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의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상황이기에 잘못하거나 어리바리 하면 소리지르고 화내는 게 맞음.. 그래야 긴장감도 갖고 배우지. 너나 너네 가족이 누워있는데 의료진이 어리바리 하거나 실수 했다고 생각해봐라. 그래도 화내는 저 교수님께 다른 쌤들한테 너무 무섭게 한다고 뭐라 할 건지
내 나이 39살, 4년전 갑상선암 수술, 최근 비장 파열로 인한 비장 개복 절제술.. 다 모두 훌륭하시고 봉사정신이 투철하신 외과의사 선생님들 덕분에 잘 버터낼 수 있었습니다. 2번의 수술을 겪으며 이 분들 없이는 우리의 생명도 지켜낼 수 없다는 걸 몸소 깨달았습니다. 정부는 제발 외과의사들에게 최고의 대우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의료수가 외과의에게만은 특별대우 해주세요. 진심입니다. 그리고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cem605 돈이야 평균이상이죠 근데 노동강도와 리스크, 보수가 다른 과와 차원이 달라요. 충분히 보상받는다? 그건 전혀 아닌거같네요 님같으면 기저귀차고 12시간 수술에 하루 18시간 근무, 실수하면 사람 죽는 부담을 견디고 가족 얼굴도 잘 못보고 1억 좀 넘는돈 받으면 좋을것같습니까
송석원교수님은 정말 명의시네요... 그리고 정윤빈 선생님도 정말 환자에게 따스히 대하시는거보고 감동입니다... 흉부외과는 쉬운 과가 아니에요... 정말 사람살리는 과입니다. 저승문턱까지 간 사람을 이승으로 멱살 잡고 끌고오는거에요... 수술방에서 저렇게 하는건 정말 애교수준입니다. 너무뭐라하지마요... 사람 살리려면 저정도는...
그렇긴한데 사람 한명 살리고 있는데 레지던트나 간호사들은 정신적으로 죽어갈거같은데... 환자는 직접적으로 죽음과 직면해 있어서 당연히 먼저 살리는게 우선이라고 생각도 되겠지만 같이 일하는 동료들이 받는 죽음으로 향하는 정신적 스트레스들... 일터에서 매일매일 저렇게 호통받고 고함을 듣는게 최선일까 생각도 하게되네용
@ᄏᄏ 반대로 내가 저기서 일하는 의사인데 매일 호통받으며 받은 스트레스로 자존감도 떨어져서 퇴사를 하게 됐는데 그 일로 모든 것에 자신감이 없어져 자살까지 하게되었다. 라면 나를 모지게 대했던 저 분을 용서할 수 있을까요. 둘 다 극단적인 예시지만 위에서 말했듯 눈으로 직면할 수 있는 상황뿐 아니라 저 의사분들처럼 나조차도 나도 모르게 다른 방식으로 남의 목숨을 좌지우지하는 것임을 알게된다면 좀 더 좋은 방법으로 피드백하는게 좋지않을까 저는 생각하네요.
한달전 흉부외과 수술한사람이에요. 오늘 몸에 이벤트가 생겨서 응급실 다녀왔어요. 환자에겐 병원의 문턱이 높다는말에 너무나 공감합니다. 그부분에서 내가 환자의 빽이 되어줘야지 라고 말씀하신 송석원교수님 말씀 정말 놀랍고 존경합니다. 영상에 나오신 다른선생님도 그렇고요..물론 저는 다른 교수님께 수술받았고 치료중이지만.. 그저 영상을보면서도 힐링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사람이 죽어가는 걸 살리는데 화 냈다고 인성 따지는 건 사이코패스 아닌가.... 생사 앞에서 집중하느라 날카로워지지 말고 인성 먼저 챙기라고? 수술대 앞에서 유튭 시청자 보기 좋으라고? 누구 좋으라고 인성 챙기라는건지.. 그럼 수술 후 사망환자 가족들은 왜 의사한테 화내누.... 인성 좀 챙기시지....
@@SS-wz8cv 본인이나 본인 가족들 수술할 일이 있으면, 실실 쪼개면서 수술을 해야겠어요. 즐기면서 수술해야죠. 서로가...사소한 실수는 눈감아 줄 수 있죠?! 사람이 실수 할 수도 있지. 뭐 어때요?! 즐겨야죠. 뭐...수술인데..서로가 웃기면서 해야죠. 화내면 절대 안 되죠. 사이코패스가 아니라면....
EBS 명의 제작팀이 낸 책에 보면 레지던트가 수술중 너무 피곤한 나머지 조니깐.. 집도의 께서. 소리지르시며 너희 부모님이 여기 누워 수술하신다면 그래도 졸꺼냐 ? 하며 엄청 혼내는 내용이있죠.. 실수가 당연히 금전적으로 보상이 되거나 시간이 지나면 아무는게 아니라.. 죽음의 극으로 달리는 상황이라. 그럴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sj3734 그 의료시스템 고쳐보려고 돈좀 더써야하니 의료보험 좀 올리자고 하면 입에 개거품물면서 안된다고 소리지르면서 시스템을 고치자고 하는 국민들의 이중성은 생각해봤나요??모든 시스템은 돈인데 그걸 부정하고 그냥 사람만 갈아넣자고 외치는게 국민들임.. 이런 국민들에겐 이정도 의료시스템도 감지덕지랍니다. 안그래요?? 100원짜리 국민성이니까 100 원어치 서비스를 받는게 정상이죠~~^^
정윤빈 선생님 너무 보기좋으세요. 1년차때 아는 게 없어서 환자들한테 식사 잘하세요 운동 많이하세요 이런 말만 했는데, 환자가 운동 많이하면 살거라 생각했는지 새벽에도 열심히 걷고 그걸 보호자가 세상이 무너질 것 같은 표정으로 보고있더라.. 그걸보고 환자한테 하는 말 한마디를 조심해야되겠다고 느꼈다는 의사선생님 말씀 너무 인상깊어요, 정윤빈 선생님은 정말 좋은 선생님 되셨으리라 믿습니다
@@김바울-s7i 의사 수 증가로 총 의료행위는 증가하나 의료자원은 그대로기 때문에 한 의료행위 당 들어가는 의료자원은 줄어들어 의료의 질은 하락. 그럼에도 의료행위 증가로 건보료 증가. 의사는 페이가 낮아지므로 손해 국민들은 건보료 증가와 의료 질 하락으로 손해 병원 경영자들은 의사를 싸게 부려 이득 정치인들은 의사와 국민을 싸우게 만들어 표를 가져가 이득 노동자(의사+대부분 국민) 피 빨아서 부르주아(병원 사장)와 정치인들만 이득보는 정책이지. 국민들은 별 관심도 없으니 의사 늘리는걸 왜 반대해?? 이러고 있고ㅋㅋㅋ
임상 10년 채우고 나온 간호사로서 저렇게 화내시는 교수님 솔직히 현장에서 당시엔 어린마음에 무섭고 서럽고 회의감도 많이 들었죠. 그치만 세월이 더 흘러 생각해보니 내가 환자라면 그리고 내 가족을 맡겨놓은 보호자라면 피가 바짝바짝 마르는 상황이기에 의사선생님의 책임감과 부담이 어마어마할거라 생각들더라구요. 의사도 사람이니 속이 아마 까맣게 늘 타들어갈거에요. 애쓰시는 현장의 의료진분들 많이 응원해주세요...
