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만 약 18kg, 관우의 청룡언월도 & 장비의 장팔사모! 그 실체는…? | 책 읽어드립니다 The Page-Turners EP.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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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삼국지 #책읽어드립니다 #설민석
    TV로 읽는 독서 수다 <요즘 책방: 책 읽어드립니다>
    매주 (화) 저녁 8시 10분 tvN

Комментарии • 669

  • @김형규-w2p
    @김형규-w2p 4 года назад +513

    중국인들의 숫자는 마음으로 느끼는겁니다. 100만대군 10만대군은 아 많이 갔단 뜻이구나 80근이다 60근이다. 아 무거웠구나. 8척이다 9척이다, 만인지적이다 아 그정도로 강했구나

    • @박재성-m9r
      @박재성-m9r 4 года назад +45

      느낌적인 느낌으로 표현??

    • @최이삭-c9s
      @최이삭-c9s 4 года назад +34

      이 표현 그분 표현인데 ㅋㅋ

    • @정희원-j7i
      @정희원-j7i 4 года назад +10

      80근은 실제라고 해도 그당시 근이랑 우리들이 알고있는 근은 무개가 차이가 많이나여 그래서 약 6~8키로라고 생각하는 개 보통입니다.

    • @김형규-w2p
      @김형규-w2p 4 года назад +19

      @@정희원-j7i 아닌데요... 지금 한나라시대 1근 약230그램인데 80근이면 그게 우리가 자주들은 약 20키로쯤 되는 청룡언월도고 송나라이후 정해진 근은 우리가쓰고있는 600그램. 48키로 언월도.

    • @haku4702
      @haku4702 4 года назад +25

      임용한 선생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nook23215
    @nook23215 3 года назад +73

    과장됐든 뭐든 ㅈㄴ 간지다 18킬로 언월도 휘두르며 적진 파괴하는 적토마 탄 2미터 장수... 낭만 그 자체가 아닐까

    • @정지훈-z8n
      @정지훈-z8n 3 года назад +17

      이게 정답이지 ㅋㅋㅋㅋ

    • @JM-py2vd
      @JM-py2vd 2 года назад +7

      언월도라는 무기 자체가 송나라때 무깁니다. 소설가라서 연의를 쓰면서 고증없이 당시 시대상에 맞춰 쓴것이겠죠. 관우는 그냥 모(창)를 썼을가능성이 높습니다.

    • @gerughigiulio9190
      @gerughigiulio9190 2 года назад +5

      나관중 시대에는 1근이 지금과 비슷하게 600g 전후의 무게였기에 82근 청룡언월도는 대략 50kg 무게가 맞음... 실제로 명나라때 이걸 사용하는 장수들이 많긴 했는데 어디까지나 실전용이 아닌 헬스용이었는데 군대 안가본 나관중이 이걸 실전에 사용 가능한걸로 착각해 자기 소설에 넣음... 따라서 연의의 관우가 사용하는 청룡언월도도 50kg 짜리...

    • @일루바타르-e5d
      @일루바타르-e5d 2 года назад +1

      @@gerughigiulio9190 현대기준으로 치면 관우 3대500

    • @조정현-t6f
      @조정현-t6f Год назад

      18키로 무기를 휘두르면 모멘텀때문에 말의 무릎은 바로 아작...

  • @JamesLee-yk6it
    @JamesLee-yk6it 4 года назад +106

    짝뚱과 구라의 나라 ㅋㅋㅋ 저 나라만가면은 독일차도 중국차되는거여 ㅋㅋㅋㅋ

  • @호달
    @호달 4 года назад +7

    중세시대때 유럽의 기사들이 가장 보편화하게 사용된 롱소드의 무게는 평균 3~5kg 입니다.
    유럽의 기사들도 검도처럼 기술들이 있습니다.
    내려치기, 휘둘러치기 등 상황에 따라 쓰는 기술이 다르지만 그 동작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권투에서도 주먹을 무작정 뻗는게 아니라
    힘의 이동과 동작의 정확성을 중요시 하는데
    그 이유는 제대로 된 힘을 내고 정확한 타격점을 맞추기 위해서 입니다.
    그래서 네셔널 지오그래픽에서 이 기술을
    전문가에게 장비를 달고 실험한 결과 3kg대의
    롱소드를 휘두르자 원심력에 의해 팔에 가해지는 무게가 9kg을 살짝 초과했습니다.
    거의 3배가 증가했는데 역사에서도
    기사들은 칼을 휘두르다 지치거나 탈골이 자주 일어났다고 합니다.
    즉 관우나 여포가 이야기에서 마치 나무 막대기처럼 휘둘렀다면 둘중 하나 입니다.
    거짓말이거나 인간이 아닌 외계인이죠.
    인간이 아무리 극한까지 육체를 단련해도 18kg의 무기를 그렇게 휘두르는건 불가능 합니다.

  • @ChannelBooks
    @ChannelBooks 4 года назад +165

    어차피 우리가 보는 삼국지는 정사가 아니라 소설로 씌여진 삼국지연의기 때문에 과장이 많이 들어있다는 전제로 재밌게 보는 책이지요 ~ 과장 맞습니다 ~ 완전 뻥튀기 ~ ㅋ 그래서 재밌잖아요 관우가 일반병들이 쓰는 작은칼로 싸우는 거보다 ~ ^^

    • @이태영-q5x
      @이태영-q5x 4 года назад +10

      그쵸 ㅋㅋㅋ 당초 삼국시대 무기들도 아니었으니 ㅋㅋㅋ

    • @aktmxj9309
      @aktmxj9309 4 года назад +27

      소설인 연의에 쓰인걸로 실제로 쓸수 있나라고 묻는거 자체가 어불성설인데ㅋㅋ 실제로 쓸수 있나 따질려면 정사를 알아봐야지
      아이언맨 아크원자로 실제로 가능한가 따지고 있는 것처럼 느껴짐ㅋㅋ

    • @talkertalker0
      @talkertalker0 4 года назад +4

      사실 연의 정사 따지는 게 천년중에 몇 십년 안되는 것 같고(출판물이 대중화되면서 정사 관련 출판물 증가), 사실 천몇백년간 후한시대 이야기를 널리 퍼트린 건 결국 문학인 소설 삼국지니......
      일단 문학은 재미가 없으면 소비가 안되어버리죠. 경극이든 판소리든

    • @syk6924
      @syk6924 4 года назад +2

      중국 기록은 정사도 별수없음. 정사도 뻥 심함. 중국기록은 좋은건 키우고 안좋은건 줄이는게 기본이니~~

    • @ailaoot
      @ailaoot 4 года назад +1

      씌여진->쓰인, 씐

  • @이재혁-v7w
    @이재혁-v7w 4 года назад +48

    예전에 청룡언월도 레플리카 전시해놓은거 들어봤는데 진짜 엄청 무겁더군요 딱 잡자마자 와 이건 들고 못싸우겠다 싶었습니다

  • @st.m2837
    @st.m2837 4 года назад +37

    우리가 잘 못 알고 있는게 많은 사람들이 나관중이 쓴 삼국지연의를 마치 진짜인것 처럼 생각하는데 ....아니고 삼국지 정사가 진짜 역사고 연의 소설이죠...
    그런데 나관중이 너무 잘 썼지때문에 지금도 정사보다 연의가 많이 읽어지고 있고 인기가 있는거죠.. 또 설이지만 당시의 근이 지금의 근과 무게다 달랐다라는 설이 있습니다

    • @codi6108
      @codi6108 4 года назад +2

      아무도 진짜라고 생각안하죠 그리고 정사역시 오랜시간에 거쳐 만든짜집기라 신뢰가 그리 크지도 않습니다

    • @KGS710
      @KGS710 4 года назад

      연의라는 단어의 의미를 모르는데서 나오는 무지입니다

    • @주영훈-m5s
      @주영훈-m5s 4 года назад

      @@codi6108 정사에 주석이 주렁주렁달리긴 했는데, 정사가 오랜시간 거쳐 짜집기됐다는 말씀은 당최...

