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때 바람도 충격이지만, 결혼 후 외도는 살일까지 불러올 수 있는 범죄 입니다. 용서고 뭐고 없습니다. 배우자의 인생을 망쳐 놓았는데 무슨 용서를 하나요. 바람과 외도는 절대 용서가 안됩니다. 왜냐하면 또 바람을 피울 겁니다. 바람피우는 사람은 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개선되는 것이 아닙니다.
바람핀 사람 용서하고 6개월을 버틴 사람입니다. 6개월동안 불면증 우울증 공황장애 왔어요. 근데 못헤어졌어요 진짜루 용서도 제가 했지만 제가 감당해야하지 하면서 참아도 속은 썩어가더라고요 진짜 고들님 말대로 남자가 헤어지자고 했어요 근데 웃긴게 같은 사람과 두번째 이별인데 첫이별은 힘들었는데 두번째는 안힘들어요. 큰 고시 보고 온 다음의 피로와 개운함이예요 지금은 헤어져서 행복해요 똥차가면 벤츠 온다고 하자나요.. 벤츠가 진짜오고요 그것도 한대가아 아니라 3대가 왔네요 그 남자만 만나다 좋은 사람 놓치지 마시고 똥차 몰다가 벤츠 탈기회 놓치는 상황 만들지마시고 갈아타세요. 지금도 상대의 바람으로 헤어지고 재회 기다리며 재회하는 법 영상 찾는 사람들 있는데... 재회 할 시간과 집중에 님의 벤츠는 멀리 떠나갑니다.
바람 핀 여자 딴놈이랑 연애하고 다시 돌아왔죠 내가 잘못해서 바람핀 거라 생각하고 용서하고 이해하고 받아준 경험자로써, 바람핀 얘기 한번도 다시 안했지만 결국 또 바람나서 지가 먼저 헤어지자고 합니다. 자존감 낮고, 정서적으로 불안감이 심한 여자는 힘든 상황에 놓이면 안정감을 사람에게 찾으려고 하고 주변에 잘해주는 남자 있으면 쉽게 바람 납니다. 더 가관인 것은 늘 상대방 탓을 하며 바람핀것을 정당화 합리화 한다는 겁니다. 모든 여자가 그렇다는 얘기는 아니지만.... 결혼까지 생각했던 지라.... 충격이 이루말하수가 없었고 다시 잡고 싶었지만 이여자와 결혼은 아니다 싶어 죽을 힘을 다해 포기 했습니다.
@@sjsjsjsj38 네 잘은 안 되겠지만 그 지옥에서 얼른 나오세요 1년 전엔 저도 미친듯이 울었는데 좀 더 빨리 빠져나오지 못한 게 아쉬울 따름이에요 세상엔 좋은 사람들 많아요 지금은 저도 좋은 사람 만나서 건강한 연애하고 사랑 듬뿍 받고 있어요 기운내요 밥 잘 먹고!!
사람 사는거 다 똑같네...사귀고보니 나도 환승이엇고 헤어진 이후에도 환승 중간엔 또 누군가와 뭔 일이 있었는지는 모름 상대가 바람피면 무조건 헤어지세요. 여지 없습니다. 예외? 그런거 생각하지마세요. 용서한다고 하는 순간 바로 헤어질때보다 더 고통스러워 집니다. 아직 헤어진지 1달 정도됐는데 진짜 힘듦 그 년은 현남친새끼랑 잘 놀러댕기던데 알아서 걸러져서 다행이라고 생각은 하려고하지만 쉽지 않음... 이제는 증오 밖에 남지 않음...
용서하고 살았습니다. 단 한번도 그 일에 대해서 말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평상시로 돌아갔고 상대방과도 싸우지 않고 잘 살다가 다시 바람을 피웠습니다. 저와 다른 남자는 다르다고 합니다. 다른 남자와 관계는 그냥 진짜 그냥 한거라고 합니다. 결국 헤어졌습니다. 이건 무슨 심리인가요?바람은 채팅으로 만났습니다.한두명이 아니고 여러명입니다.
고들님 말씀 촌철살인이시네요^^ 맞아요~용서를 해줬으면 이전에 바람폈던 일에 대해서는 완전히 묻어야 하는데..남자도 여자도 그게 쉽지 않죠~ 바람펴서 떠난 상대의 연락으로 다시 만나 다시 사귀게되고~몇달은 상대가 최선을 다하지만..상대도 사람이니 그 몇달이 지나면 예전 연애할 때의 모습으로 돌아가도 되겠다는 생각에 어느 정도껏으로 바뀌는건데..이 어느 정도라는게 평범한 연인들과 다를게 없는 관계인데~피해를 당한 사람은 항상 그보다 더한걸 요구하는 것 같아요~ 당사자는 연인관계에 있던 중 배신을 당했다는 생각이 암묵적으로 남아있다보니 그 어느정도껏이라는거에 자꾸 의심을 하고, 더 나가서는 집착을하게 되는듯요~ 그러다보면 돌아온 사람도 참는 것에 한계가 있다고 이런 일이 몇번 있고나면 더 이상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되는 것 같아요~ 제 친구들 중에도 고들님 말씀처럼 이런걸 지혜롭게 잘 극복해서 결혼까지 한 친구들도 있는 반면.. 고들님이 말씀하신대로 행동했다가 완전히 쫑난 친구들도 있네요~ 어느정도껏이 상대가 나에 대한 사랑을 저버리는 것이 아니라 헤어지기 이전처럼 행동해도 되겠다는 안도감에서 나타나는건데~이걸 이해하지못하고 상대에게 대놓고 표현을 안할뿐~예전 일로 인한 배신감과 상처를 소환해서 자신의 의심을 늘어놓다보면..그땐 시간도 많이 지난데다가 자신의 진심을 일방적으로 왜곡하는 상대에 대해 반발감이 생기고, 결국 질려버리게 되는 것 같아요~ 차라리 이런 상황에 이르기전에 당사자가 상대에게 차분하고,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는 과정이 필요한 것 같아요~보통 이 과정이 자신의 극단적 생각과 감정으로 생략되는 경우가 엄청 많더라구요~이 과정만 거치면 모든 오해가 풀리고, 평탄하게 갈 수 있다고 보는데 이게 말처럼 쉽지 않나보네요~물론 상대가 또 바람을 피운다면 그건 진짜 ㅋㅋㅋㅋㅋ 고들님 좋은 방송 늘 잘보고 있습니다^^
