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 a bad review of the ANKER soundbar, I received an email from the manufacturer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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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сен 2024
  • Business related inquiries: gongdolpapa@gmail.com
    The max. output of the ANKER SOUNDCORE INFINI soundbar and the hidden 2.1 channel? I took the time to dig into the truth.
    equipment used
    Camera : BMPCC 6K Pro
    Lens: Canon 17-40 F4
    Mic: Rode NT-1A
    Edit: Finalcut Pro X

Комментарии • 1,4 тыс.

  • @paul09111
    @paul09111 2 года назад +4236

    제품 자체가 좋고 나쁘냐와는 별개로 일개 유튜버에게 소명 자료까지 보내고, 또 그 소명을 위해 다시 측정을 한 자료들 까지 첨부해서 보내준 점은 좀 인상이 깊네요. 이런 피드백들을 적극 수용해서 다음 제품들에 지금 제기된 문제들이 보완되어져 나온다면, 뭐 좋은 업체로 인정 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 @얼리-w2t
      @얼리-w2t 2 года назад +147

      엔커 나름 노력이 곳곳에서 보임 마감도 나쁘지 않고

    • @HUI2650
      @HUI2650 2 года назад +383

      제품설명에 말도 안되는 100w출력에 2.1채널이라는 뻥만 안했다면 리뷰에 팩트폭격을 하지 않았겠죠.
      남들이 다 하는데 팔기위해서 그랬다는 변명은 다른 사람도 너한테 사기치는데 나도 너한테 사기 친다는것과 같습니다.

    • @shlee9617
      @shlee9617 2 года назад +8

      공감가는 댓글이네요

    • @없어도돼
      @없어도돼 2 года назад +70

      그런데 사측의 태도는 뭔가 그럴 것 같지 않네요. 아무리 봐도 뻥 출력인것 조차도 사측 나름대로의 논리로 피해가려 하니 말이죠.

    • @이정식-d9o
      @이정식-d9o 2 года назад +41

      저 사이즈로 백와트가 진짜 나오면 사운드 폭탄같은 신무기 개발 가능할걸요.ㅋㅋㅋㅋㅋㅋㅋ

  • @topkim05
    @topkim05 2 года назад +847

    부족함을 현명하게 대처하는 기업, 부족함을 모르고 무지한 사람들에게 알권리를 제공해 주시는 파파님...
    모두 윈윈하는 영상 같네요. 스피커계열도 정확한 스탠다드형성이 됬으면 좋겠네요.

    • @seungtaelim1870
      @seungtaelim1870 2 года назад +12

      @정무복 7만원이 가벼운돈은 아니지않나요? 정확하게 100W도 아녔었고 딱봐도 우퍼가없는데 2.1HIFI 적어놓은거 자체가 과대광고죠 안적어놨는데 성능이 낮네 하면 뭐라할만하지만 다적혀져있고 기대이하를 보여주면 그건 문제가있는겁니다. 7만원에 그냥 사운드바입니다 하고 팔았으면 공파님이 이걸 유튜브에올렸을까요?

    • @리니지-f4t
      @리니지-f4t 2 года назад +12

      @정무복 그걸 우린 과대광고라 부르기로 사회적으로 합의하였어요. 아, 지능적인 돌려까기였군요 ㅋㅋㅋ 작은 중소기업이라도 스피커만들어 구라치면안돼요

    • @youseha562
      @youseha562 2 года назад +3

      @정무복 직원분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 @topkim05
      @topkim05 2 года назад +3

      @정무복 배배꼬여서 말장난이라 펌훼하는거라면 진실은 어디서 찾습니까? 댓글로 지식인척 하지마시고 답을 말하세요.

    • @그린-b9j
      @그린-b9j 2 года назад +5

      ​@정무복 저 같은 경우 스피커가 필요해서 찾아보는 경우인데 인터넷에 싸게 나와서 궁금해서 막 찾아보다가 이 영상을 발견했네요. 아마 저같이 모르는 분들을 위해 알려주는 영상이 아니였을까요? "일반 소비자"이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이 찾아 볼 수 있는 좋은 영상이라 생각합니다. 스피커를 좋아하고, 아끼는 분들은 알겠지만 저는 모르니까요. 반대로 조금만 공부해도 알 수 있다고 말하신다면 지금의 영상처럼 표기에 대해 속아 구매했을 겁니다. 이 영상으로 그럴 일이 없어 졌네요.

  • @mxtac2
    @mxtac2 2 года назад +1514

    댓글을 안 달 수가 없네요. 음향일 하는 입장에서 매우 정확한 분석이십니다. 2.1의 합리성을 위해 음질을 포기한다는 업체의 천재적인 아이디어에 혀를 내둘렀네요. 분명히 저역만이라고 해도 위상캔슬링은 생기겠죠. 그래도 앤커 측에서 불미스럽게 대처하지 않고 긍정적인 방식으로 풀어나가려 하는 건 보기가 좋네요

    • @busanrhful
      @busanrhful 2 года назад +121

      저도 댓글을 안 달 수가 없네요. 음향일을 하지 않는 입장에서 이런 전문가의 댓글 너무나 소중합니다. 감사합니다.

    • @tipsy-fv1rn
      @tipsy-fv1rn 2 года назад +14

      저역에서 위상캔슬링이 생길수밖에 없을듯 한데요.. 특히 요즘 팝음악의 마스터링 장인들은 초저역까지도 꽤 넓게 위상을 벌리는 성향이 있습니다.

    • @yosepyoo1233
      @yosepyoo1233 2 года назад +11

      300Hz만 해도 파장길이가 1m가 넘습니다 캔슬은 생기지 않습니다. 오히려 의도치않은 보강이 음질에 문제가 되겠지요

    • @mxtac2
      @mxtac2 2 года назад +28

      @@yosepyoo1233 대기중의 소리는 1초에 약 330미터 가니까 1hz가 330미터라는 의미로 하신 말씀 같네요. 캔슬링이던 부밍이던 뭐가 됐던지 전기신호인 상태에서 대기의 소리보다 극적으로 나타납니다. 우퍼 두개가 대기중에서 완벽히 캔슬링될 확률은 적겠지만 LR 신호를 전기적으로 모노화 시킬때는 + - 수학일 뿐이죠. 그래서 서브우퍼는 보통 L이나 R 둘 중 하나의 신호만 들고와 씁니다. 하지만 그러면 이 사운드바에서는 2.1이라고 주장할 명분이 없겠죠. 그러니 말씀하신 부밍이던지 캔슬링이던지 뚀는25프로 부밍이던지 다양한 증감이 발생하죠. 시퀀서로 간단히 테스트 해보실 수 있습니다

    • @---CHAOS---
      @---CHAOS--- 2 года назад +12

      메이커에서 2채널 보다 2.1체널이 더 좋은거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더 경악스럽습니다

  • @conniechoi7280
    @conniechoi7280 2 года назад +112

    개인적으로 ANKER 제품을 꽤나 사용했었는데 제품에 대한 피드백에서 굉장히 만족했었던 기억이 있는 브랜드입니다. 타브랜드는 상세설명이 이루어지지않는 부분에서 불편을 문의하면 제대로 알아보지않은 고객의 탓으로 미루는데 ANKER 브랜드는 본인들의 부족함과 잘못된 점을 인지하고 해당제품을 교환하거나 환불시에도 문제가있는 제품을 받아 실험해보고 해당 내용도 같이 피드백을 해줍니다. 귀찮아허 그냥 환불이나 교환해주는 타 브랜드들과는 다르기에 몇 없는 제품라인을 가지고 있지만 신제품이 나오면 긍정적으로 구매를 고려하게 되더군요. 개인적으로 앞으로 더 잘되었으면하는 브랜드입니다.

    • @user-tempuseacc
      @user-tempuseacc 2 года назад +5

      일 잘하시네요.

    • @박가로이-y6v
      @박가로이-y6v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혹시 엔커 사운드바 9만원짜리하고 20만원대하고 다른제품인거죠>?ㅎ

  • @nezko632
    @nezko632 2 года назад +96

    그래도 고소하고 안 고치는곳 보단 좋지... 인정하고 데이터를 알려주면서 서로 상부상조하는모습이 보기 좋네요

  • @yoonseokchoi2981
    @yoonseokchoi2981 2 года назад +33

    이분은 진짜 리뷰가 진심임. 대한민국에 몇분없는 찐 리뷰어임. 비록 공학적으로 접근할 지언정….

  • @jykim3138
    @jykim3138 2 года назад +192

    스피커 뻥출력은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2.1이면 물리적인 우퍼가 따로 있어야 한다에 한표입니다.
    앰프 스테레오 출력을 하나로 묶어서 스피커 하나로 내보낸다고 스테레오라고 하진 않듯이 말이죠

    • @명동중간손
      @명동중간손 2 года назад +18

      빙고...일반인 입장에서...2와 2.1은 별도 우퍼의 존재가 맞지요.... 우리가 생각하는 쩜일은 당연히 별도우퍼의 존재유무입니다. 앰프와 우퍼가 별도유닛이어야 하지만 앰프,우퍼 통합된 유닛까지는 인정해줄만 합니다..어차피 앰프 크기를 키워서 남는공간에 우퍼공간을 공유하는것은 어찌보면 공간효율성에서 박수칠만 하고요...
      사운드 바에서 단일 유닛으로 쩜일을 붙이는건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이지요..
      그런 논리면 하나의 대형 스피커에 구멍을 6개뚫어서 우퍼 하나와 5개의 일반스피커를 때려박으면 그게 5.1 채널 일까요?
      5.1 스피커는 좌,우 상하,센타우퍼의 배치로 공간을 꽉채우는 사운드가 만들어질때 비로소 5.1채널 소리가 나옵니다.
      한개의 길다란 유닛에 스피커 두개 박아놓고 2채널이라 말하는거도 주관적에 따라서는 어이없는데...거기에 중저음역대에서 동일스피커 모듈이 통합해서 우퍼의 환경을 만든다?
      그래서 2.1채널 이다.... 개가 풀뜯는 소리 처럼 들리는건..저만 그런건지..
      소리의 흐름이나 공간감..스피커 구경에 따른 주 음역대 등을 깡그리 무시하고....무조건 우린 2.1채널 이라고 우기는거에 웃음만 나오네요..
      제가 보수적인건지...제가 생각하는 스피커 세트의 개념이 잘못된건지 모르겠으나
      사운드바의 물리적인 형상과 , 탑재할수있는 스피커 구경으로 볼때 쩜일 타령은 논의할 가치조차 없는 것입니다..

