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은 절대 용서받을 수 없죠. 겪어본 사람만 아시겠지만 바람인 걸 알았을때, 헤어짐을 고하는 건 쉽지 않습니다. 배신감이 들지만 그렇다고 행복했던 기억들이 없던 일이 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마음먹기 참 힘들죠.. 근데, 이 사람과 진지하게 결혼 생각이 있었다면 하늘이 도운거라 생각하고 연애만 하다 끝나면 될 문제인듯합니다. 그런 사람과 연애를 이어 가더라도 나도 모르게 의심 할거고 내 자신이 무너지는 기분도 들거예요..사랑하고 미워하고 복합적인 생각이 들텐데..정말정말 지쳐서 안되겠다 싶을때 그때 그냥 헤어지세요. 유튜버들 다들 바로 헤어지라고 하지만 그게 쉽지않은거 다들 아시잖아요.
제가 딱 듣고싶은 대답이였나봐요 ... 너무힘든데 아직 사랑하는데 정말 너무힘드네요 ..... 29살인데 내년에 결혼까지 생각했는데 왜 내가 더 힘들어야하는지 모르겠는데 사랑하니까 다 감당할수 있을거같은데,감당할건데 감당이안될거같아서 너무 힘들어요 주저리떠들었는데 죄송하고 감사합니다정말 .... 너무큰 위로가 됬어요 ..
5년 정도 만난 전여자친구가 4년째에 첫바람을 피웠습니다. 그땐 너무 사랑했고 이것까지 아껴줄수있다라는 마음으로 용서하고 다시 만났는데 반년이 지나서야 sns에서 만난 또 다른남자랑 저한테 거짓말까지 치면서 만나고 인생네컷도 찍고 참 ㅋㅋㅋ 그리고 헤어질땐 제 잘못들을 말하면서 그 남자한테 가버렸네요. 그당시 처음에는 미안함과 그리움이었지만 지금은 분노+죽어버렸음 좋겠다는 생각만 가지고 있습니다. 끼리끼리 잘 만나고 꼭 죽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바람핀 여자친구를 만날지 망설였지만 다시 받아주고.. 또 다시 거짓말을 하고있는 여자친구를 볼때마다 조금씩 마음속에서 후련하게 정리되고있는것 같습니다. 안정형에 자존감이 높았었는데 연애 후에는 불안에 자존감이 뚝 떨어졌네요 ㅎㅎ 그래도 다시 받아주길 잘했습니다. 이것을 교훈 삼아 눈물에 속지 않고 이용당하지않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바람핀 그녀에게 헤어지자고 하니까.. 절대 바람핀적없다며 억울하다, 내가 그런 여자로 보이냐? 울고불고해서 내가 잘못생각했나? .. 했는데 ..역시나.. 배신감이 두배로 생김 .. 그녀를 후회하게 만드는것은 .. 돈 잘벌어서 그냥 평범하고 착한 여자분과 아무일 없이 재미있게 사는것을 보여주는것..
엄청난 공감영상이네요 7년 연애 8년 연애 한번도 그런 적 없던 애가 늦 바람에 미치니 다 버리고 나대더군요. 바람핀거 한번 용서해주고 다시 잘하겠다고 하길래 다 정리 했다고 하면서 돌아온다길래 받아줬는데 정리한게 아니라 여전히 양다리 였고 정리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더 당당해지더군요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라더니 딱 맞는 영상이네요
그때 빼도박도 못 하게 만들고 진짜 죽일듯이 노려보고 소리 질러보세요. 이런것들은 자기 밖에 모르기 때문에 ㅈ됐다 싶으면 삭삭 빕니다. 이것들 종특이에요. 한번 시작할때 오직히 시작하고, 망신주고 다시는 내 이야기 못 하게 할 정도로 무섭게 하고 돌아셔야 합니다. 그래야 내 자존감도 되찾고, 상대방도 잘못 건들면 ㅈ된다는걸 인지하게 됩니다.
저는 8년만나고있습니다 횟수는 3번이구요 그마음 정말 잘 압니다. 저는 아직 뭘 부숴보거나 폭력으로 분출해보진못했어요 이 이성을 놓거나 감정조절을 실패하는순간 불구를 만들거같아서 꾸역꾸역 참고있습니다. 그렇게 지내다 보니 요즘은 51대49정도로 거의 다와가는것 같아요 내가 헤어질수 있을까? 하는생각과 예전처럼 많이 힘들거같지 않은데 ? 라는 생각이 들고 아이러니하게도 이별하려는 생각이 희망적으로 느껴집니다. 저도 다 이겨내본것이 아니라서 어떤 방법은 알려드릴 수 없으나 그 마음 그 분노 그 실망감 배신감 너무 나도 잘알고 있습니다. 힘냅시다
저 역시 같은 경험을 오늘 했습니다 서로 충분히 시간을 보내며 잘 알아봤다 생각 했지만 오늘 큰 사건이 터졌네요. 이 전에 남자 관련 문제로 2번정도 거짓말을 쳐서 그러지 말아라 그냥 솔직히 말 해 주면 괜찮다, 거짓말만 치지 말아라 라고 이야기 하며 넘어갔습니다. 찝찝했지만 연락 주고 받는걸 집착하면 저역시 스트레스고 인간관계를 터치하는건 아닌것 같아 깊게 터치 하지 않았습니다. 근데 절 만나고 있는 동안 전 남자친구 다시 만났더라고요. 어쩌다 전 남자친구와 통화하게 되었고 그남자한테 이야기 들어보니 저를 아주 집착하고 남자친구도 아닌 협박하는 사람으로 이야기 했더라구요. 근데 저에겐 전남친이 자길 협박한다고 했구요. 이런 모든 이야기를 들어보니 참 어이도 없고, 전남친한테 이야기 듣기로는 전남친은 이런일이 4,5번 있었으며 그래도 자신은 그여자가 좋아서 계속 다시 만나 왔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이번은 정말 있는 정 없는정 다 떨어졌으며 다신 안만나겠다 그여자를 보면 욕만 할 것이다 하더라구요. 전남친 이야기를 듣다보니 저에게 전남친에 대해 인성 ,집안 ,생김새 ,옷 복장 ,윤리관, 전남친 주변 사람들 욕하며 말했던 그 여자가 떠오르며 참 기가차고 끼리끼리 만나왔구나 생각이 깊게 들었습니다. 낮에 이젠 전 여친인 친구에게 전화가 와서 저랑 그간 거짓말 친것들에 대해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다가 그 전 남친에게 갑자기 전화가 온다며 전남친이 잠깐 만나서 이야기 하자고 했다며 이야기하고 끊더라구요.전남자친구도 저에게 말했던 것과는 다르게 전 여자와 만나서 이야기를 하고 있나봅니다. 한번 용서가 어렵지 이번역시 그 둘은 다시 만날것 같네요. 사건터진 어제 저녁 당시 어이가 없었지만 지금은 이 글을 쓰면서 정말 끼리끼리는 법칙이라는 생각 뿐입니다. 앞길 창창한 저는 제 삶에 집중하며 저를 많이 좋아해주는 다른 사람을 만나려 합니다. 널리 알리고 싶은 마음도 크지만 의미없다고 생각이 들기에 둘 사이 엄지척 들어주고 싶네요.
3년만난 여자친구 동거하면서 계속 붙어있었는데도 결국 알바에서 남자가 호감표시했더니 바로 바람났습니다 한달정도 됐을까요.. 걸렸는데도 당당한 그 말투 꼬우면 헤어지고 그게 아니면 같이 지내긴 하자는 이해못할 이야기를 늘어놓는걸 보고도 너무 좋아하고 너무 사랑했던 여자라 3년동안 정말 아낌없이 서로 사랑했는데 사람이 180도 변한모습에 내가 알던사람이 맞나 싶을정도로 바람이란게 무섭네요.. 1주일밖에 안됐지만 정말 악착같이 살아야겠네요 바람피는사람 정말 뇌를 열어보고 싶네요
@@박상수-b5d2w 힘내시길 바라요! 바람맞은지 약 8개월은 된거같은데 시간지나니까 그때 왜 이런고민 했는지 제자신이 부끄러워지네요. 어떻게하면 돌아오게 할수 있을까 맨날 유튜브치고 고민상담받고 했는데 그시간에 내 할일이나 할걸 시간낭비같고 그렇습니다 ㅎㅎ 그냥 그때 걸러진게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세상엔 좋은여자 많더라구요. 과거에 힘들었었던 제가 보이는것 같아 위로의 말씀 남겨드리고 가요 ~
여자친구가 바람폈을때 정말 힘들어서 하루하루 지옥같았는데 이겨내고 새로운 사람을만나고 다른 삶이 시작되는순간을 느낀 그 순간부터 나에게 하늘이 기회를 주셨다고 감사하다고 눈물을 흘린적이있습니다. 기회입니다. 누군가 이글을 보고 힘을 내셨으면 좋겠네요. 그 기회를 제발 놓치지말고 잡으셔서 다른 행복한삶을 사시길...
