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또 꼭 아직 이별을 받아들일 준비가 안됐는데 이별을 인지하고 머리에 새기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음 사람이라는게 헤어지면 아쉽고 계속 내가 이랬으면 안헤어졌을까 저랬으면 안해어졌을까 생각하는게 정상이고 재회를 바라는 것도 정상임 재회를 할 기회조차 없이 차단당하면 어쩔 수 없지만 아예 그런 것도 아니라면 ....재회를 바라게 되는게 당연하고 중요한건 본인의 상태를 정의하는건 중요하긴함 내가 지금 이별한 상태에서 무얼 바라고 있는지 어떤 감정인지는 정의하는게 중요한데 이별을 단번에 받아들인다면 뭐 다행이지만 아니라 하더라도 그 마음을 오래 간직하지만 않는다면 문제될건 없음 재회한다면 좋겠지만 늘 관계라는게 해피엔딩이 되는건 아니니까
내가 혼자임을 스스로 받아들이고 왜 이별할 수밖에 없었는지 이유들을 생각해보고 서로 최선을 다했다면.. 그리고 붙잡아도 보고 할 수 있는 거 다 해봤는데도 안 되는 인연인 거면 더 이상 희망이 없다는 걸 알았을 때 괜찮아지더라고요 내가 차서 헤어졌든 내가 차였든 할 수 있는 거 끝까지 다 해보시고 그래도 안 되면.. 😢 이제 정말 받아들이기 쉽지 않을까 생각해봐요 만났던 시간도 물론 있지만, 그 사람과 맺었던 관계의 시간은 더 길었을 수도 있어요 몇년간 나의 핵심 인간관계 축이었던 사람이 갑자기 사라지니 우리의 마음과 뇌가 인식할 시간이 필요한 걸지도 몰라요 저는 그 친구를 6년을 알았고 3년 동안을 사랑해주며 만났지만.. 잊는 데에 2024년을 다 쓴 것 같아요
근데 그렇게 마음을 반만 주는 습관은 저도 가져봐서 아는데 지나고나면 그것도 다 후회임 내가 최선을 다할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했던 지나간 관계들이 두고두고 생각이남 오히려 관계들이 깨져도 마음이 아프지 않은 방법은 역설적으로 마음을 덜 줘야 안힘든게 아니라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거 같음 이별이 힘든 이유는 대부분 상대에게 최선을 다하지 못한 나자신 때문에 힘든 것들이 많은터라 오히려 그 관계가 깨지더라도 아 난 최선을 다했어하면서 그 관계에서 벗어날 수 있는거임 내가 여기서 뭘 더 할 수 있었겠냐라는 생각이 안들수가 없거든요
전 여자친구 못 잊은 지 약 석 달째에 접어들었을 때 이 영상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처음엔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았는데 계속 유후 님의 조언을 곱씹고 곱씹다 보니 그냥 내 인생에 있었던 하나의 추억으로 남겨지는 과정에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근데 승모는 여전히 크시네요
5년 사귄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8개월을 못받아들여서 평소엔 아무렇지 않은듯 살다가도 술만 마시면 가슴이 너무 아프고 항상 눈물이났음 걘 환승해서 잘 살고 있었는데.. 이젠 받아들이고 나니까 상황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되고 기간이 긴만큼 또 배울점이 산더미더라구요 5년동안 제가 정말 성숙해진 것 같아요 내 전부였던 사람이었지만 결국 헤어질 수 있는거였고, 마음아파 죽을 것 같았지만 이별이 나쁜 것만 아니라는 말 너무 공감되네요
첫답변은 극단적 점점 이별이 풀이하는 단어선택 진심 어떤 이별은 더 사랑하람이 아프다지만 전 그래도 더 사랑해서 더아프다는건 모순 다 아픈모습이다 느끼자 얻고가는 이별이 날 더욱성숙하게 만들기도 하고 극도록 싫은게 분명하게 나타나 나라는 존재가 . . . 더 성장하고 있구나 . . .느끼며 존재의식을 가지고 살아갈 길을 터놓을수 있으닌까 유후~ 난 이 단어가 좋타
마음이 하나가 되면 사랑이지만 마음이 하나 떠나면 남은 마음은 사랑이 아니라 집착으로 보입니다 사랑과 집착은 종이한장 차이입니다 그래서 세상에 아름다운 이별은 없습니다 치고박고 상처받고 배신당하는 이별뿐입니다 인생은 이별의 연속입니다 신발 옷 안경 인형 자전거 자동차 부모님등등 알면서도 이별은 참.. 어렵습니다
좀 다른 얘긴데 헤어지고 사진을 바로 지우지 마세요. 어느정도 가지고 계시다가 지우십쇼. 정리하다 보면 내가 얘를 왜 만났을까 하는 마음도 들고 사진이 1000장 있다면500장 날라갑니다. 그러면 그 시절 추억의 아쉬움도 있는데 500장 보느라 지겹고 마음 싹 비워집니다.
