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후회해. 나랑 사귀면서 다른 남자 그것도 셋이나 뒤에서 몰래 자고 다니던 전여친아. 연락 귀찮아하던 내가, 연애는 늘 후순위던 내가 너한테만큼은 최선을 다 했었어. 엄청 사랑했거든. 내가 모든 사실을 알고 헤어지자니깐 나만큼 잘해줄 사람 못 만날 것 같다고 붙잡으면서 말했잖아. 엉엉 울면서 후회한다고 다신 그러지 않겠다고 말하는 널 내가 어떻게 믿을 수 있겠어. 난 너랑 같이 보냈던 시간들을 나에게서 떼어 내려고. 없었던 일로 하려고. 넌 앞으로 나보다 좋은 사람은 못 만날 거고 난 누굴 사귀든 너보단 좋은 사람 만날 거니깐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살길 바라. 그리고 네가 정신 차렸을 때 나란 존재를 떠올리면서 평생 후회하고 속죄하길..
먼 훗날에 이 글 보고 "그때 왜 힘들었지?"라고 자각하고 어이없어 하는 내 모습이 되었으면 좋겠다. 바람 난 전 여자친구야 일년 가량 만났고, 연애 초창기에 나에게 금전적으로, 혹은 정신적으로 자존감 높혀주고 늘 도와주고 격려해줬었지. 그게 고마워서 난 그 후에 돈을 열심히 벌어 맛있는 것들, 가지고 싶은 것들 거진 다 사주었지 근데 있잖아 연애하고 한달 뒤쯤 이상하리만큼 촉이 온 상대방이 있어서 연락 알아서 처신하라고 하고 얘기했지 넌 알겠다 했고, 이때까진 전혀 알지 못했어 바람의 시작이 였다는 것을. 알아서 처신하라고 해도 왜인지 너는 못 그럴거 같아서 너가 자는 동안 핸드폰을 봤고 역시나 계속 연락하고 있었더라. 미안하다 사생활을 보게 되어서. 난 두번째는 진지하게 얘기했지 연락을 하는 상대방도 여자친구가 있는 사람인데 늦은 시각까지 사적인 대화를 하고 너는 그걸 받아주냐고.. 미안하다고 안 하겠다고 해서 그 날도 넘어갔고, 세번째는 문자 내용을 지웠더라 근데 휴지통엔 남아 있었고. 난 거기서 분노해서 헤어지는게 맞다 그만하자 라고 하니 너는 그때 울면서 앞으로 연락 안하겠다 잘못했다. 또 믿었다 너라는 여자를 네번째는 문자는 안하고 이제 카카오톡으로 연락을 주고 받더라 난 내 머리로는 이해가 안되고 너무 자존감이 바닥이 들고 죽을 거 같아서 내 발로 심리상담센터까지 가서 상담을 받았지. 상담 선생님이 솔직하게 오늘 센터온거 말씀드리고 진지하게 얘기해보라고 추천을 해줘서 너에게 얘기했지 "나 많이 힘들다.그 남자랑 연락 그만해줬으면 좋겠다 여기서" 너는 그때까지도 알겠다고 신뢰 져버려서 미안하고 신뢰 다시 쌓아가겠다며 같이 울어줬지 또 믿었다 너라는 여자를 마지막 다섯번째인 너는 그 남자의 카카오톡 이름을 바꿔 가면서까지 나랑 데이트하는데 연락을 주고 받았지. 일집 일집 패턴이던 너가 그 남자와 만남 약속 날짜까지 잡아가며 연락을 했었던 것에 나는 또 울었어. 마지막으로 솔직하게 얘기 해달라는 나의 질문에 너라는 여자는 "흔들리고 있다. 미안해서 오빠랑 연락 못하겠다." 그러고 엊그제 우린 헤어졌지 나는 지금 칼로 자해 하면서 울고 있고 술 먹고 울고 잠도 못자고
1년동안 같이 동거했던 여자랑 이별했습니다. 모든건 끝났습니다. 최근 2달동안 그녀의 감정이 일방적으로 식은거같아 자주 싸웠었는데, 의도치 않게 그녀의 휴대폰 기록을 보니 전남자친구 외 다양한 남자들과 찍은 사진이 있었습니다. 이 기분을 아시나요? 순간 머리가 멍해지고 어지럽고 속이 메스꺼운 기분. 분노를 넘어서 오히려 평온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겨냅니다. 저는 남자고 어디가서 이정도 여자에게 당했단 이유로 폐인이 될 사람이 아닙니다. 그렇게 믿습니다. 이겨낼것이고 더 나은 사람이 될겁니다. 다들 아픈 기억은 잊고 잘 살아봅시다. 담배 한대 태우고 자렵니다.