@@가나다라마바사아-v5j 흉부외과 쪽은 아니지만 수술실 간호사였습니다. 실제로 긴박한 응급상황에서는 말이 없으시고 다 긴장하고 초집중상태십니다. 1분 1초가 귀한 상황에서 실수 하게 되면 굉장히 큰 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에, 저렇게 가끔 화내십니다. 그렇다고 평소에도 화내냐 하면, 절대 안그렇구요.
외과 선택한 의사분들은 그 자체로 인성인증이라고 봄. 진짜 물질이나 욕망보다 정말 사람 살리고 싶어서 의사된 분들. (물론 다른 과들도 존경받아 마땅함)겉으로 아무리 싹수 없어 보여도 엄청난 근무량과 매일 생가를 오가는 경계에 있는 사람들이니... 진짜 날카로워 질수밖에 없다고 봄. 난 아무리 억만금을 줘도 못함. 내 손에 사람 생명이 매일 왔다갔다 한다고 생각하면 어휴....
제 목표는 의예과입학하는 것이고, CS(흉부외과)의사를 하고 싶어요. 그럴려면 엄청 열심히 해야겠죠. 진짜 이런 영상들보면 ''너무나도 힘들겠다''라는 생각을 하는데 자신의 환자가 잘 회복해서 퇴원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도 꼭 의예과입학해서 전문의가 된다면 이런 다큐영상들이 생각이 많이 날 것 같아요. 의료진분들 힘내세요!!
흉부외과 의사라고 수술만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구나... 흉부외과는 중환자관리도 해야하고, 병동, 외래 환자도 봐야하는 교수, 즉 임상교수로 병원에서 임용 가능한데. 잘 모르니까 그러시겠지들. 수술, 진료 이원화 시키면 얼마든지 가능한 얘기니까 본인들이 생각하는게 전부라고 생각마시길ㅎㅎㅎ
외과, 흉부외과 의사 선생님들의 일상을 영상을통해본 저의 마음에 존경과 감사와 정신적 신체적으로 힘들음을 혼자서 극복해야하는 의사 선생님 들의 외로움이 깊게 와 닿는군요. 모든 감정이 교차하여 가슴이 먹먹 하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가족들과 함께 행복 하시라고 기원합니다. 화이팅!!! ❤
어릴 때는 막연히 멋있어 보여서, 대단해 보여서 의사가 하고 싶었는데 지금에 와서 생각해 보니까 나는 누가 시켜 줘도 못 했을 것 같다... 수술대 위에 누운 이 사람이 죽고 살고가 내 손끝에 달려 있다는 그 중압감과 책임감을 하루도 안 빼고 매일매일 느껴야 하다니 진짜 너무너무 대단한 사람들이다 존경스럽습니다 정말 멋진 일을 하고 계시네요!
의료진 분들은 절대로 무엇 하나 잘못하신 것이 없어요. 죄송하지 않으셔도 되는데 저렇게 자신의 환자를 진심으로 생각하고, 애정을 주고 하니 환자도 그 의사에게 더 기댈 수 있으니 그런 것들이 모여서 사망률 3%미만이라는 기록을 하신 것 같습니다. 송석원 교수님 진심으로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저 정말 흉부외과 열심히 공부해서 들어가고싶어요. 보답하고 싶달까요? 제가 태어나고나서 어릴적 심장이 안 뛰었는데, 그래서 인큐베이터에 갇혀 살았던적이 많았어요. 5살 이후에는 교수님께서 괜찮아졌다라고 하더라구요. 저의 심장을 고쳐주셔서 저를 어머니께서 가지실 당시에 아버지께서 고통사고로 응급실에 실려갔었습니다. 그걸 본 이후로 트라우마때문에 심장이 멎은 것 같기도하고, 저와 그리고 아버지를 살려주셔서 감사해요. 열심히 환자를 살릴거예요.
앞에1편 보시려면
ruclips.net/video/YoZo80RyAXY/видео.html 클릭:)
의료진덕분에...
저희 이른둥이들이 건강히 퇴원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병마와 싸우는 분들~
힘내시라고 응원합니다.
의료진분들께도 감사드려요.
@@junesaby5527 학생 눈치좀보자
대동맥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어디있는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의사선생님이 저러시는걸 이해하실수있으실꺼같아요. 아무도 안 가려는 그 길 .. 흉부외과를 전공하시는, 전공하신 의사분들 존경합니다.
@@cxcxc7777 지렸다리 ㅎㄷㄷ
Conner 헉 이렇게 맞춤법 교정한 케이스는 처음이에요. ㅋㅋ 하지만 이런걸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말아야 해요. 상대방을 모욕하려고 하는 말이 아니예요. 그저 배려하는 말 이랍니다.
대한민국 정부가 만들어 놓은 의료시스템이 지나치게 기형적이어서 흉부외과를 전공하지 않을뿐..