역시 42년 인생경험에서 나온 좋은 말들 감사해요..
혹시 승모가 40년 이상 쌓인 경험주머니인가요?
@@G.So1222때서 드릴수도 있겠네요
님. 다섯해가 누락이 됬는데요 😂
47 포리세븐
오 서른 중후반 정도이실줄 알았는데 되게 동안이시네요
역시 누나 생각보단 어리시네여 근데
이래서 유후를 못끊지 가끔가다 이런 영상이 있어서...
솔직히 이런 영상때매 못끊는건 아니잖아 ㅋㅋ
???? 그럼 어떤영상??? 75A메들리같은거?? ㅋㅋㅋ
@@majimakbajirak9506 승모합성대회..
사별을 이별로 착각할수 있다면 그거대로 참 행복할거 같아요. 언젠가 다시 만날 희망이라도 있으니
힘내세요ㅠ
이건 진짜 아프다
맞아요.. 차라리 사기였으면 어딘가에선 행복하게 웃고있었으면 할 때도 있습니다..
저는 그래서 사별한 가족들을 해외(천국으)로 이민갔다고 생각해요.. 만나지 못할뿐.. 어딘가에서 살아가고 있다고 ㅜㅜ
저 문장은 꼭 시를 적어 보겠습니다.. 진짜 깊은 말씀 감사합니다.
나이도 어린 아가씨가 우찌 이래 똑똑한고.
멋져요
이분 42세입니다
똑똑한 승모.
@@스위뜨콘 96년생?
승모와의 이별은 상상할수 없다...
절대 받아들일수 없어...
내가 그 사람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알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그 사람을 잃는거지
와.... 명언 감사합니다
N회차 삶이라서 이렇게 성숙하구나..
실 나이는 4~50대인데 회춘약을 먹은 거 같은 유후 😂
참 나쁜 사람인데 잊을수가 없네요
이렇게 마인드 컨트롤이 되고 심지어 본인 스스로 이별에 대한 피드백이 되고 심지어 고치기까지 되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괜찮고 좋은 사람일 확률이 높음. 심지어 이런 사람들은 연애하는 중에도 진화하는 경우가 많음.
첫 이별로 세달을 아파해봤던 사람으로서 정말 공감함..