똑같아요 바람 용서해주고 그 일 다시는 언급도 안하고 연락 안돼도 그냥 놔두고 아무 걱정도 안했어요. 저는 니가 바람 펴봐야 뭐 얼마나 대단한애 만나겠냐 하는 생각이 있었거든요. 근데 닥달 의심 하던 안하던 바람 자체가 패턴이기 때문에 상대방은 같은 이유 반복하고 헤어집니다 ㅎㅎㅎ 바람은 믿고 걸러야 한다는거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이 마음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조금 되었어요 정말 많이 사랑하던 남자친구가 꾸준히 불특정 다수 많은 여자들과 육체적관계를 맺을려고 시도한 것과 시도했을 가능성이 높은 연락들을 봤어요 이걸 본지도 2주정도 되어가네요 그런데 남친에게 아직 아무것도 묻지도 티를 내지도 않았습니다 화가 안나요 그냥.. 올게왔구나 싶고 혼자 많이 울고 그랬습니다 지금도 사실은 제 마음을 모르겠어요 당연히 헤어져야하는데 모르겠어요 그냥.... 3월초가 남친 생일이에요 이미 선물도 사뒀고 여행계획도 다 세워뒀어요 남친에게 쓰는 돈 시간이 아직 아깝지 않아요 이번 생일까지는 제가 직접 챙겨주고 싶었어요 생일이 끝난 뒤에 이제 얘기를 하려고 해요 그때 우린 헤어지겠죠 용서해도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아마 제가 차일거에요 전 신뢰가 깨졌고 앞으로 남친이 뭘하든 의심하고 불안해하고 힘들테니까 이제 다 끝났네요 잘 마무리하고 오겠습니다
거의8년을 만나고 2년넘게 만난 세컨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사람은 제가 첫 여자친구였어요 고등학생때부터 만났으니깐요 군대도 기다려주고 간이고 쓸개고 다 퍼줄수있는 미래까지 생각한 사람이였습니다 역시 사람은 믿으면 안되요 마음을 다주는건 진짜 멍청한 짓이라고 많이 느꼈습니다 사람은 언제나 변할수있기 때문에 너무 좋아도 10%정도는 나자신을 위해 남겨놓아야한다는점 아직 그새끼는 지 잘못 인정도안하고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옵니다 그러고 한다는 말이 잘 정리하고 다시 돌아온다고 ㅋㅋㅋㅋ… 어떻게 생각하세요 다들 ? 저는 그당시에 아무리 머리로는 이해가 안되도 제 전부를 주던 사람이였기 때문에 마음으로는 다시 만나고 싶고 봐주고 새로 다시 시작하면 된다는 마음이 컸습니다 그치만 다시 만났을때 잘해주기는 커녕 더 떳떳하게 아직 정리 못한 그 여자와 계속 만나고있더군요 저도 몰래 핸드폰을 보고 알았어요 .. 이사람은 나를 더 지하 지옥으로 떨어뜨리는 사람이구나 .. 그렇게 전 폐인처럼 2달넘게 밥도 못먹고 살도 빠지고 잠은 하루에 2시간도 못잘 지경까지 됬습니다 너무나 사랑했던 사람이였기 때문에 배신감은 말할수없을만큼 절 힘들게 했습니다 복수도 너무 하고싶고 그치만 방법도 모르겠어서 그렇게 하루하루 버티고 있습니다 여러분 세상에 남자는 많아요 그 남자 아니면 안될것같지만 생각해보세요 나자신을 이렇게까지 힘들고 아프게 하는 사람은 언제든지 또 그렇게 만들 준비가 된 쓰레기들 입니다 그러니 아파하지 마시고 하루빨리 잊으세요 저도 잊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도 남은 인생 많으니깐 잘 살아가야죠 제 20대가 아깝지만 이번 연애로 저는 더 좋은 사람이될겁니다 그 쓰래기 새끼는 평생 그렇게 살다가 성병에걸려서 죽던가 아니면 믿었던 사람에게 똑같이 배신당할겁니다 여러분 힘내세요
꼭 전부 그렇지도 않는게.. 전여친이 술마시고 연락끊겨서 위치추적하니까 모텔로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그걸로 싸우고 자기딴에는 여자인 절친이랑 같이 있었다라고 해서 용서하긴 했는데 몇 일뒤 또 술마시고 연락이 안되길래 잡으러 갔죠. 근데.. 그 술자리가 거래처 사장님께 졸라서 소개팅 받는 자리였고... 이걸 또 용서해주니 몇 일뒤엔 그남자랑 모텔가벼렸네요.... 이런 사람도 있긴하더라고요... 절대 반성을 안하죠..