17살 때에 만나 북쪽 끝에서, 남쪽 끝에서 만난 아무나 만날 수 없는 인연이었는데 그 사람이 너무 좋아 바람을 네 번 피워도 봐주었다가 본인만 망가지고 18살 초반 때에 충분히 내 마음과 정신은 피폐해질대로 피폐해졌고 망가졌다 고맙다 내 두번째 여자친구야 어린 마음에 너도 너 같이 똑같이 바람 피우는 남자친구 만났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었지만 이제 그런 말 하고 싶지도 않고 그냥 잘 살았으면 좋겠다
3년 전 영상이네요 하지만 저한태 너무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저는 오늘 그 이유때문에 2달을 견디고 헤어짐을 하고 왔습니다. 정말 사랑하고 좋아하고 싶고 내모든걸 다 주고싶은 사람이였지만 첫 단추가 잘못 되어서 결국에는 제가 지치고 포기했습니다. 그 사람 다음 남자친구는 저 같은 상처 안 받고 행복한 연애하길 바란다는 생각이 드네요 후회는 하나입니다 여자친구가 바람만 안폈으면 얼마나 사랑을 줄수 있을까? 이거 하나가 너무 밉고 후회되네요
7년동거하며 바람을 10회이상 들켰는데 그때마다 나이가 어려서 그렇겠구나 하고 이해하려고 했는데 점점 가스라이팅이 되더라구요? 나때문에 본인이 바람을 핀거나 다른사람들처럼 몸만 풀러간건데 헤어지는건 다 나때문이라고 말하며 헤어질때도 이제는 내가 상대방을 사랑하는만큼 그만큼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면서 가더라구요 그뒤로 3년을 아무일도 못하고 불면증에 시달리며 혼자 지냈는데 ... 정신적인 피해라는걸 감춰두고 인지하지 않고 지내다보니까 무기력하고 우울하고 그렇게 되서 죽으려다가 노숙까지 오게 됐어요 한 사람을 사랑하는게 내 꿈이였다면 그 꿈이 무너지면서 정말 모든걸 잃게되었네요 지금은 스님법문 듣고 다시생각하게 됐네요 그게 뭐? 헤어지면 헤어진거지~ 바람폈는데 뭐? 다른사람만나서 잘 지내면 된거지 너무 크게 비중을 두었기에 그렇게 생각하기 쉽지않았지만 삶이라는게 사과한쪽을 잃었다고 세상을 잃은것처럼 느껴지는게 어쩌면 나한테 해당되는 것일지도 모르겠어요 ~ 작은 우물안에서 갇혀서 생각하다보니 그것이 나의 하나님이였고 그것이 나의 모든것이였으니 이제는 그런 자신 스스로가 가둬둔 우물에서 벗어나서 자유롭게 사고하고 생각할수 있게 꾸준히 컨트롤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아니 제정신이세요? 10번이나 참으시게? 님 그런거 여자들이 엄청 싫어해요. 질려한다구요. 아 이남자는 얼마나 무능력하면 이렇게 바람을 펴도 딴여자하나 못만나는 칠푼이인가? 바람 더 펴도 상관없겠네. 이렇게 생각한다구요. 사랑은 늘 창겨줘야하지만 늘 긴장감도 줘야 합니다. 님은 그냥 언제든지 배거플때 먹을수 있는 냉동실에 얼려놓은 냉동만두였던겁니다. 오늘이 아니면 이 가격에 먹을수 없는 고급 스테이크가 되셨어야죠..
바람난 놈 한 달도 안 돼 그 여자랑 헤어지고 바로 비공개 차단 풀더니 바로 연락하네요 그리고 저를 떠보네요 생각난다며 간간히 연락 합니다 너무 싱숭생숭해 죽겠어요 얼굴 보자는 식으로 떠보는데 얼굴 보면 흔들릴 거 같고 연락 올 때마다 흔들리고 바람핀 놈 용서 하면 나중에 두 번 세 번 또 피는 게 맞는 거 같아요 차라리 좋은 사람 만나는 게 쉬울 거 같아요
공감가는 영상입니다! 무엇이든 본인의 선택이겠지만 잠깐 힘들고 마는게 낫습니다~ 결혼 얘기 오가던 여친, 저는 바람핀거 알자마자 헤어졌는데 이제 한 달, 물론 꿈도 꾸고 일도 손에 안잡하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잡생각에 시달렸지만 울고불고 매달려도 결혼 상대는 아닌거 같아 매몰차게 정리했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잘한 선택이란 건 변함없고 벌써 홀가분해집니다~ 결과가 정해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냥 짧고 굵게 힘드세요~~ 걸래는 빨아도 걸래란말~ 바람으로 힘든분들 명심 또 명심~~
3년 넘게 만난 남자친구와 헤어졌어요 남자친구는 헤어진지 얼마되지않아서 , 바람핀 전여친과 다시 만나더라구요 저와 사귀기전에 전여친이 바람펴서 헤어졌었거든요 , 현재는 상관할 사이가 아니지만 , 헤어지고나서야 저와 사귀는기간 서로 연락을 가끔씩 했었던걸 알게되었어요 언제부터였을까 싶기도했고 그사람을 만난 3년이 허무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지금은 해탈한 상태라 홀가분하지만 기분은 여전히 더럽네요 ㅜ 그여자는 다른남자를 만나면서도 제 남친이였던 사람에게 습관적으로 연락을했었고, 제 인스타를 자주 염탐했었어요 제가 받은 생일선물을 자기 남자친구한테 쫄라서 똑같은걸로 받아내는가하면, 제가 찍은 사진의 포즈를 똑같이 찍어서 올리기도 했어요.. 소름돋을정도였죠 그렇게 욕을 했었는데 다시만나는것도 이해가 가질않네요.. 어쨌든 둘의 끝은 행복하지않으면 좋겠네요
4년반을 사귀고 2년을 장거리로 지내고 있었는데 두달전 갑자기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제가 결혼생각이 없어보이고, 장거리가 이젠 힘들다는 이유로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저는 헤어진 두달간 정말 힘들었고 재회시도도 했는데, 알고보니 저랑 헤어지기 전에 저 몰래 여사친으로 소개받은 여자랑 사귀기 위해서 저에게 이별통보를 하고 바로 사귄거였더라구요. 제가 이별에 힘들어하는 두달동안 다른 여자와 꽁냥꽁냥 연애를 했었다니.. 심지어 이주 전에도 저와 잠시 만나 사귈때처럼 데이트 했었는데 알고보니 그날은 그여자와 싸우고 하루 헤어졌던 날이었더라구요. 그것도 모르고 저는 그날 또 울며 매달렸었는데.. 지금 저희가 헤어진지 두달차에 그여자랑 헤어지고 완전히 정리했다며 저에게 다 털어놓고 한번만 자기에게 기회를 달라고 하네요. 이성적으로는 욕해주고 싶고 정말 가면 안되는 길인걸 알지만, 너무 많이 믿고 사랑했던 사람이라 정말 외로운 마음에 실수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 제 자신이 싫어져요.. 솔직한 맘으로는 다시 재회하고 싶어지기도 하구요. 일단은 다 차단한 상태이긴 한데 자꾸 흔들리는 맘은 어쩔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답답한 맘에 댓글 달아 보았어요. 이것도 바람피는걸로 볼 수 있는데.. 정말 이번 한번만인걸까요..
술 좋아하는 여자는 거르고 봐야할거 같습니다. 모임에서 만났지만 다른 모임들을 계속 나갔더라구요.. 살찐상태에서 저를 만났는대 살이 조금 빠지고 나니 모임을 더 자주나가더라구요 일주일에 저랑 4번은 봤는대 2번정도는 다른 모임을 나갔는대 나중에 카톡을보니 원나잇 한번에 또 다른 썸남집에서 두번자고 연락하고 지내 왔더라구요.. 헤어지기 죽을만큼 힘든대 이영상보니 도움이 됩니다. 관계는 1반뿐이라고 하던대.. 별생각 없었다고 변명하는대 썸남도 편해서 같이 잔거라고.. 썸남은 오빠 왜 지켜줘 ㅠㅠ 이래놓고 다른 친구한테 이렇게 턱한것도봄
제 얘기 같아서 잘보았습니다. 3년동거를 하고 바람은 한3번 핀것 같습니다 알콜중독은 옵션이구요 결국 내려놓고 사람으로도 안보이더라구요 매번 거짓말 너무 티나고 그 정이 완전 떨어질때가 와서 끝이난게 너무 후회스럽네요 처음에 그냥 용서하지 말았어야했는데 의심과 집착이 생기고 결국 제마음이 완전이 갈기갈기 찢어져서 끝이 났네요 혹시나 누군가 저와같은 상황이시라면 절대 받아주지마세요 알콜중독 외로움 심심한거 못견디는 여자는 100% 바람 또핍니다 저 처럼 시간과 돈 낭비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3차례 바람을 참고 4차례 바람때에 놔줬습니다. 주기는 한달주기로 다시 돌아왔고 지금은 한달이 지났음에도 차단이되어있고 다 막혀있어요 그렇게 바람핀상대랑 헤어지고 만날때마다 공은찬사람이 주워와야한다고 항상 상대가 갑이되었고 을이되서 시간만 축내다보면 수없이 가스라이팅당한저는 파블로스개처럼 헤어지면 매달리기바쁘고 다시만나면 세상을가진것처럼 기쁘지만 그 기쁨도 이주이상 안갑니다..그렇게 다시 머리는 아닌걸아는 연애를 지속하다보면 결국엔 아 이러다 결혼하겠다 싶어집니다. 저는 스스로지치지 않았어요 너무힘들고 아팠는데도 끝까지 바뀔꺼야라고 믿고 또 믿었습니다. 그런데요 5년간 4번의 바람인데 연례행사마냥 매년 바람을 폈는데 사람 안바껴요 그렇다고 하잖아요? 바람핀애는 죄책감에 바람당한사람은 미련으로 만나는거에요 절대 사랑아니에요 성인이고 당연이 몸정이 있겠죠 그거에 현혹되서 내시간버리고 발전못하고 휘둘리지마세요.. 상대가 바람을 수차례펴서 헤어졌다면 하늘에서 하나님이 상대남자를 천사로써 내려준거에요 하나님이 주신 기회를 버리지마세요. 내가 못나서 바람핀거 아니에요 그냥 상대는 매번 색다른자극이 필요한사람일뿐이고 나자체랑 연애를 했다는건 나자체도 매력이있다는거에요 자기 비하만 줄인다면 한달이지난지금 덤덤해집니다. 맘고생해서 살도 많이 빠졌지만 되려 그 살빠진걸 유지만하고 돌아보면 저는 참 멋진놈이라 생각이듭니다. 절대 자책하지마세요 절대 본인잘못아니에요 상대가 잘못한거지 절대 내탓하지마세요. 연인은 피붙이가 아니라 언제든 떠날수있습니다. 절대 자책하지마세요. 그리고 하늘이준 기회 내가 못하니까 바람상대를 내려준거에요 그걸 굳이 이겨내고 다시 호랑이굴에 들어가지마세요. 저는 하늘이 4번째준 기회를 잡으려고 힘들어도 참고있어요 4번의 바람동안 얼마나 많은친구들에게 지인들에게 가족들에게 거짓말하면서 만나셨습니까. 그렇게 나까지 속여가며 하는건 사랑아니에요 돈낭비 감정낭비입니다. 5년동안 시간이 아깝단 생각을 안했는데 이제와선 시간이 내시간이 너무 아깝다 생각됩니다. 다들 힘내세요 바람핀애들은 그렇게 또 살거에요 그러다 다시 연락하겠죠 제가 만만하니까 바람펴도 다 용서해 주던놈이니까 시간이 지나 잊혀졌다면 ㅗ 해주시고 아니라면 만나세요 단 절대 마음을 주지말고 만나세요 근데 그게무슨 또 시간낭비입니까... 그냥 만나지말라고 말씀드리고싶어요. 다들 힘내세요 바람은 정신병이에요 상대본인이 뼈져리게 느끼지 않는한 절대 못고쳐요..