이게 배려하는 맞춤법 교정이라 생각하는게 더 신기하네 ㅋ 자신의 지적우위를 바탕으로 언어유희로 상대2번 죽이는것 같은데요
@@봄날은온다-c2z 저런 말을 듣고싶지 않으려면 글쓴이가 맞춤법을 제대로 알고 쓰면 되겠죠?^^ㅋㅋ
평소엔 성격 부드럽고 좋더라도 사람생명살리눈중인뎈ㅋㅋ 그때까지 마냥 좋을순 없지 ㅋㅋㅋㅋ 김준완이랑 똑같다 ㅋㅋㅋㅋ
영상 초반만 보고 머라고하는분들 많네.. 응급수술이니까 누가 작은 실수만 해도 큰목소리나올수 밖에 없을거 같은데 그리고 영상보면 하루 평균18시간 근무 한다는데 일반 사람도 매일18시간일하고 4~5시간씩만 자면 저분보다 더 예민할듯....
ㅇㅈ 작은 실수로 생사가 왔다 갔다 거리는데
잠을 충분히 잔다고 해도,, 생명을 다루는데,, 오죽하겠어요,, 존경합니다,,
잠 하루만 못 자도 엄청 예민해지는데...매번 일상생활로 하면 장난아닙니다 잠만 못 자나요 할 공부는 많지 밥도 제대로 못 먹지 수술도 해야지 항상 긴장선에 있어야하는데 안그런 사람도 성격이 까칠+예민해질 수밖에 없음...
꼭 그런 사람들이 자기 일하는 곳에서 동료가 실수하면 엄청 뭐라뭐라 쿠사리주고 자기가 실수한건 굉장히 관대함
@@ll_l_ll 일반화좀 하지마;; 여기서 그딴말하는게 말이되냐? 진짜 머가리가 빈거아니면 사람생사갈리는선에 서있는분한테 할소리가 안된다는걸 알고있을건데 참..못배운티를 자랑스럽게 하고다니네 ㅋㅋ;;
영상에서 나온 대동맥 응급수술 상황은 진짜 초응급 수술입니다 ;;; 119타고 응급실에 오고있을 때부터 수술방에 연락되서 다들 긴장하고 사망률도 높은 수술이에여 .... 예민할 수 밖에 없죠
의사 대단함. 아침 7시 30분부터 수술하더라. 그렇게 서서 6시간을 수술함. 존경스럽더라.
김대희 와.... 정말 대박 공감해요 ㅠㅠ
그래서 허리디스크랑 목디스크를 달고 삶ㅜ 하지정맥류도 기본...
6시간은ㅋㅋ 12시간 넘는거는 기본임ㅋㅋ
유퀴즈온더블럭에서 나오셨던 교수님이네.
TV 레지던트한테 선물로 주신..
존경스럽습니다.화이팅
송석원 선생님은 저의 가족의 은혜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은인,,,이라는거죠?
@@마이네임이즈캐럿 ㅋㅋㅋ
츠어어거다덜로5롯뢕6웋두그
올푸처옿우고개긍로터애주아어어ㄴ
아어니더카자므자믖텀.우터캊더태부더타터아캦바내아마으마나다ㅏ마나드ㅜ앜토저ㅏ너저키ㅏㅇㄷ
타두아카앋카카즈다메즈어나안 아언어마푸도독돋ㅈ
@머선129 ?ㅋㅋㅋㅋㅋㅋㅋ
@@마이네임이즈캐럿 피곤하게도산다
송석원 교수님 지금 대동맥 최고실력자...멋지고 존경스럽다 사람 살리는 의사..
한 사람의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상황이기에 잘못하거나 어리바리 하면 소리지르고 화내는 게 맞음.. 그래야 긴장감도 갖고 배우지. 너나 너네 가족이 누워있는데 의료진이 어리바리 하거나 실수 했다고 생각해봐라. 그래도 화내는 저 교수님께 다른 쌤들한테 너무 무섭게 한다고 뭐라 할 건지
사실 op에서 저런 상황은 흔합니다 모든교수님들은 수술중에 민감하십니다
소리치는거는 간호사분들도 도와주는 후배 의사도 졸린상태로 수술이 길어지면 집중에이 무너지고 그러면 큰실수가 발생해서 큰소리치는것도 있음
진짜 ㅇㅈ 수술실에선 정신 바짝차려야지...생명이 오가는 곳인데
ㄹㅇ
옆에 계시던 인턴분들이나 간호사분들도 어느정도 이해하실듯
내 나이 39살, 4년전 갑상선암 수술, 최근 비장 파열로 인한 비장 개복 절제술.. 다 모두 훌륭하시고 봉사정신이 투철하신 외과의사 선생님들 덕분에 잘 버터낼 수 있었습니다. 2번의 수술을 겪으며 이 분들 없이는 우리의 생명도 지켜낼 수 없다는 걸 몸소 깨달았습니다. 정부는 제발 외과의사들에게 최고의 대우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의료수가 외과의에게만은 특별대우 해주세요. 진심입니다. 그리고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진짜 흉부외과한테 돈이라도 지원해주고 환경좀 개선해줘라... 의대정원만 늘리면 뭐하나 저분들의 노고를 인정해주고 그만큼 보상도 줘야함..ㅜㅜ
방송을 보니 세X란스 같네요. (확실하진 않음..) 흉부외과에 레지던트가 총 4명밖에 없다고 하네요.
돈잘버는데요....한겨울에도 건물 지을라고 뛰는 니네 아빠나 신경쓰세요 이미 충분히 인정받고 돈 많이 벌어요
@@cem605 돈이야 평균이상이죠 근데 노동강도와 리스크, 보수가 다른 과와 차원이 달라요. 충분히 보상받는다? 그건 전혀 아닌거같네요 님같으면 기저귀차고 12시간 수술에 하루 18시간 근무, 실수하면 사람 죽는 부담을 견디고 가족 얼굴도 잘 못보고 1억 좀 넘는돈 받으면 좋을것같습니까
사실 의료보험 적용 없애거나 낮추면 되는 문제라서.... 당장 병원비 억대로 찍혀도 그럴 수 있나요 ㅠㅠㅠ 병원도 자선사업하는 곳이 아니고 여기저기서 쪼아대니 ㅠㅠ 진짜 진퇴양난이다
바이탈과 수가 올려줘야함 근데 그럴돈으로 엄한데 꼴아박으니..