이별하고 그냥 잊어버릴게 아니라
꼭 메모장에 내 감정과 배울점
내가 어렸던 부분,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겠다 꼭 적어보세요
연애 한번이 큰 성장이됩니다
근데 또 꼭 아직 이별을 받아들일 준비가 안됐는데 이별을 인지하고 머리에 새기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음 사람이라는게 헤어지면 아쉽고 계속 내가 이랬으면 안헤어졌을까 저랬으면 안해어졌을까 생각하는게 정상이고 재회를 바라는 것도 정상임 재회를 할 기회조차 없이 차단당하면 어쩔 수 없지만 아예 그런 것도 아니라면
....재회를 바라게 되는게 당연하고
중요한건 본인의 상태를 정의하는건 중요하긴함 내가 지금 이별한 상태에서 무얼 바라고 있는지 어떤 감정인지는 정의하는게 중요한데 이별을 단번에 받아들인다면 뭐 다행이지만 아니라 하더라도 그 마음을 오래 간직하지만 않는다면 문제될건 없음 재회한다면 좋겠지만 늘 관계라는게 해피엔딩이 되는건 아니니까
그냥 다른거에 집중해서 거기에 빠지면됨 ㅋㅋㅋㅋ 헤어짐이 무뎌졌다 이제
주로 활용되는게 게임 ㅋㅋ
도박?
@@소나기-b5c 어어 그건 안된다
"주식"
"국장"
내가 혼자임을 스스로 받아들이고
왜 이별할 수밖에 없었는지 이유들을 생각해보고 서로 최선을 다했다면..
그리고 붙잡아도 보고 할 수 있는 거 다 해봤는데도 안 되는 인연인 거면
더 이상 희망이 없다는 걸 알았을 때
괜찮아지더라고요
내가 차서 헤어졌든 내가 차였든
할 수 있는 거 끝까지 다 해보시고
그래도 안 되면.. 😢
이제 정말 받아들이기 쉽지 않을까 생각해봐요
만났던 시간도 물론 있지만,
그 사람과 맺었던 관계의 시간은 더 길었을 수도 있어요
몇년간 나의 핵심 인간관계 축이었던 사람이 갑자기 사라지니 우리의 마음과 뇌가 인식할 시간이 필요한 걸지도 몰라요
저는 그 친구를 6년을 알았고 3년 동안을 사랑해주며 만났지만.. 잊는 데에 2024년을 다 쓴 것 같아요
시간이 약이긴 한데 ㅈㄴ 어려운 말이지만 정신 돌릴만한 만남 이라던가 행동들을 하는게 좋은듯 바쁘게
이게 정답.. 진짜 바쁘면 살면 조금이라도 빠르게 잊혀지더라구요
나는 한번 마음주면 애착이 큰 타입이라 그런가 이별하고 살이 7키로나 빠지고 이러다 죽겠다 싶은데 딱 죽지만 않게끔 아픔 그래서 새로운 사람 만나면 상처받기 싫어서 마음을 반만 주는 습관이 생김..
ㄹㅇ
저도 그렇습니다..정 떼기가 힘드네요
근데 그렇게 마음을 반만 주는 습관은 저도 가져봐서 아는데 지나고나면 그것도 다 후회임 내가 최선을 다할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했던 지나간 관계들이 두고두고 생각이남
오히려 관계들이 깨져도 마음이 아프지 않은 방법은 역설적으로 마음을 덜 줘야 안힘든게 아니라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거 같음 이별이 힘든 이유는 대부분 상대에게 최선을 다하지 못한 나자신 때문에 힘든 것들이 많은터라 오히려 그 관계가 깨지더라도 아 난 최선을 다했어하면서 그 관계에서 벗어날 수 있는거임 내가 여기서 뭘 더 할 수 있었겠냐라는 생각이 안들수가 없거든요
에일리-저녁하늘
@@뱌뱌뱌-v6v맞아요 너무 겁나지만 후회없이 사랑하는 게 맞긴함
헤어지고 하루 이틀 동안은 힘들어서 울어도 돼.
하지만 계속 그러고 있으면 안돼.
제일 중요한건 자기 자신이야.