    • @konbj7437
      @konbj7437 2 года назад +5

      이런 논리면 우퍼가 없는 고성능 이어폰은 우퍼가 따로없습니다 하지만 2.1채널이 가능하죠

    • @LazerBEEM
      @LazerBEEM 2 года назад +6

      @@konbj7437 ㅎㅎ... 말씀하신거 보고 갑자기 생각났는데 (가상) 7.1 채널 헤드셋들 나오는게 하루 이틀 일도 아닌데 새로울것도 없다 싶네요
      이게 좋은 방향이라는건 물론 아니지만, 장난질 치는게 정말 심한것 같아요. 특히 가상 7.1 적용하면 오히려 소리가 많이 이상해져서 더 구린 경우가 많은데도..

    • @thinwood
      @thinwood 2 года назад

      @@konbj7437 물리적은 아니고 가상화겠죠.. 2채널로 5.1채널같이 하는

    • @24mkim1
      @24mkim1 2 года назад +2

      @@konbj7437 ㅋㅋㅋㅋㅋㅋ그냥 그것도 같이 사기인겁니다

  • @댓고-n6h
    @댓고-n6h 2 года назад +587

    제조사도 납득하게 만든 공돌이파파의 공정성, 객관성, 과학적인 분석에 박수를 보냅니다.
    또한 해박한 지식과 천부적인 음탐 능력에도 박수를~~^^
    ( ANKER를 몰랐는데 이젠 최소 100만명은 알게됐네요. 발전을 바랍니다^^)

    • @기치죠지의치킨난반
      @기치죠지의치킨난반 2 года назад +7

      anker 스피커도 있지만 (잘안씀..) 보조배터리를 진짜 오래 쓰고 있는데 고장 안나고 튼튼합니다....ㅎㅎ 그래도 믿을만한 회사 맏습니다. 제품이 날림은 아니에요 마감이..

    • @팩폭멈춰
      @팩폭멈춰 Год назад +3

      @@기치죠지의치킨난반 우린 그걸 날림이라 부르기로 했어요

    • @k8841
      @k8841 Год назад +1

      @@기치죠지의치킨난반 ANKER 보조배터리 좋죠. 10년전에 26800 짜리 사서 지금도 잘 쓰고 있죠. 2000용량이 대세일때에도 과분한 용량이긴 했지만... 지금도 충분한 용량이죠... 마감은 확실히 샤오미 보다 싸구려 느낌이긴 함. ㅋㅋ

    • @wonjoy8157
      @wonjoy8157 Год назад

      anker 3117은 참 만족하고 쓰고 있는데...

    • @이용일-p5z
      @이용일-p5z Год назад

      중저가 스피커 많이 만들어요.

  • @스타레인하우스
    @스타레인하우스 2 года назад +911

    유튜버의 순기능... 이런채널이 많아져야 제조사가 긴장하고 만들지..

    • @106wednes
      @106wednes 2 года назад +24

      제조사는 입막으려고 고소를 많이 하죠.

    • @볶음면신라
      @볶음면신라 2 года назад +1

      억까

    • @kmolee230
      @kmolee230 2 года назад +12

      @@볶음면신라 1. 100W 출력이라는데 다해봐야 20W, 2. 2.1채널은 2스피커+우퍼인데 우퍼가 없네? 이정도면 사기친건데 억까??
      40만원 화장품이 시중에 1만원대 저가 화장품과 동일 성분에 배합 차이도 없다는 논란터져도 억까라 하겠누 ㅋㅋ

    • @tonyhwang3888
      @tonyhwang3888 2 года назад +1

      @@kmolee230 Case of consumer beware. Be an informed consumer.

    • @sunnyan151
      @sunnyan151 2 года назад +8

      @@볶음면신라 유튜버 자신의 명예가 없다면 억까로 조회수 사냥을 하겠지만.
      그럴 의도는 전혀 보이질 않네요. 채널을 함께 해오신 구독자 분들이시라면 이런 부분 충분히 구분할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 @shotwestseoul4773
    @shotwestseoul4773 2 года назад +262

    이 방송을 앤커 제품으로 듣고 있습니다. 공파님의 세세한 분석에 공감되며 제조사측의 대응도 눈살 찌푸리게 하지 않아 좋네요.

  • @pinklorraine
    @pinklorraine 2 года назад +199

    제조사들이 X세대 아재 덕력을 무시할 수 없죠. 멋지십니다 ㅎㅎ

  • @SJLee-qi9kc
    @SJLee-qi9kc 2 года назад +112

    아무런 연구도 없는 비슷한 가격대의 묻지마 스피커보단 그래도 이렇게 되는점 안되는점에 대해 분석이 되어있는 스피커가 더 매력적인 거 같습니다. 회사 대처도 괜찮고, 거기에 대해 깔 부분은 더 명확하게 까주는 영상도 괜찮네요.

  • @EmileShin
    @EmileShin 2 года назад +37

    시대에 따라서 0.1 Channel의 의미가 조금씩 변화되고 있네요.
    70mm 필름 서라운드부터, 돌비5.1, 그리고 요즈음 ATMOS 구현에 이르기까지, 다만 변하지 않는 1가지가 있다면, 모두 서라운드 포멧이며 LFE 채널정보를 따로 수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처리 방법에 따라서 LFE 채널을 Front에 실어주거나, 전체 채널에 실어주거나, 우퍼에 실어주거나, 가끔은 프론트의 저역도 우퍼에 같이 보낸다거나 등등의 방법도 존재했고요.
    최근 ATMOS에 이르러서는 사운드와 각종 위치 정보까지 전부 갖고 있다가, 재생 환경의 스피커에 따라서 새로 렌더링해서 들려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게다가 요즘은 청취환경 보정까지 하면서 서브우퍼를 두대 네대씩 두어 페이즈 보정을 하니, 여기에는 우퍼가 정말 명확한 의미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input이 2channel 인 시스템(스테레오)에서 메인 스피커의 성능이 부족하든, 또는 빌트인 앰프의 성능까지 부족하여 스테레오 채널의 저역을 따로 추출해서 우퍼로 보내주는 플레이백 시스템은 2.1channel은 아니라고 봅니다.
    사운드 트랙은 원래 2 channel인거죠.
    다시 돌아가서 Mono system에서 스피커가 수십개가 있어도, 그걸 누가 10.1 등으로 표현하나요. 그냥 1ch 이지.
    그러니 모든 2.1channel은 그냥 상술일 뿐, 마케팅용어입니다. 표준이 없으니 누가 맞는지 틀리는지도 알 수도 없고요.

    • @tonyhwang3888
      @tonyhwang3888 2 года назад +2

      Main speaker 두개로 저음역 담당을 못하면
      우퍼가 필요합니다.

    • @이용일-p5z
      @이용일-p5z Год назад

      속이 다 시원하네요.!! 엄지척입니다.

  • @건스-e4m
    @건스-e4m 2 года назад +28

    그래두 제조사에서 자료를 보낸거보니 개선하구 싶은 의지두 있는것 같구 발전가능성두 있어보이네요 곰돌이파파님 같은분이 계셔서 선순한 반응인것같아 좋습니다!!!

  • @몽테-v7y
    @몽테-v7y 2 года назад +168

    기존 엔커에 갖고 있던 "신뢰성"이미지에 분명히 실망도 헸지만, 냉정하게 까는 유튜브에 대해 피드백 보낸 자체는 칭찬하고 싶습니다. 그냥 협찬보내주고 끝나는 단발성 이벤트보다는 파파님과 협업해서 제품 출시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프라텔
    @프라텔 2 года назад +302

    일반인 입장에서는 뭐가 왜 무엇때문에 좋고 안좋고를 이해하기가 굉장히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이렇게 설명을 들어도 제가 모든 내용을 완전히 이해한것은 아니겠지만, 굉장히 흥미로웠고 앵커측도 추가적인 협찬과 리뷰를 해달라는 요청을 하는것을 보고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각자가 서로의 가치를 올려주고 결국엔 둘이 결혼까지 골인하셨으면 좋겠어요.

    • @OIOF7I
      @OIOF7I 2 года назад +23

      결혼엔딩

    • @제이더블유알
      @제이더블유알 2 года назад +34

      갑분 결혼 ㅋㅋㅋㅋㅋㅋㅋ

    • @heekim5188
      @heekim5188 2 года назад +1

      아..

    • @ptc20022
      @ptc20022 2 года назад +1

      이정도로 친절하게 알아듣기쉽게 설명해주는데도 이해안가면 노답...

    • @rip4892
      @rip4892 2 года назад +9

      아...이번달 축의금 빡쎈데ㅋㅋ

  • @youwannatakebloodshit
    @youwannatakebloodshit 2 года назад +38

    100W뻥출력은 좀 심하기는 하지만 그냥 넘어간다고 치고, 2채널 스피커 하나에서 모노와 스테레오가 공존한다고 2.1CH이라는 얘기는 금시초문입니다. 혹시나 그런 컨셉이 있나해서 검색을 여러번 해봐도 2.1의 .1 개념 자체가 +1 (서브우퍼)인 걸로 나오는데, 독립된 서브우퍼가 없으면서 2.1이라고 얘기하면 사기지요...

    • @제비족-y1w
      @제비족-y1w 2 года назад

      공파님이 그래서 2.1의 정의에 대해서 찾아봤지만 .1의 정의가 딱히 없기 때문에 사기 라고는 말 안한다고 했잖아요. 그냥 사기스러운건 맞지만 대놓고 사기는 아닐수도 있고 뭐 그러네요

    • @youwannatakebloodshit
      @youwannatakebloodshit 2 года назад +1

      @@제비족-y1w 찾아보시면 .1 .2 는 독립된 서브우퍼의 갯수라고 나옵니다. 2.1ch은 2스테레오 + 서브우퍼 1, 7.2ch은 7스테레오 스피커 7개에 서브우퍼 2개입니다. 사기라기 보다는 궤변이지요...

    • @제비족-y1w
      @제비족-y1w 2 года назад

      @@youwannatakebloodshit 공인규격이 아니니까 사기라고 말은 안한다고 하는거지 누가 모르나요 그걸

    • @youwannatakebloodshit
      @youwannatakebloodshit 2 года назад +1

      @@제비족-y1w 그럼 사기의 정의도 공인규격을 좀 찾아보시기를... 날도 더운데 왜그러시나요. '정의'에 대해 얘기했지 누가 그걸 공인규격이 있다고 했나요?

