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클라바가 어질어질하게 단 이유는 그 쪽 지방에서 나오는 대추야자가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달디 단 열매이며 사탕무가 25브릭스인데 얘는 혼자서 65브릭스입니다. 그냥 상온에 나둬도 너무 달아서 곰팡이도 안펴요 그래서 대추야자보다 더 달아야 하기 때문에 바클라바가 머리 아플 정도로 달아요
셜리템플 만드실 때에 그레나딘 시럽을 아래에 까시지 마시고, 모든 음료를 다 넣으신 후/가니쉬를 올리기 전에 가볍게 흩뿌려주시면 됩니다 시럽이 나름 무거워서 아래에 가라앉아 있기 때문에 저렇게 잔 아래에 많은 양을 깔면 잘 섞이지 않고, 빨대로 드시면 시럽만 먹게 돼서 감기약 먹는 느낌이 듭니다 그레나딘 시럽을 오렌지주스 위에 가볍게 흩뿌려서 선라이즈 라는 논알콜 칵테일로 드셔도 됩니다(이쁨)
터키 출장간 신랑말로는 거기 사람들은 점심시간이 없데요. 홍차따라주는 사람이 따로 있어서 일 하면서 홍차를 주구장창 마신다네요. 그리고 중간 중간 저 바클라바 같은 단 디저트를 먹는 걸로 점심 패스... 아마 라마단 기간엔 그마져도 안할겁니다... 한마디로 아침 저녁에 맞춰진 식습관때문에 나온 밥대신먹는 고당도 디저트가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ㅡ
As a Turkish i have to say i am impresed with your effort. That baklava looks amazing. But the powdered Kaymak you used is not a kaymak it’s a powdered kaymak whipped cream that is why it’s different 😄
Ben de izlerken acaba kaymak olmadığının farkında olarak mı kullandı krem şantiyi diye merak ettim. Ama baklava için orjinaline benzesin diye uğraştı gerçekten.
바클라바 단것에 특화된 왼만 사람도 혀를 내두를 정도로 달기때문에 거기에는 셜리 템풀보단 홍차와 같이 먹으면 찰떡 궁합이죠 단! 홍차에 설탕이나 꿀을 넣어 먹기도 하는데 바클라바 먹을때 홍차는 그냥 순수 홍차.......만 드시길 권해요.왜냐 머리가 띵해질정도의 단맛을 홍차의특유의 맛이 어느정도 중화 시켜 주기 때문이죠 아니면 그냥 녹차 드세요...... 그리고 이영상처럼 난 못만들겠다 그럼 이태원에 가시면 터기 디져트 전문점이 있어요 사서 드시면 됩니다
터키의 식문화에 관심이 생기며 카이막 맛이 넘넘 궁금했는데 저런것이 있었군요! 좋은 정보 넘넘 감사드립니다~ 로쿰은 궁금해서 얼마전에 사먹었는데 흠.. 감동적이진 않았지만 암튼 터키의 향을 잠시 느껴봤습니다. 그래도 로쿰을 만드는 과정을 보니 다시 한번 음미하며 먹어봐야겠네요.
터키음식은 여튼 엄청 복잡.. 시간도 많이 걸리고.. 노동집약 장난아님.. 무할레비도 맛있는데, 간단한 축에 속하는 디저트인데도.... 최소 40분 이상 타지 않게 불앞에서 서서 저어야함. 농도보면서.. 맛은 찌~ㄴ 하게 농축된 타락죽맛임(실제 들어가는 재료도 비슷하고..).. 얼려먹으면, 적당히 떡같은 식감이면서도 그렇다고 너무 무겁지도 않고 괜장히 고소하고 기분좋은 단맛이 나서 정말 맛있음.. 맛하나는 보중.. 피스타치오 가루 뿌려서 차갑게 푸딩으로 먹기도 하고, 바클라바 속재료로 들어가기도하고.. 한국식으로 흑임자 조금 넣으면 참 맛있음...