지난 8월에 여자친구가 갑자기 이별통보를 했어요 그리고 이주 후에 다시 돌아왔어요 알고보니 절친을 통해 다른 남자와 소개팅 비슷하게 한 후에 그날 잠자리를 가졌고 이틀 뒤에 저를 찼었던 거였어요. 그 남자랑 이주 지내보니 안 맞다는 걸 느껴 다시 돌아왔고요. 저는 좋아하는 마음이 커서 받아줬어요 그런데 3개월이 지난 지금 다시 헤어졌어요. 지난 3개월동안 제가 심적으로 죽어가고 있다는 걸 느끼면서도 이 관계를 놓치고 싶지 않았어요 그래서 제가 좀 살아보고자 그 남자를 소개해줬던 절친과 관계를 끝내달라 요구했어요 그건 죽어도 싫다고 하더라구요..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달라고 했는데 끝까지 둘다 가지겠다고 하더라고요 잘못은 제가 한게 아닌데 이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제가 다 이해해야하고 참아야하는 것이 이해가 안됐어요 결국 헤어지게 됐죠 미련이었는지 정이었는지 사랑이었는지 지금 생각해보면 뭐였는지 모르겠어요. 허무하고 지금도 그 애가 보고 싶은 제 자신이 불쌍하기도 하고 한심스럽네요 ..
ㅅㅂ 바람펴놓고 거짓말 준내 밥먹듯이함.. 무슨 6개월을 크고 작은 거짓말 계속하고 잘못된걸 못느낌ㅋㅋㅋㅋㅋㅋ 나보고 ㅈ랄하는거보고 개빡쳐서 알바짤리게만들고 바람핀년이랑 연락못하게 조져놧는데 그래도 분이 안풀려서 일부러 안놔주고있음ㅋㅋ 개같은새기 나중에 남자생기면차버릴라고요
1년정도 만난 여자친구가 7년만난 전남친이 유학간다고 연락해서 만나고 2년동안 기다리고 결혼한다고 약속까지하고 그 뒤 저와 핑계대며 헤어졌다가 제가 붙잡으니 그 뒤 4개월동안 같이 만나다가 결국 연락한걸 들켰네요 제게 그래도 연락만한거고 마음만 준거니 정리하고 돌아와라라고 했지만 정리를 계속 하지못하였고 나중엔 그냥 말만믿고 다시 만나는데 정신적으로 너무 피폐해져서 계속 싸우다가 끝났습니다 그래도 너무 사랑해서 헤어지고 몇 번 마음표현하며 잡았구요 지금은 끊어냈지만..아직도 매일 아침 생각나고 보고싶네요 어떡하죠 2달째입니다
연애하면 꼭 성관계해야 하나? 그러다 헤어져 결혼 못하면 또 남자 만나서 성관계하고, 그러다 헤어지고 또 또..그래 너의 성관계 경험을 나중에 결혼하는 상대방에게 속이지 말고 말해라, 그러고 나서 이해한다는 동의를 받고 결혼해라. 왜냐하면 아직 까지는 결혼 전 순결을 지키는 여자, 남자가 많기 때문이다.
환승이별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여자친구가 10년지기 친구들 만난다고 (여자들) 서울간다해서 가라고 했더니.. 우연으로 카톡에서 남자 2명 여자2명 만난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한명은 6년동안 알고지냈지만 얼굴 본 적 없는 동생이고 한명은 친한동생이고 여자한명은 10년지기 친구입니다.. 그래서 가지말라고 했더니 알겠다 라고 하면서 저한테 틱틱거리고 당일날에 진자 가면 안되냐고 오늘 집에 늦게 들어갈게. 이러니 제가 열받아서 그냥 가라고 했더니 진짜 가버렸어요.. 서울 갔다오고 2주뒤에 헤어졌어요.. 며칠전에 잡고싶어서 회사앞에서 기다렸다가 여자친구 집 지하철 내릴떄까지 조용히 따라만 갔습니다.. 지하철에서 앉아서 (여친) (행인)(행인)(행인)(저) 이렇게 앉아있어서 제가 목 조금만 돌리면 카톡 내용은 안보여서 하트 정도는 보이는 그런곳이였어요.. 근데 채팅방 갔을떄 봤는데 맨위에 자기와의 대화 고정, 단톡방 하나 고정, 이까지는 제가 알고 있거든요 그 밑에 여우♥ 고정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남친인가 싶어서 참고있다가 지하철 내리고 집가는길에 전화걸어서 어디야? 라고 했죠 집가고있다길래 그래? 잠시 만나자 너 뒤야 이랬거든요.. 그래서 만나서 이야기 좀 하자고 그랬더니 피부과 가야한다고 두번이나 미뤄서 이번에 미루면 안된다고 자기집에 가 있으라해서 가있었는데 제 증명사진, 편지 이런거 다 있었어요.. 근데 서울 갔을떄 인생네컷? 찍은게 있길래 봤더니 친한동생이랑 찍은게 있었어요.. 근데 그 사람이 여우상이였거든요? 그 사람이랑 사귀는거 같아요.. 남자두명은 서울사람이고 저희는 부산이거든요.. 아참, 그 여우상은 부산에서 여자친구랑 사귀다가 헤어져서 두달전에 서울다시 갔어요.. 여자친구가 저 보고 같이 더블데이트하자고 했어서 그러려니 했거든요.. 그리고, 만난 날에 제가 만나자말자 썸남있어? 남친있어? 하니깐 없다고하고 소개는? 하니깐 그 날 기준으로 어제 소개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 환승이별을 당한건지 바람을 핀건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의심만 가지고 있고 물증이 없으니 헤어져도 쉽게 잊혀지지 않네요.. 환승이별을 당했거나 바람을 핀거면 제가 그나마 맘 편하게 정리하고 그럴거 같거든요..
참..온갖 잡생각에 일도 손에 안잡히네요 동거하는 여자친구가 같은 직장의 동생이 있는데요 여자친구가 차를 태워주며 출퇴근을 같이 합니다 처음엔 좋게 생각하고 볼때마다 먼저 인사도 하고 했었는데 볼때마다 씹더라구요 그래서 그 동생에 대한 인상이 좋지 않았습니다 여자친구도 그걸 같이 봐서 알고 있구요 여자친구는 뭐 사거나 음식을 만들면 꼭 그 챙겨주고 해서 제가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니 안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말은 알겠다고 하면서 몰래 몰래 챙겨주다가 제게 걸렸습니다 문자로 빨리 가져가라 제가 올시간 다됐다면서..둘이 좋아 죽더라구요 한번은 만취상태에서 그 동생 집에서 자고 왔습니다..본인은 아무 일 없었다고 하는데 그걸 누가 믿겠어요..그래도 속는셈 치고 넘어갔는데 매번 싸우면서도 똑같은 일이 반복되고 해서 진지하게 물어봤습니다 혹시 그 동생이랑 무슨 사이냐 좋아하냐 좋아하면 내가 마음정리 할테니 확실하게 말해달라 라고 말을 했는데 사람 말하고 있는데 휴대폰 게임하면서 듣는둥 마는둥 하며 대답은 일절 안하고 자리를 피해버리더라구요 그래서 너가 그 동생이랑 출퇴근 하는건 뭐라 안하겠다 하지만 쉬는날까지 굳이 만나서 밥먹고 뭐 챙겨주고 하는건 기준 나쁘다 이도 저도 아니면 너가 확실히 말해라 두말 안하고 내가 마음 정리하겠다니까 라고 말했더니 오히려 짜증을 내더군요..그 친구 집에서 자고 왔을때도 몰래 뭐 챙겨줄때도 매번 똑같은 패턴입니다 본인은 그냥 불쌍한 동생이다 라고 일관하는데 사이도 안좋은데 그 사정을 제가 이해해 줄 필요는 없잖아요 저랑 싸우면서까지 그러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확실하게 대답을 하는것도 아니고..휴대폰 보는걸 알아서 이제 문자 통화내역 다 지우고..원래 화를 내건 말건 거짓말 하는 친구는 아니었는데 의심만 계속 늘어갑니다.차라리 따로 살면 쳐내고 말텐데 서로 사정이 있어서 당분간 계속 같이 살아야되는데 옆에서 지켜보는게 너무 힘드네요 더군다나 저는 아직 많이 좋아하고 있구요..참..돌아버리겠네요 제가 계속 짜증내면 넘어가고 하니까 저러는걸까요? 정말 속이 새까맣게 다 타들어가는것 같습니다 그 동생이 저희 집 근처로 이사를 왔는데 거기도 여자친구가 다니면서 알아봐준곳 같아요..그 동생을 한번 만나서 얘기를 해볼까요? 둘이 서로 즐기는건지 저희 사이 뻔히 알면서 계속 저러는거 보면 개념이 없는 사람인것 같기는 한데 만나면 주먹부터 나갈까봐 걱정입니다 아휴..참 이것들 말고도 할말 많지만 더 쓰자니 속만 더 상하네요
사귄지 한달정도인 여자친구가 갑자기 너랑 사귄 첫날인가 그 주에 너랑 오래 사귈지모르고 원나잇을 했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걸 왜 물어보냐 했더니 너가 나한테 너무 잘해주고 좋아해줘서 양심에 찔리고 미안해서 말했다고 하더라구요, 군데 여자친구는 저보다 2살 연상이고 거의 항항 제가 돈을 못쓰게하고, 항상 여자친구 계산을 할려해요. 어떻게 해야할가요??
창피하지만 연애초반에 남친 몰래 남자와 짧게 연락을 했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연락 몇 번 한거지만 남친입장에선 큰 배신이였겟죠... 그걸 안 남친은 헤어지자했고 제가 잡고 몇번을 하다 결국 이별하게 되었습니다. 만날수록 저는 이 남자가 너무 좋았고 제 잘못을 알기에 변화하려 노력많이 했습니다만 남친의 상처를 다 지워주진 못한 것 같아요 정말 미안하고 후회합니다... 다시 돌아와줬음 좋겠지만 안되겠죠?