    • @youwannatakebloodshit
      @youwannatakebloodshit 2 года назад +1

      공돌이파파님은 '학회'에서 정의를 찾기 어렵다고 하셨지 업계의 용어사전에는 "2.1 channel sound : The 2 indicates stereo sound with two distinct channels (left and right) and the one means the signal includes a low frequency channel designed for a mono subwoofer." 라고 나옵니다.

  • @Gstargameshow.Partyplay
    @Gstargameshow.Partyplay Год назад +1

    아무것도 모르는 소비자 입장에선 당연히 100w 로 보는거지. 별도로 A가 몇W 이고 B가 몇W 이고 안적혀있으면 그냥 최대출력을 100w 로 본다는거죠.
    제조사가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로밖에 안보입니다. 물론 제조사마다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스피커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람이 구매하면 100w 라고 적어놓기만 하면 안된다는거죠.

  • @playmode3X
    @playmode3X 2 года назад +7

    예전 처음으로 취직을 했을 때의 기억이 돌아오는 느낌에 한자 적어봅니다. Sub Woofer 라는 것이 기존 HiFi Audio system에는 존재하지 않다가 Home Theater 기기의 급격한 보급과 함께 Audio System에 편입되게 되었으며 이것을 기회로 본 Dolby 사의 Dolby Stereo(~= 2.1: Stereo + Sub Woofer) 기준 제정과 함께 기존 음악의 청취에도 쓰이게 되었다고 기억합니다; 뒷 이야기를 해보면 대부분의 Audio Maker 들은 자신들의 음장 시스템에 이미 Stereo + Sub.의 조합을 가지고 있었는데 어차피 애Dolby(AC3) 인증을 받아야하는 입장에서 큰 추가 비용이 들어가지 않기에 그냥 도입하기로 했던.
    아 댓글을 쓰려고 했던 원래 취지는 Sub.를 별도의 Unit에서 울려주지 않으면 발생하는 왜곡에 대한 것으로, Damping factor로 기억하는데 큰 소리에 작은 소리가 묻혀버려서 음원에는 존재하였으나 시스템의 부족으로 청취자에 전달되지 못하는 오류를 정의하는, 저주파에 고주파의 소리가 묻혀버리는 것은 따로 정의되지 않았지만 다른 채널의 소리로 인하여 들리지 않게 되는 오류가 있을수 있으며. 이것보다 더 큰 오류는 실제 음악홀에서의 느낌을 그대로 재현한 음원이나 영화를 보는 경우 음원까지의 거리가 다르게 느껴지는 오류가 있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여 보통 80 ~ 100Hz에서 잘라내는데 그것을 30 ~ 50Hz에서 -3dB 정도로 바꿔주면 음악 청취시에 느껴지는 이질감이 조금은 줄어들고 보다 큰 Range의 Woofer를 사용한 것 처럼 Sub.가 동작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Phantom Sub.로 불러도 되겠네요 ㅋㅋ 허접한 긴글인데 읽어주신 분들 감사

  • @7miraclone
    @7miraclone 2 года назад +166

    저도 이렇게 투명하게 대응하는 ANKER측 태도가 맘에 드네요. 파파님의 정직한 리뷰와 실험도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ANKER와 협업으로 신제품 하나 만드시면 또 의미가 있을것 같습니다.

    • @choco8348
      @choco8348 2 года назад +3

      적당한 가격대를 지불하면 이미 충분히 좋은 제품에 있는데 굳이 협업을....??????ㅋㅋㅋ

    • @buddababy
      @buddababy 2 года назад +9

      @@choco8348 감성민국 대중 표준 생각이 딱 저 정도임

    • @ooc212122
      @ooc212122 2 года назад +2

      @@choco8348 마케팅적인 측면에서 얘기한 거 아닐까요? 요즘은 이름만 붙혀서 콜라보라고 하는 제품들도 많으니까요

    • @Beauty-58
      @Beauty-58 2 года назад +2

      @@choco8348 적당한가격대의 충분히 좋은제품은 과연 무엇일까

  • @jaehongkim9674
    @jaehongkim9674 2 года назад +36

    앰프의 최대 출력을 측정하는 방법에 따라 다른 값이 나올 수 있어요.
    1. RMS (Root Mean Square) 출력 = 정격출력 : 이것이 한국 오디오 출력 표기의 기준입니다. 오디오 출력은 사인파를 그리니까 출력을 + - 더하면 0 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 제곱한 것의 루트값을 계산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일반적으로 들을 때에 느껴지는 출력에 가깝습니다.
    2. PMPO (Peak Momentary Power Output) = 순간최대출력 : 이것은 순간적으로 앰프가 낼 수 있는 최대의 출력인데, 실제로는 잘 느끼지 못합니다. 보통 RMS 출력의 5배에서 20배까지 순간 최대 출력이 올라 갈 수 있습니다만, 스피커에서 대부분 Distort 되어서 잡음이 되어 버리지요. Max Power 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3. Music Power : 출력의 + 부분만의 평균 출력으로 RMS 출력의 1.5배에서 2배 사이가 됩니다. 외국에서는 간혹 사용합니다만, 우리나라에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앰프의 출력은 스피커의 최대 출력보다 낮아야 합니다. 아니면 스피커가 터지거든요.

    • @tonyhwang3888
      @tonyhwang3888 2 года назад +1

      Dynamic range를 위해서는 암프 전원부에 head room이 커야지요. 제가 마란츠 암프를
      좋아하는 한가지 이유.
      스피커, 암프가 터지는
      주원인이 클립핑이 아닌가 합니다

    • @tonyhwang3888
      @tonyhwang3888 2 года назад

      전에 있던 HiFi 잡지에서 이에대한 의견들이 분분했고 Institute of HiFi에서 정한 규격도 있었고.

    • @yosepyoo1233
      @yosepyoo1233 2 года назад

      인풋단에서 제어가 확실하다면 앰프는 스피커보다 출력이 큰게 좋습니다

    • @tonyhwang3888
      @tonyhwang3888 2 года назад

      @@yosepyoo1233 동의 합니다. 자동차도 under powered engine보다 큰게 좋지요. Reserve power가 있으면 열도 덜나고 수명도 길어지고.

    • @yosepyoo1233
      @yosepyoo1233 2 года назад

      @@tonyhwang3888 일단 최고출력에 가까워질수록 고조파왜곡도 커지구요 공연업계에서는 앰프 출력을 약 두배정도로 매칭해서 사용합니다~^^

  • @ericyoon6053
    @ericyoon6053 2 года назад +56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 영상 잘 봤습니다. 솔찍히 예전부터 업체들이 정격출력과 최대출력 이 두가지도 명쾌하게 설명하지 않고, 두리뭉실하게 최대출력만 소개하면서 좋은 제품이다라고 말했는데 역시 이런 관행들이 아직도 행해지고 있는가 보네요. 좋은 방향으로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giseokkim4051
      @giseokkim405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다른 기업 제품은 100w로 홍보하는데 우리만 순진하게 10w로 표기한다? 이거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아요.

  • @박미광
    @박미광 2 года назад +16

    사운드바 빼고는 대체적으로 만족하는 메이커이긴 합니다. Q35 헤드폰, 리버티3프로 이어폰, 사운드코어3 스피커를 써봤는데 가성비와 편의성면에서 포지셔닝을 잘 잡고 있고, 특히 사운드코어3는 방수기능 포함이면서 음질이 괜찮은 편이라 목욕할때나 아웃도어용으로 정말 만족하면서 잘 쓰고 있지만, 사운드바는 청음때에 음질이 평소 기대했던 ANKER의 퀄리티와는 동 떨어져서 거른 기억이 있습니다. 다른 제품들을 봤을때 이 회사가 기술력이 없어서 제품을 못만드는건 아닐거같아 아마도 이건 컨셉이 잘못 잡혔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파파님의 따끔한 피드백을 통해서 다음세대의 사운드바는 제대로 된 제품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 @edwardjeon3255
      @edwardjeon3255 2 года назад

      이어폰이나 헤드폰은 평가가 괜찮던데, 블루투스 스피커나 사운드바는 좀 부족한 느낌이네요..

    • @박미광
      @박미광 2 года назад

      @@edwardjeon3255 앤커라는 브랜드 자체가 가성비와 차별화된 특수기능들로 먹고 들어가는 포지셔닝인데, 사운드바는 뭔가 특별히 강점도 없고 음질도 좋지 않은데 가격대도 애매하거든요. 7만이상~10만이하 가격대는 LG SP2나 삼성HW-B450, SANSUI 92B-A 등이 꽉잡고 있는 구조라서요.
      스피커는 아웃도어 한정으론 평가가 괜찮습니다. 인도어용으로는 대체품이 많아서 딱히...

  • @belufian
    @belufian 2 года назад +7

    앤커도 결국 차이파이쪽에 속하는 회사인데 가성비 블투 헤드폰으로 이름이 알려졌죠. 휴대용 스피커도 일조했구요. 차이파이쪽이 제품 편차가 너무 심해서 어떤건 진짜 가성비가 괜찮은게 있는 반면 대부분은 싸도 사고싶진 않은 제품쪽에 속하는게 많죠. 헤드폰 같은 경우는 개인적으로 소니,오디오테크니카,슈어 제품 쓰고 있는데 앤커제품 들어봤을때 그냥저냥 들을 수 있는 수준이라고 생각은 들었지만 싸도 사고싶다는 생각이 들진 않아서 다른 제품들도 비슷하겠구나 싶더군요. 음향쪽 관심 있는 분들이야 뻥스펙은 당연히 구라니까 그냥 웃으면서 무시하고 넘어가는데 실사용시 부밍 생기고 그러는건 너무 거슬려서 쓸수가 없죠. 패스스루 사용시 무음구간 생기는 것들도 마찬가지. 막굴리면서 단기간 사용할 제품을 찾는다면 앤커도 괜찮은 대안이 될 순 있으나 제품 구입해서 좀 오래 즐기고 싶은 분들은 그래도 좀 믿을 만한 브랜드 제품을 알아보시는걸 권장합니다. 그리고 음악은 .1 채널은 피하세요. 서브우퍼 유닛 따로 달아서 패시브 또는 액티브 2채널 유닛이랑 크로스오버랑 하이컷 설정이 되는 제품 쓸때 좋게 들리는거지 저런 제품은 멀쩡한 2채널보다 소리가 안좋습니다. 앤커가 뭔가 보냈다고 해서 그게 궁금했는데 딱히 제품 소명에 대한 그런건 아니고 그냥 오히려 노이즈마케팅을 즐기는 상황인거 같아서 그럼 그렇지 하고 갑니다. 영상 잘봤어요~

  • @1MAN2WHEEL
    @1MAN2WHEEL 2 года назад +45

    메뉴얼을 던진 순간부터 이 영상의 결말이 나와버렸다.