저 목테일은 셜리 템플이라는 이름입니다. 바 가서 해달라고 하면 함박웃음을 지으며 해주실겁니다. 술이 안들어가서 단가가 싸거든요 아역배우 셜리 템플의 이름을 따서 만든 목테일로 생강 싫어하는거 아니면 한번쯤 시도해 보십시오 만약 알중이면 이미 알겠지만 저기에 보드카 1.5온즈쯤 넣어 마시면 맛있습니다
바클라바.. 비슷한 디저트를 먹어본 것 같은데 .. ㅡㅡ? 그건 얇은 밀가루판들이 아니라 밀가루실같은걸로 만든거였어요 새둥지같은 느낌의 밀가루반죽 실 같은.. 암튼 굽고나서 레몬시럽을 듬뿍 부어서 그것도 달고 밑부분은 쫀득했던 기억이 나는데 ㅋㅋ 이름이 정말 생각안니네요.. 허허 카이막은 저도 안먹어봐서.. 역시 시작은 터키에서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잘 봤어요 ^^
카이막은 꾸덕한 생크림? 녹은 버터?같은 질감이었고 맛은 요거트처럼 새콤하지 않고 생크림같은? 뭐라 표현할지 모르겠는데 생크림같은데 생크림같지가 않은 그런 맛.. 로쿰은 좀 달던데요 먹을땐 몰랐는데 뒷맛이 약간 입이 얼얼해질 정도로 달았어요 그리고 특유의 향신료?냄새가 났고 뭔가 향신료 때문인가 맛도 좀 꿉꿉한게 있던데요 과일맛이 아니라 외국의 맛...
바클라바가 어질어질하게 단 이유는
그 쪽 지방에서 나오는 대추야자가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달디 단 열매이며
사탕무가 25브릭스인데 얘는 혼자서 65브릭스입니다.
그냥 상온에 나둬도 너무 달아서 곰팡이도 안펴요
그래서 대추야자보다 더 달아야 하기 때문에
바클라바가 머리 아플 정도로 달아요
65브릭스 미쳤네ㄷㄷㄷㄷㄷ
딸기잼이 보통 70브릭스 전후니까 딸기잼 입에 퍼넣는거랑 비슷한 당도네
@@daahn_kitchen ?와 딸기잼하고 비슷한 수준이면 어우; 정보감사합니다;
세상에 이유가 대추야자보단 달아야 디저트지...였다닠ㅋㅋㅋㅋㅋㅋㅋ
대추야자 맛있더라고요 다만 2개만 먹는게...
헐....
역시 승빠님는 이런 더빙판이 제맛..
너두...?
야나두...!
인정!!
ㄹㅇ
ㄹㅇ
셜리템플 만드실 때에 그레나딘 시럽을 아래에 까시지 마시고, 모든 음료를 다 넣으신 후/가니쉬를 올리기 전에 가볍게 흩뿌려주시면 됩니다 시럽이 나름 무거워서 아래에 가라앉아 있기 때문에 저렇게 잔 아래에 많은 양을 깔면 잘 섞이지 않고, 빨대로 드시면 시럽만 먹게 돼서 감기약 먹는 느낌이 듭니다
그레나딘 시럽을 오렌지주스 위에 가볍게 흩뿌려서 선라이즈 라는 논알콜 칵테일로 드셔도 됩니다(이쁨)
제 인생칵테일이 싱가폴슬링이라 싱슬링 내심 기대했는데 승빠는 알쓰엿군뇨
@Swargodpeople ??: 아들..!! 우리 딸..!! 돌아와~
일부러 아래에 깔아서 레이어드된 느낌으로 내는 집이 있고, 바테이블 근처에 손님이면 바로 나가니까 흘러내리는 멋을 주려고 마지막에 넣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게나 상황에 따른 차이일뿐 제조법이 정해진건 아닙니다.
이번 조주기능사시험에 셜리템플 추가된거같던데 괜히 반갑..
@@user-bq7pn1ut7q 정확합니다bb
역시 사이드 장인 승우아빠.... 오늘도 메인요리보다 사이드요리가 더 성공하였다
사이드아빠
ㅇㅈ 메인요리보다 사이드 요리을 더 잘함
야야야 팩트 멈춰!!
메인요리를 할 때 나 자신마저 사이드요리를 하고 있다고 속이면 더 성공할 수 있을지도?