그걸 어떻게 견디세요 저도 2주전에 헤어졌는데 저랑도 나이가13살 차이가 났는데 저보다 더 많이 차이나는 사람과 바람이 났더라구요 세상이 무너지는거 같았습니다 갑자기 가슴이 답답해지며 숨이 안쉬어지는데 이게 공항인가 싶었습니다너무도 아끼던 사람이었고 저를 정말 사랑하고 있다고 단 한번도 의심을 해본적이 없는데 이런상황이 오니 너무 당황스럽고 어찌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일순간에 사람이 돌변하면서 헤어짐을 맞게되고 또 환승이다보니 내가 잡을수도 없는 상황에 본인이 더 당당히 남자없다고 하며 만나동안 정말 절 좋아했다고 하는데 그냥 나쁜여자아닌척 헤어지고 싶어서 그렇게 이야기 하는거 같아 너무 아프네요 그러면서도 만나는 동안 제가 너무아끼고 많이 좋아해서 아직도 보고싶어 환장하겠습니다
@@user-gq2ss8vc1x 이 상황에서 매달리고 연락하면 여자 입장에서는 더더욱 그쪽을 하찮게 보게되는법이죠. 머리로는 그러면 안되는걸 알고있지만 마음은 또 그렇게 안되는것 잘 알고있습니다. 연락을 하든 그리워하든 선택은 광호님의 몫이겠지만 결국 그 여자는 이런 마음을 알아줄 생각도 안할거에요. 지금 느끼는 슬픈 감정, 배신감 ,분노에 대한 에너지를 그 여자에게 쏟아붓지 말자구요. 모두 너무나도 힘든 시간을 보내겠지만 그 여자아니면 정말 아무도 안될것같지만. 그 여자는 제가 아니어도 신경안쓴다는걸 생각하세요
1년 반동안 사귀었던 사람이 바람을 피고 결국 환승당했어요 헤어진지 한달정도 지났는데 그동안 제가 들었던 생각이며 행동들이 영상에서 말씀해준 내용들이라서 놀라워요,, 사람 느끼는건 다 똑같나봐요 특히 바람을 합리화하려는 자세,, 자기 틀 안에서 잘 살고있다 이게 정말 와닿았습니다 이별을 하는 날 마지막으로 나눈 대화가 결국엔 저거더라구요 지난 날 좋았던 추억까지 애써 부정하며 그때 별로였다고 말하는데 얼마가 분노가 일던지 그냥 딱 수준이 거기까지인 여자였던거였네요 이별한 후부터 바로 운동을 시작하고 바쁘게 살아보려고 했지만 그 사이에 다시 분노의 감정들이 몰려와 다시 어려움을 겪던 차에 좋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지금 이 댓글을 남기는 시점으로부터 다시 시작해보려구요 더이상 부정적인 생각과 그 사람 생각 안하고 또 지인들에게도 그런 부정적인 말 하지 않아보려구요 다시 도전해보겠습니다
제발 후회하고 죄책감에 살며 다른 남자에게 피해주지 않기를. 2달전 대학 기말 시험기간에 연락 잘 안될 거라고 연락 기다려주며 빚에 앉아있던 힘들었던 너를 생활비 보태주며 밥 챙겨먹으라고 밥 시켜주며 할 수 있는 노력들을 해줬던 내가, 어제 아침 니 핸드폰에서 다른 남자와 뒹굴었던 흔적을 발견하고 욕을 했어 미안하다고 빌며 한번만 기회를 달라고 해도 절대 잡히지 않은 내가 다행이라고 생각해 당장은 잊지 못하겠지만 너로 인해 내가 더 열심히 살며 더 나은 사람이 되기를.