수가부터 뜯어고쳐라 흉부외과 기피과인 이유를 생각해봐라 돈을 그렇게 조금 주는데 책임감 사명감을 가장 요구 받지 않나.. 참 여러모로 힘든 직업 존경합니다
의사 월급 걱정 하고 앉았노 ㅋㅋ 의대 정원 늘리면 해결된다😅
이 의사분 약자 소외된 계층의 고충을 충분히 이해하고 계시는듯..
"나 의사분 알고 있어요"
그게 제가 되고 싶었거든요....
송석원교수님은 정말 명의시네요... 그리고 정윤빈 선생님도 정말 환자에게 따스히 대하시는거보고 감동입니다... 흉부외과는 쉬운 과가 아니에요... 정말 사람살리는 과입니다. 저승문턱까지 간 사람을 이승으로 멱살 잡고 끌고오는거에요... 수술방에서 저렇게 하는건 정말 애교수준입니다. 너무뭐라하지마요... 사람 살리려면 저정도는...
남의 목숨이 자기로 인해 바뀐다고 생각하면 의사들이 까칠해질만한 이유는 충분하다.
그렇네요 이렇게 생각하니깐 당연한듯
그렇긴한데 사람 한명 살리고 있는데 레지던트나 간호사들은 정신적으로 죽어갈거같은데... 환자는 직접적으로 죽음과 직면해 있어서 당연히 먼저 살리는게 우선이라고 생각도 되겠지만 같이 일하는 동료들이 받는 죽음으로 향하는 정신적 스트레스들... 일터에서 매일매일 저렇게 호통받고 고함을 듣는게 최선일까 생각도 하게되네용
@ᄏᄏ 반대로 내가 저기서 일하는 의사인데 매일 호통받으며 받은 스트레스로 자존감도 떨어져서 퇴사를 하게 됐는데 그 일로 모든 것에 자신감이 없어져 자살까지 하게되었다. 라면 나를 모지게 대했던 저 분을 용서할 수 있을까요. 둘 다 극단적인 예시지만 위에서 말했듯 눈으로 직면할 수 있는 상황뿐 아니라 저 의사분들처럼 나조차도 나도 모르게 다른 방식으로 남의 목숨을 좌지우지하는 것임을 알게된다면 좀 더 좋은 방법으로 피드백하는게 좋지않을까 저는 생각하네요.
@@gusluni 어떠한직업이든 스트레슨있음 감정노동 스트레스로만따진다면 콜센터가 더할거임 의사랑 간호사는 상생하는관계고 병원에서 의사가 더높은 직급이기때문에 호통을칠수밖에없는구조,간호사로 만들어지는과정의 시간보다 의사로 만들어지는과정의 시간이 더길어서 그런거 사람의 목숨관여도가 훨높기때문도있고 냉정하게 말하면 그런거 각오하고 의사 간호사된거고 그런각오가 무너져내리고 힘들면 다른일찾아야죠
신념을갖고 직업군인갔지만 체질안맞아서 그만두는것처럼,
말잘해서 영업쪽갔다가 회유감들어서 다른일찾는것처럼,
세상에 어떤직업이든 스트레스없고 안힘든직업 없다고 생각합니다
@@gusluni 적어도 대답이라도 하던가 고개 끄덕끄덕 거리니까 화를 내지 생사가 달린 수술대에서
돈 벌려고 흉부외과 가는 사람 없고
개고생 할 줄 모르고 흉부외과 가는 사람도 없다.
훙부외과는 찐이다.
한달전 흉부외과 수술한사람이에요.
오늘 몸에 이벤트가 생겨서 응급실 다녀왔어요. 환자에겐 병원의 문턱이 높다는말에 너무나 공감합니다. 그부분에서 내가 환자의 빽이 되어줘야지 라고 말씀하신 송석원교수님 말씀 정말 놀랍고 존경합니다. 영상에 나오신 다른선생님도 그렇고요..물론 저는 다른 교수님께 수술받았고 치료중이지만.. 그저 영상을보면서도 힐링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외과 샘들은 스텝에겐 까칠 하시지만. 환자와 보호자에겐. 무척 친절하심
스텝은 평생가야할 팀이기때문이지요
종사자인가요?
헐 진심
맞아요
맞아요
사람이 죽어가는 걸 살리는데 화 냈다고 인성 따지는 건 사이코패스 아닌가.... 생사 앞에서 집중하느라 날카로워지지 말고 인성 먼저 챙기라고? 수술대 앞에서 유튭 시청자 보기 좋으라고? 누구 좋으라고 인성 챙기라는건지.. 그럼 수술 후 사망환자 가족들은 왜 의사한테 화내누.... 인성 좀 챙기시지....
그런 화에 주눅들어 더 실수가 생길수도 있고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수도 있지 사이코패스니 뭐니..,,,.
SS Lee ㅋㅋㅋ모르면 그냥 주댕이 다물고있으셈
@@SS-wz8cv 본인이나 본인 가족들 수술할 일이 있으면, 실실 쪼개면서 수술을 해야겠어요. 즐기면서 수술해야죠. 서로가...사소한 실수는 눈감아 줄 수 있죠?! 사람이 실수 할 수도 있지. 뭐 어때요?! 즐겨야죠. 뭐...수술인데..서로가 웃기면서 해야죠. 화내면 절대 안 되죠. 사이코패스가 아니라면....
@@SS-wz8cv 에휴... 이런것도 사는데 나도 더 열심히 살아야지
@@SS-wz8cv 큰일날소리하네
흉부외과의 수술은 항상 이승과 저승 그사이에 있음. 날이 안설수가 없음.
사람의 생사를 결정하는 직업 이라는 점과 함께 너무나도 부족한 수면 시간 이게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흉부외과 지원도 거의 없다고 하지만 환자는 매일 많으니...