바람피우는 것이 용서의 대상이 된다는 것은 종속관계를 인정하는 것이지 않나요? 성체가 된 성인끼리는 역할을 재조정거나 각자 역할을 대신할 상대를 찾아 떠나는 것이 요즘 사조인 줄 알고 있습니다. 기괴한 인간의 광기를 잘 통찰하고 살지 않으면 위험한 인간관계로 고통받습니다. 육체관계와 마음과는 따로 볼 수 있으면 역할을 이어갈 수 있지만, 같다고 보면 상대에 대한 환멸만 있을 뿐입니다. 과학자가 말하는 인간의 유전자가 바람을 피우도록 되었다는 것을 인정하는 새로운 문화가 만들어 지길 바랍니다. 전 어떻게 태어나든 그 생명은 소중하다고 봅니다. 이 세상에 방문한 아기들을 따뜻하게 품어 줄 수 있는 성숙한 사회이길 바랍니다.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마음을 정리하던 중 연락이 다시 와 다시 만나게 되었는데 저와 헤어지기 전 주에 제 친구와 만나고 저와 헤어지고 1달 정도 만났다고 하네요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는게 실감이 가네요 이 친구는 학생때부터 다른 사람들한테도 평이 안좋고 이런 쪽으로 일이 있던 친구라 경계를 하던 친구였는데 시간도 많이지나고 다들 괜찮아졌다고하고 저와 여자친구에게 잘해서 마음을 열고 친하게 지낸게 잘못이었나 봅니다 저와 여자친구에 대해 너무 잘알고 있다보니 더 다가오기 쉬웠겠지요..어찌어찌하다 결국 다시 만나고 여자친구가 말하길 이번에 너무 많이 느꼈다고 제가 자기를 많이 배려해주고 좋아해준걸 이제 알게됐다면서 자기를 버리지말아달라 이런 일 없을거다 하면서 너무 잘해주는데 만나면 좋다가도 한 켠으로는 가끔 우울해지고 혼자있으면 안좋은 생각도 드네요. 제 여자친구는 연애도 안해보고 술,담배도 안하고 집도 일찍 다니고 나이트 이런 곳도 안가 본 애였는데 저를 만나 이런 일이 벌어진 것 같네요 친구 잘못사귄 제 잘못이려나요. 바람은 인격살인이라고 하던데 그 친구를 죽이고 싶은 생각도 계속 드네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까요 1번은 실수로 넘어가야 하는 걸까요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라고 한번 그런사람은 또 뒷통수 치더군요 경기 수원 사는 "병권이" "연정이" "연서" 아빠 82년생 "김민구"씨(분당 양영공고 통신과 2000년도 졸업) 경기 광주 사는 "승우"(탄벌 초교 23년도 졸업) "혜주"의 엄마 81년생 "이진희"씨 처럼 친구가 "불륜"으로 발전해서 11년째 커플도 있습니다. 물론 가족들은 감촉같이 모르고 있어요.
네... 바람핀 여친을 용서하고 3주간 더 만난 후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바람은 못 끊습니다, 누구 한명이 아닌, 남자에게 연락오는걸 끊어내지 못하더군요... 계속해서 거짓말하고 몰래 연락합니다, 결국 놓아줬습니다. 전 지금 정신과에서 심한 불안증을 판정받고 상담과 약물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바람피는 것은 상대방의 영혼을 죽이는 것과 같습니다.
![바람둥이들은 싸움을 싫어한다? 다 알면서도 헤어지지 못하는 당신을 위한 심리학자의 연애 조언 [타인의 심리 읽어드립니다 EP.12] | 김경일 교수](http://i.ytimg.com/vi/GpOWSRd6ZTo/mqdefault.jpg)
제발 꼭 너랑 똑같은 사람 만나
바람은 절대 용서받을 수 없죠. 겪어본 사람만 아시겠지만 바람인 걸 알았을때, 헤어짐을 고하는 건 쉽지 않습니다. 배신감이 들지만 그렇다고 행복했던 기억들이 없던 일이 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마음먹기 참 힘들죠..
근데, 이 사람과 진지하게 결혼 생각이 있었다면 하늘이 도운거라 생각하고 연애만 하다 끝나면 될 문제인듯합니다. 그런 사람과 연애를 이어 가더라도 나도 모르게 의심 할거고 내 자신이 무너지는 기분도 들거예요..사랑하고 미워하고 복합적인 생각이 들텐데..정말정말 지쳐서 안되겠다 싶을때 그때 그냥 헤어지세요.
유튜버들 다들 바로 헤어지라고 하지만 그게 쉽지않은거 다들 아시잖아요.
맞아요 내자신이 무너지는 길인거요
맞습니다.
바로 헤어질순 없죠
머리론 아는데 마음은 아니죠
제가 딱 듣고싶은 대답이였나봐요 ...
너무힘든데 아직 사랑하는데 정말 너무힘드네요 .....
29살인데 내년에 결혼까지 생각했는데 왜 내가 더 힘들어야하는지 모르겠는데 사랑하니까 다 감당할수 있을거같은데,감당할건데 감당이안될거같아서 너무 힘들어요
주저리떠들었는데 죄송하고 감사합니다정말 .... 너무큰 위로가 됬어요 ..
@@urus44저랑 똑같은 상황을 겪으셨네요 저는 며칠전에 일어난 일이라 지금 제 심정입니다.. 지금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5년 정도 만난 전여자친구가 4년째에 첫바람을 피웠습니다. 그땐 너무 사랑했고 이것까지 아껴줄수있다라는 마음으로 용서하고 다시 만났는데 반년이 지나서야 sns에서 만난 또 다른남자랑 저한테 거짓말까지 치면서 만나고 인생네컷도 찍고 참 ㅋㅋㅋ 그리고 헤어질땐 제 잘못들을 말하면서 그 남자한테 가버렸네요. 그당시 처음에는 미안함과 그리움이었지만 지금은 분노+죽어버렸음 좋겠다는 생각만 가지고 있습니다. 끼리끼리 잘 만나고 꼭 죽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ㅎ......똑같이 당했는데 죽을거같아요 힘들어서 세달째 정신을 못차리는중.. 빨리 헤어졌어야하는데 버린 시간이랑 돈이 아까워서 눈물만 나요
@@user-nx7xl3wh9r 더 좋은 사람 만나니깐 자연스레 없어졌습니다 ㅎㅎ
@@soonkim8017와 ㅜㅜ 답글 달아주셨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ㅠ 저도 빨리 좋은사람만나고싶네요 많이 나아지시고 좋은분 만나셨다니 다행입니다 행복하세요
@@soonkim8017 저도 더 좋은사람만나려고 이제 그만 극복해내려구요
@@user-nx7xl3wh9r지금은 괜찮으신가요 ? 3개월정도후에는 저는 1주일돼쏜데요 술을꾹참고안먹다한잔하니 ..술이취하네요😅
바람 용서하면 안됩니다 바람 또 불어요 죽어야 끝남니다
맞아요 제가 크게 느꼈었죠 미안하다고하는건 그 순간이더라구요 그러니 바람핀사람때문에 아파할필요가없어요 시간이지나면 뼈저리게 느끼게되더라구요
바람도 습관인걸 너무 늦게깨달았어요ㅠㅠ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군요 정말 저한테 이런일이 일어날줄은 몰랐습니다 ㅠㅠ
@@익명센세 한순간에 넘어감니다 거기에 연하남이면 여자들 끝난검니다
바람피는거 용서해주다가 자존감만 바닥찍고 오히려 제가 차였네요..하
바람피는사람은 그냥 인생에서 없애야합니다
인연이 아닌거임 그냥 끝내^^
혼자 늪에 빠지면 그냥 끝인겁니다 상대방은 룰루랄라 하겠지 하지만 난 계속 나만 힘들어진다
정말 공감합니다.
사람 고쳐 쓰는거 아닙니다.
아이들만 아니었으면...
무조건 헤어지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바람핀 여자친구를 만날지 망설였지만 다시 받아주고.. 또 다시 거짓말을 하고있는 여자친구를 볼때마다 조금씩 마음속에서 후련하게 정리되고있는것 같습니다. 안정형에 자존감이 높았었는데 연애 후에는 불안에 자존감이 뚝 떨어졌네요 ㅎㅎ 그래도 다시 받아주길 잘했습니다. 이것을 교훈 삼아 눈물에 속지 않고 이용당하지않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저도요 만나볼만큼 만나서 이제 미련 슬픔도 없어요 어떻게 하몀 나한테 집중할까 ㅎㅎ 지금은 괜찮아지셧죠? 즐거은 하루 되세요~
한번 겪고나니 의심이 없다가 의심이 생기더라고요 핸드폰만 울려도 신경쓰이고 어디 안볼때 각자의 집에가면 오만 생각이 다 들더군요
그게 가장 힘든부분이에요 어쩌면 이별하는건보다 더요..
바람핀 그녀에게 헤어지자고 하니까.. 절대 바람핀적없다며 억울하다, 내가 그런 여자로 보이냐? 울고불고해서 내가 잘못생각했나? .. 했는데 ..역시나.. 배신감이 두배로 생김 .. 그녀를 후회하게 만드는것은 .. 돈 잘벌어서 그냥 평범하고 착한 여자분과 아무일 없이 재미있게 사는것을 보여주는것..
바람폈는데 끝까지 안폈다고 빡빡욱이면 순간 아 진짜 아닌가?이생각이 드는순간 가스라이팅 당한겁니다 무조건 좋은사람 만나는게 답입니다
나르시스트나 쏘시오패스 입니다
도망가야합니다😂😂😂
바람피고 다시만나면 의심의 늪에 죽을것같고 작은것도 의심이되며 싸워 결국은 나만정신병자된다 나중에 상대방은 본인들잘못은 생각을 안하니까
한번 바람을 피면 다음에도 또 피게 되어있습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네요 여자가 3번이나 바람을 펴서 제 자신이 감당이 되지 않더라고요
한번이 내가아는 한번일수도 있습니다...그냥 눈에보이면 그걸로 끝입니다
제가 7년을만나면서 2번바람핀걸용서해줬습니다. 6년차부터 1년동안 절속이고바람폈어요..