4년 반을 만나면서 제가 전여친있는 쪽으로 왔는데 일때문에 타지로 떠나면서 환승 아닌 환승을 하더라고 아니라고 발뺌하지만 누가봐도 정황이 말을 해주네요 이 영상보면서 저도 독하게 마음 먹게 되었고, 그 사람보다 더 좋은 사람 더 날 신뢰해줄수 있는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살려고합니다
바람핀 남친이랑 3일전에 헤어지고 그뒤로 밥도안먹고 매일 술을 마시고 있어요 지하벙커로 들어가고 밑바닥으로 떨어지는거 알아도 술을안마시면 잠을 잘수없고 회사에서는 그나마 일을 하면서 문득 계속 드는 생각과 바람폈단 사실이 계속생각나서 힘들고 아파도 회사에 있기때문에 억지로 괜찮은척하고 웃고 하는데 퇴근하고 집에오는순간 무너져 내립니다 시간이약이라는데 그시간은 언제오나요 나는 매일매일 슬프고 미칠거같은데 살고싶어서 술을마시고 잠을자네요
제발 후회해.
나랑 사귀면서 다른 남자 그것도 셋이나 뒤에서 몰래 자고 다니던 전여친아.
연락 귀찮아하던 내가, 연애는 늘 후순위던 내가 너한테만큼은 최선을 다 했었어. 엄청 사랑했거든.
내가 모든 사실을 알고 헤어지자니깐 나만큼 잘해줄 사람 못 만날 것 같다고 붙잡으면서 말했잖아.
엉엉 울면서 후회한다고 다신 그러지 않겠다고 말하는 널 내가 어떻게 믿을 수 있겠어.
난 너랑 같이 보냈던 시간들을 나에게서 떼어 내려고.
없었던 일로 하려고.
넌 앞으로 나보다 좋은 사람은 못 만날 거고 난 누굴 사귀든 너보단 좋은 사람 만날 거니깐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살길 바라.
그리고 네가 정신 차렸을 때 나란 존재를 떠올리면서 평생 후회하고 속죄하길..
먼 훗날에 이 글 보고 "그때 왜 힘들었지?"라고 자각하고 어이없어 하는 내 모습이 되었으면 좋겠다.
바람 난 전 여자친구야
일년 가량 만났고, 연애 초창기에 나에게 금전적으로, 혹은 정신적으로 자존감 높혀주고 늘 도와주고 격려해줬었지.
그게 고마워서 난 그 후에 돈을 열심히 벌어 맛있는 것들, 가지고 싶은 것들 거진 다 사주었지
근데 있잖아 연애하고 한달 뒤쯤 이상하리만큼 촉이 온 상대방이 있어서 연락 알아서 처신하라고 하고 얘기했지 넌 알겠다 했고,
이때까진 전혀 알지 못했어 바람의 시작이 였다는 것을.
알아서 처신하라고 해도 왜인지 너는 못 그럴거 같아서 너가 자는 동안 핸드폰을 봤고 역시나 계속 연락하고 있었더라.
미안하다 사생활을 보게 되어서.
난 두번째는 진지하게 얘기했지 연락을 하는 상대방도 여자친구가 있는 사람인데 늦은 시각까지 사적인 대화를 하고 너는 그걸 받아주냐고..
미안하다고 안 하겠다고 해서 그 날도 넘어갔고,
세번째는 문자 내용을 지웠더라 근데 휴지통엔 남아 있었고. 난 거기서 분노해서 헤어지는게 맞다 그만하자 라고 하니 너는 그때 울면서 앞으로 연락 안하겠다 잘못했다.
또 믿었다 너라는 여자를
네번째는 문자는 안하고 이제 카카오톡으로 연락을 주고 받더라 난 내 머리로는 이해가 안되고 너무 자존감이 바닥이 들고 죽을 거 같아서 내 발로 심리상담센터까지 가서 상담을 받았지.