저도 최근에 남친이 바람을 피워서 바람 핀 여자랑 싸우고 날리치고 남친을 용서해 줬는데 그 새끼까 먼저 헤어지자고 그리고 또 저 만나는데 그여자랑 모텔가고 섹시비디오찍고 저 미치겠어요 죽을거 같아요 여기서 말씀하시는게 다 맞아요 진짜 그냥 제 상황이랑 다 딱 맞아요 진짜 여기서 말씀하시게 진리이고 개 쓰레기 같은 사람한테 자기 인생 낭비 하지 마세요 진짜 많이 힘들고 정신과도 다니는데 그 새끼는 아직도 바람 피우고 다님
글을 읽어보면 그럼에도 완전히 헤어지진 못한것처럼 보이는데 이제는 헤어지셨겠죠? 저도 경험자로써 이러다 정신병 걸릴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전화번호 카톡대화 카톡아이디 다 지우고 제가 그사람에게 연락하거나 안부를 알수 있는 방법을 완전히 차단하니까 그제야 정상적인 삶이 가능하더라구요
후 ㅋㅋ 내가 이런 영상까지 찾아보게 될 줄이야... 진짜 처음 만났을때는 본인은 깨끗한척 바람같은거 왜 피냐 애인있는데 딴놈이랑 왜 하냐 이랬던 사람이라 철썩같이 믿었는데... 이상하게 저랑은 관계를 안하려고하고 일때문에 매일 피곤하다고 하고 진짜 피곤해보이기도하고 사귀다 동거를 하게됬는데 이제는 그래도 하겠지 싶었지만 관계를 안하고싶어하더라고요 그냥 너무 피곤한가보다 하고 이해하고 넘어갔는데... 일이 터진거죠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해서 어찌저찌 확인해서 알아보니 딴놈이랑 자려고한 시도흔적이 보이더군요 우선은 확실한 증거는 아니고 심증이라 한달간은 애인을 떠보면서 경고아닌 경고를 줬었습니다 눈치를 준거죠 그런데도 본인은 그런거 안한다 애인있는데 왜 딴사람하고 자냐 이러면서 당당하게 자기 못믿냐고 하더라고요 ㅋㅋㅋㅋ 결국 확실한 증거를 찾았고 얘기했습니다. 나 사실 너 딴놈이랑 잔거 안다 당황한 얼굴이였지만 아닌척 하더군요 .... 그래도 인정할건 인정하더라고요 좋아는하는데 저랑은 하고싶은 생각이 안들어서 확인해보려고 그랬다고... 순간 벙쪄서...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봤습니다 ... 하... 감정도 없는 딴놈들하고는 하고 나랑은 못한다? 이게 말입니까? 잘해주고 항상 응원하니깐 절 호구로 본거죠... 헤어지자고 하니 그때서야 깨달았는지 표정이 변하더군요 그 당당하던 표정은 사라지고 불안한 표정으로요 ... 그런데 저 진짜 호구 맞는거 같습니다 ㅋㅋ.... 확실한 약속받고 용서해준거죠... 사실 압니다 그 약속 효과가 없다는거 어차피 딴놈하고 할 사람은 할거라는걸... 나도 이 관계가 건강하지 못하고 바로 내쫒아야 하는게 맞는걸 알지만... 같은 직장이고 같은 팀입니다...미팅갈때 보고를 해서 저도 알수밖에 없는 상황이 안심을 했던겁니다... 그런데 미팅간다고 하고 딴놈하고 그짓하러 갈줄이야 상상도 못한거죠... 그리고 아직 좋아하는 마음이 있어서 용서해 주게됬습니다.. 너무 아프네요 마음이 머리로는 넘어갔는데 마음은 아직인가봅니다. 지금 당장에야 잘하려고 노력하는게 보이지만 사실 불안하네요 언제 또 돌변할지
대한민국이 제대로 뿌리 내리려면 가정의 평화가 지켜져야 합니다 간통죄 부활해주세요 죄를짖고 있는 사람이 더 큰소리치는 세상 분명히 잘못된것입니다 선의가 피해를 입고 말도 못하고 철없는 어린 자식들이 가슴앓이 더 이상 없도록 꼭 필요한 가정의 윤리강령 입니다 선하고 착한 배우자가 겪는 고통을 헤아려 주세요 상대 배우자가 무서운 가정은 해당사연이 거의 없는것이고 선한 배우자가 인격적으로 대해 준 집에 발생되는 일이니 반드시 검토가 필요한 일입니다 수신제가후 치국 평천하
제가 그 상대방에 해당하는 사람의 상황입니다. 바람을 피지 않았지만, 그 누가 봐도 바람같았을거같아요. 진심으로 몸도, 마음도 누구에게 주지 않았는데.. 정말 저에겐 그 사람이 제 버팀목이였고, 제 미래를 꿈꿨던 제 삶의 유일한 사람이였습니다. 하지만 저의 잘못된 선택이 그 사람을 힘들게 했어요. 다시는 반복되지 않을거고, 그렇게 만들 원인조차 모두 차단하고 없앴기도 하고.. 그 사람이 신뢰가 바닥이되어서 다시만나도 힘들거라하는데, 저는 신뢰를 정말 몇년이 걸리더라도 다시 조금씩 생길 수 있게 만들 자신이 있는데.. 재회의 기회가 있을까요..
그래 어쩐지 여친이 올해 2월중순부터 연락및만남이 인색할정도로 느껴져서 놓고있었는데 그뒤에 그냥 연락안하고있었는데 아는 여동생이있어서 전여친이 뭐했는지 다들리거든요 친목동호회에 나오는 그 오빠란 사람과붙어 먹었더만요 ㅎㅎ 그래서 욕한드럼통으로 날릴려다 그냥 버렸습니다. 다시 연락와도 무시할려고요
제가 사실 초 5인데 제가너무 후회합니다 어떻게된 일이냐면 제가 여친이있는데 제가 또 바람기가있어요 그래서 다른 애한테 살짝 좋아하는듯이 그렇게말했는데 전에 그애가 어떤 동생들이 나잡고있었을때 여친이랑 그 애가 있었는데 그애가 하지말라면서 말했는데 여친이 니 뭔데 내남친한테 그말 한때부터 뭔가 부끄러워서 도망쳤는데 후회했어요 왜내가 그애랑 대화했는지 시간을 정말돌렸으면좋겠었는데 오늘 헤어지자는 말이 나왔는데 저는 어떻게해야할까요ㅠㅠㅠ
한번 신뢰가 깨진사이는 두번다시 예전으로 되돌아갈 수 없음
한번도 바람 안피는 사람은 있을수 있어도,, 한번 바람핀 사람이. 한번만 바람피우는 사람은 절대없다~
상대는 너무 행복한듯 보이네요. 저만 힘든시간을 보내는듯..
화이팅!!!! 인과응보라고했어요 언젠간 그사람도 힘들껍니다. 근데 어차피 떠나간 사람 보내주자구요
우리를 좀더 가꾸고 좀더 레벨업해서 행복하게살면 그게 최고의 복수입니다!!
연애때 바람도 충격이지만, 결혼 후 외도는 살일까지 불러올 수 있는 범죄 입니다. 용서고 뭐고 없습니다. 배우자의 인생을 망쳐 놓았는데 무슨 용서를 하나요. 바람과 외도는 절대 용서가 안됩니다. 왜냐하면 또 바람을 피울 겁니다. 바람피우는 사람은 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개선되는 것이 아닙니다.