    • @현동준-o7q
      @현동준-o7q 4 года назад +2

      @@주영훈-m5s *_어차피 정사도 사람이 쓴거고 진수가 실제 유비 조조 손권때의 사람이 아니라 좀 더 지나서 나온 인물이기 때문에 객관적인 자료를 모아서 책을 만들기엔 한계가 어느정도 있지 않았을까하는.._*

    • @chldnqhd
      @chldnqhd 4 года назад

      삼국지 자체가 소설이에요

  • @Tv-bj5dw
    @Tv-bj5dw 4 года назад +28

    6~7kg 정도 나가는 k3기관총도 들고 뛰댕기면 싸우다 죽는게 아니라 힘들어서 죽겠다는 느낌이 옴.

    • @park1859
      @park1859 4 года назад

      K2도 4~5번 휘두르면 힘들듯

  • @Doctor__game
    @Doctor__game 4 года назад +18

    뻥튀기인 뿐만 아니라 실제로 청룡언월도, 방천화극 같은 무기가 송나라시기에 나온 무깁니다
    위진남북조 시기에는 창, 극으로 싸웠죠

    • @alseye5975
      @alseye5975 4 года назад

      창 모 극 과

    • @장장장-q8o
      @장장장-q8o 4 года назад

      위진시대 극으로 싸웠다면서 방천화극이 왜 송나라에서나옴?뭔개소리임 그게

    • @Doctor__game
      @Doctor__game 4 года назад +1

      @@장장장-q8o 극이 방천화극 같은게 아니고 ㄱ 자의 낫같은거에 긴 나무가지를 다듬은 봉에 묶어 놓은게 당시 극입니다 방천화극 같은경우는 봉 끝에 홈을 파고 단단히 고정시키는 등 기술력이 다르고 모양이 다르고 쓰임새도 다릅니다

  • @ys-si1le
    @ys-si1le 4 года назад +14

    무게를 떠나서 언월도라는 무기가 처음 만들어진 건 수백년 후인 당나라 때 만들어 짐!! 한마디로 구라!!!!

    • @송지민-j1r
      @송지민-j1r 4 года назад

      ?? 삼국시대에는 참마도로 불렸는데

  • @TV-sl3lp
    @TV-sl3lp 4 года назад +3

    저에게월도(3kg).언월도(5.3kg).단언월도(3.2kg)등 여러종류의 장병기가 있는데 실제로 베기시범에 써본결과 3kg전후가 가장 적당 합니다.

  • @조르바-h4m
    @조르바-h4m 4 года назад +34

    삼국지는 임용한 박사님이 해줘야 제맛인데

    • @leemd2343
      @leemd2343 4 года назад

      임용한 박사님의 팩트폭력 왈 후한때 월도랑 사모라는 무기형태는 없었다.

    • @user-hy8nu1ld1u
      @user-hy8nu1ld1u 4 года назад

      이번편엔 샤를세환님하고 임용한박사님 패널로 들어갔으면 재미가 배가되었을텐데

    • @74undetaker
      @74undetaker 4 года назад

      @@user-hy8nu1ld1u 일단 패널할 끕이 아니라설....걍 저사람들 앞에서 강의해야되는 슨생님 ㅋ

  • @아마란스-o1p
    @아마란스-o1p 4 года назад +18

    이에 관해서는 토크멘터리 전쟁사 26회의 무기고를 참조하세요

  • @Planuguss
    @Planuguss 2 года назад +1

    삼국지가 쓰여진 명나라 때 근은 1근=600g 수준이었고, 따라서 삼국지 속 82근은 50kg에 달하는 무게였음.
    삼국지 속 청룡언월도는 어차피 뻥이지만, 명조에는 언월도를 쓰는 장수들이 존재했는데,
    명나라 때의 장수 노상승은 실제 120근짜리 언월도로 차력쇼했다고 하고, 그 언월도는 저 양반 사당에 지금까지 남아있음.
    다시 말해 당시의 상식으로 소설 속 존내 쎈 캐릭터가 82근짜리 무기를 썼다는 게 그렇게까지 어이없는 게 아니라는 소리임.
    아니 사실 애초에 명조 무과 과목 중에 칼춤이 있는데 그 때 들어야 할 칼 커트라인이 80근이었다고 함.

  • @박원일-w7i
    @박원일-w7i 2 года назад

    소설 삼국지는 마음으로 읽어야 합니다

  • @면정학-b2e
    @면정학-b2e 4 года назад +3

    솔직히 말해서 어릴때는 저런것들을 보고 굉장히 흥미진진 했었던 나... 삼국연의 같은건 지금도 보면 재밌긴 하고 나이먹어서 보면 꽤나 터무니 없는것들이 묘사된게 꽤나 마초적인 소설이 아니었나 싶기도하네요

  • @소금수박-g9y
    @소금수박-g9y 4 года назад +1

    참고로 관우 키가 8척이라는데 현재는 1척에 30cm지만 당시에 1척은 23cm정도로 즉, 관우 키는 약 185정도로 추정 가능함.

  • @김현진-z5q
    @김현진-z5q 4 года назад +1

    청룡언월도,장팔사모 모두 그시절엔 없던 무기 입니다. 그냥 나관중의 소설 이니 신경 쓸것 없어요. 관우랑 장비가 엄청난 장사 였다는걸 어필 하기위한 도구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 @jamesyoo6917
    @jamesyoo6917 3 года назад +2

    언월도는 당나라(7-10세기) 시대쯤이나 되서야 들고 다녔던 무기로서 3세기때에 위촉오 나라때는 없던 무기였음...그리고 3세기 당시에도 중요인물에 대해 묘사하는 글들을 남겼는데 관우가 언월도를 들고 싸웠다는 말이 없다고 함...

  • @예제가여
    @예제가여 4 года назад +3

    원말명초가 원 잡극(무대공연)의 최전성기였습니다.
    삼국지는 무대에 올리기 가장 좋은 스토리 중 하나였구요.
    무대에서 전쟁신을 소화하기엔 물리적 공간과 무대연출이 힘들었고
    전쟁신을 효과적으로 연출하기 위해서는
    무기는 크고 화려한 걸로 들고 1:1 맞다이 일기토로 해야 멋이 있었죠.
    그래서 당시 공연까지 고려한 나관중의 인기몰이 전략이라고 보시면 좋습니다.
    실제로는 기마병에게 청룡도나 사모보다는 창이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지나가던 중문과-

  • @만티코어
    @만티코어 4 года назад +5

    내가 잘못알고있는건지 모르겠는데 1:25 에 보면 82근이 18.3kg이라는데 1근에 600g이고 82근이면 약 49kg아님?