ㅇㅈ
카이막은 새콤한 맛이 없고 생크림같이 유지방 맛만 나는게 보통이에요. 너무 오래 보관하면 그릭요거트처럼 새콤한 맛이 올라오고 시장에서 파는 건 가끔 그 자체로 신맛이 나기도 합니다
이 더빙... 이맛이야...
바클라바 이스탄불 시티투어 중 저녁 식사때 접해봤는데, 감당 할 수 없는 단맛이더군요. 결국 속이 감당하지 못 해서 뒤집한 상태로 귀국했었죠. 그 이후 단걸 안 먹습니다.
😆😆😆😆
저도 극혐...
1분이라면서 왜 하루를 냉장고에 넣어놔야하죠?
원통형을 위하여...??
동영상이 1분
그니까여... 1분이아니잖아
모양 만들려고 굳히는거 때문이지 않을까용
냉장고에선 시간이 멈추기 때문이죠
제 고등학교 은사님께서 저 과자를 엄청 좋아하셔서 가끔 얻어먹었었는데 저거 먹을 때에는 항상 진한 아메리카노가 필수였음. 과자 한입 하고 아메리카노 마시면 스윗 아메리카노가 됌 ㅋㅋㅋㅋ
스윗 미국남
됌 됨
됌이라니..
하지만 터키에선 설탕 듬뿍넣은 홍차와 마시지 혀가 어떻게 된걸까...
갓됌잇....
터키에서 먹어 봤는데 뻥안치고 저절로 막 웃음이 나더라구요 진짜...대박
뭘
@@구독하면큰복이내려옴 카이막
바클라바 다큐에서 봤을 때 참 맛있어 보였는데 한국인은 못 버틸 정도로 달구나 ㅋㅋ
다큐에서 만드는거 보면 못버틸정도로 달게 생김ㅋㅋㅋㅋㅋㅋ
비싼돈 주고 직구해서 먹어봣는데 너무 달아서 못먹겠다 싶은적은 처음이었음
진짜진짜진짜진짜맛있어요!! 마트에서 파는건 먹어본적이 없는데 직접 만드는건 진짜 꿀맛...
터키 디저트 = 설탕물에 절임
글레이즈랑 빵이랑 양이 바뀐 페이스트리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한국살던 터키 친구가 예전에 이걸로 만들어 준적있는데 터키친구가 일반적인 한국 우유 말고 한국에서 파는 염소우유나 산양우유를 쓰면 더 맛있다고 했어요. 일반적인 한국우유는 지방함량이 너무 적어서 카이막 특유의 맛을 내기 힘들다고 하더라구요….ㅇㅅㅇ
ㅈㄹ ㅋㅋㅋㅋ백종원이한소리 그대로 따라해놓고 친구가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
@@아이스하키매니아 친구가 백종원을 봤을수도 있지 왤케 꼬엿음
@@최민준-c3crdsj 그러게
@@아이스하키매니아 저사람이 터키 친구 있을 수도 있지 무슨 ㅋㅋㅋ. 니가 친구 없으면 다른 사람도 친구 없어야 하냐
@@아이스하키매니아 ㅜㅜ 백종원 선생님이 하신말씀인줄 몰랐어요… 그냥 친구한테 들은대로 말한거라… 기분나쁘셨으면 죄송해요… ㅜㅜ…님 재생목록에 일본애니음악있던데 소방공부 하실때 힘드시면 그 음악들으시면서 춤이라도 추세요ㅜㅜ 그러면 스트레스가 날아갈거에요… 방문은 꼭 잠그시구요! 그리고 소방공무원 꿈꾸시는분에 이런말하면 나중에 안좋아요…ㅜㅜ 힘내시고 소방시험 얼마 안남았던데 유튜브 끄시고 공부하세요!!! 응원해요!! 화이팅에요!
원유, 기성품우유, 생크림으로 카이막 만들어봤습니다.
원유+생크림으로 만든 카이막이 기성품우유+생크림 보다 맛있습니다.