    • @명동중간손
      @명동중간손 2 года назад +1

      예리하시군요...저도 매뉴얼 처박는 찰나에 공돌님의 깊은 빡침을 느꼈습니다.ㅋ.ㅋ

  • @cheolsoonkang6872
    @cheolsoonkang6872 2 года назад +9

    프로오디오 업계에 있습니다. 패시브 스피커의 경우는 RMS나 AES, PROGRAM, PEAK 제각각의 기준으로 와트를 표기하는 경향이 있지만 앰프가 내장된 액티브 스피커의 경우에는 앰프의 출력을 스피커의 출력으로 표시합니다. 물론 꼼수를 써서 8옴 유닛이 연결되어있는데 앰프 출력을 8옴기준이 아닌 4옴기준으로 계산해서 스피커의 출력 와트를 표시하는 몇몇 업체들도 있긴 하지만 어쨋든 액티브 스피커에서 앰프가 아닌 스피커 유닛의 출력을 공식 출력으로 표기하는 경우는 제가 알기론 없습니다. 100W로 표기하는건 양심 문제를 넘어서 좀 잘못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차라리 100W 유닛 장착 이런식으로 표기했다면 꼼수부린다고 생각은 하지만 잘못됐다라고까지는 생각 안할것같은데 말입니다. 그리고 2.1채널이라는것도 말이 안됩니다. 연구소까지 있다는 회사가 채널에대한 개념이 없다는게 이상할 따름입니다. 2.1 채널이라면 2+1 그러니까 3개의 신호를 각각 받아서 구동되는 분리된 '채널'을 가진 시스템을 말하는것인데 설명대로라면 음악에서 기타는 왼쪽 키보드는 오른쪽 베이스는 가운데로 믹싱을 한다면 그게 2.1채널이 되는걸까요? 트랙과 채널의 개념을 혼동하는사람은 많이 봤어도 이런식으로 채널의 개념을 혼동하는건 처음봤습니다;; 그냥 말이 안되는 소리네요. 차라리 가상 2.1채널이라든지 2.1 채널 효과라던지 이런식으로 표시하는게 그나마 낫다고 생각합니다

    • @Abienddo
      @Abienddo 2 года назад +2

      저도 이분말에 진짜 공감 100W 라고 표기한건 고객기망 행위 아닌가요? 도대체 어떻게 앤커 대응이 좋다는지 이해가 안됨..

  • @yeonjung8144
    @yeonjung8144 2 года назад +210

    앤커의 대응은 놀랍네요. 저는 앤커 스피커를 몇개 사용해봤는데.. 소리를 떠나서 내구성이 엄청 좋아서 지금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늘 잘보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 @hey_you163
      @hey_you163 2 года назад +5

      @정무복 님 말대로 그런 저급한 어그로였으면 앤커가 직접 소명 자료까지 보내가며 대응했을까 싶은데

    • @ChrisSangpilLee
      @ChrisSangpilLee 2 года назад +1

      @@hey_you163 그보다... 자료 공개하지 말라고 한 것에 주목해야 하지 않을까요?
      자신 있는 대처였다면 자료 공개로 불사했을겁니다.

    • @실례지만
      @실례지만 2 года назад +11

      @@ChrisSangpilLee 원래 회사에선 저런 자세한 자료는 공개 못하게 합니다.
      이런 경우만이 아니라 협찬 광고에서도 자료 공개는 하지 말라고 해요

    • @히힛히헿
      @히힛히헿 2 года назад +4

      @@ChrisSangpilLee ...주목의 핀트가 많이 어긋났네요... 기업에서 자료공개는 자신이 있고없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

  • @Kor-marine
    @Kor-marine 2 года назад +41

    앵커 블투 스피커를 6만원인가 주고 샀었고, 문제없이 잘 사용중입니다. 둥글둥글하고 방수가 되는 제품인데 야외에서 좀 굴러도 괜찮은 모양의 제품인데, 공파형님의 영상을 보고 분해를 하는 영상을 봤을때, 아 그랬나.. 싶은생각을 했었고, 전문가가 듣는 소리의 차이와 막귀가 듣는 차이는 이런것인가 라는 생각을 하고 시무룩했었습미다만,
    그에 대한 앵커의 대응, 이 모든것들이 놀랍습니다.
    이렇게 바로 대응을 해줄줄이야…
    공돌이파파님 고생하셨습니다!

  • @youwannatakebloodshit
    @youwannatakebloodshit 2 года назад +41

    지난 번 개조할때 쓰신 하만카돈 AD-45이 20W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이걸로 두개를 자작해 봤는데 진정 혜자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알리에서 싸구려 블루투스 50W앰프에 패시브써서 두개 만들어 봤는데 아주 훌륭합니다. 이번에 앰프를 좀 좋은 걸로 업그레이드해야 하나 고민중...

  • @triones777
    @triones777 2 года назад +52

    제조사의 논리적인 대응도 좋고 유튜버의 객관적인 실험도 너무 좋네요. 두쪽 다 윈윈한 제품 리뷰 같아요. 가격이 그럭저럭한 기기라 거기에 맞는 사용자가 구매해서 사용하겠죠.

  • @이댕기-m9y
    @이댕기-m9y 2 года назад +178

    저도 최근에 블루투스 스피커에 관심이 많아서 자작하고 있는데 앰프보드+스피커 조합이 상당히 중요하던군요 특히 스피커 유닛을 어떤걸 쓰느냐에 음질이 천차만별이고 아무트 대단하네요
    제조사측에서 연락왔다니 그만큼 파파님 영상이 파급력이 있었던거 같네요

    • @tonyhwang3888
      @tonyhwang3888 2 года назад +2

      옛말에 무거운게좋다는말이 있듯이 무거운게 좋다해도 과언이 아녜요. 스피커도 요지음은 open baffle식으로 조립들 많이 합니다.

    • @tonyhwang3888
      @tonyhwang3888 2 года назад

      Bluetooth amp의 품질은 내장된 DAC circuit이 어떤가에 따라 좌우됩니다. 대개
      woofer driver로 많이 쓰지요.

    • @tonyhwang3888
      @tonyhwang3888 2 года назад

      @@Bosojoku 그리고 스피커 연결도 bi-wire로 해볼만 합니다.

    • @Assembledonetwo
      @Assembledonetwo 2 года назад +3

      음질 신경 쓰실거면 블루투스 스피커 사시면 안됩니다. 많이 좋아졌다곤 하지만 사실상 시간낭비입니다

    • @tonyhwang3888
      @tonyhwang3888 2 года назад

      @@Bosojoku 패시브 스피커는 보이스코일이 없는데… ???

  • @SimonYoo
    @SimonYoo Год назад

    저는 저 묶어서 만든 2.1 우퍼는 받아들일 수 없네요. 2채널에서 저음이 부족해서 저음역을 보강하기 위한 저음역 전용의 하나의 스피커를 더 다는것이 .1 우퍼인데. 그걸 모노로 틀었다고 2.1 이라고 하는것은 그냥 사기라고 생각 됩니다.

  • @poketmon3755
    @poketmon3755 2 года назад +121

    앤커가 유저 피드백은 정말 잘 받는것 같거라구요. 헤드폰 라인업도 그저그런 중국산에서 계속 개선해서 요즘은 가성비 좋은 수준까지 끌어올린게 기억에 남네요.

    • @jjkim6969
      @jjkim6969 2 года назад +3

      그래도 앤커 초기제품들은 내구성이 정말 형편없어서 손이 잘 안가는것도 사실입니다...

  • @haenamee
    @haenamee 2 года назад +1

    모노로 했다고 우퍼라 할 수 있나요? 우퍼 영역에 적합한 유닛이 따로 있어야 하는 것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우퍼는 모노로 한 개 유닛만 써도 되기 때문에 양 채널의 저음역을 합하여 모노로 구성하는 것이지 모노로 했으니 우퍼 영역을 커버했다는 것은 괘변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출력 문제도 제 개인적인 의긴이긴 하지만 저음역 10와트, 중음역 10와트, 고음역 10와트 스피커를 각각 한 채널에 연결하여 만들었다면 그게 10와트지 30와트는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아무튼 평소에 사운드바가 2.1채널이라면 어떻게 구현했는지 궁금했는데 어쩌면 상당 수의 모델들이 실제 우퍼를 채용하지 않고 우퍼 영역을 커버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을 잘 알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stephanos0128
    @stephanos0128 2 года назад +54

    저도 조그마한 회사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그래도 고소 안하고 저렇게 메일보내고 피드백하려는 자세는 사실 기업입장에서 굉장히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제품의 품질적인 부분과는 좀 다른 영역이긴하지만요)넉넉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한다는 의미는, 직장인이 조기축구회를 나가는 취미생활이 아니라 본인들의 생사가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 @Todaymohag
      @Todaymohag 2 года назад

      근데 유튜브 영상만으로도 고소가 가능한가요? 댓글 쓰는건 고소가 안되더라구요

    • @실례지만
      @실례지만 2 года назад +1

      @@Todaymohag 가능합니다 실제로 고소 당하고 영상 내리신 분도 계시더군요

  • @aclear84
    @aclear84 2 года назад +3

    재미있는 영상 잘 봤습니다. ㅎ 테스트하신 영상 보면서 궁금한 점이나 의견 써 봅니다.
    최대출력 측정에서 휴대폰으로 하시면서 블투연결이면 블투 수신부의 출력전압이 작아서 스피커 출력이 작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아예 AUX나 다른 입력방식으로 해보면 어떨까요.
    제가 생각하는 .1은 서브우퍼 단독 유닛을 가지고 저주파수로 컷된 음만 출력하는 거라 생각하는데, 제겐 신선한(?) 방식이네요 ㅎ
    제품설명에 나와있는 베이스포트 가 중음대를 담당하고, 서브우퍼가 저음, 트위터가 고음... 얼마나 잘 튜닝되어 있을련지는 모르겠지만 와닿진 않는 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구동 IC에서의 출력이 24V 파워에 6ohm 기준 30*2W 인데.. 다른 회로가 있으려나요..
    다음 제품은 어떨련지 기대가 됩니다. ㅎ

  • @user-t6x7u
    @user-t6x7u 2 года назад +19

    물리적인 우퍼가 없는데 x.1 로 표기한 제품들이 대부분 이것과 유사한 방식을 사용하는데 이 방식은 10년 전에도 있었구요. 카오디오에도 사용되더군요. 제조사입장에서는 원가절감이지만 소비자입장에서는 뭔가 사기맞은 기분이 드는 방식ㅋㅋ

  • @S_toon
    @S_toon 2 года назад +17

    측정결과를 근거로 팩트로만 설명해주셔서 보는 입장에서 너무 고마워요.