    • @KGS710
      @KGS710 4 года назад +5

      도량형은 시대에 따라 달라집니다. 후한기준으로 18킬로고 현대 기준으론 49킬로죠

  • @yongs3497
    @yongs3497 4 года назад +1

    하긴 일반 도가 1kg 정도 되는데 그거 대나무 대각선으로 벨때 큰힘 안들이고 팔내려오는 속도로 위에서 아래로 던지듯? 이 휘두르면 진짜 잘 휘두르면 도가 대나무에 안박히고 대나무 깔끔하게 짤림
    고딩때 해동검도 다녔는데 원래는 유단자 외엔 진검 못 드는데 관장이 허락해줘서 전 대나무에 많이 휘둘러봤죠.
    처음들었을때랑 벨때 도의 무게감이 느껴졌었조.
    그때 관장님이 위에 방식이 힘이 아니라 그냥 도 무게로 벤거라고 하더라고요.
    갑옷 풀세트 무게가 3~4kg 정도되니깐 도가 1kg이니 대략 5kg인데 드라마에선 갑옷에 검이나 도를 찬 무사들이 하늘을 날라댕기니깐 다 뻥이구나를 깨달음
    진짜 도 하나들고 몇십번 베면 체력 다 떨어짐
    아마 옛날 사람들은 30초 싸우고 각자 진영가서 무기, 갑옷 벗고 10분 쉬다 다시 30초 싸웠을듯
    근데 18kg?
    궤.솨.귀

  • @jwp1692
    @jwp1692 4 года назад

    박사님 설명이 깔끔하시네

  • @굿텐모르겐
    @굿텐모르겐 4 года назад

    근이라는것 자체가 지금하고 무게가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 @류효동-q4u
    @류효동-q4u 4 года назад +2

    검과 도의 차이는 알고 있었지만 모와 창의 차이는 처음 알았네요.

  • @graycain
    @graycain 3 года назад +1

    어떤 기록인지 모르겠는데 그당시는 언월도는 없었는데요? 언월도는 당나라 부터 나타남.

  • @신민수-z5e
    @신민수-z5e 4 года назад +3

    옛날 역도대회 영상보면 한손으로 바벨들올리기가 있었으니 충분히18kg 무기를 썼을수도 있다고 본다

    • @ooppjj1123
      @ooppjj1123 2 года назад

      쌀한포대가 20키로인데 ㅋㅋㅋ 18키로무기를 무기로쓸수나잇겟냐? 뭔 말같지도않는소릴하네ㅋㅋ 믿는것도 참 순수하고 귀엽다ㅋㅋ

  • @gerughigiulio9190
    @gerughigiulio9190 4 года назад

    1kg의 도검을 한 손으로 사용할때의 무게감 = 10kg의 아령으로 운동할때의 무게감... 무거운 물건을 들 때는 무게보다는 무게중심이 더 중요한 요소라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린 무기를 사용하는건 무척 힘든 일...

  • @dongjoo87
    @dongjoo87 4 года назад +6

    진짜 잘만드는 대장장이는 가벼우면서도 단단한무기를 만듬 18키로는 그냥 소문이고 관우는 패도를 사용한게 실제임

  • @jade4283
    @jade4283 4 года назад +2

    18kg이 아니라 1.8kg 이라는게 학계정설

  • @S.G_OH
    @S.G_OH 4 года назад

    관우의 키를 당시기준 환산하면 207cm 되는데 당시 남자 평균신장이 150cm라는걸 감안 보다 큰무기를 썼을거라 추측할 순 있지만 언월도는 당나라 때 발견되는 무기로 당시엔 존재하지 않았고 참마도라 가정 해도 들고 말에 탈수 없었을 것이다. 안량을 찔러 죽였다는 정사기록을 보면 키에 맞게 커스텀된 창이나 모를 썼을 가능성이 높다.

  • @마파람-g7p
    @마파람-g7p 4 года назад +3

    빅마이크가 약없이 3대 일톤 치는거 보면 단순 개구라 아니라고 생각이 바뀜 세상에는 상상이상으로 힘이 강한 사람들이 종종 있음

    • @user-dn9vf4uf4q
      @user-dn9vf4uf4q 4 года назад

      무기쪽은 3대 재는것처럼 그냥 무게를 들기만 할뿐 아니라 그걸 들고 휘두르고 안쉬고 계속 사용하고 그러기때문에 그거하고는 좀 다른듯 오죽하면 영상에 나온것처럼 건장한 성인 남성인 군인들이 쓰던 클레이모어가 4킬로쯤 한다는데 두손으로 겨우 때려 부시듯이 썼다 하겠음 무게중심때문에 넘어진다거나 하는건 힘이 아무리 쌔더라도 어쩔수없기때문에 과장은 맞는거같음. 근데 더럽게 무겁다는거 보니 18까진 아니더라도 꽤 무겁긴 했었지않을까

    • @오영민-e6y
      @오영민-e6y 4 года назад +1

      영상중에 그 무겁다는 클레이모어 중세시대 검술 직접 연구해서 휘두르고 시범보여주는영상본적있는데 타고난힘과 수련만 열심히했다면 무거운 무기도 자유자재로 쓸수있는듯

  • @hoyoungpark7371
    @hoyoungpark7371 4 года назад

    그때는 사람의 키가 상대적으로 작고 왜소하다보니 지금의 근과 척과 개념이 달랐을것입니다.
    예를들어 지금은 1척이 약30cm정도라고하지만 척이라는게 대략 사람발사이즈 자가 대략 사람손가락길이이다 보니 그렇게 측정이 된거고
    실제로 9척장신이다하면 약 2.1m, 8척이다 하면 185cm정도라고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청룡언월도의 경우에는 82근이라는거 자체가 허구이며 나중에 쌍철극(80근)보다 무겁다라고 하여 있어보이게 적다보니 82근이 된것이죠.

  • @justkid8361
    @justkid8361 4 года назад +8

    근데 뭐 송나라고 자시고 떠나서 무기가 17kg18kg 정도 되는거면 그냥 존나 못만든거 그냥 사기쳐서 팔아 먹은 수준 아니냐??

    • @constantinepark983
      @constantinepark983 4 года назад

      Just Kid ㅋㅋㅋ 생각해보니 18kg짜리 무게의 무기 다룬다고 치켜세우는게 존나 웃긴건데 전장에서 사용하는 무기는 가벼우면 가벼울수록 좋은건데 그래서 명검일 수록 무게가 가벼운거고 무거운 무기들고 자랑질 하는게 마치 헬스장에서 중량 무거운거 들줄 안다고 자랑질하는거와 다를바 없는데ㅋㅋㅋ

    • @juni4689
      @juni4689 4 года назад

      @@constantinepark983 ㄹㅇ 무공이라도 쓸줄알아서 드는걸지두요 ㅋㅋㅋㅋㅋㅋㅋ

    • @2cc_230
      @2cc_230 4 года назад

      @@constantinepark983 저게 구라인것도 알고 님말도 다 맞는데 ㅁ무거운걸 가벼운것처럼 자유자재로 다룰수있으면 그건 그거대로 무기로서 메리트가 있다고 봄

    • @judeb3673
      @judeb3673 4 года назад

      무게가 맞는지는 의문이지만 무거운 무기를 다룰 수 있으면 둔기류 같은 위력이 더해지겠죠 막아도 버틸수 없는 파괴력....