전 여자친구 못 잊은 지 약 석 달째에 접어들었을 때 이 영상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처음엔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았는데 계속 유후 님의 조언을 곱씹고 곱씹다 보니 그냥 내 인생에 있었던 하나의 추억으로 남겨지는 과정에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근데 승모는 여전히 크시네요
5년 사귄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8개월을 못받아들여서 평소엔 아무렇지 않은듯 살다가도 술만 마시면 가슴이 너무 아프고 항상 눈물이났음 걘 환승해서 잘 살고 있었는데.. 이젠 받아들이고 나니까 상황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되고 기간이 긴만큼 또 배울점이 산더미더라구요 5년동안 제가 정말 성숙해진 것 같아요
내 전부였던 사람이었지만 결국 헤어질 수 있는거였고, 마음아파 죽을 것 같았지만 이별이 나쁜 것만 아니라는 말 너무 공감되네요
6일전 법원에 성격차이로 이혼서류 내고온 33살 남자입니다. 진짜 죽을만큼 힘들고 맨날 못해준 것만 생각나는데.. 마음 추스르는데 도움이 되네요. 참 어른스럽고 멋져요.
힘내세요! 진심입니다 힘내셔야 합니다!!! 자책하지 마세요
형님 힘내십쇼
서로가 틀리고 잘못된 게 아니라 단지 그분과는 안맞았던 겁니다
저도 헤어졌는데 같이 힘냅시다
작년 이맘때쯤 이혼했습니다 35살이고..
내가 좀 더 참고 좀 더 배려했었다면..
그런맘 갖다 버리세요 정신건강에 해로워요
뭔가 공허하고 후회도하고 술퍼먹다 몸버리지 마시고 앞으로를 생각하세요ㅎ
자기개발도 하고~ 운동도 해보세요
전 운동하는데 하루 4시간? 그순간만큼은
모든 잡생각 사라집니다.
자책하지마요 누구든 있을수있는거고
인생실패하거나 잘못되고 틀린거 아니니까
맘 추스리고 연애도하고 스스로를 뒤돌아보고
본인을 아끼고 사랑하세요
울고싶을땐 울고 타인시선 신경 ㄴㄴ
화이팅!
죽지마세요
형님 힘내십쇼
구구승승모모 맞는 말씀입니다
진짜 현명하다. 시산이 약이다라는 말이 적용되기 위해선 이벌을 받아들여야 한다. if ~~~케 햇더라면 헤어지지 않ㅈ 않았을까 ? 혹시 어쩌면 다시 붙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있다면 시간이 가지 않는다
담궈버리라는거죠?
ㅋㅋㅋㅋㅋㅋ
아파보는것도 다~~ 경험이여~~ 다 도움이 된다~~
이별이 힘든 건 상처가 남아도 잘해줬던 기억이 떠오르고 미워하거나 좋아하거나 한가지만 해야되지만 못 지내길 바라다가도 잘 지내길 바라고 왜그랬는지 이해가 안되면서도 한편으로는 이해가 되는 감정과 이성이 공존하기때문인 것 같아요
다른것에 중독되면 됌.(취미든 뭐든)
이별해서 힘든건 그 사람에게 중독되었던 상태를 아직 못 벗어난것.
생각도 깊고 말을 너무 잘함.. 웃긴 형이지만 우습진 않은 형의 표본인듯
첫답변은 극단적 점점 이별이 풀이하는 단어선택 진심 어떤 이별은 더 사랑하람이 아프다지만 전 그래도 더 사랑해서 더아프다는건 모순 다 아픈모습이다 느끼자 얻고가는 이별이 날 더욱성숙하게 만들기도 하고 극도록 싫은게 분명하게 나타나 나라는 존재가 . . . 더 성장하고 있구나 . . .느끼며 존재의식을 가지고 살아갈 길을 터놓을수 있으닌까
유후~ 난 이 단어가 좋타
명답이다..
이별을 못받아들이면 상대방에 대한 기억들이 점점 미화되기 시작함
마음이 하나가 되면 사랑이지만
마음이 하나 떠나면 남은 마음은 사랑이 아니라 집착으로 보입니다
사랑과 집착은 종이한장 차이입니다
그래서 세상에 아름다운 이별은 없습니다
치고박고 상처받고 배신당하는 이별뿐입니다
인생은 이별의 연속입니다
신발 옷 안경 인형 자전거 자동차 부모님등등
알면서도 이별은 참..