그래도 교수님은 잠 많이 잘그임 안자고 수술 어케함..
@@mljhp6363 모르면 닥쳐라;
사망률 낮쳐야 하니깐 그렇겠지. 그래야 논문도 안정받고 커리어에도 도움되고 설마 환자 생각해서 저러겠음.
@@mljhp6363 왜래보고 수술 응급수술에 논문쓸 시간 까지 있어야함
송석원 교수님 같은 사람 덕에 몇명의 사람이 살았을까요... 정말 대단하신 분입니다.
EBS 명의 제작팀이 낸 책에 보면 레지던트가 수술중 너무 피곤한 나머지 조니깐.. 집도의 께서. 소리지르시며 너희 부모님이 여기 누워 수술하신다면 그래도 졸꺼냐 ? 하며 엄청 혼내는 내용이있죠.. 실수가 당연히 금전적으로 보상이 되거나 시간이 지나면 아무는게 아니라.. 죽음의 극으로 달리는 상황이라. 그럴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매일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레지던트를 잠도 못자게 하는 한국의료 시스템에 잘못이 있다고 먼저 생각한적은 있나요 ㅋㅋㅋㅋ
@@sj3734 맞습니다.
@@sj3734 진짜 의료 시스템을 유지하는 방법이 국민 전체중에 상대적으로 숫자가 적은 의료인을 갈아서 유지시킨다는게 어휴 말을 말자
@@sj3734 그 의료시스템 고쳐보려고 돈좀 더써야하니 의료보험 좀 올리자고 하면 입에 개거품물면서 안된다고 소리지르면서 시스템을 고치자고 하는 국민들의 이중성은 생각해봤나요??모든 시스템은 돈인데 그걸 부정하고 그냥 사람만 갈아넣자고 외치는게 국민들임.. 이런 국민들에겐 이정도 의료시스템도 감지덕지랍니다. 안그래요?? 100원짜리 국민성이니까 100 원어치 서비스를 받는게 정상이죠~~^^
@@sj3734 진정하세여
엄청난 입시 경쟁을 뚫고 올라온 우리나라 상위 1프로의 수재들...대단하고 존경스럽다는 말밖에 안나옵니다...
ㄴㄴ 조민을 보면 그런말 안나옴
@@염세주의자-f9z 부모 빽이든 말든 공부 잘해서 의대간 건 사실 아닌가용...
@@eiqiq 나중에 꼭! 조민 선생님 한테 치료받으세요~
@@eiqiq 과탐,가형수학 해보지도 않은 문과생이 편입해서 의학전문대학원에 가는거 부터가 말이 안되고요 심지어 meet시험 성적이 하위 10%인데 서류전형으로 의전원 합격했다? 딱보면 답나오지 않나요?ㅋㅋ
아예 빡통은 부모가 조국이든, 뭐든 못가는게 맞긴 하죠..
아산병원 주석중 교수님의 명복을 빕니다. 훌륭하신 분이 너무 허망하게 가셔서 애통합니다. 외과의사님들은 제2의 조물주가 아닐까요? 존경합니다.
의사라는 직업의 책임감과 사명감이 얼마나 중요하고, 그런 압박감 속에서도 항상 실패가 허용되지 않는 의술을 행해야하는 모든 의료진 여러분들께 새삼 감사한 마음을 전해봅니다. 그중에서도 외과 의료인들께 진심으로 존경의 마음을 담아 감사드립니다.
사람목숨이 왔다갔다 하는앞에서는 날이 설수밖에 없을거같아요. 의료진분들 존경합니다. 🙌
공부만 잘한다고 해서, 하고 싶다고 해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외과의사는.... 죽을때 “그래도 열심히 살았네” 라는 생각을 할 수 있는 직업이다. 인생 걸고 하시는 의느님들.
송석원 교수님은. 정말
흉부외과를위해
태어난 의인같아요
존경합니다....
의료진 갈아넣어서 유지되고 있는 현실이 답답하네요.... 단순히 뽑아만 놓으면 흉부외과가서 저런 선생님들이 될거라는 일차원적인 생각이 놀라울뿐
정윤빈 선생님 너무 보기좋으세요. 1년차때 아는 게 없어서 환자들한테 식사 잘하세요 운동 많이하세요 이런 말만 했는데, 환자가 운동 많이하면 살거라 생각했는지 새벽에도 열심히 걷고 그걸 보호자가 세상이 무너질 것 같은 표정으로 보고있더라.. 그걸보고 환자한테 하는 말 한마디를 조심해야되겠다고 느꼈다는 의사선생님 말씀 너무 인상깊어요, 정윤빈 선생님은 정말 좋은 선생님 되셨으리라 믿습니다
이분 그분이잖아 같이 일하는 간호사 60명중에 유일하게 화 안낸 간호사분이랑 결혼한 분
나머지 59명이 결혼하지말라고 말렸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유퀴즈에 나왔던 그 분ㅎㅎ
와잎 동료들이 엄청 심하게 뜯어말렸다고 쏭쌤이 말할때, 송교수님 진짜 삐친거같은 표정~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개웃겼지
그장면은 어디에있나요.?.???
정윤빈 선생님은 마음이 따듯하고 생각도 깊고 성숙한 의사네요ㅠㅠㅠㅠ
진짜 따뜻한 의사선생님이시네요 개인연락처 알려주는 선생님은 본 적이 없는데 올해도 건강하시고 무탈하시길바라요 의료진분들✨👍🏻
송석원 선생님 존경합니다
몸건강 챙기시구요
아픈 환자를 위해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제 형도 흉부외과 교수로 있습니다.. 가족으로서 이 길을 걷는걸 보면 정말 돈이 문제가 아니라 사명감이 없으면 절대적으로 불가능한 직종이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의사분들 진심으로 대단합니다.
정윤빈 선생님도 환자들에게 인간적으로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보는 저까지도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직업의 높고 낮음을 떠나서
생명을 다루는 진짜 의사분들은
너무나도 대단하고 고귀합니다..