    • @nixcore4602
      @nixcore4602 4 года назад

      @@2cc_230 그거야 그런데 그런 사람이 얼마나 있겠음 ㅋㅋㅋ

  • @카이조크-y6u
    @카이조크-y6u 4 года назад

    물론 중국이 화려하고 웅장하며 장엄한 것을 좋아하기에 뭐든 뻥튀기하는 경향이 있지만 만일 정말 관우가 그 청룡언월도를 한 손으로 자유자재로 휘두르고 다닐 정도로 강력했다면 게임이나 만화, 소설에서같이 단칼에 병졸의 목 몇 개는 떨어뜨릴 수 있겠죠.
    일반 검으로 막더라도 그 육중한 무게와 근력으로 인해 부러뜨리고 두 동강 내는 것도 가능.
    이론상 그게 가능했다면 말이죠..

  • @헬펜마이어
    @헬펜마이어 4 года назад

    장식용이아닌 실전용 양손검은 3kg-알파입니다. 3kg만되도 쓰기 힘들어요.

  • @durla2688
    @durla2688 3 года назад

    삼국지는 오래도록 살이 더해지면서 만들어진 역사희곡, 극이었음. 나관중이 이를 토대로 삼국지연의를 지었고 이 양반 살던 시절이 원말명초.
    월도와 사모가 나온 시기는 당나라때이기 때문에 둘은 사실 구경도 못했을 겁니다.
    애초에 등자가 없던 시절이라 마상에서 저렇게 긴 장병기를 사용하지도 못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무게 이야기 역시 정사에 등장한바 없고 전위의 80근 극은 기록에 있습니다.
    현실을 이야기하면 일반적인 도검이 800~1.2kg 정도고 장병기라도 3kg 이상 올라가기 시작하면 올라갈수록 제대로 사용하기 매우 힘들어 집니다.
    구조상 무게가 드는 손잡이에서 멀리 떨어져있기 때문에 체감 무게는 더할 뿐더러 바벨을 드는거처럼 드는 것이 아니라 휘두르기 때문에 원심력과 무게에 휘둘리게 됩니다.
    다만 후대에 실제 사용하는게 아니라 위용을 보이는 용도로 말도 안되게 큰 철퇴나 대들보같은 창 같은거 가져다 놓고 전시하고 뻥치는 용도로 사용한 적 있으니 비슷하게 큰거 가져다 장식했을 순 있겠죠.

  • @tak1635
    @tak1635 4 года назад +3

    삼국지는 기전체 방식의 역사서이지만 체에 해당하는 부분이 없고 왕에 대한 기록과 인물의 열전만 존재하기 때문에
    나관중이 삼국지연의를 쓸 때 당시 시대상에 대한 자료가 부족하기 때문에
    삼국시대 이후 특히 나관중이 살았던 원말명초 시대가 반영된 것이 적지 않음.
    도원결의부터가 원나라 말기 한족의 나라를 되찾기 위해 사람들이 모여 결의를 한 것이고...

    • @남기권-t7q
      @남기권-t7q 4 года назад

      잘못 설명하셨네요.
      체는 체제體制 내지는 체계體系입니다. 문체文體에서도 알 수 있듯이, 시스템을 말하는 거에요.
      紀는 당대 황실의 황제 재위별 기록인 本紀와 공후백자남 순의 제후와 같은 명망 있는 이들의 기록인 世家에 해당하고요.
      傳은 유명한 문·무관이나 학자들의 일대기를 그린다고 이해하는 게 더 사실에 가깝습니다.
      이렇게 나누어 편찬하는 것이 곧 紀傳體인 것입니다.
      體가 없다고 하면 큰일나는 이유는 더 있습니다.
      연대기 서술에 해당하는 편년체編年體(연年 단위로 엮다編)
      항목을 나누어 기술하는 강목체綱目體
      사건을 중심으로 그 본말을 적는 기사본말체紀事本末體
      대개 사서의 기술 방법으로 언급되는 나머지 부분도 체계라는 의미로 體를 쓰는데, 그렇게 쓰시면 '시스템이 없다'고 하는 것과 같거든요.

  • @orbanga9209
    @orbanga9209 4 года назад +13

    삼국지 연의라는 판타지적 장치를 다큐로 받아들이면;;
    왕좌의 게임에 나오는 드래곤이 중세유럽에 실제로 존재 했나요? 같은 질문수준;;;

  • @박완진-n9z
    @박완진-n9z 4 года назад

    많은 분들이 전부 불가능하다고 말씀하셔서 조심스레 답변을 달아봅니다. 제가 하려는 말은 언월도가 실제했다 아니다가 아닌 저 무게의 무기를 사람이 사용할 수 있다 없다에 대해 말해보려고 합니다.
    사실만 말하겠습니다.
    저는 177cm에 85kg 25살 남자입니다.
    14년9월16일 21살에 입대해 16년6월15일에 전역했고요. 2군단 복무했습니다. 제가 취미로 봉을 돌리기 시작한 것은 상병짬 되고부터였고, 처음 잡은건 휘어져 버리려는 대대깃대였습니다. 그 다음엔 체력단련실에 있는 바벨빈봉을 들고 휘둘러보다 생각보다 무거워서 포기하고, 당시 대대막사 리모델링하고 공사장 인부아저씨들이 버리고 가신 속이 비고 양끝이 납작하게 눌려 동그란 구멍이 난 철봉을 들고 휘두르며 놀았고요. 속이 비었다고해도 약 10킬로정도는 충분히 나갈 것 같습니다. 막사 앞에 연병장에서 돌리며 놀다가 질리면 막사올라가는 사열대계단 옆 언덕 나무나 흙에 던져 꽂으며 놀았고요. 그때당시 연병장 골대에서 약간 안간 곳에서 던졌으니 약 5미터정도 된다고 봅니다. 이렇게 혼자 종종 한시간씩 돌리고 휘둘렀었는데 그시절 2군단 나오신 분중에 저희연병장 지나다니시던 분들은 보신 분들도 계실겁니다.
    저는 그때까지 따로 운동을 한게 없었고, 지금은 저번주까지 한달정도 혼자 헬스다녔습니다. 살면서 운동안한 일반인 남성이 10킬로 철봉들고 휘두르며 던지는데 아무 문제없습니다.
    그리고 옛날에 장수가 되려면 어지간한 피지컬로는 될수없다고 다들 아실 겁니다. 전투지속성? 제가 보기에 장수가 하루종일 싸우는 것도 아니고 일기토때나 잠깐 싸우고 난전때 지휘하며 싸우는게 대부분인 장수가 고작 18킬로를 들고 휘두를 수 없다는 건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끝을 잡고 휘두르던 중간을 잡고 휘두르던 한평생 들고 휘둘러온 무게를 요령없이 무식하게 힘으로만 하면 그건 장수가 될수없지 않았을까요? 낙하산 인사가 아닌 이상 무력과 신체능력은 최소 그 성에서 으뜸가는 사람들만 되는게 장수일텐데...
    아무리 중국인들이 부풀리길 좋아한다고 하더라도 이건 실제로 충분히 가능할 것 같아서 댓글달아봤습니다. 중국인들이라는 가림막에 인간의 한계를 너무 낮게 잡아버리시는 것 같아 안타까워서 장문 적어봤습니다.
    의심가시거나 말도안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실제로 제가 말한 2미터정도 되는 철봉 가져오시면 앞에서 돌리는거 보여드리겠습니다.(물론 제가 운동을 귀찮아서 안하는 성격이라 전역할때까지 빈 바벨은 못돌렸습니다.ㅠㅠ)

