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마을 사람들의 유일한 병원, 병원선 경남 511호. 그 안에는 젊은 의사들이 있다 (KBS_2019.07.14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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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경남511호 #섬마을 #병원선의사들
다큐공감_병원선 경남 511의 젊은 그들 (2019)
세계에서 4번째로 섬이 많은 나라 대한민국. 한반도는 해안선을 따라 약 3천 3백 여 개가 넘는 섬을 품고 있다. 그 중 사람이 사는 유인도는 470여개. 나머지는 무인도다. 하지만 이들 수많은 유인도 섬 중에는 여전히 의료사각지대에서 살아가는 많은 섬사람들이 있다. 이들을 위해 1970년대부터 실시되고 있는 병원선은 현재 전국에 총 5척이 운영되고 있다. 그중 한척인 경남 511호는 1973년 첫 운항을 시작한 이래 기상악화로 선박 운항이 불가한 날을 제외하고는 어김없이 월 1회 도내 47개 의료취약도서를 순회 운항해 왔다. 비록 한 달에 한 번이지만 병원선은 섬 주민들에게는 자식만큼 반갑고 힘이 되는 유일한 바다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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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난, 환자난, 경영난의 삼중고! 하지만 환자를 위해 진료실을 지킨다! 시골 의사들의 치열한 진료 현장! [다큐온 KBS 20240106 방송]](http://i.ytimg.com/vi/bFTvZg_-gSU/mqdefault.jpg)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주부터는 국내 여행도 한번 떠나볼까 합니다. 코시국이라 어디도 잘 못가니ㅜㅜ 해외든 국내든 마음껏 랜선으로라도 즐겨보자는 마음입니다🙏 익숙하지만 낯설게, 낯설지만 익숙하게, 국내 이곳저곳 여기저기 열심히 소개해보겠습니다~ 기대 많이 해주세요:) 오늘은 일단 통영에서 출발, 병원선 타고 남쪽 섬 마을들을 돌아볼게요⛴
많은 소개 부탁드립니다!!
너무 좋은 idea 에요..
해외도 좋지만 내가 살고있는 내 나라를 다니면서 한국사람들의 성격, 특징, 문화, 음식 알게되면 우리 한국의 아름다움을 느낄고 같고 우리에게는 즐겨 보고요.. 저의 부모님께서 즐겨찾는 프러그램이에요. 미국에 49년 사는데 한국 왔다갔다 자주 하지만 PD님처럼 섬세히 못가잖아요. 너무 감사하고 수고많으세요~🙏💕👏👍
다큐공감보며 타국 생활에 활력을 얻는 1인.. 🤗
국내소개 특히 오지 산간마을 도서벽지 기대합니다.
의료진들 그 마음씨가 참 멋있고
고맙습니다 !!
흘룽한 인성에~뚝심에~
정말 잘되시길 바랍니다
점점 한국~우리나라가 좋아집니다
감사합니다....
참으로 훌륭하십니다. 너무나도 부족한 병원선이지만, 그나마 이렇게라도 있으니 얼마나 다행이네요.
정부의 더많은 지원이 필요한것같군요. 참으로 훌륭한 분들입니다. 존경합니다.
의료진들 멋있습니다
의사선생님 존경합니다 오래오래 좋은 일 많이 많이 감사합니다
자랑스런 의사님들 이네요 !!
진정한 의료진들이시군요.
다들 감사합니다☺
관계자분들도요
시청 감사합니다^^
군생활 중 입니다.
군대가는 대신에 하는것 입니다.
공중보건의 라고 합니다.
마치원 대위 전역 입니다.
임동섭 선생님 성품과 인자함 목소리 친절함에 반해버렸어요 ~ ㅎ 멋지십니다!
대단하시네요 👍🏻다들 응원할게용 ㅎ 홧팅 !
대단하시고 고마우신 분들이네요. 든든합니다 👍🏼
정말 이분들은 힘들어도 사명감하나로 일하시는 분들이네요.. 아무나 못하는거죠.
힘들어서 못하겠으면 군대로 끌려갑니다. 군대 대신 하는겁니다. 그리고 병원선은 다른 편한곳으로 가기위한 발판입니다. 1년 하면 다른 편한곳으로 다들 갑니다. 병원선에서 끝까지 하는 공보의 없어요..사명감이라는것에 웃음이..나오네요..