  • @128beat
    @128beat 2 года назад +4

    상황이 재미있게 흘러가네요 ㅎㅎ 시청자 입장에서 너무 즐겁습니다. 덕분에 상식도 많이 늘어가고 감사합니다.

  • @24mkim1
    @24mkim1 2 года назад +2

    오디오가 와트수가 말장난도 쉽고, 음질을 따짐에 있어서 큰 의미가 없어서 가장 나중에 봐야되는 척도중 하나죠. 차라리 출력은 SPL측정 결과를 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보여주신 제네렉의 자료도 그렇네요. 최대 출력도 말씀하신대로 롱텀이냐 숏텀이냐 등등도 나눠서 측정된 스펙을 기재 해놔야겠죠. 참고로 2.1 채널같은 경우에는 무조건 다른 인클로저에,별도의 유닛으로 구성된 서브우퍼 LFE를 재생해주어야 제대로된 2.1 이라고 볼수있다고 생각합니다. 크로스오버로 장난질 쳐놓는다고 .1 이 생기는건 아니니까요. 심지어 파워드서브우퍼가 내장된 스피커도 풀레인지 스피커지, 2.1 이라고 부르지는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너무 별로인 제품이네요

  • @jungsooan1754
    @jungsooan1754 2 года назад +6

    영상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전문가적인 접근법으로 보면 차이가 보이게 마련인것 같습니다. 그냥 저렴한 가정용, 보급형 급의 제품이라 생각되네요. 개인적으로 사운드바 타입은 별로여서 제가 쓰는 스피커는 북쉘프 타입과 앰프 조합을 선호합니다.

  • @zullu
    @zullu 2 года назад +2

    뒤에서는 고객 통수치는 앤커....
    ----------------
    안녕하세요, 고객님.
    쿠팡 고객센터입니다.
    문의주신 내용 답변안내드리겠습니다
    ? 답변 내용 :
    업체 확인 시 해당 유튜버가 업체로 부터 제품을 제공 받은 것도 아니며, 제품에 대한 정확한 지식없이 임의로 올린 내용으로 곧 조치 될 예정이며,
    해당 상품 30W 우퍼 2개, 20W 트위터 스피커 2개 내장되어있어 총 100W 출력을 지원하는 제품이 맞다는 점 공급처로 부터 확인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쿠팡 상담사 배00 드림.
    --- 쿠팡에서 구입했는데 과장광고 아니냐고 문의했더니 이런 문자가 왔습니다. 여기 댓글들 보니 앤커의 대응에 대해 좋은 이미지로 포장되는 상황인데 . 과장광고 허위광고는 구매일과 상관없이 그 사실을 안 날로 부터 30일 이내 환불 교환이 가능합니다. 대규모 환불 사태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다 보니 유튜버에게는 우호적인 제스처를 취하면서 뒤에서는 제대로 통수치고 있네요.

  • @gnbgnb21
    @gnbgnb21 2 года назад +28

    전자공학을 전공했습니다......
    그냥 욕하고 싶습니다..........
    파파님도 촬영하고 편집하고 업로드하시면서 답답하셨겠습니다.......
    뭔 멍멍이소리를 적어서 보내왔는지 참 궁금하긴 하네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alieninseoul9499
    @alieninseoul9499 2 года назад +1

    가상의 모노, 가상으로 모노로 잡아놨다는 표현은 음향 업계에서 10년 가까이 종사한 제가 납득하기가 힘들어 설명을 더합니다.
    2.1 채널의 경우 보통 극 저역대를 풍부하게 표현하기 위하여 사용됩니다. (서브우퍼의 역할론)
    *대전제는, "가상의 모노로 잡힌다." 이런말은 없습니다. 아래의 이야기를 보시면 됩니다.
    1. 2 track source (보통 스테레오라고 말함)의 경우 2.1에서 틀게 되면, 당연히 저역은 1개인 서브우퍼 담당 그 외는 모두 2개의 위성 스피커가 담당합니다.
    Source 부터 갈라져 있어서 뭐는 C (센터스피커), 뭐는 L, 뭐는 R 이런식으로 친절히 나누어주는 "스테레오 Source"는 지구상에는 없습니다. 쉽게 설명드리자면, 아이유 앨범중에 3개 트랙을 하나의 파일 혹은 매체로 integrate 하여 제공하는 곡이 단 한곡도 없지 않습니까? 이런 시스템에서는 보통 이 대역까진 1개의 서브우퍼가, 여기부턴 두개의 스피커들이, 라는 식으로 '출력기기 자체내'에서 처리를 하며, 대역을 나누는 구간을 crosstalk, 이것을 관장하는 부분을 network이라고 합니다. (보통 온보드 형식으로 다 integrate 되어있습니다.)
    2. 말씀하신바처럼, 좌우의 스피커도 모든 구간에서 서브우퍼와 겹치는 소리를 같이 내어줄경우 첫째, 한정적인 출력을 효율적으로 배분하여 쓸수없으며 (서브우퍼는 애초에 높은 주파수의 소리를 내지 못하고, 미드레인지 트위터등은 낮은 소리를 못내는데 굳이? 출력만 낭비하거나 디스토션만 빨리나도록?), 둘째 심각한 위상편차로 인한 sound cancellation 혹은 multiplying 이 발생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에따라 보통 대부분의 제조사들은 최적의 configuration 을 특정 구간까지는 싱글 유닛의 서브우퍼가, 특정 구간부터는 말씀하신 "스테레오" 개념의 미드레인지 혹은 그 외 유닛들이 내도록 설계합니다.
    3. 위의,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싱글 유닛의 서브우퍼 (혹은 우퍼)가 좌우 모든 소리를 동시에 출력하는데에 있어서 불만이 있으신 것으로 이해하였습니다. ('그럼 이건 2.1이고 나발이고 어설픈 모노 아니니?' 라고 이해하였습니다.) 제 이해가 맞다면 "프로"제품에 한정하여서는 불필요한 불만입니다. 가청 주파수 낮은 저역구간 (보통 20hz-80hz)은 주파수의 진폭이 넓고 긴데다 (=느리고 쎈데다,) 방향성이 없으므로 "스테레오" 유닛을 두는 것이 무의미 합니다. 정말 넓은 공간에서 사용된다면 유의미 하기도 하나 여기서는 논외의 이야기 입니다.
    4. 하지만, 리뷰해 주신 Soundbar의 경우는 80hz를 아득히 뛰어넘어 거의 300hz 까지 육박하는 대역까지 1개의 싱글 우퍼유닛이 담당하고 있으므로 정상적으로 대사, 음악의 주요 음역대가 나오는 범위까지 포함되어 사실상 "모노"스러운 소리가 날 것은 맞습니다. 잘못된 2.1의 운용 예시라고 보아야하겠죠. 다만, 제품을 설계하신 분들이 직접 소리를 들어보고 타협점을 찾으셨을 것이고, 그것이 200-300hz 대역에서 crosstalk 되는 것이였다고 생각은 합니다. 다시 또 다만 (ㅋㅋ), 아주 낮은, 방향성이 없는 저역도 아니고, 저정도 대역을 한 유닛이 담당하도록 묶었다는 것은 그냥 2.1의 주객이 전도된, 목적도 의미도 없고 음질과 감상을 해하는, 아예 필요없는 config 입니다. 매우매우 특이한 경우가 아닌 이상, 아예 좀 더 큰 두 유닛만 넣는 것이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낫습니다. 아니 기본 상식입니다.
    "가상으로 하나로 묶어놨다"라는 말씀을 자주하시고 오디오협회 등 전문가의 2.1 채널 운용에 대한 설명이 궁금하신것 같아서 아주아주 간단히 복잡한 부분을 생략하고 코멘트를 남겨 봅니다.
    더하여 조금 포인트가 다르긴 하지만, 도움이 될 만한 Dynaudio사의 엔지니어가 직접 말하는 서브우퍼에 관한 영상도 첨부해 드립니다.
    ruclips.net/video/eS_pNH2jrvY/видео.html
    감사합니다.

  • @ifod2048
    @ifod2048 2 года назад +9

    풀레인지 스테레오에 일정주파수대역이 모노로 출력되는거면 2.1채널이 아니라 1.9채널이 더 맞지않을까요?

    • @gmpark5392
      @gmpark5392 2 года назад +1

      ㅋㅋㅋㅋ 기적의 논맄ㅋㅋ 태극권 마스터넼ㅋㅋ

  • @휘리릭-s2k
    @휘리릭-s2k 2 года назад +5

    저도 판매자지만 솔직한 후기와 앤커측의 대응은 굉장히 좋은것같습니다. 그치만 무엇보다 채널의 구독자님들의 수준이 높은게 더 인상깊네요..

  • @Blackedcow
    @Blackedcow 2 года назад +6

    RMS로 이런 출력입니다! 하기엔 기업들의 여러 측정 방법이 있기 때문에 단정짓기 어렵습니다.(실제 판매되는 여러 PC 스피커 제품들을 보시면 이해가 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음 모노 부분은 중저음-저음 간 크로스오버를 하기 위한 고민 중 하나로 보입니다. 오실로스코프 신호의 100Hz 이후 떨어지는 대역폭을 보면 의도한 것 같아요. 일반적으로 1kHz 이하에서 스테레오 사운드를 내는 음원은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음을 내기 위한 유닛은 1개도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ㅋㅋㅋㅋㅋ 죄다 80Hz도 못버티게 생겼는데 뭘..

    • @이정식-d9o
      @이정식-d9o 2 года назад

      다른건 다 떠나서 저 사이즈로 100w가 나오는게 물리적으로 가능한가요? 진짜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제가 오디오쪽으로 문외한이기는한데 실제로 30w 정격만되도 일반적인 가정에서 감당이 안되는걸로 알거든요. 그리고 그런 스피커들 사이즈가 저렇게 작은건 본적이 없어서 여쭤 봅니다.

    • @Blackedcow
      @Blackedcow 2 года назад

      물리적으로는 가능합니다. 대신 저 안에 유닛이 6개는 더 있어야겠죠? 사운드바의 특징입니다.(물론 저건 선을 넘었지만요.)