원유의 신선한 우유향이 잘느껴지며 이게 꿀이랑 만났을때
카이막 맛이 극대화 되는거같네요
와~맛이 기대되네요👍👍😁
카이막은 진짜 천상의 맛입니다 처음 먹었을때 노방이라는 가벼운 비단을 맛으로 표현한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했어요 이것때문에 다시 터키 가고싶어요
이제 저희는 만나본적도 없는 벤에게 사탕까지 챙겨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터키에서 가장 유명한 바끌라바 집인 Karaköy Güllüoğlu 여기 바끌라바는 생각보다 달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ㅎ 가시면 꼭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도 같이 추천드립니다! 로쿰은 이스탄불에 있는 대부분의 브랜드껄 다 먹어 봤는데 Hafız Mustafa 여기가 비싼만큼 맛도 있습니다 ㅎ 질감은 떡에 가까운거 같은데 덜달아서 맛있어요! 카이막은 터키꿀과 에크멕에 발라먹는게 진짜 맛있구요! ㅎ 작년에 이스탄불 1달살기 먹방하고 왔는데 터키 또가고 싶네요 ㅠ
하프즈 무스타파 바클라바도 음청 맛있든데요 ㅋㅋ 로쿰도 먹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무스타파는 프렌차이즈가 잘 되어있어 그냥저냥 선물사기 좋은 브랜드고요
찐 로큠 맛집은 카다쿄이(아시아)쪽에 Confectioner Cafer Erol
@@100bong100 혹시 무스타파는 무스타파 케말의 이름을 딴건가요
@@이종희-z4g 아마 아닐겁니다
아타뒤르크 보다 무스타파 브랜드가 더 오래전에 생겼어요
달아요… 제가 그 동네사는데 ㅋㅋㅋㅋ 달지않은 바클라바는 없어요… 그냥 입이 익숙해지는 것뿐. 저도 터키에 첨 살때는 바클라바 한쪽도 못먹었는데 살다보니 이제 거기에 돈두르마까지 얹어 먹어도 거뜬해짐.. 그래서 그런지 터키엔 당뇨환자가 엄청 많음.
8:48 저거 체리 진심 맛납니다. 굉장히 고급진맛이 남. 소주에 타먹어도 좋음.
콜라에 타면 닥터페퍼...??
@@palmcoco7426 실제로 저 체리국물을 한 큰술 정도 콜라에 넣으면 닥터페퍼 비슷한 맛이 납니다
룩사르도는 킹정이지
칵테일할때도 저 체리 씀 진짜 존맛탱임
다른 체리 제품들 비교자체가 안됨
마라스키노 체리를 그냥 소주에 타먹기에는 너무 아깝....칵테일 먹을때 가끔 쓰는데 솔직히 너무 비싸더라고요 ㅋ
카이막은 꿀을 깔고 잘라서 일반 밀가루빵 치아바타 속에 겉은 바게뜨 비슷한 에크멕 빵에 찍어먹는 게 정말 맛있어요. 꾸덕한 생크림 같은 맛인데, 그것만 먹으면 좀 느끼한 느낌이라서 왜 맛있는지 잘 몰라요. 꿀이랑 꼭 같이 드세요.
터키 출장간 신랑말로는 거기 사람들은 점심시간이 없데요. 홍차따라주는 사람이 따로 있어서 일 하면서 홍차를 주구장창 마신다네요. 그리고 중간 중간 저 바클라바 같은 단 디저트를 먹는 걸로 점심 패스... 아마 라마단 기간엔 그마져도 안할겁니다... 한마디로 아침 저녁에 맞춰진 식습관때문에 나온 밥대신먹는 고당도 디저트가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ㅡ
요리사셨어요?? 제가 영상을 제대로 본 적이 없어서…… 다른 분 유튜브에 나오시는 걸 봤어요.
진짜 잘하시네요~~ 재미있고 유익하네요.
터키 여행 갔다가 로쿰에 반해서 엄청 사들고 왔는데요 문제는 맛있어서 먹다보면 아주아주 튼실하게 살이 찐다는거 크크크
바클라바 만들 생각은 못했는데 진짜 대단하세요!!
호주 살 때 매일 가던 케밥집에서 언제나 한켠에 저 바클라바를 팔길래 궁금해서 한번 먹어봤는데 ㄹㅇ 존나 달아서 혈관이 욕하기 전에 혀가 이걸 먹으라고 입에 넣었냐고 욕할 것 같은 단 맛이었음 설탕을 한숫갈 퍼먹는 거랑은 다른 레벨의 혀에 엉기는 것 같은 단맛이었음
ㅋㅋㅋ터키디저트가좀 그럼. 근데 한달에한번씩이나 가끔 생각남
@@kjp851 혹시 극도의 스트레스 받을쯤 생각나세요~?