바람핀 사람 용서하고 6개월을 버틴 사람입니다.
6개월동안 불면증 우울증 공황장애 왔어요. 근데 못헤어졌어요 진짜루
용서도 제가 했지만 제가 감당해야하지 하면서 참아도 속은 썩어가더라고요
진짜 고들님 말대로 남자가 헤어지자고 했어요
근데 웃긴게 같은 사람과 두번째 이별인데 첫이별은 힘들었는데 두번째는 안힘들어요.
큰 고시 보고 온 다음의 피로와 개운함이예요 지금은 헤어져서 행복해요
똥차가면 벤츠 온다고 하자나요.. 벤츠가 진짜오고요 그것도 한대가아 아니라 3대가 왔네요
그 남자만 만나다 좋은 사람 놓치지 마시고 똥차 몰다가 벤츠 탈기회 놓치는 상황 만들지마시고
갈아타세요.
지금도 상대의 바람으로 헤어지고 재회 기다리며 재회하는 법 영상 찾는 사람들 있는데...
재회 할 시간과 집중에 님의 벤츠는 멀리 떠나갑니다.
진짜 공감이요 재회해서 다시만났는데 첫번째 이별은 힘들더니 두번째는 후련했어요 🎉😊
얼마나 맘이 힘들고 고생했으면 재방송은 쉬울까.. 내가 나를 위해주는거 같네요
바람 핀 여자 딴놈이랑 연애하고 다시 돌아왔죠
내가 잘못해서 바람핀 거라 생각하고 용서하고 이해하고 받아준 경험자로써,
바람핀 얘기 한번도 다시 안했지만 결국 또 바람나서 지가 먼저 헤어지자고 합니다.
자존감 낮고, 정서적으로 불안감이 심한 여자는 힘든 상황에 놓이면 안정감을 사람에게 찾으려고 하고 주변에 잘해주는 남자 있으면 쉽게 바람 납니다.
더 가관인 것은 늘 상대방 탓을 하며 바람핀것을 정당화 합리화 한다는 겁니다.
모든 여자가 그렇다는 얘기는 아니지만.... 결혼까지 생각했던 지라.... 충격이 이루말하수가 없었고 다시 잡고 싶었지만 이여자와 결혼은 아니다 싶어 죽을 힘을 다해 포기 했습니다.
와 진짜 너무 공감되고 상황이 진짜 똑같아서 소름돋네요... 정서적으로 불안감이 심한 여자!!!진짜 공감
제가 지금 그런상황이네요
집에선 저랑 자고, 직장에서는 야근 있다며
직장 동료랑 대실 하고 자고, 휴무에는 아는 오빠랑 자고, 바람핀 상대들과 전화 해본 결과 다들 남친이 있는줄 몰랐다고 본의 아니게 상처드려서 죄송하다고 사과를 하네요
근데 바람핀 당사자는 뻔뻔 하네요
그래서 더 화가 나요
제가 못했으면 억울하지도 않죠...
@@받거니Movie 와우 저는 여친 집에서 남자가 나오는걸 목격해서.. 진짜 사람 잘 만나야 되겠더라구요.. 배신감이 진짜ㅜㅜㅜ
와 똑같다..
공감하고 같은 경우이네요~~너무 오래 아파하진 안했으면.....그리고 힘내세요!
후련해요 ..오히려 헤어지니까 마음도편하고 한번씩생각은나는데 다시만나고싶진않아요 ㅎㅎ
맞아요 바람 피고 헤어졌다가 울고불고 다시 만나도 결국 또 바람나서 헤어지더라구요..
바람을 한번피면 그걸로 정말 관계는 끝난거에요 노력을해도 결국은 의미가없더라구요ㅜㅜ
정말 그런가요...?..
@@sjsjsjsj38 네 잘은 안 되겠지만 그 지옥에서 얼른 나오세요 1년 전엔 저도 미친듯이 울었는데 좀 더 빨리 빠져나오지 못한 게 아쉬울 따름이에요 세상엔 좋은 사람들 많아요 지금은 저도 좋은 사람 만나서 건강한 연애하고 사랑 듬뿍 받고 있어요 기운내요 밥 잘 먹고!!
바람핀 사람이 잘하고 신뢰를 회복하려고한다고? 그건 정말10%미만이다. 오히려 미안해하는건 잠깐이고 왜 집착하냐며 적반하장으로 나오는게 90%일꺼다. 첨부터 미안해하고 신뢰를 회복하려했다면 첨부터 바람을 안피겠지
흠... 저도 의심하고 집착하는 사람이 되버렸는데...
절대 아니라고 하고 내가 그러는게 지긋지긋하다며 그만하자고 하던데
내가 의심한게 또 사실이었고 ㅎㅎㅎ
의심할만하게 해요
보통으로 돌아오는게 아니라 점점 더 뻔뻔해지는게 웃겨요
인정요. 신기하죠 가해자 주제에 저렇게 나오는게. 양심이란건 없나봐요. 영혼살인을 해놓고 뻔뻔하기그지없죠.
ㅇㅈ 더 뻔뻔해짐...
나한테도 절대아니라곤하는데 의심한게 사실일진 머르겠음😊
이거 ㄹㅇ
맞습니다. 돌아왔다가 헤어져도 타격은 별로 없어요. 그래서 덜 힘들고 싶으면 오히려 돌아온다면 받아주고 그 과정에서 아픔이 치유되고(그러면서 마음은 예전과 같지는 않고) 헤어지더라도 타격이 없는 것 같아요.
사람 사는거 다 똑같네...사귀고보니 나도 환승이엇고 헤어진 이후에도 환승 중간엔 또 누군가와 뭔 일이 있었는지는 모름 상대가 바람피면 무조건 헤어지세요. 여지 없습니다. 예외? 그런거 생각하지마세요. 용서한다고 하는 순간 바로 헤어질때보다 더 고통스러워 집니다. 아직 헤어진지 1달 정도됐는데 진짜 힘듦 그 년은 현남친새끼랑 잘 놀러댕기던데 알아서 걸러져서 다행이라고 생각은 하려고하지만 쉽지 않음... 이제는 증오 밖에 남지 않음...