    • @이정식-d9o
      @이정식-d9o 2 года назад

      @@Blackedcow 아 그렇군요.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 @강태원-f3g
    @강태원-f3g 2 года назад

    리뷰 감사합니다. 제가 오디오초보라..혹시 정격출력이라는 것과는 또 다른 건가요? 예전 오디오에는 최대 출력 외에 전부 다 정격출력이 별도로 써있었던 기억이 있어서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 @MiSaengGi
    @MiSaengGi 2 года назад +5

    대한민국 진정한 유일한 음향기기 리뷰 같습니다. ㅎㅎ 아주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족발당수 날리고 싶은 음향기기 리뷰어들 있는데 그들 보다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 @박상혁-w8l
    @박상혁-w8l 2 года назад +16

    다른 제조사들도 이런 꼼수를 쓰고 있는 상황에 억하심정 생길수도 있을텐데, 좋은 대응을 한 엔커는 좋은기업인거 같네요

  • @ho.chicken.maniac
    @ho.chicken.maniac 2 года назад +52

    제품이 어떤지는 영상에 잘 나와있어서 제조사에서 잘못한(잘못 생각한..?) 부분이 확실히 있지만... 그럼에도 제조사의 대처는 참 멋지고 인식이 좋아지네요 앞으로 더 좋은 제품 만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 @titea75
      @titea75 2 года назад

      멋지다고요? 자기들 기준에서 자기들 입맛에맞는 자료 보낸건데? 내가 만든건 내법으로 만든다. 그러니 너도 내법을 따라라 라고 자료 준건데요? 마가릿 대처는 멋지지만... 제가 간밤에 레몬주스 한잔 먹고 취했나본디다.

    • @홍녹차-n7p
      @홍녹차-n7p 2 года назад +3

      @@titea75 저정도 조차도 대처 안 하는 회사가 대다수입니다. 아니 대다수가 아니라 거의 다 라고 해야하나..
      그런 회사들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괜찮은건 맞죠.

    • @dearhyun03
      @dearhyun03 2 года назад +2

      @@titea75 입닫는 제조사들보단 훨씬나은듯

    • @titea75
      @titea75 2 года назад +1

      @@dearhyun03 그렇게 생각학신다면 당시의 생각이 맞습니다.

  • @hthbest
    @hthbest 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오라 전에 영상중에 BT-298A 소개 영상이 있어서 이번에 구매 하게 되었는데요 220V 말고 아답터 쓸려고 주문했는데여 표시에는 12V 5A인데 제가 주문한게 12V 4A인데 사용하는데 괜찮을까요?

  • @Kang773
    @Kang773 2 года назад +55

    논리적이고 소신있는 내용을 이야기 해주셔서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스피커는 정량적인 내용도 중요하지만 말씀대로 실제 가용영역대와 정성적 취향을 많이 타는 것 같아요!
    (그런 컨슈머 레벨에서 Marshall 스피커도 이런 자리가 있으면 재미있을 것 같네요 ㅎㅎ)

  • @ADSO_21
    @ADSO_21 2 года назад +4

    원래 잘 나가던 구글의 연구원이 퇴사하여 만든 회사가 ANKER라고 알고 있는데, 하도 아마존 평이 좋아서 몇 개 이어폰을 샀더랬습니다.
    가격대비 매우 훌륭한 제품이 많아서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회사입니다. 절정의 테크닉을 추구하는 회사는 아니지만, 저처럼 가성비를 추구하면서 디자인 등 쬐금의 감성도 원하는 사람들에겐 꽤 괜찮은 곳이죠.

  • @옹뇽웽뇽
    @옹뇽웽뇽 2 года назад +29

    통상적으로 2.1채널이면 우퍼가 별도로 있는 것을 의미하지 않나요?
    스피커 2개에 저역대를 모노로 양쪽에 쏴주는 것이랑 스테레오랑 쏴주는 것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미필적 고의가 다분하다고 생각합니다. 100w부터 2.1채널까지요 ㅋㅋㅋㅋ

  • @LikeCastella
    @LikeCastella 2 года назад +25

    앤커 관계자가 볼지 모르겠지만 오히려 일련의 영상과 대처를 보고 더 호감이 가네요.
    다른 업체였으면 고소미나 관련 영상 삭제 테크 타는게 당연할텐데 나름 소명도 하는 태도 자체에서 없던 호감까지 생기는 것 같습니다.

  • @yelyel2826
    @yelyel2826 2 года назад +86

    There is always room for improvement. Sending the data to you means they trusted you... Nice review my friend.

    • @kelee8040
      @kelee8040 2 года назад

      You are Korean. Aren't you?

    • @user-eo1tw9ly8q
      @user-eo1tw9ly8q 2 года назад

      @@kelee8040 왜 그렇게 생각하신거?

    • @ChrisSangpilLee
      @ChrisSangpilLee 2 года назад

      @@user-eo1tw9ly8q 내용 다 이해하고 덧글을 저리 달았으니 한국인이 맞겠죠?

    • @rjsanr1215
      @rjsanr1215 2 года назад +3

      ​@@ChrisSangpilLee ???? 영상 시작부근 자막부터가 "한글자막 및 영어자막 첨부" 라고 되어 있으며 설정의 자막에도 영어가 들어가 있는데 왜 한국인이냐고 물어보는지 이해하기 어렵네요.
      물론 영상과 한글자막의 내용이 사뭇 다른 경우가 간간히 보이던데 기것해야 영상의 설명을 보다 매끄럽게 자막으로 다듬는 정도라 내용의 중점은 달라지지 않았으니 아마 영어자막도 그렇지 아니할까 생각은 합니다.
      아마 저 S붙도 저와 마찬가지로 이미 영어 자막이 있는 영상에서 굳이 "너 한국인이야? 그렇지?" 라고 물어본 저의를 이해하기 힘들 수 있죠.
      물론 영알못인 저의 입장에서 그렇다는 것이고 만일 Yel 저분의 덧글이 한국인들이 자주 작성하거나, 자주 실수하는 영어 작문 방식이라면 납득이 됩니다만 영알못인 제가 보기엔 한국인인지 외국인인지 잘 모르겠네요.
      (솔직히 영어 사용 국가가 아니라 할지라도 인터넷이건 실제 현실에서건 외국에선 영어를 기본으로 사용하는 사람이 대다수이기에 설령 한국인도, 영어 사용 국가도 아닌 외국인인 경우의 수도 발생할 수 있겠네요.)

  • @petersparks327
    @petersparks327 2 года назад +2

    솔직하게 이렇게 빠르게 대응하는 업체는 이세상에 없을듯. 불과 하루만에....! 미국에 살아서 앤커가 잘나가는건 알지만 한국에서도 잘나가나 보군요.

  • @babastudio2008
    @babastudio2008 2 года назад +50

    공파님 영상 파급력이 크긴큰가봅니다. 바로 제조사측에서 피드백이오네요. 저번 엥커 사운드바 영상은 구독자 입장으로서든, 잠재구매자 입장에서든, 굉장히 이로운 정보의 영상이었습니다.
    이번영상 서두에서 받으신메일이 고소내용의 메일인가하고 잠시 생각하셨다고 했는데, 만에하나 고소같은 상황이 온다고 하더라도
    우리 구독자들이 서명운동이라도 해서 지켜드리겠습니다.

    • @오호포로
      @오호포로 2 года назад +4

      공익목적의 영상이라 허위사실만 없으면 고소 못합니다.
      앤커도 허위사실이면 아마 고소했을거 같은데 허위사실이 없으니 회유를 선택한거 같아요. 이런상황에 리뷰어를 협박하는 판매자도 있기는 하지만 앤커는 그래도 최소한의 이성이 있군요. 그래도 판매자를 위한 변을 하나만 하자면 요즘 오버스펙 과잉광고가 트렌드다 보니 경쟁에서 살아남기위해 반쯤은 어쩔수없는 선택을 하는거라봅니다. 본질적으로 해결이 되려면 스펙표기법에 대한 국제표준법령이 나와야 될거 같습니다.

    • @바팡겅기더줘
      @바팡겅기더줘 2 года назад

      @@오호포로 제조사 입장에서는 억울할 수도 있겠네요..ㅎ 다들 그렇게 광고하는데 왜 하필 우리제품을 사가지고 우리한테만 뭐라고 하냐고..ㅋ

  • @PLANNERTP
    @PLANNERTP 2 года назад

    lgtv 에 20w,40w 스피커도 동일한건가요? 다른 제품들은 어떻게 계산되는지 같이 비교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yiitllill6804
    @yiitllill6804 2 года назад +7

    영상 리뷰 잘봤습니다. 저도 컨텐츠의 사운드 원음을 그대로 듣는것을 선호하는 편이어서 공감을 많이할 수 있는 시리즈였네요. 그래서 고가 제품도 EQ 강조가 들어간 제품들은 잘 고민해서 사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 @언제나-g3o
    @언제나-g3o 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가계(요식업) 음악을 트는대요.. 올드팝. 팝브루스 . 쩨즈 음악을 주로 틀어요 유투브나.. 음악방송 연결히고요 지금은 오래된 아나로그 잉켈 앰프 문제는 스피커가 지지되요 총 4체널 스피커 4개중 2개에서 지직됌.. 혹시 스피커 쿠팡등등 에서 구입할려고하는대.. 어떤거이좋은지모르겟습니다.. 4개구입 아니면 2개구입해서 지직되는스피커 만 교체 아니면 4개교체 하던가..
    가계에서 저렵하고 가성비좋은 스피커 추천 가능하면 부탁합니다..... 모두 다.. 앤프 스피커 교환생각도있습니다...죄송합니다..

  • @yunbongking
    @yunbongking 2 года назад +12

    전문지식이 없어서 5W+5W=10W 출력이다라는게 맞는줄 알았어요. 대부분의 블투 스피커는 그런식으로 스펙 표기를 하더라고요. 헤드폰이면 Q35일텐데 한 번 간섭없는 리뷰 한 번 하는 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 @gamsonggyul
    @gamsonggyul 2 года назад

    리뷰영상과 이번 영상 모두 재미나게 보았습니다ㅎㅎ 다만 궁금한 것이 9만원 언저리의 가격대에는 LG의 SP2, 캔스톤의 T180X 정도가 있는데 SP2도 2.1채널에 100W라고 나와있고 캔스톤의 경우는 60W 모노채널인걸로 보이는데 이런 제품들보다 성능이 떨어져서 비평받았는지가 궁금하네요. 앵커의 경우는 예전에 블루투스 스피커를 썼는데 가격대비 성능이 좋다는 느낌이 있었거든요. 만약 가격대비 이정도 성능이면 괜찮지 정도의 스펙이라면 욕먹을 이유는 없다고 봐서요(사실 스피커쪽은 잘 모릅니다만..) 나중에 LG SP2 모델 리뷰도 기대해 봅니다

  • @TechProbe
    @TechProbe 2 года назад +10

    다른 분의 댓글에서 출력값 종류에 대해서 설명이 있듯이, 해당 제조사가 100Watt라고 표기한 것은 PMPO(순간 최대값) 출력값이라고 생각되며, 실효값으로는 대략 20Watt 정도입니다. 전 영상에서도 설명 되었듯이 사용된 칩이 20Watt 출력 스펙으로 맞는 것 같습니다. 제조사가 출력량을 표시할 때 PMPO 100와트 라고 PMPO를 표시하지 않았다면 잘못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 정도 앰프의 사이즈, 전원공급량을 보았을 때 100와트 숫자가 실효(RMS) 출력 표시가 이 아님을 짐작 할 수 있습니다. 20~30여년전 SONY, AIWA등 미니 컴포넌트 오디오등이 선전할 때 PMPO 500와트, 1000와트 출력이라고 광고하곤 했었죠.