의심하는게싫다고해서 핸드폰안보고 어디친구만난다해도 의심은가지만 그냥보내줫습니다. 근데돌아온건 1년간 바람피고 결국 마지막에제가 증거채취하고 들이밀어서끝낫네요. 인생허무하고 멘탈나락가고 자존감이 바닥입니다.
진짜 한번바람폈을때 아파도그냥보내세요. 용서해준다고해서 고맙고미안한마음? 하나도없더라구요 . 두번째바람폇을때눈물흘리고미안하다던사람이 한달만에 3번째바람을피더라구요 .
병입니다 . 고질병 절대못고쳐요
제 생일날 올라왔던 글이네요 덕분에 생각이 정리가 됐어요 뒤늦은 생일선물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엄청난 공감영상이네요 7년 연애 8년 연애 한번도 그런 적 없던 애가 늦 바람에 미치니 다 버리고 나대더군요. 바람핀거 한번 용서해주고 다시 잘하겠다고 하길래 다 정리 했다고 하면서 돌아온다길래
받아줬는데 정리한게 아니라 여전히 양다리 였고 정리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더 당당해지더군요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라더니 딱 맞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그때 빼도박도 못 하게 만들고 진짜 죽일듯이 노려보고 소리 질러보세요.
이런것들은 자기 밖에 모르기 때문에 ㅈ됐다 싶으면 삭삭 빕니다. 이것들 종특이에요.
한번 시작할때 오직히 시작하고, 망신주고 다시는 내 이야기 못 하게 할 정도로 무섭게 하고 돌아셔야 합니다.
그래야 내 자존감도 되찾고, 상대방도 잘못 건들면 ㅈ된다는걸 인지하게 됩니다.
나 10년 연애다...
힘들다...
저는 결혼까지 참고 했지만 어제 이혼했습니다.똑같은 문제 술.남자
크나큰 조언이 되네요ㅎㅎ
한번만 바람피는 사람은 없다입니다 ㅋ
저도 한번용서하고 다시만났습니다 그전엔 증거가 저랑 데이트할때 저녁에 술먹고 그놈한테 카톡을했더군요ㅋㅋ너무 화나서 연락하지말라고 도중에 집으로갔습니다
근데 5년만난 여자친구를 연락한번했다고 어떻게 내칩니까ㅠㅠ한번 봐줬습니다 근데 반년뒤에 여친하고만나서 모텔에서 술먹고 혹시나하고 자고있는도중에 핸드폰을 봤는데 카톡이 잠겨있더라구요 의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설마 아니겠지하고 문자를봤는데 그놈하고 싸우고있었습니다 계속만났었구나 생각하고 사진첩들어가봤는데 하……..시발 그새끼하고 관계가지면서 찍은동영상과 그새끼가 자기 애무하는거 사진찍은게 있었습니다ㅋㅋㅋ
너무 배신감들고 화나고 역겹고 더러워서 핸드폰 집어던지고 박살낸다음 통장으로 200입금시키고 꺼져라 더러운년아 하고 집으로왔습니다 근데 아직도 연락옵니다 헌신하겠다고 정말 미쳤었다고 미안하다고 쉽게 쳐내지질않네요진짜 너무힘듭니다 다른 분들은 이걸 어떻게 극복하고 사시는지ㅠㅠ6년만나고 내가족사나 고민까지 다 털어놓고 15~20년지기 친구들보다 나에대해 더 많은걸 알고있고..제 성격상 혼자힘들어하는 성격이라 무슨일이있든 그냥 별일아니야하며 힘든일있어도 넘겨도 얘한테는 다 말하고 힘들어했는데 위로도받았는데 극복하는 팁이라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생각할때마다 분노조절이안되고 일상생활을 못하겠습니다..사람과 사람사이에 배신은 정말 세상에서 제일 못된 짓인거같네요…
저는 8년만나고있습니다 횟수는 3번이구요
그마음 정말 잘 압니다.
저는 아직 뭘 부숴보거나 폭력으로 분출해보진못했어요
이 이성을 놓거나 감정조절을 실패하는순간
불구를 만들거같아서 꾸역꾸역 참고있습니다.
그렇게 지내다 보니 요즘은 51대49정도로 거의 다와가는것 같아요 내가 헤어질수 있을까? 하는생각과 예전처럼 많이 힘들거같지 않은데 ? 라는 생각이 들고 아이러니하게도 이별하려는 생각이 희망적으로 느껴집니다.
저도 다 이겨내본것이 아니라서 어떤 방법은 알려드릴 수 없으나 그 마음 그 분노 그 실망감 배신감 너무 나도 잘알고 있습니다. 힘냅시다
걍 정주지말고 섹파로 지낼수 없었나요?
사람 고쳐쓰는거아님
폰번호랑 에스엔에스 다 잠궈 버리고 이사도 가야죠
1년전 댓글이신데 지금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와 진짜 너무 똑같습니다...3번의 용서끝에 결국 헤어졌습니다 의심과 집착으로 너무 괴로웠는데 이젠아무렇지가않네요...고맙습니다
힘드시간 잘 ㅇㅣ겨내셨ㅇㅓ요ㅜ
최선을다했으니끝이후회도없겠죠?
지속되면 정신병걸려요 탈출 축하드립니다
신뢰를 잃은순간 사랑도 사람도 끝인법
내려놓아도 죽지않아요
신뢰가 깨진건 처음으로 절데갈수없슴.
인연은거기까지임^^
한번 바람펴서 용서해주면 다시 또 같은 일로 마음다치고 기회 비용만 잃어요
저도 처음 발견했을 때가 2달정도 지났을 땐데 1년정도 후에 또 바람 피더라구요
익절할껄 후회중입니다
저 역시 같은 경험을 오늘 했습니다
서로 충분히 시간을 보내며 잘 알아봤다 생각 했지만 오늘 큰 사건이 터졌네요.
이 전에 남자 관련 문제로 2번정도 거짓말을 쳐서 그러지 말아라 그냥 솔직히 말 해 주면 괜찮다, 거짓말만 치지 말아라 라고 이야기 하며 넘어갔습니다. 찝찝했지만 연락 주고 받는걸 집착하면 저역시 스트레스고 인간관계를 터치하는건 아닌것 같아
깊게 터치 하지 않았습니다. 근데 절 만나고 있는 동안 전 남자친구 다시 만났더라고요. 어쩌다 전 남자친구와 통화하게 되었고 그남자한테 이야기 들어보니 저를 아주 집착하고 남자친구도 아닌 협박하는 사람으로 이야기 했더라구요. 근데 저에겐 전남친이 자길 협박한다고 했구요. 이런 모든 이야기를 들어보니 참 어이도 없고,
전남친한테 이야기 듣기로는 전남친은 이런일이 4,5번 있었으며 그래도 자신은 그여자가 좋아서 계속 다시 만나 왔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이번은 정말 있는 정 없는정 다 떨어졌으며 다신 안만나겠다 그여자를 보면 욕만 할 것이다 하더라구요.
전남친 이야기를 듣다보니 저에게 전남친에 대해 인성 ,집안 ,생김새 ,옷 복장 ,윤리관, 전남친 주변 사람들 욕하며 말했던 그 여자가 떠오르며 참 기가차고 끼리끼리 만나왔구나 생각이 깊게 들었습니다.
낮에 이젠 전 여친인 친구에게 전화가 와서 저랑 그간 거짓말 친것들에 대해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다가 그 전 남친에게 갑자기 전화가 온다며 전남친이 잠깐 만나서 이야기 하자고 했다며 이야기하고 끊더라구요.전남자친구도 저에게 말했던 것과는 다르게 전 여자와 만나서 이야기를 하고 있나봅니다. 한번 용서가 어렵지 이번역시 그 둘은 다시 만날것 같네요.
사건터진 어제 저녁 당시 어이가 없었지만 지금은 이 글을 쓰면서 정말 끼리끼리는 법칙이라는 생각 뿐입니다. 앞길 창창한 저는 제 삶에 집중하며 저를 많이 좋아해주는 다른 사람을 만나려 합니다. 널리 알리고 싶은 마음도 크지만 의미없다고 생각이 들기에 둘 사이 엄지척 들어주고 싶네요.
나하고 똑 같은 상황..이분 말이 100%맞음
저희는 둘다 돌싱인데 100일 만났고 3일전 여자친구가 바람핀걸 알게되고 용서하고 안헤어졌는데 영상 이야기가 정말 맞네요...
헤어지는게 더 힘들어 용서했지만 의심이 늘어가요...휴..
3년만난 여자친구 동거하면서 계속 붙어있었는데도 결국 알바에서 남자가 호감표시했더니 바로 바람났습니다 한달정도 됐을까요.. 걸렸는데도 당당한 그 말투 꼬우면 헤어지고 그게 아니면 같이 지내긴 하자는 이해못할 이야기를 늘어놓는걸 보고도 너무 좋아하고 너무 사랑했던 여자라 3년동안 정말 아낌없이 서로 사랑했는데 사람이 180도 변한모습에 내가 알던사람이 맞나 싶을정도로 바람이란게 무섭네요.. 1주일밖에 안됐지만 정말 악착같이 살아야겠네요 바람피는사람 정말 뇌를 열어보고 싶네요
붙어있는다고 안피진 않더라구요...꼭 악착같이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저랑 비슷한 상황이셨네요.. 저도 4일전 이렇게 헤어졌습니다.. 다른점이 있다면 여자친구의 바람핀 남자가 한명이 아니라 여러명인게 좀 충격이였던 것 같습니다
@@박상수-b5d2w 힘내시길 바라요! 바람맞은지 약 8개월은 된거같은데 시간지나니까 그때 왜 이런고민 했는지 제자신이 부끄러워지네요. 어떻게하면 돌아오게 할수 있을까 맨날 유튜브치고 고민상담받고 했는데 그시간에 내 할일이나 할걸 시간낭비같고 그렇습니다 ㅎㅎ 그냥 그때 걸러진게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세상엔 좋은여자 많더라구요. 과거에 힘들었었던 제가 보이는것 같아 위로의 말씀 남겨드리고 가요 ~
@@안녕-d9p2z 감사합니다! 저도 제 할일 열심히 해보려고합니다 ㅎㅎ
와..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여친이 동거하면서 오픈채팅으로 바람폈어요
여자친구가 바람폈을때 정말 힘들어서 하루하루 지옥같았는데 이겨내고 새로운 사람을만나고 다른 삶이 시작되는순간을 느낀 그 순간부터 나에게 하늘이 기회를 주셨다고 감사하다고 눈물을 흘린적이있습니다.