고들님 말씀 감사해요. 바람핀놈 받아줬더니 ㅎㅎ 성질내고 또 바람피네요. 이제는 헤어지려구요. 그게 더 행복할거 같아요.
잘하셨어요 바람 안피는 사람 꼭 만나세요!!
용서하고 살았습니다. 단 한번도 그 일에 대해서 말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평상시로 돌아갔고 상대방과도 싸우지 않고 잘 살다가 다시 바람을 피웠습니다. 저와 다른 남자는 다르다고 합니다. 다른 남자와 관계는 그냥 진짜 그냥 한거라고 합니다. 결국 헤어졌습니다. 이건 무슨 심리인가요?바람은 채팅으로 만났습니다.한두명이 아니고 여러명입니다.
정신병이요..
똑같네 나랑...ㅡㅡ
뭐긴 뭐에요 그냥 도파민중독에 섹스중독인 ㄱㄹ지
정신병임.. 애정결핍
고들님 말씀 촌철살인이시네요^^
맞아요~용서를 해줬으면 이전에 바람폈던 일에 대해서는 완전히 묻어야 하는데..남자도 여자도 그게 쉽지 않죠~
바람펴서 떠난 상대의 연락으로 다시 만나 다시 사귀게되고~몇달은 상대가 최선을 다하지만..상대도 사람이니 그 몇달이 지나면 예전 연애할 때의 모습으로 돌아가도 되겠다는 생각에 어느 정도껏으로 바뀌는건데..이 어느 정도라는게 평범한 연인들과 다를게 없는 관계인데~피해를 당한 사람은 항상 그보다 더한걸 요구하는 것 같아요~
당사자는 연인관계에 있던 중 배신을 당했다는 생각이 암묵적으로 남아있다보니 그 어느정도껏이라는거에 자꾸 의심을 하고, 더 나가서는 집착을하게 되는듯요~
그러다보면 돌아온 사람도 참는 것에 한계가 있다고 이런 일이 몇번 있고나면 더 이상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되는 것 같아요~
제 친구들 중에도 고들님 말씀처럼 이런걸 지혜롭게 잘 극복해서 결혼까지 한 친구들도 있는 반면..
고들님이 말씀하신대로 행동했다가 완전히 쫑난 친구들도 있네요~
어느정도껏이 상대가 나에 대한 사랑을 저버리는 것이 아니라 헤어지기 이전처럼 행동해도 되겠다는 안도감에서 나타나는건데~이걸 이해하지못하고 상대에게 대놓고 표현을 안할뿐~예전 일로 인한 배신감과 상처를 소환해서 자신의 의심을 늘어놓다보면..그땐 시간도 많이 지난데다가 자신의 진심을 일방적으로 왜곡하는 상대에 대해 반발감이 생기고, 결국 질려버리게 되는 것 같아요~
차라리 이런 상황에 이르기전에 당사자가 상대에게 차분하고,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는 과정이 필요한 것 같아요~보통 이 과정이 자신의 극단적 생각과 감정으로 생략되는 경우가 엄청 많더라구요~이 과정만 거치면 모든 오해가 풀리고, 평탄하게 갈 수 있다고 보는데 이게 말처럼 쉽지 않나보네요~물론 상대가 또 바람을 피운다면 그건 진짜 ㅋㅋㅋㅋㅋ
고들님 좋은 방송 늘 잘보고 있습니다^^
와 제가 생각하는부분을 정확ㅎㅣ 인지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지혜롭게 풀엇대? ㅋㅋㅋㅋ 퐁퐁남 아니고??
똑같아요 바람 용서해주고 그 일 다시는 언급도 안하고 연락 안돼도 그냥 놔두고 아무 걱정도 안했어요. 저는 니가 바람 펴봐야 뭐 얼마나 대단한애 만나겠냐 하는 생각이 있었거든요. 근데 닥달 의심 하던 안하던 바람 자체가 패턴이기 때문에 상대방은 같은 이유 반복하고 헤어집니다 ㅎㅎㅎ 바람은 믿고 걸러야 한다는거 배웠습니다.
다시 용서해주고 나서 의심이나 불안해지진 않으셨나요?? 어떻게 멘탈을 다잡으셨을까요 ㅠ
@@수학교육과학생 다잡으려 하지 마세요 이러나 저러나 또 바람핍니다 저는 두번속고 헤어졌는데 이제와 돌아보니 내 시간 너무 아까워요
@@엄마쟤흙먹어-j9f 감사합니다. 크게 연연해하지 않고 제 할일 하면서 지내려구요. 의심해봤자 좋은건 없더라구요 ㅠ
멘탈 배우고 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이 마음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조금 되었어요
정말 많이 사랑하던 남자친구가 꾸준히 불특정 다수 많은 여자들과 육체적관계를 맺을려고 시도한 것과 시도했을 가능성이 높은 연락들을 봤어요
이걸 본지도 2주정도 되어가네요 그런데 남친에게 아직 아무것도 묻지도 티를 내지도 않았습니다 화가 안나요 그냥.. 올게왔구나 싶고 혼자 많이 울고 그랬습니다
지금도 사실은 제 마음을 모르겠어요 당연히 헤어져야하는데 모르겠어요 그냥....
3월초가 남친 생일이에요 이미 선물도 사뒀고 여행계획도 다 세워뒀어요 남친에게 쓰는 돈 시간이 아직 아깝지 않아요 이번 생일까지는 제가 직접 챙겨주고 싶었어요 생일이 끝난 뒤에 이제 얘기를 하려고 해요 그때 우린 헤어지겠죠
용서해도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아마 제가 차일거에요 전 신뢰가 깨졌고 앞으로 남친이 뭘하든 의심하고 불안해하고 힘들테니까
이제 다 끝났네요 잘 마무리하고 오겠습니다
잘 끝내셨나요
제발 끝냈길
ㅜㅜ
ㅋㅋ 널 속인걸 넘어 배신한 사람 왜 용서해줘?
하 이딴걸 보는날이 오다니 내가
저…흑
ssi pal 너무 ㅈ같다...