이환자가 나때문에 죽었다라는 마음을 갖고 사시는 그런 너무 무거운 책임과 감정을 저는 절대 버티지 못 할거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의로운 사람들이 되고자 전진하시는 모습에 정말 큰 감동을 느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송석원교수님 진짜 존경스럽네
송석원교수님!!
세계최고 시더라고요!!
감사합니다.!!❤❤❤
힘든 수술을 매일 같이하시는 의사분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사람 몸의 중요한 부분을 치료하는 과라 예민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다들 고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간의 목숨을 다루는데 하루 18시간 근무,
참.. 최상의 컨디션으로 맞아야 될텐데 항상 피곤한 상태로 맞아야 하고..
개선좀 됐으면 좋겠다
왜냐면 거의 성형외과 이런쪽으로 많이가서
@@user-koko74 선후관계가 잘못된거지. 대우를 안해주니까 성형으로 가는거지 그게 또 남은 흉부외과 의사들을 힘들게 만들고
개선 하려고 의료인4000명을 충원한다고 하는데 의사협회 회장최모씨가 거품물고 반대한다지ㅋㅋㅋ
@@김바울-s7i 의사 수 증가로 총 의료행위는 증가하나 의료자원은 그대로기 때문에 한 의료행위 당 들어가는 의료자원은 줄어들어 의료의 질은 하락. 그럼에도 의료행위 증가로 건보료 증가.
의사는 페이가 낮아지므로 손해
국민들은 건보료 증가와 의료 질 하락으로 손해
병원 경영자들은 의사를 싸게 부려 이득
정치인들은 의사와 국민을 싸우게 만들어 표를 가져가 이득
노동자(의사+대부분 국민) 피 빨아서 부르주아(병원 사장)와 정치인들만 이득보는 정책이지. 국민들은 별 관심도 없으니 의사 늘리는걸 왜 반대해?? 이러고 있고ㅋㅋㅋ
@@김바울-s7i 피부과 의사들만 늘어나는 현상을 보게 될 것입니다
ㅋㅋㅋㅋㅋ저정도 화낸걸로 인성논란이 나오다니...진짜 병원 수술방 보면 다들 까무라치겠구만
저건 그냥 크게 말한 정도인거짘ㅋㅋㅋㅋㅋ
그러니까요 저정도면 애교수준인데 ㅋㅋㅋㅋㅋㅋ
그럼 저건 가짜 수술방이냐 ㅋㅋㅋ 뭔 ㅋㅋ
@@yhr0316 비교적 이겠죠
저정도는 아무것도아님 쌍욕날라오고
기구 던지고 나가라그러고
웬만하면 댓글 안다는데 너무 존경스럽네요 모든 의료진들 수고하십니다
대한민국 각지에서 오늘도 생명을 위해 고군분투하시는 의사선생님들 모두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힘드실텐데 모두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의학계발전에 큰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와 세브란스네.. 공부를 얼마나 잘하시는거여..
대한민국 흰가운 의사 선생님들 사랑 합니다
당신들이 있기에 우리은 편하고 좋습니다👍❤
수술실이 저런 상황인데 의사도 인간이구 cctv를 설치 왜반대하는지 그러고 의대증원현실도 의사들 입장에서보면 이해가 되내요
수술실에서 저정도면 착한거에요 사람 목숨과 수술후 장애가 생길수 있는 일이라 신경과 집중을 정말 많이 들수있죠..정말 존경합니다. 모든 의사 간호사 선생님들
나 아는 사람있어
그게 제가 되고 싶었거든요 라는 인터뷰에서 삶을 살아가는 선생님의 태도와 자세를 볼수 있네요 가슴 뭉클해지네요 의사선생님 감사합니다.
임상 10년 채우고 나온 간호사로서 저렇게 화내시는 교수님 솔직히 현장에서 당시엔 어린마음에 무섭고 서럽고 회의감도 많이 들었죠. 그치만 세월이 더 흘러 생각해보니 내가 환자라면 그리고 내 가족을 맡겨놓은 보호자라면 피가 바짝바짝 마르는 상황이기에 의사선생님의 책임감과 부담이 어마어마할거라 생각들더라구요. 의사도 사람이니 속이 아마 까맣게 늘 타들어갈거에요. 애쓰시는 현장의 의료진분들 많이 응원해주세요...
대동맥 파열되면 빨리 수술 해야됩니다 안그러면 생존률이 그만큼 희박해서 한순간의 실수로 환자가 죽을수도 있는데 화낸거 가지고 머라고 하지마세요 좀
니가 어시스트해봤어? 스크럽해봤어? 가만있어그냥ㅋㅋ
@@가나다라마바사아-v5j 흉부외과 쪽은 아니지만
수술실 간호사였습니다. 실제로 긴박한 응급상황에서는 말이 없으시고 다 긴장하고 초집중상태십니다.
1분 1초가 귀한 상황에서 실수 하게 되면 굉장히 큰 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에, 저렇게 가끔 화내십니다.
그렇다고 평소에도 화내냐 하면, 절대 안그렇구요.
음.... 하지만 교수님이 느낄 생명을 대하는 부담감은, 그 입장이 아니고선 알 수 없는 것 아닌가요? 정말 사람이 죽을 수 있는 상황에서는 자신의 체면이라는 것은 없어요. 그런 것에 쏟을 에너지를 몽땅 환자에게 집중시켜야 하니까요.
@@가나다라마바사아-v5j 지는ㅋㅋㄲㄱㅋ
@@가나다라마바사아-v5j 어디 드라마서 들은건 또 있어가지고 어시스트 스크럽 ㅋㅋㅋㅋㅋㅋㅋ
여기에 나오시는 전공의 4년차 정윤빈쌤은 지금 신촌세브 암병원에서 외과 전문의로 근무하고 계십니다 ㅎㅎㅎㅎ항상 멋있는 쌤^^
진짜 멋있으신분인데 의사선생님 건강이 너무 걱정이되네요ㅠㅠㅠ 하루에 18시간근무라니요..유퀴즈 보니까 최근에도 굉장히 바쁘신것같은데 건강도 챙기세요 의사선생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외과의사의 고충은 드라마로 하도 봐서 일반인들도 잘알죠 외과선생님들 모두 존경하고 늘 항상 감사합니다.