    • @jayong3865
      @jayong3865 2 года назад +5

      이게 스피커 출력에만 한정된게 아니라, TV 제조사에서도 10w + 10w. 를 20w라고 표기해서 판매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정부에서 정확한 가이드 라인과 표기 방법의 기준을 마련하는게, 필요해 보이네요.

  • @쿠마-n5r
    @쿠마-n5r Год назад

    사운드바 검색중에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흔한 리뷰나 광고성 영상과는 다른 진실된 전문성을 가진 느낌을 받아 구독하게 되었습니다~ㅎㅎ 부탁이 하나 있는데요. 제가 100만원대 사운드바를 찾고있는데요. 사이테이션 1100, B&W 파노라마3을 보고있거든요. 평범한 유저가 쓰기에 어떤 제품이 나은지 또는 이 두제품 외 다른제품 추천해주실게 있는지 조심스레 여쭙고싶습니다. 주로 빔프로젝터로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보는데 많이 씁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고수님

  • @jgmkarma
    @jgmkarma 2 года назад +16

    30W라고 했는데 까보니 25W 써있는 것부터가 큰 문제 아닌가 싶네요

  • @PasqualeJung
    @PasqualeJung 2 года назад +2

    엔커 제품은 자체 생산이 아닌 엔커 딱지만 붙여서 판매하는 방식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나요? 아무튼 예전 불루투스 이어폰 구입했는데 불량나서 고객센터에 연락 했더니 신속하게 환불조치 해주더군요. 적어도 고객센터는 국내 대기업 보다 훌륭합니다.

  • @적랑-o2w
    @적랑-o2w 2 года назад +3

    관심도 없고 인생에 단 0.000000~1도 들어 오지 않은 분야 였고, 이 영상이 왜 나에게 보여 진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소비자가 기업의 여러 움직임을 어떻게 해석하고 바라봐야 하는가 하는 시각을 추가해 주는 쉬운 말과 비유로 설명해주는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singsogon
    @singsogon 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공돌이파파님! 혹시 개조작업도 요청받으시는지 긍금합니다!
    야마하 리페이스 키보드에 들어있는 스피커가 너무 구려서 이걸 다른걸로 개조못하나 하는 생각에
    가능한건지도 여쭤보고싶습니다.

  • @garamhan1
    @garamhan1 2 года назад +16

    anker 라는 브랜드를 잘모르는 일반인이긴한데...
    가격대비 만듦새 좋고 그래서 저렴한 애들을 주로 구매했지만 너무 만족하는 그런 사람들중에 하나였는데 소명자료라던가 기업의 긍정적인 태도가 너무 맘에 드는군요...
    좀더 가격대비 훌륭한 상품 마니 만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ydcho569
    @ydcho569 2 года назад

    전 이 제품 쓰고 있는데 솔직히 막귀라 중소기업 티비의 내장스피커보다는 너무 좋아서요.. 이 가격대에 이것보다 괜찮은스피커는 잘 못찾았어요.. 더 높은 하이엔드스피커는 일반가정에서 쓰기엔 버겁지않을까요..특히 공동주택에서는요..( 전 이 스피커도 위 아래집에 너무 울릴까봐 엄청 작은소리로 듣고 살아요..)

  • @fresh5057
    @fresh5057 2 года назад +5

    앤커는 많은분들이 미국아마존에서 접해서 미국 제품인지알겠지만, 중국에본사를둔 중국회사입니다. 광고자체를 미국엔지니어 미국쪽 이미지를 잘써서그렇게 아는사람이 많습니다

  • @adenahn6348
    @adenahn6348 2 года назад

    스펙도 최대스펙과 일반적인 스펙을 IC 데이터시트처럼 구분해서 기술하는 것도 방법이라 봅니다만
    25w의 스피커에서 30w출력의 스펙을 적는 건 좀…그런데 2CH에서 2.1CH을 구현한다는 것. 이 것은 Virtual Output이라고 해야할까요? 어찌보면 신개념 일 수도 있다는 생각은 드네요. 마치 SD카드에서 허용하는 스펙처럼 ‘우리가 규정하는 스펙만 지켜주세요. 내부 구성이 어떻든 스펙만 맞추면 우리는 아무 테클 걸지 않을께요!’ 라고 하는 것 처럼요. 오디오 학회나 협회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SD메모리처럼 규정이 있다면 좋겠네요. 오디오는 아직 입문단계라 깊이가 없지만 제 생각은 일단 그런 느낌입니다.

  • @노이드-d1h
    @노이드-d1h 2 года назад +8

    앵커제품 협찬 받아서 기존보다 나은지 역시별로인지 판단한번해주세요
    오니오1도 모르지만 제조사의 작은 노력이 큰변화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kd_song
    @kd_song 2 года назад

    제가 잘 이해를 못한건지 모르겠는데, 좌우 분리해서 잘 나올 수 있는 스피커를 저주파 영역대에서 좌우를 모노로 묶어버리는건 2.1이 아니라 1.9라고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냥 저주파 영역의 좌우 신호를 그냥 좌우 각각 내보내는 것보다 못한게 아닌가 싶기도 한데...

  • @cusworks
    @cusworks 2 года назад +3

    문외인 저도 블루투스 스피커에 표기된 출력이 모두 다르다는 걸 느낍니다. 메이커별 출력의 특성이 다르다지만 뭔가 기준이 있어야 할듯합니다 출력이 모자라 좀큰 출력으로 구입하면 먼저 사용했던것보다 못한것도 있었습니다. 잘 봤습니다 수고하세요

  • @다크나이트-c3l
    @다크나이트-c3l 2 года назад

    아재, 데논 s216이랑 곧 출시하게 될 데논 s217어떤지 리뷰 가능할까요 ㅎㅎ요번 217은 돌비 애트모스까지 된다고하던데 실제론 어떨지 모르겠네요. 앤커 사운드코어 인피니 프로는 칩설계가 물리적으로 잘못되서 아직도 묵음에 대한 확실한 조치가 없다던데 이것도 리뷰 가능하면 좋을거 같네요

  • @younghwankim4451
    @younghwankim4451 2 года назад +9

    그 업체의 대응이 멋집니다. 앞으로의 제품이 기대됩니다.

  • @firstaccuve3585
    @firstaccuve3585 2 года назад +1

    스피커는 주파수에 따라 임피던스가 가변되는 기기이고 앰프는 이 가변되는 스피커 임피던스에 따라 자신의 최대 전류와 전압사이에서 능동 대응하는 기기이며 전류 전압 하나라도 그 최대치를 넘어가면 클리핑 발생합니다.
    이런 통합형 기기의 소비전력 표기는 스피커의 내입력 표기와 연관시키기 애매합니다. 스피커 유닛의 표기가 25W라면 이것은 이것의 임피던스가 가장 낮은 주파수에서 최대 내입력 25w라는 말입니다. 보통 nominal 8옴 최저공진주파수 Fo가 100Hz 라면 아마 120Hz 부근 6.25옴 정도로 가정할 수 있는데 이때 2A, 12.5V가 최대 허용이 됩니다. 그렇지만 이는 연속 입력일 때이고 순간입력은 이의 4배이상도 견딜 수 있으니 4A,25V도 견딜 것입니다. 그렇다고 스피커의 왜곡이 없는 범위내는 아니지만. 그래도 클리핑을 극복하려면 앰프는 100w는 되어야 합니다.
    또한 스피커의 임피던스는 코일과 비슷하게 주파수가 높아지면 임피던스가 계속 높아지므로 같은 전압에서 주파수가 높아질수록 흐르는 전류가 낮아지게 되므로 같은 전압에서 스피커에 입력되는 에너지가 줄어드는 현상이 발생하죠. 그래서 좋은 스피커는 이 주파수에 따른 임피던스 편차가 적어야 합니다.
    트랜스듀서인 스피커는 에너지 변환기이므로 주파수가 변해도 임피던스가 일정한 것이 가장 좋은 것입니다.
    값싼 좋은 스피커는 없다고 생각하시고 인클로우져와 유닛의 조화에서 좋은 소리가 만들어지니 재미로 개조를 할 수는 있으나 좋은 소리는 그렇게 해선 안 만들어 진다고 여겨야 합니다.

  • @HoDooNAMoo
    @HoDooNAMoo 2 года назад +4

    정말 공감합니다. pc 스피커 10w ,20w 써 보고 사운드바 100w 300w 들어봤는데. 대체 이게 표기된 성능하고 듣는 차이를 크게 못느꼈습니다.
    특히 우퍼의 출력을 스피커 출력이라고 합쳐서 표기하는건 진짜 이상한거같아요.

    • @이용일-p5z
      @이용일-p5z Год назад

      ^^ 듣고 보니 소리를 듣는 사람 입장에서 우퍼 출력을 전체 스피커 출력과 합쳐 놓는건 정말 이상하네요. 그런 의미에서 출력이라는 개념보다 데시벨 개념이 더 정확할 수 있겠네요....

  • @fisher100
    @fisher100 2 года назад

    2.1ch 말 그대로 2채널+1모노우퍼를 2.1ch로 지금까지 사용한 단어이므로. 추가 채널이 물리적 연결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지금 앤커상태라면 하드웨어는 486인데 소프트웨어만 osx최신판으로 설치해둔것같은 설계같습니다.

  • @치쵸치쵸
    @치쵸치쵸 2 года назад +18

    공돌님의 영향력 후달달하군요..

  • @Lime_This
    @Lime_This 2 года назад +2

    대응은 잘해줍니다만..안되는 부분에 대해서 개선할 생각은 없는게 아쉽더군요..
    어느정도 문제가 맞으면 환불처리는 해주나 어떻게 개선하겠다라는 말은 안해서 앞으로 기대가 되는 업체는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 @뚝딱뚝딱김목수
    @뚝딱뚝딱김목수 2 года назад +3

    성의있는 회사의 대응과 합리적인 유투버가 만들어낸 근래에 보기드문 아름다운 영상.