어렵습니다
연끊은사람이든 이별이든 상대방 죽엇다고생각하면 맘편해
이별도 참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 최악은 아무래도 바람,환승,잠수이별인데 다 겪어본 사람으로써 사랑하는사람을 사랑했던사람을 우연히라도 영영볼수없는 이별은 너무 힘들어요 말로 표현 못할만큼.. 이유가 뭐가됐던 미워할수있는마음이라도 가지고 살아가는게 낫더라구요
이별 극복법
안 사귀면 된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저도 그 생의 그 분과 나는 죽었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환생물을 즐겨보는 편입니다.
근데, 윗 두 문장을 거꾸로 말하다보니까 사람을 걸러내기 좋더군요.
이유를 모르는 이별은 진짜 흉터임 시시때때로 이유 궁예하고 나한테 이유를 찾고 자책하고 내가 충분히 사랑스럽지 않아서그랬나 하고 만났던 시간에 배는 더 힘듦
하나도 빠짐없이 정말 유익한 말들이네..
이별으로 얻는 게 있었다고 생각할 수 있을 때부터 마음정리 되는듯
시간이 지나야 그 생각이 옅어져야 이별이 받아들여짐
전 제작년에 진짜 사별했는데.. 안잊혀지네요
바다처럼 깊은 사랑이 다 마를때까지 기다리는게 이별일텐데
0:16 발잡고 있는줄 알았네😅😅
나이는 어리지만 멋진 말을 할줄아시는
분이네요. 다 맞는 말입니다~!
말을 정말 정확하고 이쁘게
하시네요! 😊
승모 키우러 가는 길 참 맑기도 하다 등 하러 가는 길 아무 예고 없이 갑자기 맞이할 통증에 많이 힘들지 몰라 프로티이이인~
상실이 보통2달은 갑디다.. 2달이 참 견디기 힘들고, 3달 지나고부터 점점 괜찮아짐 1년지나면 자연스럽게 생각안나고 다른사람 하고 잘되고 있을수도있고, 그게 아니더라도 1년2년 시간 쭉 지나면 그런애도 있었구나 하고 말지
낼모레 40인데도 이별은 참 어려움. 어찌보면 평생 이별하고 사는게 사람인데 나이들면 무뎌질지 알았지... 다들 힘내요.
이별을 많이 해본 사람같이 조언하니까 왠지 이해가 쏙쏙 되면서도 슬프네요
나는 오히려 아예 끝났다는 걸 너무 잘 알아서, 내가 무슨 짓을 해도 다시 만날 수 없다는 걸 알아서 아프던데… 그 사실이 너무너무 끔찍했었음
😢😢😢😢😢😢😢감사합니다..ㅜ
최근에 헤어진 사람으로써 갑자기 떠서 좀 보는데 승모 얘기밖에없길래 약간 뽀구미인가 하고 봤는데 되게 좋은 말 해주시네요 감사해여
이게 맞아..
나 너 진짜 좋아했고 그게 나에게 최고의 기억이었어 그게 다야
이렇게 생각하고 끝내야됨
와 이렇게 있어보이는 말을 하는걸 처음 보는 거 같음.. 구독한지 몇달 된 거 같은데
"이상 자연스럽게 연애 해본척 하는 방법이었습니다"
어제 소개팅 실패했습니다. 당분간 죽었다 생각하고 제 일에만 집중할게요. 언젠가 약 먹으면 괜찮아질 때가 오겠죠😊 감사합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씀...
말을 너무 잘해 ㅋㅋㅋㅋㅋ재능이다
나이 60대가 되보니 저도 유후님 나이때 유후님 처럼 말했던 것이... 너무 창피 합니다. ㅎㅎ 정답 지을 수 있는 나이는 아직 아니에요.
