㄷㄷㄷ
저는미드영어자막 한편보고 다시돌아와서 2분 구간반복 해서 보고 모르는 문장을 노트에 적고 그문장에 모르는 단어 뜻을 적고 다시
2분 반복하면서 10번 말하기하고 모르는 문장 뜻을 몇 번 보고 그리고 자기소개를 노트에 영작 하고 말하기 연습을하고 신문이나 잡지에 영어문장을 몰라도 추측을 하면서 영어공부를 할건데요 이런 방법도 괜찮나요?
아주 좋은 방법인데요 ㅎㅎㅎ
결국에 자기가 써봐야 한다는 점에서 훌륭한 공부법입니다 ㅎㅎ
영어 알려주는 남자 아 감사합니다. 어떻해 영어 공부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민하면서 방법을 생각을 했는데 이런방법 도 괜찮군요 ㅎㅎ
정말 공감합니다~ 진짜 나의 이야기를 할때면 미드에서 외운 표현이 그닥 도움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엔 외국인이 나에게 어떤 질문을 했다고 가정하고 대답하는걸 동영상으로 짧게 찍어봅니다. 취미가 뭐니? 왜 이 일을 하니? 왜 이 영화를 좋아하니? 등등 정말 나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는 연습이 되고, 찍고나서 보면 내가 틀린것도 알아차릴수 있고해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습니다ㅎㅎ
ㅎㅎㅎ
맞습니다
역시! 공감 제대로 해주시는군요
형 댓글다는 속도보면 유툽에 미친게 느껴짐 b
ㅋㅋㅋㅋㅋ 나 유툽에 안 미쳤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훌륭한 영상~^^ 미국생활 시절 생각나네요!
ㅎㅎㅎ
유학 선배님이시군요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