  • @치즈-t8d6n
    @치즈-t8d6n 4 года назад +6

    정사를 봐야지 연의기준 무기를 실제로 되녜마녜ㅋㅋ

  • @asdasdassdwww9784
    @asdasdassdwww9784 4 года назад

    님들 진짜 20키로 정도 창을 힘것 내려칠정도의 근력이면 몸을 베는용도가 아니라 그냥 뭉개지거나 반대편으로 터질걸요

  • @4spikespiegel47
    @4spikespiegel47 2 года назад

    사무실에서 보통 사용하는 18.9L 생수통이 약 18~19kg 정도, 당시 무게, 길이를 재는 단위는 현대와 다르다는 것을 참조

  • @김준석-g5h
    @김준석-g5h 4 года назад

    관우는 도인데 손잡이를 길게 해서 들고 싸웠다고 들음 장비 같은 경우는 창들고 싸웠다고 들음

  • @fisherman9199
    @fisherman9199 4 года назад +1

    삼국지의 팩트폭행을 듣고싶다면 순살밀톡 삼국지편을 봐주세요

  • @이혁-z8u
    @이혁-z8u 3 года назад

    정말 만에 하나 저 무게가 거짓이 없다고 한다면 관우와 장비는 헬창이 아니었을까.....

  • @TV-of6yb
    @TV-of6yb 3 года назад +2

    군대 훈련소 분대장이 키193 몸무게 120키로 나같었는대 3.5키로정도 되는 케이투 소총을 장난감 다루듯이 350그램 다루듯이 가지고 노는걸 본후 정말 기가막혔는대 군전역후 직업이다보니 5키로 봉부터 연습해밨더니 점점 할만해지더라구요 20년전일이지만 그때 봉에 꽃혀서 하루에 두시간씩 연습했던기억이 새롭습니다 지금은 뼈가 아프드라구요

    • @에이칠리
      @에이칠리 Год назад

      아직 20줄인 제가 부끄러워네요..
      기상을 이어받아 열심히 단련하겠습니다

  • @thdtmddus
    @thdtmddus 4 года назад +5

    유비가 쌩양아치인데 영웅처럼 너무 좋게 묘사된게 연의의 문제점 지 도와준 사람 뒤통수 안친게 없음 삥은 또 잘 뜯고 흔하디 흔한 유씨가지고 왕족이랑 뻥친거지 지금으로 치면 이씨면 다 왕족이라는거

    • @양키-p9d
      @양키-p9d 4 года назад

      지랄 하네 유비가 왕족아니다 지랄하네 실제로 왕실 종친사칭은 중범죄임 그리고 그럼 왜 유표는 동생처럼 받아줌 ?? 사칭이었으면 이미 유비세력은 끝난거임? 그리고 조조, 손권 이런놈 들이 사칭이라고 안깠잖아 븅신아 원소도 원술,공손찬한테 원가 사칭한놈이라고 그랳는데 왜? 조조는 유비보고 황족사칭한놈이라고 안깜? 그리고 유비가 유씨 아니라고 역사적 증거도 없는대 뭔 지랄임??

    • @thdtmddus
      @thdtmddus 4 года назад

      @@양키-p9d 하 놔 넌 그럼 전주이씨면 다 같은 왕족이디? 조선도 왕과 형제관계에서 3대 이상 멀어지면 그냥 양반이었어 유비가 후손 자처한 중산정왕은 호색한 이어서 아들 손자 합쳐서 120명이 넘는데 유비전에 약 280년전 사람이야 그럼 그 후손이 얼마나 많고 발에 채이는게 유씨인데다가 후손이 너무 많은 중산정왕 후손 자처한거 자체가 모를일이지 니말대로 하면 전주이씨 본이면 죄다 왕족이냐 돗자리 장수가 엥간히 왕족 같은 왕족이겠다 유표한테 갈때는 어느정도 아름도 있고 지 세력 있는채로 간데가가 유표가 유비가 필요하니깐 받아준거지

    • @양키-p9d
      @양키-p9d 4 года назад

      @@thdtmddus 개소리임 그리고 중산정완 자처 해봤자 얻을 것 없음 ? 족보도 위조 못하는데 어떻게 끼어듬 ? 그리고 진수가 유비는 한황실의 후손이라고 직접썻는데 어떻게 하라고 진짜데

  • @plus708
    @plus708 4 года назад

    난 삼국지를 보면 아직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는데 그 모든게 다 사실이라고 치고 관우가 9척장신이라고 하고 그럼 대충 지금현재의 몸무게로 따진다면 100키로가 넘을걸로 예상되며. 청룡언월도가 18키로라고 치면 대략적으로 관우의 무기와갑옷 다 포함하면 작게잡아도 150키로 정도(갑옷은 옛고전에는 철로 만들어져서 굉장히 무겁다라고합니다.) 그럼 그걸 위에태우는 말. 적토마는 도대체 어떤말이기에 그 무게를 태우고 100리를 달리고 다른 말보다 더 빨리 더 멀리 달렷을까!!!!

  • @소희종
    @소희종 4 года назад

    중국의 군대랑 서방 군대 숫자차이는 보급병을 군대로 치냐 아니냐로 숫자차이가 많이나게됩니다. 중국은 인구수도 인구수지만 보급병을 군대숫자에 포함시켜서 100만 대군이다 10만대군이다가 가능했던거죠 실 전투병 숫자는 그 1/4수준으로 보는게 합리적입니다. 그래도 어마무시하긴하죠 일반적으로 총인구수의 1~2%를 군인수로 보는게 정답인데 14세기 프랑스 총인구가 1000만이었는데 중국은 2세기에 추정인구 5~6000만이니 무리해서 뽑아내면 진짜 보급병 포함 100만군이 나올법도 합니다.

  • @bukmyung
    @bukmyung 4 года назад

    ㅎㅎ 그만큼 힘이 쎘다라고 알면되겠죠. 실제고 언월도 자체가 꽤 무게가 나간 것으로 알고 있어요. 클레어모어보다 무게감이 있을 수도 있고요. 하지만 저 무기들은 삼국지 시대에는 존재안했다죠. 그리고 장팔사모는 보병 병기였죠. 그렇게 긴 무기를 말타고 쓰기엔...랜스도 있긴 하지만 전혀 용도가 틀리죠.

  • @박찬우-v1g
    @박찬우-v1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82근이면 49킬로정도입니다 1근에 보통600그램으로합니다 ,;

  • @Assassin_Lux
    @Assassin_Lux 4 года назад +1

    연의가 재밌는이유가 아이템을 잘만듬ㅋㅋㅋ

  • @enoftmrw
    @enoftmrw 4 года назад

    삼국시대쯤은 쇠가 엄청나게 귀했을 때 입니다.
    삼국지에도 쇠를 얻게되는 과정을 상징적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진짜라면 기적과 같은 일인 것이죠.