  • @노랑신발-z5y
    @노랑신발-z5y 2 года назад

    Hi-Fi는 모르겠고 SR쪽의 오디오 장비들은 SPL(Sound presure Level)을 많이 고려합니다. 출력은(Watt)는 주로 앰프를 참고 할때는 고려하지만 고가의 스피커는 출력?(Watt))에 대해서는 거의 언급을 하지 않습니다.

  • @AG-gc5nc
    @AG-gc5nc Год назад

    2.1ch이면 물리적으로 우퍼가 별도로 있어야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차량용 스피커를 보면 2way 3way로 구분할 때 주파수대역 구간별로 재생하는 트위터, 미드, 우퍼가 별도로 있느냐로 구분하듯이요.
    어느정도 중첩되게 재생은 가능하겠지만 미드와 우퍼 구조나 재질을 봐선 분명 다른 유닛이니까요.

  • @asdf0291
    @asdf0291 2 года назад +3

    게이밍 헤드셋들 보면 5.1채널, 7.1채널짜리가 많은데 2채널을 5.1처럼 들리게 해주는건 ‘가상’5.1채널이라고 표시하고 진짜로 물리적인 5.1채널은 ‘리얼’5.1이라고 표시하는거처럼
    Anker도 정말 본인들이 옳다고 느낀다면 2.1채널이 아니라 ‘가상’2.1채널이라고 가상이라는 단어를 붙였어도 이렇게 문제 안되었을듯합니다.

  • @woodavid6792
    @woodavid6792 2 года назад

    동영상 잘 보고 있어요. 얼마전에 알리에서 판매하는 휴대용 블루투스 앰프를 보고 강의용 휴대용 앰프스피커를 자작해보면 어떨까 생각을 했는데요. 그냥 늘 머리속으로 생각만 하고 실행은 못하고 있네요. 제가 강의를 많이 다니는데, 강의실에 붙박이 앰프가 있는 경우는 별 문제가 안되는데, 다른 공간을 대여해서 쓸 때는 휴대용 앰프를 씁니다. 그런데 문제는 대부분이 저가이다 보니 소리가 60평 정도를 울릴만한 출력이 안되요. 또 하나의 문제는 배터리가 너무 일찍 방전되어 2시간 강의중에 1시간 하면 못쓰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충전지를 병렬로 많이 넣으면 좋겠구요. 공돌이파파님 동영상보다 알리에서 찾아보니 여러가지 블루투스 앰프가 있던데, 혼자 생각만으로 조합하다가 스피커 브랜드도 모르겠고, 무선마이크 송수신기를 어떻게 조합할까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꼭 제품을 만들지는 않더라도, 대충 어떤 부품을 가지고 어떻게 조합해야 하는지라도 설명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슈어나 젠하이저급은 아니어도 고음에서 찌져지거나 쉑쉑소리만 안나도 좋겠더라구요. 참고로 노래는 아니고 오로지 강의용입니다. 저가형 중국산을 몇개 사봤는데 문제는 항상 배터리방전이였습니다. 동영상을 보니 한번 만들어보고 싶기도하구요. 그리고 가장 궁금했던 것이 aux 입력을 마이크로 사용이 가능한가요? 혹시 그 입력을 마이크로 쓰면 문제가 생길까요?

  • @perodaum
    @perodaum 2 года назад +35

    문제는 앤커 이제품은 가격이라도 합리적이라는거죠.. 기백이 넘는 국내 대기업 사운드바도 별반 다르지 않다는거죠

    • @yamae_J
      @yamae_J 2 года назад +10

      더문제는 이제품도 성능을따지면 합리적인 가격은 아니죠

    • @yaho760
      @yaho760 2 года назад +9

      더 문제는 이제품은 가격도 합리적이지 않아요;;;

    • @kktssy
      @kktssy 2 года назад +2

      사운드바를 기백 주고 사는 소비자도 문제임. 사운드바의 한계를 생각하면 마지노선은 30만원대까지임.

    • @yamae_J
      @yamae_J 2 года назад +2

      사실 이제품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사운드바가 문제이죠

    • @Sanae-daejangbu
      @Sanae-daejangbu 2 года назад

      @@yaho760 사운드바 추천좀요

  • @해가찬들
    @해가찬들 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 보면서 저도 스피커 제작을 해보려 합니다 나무대신 알루미늄으로 제작 하려고 하는데 나무 대신 알루미늄도 괜찮을까요? 사이즈는 10인치 입니다

  • @_kyaru
    @_kyaru 2 года назад +6

    와... 진짜 상세하게 리뷰해주시는 유튜버가 최고입돠...

  • @zommoc
    @zommoc 2 года назад

    앵커 사운드코어3 제품 사용했었어요.
    저가형 블루투스 스피커임에도 만족하고 사용하다가 OTT 영상들과의 미묘한 싱크 차이 때문에 유선 스피커로 갈아탔지요.
    영상을 보고나니 제가 만족했던 부분이 왜 그랬나 이해가 됩니다.
    평소 방에서 소리를 크게 틀을 수 있는 환경도 아니고, 적절한 볼륨에 제품을 사용했을 때
    흔히 얘기하는 가상 2.1 채널의 효과라던가 저음을 때려주는 맛이 나쁘지 않았거든요.
    다행히 앵커쪽에서의 대응이 나쁘지도 않은 것 같고, 이런 분석 영상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다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제품의 스펙을 광고하는 데에 소비자가 오해할 만한 문구들에 대해서는 제도적 손질이 필요할 것 같네요.

  • @stevek26
    @stevek26 2 года назад +3

    비단 앤커사의 문제만은 아닙니다. 저가스피커 브랜드들의 대부분이 저런식으로 과대 마케팅을 하는게 현실이죠.....심지어 과거에는 삼성이나 엘지 같은 대기업 조차 합산 출력으로 표기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게 딱히 잘못되었다 라고 하기에도 애매한게....오디오 제품의 스팩 표기에 대한 표준이라든지 법적인 기준 같은게 없습니다. 딱히 불법이라고 볼수도 없고 어떠한 표준을 따르지 않았다 라고 할수도 없고....합산출력이 거짓말이라고 말하기도 애매하니....그러니 출력을 다 합하는 식으로 뻥튀기 표기를 하는거죠......각각의 스피커의 최대 출력과 앰프의 출력을 따로 따로 표기 하도록 권장하는 법안같은걸 마련하는게 답인듯 싶습니다...제조사 입장에선 인지도 없는 저가 제품 팔면서 남들보다 떨어져 보이는 스팩으로 정확히 표기해서 팔기가 쉽지 않죠.....

  • @야간비행-u4q
    @야간비행-u4q 2 года назад

    우퍼의 0.1Ch의 정의는 세개의 스피커로 그 중 하나는 우퍼 스피커가 담당하며 그 것은 200 Hz이하만 재생하여 이 주파수는 가정 주파수의 1/10에 해당되므로 0.1 Ch이라 부르는 것으로 정의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일반적인 5.1 Ch스피커 구성의 경우 우퍼 하나에 좌우전면 스피커 하나씩 그리고 뒷면의 좌우 스피커 하나씩과 중앙 스피커 하나로 해서 전부 5개의 스피커를 쓰는 것입니다. 내용에서도 말씀하셨듯이 저음 (우퍼)은 두개 이상의 스피커를 쓰더라도 위상차가 적어서 위치를 느끼지 못하는 것 아닌가요. 귀가 두개인 것 때문에 사람의 귀가 음원의 방향을 찾을 수 있는 것이죠.
    그리고 20 KHz 정현파를 재생한 신호를 봤을 때 재생된 신호가 정현파가 아니고 삼각파가 나오는 것을 보니 앰프의 Slew Rate가 많이 낮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 @Shineyongs.
    @Shineyongs. 2 года назад +4

    컴퓨터 파워 서플라이도 그렇고 정격출력과 최대 출력은 완전히 다르다 들었네요
    제대로 만든 오디오 시스템은 정격/최대 출력 모두 적혀있는 메뉴얼 본거 같네요..
    영상 후반에서 음장 효과별 컴프레스 걸린다는 걸 보면 아마 제조사가 최대 출력을 무시하고 내놓은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이럴땐 볼륨을 줄이거나 그 효과를 끄는게 답이라 들었습니다

    • @야간비행-u4q
      @야간비행-u4q 2 года назад

      예 맞는 말씀입니다.정격출력은 마라톤 선수가 달리는 것에 그리고 최대 출력은 100 미터 달리기 선수에 비유할 수 있겠죠.어느 누구도 최대 출력 (peak power)로 수십 킬로미터를 계속 달리는 단거리 달리기 선수가 없겠죠.

  • @DarrelKim-e7r
    @DarrelKim-e7r 2 года назад +2

    제품, 서비스, 브랜드, 기업은 보호 받을 권리가 있다.
    유튜버의 가족구성원, 친척, 집위치등이 보호되어야 하듯 기업 역시 마찬가지이며, 흥망이 범죄의 시발점이 되지 않도록 하여야 새로운 사회문제를 촉발시키지않는다.
    유튜버를 평가하는 유튜버가 나올것

  • @네실-s4z
    @네실-s4z 2 года назад +3

    와 정말 리뷰 잘하시네요. 저도 이 제품을 리뷰했지만 제 포스팅이 부끄러워집니다. 저는 처음부터 협찬을 받아서 진행했고 제품 퀄리티가 제가 기대했던것에 비해 너무 떨어져서 어떻게 해야하나 당황을 좀 했지요.. 저는 블로거지로 활동하고 있고 수익창출 목적으로 제 플랫폼을 업체의 광고 채널로 대여하는 사람이지만 공돌이파파 님 같이 소비자 입장에서 제대로된 리뷰를 하는 분들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 @mtjins3309
    @mtjins3309 2 года назад +1

    앤커 블투 스피커를 쿠팡에서 샀다가 들어보고 바로 반품한적 있는데 .....
    해당제품 저음이 너무 좋다고 하길래 샀더니,,, 너무 안좋아서 바로 반품했던 기억이 있네요
    앤커의 이번 대처는 너무 다행이네요 과대광고는 조금 자중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 @woongbear91
    @woongbear91 2 года назад +20

    앤커 블루투스 이어폰과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용중인데 충분히 만족중입니다. 이번일을 기회삼아 더욱 더 완성적인 가성비 회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