As a Turkish i have to say i am impresed with your effort. That baklava looks amazing. But the powdered Kaymak you used is not a kaymak it’s a powdered kaymak whipped cream that is why it’s different 😄
Ben de izlerken acaba kaymak olmadığının farkında olarak mı kullandı krem şantiyi diye merak ettim. Ama baklava için orjinaline benzesin diye uğraştı gerçekten.
@@zeynepyalcn5914 Baya iyi oldu baklava 😂
@@damlaavsar7237 🙈 çabaladı diyelim
터키인으로서 나는 당신의 노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 바클라바는 놀랍습니다. 근데 사용하신 파우더 크리머는 크리머가 아니라 파우더 크리머 휘핑크림이라서 다른거에요
Adam zaten uğraşılmaz yemeklerle uğraşmakla ünlü
머리띵한 바클라바 너무 그립다ㅜㅋㅋ 승빠님 진짜 제대로 만드셨네요 대박!! 터키식당에서 알바하면서 진짜 많이먹었는데 ㅋ 달지않게 만든 바클라바도 있지만 살이많이쪄요!ㅋㅋ
주멘..
너무 달아서 머리가 띵한건가요…?? !!!
ㄹㅇ 설탕에 그냥 절인 디저트임
ㄹㅇ ㅋㅋㅋㅋ 정력에좋다고 주길래 먹었는데 어후 뇌가 띵함 ㅋㅋㅋㅋㅋ
@@kakuella 그 특유의 아저씨 따봉 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추억 돋았네요 ㅋㅋㅋㅋ
진짜 터키가서 카이막먹어보고싶다ㅋㅋ
나니아 연대기에서 부터 한번쯤 맛보고싶던 음식인데 덕분에 추억이 생각났습니다 ㅋㅋ
어? 그 애기한테 주던게 저 젤리에요? 가상의 음식인줄
터키쉬 딜라이트
오오 저도요!!! 항상 먹어보고싶었네요!
설명서 번역안하고 그림보고 하는거 개웃기네ㅋㅋㅋㅋ
ㄹㅇㅋㅋ
그런데 성공함 ㅋㅋㅋ
송사각?
외국 설명서는 그게 국룰이지
원래 그런거 아닌가..? 대충보면 대충 이해되지 않낰ㅋㅋㅋ
사실 구글에서 핸드폰 카메라로 들이대면 즉시번역이 되는데 ... 다음엔 구글을 이용해보시죠 ㅋㅋㅋ
대단하시고 맛있겠다~
터키 안 가봐서 같은 맛인지는 모르겠지만 카이막 파는 카페가 서울에 있더라고요.
진짜 카이막 언젠가 먹어보고 싶네요.
논탄토! 가봤는데 전 생각보다 인상깊진 않았어요. 메인인 체즈베 커피는 맛있어요 가보실 만 합니당
개인적으론 1.이태원 알페도 2.홍대 모센즈 스위트 추천 드려요
이태원 알페도 맛있어요!
제주도 성산쪽에있어요
다음주에 한국 가는데 승우아빠님 식당 예약 되면 찐 카이막 로쿰 바클라와 들고 갑니다 ㅋ
와우 꿀곰님 방갑습니다요
와우... 맛있겠네요 카이막 저런 음식도 있군요 참 세상에는 맛있는 음식이 많은것 같네요 승우 아빠님 요리 솜씨 말솜씨 전개감 너무 좋아서 자주 찾아보게 됩니다 강연하는 컨텐츠도 너무 재밌습니다 ..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형형색색의 터키쉬젤리 만들어도 조휘수 잘 나올듯
특히 썸네일은 나니야연대기에 나온 그릇에 담으면 색깔도 이쁘고 여러가지 맛도 나면 재밌을 지도?
전 순간 목테일이 목진화 칵테일의 줄임말인줄 알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ok-up의 그 Mok 입니다 ㅋㅋㅋㅋㅋ
카이막 그냥 찐~한 파스퇴르아이스크림과 생크림 사이의 맛.. 이였음ㅋㅋ이게 진짜 정확한표현..
