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있을 때, 닭들을 괴롭히던 때가 생각나는군요. 닭에게 모이 준답시고 다가올 때 한 마리 잡아서 빈 간이 박스에 넣기도 하고, 할아버지께서 닭들을 닭장에서 풀어주실 때, 한마리 잡아서 빈 곡식박스나 항아리에 닭을 넣었는데, 날개를 퍼득이며 튀어나오기도 하던 닭 재미있었는데, 할아버지께서 제삿날(음력 정월 초아흐렛날 ; 1968년 다락에서 떨어지신 후 허리통증으로 고생하시다가 1992년에 세상을 떠나신 큰할머니, 음력 정월 스무날 ; 전쟁 중 화약에 의해 피부와 장기가 손상되어 돌아가셨다는 증조할아버님과 증조할머니, 음력 칠월 열여드렛날 ; 사경 중 아버님께서 차를 타시고 김포공항에 가신 줄 알았으나, 실제로는 1986년 8월 24일 오후 3시에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보룡리 44번 국도로 상에서 교통사고로 이 세상을 떠나신 아버님) 고기를 상에 올리신다고 하시며, 닭이 한 마리라도 할아버님에 의해 도살될 때 눈물짓던 일이 생각납니다.
![[다큐 ‘가족’ 110회 下] 모자란 아들 며느리 가르치는 게 힘에 부쳐 차라리 죽었으면 하는 어머니](http://i.ytimg.com/vi/PtaxvmVWEGo/mqdefault.jpg)
![[다큐 ‘가족’ 110회 下] 모자란 아들 며느리 가르치는 게 힘에 부쳐 차라리 죽었으면 하는 어머니](/img/tr.png)
ITV 시트콤 헬로우 닥터를 집필하신 PD입니다.
시골에 있을 때, 닭들을 괴롭히던 때가 생각나는군요. 닭에게 모이 준답시고 다가올 때 한 마리 잡아서 빈 간이 박스에 넣기도 하고, 할아버지께서 닭들을 닭장에서 풀어주실 때, 한마리 잡아서 빈 곡식박스나 항아리에 닭을 넣었는데, 날개를 퍼득이며 튀어나오기도 하던 닭 재미있었는데, 할아버지께서 제삿날(음력 정월 초아흐렛날 ; 1968년 다락에서 떨어지신 후 허리통증으로 고생하시다가 1992년에 세상을 떠나신 큰할머니, 음력 정월 스무날 ; 전쟁 중 화약에 의해 피부와 장기가 손상되어 돌아가셨다는 증조할아버님과 증조할머니, 음력 칠월 열여드렛날 ; 사경 중 아버님께서 차를 타시고 김포공항에 가신 줄 알았으나, 실제로는 1986년 8월 24일 오후 3시에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보룡리 44번 국도로 상에서 교통사고로 이 세상을 떠나신 아버님) 고기를 상에 올리신다고 하시며, 닭이 한 마리라도 할아버님에 의해 도살될 때 눈물짓던 일이 생각납니다.
어메요~~우렁이 하나 사주이소.
요즘 어설픈 대학가는거 보다 전문성으로 농업하면 대성할수 있음
맞을짓 한 거 알지만 화가나도 종호 때리지마세요!!!!
때린다고 애들은 변하지 않아요
나쁜짓 한것도 아닌데 종아리맞는 좋호보니 눈물이 납니다!!!
순수한 종호 ~~~ ㅠㅠ
개를 마당에서 키워야지 소우리간에서 같이 살게합니까 😢
벌받겠다
령감탱이 참
근데 저렇게 엄마가 저렇게 교육하면 나중에 중딩병 걸리면 집안 초토화 될수도 있음 ㅡㅡ;; 조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