저도요 ㅜㅜ
거의8년을 만나고 2년넘게 만난 세컨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사람은 제가 첫 여자친구였어요
고등학생때부터 만났으니깐요
군대도 기다려주고 간이고 쓸개고 다 퍼줄수있는 미래까지 생각한 사람이였습니다
역시 사람은 믿으면 안되요 마음을 다주는건 진짜 멍청한 짓이라고 많이 느꼈습니다
사람은 언제나 변할수있기 때문에 너무 좋아도 10%정도는 나자신을 위해 남겨놓아야한다는점 아직 그새끼는 지 잘못 인정도안하고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옵니다
그러고 한다는 말이 잘 정리하고 다시 돌아온다고 ㅋㅋㅋㅋ…
어떻게 생각하세요 다들 ?
저는 그당시에 아무리 머리로는 이해가 안되도 제 전부를 주던 사람이였기 때문에
마음으로는 다시 만나고 싶고 봐주고 새로 다시 시작하면 된다는 마음이 컸습니다
그치만 다시 만났을때 잘해주기는 커녕 더 떳떳하게 아직 정리 못한 그 여자와 계속 만나고있더군요
저도 몰래 핸드폰을 보고 알았어요 ..
이사람은 나를 더 지하 지옥으로 떨어뜨리는 사람이구나 ..
그렇게 전 폐인처럼 2달넘게 밥도 못먹고 살도 빠지고 잠은 하루에 2시간도 못잘 지경까지 됬습니다
너무나 사랑했던 사람이였기 때문에 배신감은 말할수없을만큼 절 힘들게 했습니다
복수도 너무 하고싶고 그치만 방법도 모르겠어서 그렇게 하루하루 버티고 있습니다
여러분 세상에 남자는 많아요
그 남자 아니면 안될것같지만 생각해보세요 나자신을 이렇게까지 힘들고 아프게 하는 사람은 언제든지 또 그렇게 만들 준비가 된 쓰레기들 입니다 그러니 아파하지 마시고 하루빨리 잊으세요
저도 잊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도 남은 인생 많으니깐 잘 살아가야죠
제 20대가 아깝지만 이번 연애로 저는 더 좋은 사람이될겁니다 그 쓰래기 새끼는 평생 그렇게 살다가 성병에걸려서 죽던가 아니면 믿었던 사람에게 똑같이 배신당할겁니다 여러분 힘내세요
좀 괜찮아지셨나요??
@@수학교육과학생 많이 괜찮아졌어요 문득 많이 생각나지만 쓰레기를 이제서야 버릴수있어서 너무 후련하고 지금 제 삶이 너무 행복해요
안녕하세요 정말 다행입니다.
저도 정말 지금 같은 상황이라 너무 힘들어요..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서 저도 괜찮아지면 좋겠습니다.
이 영상 .. 진짜 도움이 되는데
마음이 안 잡혀요 … 아닌걸 아는데도 안되는게 .. 왜 그럴까요 ..
저도 지금 그 힘든상황을 헤매고있는사람입니다.
헤여지고도싶지만. 아들 두놈때문에 쉽게 가정을 놔버리지 못하겠네요.그냥 연애라면 바로 싸다구가 날아가는데 휴~~~~~
아....
진짜 공감가고 실제경험 에서 나온 좋은 영상과 글입니다
상대가 노력한다해도 내가 그상대를 신뢰하지 못하기때문에 예전처럼 안되는것같음
너무나 공감되네요 전 아이둘 있는 결혼한 유부남입니다
유트뷰 하면서 첨 댓글 남깁니다 너무 사랑한 와이프 이기에 너무 힘이 드네요 와이프는 잘못을 인정하고 나만 바라본다곤 하지만 너무 힘이 드네요 어찌 할찌 모르겠습니다
힘내요
바람은 한번으로 끝나지 않을듯~
꼭 전부 그렇지도 않는게.. 전여친이 술마시고 연락끊겨서 위치추적하니까 모텔로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그걸로 싸우고 자기딴에는 여자인 절친이랑 같이 있었다라고 해서 용서하긴 했는데 몇 일뒤 또 술마시고 연락이 안되길래 잡으러 갔죠. 근데.. 그 술자리가 거래처 사장님께 졸라서 소개팅 받는 자리였고... 이걸 또 용서해주니 몇 일뒤엔 그남자랑 모텔가벼렸네요.... 이런 사람도 있긴하더라고요... 절대 반성을 안하죠..
왜 용서해줍니까..
마음의 상처가 깊겠어요… 정말이지 가슴이 먹먹하다 못해 찢어집니다ㅜㅜ
ㄱㄹ
그냥 잠자리 파트너다 하고 만나는거죠 뭐
ㅠㅠ헐 생각만해도 슬프네요..