기회입니다. 누군가 이글을 보고 힘을 내셨으면 좋겠네요.
그 기회를 제발 놓치지말고 잡으셔서 다른 행복한삶을 사시길...
여자친구가 바람을 5번폈습니다.
결국 어제 마지막 5번째 바람을민걸 알게되고 끝났습니다. 근데 눈물이안나네요 맘은좀그런데 이제 막죽겠다가아니네요.
그냥 뭔가 맘이아픈데 홀가분하네요
저도 딱 그랬었어요 의외로 아프지 않더라구요 근데 그게 1번2번 그랬을때부터 내 자신은 알고있더라구요..
그런사람 결혼해도 바람펴요 버려야죠.
5번을 대단하시네요 한번만펴도 바로손절때려야해요 무조건 또핍니다
5번을 바람 ㄷㄷㄷ.
같이 바람펴요. 여자들이랑 자고
어제 여자친구의바람현장목격하여 바로 손절 쳤습니다.
만난지 두달이고 여자쪽에서 먼저 대쉬하여 나이차가 있지만 상관없다길래 잘 만나왔는데 2주전부터 갑자기 안바빴던 일정을 얘기하며 만남을 미뤼더니 매번 티나는거짓말들 늘어놓고 연락도 거의안될정도였고 만날때만 잘되고 남자도 촉이 무섭더라고요 어제 느닷없이 오후3시에 연락이와서 자기를
델러와달라하여 가서 픽업하여 먼거리지만 여친집에 바라다주며 저녁데이트약속을잡고 저는집에서 기다리던중 느닷없이 남사친 잠깐만나구 온다길래 아랐다고하고 또 기다리며 톡을 하였는데 이상하게 보지도읽지도 않아 저나하였더니 수신거부 한참후 연락와선 얘기중이라 방해모드였다?? 남사친앞에서 저나도 못받냐 얘길하니 사정이 있다면서 말이꼬이길래 술마셨냐물었더니 조금마셨다하여 얼릉와라하고 끊고 한시간반동안톡도 연락도계속거부라 이때부터 뭔가이상하다싶어 여친집가봤더니 불이켜져있고 방만 꺼져있길래 올라가봤습니다 그런데 방음이 안되는지 여친집에서 오케스트라.. 둘이 박더군요 순간 더렵고 배신감에 문을두드렸더니 바로 톡 와서봤더니 안가면 경찰부르겠다고 적반하장 경찰와서 자초지종얘기했지만 여친이 경찰에게 온갖거짓말로 오히려 저를 스토킹범죄자로 몰더군요 저는 어제까지 통화내역 카톡실시간 다보여주고나서 오해가 풀렸고 여친은 뻔뻔하게 바람상대남을 감싸고 회피해서 시원하게 욕퍼부어주고 끝내고 집와서 오늘데이트때 주려던 원피스옷들.구두.롱패딩.커플신발등 선물을 준비해둔 제가병신같더라고요.
2시간정도 흐르고 의외로 화나고 폭발적인 분노보다 덤덤해지더라고요
지금은 아무렇지않네요 빠르게 손절친게 다행인듯합니다.
오히려 그렇게되면 더 빨리 진정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짧고 굵게 라는 말씀을 해드리고싶어요 작은바늘로 살살 찌르면 고통이 지속되지만 한번에 찔리면 피만나고 말잖아요. 차라리 너무 잘되셨다고 생각합니다 .
@@고들 2틀후 미안하다고 만나자고 연락왔내요 두번은없을꺼라면서
@@캐츠즈 한번이 쉽지 두번? 그말에 속지 마세요.
@@고들 자기 믿어달라며 판도라상자인 폰을 공개하면서 믿어달라며 두번은없다해서 지켜보기로 했네요..
@@캐츠즈 잘 만나고 계신가요..?ㄷㄷ
영상 감사합니다
17살 때에 만나 북쪽 끝에서, 남쪽 끝에서 만난 아무나 만날 수 없는 인연이었는데
그 사람이 너무 좋아 바람을 네 번 피워도 봐주었다가 본인만 망가지고 18살 초반 때에 충분히 내 마음과 정신은 피폐해질대로 피폐해졌고 망가졌다 고맙다 내 두번째 여자친구야 어린 마음에 너도 너 같이 똑같이 바람 피우는 남자친구 만났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었지만 이제 그런 말 하고 싶지도 않고 그냥 잘 살았으면 좋겠다
한번 당했을때 버려야하는데
그땐 멍청하게도몰라요
이제 안그러겟지 이러면서 내가 고쳐 쓰려고 다시 만나게되죠
근데 두번 세번 겪으면 깨닫게되죠
바람 양다리 환승 이런거는 고칠수없는 고질병이구나.. 단칼에 짤라내야 내 정신건강에 이로워요
꼭 명심하세요
좀 더 정확히 말하면, 그런 거 고치는 유일한 방법이 헤어져주는 거에요..
바람피면 차인다는 걸 인지하게 만들어야 해요. 다시 만나주면 바람펴도 괜찮은 게 되어서 계속 그래요
완전 공감됩니다.
공감돼요..ㅜㅜ
감사합니다!
3년 전 영상이네요 하지만 저한태 너무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저는 오늘 그 이유때문에 2달을 견디고 헤어짐을 하고 왔습니다.
정말 사랑하고 좋아하고 싶고 내모든걸 다 주고싶은 사람이였지만 첫 단추가 잘못 되어서
결국에는 제가 지치고 포기했습니다.
그 사람 다음 남자친구는 저 같은 상처 안 받고 행복한 연애하길 바란다는 생각이 드네요
후회는 하나입니다 여자친구가 바람만 안폈으면 얼마나 사랑을 줄수 있을까? 이거 하나가 너무 밉고 후회되네요
어휴 진쨔 맘이 태평양이십니다
전여친 에 남자 까지 걱정해주고
ㅋㅋㅋ 내가 뭐하는 짓이지 꼭 이렇게까지 해서 만나야 되냐? 레전드네.
7년동거하며 바람을 10회이상 들켰는데 그때마다 나이가 어려서 그렇겠구나 하고 이해하려고 했는데 점점 가스라이팅이 되더라구요? 나때문에 본인이 바람을 핀거나 다른사람들처럼 몸만 풀러간건데 헤어지는건 다 나때문이라고 말하며 헤어질때도 이제는 내가 상대방을 사랑하는만큼 그만큼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면서 가더라구요 그뒤로 3년을 아무일도 못하고 불면증에 시달리며 혼자 지냈는데 ... 정신적인 피해라는걸 감춰두고 인지하지 않고 지내다보니까 무기력하고 우울하고 그렇게 되서 죽으려다가 노숙까지 오게 됐어요 한 사람을 사랑하는게 내 꿈이였다면 그 꿈이 무너지면서 정말 모든걸 잃게되었네요
지금은 스님법문 듣고 다시생각하게 됐네요
그게 뭐? 헤어지면 헤어진거지~
바람폈는데 뭐? 다른사람만나서 잘 지내면 된거지
너무 크게 비중을 두었기에 그렇게 생각하기 쉽지않았지만 삶이라는게 사과한쪽을 잃었다고 세상을 잃은것처럼 느껴지는게 어쩌면 나한테 해당되는 것일지도 모르겠어요 ~
작은 우물안에서 갇혀서 생각하다보니 그것이 나의 하나님이였고 그것이 나의 모든것이였으니
이제는 그런 자신 스스로가 가둬둔 우물에서 벗어나서 자유롭게 사고하고 생각할수 있게 꾸준히 컨트롤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맞아요 다른 사람을 만나면 모든게 다 해결되리라 생각합니다
아니 제정신이세요? 10번이나 참으시게? 님 그런거 여자들이 엄청 싫어해요. 질려한다구요. 아 이남자는 얼마나 무능력하면 이렇게 바람을 펴도 딴여자하나 못만나는 칠푼이인가? 바람 더 펴도 상관없겠네. 이렇게 생각한다구요. 사랑은 늘 창겨줘야하지만 늘 긴장감도 줘야 합니다. 님은 그냥 언제든지 배거플때 먹을수 있는 냉동실에 얼려놓은 냉동만두였던겁니다. 오늘이 아니면 이 가격에 먹을수 없는 고급 스테이크가 되셨어야죠..
ㅋㅋ 세상에 여자가 반인데 왜 그런 여자친구를 다시 만나세요. 빨리 정신차리고 손절하세요. 괜찮은 여자 만나세요.
이젠 다잊었어요!ㅎㅎ
@@고들 ㅋㅋ 세상엔 남자, 여자들이 반반입니다.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하세요.
말이 쉽지 진짜로 사랑하는여자가 바람피면 그렇게 칼처럼 안돼요..
정말 감사합니다
바람난 놈 한 달도 안 돼 그 여자랑 헤어지고 바로 비공개 차단 풀더니 바로 연락하네요 그리고 저를 떠보네요 생각난다며 간간히 연락 합니다 너무 싱숭생숭해 죽겠어요 얼굴 보자는 식으로 떠보는데 얼굴 보면 흔들릴 거 같고 연락 올 때마다 흔들리고 바람핀 놈 용서 하면 나중에 두 번 세 번 또 피는 게 맞는 거 같아요 차라리 좋은 사람 만나는 게 쉬울 거 같아요
공감가는 영상입니다! 무엇이든 본인의 선택이겠지만 잠깐 힘들고 마는게 낫습니다~ 결혼 얘기 오가던 여친, 저는 바람핀거 알자마자 헤어졌는데 이제 한 달, 물론 꿈도 꾸고 일도 손에 안잡하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잡생각에 시달렸지만 울고불고 매달려도 결혼 상대는 아닌거 같아 매몰차게 정리했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잘한 선택이란 건 변함없고 벌써 홀가분해집니다~ 결과가 정해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냥 짧고 굵게 힘드세요~~ 걸래는 빨아도 걸래란말~ 바람으로 힘든분들 명심 또 명심~~
맞아요 나쁜걸로 힘든건 잠시에요!