요즘은 사진을 바로 변역해주는 앱이 있어요! 터키어나 다른 언어로 된 레시피 보시면 사용해보세요!
지금 내레이션이 마치 쨈아저씨느낌이 나고 친근하니 매우 좋습니다
터키음식이 알면알수록 다양하고 맛있어보이는거같아요
오트커 카이막 믹스.. 직구 대행해주는 곳도 있더라구요.
5:10 아조씨 이젠 슬라임까지 만드시는 줄
바클라바 진짜 맛있는데~ 좀 더 꿀소스가 많이 들어가서 찐득함이 더 있음 좋았겠네요~ 너무 다니까 에스프레소나 진한 아메리카노랑 잘 어울려요!
저도 어릴 적 그렇게 단거를 좋아했는데도 터키를 갔을 때 먹은 디저트들은 너무 달아서 잘 못먹었어요.
거의 다 설탕물같은것에 잔뜩 절여놔서 녹인설탕을 들이마시는 느낌이었습니다. 추억을 자극하는 영상 잘 봤어요!
와... 제가 진짜 좋아하는 baklava랑 turkish delight를 만들다뇨!! 어렸을 때 터키쉬 딜라이트가 나니아에 나와서 항상 먹어보고싶던 기억이 나네요. 실제로 먹어보니깐 왜 에드먼드가 배신 때리고 여왕을 따라갔는지 설득 되는 맛이었어요 :)
"로콤 " 영화" 나니아 연대기"에서 둘째가 마녀에게 받아 먹던 그 젤리죠?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터기디저트예요.
너무 먹고 싶을때 이태원에가서 사먹어요🥰
그건 터키쉬딜라이트 입니당
@@xx_6554 로쿰의 영어 네임이 터키쉬딜라이트입니다
@@rmagidwkd 앗 제가 빡대갈이었네요 🧐
백종원의 스푸파에서 카이막 나온게 생각 나네요 ㅎㅎ 단가가 안맞아서 팔수가 없었다는 카이막 ㅜㅜ
바클라바 단것에 특화된 왼만 사람도 혀를 내두를 정도로 달기때문에 거기에는 셜리 템풀보단 홍차와 같이 먹으면 찰떡 궁합이죠 단! 홍차에 설탕이나 꿀을 넣어 먹기도 하는데 바클라바 먹을때 홍차는 그냥 순수 홍차.......만 드시길 권해요.왜냐 머리가 띵해질정도의 단맛을 홍차의특유의 맛이 어느정도 중화 시켜 주기 때문이죠 아니면 그냥 녹차 드세요...... 그리고 이영상처럼 난 못만들겠다 그럼 이태원에 가시면 터기 디져트 전문점이 있어요 사서 드시면 됩니다
장미비누 pts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깨알지식에 드립력까지 얻어갑니다 역시 금손이시네요 로쿰을 만들 생각을 하시다뇨!!
터키의 식문화에 관심이 생기며 카이막 맛이 넘넘 궁금했는데 저런것이 있었군요! 좋은 정보 넘넘 감사드립니다~ 로쿰은 궁금해서 얼마전에 사먹었는데 흠.. 감동적이진 않았지만 암튼 터키의 향을 잠시 느껴봤습니다. 그래도 로쿰을 만드는 과정을 보니 다시 한번 음미하며 먹어봐야겠네요.
7:46 "엿가튼"
터키 두달 지내다 왔는데 카이막 꿀이나 특히 딸기 잼이랑 올려서 바게트 빵에 발라먹으면 천상의 맛입니다. 그리고 터키 사람들은 카이막을 주로 아침에 먹어요.
제발 드셔본 분이 저 가루로 한국에서 만들어봐 주세요…. ㅠㅠ 맛이 비슷하면 좋겠따ㅠㅠ
잘봤습니다~! 오로지국산! 으로만 하는 컨텐츠도 보고싶오용~~
터키음식은 여튼 엄청 복잡.. 시간도 많이 걸리고.. 노동집약 장난아님.. 무할레비도 맛있는데, 간단한 축에 속하는 디저트인데도.... 최소 40분 이상 타지 않게 불앞에서 서서 저어야함. 농도보면서.. 맛은 찌~ㄴ 하게 농축된 타락죽맛임(실제 들어가는 재료도 비슷하고..).. 얼려먹으면, 적당히 떡같은 식감이면서도 그렇다고 너무 무겁지도 않고 괜장히 고소하고 기분좋은 단맛이 나서 정말 맛있음.. 맛하나는 보중.. 피스타치오 가루 뿌려서 차갑게 푸딩으로 먹기도 하고, 바클라바 속재료로 들어가기도하고.. 한국식으로 흑임자 조금 넣으면 참 맛있음...