저도 최근에 남친이 바람을 피워서 바람 핀 여자랑 싸우고 날리치고 남친을 용서해 줬는데
그 새끼까 먼저 헤어지자고 그리고 또 저 만나는데 그여자랑 모텔가고 섹시비디오찍고
저 미치겠어요 죽을거 같아요
여기서 말씀하시는게 다 맞아요 진짜
그냥 제 상황이랑 다 딱 맞아요
진짜 여기서 말씀하시게 진리이고 개 쓰레기 같은 사람한테 자기 인생 낭비 하지 마세요 진짜 많이 힘들고 정신과도 다니는데 그 새끼는 아직도 바람 피우고 다님
……..제가 읽어도 미칠것같네요…………
인생낭비 그만하고싶습니다…
글을 읽어보면 그럼에도 완전히 헤어지진 못한것처럼 보이는데 이제는 헤어지셨겠죠? 저도 경험자로써 이러다 정신병 걸릴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전화번호 카톡대화 카톡아이디 다 지우고 제가 그사람에게 연락하거나 안부를 알수 있는 방법을 완전히 차단하니까 그제야 정상적인 삶이 가능하더라구요
후 ㅋㅋ 내가 이런 영상까지 찾아보게 될 줄이야... 진짜 처음 만났을때는 본인은 깨끗한척 바람같은거 왜 피냐 애인있는데 딴놈이랑 왜 하냐 이랬던 사람이라 철썩같이 믿었는데... 이상하게 저랑은 관계를 안하려고하고 일때문에 매일 피곤하다고 하고 진짜 피곤해보이기도하고 사귀다 동거를 하게됬는데 이제는 그래도 하겠지 싶었지만 관계를 안하고싶어하더라고요 그냥 너무 피곤한가보다 하고 이해하고 넘어갔는데... 일이 터진거죠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해서 어찌저찌 확인해서 알아보니 딴놈이랑 자려고한 시도흔적이 보이더군요 우선은 확실한 증거는 아니고 심증이라 한달간은 애인을 떠보면서 경고아닌 경고를 줬었습니다 눈치를 준거죠 그런데도 본인은 그런거 안한다 애인있는데 왜 딴사람하고 자냐 이러면서 당당하게 자기 못믿냐고 하더라고요 ㅋㅋㅋㅋ 결국 확실한 증거를 찾았고 얘기했습니다. 나 사실 너 딴놈이랑 잔거 안다 당황한 얼굴이였지만 아닌척 하더군요 .... 그래도 인정할건 인정하더라고요 좋아는하는데 저랑은 하고싶은 생각이 안들어서 확인해보려고 그랬다고... 순간 벙쪄서...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봤습니다 ... 하... 감정도 없는 딴놈들하고는 하고 나랑은 못한다? 이게 말입니까? 잘해주고 항상 응원하니깐 절 호구로 본거죠... 헤어지자고 하니 그때서야 깨달았는지 표정이 변하더군요 그 당당하던 표정은 사라지고 불안한 표정으로요 ... 그런데 저 진짜 호구 맞는거 같습니다 ㅋㅋ.... 확실한 약속받고 용서해준거죠... 사실 압니다 그 약속 효과가 없다는거 어차피 딴놈하고 할 사람은 할거라는걸... 나도 이 관계가 건강하지 못하고 바로 내쫒아야 하는게 맞는걸 알지만... 같은 직장이고 같은 팀입니다...미팅갈때 보고를 해서 저도 알수밖에 없는 상황이 안심을 했던겁니다... 그런데 미팅간다고 하고 딴놈하고 그짓하러 갈줄이야 상상도 못한거죠... 그리고 아직 좋아하는 마음이 있어서 용서해 주게됬습니다.. 너무 아프네요 마음이 머리로는 넘어갔는데 마음은 아직인가봅니다. 지금 당장에야 잘하려고 노력하는게 보이지만 사실 불안하네요 언제 또 돌변할지
지금도 만나시는지요
그만두세요 저 공황장애랑 우울증 왔어요
같은 상황이네요ㅠㅠ 받아주고 만난지 이틀째.. 벌써부터 곤욕이네요.
@@아라-g8w 답변드리자면... 헤어지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결국 결과는 예상대로 더라고요 지금은 헤어진 상태고 다른 좋은 인연 만나고있습니다. 바람은 못고쳐요...
너무 공감되는 말이고 제가 생각했던거와 감정을 그대로 전달하시네요.
이걸 보러 오다니....
자기중심적이라그럼 자기 허한감정때문에 채우려고 바람핌
맞는 말씀 1번은 이해 했습니다 그런데 2번째 몇일전에 바람 났어요 솔직히 겪어본 사람들은 알거에요 한번은 용사하지만 두번의 실수는 있으면 안돼요
바람은 절대 못고치는 병일까요??????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못 고쳐요ㅋㅋㅋㅋㅋ유전임..
뇌 회로 자체가 그럼
충동자제를 못함
대한민국이 제대로 뿌리 내리려면
가정의 평화가 지켜져야 합니다
간통죄 부활해주세요
죄를짖고 있는 사람이 더 큰소리치는 세상
분명히 잘못된것입니다
선의가 피해를 입고 말도 못하고
철없는 어린 자식들이 가슴앓이
더 이상 없도록 꼭 필요한 가정의
윤리강령 입니다
선하고 착한 배우자가 겪는 고통을
헤아려 주세요
상대 배우자가 무서운 가정은 해당사연이
거의 없는것이고 선한 배우자가 인격적으로
대해 준 집에 발생되는 일이니 반드시 검토가
필요한 일입니다
수신제가후 치국 평천하
너무 맞는말
진짜궁금한게 바람나고 용서해줬는데 부부관계가 가능한가요? 7년동안 안한부부관계를 가능할까요?
바람 용서하면..
길게는 50년~60년 이상 개고생함ㅠㅠㅠ
내가 한 사람만 헌신하는 주의자였으면
곧 그 사람 만나게 될거임.
10년을 사귀고 헤어지고를 반복...,
결국 어찌 될지...