상담 선생님이 솔직하게 오늘 센터온거 말씀드리고 진지하게 얘기해보라고 추천을 해줘서 너에게 얘기했지
"나 많이 힘들다.그 남자랑 연락 그만해줬으면 좋겠다 여기서"
너는 그때까지도 알겠다고 신뢰 져버려서 미안하고 신뢰 다시 쌓아가겠다며 같이 울어줬지
또 믿었다 너라는 여자를
마지막 다섯번째인 너는 그 남자의 카카오톡 이름을 바꿔 가면서까지 나랑 데이트하는데 연락을 주고 받았지.
일집 일집 패턴이던 너가 그 남자와 만남 약속 날짜까지 잡아가며 연락을 했었던 것에 나는 또 울었어.
마지막으로 솔직하게 얘기 해달라는 나의 질문에 너라는 여자는 "흔들리고 있다. 미안해서 오빠랑 연락 못하겠다."
그러고 엊그제 우린 헤어졌지 나는 지금 칼로 자해 하면서 울고 있고 술 먹고 울고 잠도 못자고
저랑 비슷하면서도 다르네요 .. 먼훗날 돌아봤을때 그땐 그랬지 했으면 해요
바람 피우는 사람은 한마디로 사기꾼 입니다. 왜 사기꾼을 용서하나요. 마음이 떠나서 바람을 피운게 아니라 애초에 그런 인간 입니다. 바람 안피우는 여자 만나세요. 그게 행복입니다.
1년동안 같이 동거했던 여자랑 이별했습니다.
모든건 끝났습니다.
최근 2달동안 그녀의 감정이 일방적으로 식은거같아
자주 싸웠었는데, 의도치 않게 그녀의 휴대폰 기록을 보니 전남자친구 외 다양한 남자들과 찍은 사진이 있었습니다.
이 기분을 아시나요? 순간 머리가 멍해지고 어지럽고 속이 메스꺼운 기분.
분노를 넘어서 오히려 평온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겨냅니다.
저는 남자고 어디가서 이정도 여자에게 당했단 이유로 폐인이 될 사람이 아닙니다. 그렇게 믿습니다.
이겨낼것이고 더 나은 사람이 될겁니다.
다들 아픈 기억은 잊고 잘 살아봅시다.
담배 한대 태우고 자렵니다.
와 저랑 같으시네요 저도 저번주 토요일에 폰봤는데 전남친한테.자기가 먼저 연락해서 다시 만나고있더라구요 그거 보고 머리가 핑도는데 나중가니까 오히려 평온하드라구요 있는 정 없는 정 다 떨어져서 그런지
@@as63as 네 결국 후회하는 쪽은 상대방이더라구요 어젯밤에 연락왔네요. 만나서 할 말 다하고 보냈습니다.
결국엔 제가 이긴거죠. 뭔지 모를 씁쓸한 승리감이지만..
전 제가 정신병 걸린줄 알았는데 전여친이 전남친에게 환승 한다고 이별 통보했는데 오히려 마음이 편했어요 그리고 헤어지기 그 전부터 전여친은 전남친이랑 연락하고지낸거 알거 있었구요
그걸 어떻게 견디세요 저도 2주전에 헤어졌는데 저랑도 나이가13살 차이가 났는데 저보다 더 많이 차이나는 사람과 바람이 났더라구요 세상이 무너지는거 같았습니다 갑자기 가슴이 답답해지며 숨이 안쉬어지는데 이게 공항인가 싶었습니다너무도 아끼던 사람이었고 저를 정말 사랑하고 있다고 단 한번도 의심을 해본적이 없는데 이런상황이 오니 너무 당황스럽고 어찌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일순간에 사람이 돌변하면서 헤어짐을 맞게되고 또 환승이다보니 내가 잡을수도 없는 상황에 본인이 더 당당히 남자없다고 하며 만나동안 정말 절 좋아했다고 하는데 그냥 나쁜여자아닌척 헤어지고 싶어서 그렇게 이야기 하는거 같아 너무 아프네요 그러면서도 만나는 동안 제가 너무아끼고 많이 좋아해서 아직도 보고싶어 환장하겠습니다
@@user-gq2ss8vc1x 이 상황에서 매달리고 연락하면 여자 입장에서는 더더욱 그쪽을 하찮게 보게되는법이죠.
