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는 여지껏 전혀 언급이 없었던 상황을 갑자기 꺼내지 않았다. 타자 전향이라면 최소 배팅볼 치는 모습이나, 고교 시절 타자 기록 정도는 살짝 흘렸을 법한데... 유민호 선수는 첫 등장부터 부상이였다. 즉 입스는 부상을 당하면 자기 인생이 끝난다는 심리적 불안감에서 오고, 그걸 극복하는 과정에서 핼쓰 트레이너랑 불펜포수들이 부상에 대한 믿음을 줄것 같다. 장진우 선수도 부상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 조언을 해 줄것 같고, 조금더 오버한다면, 백영수가 자신의 부상 경험담을 말하면서 유민호 선수에게 자신감을 불러 일으킬것 같다. 완전 뇌피셜 ㅎㅎㅎㅎㅎ
드라마다 최대한 리얼리티를 추구한다고 하면 개연성 밥말아먹는 시즌중 입스극복 시나리오는 없다고 봅니다. 아예 1년을 스킵할 각오로 재활한다면 모를까 드라마가 몇시즌씩 할 것도 아니고 한시즌 보여줄거 같은데 입스를 그안에 고친다는 것 보다는 타자전향이 설득력이 있을거 같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유민호는 스토리상에서 입스를 극복할 가능성을 보이는 수준에서 끝나고 3년후에 최고의 투수가 되는식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3년후를 예상하는건 3년후에 길창주 선수가 군복무를 끝내고 돌아오는 해이기 때문이고 그시점에서 드림즈는 강두기 길창주 유민호로 이어지는 국대급 선발진을 갖추게 되지 않을까 깇습니다.
저는 처음 스토리상에 할머니얘기 할때 걍 이대호선수 생각났어요 팬이라서..
뇌피셜이라해도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드라마를 더 잼나게 해주는 요런
영상 넘 좋네요^^
스토브리그 출연진중에 제일 짠한 캐릭터같아요.ㅠㅠ
잘됐으면 좋겠어요.연봉 삼천받고 좋아하는거보니..ㅠ..류현진급 가자 민호야~~~
유민호가 김광현 길을 걸을 꺼 같습니다 아직 빛을 발휘하지 못하는 감독의 힘입어 김성근 감독과 김광현 선수 처럼 시리즈때 빛을 발하기 시작하는 스토리 예상 해봅니다
러닝과 유연성은 거르지 않는 쓰레기 줍는 할머니를 위한 최고 투수가 될껍니다
근데 실제로 입스를 이겨내지 못하고 타자로 전향투수들이 많았죠 ......ㅜㅜ 전2번이요
나도 타자전향이요 유민호 타자 전향을 통해 자연스럽게 타자들도 한번 조명하지않을까 싶음
단장동생 백영수씨와 에피소드가 발생하며 입스극복할듯
고등학교 졸업 직후도 아니고 1년간 재활하면서 빠따 안잡던 선수가 몇달만에 1군에서 뛰는 타자가 된다는 건 너무 억지... 오히려 입스를 극복하는 게 더 가능성 있어보여요.
스토브리그는 여지껏 전혀 언급이 없었던 상황을 갑자기 꺼내지 않았다.
타자 전향이라면 최소 배팅볼 치는 모습이나, 고교 시절 타자 기록 정도는 살짝 흘렸을 법한데...
유민호 선수는 첫 등장부터 부상이였다.
즉 입스는 부상을 당하면 자기 인생이 끝난다는 심리적 불안감에서 오고, 그걸 극복하는 과정에서 핼쓰 트레이너랑 불펜포수들이 부상에 대한 믿음을 줄것 같다.
장진우 선수도 부상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 조언을 해 줄것 같고, 조금더 오버한다면,
백영수가 자신의 부상 경험담을 말하면서 유민호 선수에게 자신감을 불러 일으킬것 같다.
완전 뇌피셜 ㅎㅎㅎㅎㅎ
드라마다 최대한 리얼리티를 추구한다고 하면 개연성 밥말아먹는 시즌중 입스극복 시나리오는 없다고 봅니다.
아예 1년을 스킵할 각오로 재활한다면 모를까 드라마가 몇시즌씩 할 것도 아니고
한시즌 보여줄거 같은데 입스를 그안에 고친다는 것 보다는 타자전향이 설득력이
있을거 같네요.
고교때 투수는 대체적으로 야구를 잘하는 선수가 투수까지하지요~타자전향도 충분히 설득력은 있는데 적은불량이 문제긴하겠네요~이대호보단 추신수가 모티브가 될듯요~투수출신인데 메져가서 타자로 전향했지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유민호는 스토리상에서 입스를 극복할 가능성을 보이는 수준에서 끝나고 3년후에 최고의 투수가 되는식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3년후를 예상하는건 3년후에 길창주 선수가 군복무를 끝내고 돌아오는 해이기 때문이고 그시점에서 드림즈는 강두기 길창주 유민호로 이어지는 국대급 선발진을 갖추게 되지 않을까 깇습니다.
1번은 공감 2번 타자는 절대 안할 것 같습니다!
이준모(공소민)그 롯데 코치인가 일하는 사람 그분닮았네
이대호처럼 타자전향...
저는 류현진 기억나요 sk가 안뽑은 두가지 이유가 하나는 다음해 김광현과
하나는 류현진의 부상이였기에
다음주에 댓글 달겠습니다. SBS식으로다가
유민호선수 잘 되었으면....
야구 엄청 싫어하는데 스토브리그는 잼나네
안보는것도 아니고 엄청 싫어하는 이유있나요?
류현진 밑밥그림 같은데 신경현포수에 정민철그림
고로시게노도 입스이겼다. 고로이길수있을것이다
예상 1번 강두기 2번 로버트길 3번 장진우 4번 설마 중간 김관식? 5번 유민호...
야알못이라서 홈런 당하는데 웃음짓는 단원들이 이상했고 바이킹스단장이 그걸 못알아보면서 진심 좋아하는 연출은 참 더 이상했죠. 누구 바보로 아나. 신인 이기고 좋아하는 바이킹스 단장은 여태연출 중에서 젤 바보같은 연출.
그냥 유민호선수 좀 잘됬으면 좋겠다
이대호 이승엽 이형종도 타자로 성공한 케이스죠 ㅎㅎㅎ
+ 추신수도요.
썸네일 송민호인줄
이거 약한 이대호+이형종 느낌 날 것같아요.
좋은 결말이다..
인기를봐서 더 헐수도잇지않을까요?ㅋ
불펜포수 새로왔는데 잘 되길
형관잘 ㅋㅋㅋ
하긴 드림즈 타자가...
100명 해줄께 이벤트 해주셈
얘는 오타니가 롤모델 아님?
등번호 51이란 5선발 투수란
뜻이지
5선발이1선발을 잡는다
일수도 있겠네요ㅎㅎ
그럼 51번 봉중근은 5선발이었고 임찬규는 1번이니깐 1선발인가요? 박찬호 61번은 6선발? ㅋ
뽀마리 의미가 그럴수 있겟다고 얘기했는데
뭔 소리임?
@@재롱잔치-v9y 5선발이란 뜻 아니라고 말해주는 거
오징어 튀김먹었으니 잘던질듯
이대호도 투수출신이죠
이승엽도 투수출신이죠
추신수도 투수출신이죠
아 그르네
고교때 이름있던 선수들 유망주들은
보통 투타겸업했죠
1번타자 투수
4번타자 투수 이런식으로
강백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