@@saru46kim31ㅋㅋ 열등하다 열등해
의사분들이마음씨도고운것같은데..어쩜..인물도그리출중하신지요.자랑스럽습니다!
응원합니다
감동있게 잘봤습니다. .. 젊은 의사들의 숭고한 정신으로 멀고먼 외로운 바다섬에 연로하시고, 아프신 분들의진료와함께 꿋꿋하게 사명을 감당하는 진료선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행복하세요.
훌륭하십니다ㅡ정말사명감잇으십니다ㅡ놀랍다정말
과학의이로움을모두누렸으면합니다.
최고로 멋진 의사 선생님들 화이팅~!!
HALLELUJAH!!
DEAR LORD BLESS YOU AND YOUR 🙏❤ FAMILY AND FRIENDS AND EVERYONE.
THANK YOU. THANK YOU VERY MUCH AMEN 🙏
HALLELUJAH!!!
병원선이라는 것을 처음 들어보았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이 섬이 4번째로 국가라는 것, 섬마을은 아무래도 의료사각지대로 있는데 이렇게 병원선의 의료진분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코로나로 인해서 섬마을 주민분들이 더욱 의료를 가까이서 빠르게 받으실 수 있는 방안도 마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배를 타고 정기적으로 찾아가는 병원선, 그리고 의료진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코로나 속에서 더욱 힘드실 수도 있으신데 정말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나마 응원의 메시지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Oh God please give them to ( all Doctors n Nurses n every body who working on the Hospital Ship ) blessings.
미국이나 캐나다의 병원선은 응급 수술도 되는데, 엑스레이 기계 조차도 안 실려 있다면 이건 병원선이 아니라 보건소 수준의 보건선인데요? 좀 더 체계적인 지원은 안 되는 걸까요? 얼마나 귀한 의료지원인데..
이런 의사들은 후에 훌륭한 인성을가진 의사들이 될것이다
이런맘 영원히 편치않길 바라며~~
경남 사투리 참 구수하다 👍👍
근로자들퇴근ㆍ지하철안입니다ㅡ모두행복해보입니다
국가예산을 쓰잘때 없는곳에 물쓰듯 사용하던데 정작 이렇게 열악한곳은 등외시하는 정치인들 각성하시길.
한달에 한번이 아니라 최소 두번은 방문했음하네요.
이런 걸 봐도 공중보건의를 많이 확보해야 합니다.
치과 원장님 명의십니다 먹을 것도 잘 쏘시고!!
대한민국 정말로 선진국이라는것을 보여주는 증거들입니다. 서구선진국이라하는 나라들도 이런식의 개인맞춤식의 진료는 꿈도못꿀것입니다.
PD님 질문하는 말투가 북한사람 말투같다면 좋아요 👍🏻
수심이 얕아 배를 댈수없는 수심이면 아예 매립을해 육지로 만들으면 될것을 이렇게 힘들게 안해도 될것입니다.
이 의사 분들은 지금 군복무중 입니다.
공중 보건의 라고하는 분들이셔요.
일정 기간동안 복무하면 대위로 전역 한답니다. 솔직히 일반 군복무보다 이렇게 공중보건의 활동하시면 편하겠지요.
공보의는 일반사병보다 근무기간이 2배인건 아시나요..? 공보의 37개월 군의관 38개월입니다
사병보다는 자유가 좀 더 있겠지만 다들 청춘을 바치는건데 갈라치기 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사병은 군내에서, 저런 분들은 섬, 배, 시골촌동네에서 젊음을 쓰고있는거죠..
어쨌든 군복무 하는사람들끼리 다들 희생하는건데 누가 더 편하고 누가 더 힘들고 할필요 있나요?