송석원 교수님 유퀴즈에서
처음뵙고
흉부외과가 정말 의사로써
큰 자부심을 느끼는곳이라
생각합니다
교수님 너무 존경스러워요!! 사람 목숨이 달린일이기에 항상 예민하고 날카로우실 것 같아요ㅠㅠ 힘내세요!!
화를 낼 수밖엔 없죠.. 사람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판국에..
너무 존경스럽네요. 저도 흉부외과에서 수술받았는데, 저를 치료해준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합니다.
훌륭한 의사 송석원 교수님 존경하고 항상 응원 합니다.
외과 선택한 의사분들은 그 자체로 인성인증이라고 봄. 진짜 물질이나 욕망보다 정말 사람 살리고 싶어서 의사된 분들. (물론 다른 과들도 존경받아 마땅함)겉으로 아무리 싹수 없어 보여도 엄청난 근무량과 매일 생가를 오가는 경계에 있는 사람들이니... 진짜 날카로워 질수밖에 없다고 봄. 난 아무리 억만금을 줘도 못함. 내 손에 사람 생명이 매일 왔다갔다 한다고 생각하면 어휴....
제 목표는 의예과입학하는 것이고, CS(흉부외과)의사를 하고 싶어요. 그럴려면 엄청 열심히 해야겠죠. 진짜 이런 영상들보면 ''너무나도 힘들겠다''라는 생각을 하는데 자신의 환자가 잘 회복해서 퇴원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도 꼭 의예과입학해서 전문의가 된다면 이런 다큐영상들이 생각이 많이 날 것 같아요. 의료진분들 힘내세요!!
@@최원준-k4b 예....? 12월이요?! 째든 감사해용
입학하셨나용
@@chimchimchim1 아직 중3이랍니다😊
@@JEJU-HISCHOOL 아하 파이팅하세요:)
귀여워요~~♡♡♡🥰🥰 나중에 꼭 훌륭한 의사가 되시길~♡
저희 아버지에게도 기적이란게 찾아올거라 믿어요 제발 꼭 일어날수있기를 기도합니다 의료진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
외과, 흉부외과 정년을 늘려주세요. 뭔가 메리트가 있어야죠. 생명과 직결된 과이고 고생은 제일 많이 하는데, 그에 걸맞는 대우를 해줘야 하지 않나 싶네요.
의사는 손쓰는 칼잽이임 나이들면 은퇴해야하는데 그방법은 아닌듯
다음 대통령 의료수가 조정하는 공약 있으면 무조건 뽑음
연봉 3배주고 군대도 면제해줘라 이런건..
흉부외과 의사라고 수술만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구나... 흉부외과는 중환자관리도 해야하고, 병동, 외래 환자도 봐야하는 교수, 즉 임상교수로 병원에서 임용 가능한데. 잘 모르니까 그러시겠지들. 수술, 진료 이원화 시키면 얼마든지 가능한 얘기니까 본인들이 생각하는게 전부라고 생각마시길ㅎㅎㅎ
너가 관여할일 아님
와 18시간을 어떻게 일하지. 30후반에 쉬지않고 13시간씩 5일근무해도 쓰러질것 같던데. 지능 체력 정신력 까지 따라가줘야 외과의사 하는거구나...
강남성형공장이랑 왠지이 선생님들은 레벨이 너무 차이나시는듯
취미생활은 언제하고 가족들은 언제보나요....긴장은 언제 풀수있으며 맘놓고 똥은 쌀 수 있을까...정말 힘드시겠어요 ㅠㅠ
진짜...의료계 종사 하시는 모든분들 진심으로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
몸이 아픈 사람들을 위해 밤낮없이 수술이나 진료를 해서 최대한 덜아프도록 조치를 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들때일수록 더욱더 파이팅하셔서 병걱정 없는 대한민국을 다같이 만들어보아요 파이팅!
의사는 대단한 직업이다... 존경심이 절로 든다..
저는 이 영상을 보면서 한 사람의 목숨을 정말 소중히 한다는 걸 느낀 거 같아요. 이런 의사선생님들이 계시기에 저희가 탈 없이 살 수 있는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개인번호도 알려주실 정도로 내 환자에 대한 애착과 책임감이 굉장하신듯 해요..
외과, 흉부외과 의사 선생님들의 일상을 영상을통해본 저의 마음에 존경과 감사와 정신적 신체적으로 힘들음을 혼자서 극복해야하는 의사 선생님 들의 외로움이 깊게 와 닿는군요. 모든 감정이 교차하여 가슴이 먹먹 하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가족들과 함께 행복 하시라고 기원합니다. 화이팅!!! ❤
저 정도 교수님이면 좋은신 거랍니다 보통 수술방에서 큰 실수하면 전공의들 발로 걷어차인다고 하네요 간호사인 동생 피셜
맞아요 우리 아버지도 중환자실 초반에 난폭해져서 묶어놓고ㅠ 아버지는 다 죽일거라고 소리치고 나중엔 삽관한거 이로 다 씹으려고 하고ㅠㅜ
전혀 그런분 아니라 너무 놀랐어요ㅠ 물이 너무 드시고싶었나봐요 ㅠㅜ
@@이정환-y4i 당신 인성도 엉망이네요^^
저거 가지고 인성논란 이면 ㄹㅇ 일들은해봤음?
사람생명살리고 하루에 20시간가까이일하는데
생명과 상관없는 식당 주방같은데서 하루 10시간 만 일해도
일못하는애가들어와서 실수계속화면 큰소리나온다
저긴 오죽하겠냐
생명에 관해서는 정말 단호하시고 화내시는 모습에 개인적으로는 감사하고 당연한거이지만 저렇게 누구보다도 생명을 끝까지 지켜야 된다는 생각으로 하신다니 정말 믿음직 스럽네요.. 앞으로도 더 많은 생명을 구해주시고 항상 감사드려요 화이팅!