대체 왜 용서해 줍니까
공감해요
한번걸리고 헤어졌는데 무릎꿇고 울며빌길래 5년정이 무서워잡혓어요 그리고 그일잇고 두달뒤 여사친한테 여친없는척 치근덕댄걸걸렷죠.. 두번의 바람.. 멘탈이박살이나는데 용서빌며 찾아온사람 매몰차게대하지못하고또받아줬죠 근데문제는 내마음이 회복이안되더라구요 그후2년을만나고 제가차엿습니다 제가눈치보게만들고지치게햇다면서요ㅎㅎ 눈치볼짓을햇으면 눈치봐야하는것아닌가요? 제애정이 전같지않아 표현도 덜하고 더는되려집착은안들고방목햇어요 뭘하든 니알아서해라라는마음으로요 되려 날사랑하긴하냐 구걸하게만든다며 남자자존심운운하길래 속으로생각햇죠 니가박살낸 내자존심은?...바람 그거 영혼을파괴하는살인이에요 꼭 피가나야 살인이아니라요 전 제가차여 당일엔 잡고 얼떨떨한 기분에 눈물도낫는데요 내가 사랑햇던사람을 바람피기전 그사람이었고 지난 2년은 그냥 정으로만나왓구나느꼇어요 그래서인지 무덤덤해지고 오히려 모질지못한 내대신 이별을고해줘서고마울뿐입니다
바람의 용서도 어차피이별이에요
바로헤어지면 100만큼 아플꺼 질질끌다 내시간다버리고 그렇게사귀는동안 70 80 이렇게 상처받다 이별직후 100아픈데 당장 못헤어져서, 잡혀서 등등으로 이별을 미루다 안아파도될 70 80의 데미지를 추가로떠안고 내귀한시간버리고 끝이죠 그리고바람은 한번은없고 핀놈들의 반성은 오래가지못합니다
저와 같네요 저는 12년됬습니다.결국 6개월전 자기가 두번 바람핀것때문에 미안해서 자존심 참으며 살았는데 도무지 안되겠다며.저도 오히려 집착녀 되기 싫어서 단한번도 핸드폰본적도 없고 믿어주다가 사소로운 말다툼 하면 예전생각도 나고해서 그만하자는 말을 여러번했습니다 그때마다 남친은 메달렸구요 이번엔 자기가 밥해놓고 있었는데 교수님이 전화오셔서 끊을수가 없어서 밥다먹을동안맞춰서 끊으려했는데 이해가 안된다며 화를 내길래 여러번사과했는데 그뒤 난리를 치더라구요 젊은사람만나라는둥.. 그래서 제가 바람핀것도 아니고 전 첫사랑인데 화가나서 그럼 그만두자했어요 2주후에 연락하니 전화 차단되있고 결국 차었습니다 이유는 모두 제탓이고 근데 두달뒤보니 새로운여자만나서 저는 죽을것같은 지난해 올해인데 기적같은 올해 주안의 하나❤라며..진작에 십년전 18살어린 대학생 유부녀 바람났을때 그만뒀어야하는데 너무 비참하고 밥도 못먹고 잠도 못자요.절대 용서하지마세요 저는 이미 43이 되버렸네요ㅜ52살인 남친은 십년동안 잘사는데도 자린고비라서 밥도 5번샀어요ㅎㅎ제가 미쳤어요 죽고싶니ㅣ요
바람 끼는 절대로 고칠 수 없다. 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니다. 사람 볼 줄 아는 시각을 가져라. 남사친, 여사친 많은 이성은 절대로 거르라 불변의 진리다
나는 바람 알게되고 + 내가 환승이였단것도 알게됐음
자기감정 중요시하던애란것도알게되그래도만나는중
바람핀 상대 용서한 뒤 얼마동안 더 사귀다 헤어지셨나요..???
저는 첫번째 바람 용서해주고 딱 육개월만에 두번째 바람 펴서 헤어짐
저도 7개월 뒤에 헤어졋네요
@@playdearbird 와 ㄷㄷ
바람핀 애는 또 바람핀다...불변의 진리지.
7년 사귀던 여자가 3개월간 딴남자랑 바람피우다 걸렸는데 용서해준다해도
헤어지자네요. 집착한다고 ㅠㅠ 지금 힘들고 괴롭습니다
아 왜 눈물이 나냐
제가 그 상대방에 해당하는 사람의 상황입니다.
바람을 피지 않았지만, 그 누가 봐도 바람같았을거같아요.
진심으로 몸도, 마음도 누구에게 주지 않았는데..
정말 저에겐 그 사람이 제 버팀목이였고, 제 미래를 꿈꿨던 제 삶의 유일한 사람이였습니다.
하지만 저의 잘못된 선택이 그 사람을 힘들게 했어요.
다시는 반복되지 않을거고, 그렇게 만들 원인조차 모두 차단하고 없앴기도 하고.. 그 사람이 신뢰가 바닥이되어서 다시만나도 힘들거라하는데, 저는 신뢰를 정말 몇년이 걸리더라도 다시 조금씩 생길 수 있게 만들 자신이 있는데.. 재회의 기회가 있을까요..
그러니깐요 제 전남친도 전여친이랑 연락만 했다는데 심리가 뭔가요
제 여친도 님처럼 몸도마음도 누구에게 주지 않았다는데 믿어봐도 될까요..
근데 왜 다 아파하는거임
나도 여자친구가 바람 폈는데
마음이 안아프고 정 다 떨어지는데
ㄷㄷ
🌟1:04
제마음을 그대로 읽었네요
그래 어쩐지 여친이 올해 2월중순부터 연락및만남이 인색할정도로 느껴져서 놓고있었는데 그뒤에 그냥 연락안하고있었는데 아는 여동생이있어서 전여친이 뭐했는지 다들리거든요 친목동호회에 나오는 그 오빠란 사람과붙어 먹었더만요 ㅎㅎ
그래서 욕한드럼통으로 날릴려다
그냥 버렸습니다.
다시 연락와도 무시할려고요
고민입니다.애인이 바람난것 같아요. 너무 많은걸 잃어서 억울합니다. 본인은 아니라고 하는데 확실한 증거를 잡아야 할까요? 여러분 답 좀부탁합니다
그냥버리세요
님아 그강을 건너지마오. 인데 건너는순간 끝이라는걸 알게됫네요
증거가 없고 (다지워버림)
아니라고 우겨먹으니 할말이 없음
흠 .. 절대아니라고 잡아떼던데...
남자친구가 전여친이랑 꽁냥대며 연락하다 걸려서 헤어졌는데 님들이라면 안만났다는 전제 하에 용서해주실건가요?
욘락은 바람이 아닌가요? 더군다나 전여친에 꽁냥거리며 연락을 했는데.. 연락에서 걸린게 다행이죠 다음번엔 둘이 만날걸요?😂
개같다 진짜……ㅎ ㅏ……… 어렵다… 내가 왜 이런고민을 하고 있냐 진심 ㅠ 하
동감100%
감사합니다..
옹녀와 변강쇠가 서로의 맛을 한번 보아 뿐지면은 눈알이 활까닥 까 뒤집어져서 자식도 버리고는 도망을 가버린다고 하제에 ~~??
제가 사실 초 5인데 제가너무 후회합니다 어떻게된 일이냐면 제가 여친이있는데 제가 또 바람기가있어요 그래서 다른 애한테 살짝 좋아하는듯이 그렇게말했는데 전에 그애가 어떤 동생들이 나잡고있었을때 여친이랑 그 애가 있었는데 그애가 하지말라면서 말했는데 여친이 니 뭔데 내남친한테 그말 한때부터 뭔가 부끄러워서 도망쳤는데 후회했어요 왜내가 그애랑 대화했는지 시간을 정말돌렸으면좋겠었는데 오늘 헤어지자는 말이 나왔는데 저는 어떻게해야할까요ㅠㅠㅠ
난감합니다
1:11
용서 차원이 아닙니다
바람 지버릇 개못줌
영과육이 이미 더럽혀진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