@@denike-11 아 그렇구나..특례병(산업/전문기능요원)도 현역은 3년 했었네요..현역이라도 특례는 제대가 아닌 소집해제이고 이병임..ㅋㅋ 당연히 군대 보다 편하고 월급도 받을수 있으니 공보의 가죠.. 군대랑 공보의랑 근무기간으로 공보의도 힘들다고 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공보의나 특례병 기간 길어도 군대보다 훠얼씬 편합니다. 멀 알고 말하세요.. 아니 근무 기간도 긴데 굳이 공보의 가겠습니까? 사회에서 민간인으로 생활하는것이 군대에서 갇혀서 생활하는것보다 좋아요
인턴들이네
공중보건의 군대 대신에 하는겁니다.. 자발적으로 자기가 하고 싶어서
자기들 밥그릇 싸움하고 사람 목숨가지고 협박하던 의대생들하고 너무도 비교 되네요.
갓 대학을 졸업한 공중보건의들이다. 국시거부를 한 의대생들과도 파업에 주축에 되었던 전공의들과도 별반 다르지 않은 의사들이다. 착각하지마라. 모두 환자를 위하는건 같다. 다만 의료정책이 개판이기 때문에 나선것이다.
의대생들이 무슨 환자목숨갖고 협박했냐? 정부가 협박한거지. 생각해봐라. 내년 인턴 4000명 배출 안되는 순간 주 100시간동안 일할려하는 노동력이 한순간에 사라지는것인데 그로 인해 죽게될 환자 목숨은 누구 책임이냐? 정부다. 그리고 그걸 지지하고 있는 너희들 생각짧은 국민들이다.
정부가 지금 환자 목숨 담보로 내년 인력을 안뽑으려 한다고. 공공의대 이상한 정책을 이런 코로나 시기에 가져오지만 않았으면 없었을 일을 학생들한테 책임전가 하고있다고. 이 나라의 환자들을 진료보기 위해 배출되야할 젊은 의사들을 너희들이 틀어막고 있는 것이다. 공중보건의는 의대생들이 졸업하자마자 가게되는 군생활이다. 알기는 아냐?
구구절절 맞는말이네. 사람들이 보고싶은거만보려하지말고 정확한 사실관계를 보려고해야하는데 그저 시기/질투심, 열등감에 사로잡혀 어떻게든 안좋은면만 보려하는거같다 대한민국은. 대학교6년+인턴레지 5년+ 공보의3년 등 해서 최소 30대중반에 돈벌기시작하는데 이정도노력했으면 그에합당한 대우받는게 그리 불공정해보이나? ㅋ
@@문도장인어른 한 쪽만 보는건 그 쪽인거 같은데, 뉴스는 보고사냐? 파업 시기 동안 사람 없다고 응급실 이리 돌리고 저리 돌리고 하면서 죽었던 사람들이 있었던건 알긴 하니? 코로나 시국에 가져온 정책이라 문제가 있다는데 그럼 어느 시기 이걸 가지고 왔으면 정당한 시기라는건가? 오히려 코로나를 겪으면서 국민들도 지방 의료 시스템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한거라고 보여지는데, 왜 국민 여론도 싸늘한지 생각해봐라. 더욱이 내년 인력을 안뽑으려고 한게 아니라 본인들이 시험을 보지 않은거다. 사실을 똑바로 봐라. 만약 본인들의 자리는 지키면서 주장을 펼쳤던거라면 국민들이 이렇게 싸늘하게 보진 않았을거다.
당신글은 선후관계부터가 틀렸다. 내년 4000명의 인턴이 배출 안되는것은 전공의들이 시험을 거부해서지 정부가 시험을 없앤게 아니라는거다. 문제의 인과 관계도 파악 못 하면서 국민들보고 생각이 짧다고 하는건 무슨 상식이냐? 거기다가 시험을 한번 연기까지 해줬다. 그럼에도 접수를 안하고 시험을 안 본다고 했다.(더 웃긴건 그 중에도 접수를 한 일부는 있다는건 코미디다. 협회 눈치 안봐도 되는 병원장 아들 딸들 아니냐는 비아냥도 있다.) 국가에는 많은 국가 자격 시험이 있는데 의사 지격만 특혜를 준다는거 자체가 국민들은 이해가 되지 않기 때문에 지금의 여론이 이런 것이다. 백번 양보해 지금의 상황이 시급하기에 한번 더 기회를 주었다고 이해한다쳐도 그 이상의 특혜를 바라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 아닌가? 그런걸 요구하는거 자체가 본인들은 특권 의식에 빠져있는 집단이고 지금의 상황이 결국은 밥그릇 지키기 위함 싸움이였다는걸 보여주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