어릴 때는 막연히 멋있어 보여서, 대단해 보여서 의사가 하고 싶었는데 지금에 와서 생각해 보니까 나는 누가 시켜 줘도 못 했을 것 같다... 수술대 위에 누운 이 사람이 죽고 살고가 내 손끝에 달려 있다는 그 중압감과 책임감을 하루도 안 빼고 매일매일 느껴야 하다니 진짜 너무너무 대단한 사람들이다 존경스럽습니다 정말 멋진 일을 하고 계시네요!
의료진 분들은 절대로 무엇 하나 잘못하신 것이 없어요. 죄송하지 않으셔도 되는데 저렇게 자신의 환자를 진심으로 생각하고, 애정을 주고 하니 환자도 그 의사에게 더 기댈 수 있으니 그런 것들이 모여서 사망률 3%미만이라는 기록을 하신 것 같습니다. 송석원 교수님 진심으로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진짜 존경스럽니다.. 처우나 설비, 시설들이 훨씬 더 좋아졌으면 좋겠어요
유퀴즈나오셨던 의사선생님인가 했는데 댓글보니깐 맞네요 😀
저혼자 병원갔을때 의사선생님께 뭐물어봤는데 짜증내면서 말해가지고 처음에는 짜증난다고 막 가족한테 말했는데 아빠께서 의사선생님들도 많은 아픈분들 만나는데 얼마나 힘들겠냐 하시면서 수술받아야되서 다음엔 아빠와 같이 갔는데 아빠께서는 들어갈때 인사하시구 나올때도 수고하세요라고 하시는것보고 전그러질못했는데 저도 많이많이 반성했습니다 그래서 수술끝나고 외래갔을때 꼬박꼬박 인사하고나왔어요😓😓
진짜 코로나도 아플때도 그렇고 의료진분들 덕분에 ,, 진짜 짱입니다👍🏻👍🏻
저같았으면 힘들어서 못했을거에요,,!
진짜 대단하시고 존경합니다🙏🏻🙏🏻
의사도 사람이고 잠 못자면 면역 떨어지는데 외과의사분들 감사합니다
외상외과 이국종 흉부외과 송석원 교수님 최고십니다!
특히 할머니 나오시는 장면 보고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아무튼 의사선생님들 모두 너무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ㅠ
그래도 역시 드라마랑은 느낌이 진짜 차원이다르네요....ㄷㄷㄷㄷㄷ
의료진여러분 존경합니다
진짜...대단하죠....일주일5일정도 병원에살고...3시간자고...체력대단들하세여
7:46 ㅠㅠ멋있으시다ㅠㅠ저도 저런빽?인맥 있었으면 좋겠다ㅎㅎ교수님 건강하세요!!
확실히 4년차는 1년차와 차원이 다르군요. 관록이 느껴지네요. 환자의 불안한 마음을 끌어안는 여유까지. 이등병과 병장의 짬밥차이라면 대충 짐작이 가려나.
아...진짜 너무존경스럽고
너무멋지고 눈물나네...진짜 참의사십니다
사치와 허영이 판치는세상에 목숨만큼은 귀하게 생각하고 대우해줬으면 좋겠네요
성형외과 피부과가 삶에 질을 높여줄 지언정 살아있어야 가능한거잖아요..무섭더라구요
당장 내아이가 아플때 병원도못가고 치료도 못받을거같은 생각이 듭니다
외과의분들 화이팅입니다
우원기 선생님 군의관으로 계실 때 저희 부대로 당직 군의관님으로 오실 때 근무하던 의무병 출신입니다. 몇번 뵙지는 못했지만 정말 친절하시고 환자분들 세세하게 챙겨주려고 하시고 아끼시는 분입니다. 제가
군생활하면서 존경하는 군의관(의사)님이 두분 계시는데 그 중 한분이 우원기 선생님이십니다. 이렇게 영상으로 뵈니까 정말 세상은 좁은거 같습니다.
혹시 우원기선생님하고 양영호선생님들은 계속강남세브란스에 계시는거죠?.. 정윤빈선생님은 신촌세브란스로 옮겼다고 들어서요
단 한번도 수술대에 올라 본 적은없지만 지금도 밤낮으로 의사의 사명을 짊어진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여러모로 참 감동적인 내용들이네요.
그들의 노력, 환자의 삶을 응원합니다.
저 정말 흉부외과 열심히 공부해서 들어가고싶어요. 보답하고 싶달까요? 제가 태어나고나서 어릴적 심장이 안 뛰었는데, 그래서 인큐베이터에 갇혀 살았던적이 많았어요. 5살 이후에는 교수님께서 괜찮아졌다라고 하더라구요. 저의 심장을 고쳐주셔서 저를 어머니께서 가지실 당시에 아버지께서 고통사고로 응급실에 실려갔었습니다. 그걸 본 이후로 트라우마때문에 심장이 멎은 것 같기도하고, 저와 그리고 아버지를 살려주셔서 감사해요. 열심히 환자를 살릴거예요.
노래 잘부르시나요?
멋진 꿈을 갖고 계시네요!!
그냥 눈물만 나내요..존경합니다..감사합니다..
어휴.... 의사 선생님께서 사명감과 보람을 잃지 않고 죽 버텨주시면 좋겠습니다. 정말 보람을 느끼지 못한다면 버티기 힘든 일인것 같아요. 앞으로 많이들 지원하셔서 짐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제도도 잘 마련되면 좋겠고.... 하여간 감사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이 순간에도 한사람의 삶과 죽음경계에서 삶으로 끌어당기려고 애써주시는 모든 의료진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화이팅😀
사 짜 들어가는 직업 중에 갠적으로 잴 멋잇다 라고 생각하는 직업 대단하다 라는 말로는 표현이 안댐 근데 ㅋㅋ 달리 이보다 더 적합한 말은 없어버임 진자 대단 ㄷ ㄷ 저러케 많은 양의 피를 보고도 멘탈이 괜찮을까 싶기도 함
아빠가 그립습니다.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아무리 직업에 귀천은 없다지만..외과의사만큼은 정말 귀하디귀한 직업인듯..항상 리스펙
정말 힘들고 밤낮없이 수술하시고 잠깐의 실수에도 하나의 생명을 책임져야하는 진정한 극한직업임에도 불구하고, 자부심을 가지시고 일하시는 분들이 정말로 존경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