바클라바 위에 그냥 들이붓는게 맞아요. 그래도 바삭한게 기술이겠죠…? 실제로 먹으면 파사삭아니고 축축한데 약간의 바삭함이 남아있는 정도. 카이막가루는 파우더 생크림이랑 같은거에요. 그냥 생크림 흉내내는 분유처럼 카이막 흉내내는 분유정도로 생각하시면 될듯…
바클라바 진짜 가슴이 아파지는 단맛 ㅋㅋ 가끔 생각나네요
예전처럼 더빙 형식으로 바뀌어서 넘 좋네요
카이막 한번 만들어 보고 싶네요
로쿰! 아예 장미꽃잎을 우수수 때려박은 로쿰도 맛있던데.....역시 아무리 생각해도 솔직히 로쿰은 장미맛이 갑입니다.
혹시 고파스...?
이 분 있으실 줄 알았다
2:54 이거 진짜 궁금했는데… 만들어주세요 ㅎㅎ !!
바클라바 엄청 달지만 차나 커피하고 먹으면 꿀맛이고 버터가 엄청 들어가는데 느끼하지 않아요
나니아연대기에서 주인공 통수치게 했던 터키젤리의 정체가 저 로쿰이라고 합니다. 상당히 맛있어 보이는군요
저 목테일은 셜리 템플이라는 이름입니다. 바 가서 해달라고 하면 함박웃음을 지으며 해주실겁니다. 술이 안들어가서 단가가 싸거든요
아역배우 셜리 템플의 이름을 따서 만든 목테일로 생강 싫어하는거 아니면 한번쯤 시도해 보십시오
만약 알중이면 이미 알겠지만 저기에 보드카 1.5온즈쯤 넣어 마시면 맛있습니다
크으 저도 한번 만들어보고 싶네요!
카이막은 꿀이랑 섞어서 구운 바게트에 발라먹어주세요 제발 ㅠㅠ ㄹㅇ 환상이에요 천국행임 진짜로
카이막을 바르고 꿀을 위에 뿌리고 먹는거됴..카이막이랑 꿀을 섞지마세여....
섞어도 돼요ㅋ
제 입엔 진짜 카이막보다 카이막믹스가 더 맛있었구요, 진짜 찐은 좀 더 많이 느끼하고 지방씹혀요. 귀찮으면 그 클로티드크림
터키 빵에 카이막+벌꿀집 올려서 먹으면.. 크.. 진짜 천상의 맛.. 로쿰은 너무 달아서 두개 이상 먹을 수 없는 디저트;;
좋은 제대로 된 로쿰은 그리 달지않답니다.
더빙 개꿀잼.. 승우아빠 구독계기도 더빙편 정독후다
2:55 저거 터키에거 아이스크림 올려먹었는데 개맛있어요
로쿰은 뭔가 인절미같기도 해서 자를 때 칼이아니라 접시로 자르는것도 괜찮을 것 같아보여요. 보기만 해도 입이 아주 달아지는 영상이예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7:40 무려 세가지가 합쳐진 콤비네이션!!! 믓시엘
한 번 만들어 먹어봐야겠네요.
1분만에 만드는 방법이라면서요...ㅋㅋㅋ
스푸파 보면서 진짜 먹고 싶었는데 사봐야겠다.
바클라바.. 비슷한 디저트를 먹어본 것 같은데 .. ㅡㅡ?
그건 얇은 밀가루판들이 아니라 밀가루실같은걸로 만든거였어요
새둥지같은 느낌의 밀가루반죽 실 같은.. 암튼 굽고나서 레몬시럽을 듬뿍 부어서 그것도 달고 밑부분은 쫀득했던 기억이 나는데 ㅋㅋ
이름이 정말 생각안니네요.. 허허
카이막은 저도 안먹어봐서.. 역시 시작은 터키에서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잘 봤어요 ^^
카다이프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이것도 맛있는데ㅎㅎ
@@sublimation1685 아.. 속이시원..!!