머리로는 그러면 안되는걸 알고있지만 마음은 또 그렇게 안되는것 잘 알고있습니다.
연락을 하든 그리워하든 선택은 광호님의 몫이겠지만
결국 그 여자는 이런 마음을 알아줄 생각도 안할거에요.
지금 느끼는 슬픈 감정, 배신감 ,분노에 대한 에너지를 그 여자에게 쏟아붓지 말자구요.
모두 너무나도 힘든 시간을 보내겠지만
그 여자아니면 정말 아무도 안될것같지만.
그 여자는 제가 아니어도 신경안쓴다는걸 생각하세요
후회할 사람 같으면 그런 행동도 안하죠..
그런 사랄들 대부분은 자기 합리화
당신때문이라고 하죠..
그 말에 자존심을 내리지 마세요
그런 사람들이 자존감이 나약한 사람입니다
동거중에 바람이라면 결혼까지 안간걸 천만다행으로 생각하셔야되여,,신뢰,,믿음이 없는 사람을 곁에 두는 고통은 더욱더 지옥이니까여,,, 떠나준걸 감사합니다,,하셔야되요,,,미리 일찍 알앗다는게 다행이져,,,맘 잘 추수리시길,,또 인연은 온답니다,,,^^
1년 반동안 사귀었던 사람이 바람을 피고 결국 환승당했어요
헤어진지 한달정도 지났는데 그동안 제가 들었던 생각이며 행동들이 영상에서 말씀해준 내용들이라서 놀라워요,, 사람 느끼는건 다 똑같나봐요
특히 바람을 합리화하려는 자세,, 자기 틀 안에서 잘 살고있다 이게 정말 와닿았습니다
이별을 하는 날 마지막으로 나눈 대화가 결국엔 저거더라구요
지난 날 좋았던 추억까지 애써 부정하며 그때 별로였다고 말하는데 얼마가 분노가 일던지
그냥 딱 수준이 거기까지인 여자였던거였네요
이별한 후부터 바로 운동을 시작하고 바쁘게 살아보려고 했지만 그 사이에 다시 분노의 감정들이 몰려와 다시 어려움을 겪던 차에 좋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지금 이 댓글을 남기는 시점으로부터 다시 시작해보려구요
더이상 부정적인 생각과 그 사람 생각 안하고 또 지인들에게도 그런 부정적인 말 하지 않아보려구요
다시 도전해보겠습니다
그저 쓰레기를 분리수거 한다는 생각으로 마음을 분리해내야 합니다.
내 경우엔 저건 인간이 아니다 저건 그냥 쓰레기다 라고 끊임없이 되뇌니까 좀 낫더라...
제발 후회하고 죄책감에 살며 다른 남자에게 피해주지 않기를.
2달전 대학 기말 시험기간에 연락 잘 안될 거라고 연락 기다려주며
빚에 앉아있던 힘들었던 너를 생활비 보태주며 밥 챙겨먹으라고 밥 시켜주며
할 수 있는 노력들을 해줬던 내가, 어제 아침 니 핸드폰에서 다른 남자와 뒹굴었던
흔적을 발견하고 욕을 했어 미안하다고 빌며 한번만 기회를 달라고 해도
절대 잡히지 않은 내가 다행이라고 생각해 당장은 잊지 못하겠지만
너로 인해 내가 더 열심히 살며 더 나은 사람이 되기를.