  • @All-uh8gq
    @All-uh8gq 4 года назад

    과장됐을거긴 하지만, 당시의 1근이 지금의 1근과 무게가 달랐을거란 설도 있더라구요.

  • @babybabycat30
    @babybabycat30 Год назад

    과장일수도 있지만
    언월도라는 냉병기 특성상
    베기위주의 공격이라서
    상대 장수의 갑주를 한번에 베지 못할경우 리스크가 커지기에
    무게로 상대 무기째로 도륙하려고 특별제작한게 아닐까 생각도 드네요.
    언월도는 무게중심이 앞부분이라 창을 든 장수에게 자신의 베기 이후 상대의 공격을 막기 힘들거든요 상대가 막은후 찌르기로 반격하면 말이 상처 입을꺼고 그로인해 낙마의 위험성이나 제어가 안되는 상태가 질 위험이 당연히 커지겠죠?
    그리고 당시 일반농민을 대상으로 징집하여 (징집이고 예비군 개념)
    기마병을 상대하는 병과가 있었는데
    이들은 긴 막대에 갈고리를 달아서 말의 발목만 베어 상대 장수나 기마병을 말에서 낙마하게 하여 땅에서 상대하게 하는 병과가 있었습니다.
    훈련 시간 자체가 창보다도 짧고
    (농민들은 낫을 이용해 벼를 베죠.. 그래서 당겨 베기에는 익숙합니다) 가성비 좋은 부대를 이용해
    대단히 훈련시간이 상대적으로 매우 긴 기마병 또는 장수를 상대하기에 이들의 무기를 제거하기 위해
    중량을 늘렸을 가능성도 있죠.
    그 파괴력을 마주친 일반 병사들은 두려울테니까요

    • @babybabycat30
      @babybabycat30 Год назад

      그리고 18키로그램의 무게는
      대단히 무거워보이지만
      파워리프팅 선수들이 20키로 봉을 던지듯 가지고 노는거 보면...가능할거라는 생각도 들긴 하네요

  • @양유정-o6b
    @양유정-o6b 4 года назад

    넘제밌어요.😁😁😁😁😁
    코로나가라😷😷😷😷😷😷😷

  • @강대감-q7e
    @강대감-q7e 4 года назад

    내가정리한다 그냥 만들어 들고는 다녓을수 잇으나 그걸로 전쟁은 못한다

  • @ericjung7791
    @ericjung7791 4 года назад +1

    1:23 82근이면 49kg넘는건데 근에도 무게가 중국과 우리나라가 다른가요?

    • @ericjung7791
      @ericjung7791 4 года назад

      @공략집중 1근 600g 82×600g = 49200g 입니다~ 49.2kg 입니다

    • @KGS710
      @KGS710 4 года назад

      후한기준 1근은 200그램 약간 넘는정도요

  • @JEEE333L
    @JEEE333L 4 года назад +1

    방금 본방 봤는데 벌써 올라왔네요 ㄷㄷ
    방송 끝나고 30분만에 올라온듯?

  • @romic.
    @romic. 4 года назад

    당시의 도량법이 지금과 달라서 한근이 200g정도다 하는 설도 있죠.

  • @윤윤윤윤윤-k2u
    @윤윤윤윤윤-k2u 2 года назад

    다들 18kg이 엄청 무겁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운동안하는 멸치들 기준임
    헬스할 때 드는 중량봉 정도를 대충 20kg정도로 잡고 생각하면 18kg은 휘두를만 한 무게임
    그리고 일단 관우는 장군임 장군이면 거의 매일 운동만 할텐데 당신들 같은 멸치 기준으로는 무겁겠지만 운동한 사람들에게는 생각보다 별거 아님
    하지만 언월도는 당나라때 나온 무기라니까 허구임
    다만 사도세자가 청룡언월도랑 비슷하게 만든걸 자유자재로 휘둘렀다고 하는 기록을 봤을 때는 자유자재로 휘두르는건 어렵지 않을거임
    당신이 3대 300만 넘기고 18kg짜리 언월도를 1년이상 수행한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함
    왠만한 무술 품새가 20합 이상 넘어가는 경우가 없어서 사도세자 기록도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생각함
    어떤 역사학자님은 왕세자여서 왕세자의 위엄을 세우기 위해서 다른 사람들은 쉽게 못들었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앉아서 공부만 하던 학자적인 생각이고 헬창의 시선에서 봤을 때는 피지컬로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함

  • @SimTheBe
    @SimTheBe 4 года назад +1

    근데 근이 예전하고 다른가? 요즘은 한근 하면 600그램 해서 82근 하면 50kg 정도 일 텐데;;;
    무튼 과장... 전장에선 효율성이 최우선 인데... 힘이 정말 최홍만 급이라고 해서 50kg 를 휘두른 다 해도;; 한 번 휘~ 하면 수십명이 동시에 찔러 올텐데;; 영화처럼 도에서 기가 나와서 한번 휘두르면 주변 2-30미터가 초토화 되면 몰라도...
    더구나 활도 날라 오는데;;

  • @flyjavapython8029
    @flyjavapython8029 4 года назад

    정사에서 관우가 쓴 무기 이름은 그냥 ‘극’ 이라고만 되어있음. 애초에 북송때서야 제사나 경극에서 쓰기 시작한게 청룡언월도나 장팔사모, 방천화극인데 날이 생긴 것만 봐도 사람 죽이기엔 적당치 않음. 그래서 송나라때도 극과 창모 같은 뾰족한 창만 쓰임. 연의는 연의일뿐 제발 믿지말자. 창은 찌르는게 유리하지 휘두르는건 멍청이다.

  • @어나더레블-m8o
    @어나더레블-m8o 4 года назад

    클래이모어는 손잡이 빼고 다 쇳덩이고
    청룡언월도는 다 나무고 앞에만 쇳덩이인데
    무기가 4배 이상 더 무겁다고?

  • @jeonggihyun1800
    @jeonggihyun1800 4 года назад

    알기론 저 당시에 언월도같은 모양의 무기가 없었다고 하던데ㅎㅎㅎ당나라 정도부터 언월도가 사용되었다고 하네요.

  • @publiceyeit6428
    @publiceyeit6428 2 года назад +1

    헬스장 봉무게가 20kg인데 뭐가 무겁다고 봉보다 가볍구만...

  • @이현민-g2j
    @이현민-g2j 4 года назад

    크.,.,감ㅡ성중량

  • @roaringlion9083
    @roaringlion9083 2 месяца назад

    헬스장 탄력봉이 20kg쯤됨
    그걸 말탄채로 자유자재로 휘두르면서 전투를 지속한다는거부터 인자강이라는소리

  • @염형진
    @염형진 4 года назад +2

    무게도 맞지 않을 뿐더러 일단 언월도 사모 화극등은 저 시대에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한국에서도 월도로 훈련한 기록과 그림이 있는데 상당히 멋진 무기로 제가 나관중이였어도 삼국지에 월도를 꼭 넣었을 것 같습니다.