감사합니닷 :)
아 넘잼나요ㆍ욱겨요 ㆍ말투ㅋㅋ
먹고싶네요
우와ㅠ
최고예요~~♡
07:45 약간 엿.... 이라..... 왠지 형의 노동에 대한 마음의 소리같아 ㅋㅋ
아버님 벤 한번 모셔와야 할것같아...
바클라바가 ㅈㄴ맛있음… 8년전에 어릴 때 먹었던 맛이 아직도 기억남 커피랑 같이먹으면 진짜 맛있을것같은데 먹고싶다 ㅠㅠ
이태원에 파는곳 있어요! ㅎㅎ
5:28 이거 ㄹㅇ ㅋㅋㅋㅋㅋ 그래서 꽃 향 들어간 음식 먹으면 비누맛 나서 식욕 싹 사라짐..
ㅠㅜ 먹어보고싶어요... 맛있어보임
7:45 생긴건 간단해보이지만 자그만치 3가지 음식 식감이 합쳐진 컴비네이션!
바클라바 중동에 있을때 맛있게 먹었는데 ㅜㅜ
피스타치오 올려진게 젤 맛있음
진짜 터키에서 카이막 먹고 너무 놀랐습니다. 괜히 천상의맛이라고 한게 아니였습니다. 카이막 때문에 터키에 눌러 앉았습니다.
와 진짜 어케 유행하는걸 딱 파악하고 저걸 만드냐
안그래도 봄날언니가 잡수시는 거 보고 먹고싶었었는데
그뭔씹이라 하기엔 봄날언니님 언급한번하시면 해당 제품 다품절임... 약과하나먹으려고 몇달기다리고 휘낭시에 하나먹으려고 몇주기다림 ㅠ
@@이렇게해도나는 본인이 모르는걸 남이 말하면 씹덕이라하는군요 동서쪽 사건이 생각나네요
그게뭔데쉽덕들아..
아 이 갬성 요즘 너무좋아요오❤️
와 터키시 딜라이트 진짜 미국에 있을때 자주 먹었는데 어렸을적 추억이 ㅠㅠ....
메모... 로쿰은 엿같다....
아시는분들이 있으실지는 모르겠지만 C.S 루이스의 나니아연대기 시리즈 중 가장 첫번째 시리즈인 사자와 마녀와 옷장에서 마녀가 주인공 4남매중 한명을 꾀어내는데 쓴게 저 터키젤리였죠. 얼마나 맛있으면
석류로쿰 먹어보고 싶다...
이번에 만드셨던 카이막이랑 얼마나 다른가요?
어렸을때 나니아 연대기 영화 보고 터키쉬 딜라이트 먹어보고 싶었는데
카이막은 따끈한 빵에다 꿀을 끼얹어서 먹는 게 제일 맛있어요!!!!
ㅋㅋㅋㅋ 싱기방기하다 승우아빠님은 언제나 채고야
계속 음식맛 묘사하는데 엿같다고 하니까 달달한 맛이구나 싶다가도 이게 맞나 싶네요
카이막은 꾸덕한 생크림? 녹은 버터?같은 질감이었고 맛은 요거트처럼 새콤하지 않고 생크림같은? 뭐라 표현할지 모르겠는데 생크림같은데 생크림같지가 않은 그런 맛..
로쿰은 좀 달던데요 먹을땐 몰랐는데 뒷맛이 약간 입이 얼얼해질 정도로 달았어요 그리고 특유의 향신료?냄새가 났고
뭔가 향신료 때문인가 맛도 좀 꿉꿉한게 있던데요 과일맛이 아니라 외국의 맛...
중동지역에서 근무할 때 많이 먹었는데 추억 돋네요~~^^
1:00 물쬬젖슨
그레나딘 시럽 보고 오 저거 칵테일 만들때 쓰는 건데 생각하고 있었더니 정말로 칵테일까지 만들어드셨네요!
4:30 깨알 이연복ㅋ 어쩐지 디자인이 특이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