4년 반을 만나면서 제가 전여친있는 쪽으로 왔는데 일때문에 타지로 떠나면서 환승 아닌 환승을 하더라고
아니라고 발뺌하지만 누가봐도 정황이 말을 해주네요
이 영상보면서 저도 독하게 마음 먹게 되었고,
그 사람보다 더 좋은 사람 더 날 신뢰해줄수 있는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살려고합니다
다른 사람이랑 웃고 있는 그녀를 보면 정말 미치겠어요 이렇게 사랑해본적도 받은적도 없었는데
그 새끼랑은 다시는 만나지 않을 거라고 말해줬는데 다시 만나고 그 새끼 품에서 웃고 있네요
정말 하늘이 무너질 것 같아요 빨리 잊고 편해지고 싶어요 너무 힘이듭니다
얼마나 좋은사람 만나려고 이런 힘든 시련이 있으신건지... 비 온뒤엔 꼭 맑은 하늘이 있습니다.
앞으로 맑은 하늘만 보셨으면 좋겠네요.
그냥 분노만 커질뿐..미련은없다
와..듣는내내 제이야기인줄 알았습니다.
저또한 같은직장동료 사내커플로 2년동안 동거한여성이 술좋아하고.남사친많고.자기중심적이여도 제가 참고 이해하고 지냈는데 2년쯤되니.. 친구만나러 간다는게 많아지더라구요 저랑보내는 시간이 점점 짧아짐.. 느낌이 쌔해서 본집에간다고하고 저녁에 가보니 저랑2년동안 지냈던 공간속에서 다른남자와 떡치고있더라구요.
그후 3개월동안은 정말 배신감과 억울함에 술로지냈는데 시간이 약이란말
이게 정답입니다.
운동하세요 술먹지말고 담배는 가끔피시고 담배는 많이만 안피면 힘들때 도움은 됩니다..근데 두어달지나면 평온해지던데 조상님이 도왔다 생각하세요 그냥 그런인간들 알아서 떨어져주니 얼마나 고마워요..결혼해서 저런다 생각해봐요..으 끔찍해..
저도 그냥 그 사람만 볼수 있으면 다 괜찮아.
이런 생각으로 사람 만났어요ㅠ
정신승리 하면서 😢
이런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람핀 남친이랑 3일전에 헤어지고 그뒤로 밥도안먹고 매일 술을 마시고 있어요 지하벙커로 들어가고 밑바닥으로 떨어지는거 알아도 술을안마시면 잠을 잘수없고 회사에서는 그나마 일을 하면서 문득 계속 드는 생각과 바람폈단 사실이 계속생각나서 힘들고 아파도 회사에 있기때문에 억지로 괜찮은척하고 웃고 하는데 퇴근하고 집에오는순간 무너져 내립니다 시간이약이라는데 그시간은 언제오나요 나는 매일매일 슬프고 미칠거같은데 살고싶어서 술을마시고 잠을자네요
계속 술을 마시면 매일 더 힘들겠죠..? 나아질 수 있는 시간은 더욱 늦어질테구요...
4년을 만났고 헤어진지 두달차인데 길가다가 남자친구랑 있는모습 두번째보네요 …헤어지고 만났으니 바람도 아니고 내가 뭐라할순없는데 그냥 너무 비참하고 초라해지는듯… 😢
만나면서 나를 지우고 지우면서 만났다면 그나마 양심이 있는거고
그냥 습관 일 확률이 높다
그게 그 여자의 인성 인거지
1년 가까이 동거하고 저도 바람폈던걸 알았어도 계속 만났다가 몇일전에 이별을 했어요. 분명 이별하면 괜찮을줄 알았는데 힘든건 똑같나봐요
젊은 사람 (유튜버)님이 표현을 잘 하네요. 뉴튜버님 말씀이 정말 맞는 말입니다.
여자를 대체재로 여겨라
바람만 3번당했는데 마음이착잡하네요 요번연애도 실패입니다
썸네일 김달 채널인줄
너무 말이좋아서 구독합니당
많이힘들었는데 좋은얘기 감사합니다
존나 바쁘게 살아
나같다
바람 핀건 절때 날사랑하지 않는다거
이게 정답
사랑하면 절대 바람안핌 바람끼 있는 사람도 정말 사랑하면 양심이 생겨서 바람을 안핌(덜필수도 ..) 근데 어차피 바람필 사람임 그렇게 생각하면 결혼전에 알게된게 조상님이 구해주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