  • @Hdspak4885
    @Hdspak4885 4 года назад +2

    관우, 장비가 활동하던 시기에는 말안장에 달려있는 발을 거는 등자가 사용되기 전이라는게 정설인데 등자도 없이 말 위에서 창을 휘두르려면 허벅지 힘으로만 버텨야 했단 얘기, 점점 82근에 대한 신빙성이 떨어지지만 비육지탄이란 말도 있는걸 보면 82근 까지는 아니더라도 꽤나 무거운 무기를 들고 등자없이 말을 탄 채 전투를 벌인 점은 맞는 것 같다.

  • @최찰리-x1s
    @최찰리-x1s 4 года назад

    헬스장 가면 빈 봉 무게가 20kg임(싸구려 봉은 18kg) 들고 휘두른다고 생각하면 됨

  • @yjunson7033
    @yjunson7033 4 года назад

    어딘가에서 관우가 무기고를때 언월도 고르는데 무기점주인이 그건 장식용으로 너무 무거워서 못쓴다고 했는데 그냥 가져갔다는 말이 있었던거 같은 기억이 있다

  • @amaru2pac712
    @amaru2pac712 4 года назад +8

    전설의 인물.. 그러니 신숭배하듯이하지 말도안되는 상황 물건들..
    그당시때 "그인물" 이 있었다 라는것만이라도
    사실 이라면 다행인거고ㅋ

  • @구영일-f7r
    @구영일-f7r 4 года назад

    삼국지 시대일때 청룡언월도 장팔사모 란 무기가 없었어요 송나라 이후에나 나오는 무기입니다. 여포 무기 방천화극두요

  • @Fendersm2006
    @Fendersm2006 4 года назад

    삼국지만큼 역사랑 소설이랑 구별 힘든 것도 별로 없죠

  • @심우재-x7q
    @심우재-x7q 4 года назад

    0:30초 저뒤에 머지?

  • @Suck_luck_love
    @Suck_luck_love 4 года назад +2

    관우근육무게+언월도무게+갑옷무게 그걸버티고 달려다니는 말이 있단것도 말이안됨

  • @김성수-w4o5s
    @김성수-w4o5s 4 года назад

    일단 청룡언월도는 개구라고 . 정사에 나온 전위 쌍철극 80근만 나온 상태로 그당시 근무게 계산하면 한쪽당 8~9키로. 훈련용으로 사용했다하더라도 괴물급임.

  • @오래보면아름답다근데
    @오래보면아름답다근데 4 года назад

    관우가 연의로 너무 뻥튀기 해서 신급이 된 인물,,

  • @김동영-s9i
    @김동영-s9i 4 года назад +3

    물론 과장되긴 했어도 무기들이 무거운 건 사실임 유럽 군인들 갑옷 무게는 새끼 하마 무게라는데

    • @용서하세요샌님
      @용서하세요샌님 3 года назад

      몸에 입는 것과 한손으로 들고 돌리는건 차이가 있죠 무기 무게가 좀 무거울 순 있겠지만 과장이 심하긴 했음

  • @RageRaptor90
    @RageRaptor90 4 года назад +9

    대중들의 인식 : 검사등의 근접캐가 힘캐, 궁수는 민첩캐
    현실 : 검사등의 근접캐가 민첩캐, 궁수가 힘캐

    • @이중권-n8r
      @이중권-n8r 4 года назад

      ㅇㅈ 국궁쏴보신분들은 아실테지만 힘 엄청 들어가더라구요 진짜 깜짝놀랐습니다

    • @류효동-q4u
      @류효동-q4u 4 года назад

      @Clean Arnold 메이플이 가장 영향이 컸지만 그러한 인식은 RPG가 태어난 초기부터 존재했어요.

  • @zltmrmfls
    @zltmrmfls 4 года назад

    언월도 자체가 관우아재 시기에 없던 무기입니다 실제 사용하시던 무기는 검이구요 ㅎㅎ 언월도로 바꾼게 아마도 무신 느낌으로 가야 하는데 대군의 적진을 뚫고 휘황찬란 하게 싸워야 하는데 검보단 언월도 처럼 여려명을 벨수 있는 느낌 때문 아닐까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hasus6106
    @hasus6106 2 года назад

    정사인 삼국지에 조조 호위무사인 전위가 쓰던 쌍철극이 80근이란 기록이 있어서 삼국지연의에서는 최고의 장수인 관우에게 82근의 청룡언월도를 들려준것. 실제로는 관우가 쓰던 무기도 아님

  • @bskpjw
    @bskpjw 4 года назад

    실제 검과 도를 들어보면 생각보다 어마어마하게 무겁다는 사실을 알게됨

  • @originmixx6981
    @originmixx6981 4 года назад

    언월도 자체가 당시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무기라는 말도 있지만 사실 언월도들은 기본적으로 무겁습니다 그래서 과거 조선시대에 언월도 사용하던 모습을 보면 병기 자체의 무게로 적군의 목을 단칼에 베는 모습을 볼수있는데 아마도 관우가 실제로 언월도를 사용했다면 무게가 뻥이라기 보다 한손으로 휘둘렀다는게 거짓말 처럼 느껴지네요

  • @bokculfastseemovie5728
    @bokculfastseemovie5728 4 года назад +1

    정사에는 장팔사모랑 청룡언월도는 없어유^~^^

  • @happyhour2133
    @happyhour2133 4 года назад

    무기들 자체가 당시 존재하지도 않았던것들이 대부분이었고, 솔직히 나관중이 저때 광선총의 존재를 알았더라면 삼국지가 아니라 스타워즈가 됬었을듯...

  • @그때아차싶었지
    @그때아차싶었지 4 года назад

    애초에 언월도가 당 대에 와서 처음 기록에 등장한 무기. 월도 자체는 써먹었던게 맞는데 무게가 너무 무거워서 평가들이 썩 좋진 않음

  • @JH_Family7777
    @JH_Family7777 Год назад

    여든두근이면 거의 50킬로그램으로 계산되는데 어떻게 계산하면 18.2킬로그램이 나올까요???

  • @최동진-v3p
    @최동진-v3p 4 года назад

    삼국지 정사고 연의고 무기가 뻥이고나발이고ㅠ 나의 마음속엔 관우,장비는 청룡언월도에 장팔사모 휘드르는 멋진 엉아들임ㅠㅠ

    • @유재승-j7r
      @유재승-j7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ㅋㅋㅋ관우는 오만 그 자체였음. 촉 멸망의 원인제공을 관우 혼자 했다해도 과언이 아님.

  • @임병화-i9u
    @임병화-i9u 4 года назад

    "기록에 의하면"이 아니고 "소설상에는" 이라고 해야죠. 삼국지 정사도 아니고 소설삼국지를 가지고 이야기 하는데

  • @Jeong_Yonghui
    @Jeong_Yonghui 4 года назад

    언월도 자체가 송나라때 만들어진 무기로 알고있음

  • @꿈곰돌이
    @꿈곰돌이 4 года назад

    눈으로 실제로 안보면 안믿는 법이고. 우리나라 군인들중. 오줌싸면 바로 언다. 하는 분들 있는데 실제 그런지역 있습니다. 농이 아닙니다.
    테크노 골리앗도 실제로 경기를 봐야 아.. 대단하구나 하지 집에서는 혀차며 보는 사람도 많을테고. 무기인데 휘드른 이가 있으니 기록이 남고. 실제 만들어진 무기도 있는거다 싶습니다.