한두번 얻어 걸려서 지혜로운 대답을 해주는게 아니엿어.. 지혜로운 사람인거엿네 와우 댕똑똑하심
난 그냥 친목, 보드게임 모임같은거 바로 찾아서 나가서 사람만나다 보면 금방썸타기 시작하니까 어느순간부터 헤어짐이 크게 안다가오기 시작했음
헤어지면 나랑 잘맞는 여자 다시 만나면 그만이지 하고 그러다보니 스트레스받는일도 적어지고 좋았음
사랑은 또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좀 다른 얘긴데 헤어지고 사진을 바로 지우지 마세요. 어느정도 가지고 계시다가 지우십쇼. 정리하다 보면 내가 얘를 왜 만났을까 하는 마음도 들고 사진이 1000장 있다면500장 날라갑니다. 그러면 그 시절 추억의 아쉬움도 있는데 500장 보느라 지겹고 마음 싹 비워집니다.
오늘 이별했는데 알고리즘이 이걸 딱 보여주네 조언 고마워요 유후님
이 영상 릴스로도 올려주실 수 있으신가요ㅠㅠ
바로 전 쇼츠가 카리나였는데 깜짝놀랐네 ㅋㅋ
뭐든 긍정적인 마인드가 중요한거 같아요
내가 느끼고 생각했던걸 들으니 신기하네요
명언
와 이런 아이디어를 생방중에 질문 받자마자 떠올린다고? 대단하네
마음먹는 것도 개인차가 있듯이 결국
시간이 약인듯 합니다
확실한건 몸이 멀어지면 마음 멀어 집니다
대부분이
헤어질 때 마치 그 사람이 죽은 것처럼, 다신 못 볼 거 같아서 더 슬프던데
그 마음 갖지못해서 20년째.. 미쳤나봅니다 나도…
쇼츠하나로 지난 힘들었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네..
오버워치 실력만 빼면 인생 2회차신거같음
남길 건 남기고 흘려보낼 건 흘려보내다 보면 괜찮아 지는 거 같아요
모든것은 인정, 받아들임에서 출발하죠.. 시작점, 출발점에 없는데 시작이 될리가..
키햐. 정말 이런 스트리머가 있어서 좋다.
오오!!~~
인생의 진리를 여캠 쇼츠에서 공감할줄은 몰랐다
저도 똑같아요 ㅋㅋ 사별했다고 생각합니다
10년이 넘었는데 아직 받아들이지 못했나봐요...
저건 경험에서 나온거다..😢
사랑이 다른사랑으로 잊혀지네/하림
참 좋아하던 아이였는데.. 어린나이에 안타깝게되었다
맞는거같음 잊기 어려웠다가 직장 구하고 바쁘게 살면서 생각 정리되니까 그때부턴 안 잊어지던 번호도 다 잊어짐 아무렇지도 않게 된다고 해야되나?
역시 남자를 많이 만나봐서 그런지 이별을 대수롭지 않게 넘길수가 있는가보네요.. 난 진짜 힘들던데
시간이약?? 매일 생각하면 시간은 멈추죠
차라리 새로운 인연을 찾는게 빠릅니다
맞는말..
미련없이~~
이별극복은 또다른 다른 사랑으로...
보내줍니다. 그때의 나와 그때의 그를.
차는 쪽은 쉽게 잊는데 차이는 쪽은 잊기 힘든게 비극.
그게 정말 고통스럽긴하지
현명한 청년.
유후님 울었나요? 눈이 부은거 같은데..
근데 유후님 사랑 안해봤는데 연애상담 왜케 잘해요?
죽었다 생각했는데 자냐고 연락오면 상당히 무섭겠네요
자기 피드백 방법을 이렇게 잘 아면서 옵치 실력은 변하지않는 앞만보는 벤처녀유후
아픈 만큼 성숙해진다
이렇게 좋은말도 할줄알았네 와
승모근이 클수록 성숙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