3년 넘게 만난 남자친구와 헤어졌어요
남자친구는 헤어진지 얼마되지않아서 ,
바람핀 전여친과 다시 만나더라구요
저와 사귀기전에 전여친이 바람펴서 헤어졌었거든요 , 현재는 상관할 사이가 아니지만 , 헤어지고나서야 저와 사귀는기간 서로 연락을 가끔씩 했었던걸 알게되었어요 언제부터였을까 싶기도했고 그사람을 만난 3년이 허무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지금은 해탈한 상태라 홀가분하지만 기분은 여전히 더럽네요 ㅜ
그여자는 다른남자를 만나면서도 제 남친이였던 사람에게 습관적으로 연락을했었고, 제 인스타를 자주 염탐했었어요 제가 받은 생일선물을
자기 남자친구한테 쫄라서 똑같은걸로 받아내는가하면, 제가 찍은 사진의 포즈를 똑같이 찍어서 올리기도 했어요.. 소름돋을정도였죠
그렇게 욕을 했었는데 다시만나는것도 이해가 가질않네요.. 어쨌든 둘의 끝은 행복하지않으면 좋겠네요
행복할수없는 스토리네요
또라이들이네요. 절대 행복하게 끝까지 못갑니다. 두고보세요. 한번 헤어졌으면 절대 또 헤어집니다. 게다가 전여친과 또 바람이라니
저랑 너무 사연이 똑같아서 댓글남겨요..저도 완전똑같이 당했어요.
전여친이 ㄱㄹ같은 여자였고 바람 밥먹듯 피워서 헤어졌다는데, 저랑 남친 이쁘게 5년 만나고 결혼준비 하던도중,, 최근에. 최근까지2년이나 그년하고 바람피고 프로포즈 전날까지 사랑하니 뭐니 연락한걸 알았어요. 저는 지금 상간녀소송 넣어놨구요. 사는게 사는게 아니네요. 상간녀 임신 ㄴㅌ밥먹듯 하는 여자고 백수에 박근혜+김범수 닮았더라구요. 얼마전에 만나서 뒤지도록 두들겨 팼는데도 속이 안풀리네요
@@세진-k6g 여자가 박근혜에 김범수를 닮았다고요??? 후 고생하셨어요
혹시 지금도 그 사람들 잘 사귀고 있나요. 진짜 거의 똑같은 상황이라 잘 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바람은 정신병이죠
4년반을 사귀고 2년을 장거리로 지내고 있었는데 두달전 갑자기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제가 결혼생각이 없어보이고, 장거리가 이젠 힘들다는 이유로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저는 헤어진 두달간 정말 힘들었고 재회시도도 했는데, 알고보니 저랑 헤어지기 전에 저 몰래 여사친으로 소개받은 여자랑 사귀기 위해서 저에게 이별통보를 하고 바로 사귄거였더라구요.
제가 이별에 힘들어하는 두달동안 다른 여자와 꽁냥꽁냥 연애를 했었다니..
심지어 이주 전에도 저와 잠시 만나 사귈때처럼 데이트 했었는데 알고보니 그날은 그여자와 싸우고 하루 헤어졌던 날이었더라구요.
그것도 모르고 저는 그날 또 울며 매달렸었는데..
지금 저희가 헤어진지 두달차에 그여자랑 헤어지고 완전히 정리했다며 저에게 다 털어놓고 한번만 자기에게 기회를 달라고 하네요.
이성적으로는 욕해주고 싶고 정말 가면 안되는 길인걸 알지만, 너무 많이 믿고 사랑했던 사람이라 정말 외로운 마음에 실수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 제 자신이 싫어져요.. 솔직한 맘으로는 다시 재회하고 싶어지기도 하구요.
일단은 다 차단한 상태이긴 한데 자꾸 흔들리는 맘은 어쩔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답답한 맘에 댓글 달아 보았어요.
이것도 바람피는걸로 볼 수 있는데.. 정말 이번 한번만인걸까요..
이미 그 사람은 님의 가치를 모르고 깎아내린 사람이잖아요.. 또 받아주면 그 순간엔 내가 잘할게 , 고맙다 하지만 오히려 무의식적으로는 기고만장 마인드 일 것 같아요. 더 좋은 사람 많아요.. 꼭 현명한 선택하셨길..
안돼요..! 흔들리지 마세요...!
불류이엇는데 남자가 또 양다리엿어요 아직 사랑하는데 잊어야하죠?용깆ㅎㅁ주세요 ㅠㅠㅠ
술 좋아하는 여자는 거르고 봐야할거 같습니다.
모임에서 만났지만 다른 모임들을 계속 나갔더라구요..
살찐상태에서 저를 만났는대 살이 조금 빠지고 나니 모임을 더 자주나가더라구요
일주일에 저랑 4번은 봤는대 2번정도는 다른 모임을 나갔는대
나중에 카톡을보니 원나잇 한번에
또 다른 썸남집에서 두번자고 연락하고 지내 왔더라구요..
헤어지기 죽을만큼 힘든대 이영상보니 도움이 됩니다. 관계는 1반뿐이라고 하던대.. 별생각 없었다고 변명하는대 썸남도 편해서 같이 잔거라고..
썸남은 오빠 왜 지켜줘 ㅠㅠ 이래놓고 다른 친구한테 이렇게 턱한것도봄
용서라늠건 그 사람을 용서해주는거지 그 사람을 죄를 용서해주지 마세요 발정난 암컷 강아지는 땅을 파서라도 개집을 나갈려고합니디 명심하세요
당연한 말씀입니다. 그리고 죄는 용서 하기 힘들죠
제 얘기 같아서 잘보았습니다.
3년동거를 하고 바람은 한3번 핀것 같습니다 알콜중독은 옵션이구요
결국 내려놓고 사람으로도 안보이더라구요 매번 거짓말 너무 티나고 그 정이 완전 떨어질때가 와서 끝이난게 너무 후회스럽네요 처음에 그냥 용서하지 말았어야했는데 의심과 집착이 생기고 결국 제마음이 완전이 갈기갈기 찢어져서 끝이 났네요
혹시나 누군가 저와같은 상황이시라면 절대 받아주지마세요
알콜중독 외로움 심심한거 못견디는 여자는 100% 바람 또핍니다
저 처럼 시간과 돈 낭비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하.... 너무 빡쳐여
저는 3차례 바람을 참고 4차례 바람때에 놔줬습니다.
주기는 한달주기로 다시 돌아왔고 지금은 한달이 지났음에도 차단이되어있고 다 막혀있어요
그렇게 바람핀상대랑 헤어지고 만날때마다 공은찬사람이 주워와야한다고 항상 상대가 갑이되었고 을이되서 시간만 축내다보면 수없이 가스라이팅당한저는 파블로스개처럼 헤어지면 매달리기바쁘고 다시만나면 세상을가진것처럼 기쁘지만 그 기쁨도 이주이상 안갑니다..그렇게 다시 머리는 아닌걸아는 연애를 지속하다보면 결국엔 아 이러다 결혼하겠다 싶어집니다. 저는 스스로지치지 않았어요 너무힘들고 아팠는데도 끝까지 바뀔꺼야라고 믿고 또 믿었습니다. 그런데요 5년간 4번의 바람인데 연례행사마냥 매년 바람을 폈는데 사람 안바껴요
그렇다고 하잖아요? 바람핀애는 죄책감에 바람당한사람은 미련으로 만나는거에요 절대 사랑아니에요 성인이고 당연이 몸정이 있겠죠 그거에 현혹되서 내시간버리고 발전못하고 휘둘리지마세요..
상대가 바람을 수차례펴서 헤어졌다면 하늘에서 하나님이 상대남자를 천사로써 내려준거에요 하나님이 주신 기회를 버리지마세요.
내가 못나서 바람핀거 아니에요 그냥 상대는 매번 색다른자극이 필요한사람일뿐이고 나자체랑 연애를 했다는건 나자체도 매력이있다는거에요 자기 비하만 줄인다면 한달이지난지금 덤덤해집니다.
맘고생해서 살도 많이 빠졌지만 되려 그 살빠진걸 유지만하고 돌아보면 저는 참 멋진놈이라 생각이듭니다.
절대 자책하지마세요 절대 본인잘못아니에요 상대가 잘못한거지 절대 내탓하지마세요.
연인은 피붙이가 아니라 언제든 떠날수있습니다. 절대 자책하지마세요. 그리고 하늘이준 기회 내가 못하니까 바람상대를 내려준거에요 그걸 굳이 이겨내고 다시 호랑이굴에 들어가지마세요. 저는 하늘이 4번째준 기회를 잡으려고 힘들어도 참고있어요 4번의 바람동안 얼마나 많은친구들에게 지인들에게 가족들에게 거짓말하면서 만나셨습니까. 그렇게 나까지 속여가며 하는건 사랑아니에요 돈낭비 감정낭비입니다. 5년동안 시간이 아깝단 생각을 안했는데 이제와선 시간이 내시간이 너무 아깝다 생각됩니다. 다들 힘내세요
바람핀애들은 그렇게 또 살거에요 그러다 다시 연락하겠죠 제가 만만하니까 바람펴도 다 용서해 주던놈이니까
시간이 지나 잊혀졌다면 ㅗ 해주시고 아니라면 만나세요 단 절대 마음을 주지말고 만나세요 근데 그게무슨 또 시간낭비입니까... 그냥 만나지말라고 말씀드리고싶어요.
다들 힘내세요 바람은 정신병이에요 상대본인이 뼈져리게 느끼지 않는한 절대 못고쳐요..
저도 여자친구의 바람을 3번용서해주면서
사귀었다 반복했다했지만
이게 신기한게 분명 내가 상처받았는데
결국에는 제가 나쁜놈이됐습니다.
여친가족들도 배신감때문에 잠수탔다가 다시만나고 반복해서 저를 안좋게볼게 뻔하고
매번 한번에 끊어내지못해서 괜히 여자친구도 이도저도 못하게해서 오히려 제가 죄책감이 많이들어 정신병에 걸릴꺼같습니다.
제발 용서하지마세요 결국에는 애인에게 매번 증명하라고 요구하다가 그게 지겹다고 싸우다가 헤어집니다. 진짜 죽고싶을때도 많습니다.