  • @tznz6068
    @tznz6068 4 года назад

    소설이니까~ 소설이잖아요, 소설에 과장이 안들어가면 소설이 아니지~ 삼국지 말고 수호전에서만 봐도 노지심이 무기를 만들때 관우의 무게와 똑같은걸로 만들려고 하다가 무기 만드는 사람이 관우의 청룡언월도의 무게를 82근이라고 말한적 있고 너무 무거워서 사용하기 불편하다고 한 장면이 있는데 소설은 과장이 있어야 읽을 맛이 나잖아요 ㅋㅋ

  • @lljsiiizca
    @lljsiiizca 4 года назад

    진짜 20키로들고 휘두르는게 말도안되지 휘두르는순간 균형잃고 쓰러지기십상임

  • @천일-v3p
    @천일-v3p 4 года назад +2

    뻥이 아니고 삼국지연의라고 소설이죠... 정사을 기반으로 한 소설책인데
    뻥이라고 하면 원래는 사실이여야 하는것을 조작한것처럼 들이는데... 뻥이 아니고 처음부터 아닌 사실을 넣은 허구.. 소설책이에요.
    삼국지만 읽은 사람이 정사를 알게 되면 허탈감이 좀 있죠... 도원결의도 개뻥이고... 제갈공명이 사실 똑똑한게 아니였고... 등등..

    • @정상인-l3d
      @정상인-l3d 4 года назад

      맞아요 역사인식에선 소설은 참 위험하죠

    • @min-subkim4162
      @min-subkim4162 4 года назад

      제갈공명은 그래도 연의처럼 군략의 천재는 아니지만 촉한 지역을 안정시키고 세금을 뽑아내는 행정의 천재는 맞아서...ㅎㅎ

  • @설경욱-s6i
    @설경욱-s6i 4 года назад +3

    결론:관우는 청룡언월도가 아닌 짧은 패도를 사용했다.

    • @설경욱-s6i
      @설경욱-s6i 4 года назад +1

      @라이거 삼국지ᆞ관우전』을 살펴보면 ‘칼 도(刀)’자가 나오는 구절은 없다. 관우가 사용한 무기를 유추할 수 있는 내용은, 소(紹)가 대장군 안량(顔良)을 보내어 백마성에 주둔한 동군태수(東郡太守) 유연(劉延)을 공격토록 했다. 조공(曹公)은 장료(張遼)와 관우를 선봉으로 삼아 안량을 공격토록 했다. 멀리 안량의 깃발과 일산(日傘)을 바라본 관우는 곧 수많은 병사들 속으로 말을 몰아 안량을 찌르고는 그의 머리를 베어 돌아왔다. 원소의 여러 장수들은 당할 사람이 없었고, 마침내 백마성의 포위를 풀 수 있었다.’에 잠시 보일 뿐이다.당시 관우는 잠시 항복하여 조조에게 몸을 의탁하던 처지였기에 조조를 도와 백마성의 포위를 풀어주었던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주의할 사실은 만약 관우가 사용한 무기가 대도(大刀)였다면 결코 ‘찌를 자(刺)’자를 사용하지 않았을 것이란 점이다. ‘자(刺)’의 의미로 미루어볼 때, 관우가 사용했음직한 무기는 당연히 ‘모(矛)’나 ‘극(戟)’ 같은 종류의 병기였을 것이다. 그리고 안량을 찔러 죽인 뒤에, 그의 머리를 베어 돌아왔다는 부분의 병기도 패도(佩刀)나 패검(佩劍) 따위의 짧은 병기였을 것으로 파악된다. 왜냐하면 문맥상으로나 이치상으로나 창으로 찔러 죽인 이후라야 비로소 목을 ‘벨(斬)’ 수 있기 때문이다.

  • @본능-s6o
    @본능-s6o 4 года назад +1

    제가 군대에서 주특기 81mm 박격포 였는데 이 박격포가 포열 , 포판 , 포다리 이렇게 세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포다리 18.5kg , 포열 11kg, 포판 13.5kg 정도 되요 다 합치면 43kg 정도 되죠
    너무 무거워서 삼등분으로 나누어서 들고 다니는건데 포다리 무게가 청룡언월도 무게 정도 되네요
    들고 다닐수도 있고 한두번 휘두를수는 있지만 계속 휘두르는건 불가능 ㅋ

    • @정희원-j7i
      @정희원-j7i 4 года назад

      역사공부나 .... 과거와 현대의 근의 무개 개념이 다름니다. 그리고 무개도 다르고여... 생각하고 올렸으면 혹시 시비 걸릴지도 모르니까 위(동영샅)에서 말했던 18키로는 병신같은 역사공부를 그양 외우는 식으로 한 병신 같은 거라고 생각하세여 ^^

    • @본능-s6o
      @본능-s6o 4 года назад

      @@정희원-j7i 옛날과 현재의 무게나 길이의 오차가 크기 때문에 지금 기준으로 저걸 그대로 해석하는건 말도 안된다는건 초등학생도 아는거고요
      위 동영상도 그렇고 사람들이 여기 댓글에서 얘기 하는건 삼국지라는 소설책에 나와있는대로 만약 정말 18kg 짜리 무기를 들고 휘두르는게 가능하냐에 대해서
      예능프로에서 재미삼아 그냥 웃자고 얘기 하는거지 저걸 진지하게 사실을 얘기 하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관우를 삼국지에서 9척장신 이라고 표현하는데 정말 2미터 70센치 되는 인간이 존재 하겠습니까??
      삼국지는 연의든 정사든 엄청난 과장이 들어간 책이란거 모르는 사람 있나요?
      절대 존재할수 없는 것들인걸 누구나 알지만 그냥 책에 나와있는걸 기준으로 재미삼아 그게 가능했을까? 라는걸 얘기 하는거잖습니까
      이게 뭐 진지한 얘기라고 여기 달려있는 댓글 전부다 하나씩 님이 댓글 달아 주고 계시네요?
      1척이 저때는 30cm정도 되는 길이로 씌여진 삼국지 이지만 지금 기준으론 1척은 20cm정도라고 해석합니다 이런거 모르는 사람도 있나요??
      게다가 한글은 왜 이렇게 쓰시는거지요? 님이 달아놓은 댓글 다 보는데 외국인이신가요?
      무개 -> 무게
      동영샅 -> 동영상
      그양 -> 그냥
      밖여서 -> 바뀌어서
      자세이 -> 자세히
      기타 등등 도저히 해석하기 힘든 단어도 쓰시네요 외국인 맞죠??
      생해지져 -> 심해지죠
      얼래 -> 원래
      그리고 저 밑에 댓글은 누구한테 역사를 모르면 그냥 댓글 달지 마세요 이런말은 왜하는거죠?
      님은 한글 쓸줄 모르면 댓글 달지 마세요 ㅋㅋㅋ
      그리고 영상 끝까지 보시긴 한거임?? 영상 끝에서 역시나 중국 소설 특유의 과장이지 않겠냐 라고 말하는게 나오는데요

  • @teach3555
    @teach3555 3 года назад

    정사에는 없는걸로 기억하는데 맞나요...? 저게 송인가 명때 만든 무기였는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