지난 8월에 여자친구가 갑자기 이별통보를 했어요
그리고 이주 후에 다시 돌아왔어요 알고보니 절친을 통해 다른 남자와 소개팅 비슷하게 한 후에 그날 잠자리를 가졌고 이틀 뒤에 저를 찼었던 거였어요. 그 남자랑 이주 지내보니 안 맞다는 걸 느껴 다시 돌아왔고요.
저는 좋아하는 마음이 커서 받아줬어요
그런데 3개월이 지난 지금 다시 헤어졌어요.
지난 3개월동안 제가 심적으로 죽어가고 있다는 걸 느끼면서도 이 관계를 놓치고 싶지 않았어요
그래서 제가 좀 살아보고자 그 남자를 소개해줬던 절친과 관계를 끝내달라 요구했어요
그건 죽어도 싫다고 하더라구요..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달라고 했는데 끝까지 둘다 가지겠다고 하더라고요
잘못은 제가 한게 아닌데 이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제가 다 이해해야하고 참아야하는 것이 이해가 안됐어요
결국 헤어지게 됐죠
미련이었는지 정이었는지 사랑이었는지 지금 생각해보면 뭐였는지 모르겠어요.
허무하고 지금도 그 애가 보고 싶은 제 자신이 불쌍하기도 하고 한심스럽네요 ..
지금 그생각드는건 당연한거에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깨우치고나면 그 생각조차가 잘못된걸 아실꺼에요
공감합니다
바람핀 인간의 정신과 몸이 더러운데 무슨 용서
참 좋은말들 입니다
감사합니다ㅎㅎ
하 미치겠네 돌아버릴거같다 곧 입대하는데
형~~ 내가 형 말대로 내가 지칠때까지 만나야지 했는데.....
3년동안 4번이나 봐주고..결국엔 또 바람피는 현장을 발견하게 됐어요!
근데 한번 이러고 나니까 그 이후에도 여자라는 존재를 못믿게 되.....ㅠㅠ 망할ㄴ
그렇게 솔로 인생 3년차!! ㅅㅂ
3~4년 이면 새로운 사람 만날때 된거에요!!!! 참을만큼 참았어요
영혼이 찢긴거니깐..
전여친과 바람난그남자가 전여친 폰카톡으로 지 친동생인것처럼하고 누나잔다면서 연락하지말라고 그러더라구요ㅋㅋㅋㅋㅋ 난 그걸믿엇는데... 아이쉐어링으로 위치추적결과... 어느모텔이엿고 전여친 친동생에게 전화해 확인해본결과 자기는 그런적이없다...... 모든사실이 밝혀지고 나는 사과라도 할줄알앗습니다. 근데 오히려 말도안되는 거짓말을 하며 화를 버럭버럭내면서 지가끝내자고 하더군요... 어제일어난일입니다.. 참..죽고싶네요 결혼까지약속햇엇는데
절대 죽고싶다는 생각을하면 안되죠 결혼까지 약속한사람의 본모습을 본거면 정말 다행이라 생각하셔야됩니다!
와 하늘이 도우셨다고 생각하셔야죠 결혼해서 그런일 있어봐요...이혼입니다...
우오ㅏ 세상에 정말 재활용 안되는 쓰레기가
ㅋㅋㅋ진짜 바람핀놈들이 적반하장이에요.. 저도 바람핀 상대방 추궁하면 맨날 거짓말.. 발끈..
ㅅㅂ 바람펴놓고 거짓말 준내 밥먹듯이함.. 무슨 6개월을 크고 작은 거짓말 계속하고 잘못된걸 못느낌ㅋㅋㅋㅋㅋㅋ 나보고 ㅈ랄하는거보고
개빡쳐서 알바짤리게만들고 바람핀년이랑 연락못하게 조져놧는데 그래도 분이 안풀려서 일부러 안놔주고있음ㅋㅋ 개같은새기 나중에 남자생기면차버릴라고요
1년정도 만난 여자친구가 7년만난 전남친이 유학간다고 연락해서 만나고 2년동안 기다리고 결혼한다고 약속까지하고 그 뒤 저와 핑계대며 헤어졌다가 제가 붙잡으니 그 뒤 4개월동안 같이 만나다가 결국 연락한걸 들켰네요 제게 그래도 연락만한거고 마음만 준거니 정리하고 돌아와라라고 했지만 정리를 계속 하지못하였고 나중엔 그냥 말만믿고 다시 만나는데 정신적으로 너무 피폐해져서 계속 싸우다가 끝났습니다 그래도 너무 사랑해서 헤어지고 몇 번 마음표현하며 잡았구요 지금은 끊어냈지만..아직도 매일 아침 생각나고 보고싶네요 어떡하죠 2달째입니다
마약중독. 알콜중독 과 같은 병입니다.
공감합니다
연애하면 꼭 성관계해야 하나? 그러다 헤어져 결혼 못하면 또 남자 만나서 성관계하고, 그러다 헤어지고 또 또..그래 너의 성관계 경험을 나중에 결혼하는 상대방에게 속이지 말고 말해라, 그러고 나서 이해한다는 동의를 받고 결혼해라. 왜냐하면 아직 까지는 결혼 전 순결을 지키는 여자, 남자가 많기 때문이다.
환승이별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여자친구가 10년지기 친구들 만난다고 (여자들) 서울간다해서 가라고 했더니.. 우연으로 카톡에서 남자 2명 여자2명 만난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한명은 6년동안 알고지냈지만 얼굴 본 적 없는 동생이고 한명은 친한동생이고 여자한명은 10년지기 친구입니다..
그래서 가지말라고 했더니 알겠다 라고 하면서 저한테 틱틱거리고 당일날에 진자 가면 안되냐고 오늘 집에 늦게 들어갈게. 이러니 제가 열받아서 그냥 가라고 했더니 진짜 가버렸어요..
서울 갔다오고 2주뒤에 헤어졌어요.. 며칠전에 잡고싶어서 회사앞에서 기다렸다가 여자친구 집 지하철 내릴떄까지 조용히 따라만 갔습니다.. 지하철에서 앉아서 (여친) (행인)(행인)(행인)(저)
이렇게 앉아있어서 제가 목 조금만 돌리면 카톡 내용은 안보여서 하트 정도는 보이는 그런곳이였어요.. 근데 채팅방 갔을떄 봤는데 맨위에 자기와의 대화 고정, 단톡방 하나 고정, 이까지는 제가 알고 있거든요 그 밑에 여우♥ 고정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남친인가 싶어서 참고있다가 지하철 내리고 집가는길에 전화걸어서 어디야? 라고 했죠 집가고있다길래 그래? 잠시 만나자 너 뒤야 이랬거든요..
그래서 만나서 이야기 좀 하자고 그랬더니 피부과 가야한다고 두번이나 미뤄서 이번에 미루면 안된다고 자기집에 가 있으라해서 가있었는데 제 증명사진, 편지 이런거 다 있었어요..
근데 서울 갔을떄 인생네컷? 찍은게 있길래 봤더니 친한동생이랑 찍은게 있었어요.. 근데 그 사람이 여우상이였거든요? 그 사람이랑 사귀는거 같아요.. 남자두명은 서울사람이고 저희는 부산이거든요.. 아참, 그 여우상은 부산에서 여자친구랑 사귀다가 헤어져서 두달전에 서울다시 갔어요.. 여자친구가 저 보고 같이 더블데이트하자고 했어서 그러려니 했거든요..
그리고, 만난 날에 제가 만나자말자 썸남있어? 남친있어? 하니깐 없다고하고 소개는? 하니깐 그 날 기준으로 어제 소개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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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이별을 당한건지 바람을 핀건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의심만 가지고 있고 물증이 없으니 헤어져도 쉽게 잊혀지지 않네요..
환승이별을 당했거나 바람을 핀거면 제가 그나마 맘 편하게 정리하고 그럴거 같거든요..
글로만봣을땐 아닌것같아요 그리고 보통 환승은 나 만날때부터 알고지내다가 그사람한테 가는경우라고 생각해요 근데 소개를 받앗다니 아닌것같아요
@@고들 어제 알아보니.. 그 서울가서 남자한명이랑 사귀거나 썸인거 같아요 ㅎㅎ 소개는 왜 받은지 모르겠지만.. 확실합니다 허허허
의심은 했지만 혹시나가 역시나였네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어후 댓글들이 왜이리 바벼들같냐 이별의 허무함도 다 익숙해지거늘 너무 목매지들마라
참..온갖 잡생각에 일도 손에 안잡히네요
동거하는 여자친구가 같은 직장의 동생이 있는데요 여자친구가 차를 태워주며 출퇴근을 같이 합니다 처음엔 좋게 생각하고 볼때마다 먼저 인사도 하고 했었는데 볼때마다 씹더라구요 그래서 그 동생에 대한 인상이 좋지 않았습니다 여자친구도 그걸 같이 봐서 알고 있구요 여자친구는 뭐 사거나 음식을 만들면 꼭 그 챙겨주고 해서 제가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니 안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말은 알겠다고 하면서 몰래 몰래 챙겨주다가 제게 걸렸습니다 문자로 빨리 가져가라 제가 올시간 다됐다면서..둘이 좋아 죽더라구요 한번은 만취상태에서 그 동생 집에서 자고 왔습니다..본인은 아무 일 없었다고 하는데 그걸 누가 믿겠어요..그래도 속는셈 치고 넘어갔는데 매번 싸우면서도 똑같은 일이 반복되고 해서 진지하게 물어봤습니다 혹시 그 동생이랑 무슨 사이냐 좋아하냐 좋아하면 내가 마음정리 할테니 확실하게 말해달라 라고 말을 했는데 사람 말하고 있는데 휴대폰 게임하면서 듣는둥 마는둥 하며 대답은 일절 안하고 자리를 피해버리더라구요 그래서 너가 그 동생이랑 출퇴근 하는건 뭐라 안하겠다 하지만 쉬는날까지 굳이 만나서 밥먹고 뭐 챙겨주고 하는건 기준 나쁘다 이도 저도 아니면 너가 확실히 말해라 두말 안하고 내가 마음 정리하겠다니까 라고 말했더니 오히려 짜증을 내더군요..그 친구 집에서 자고 왔을때도 몰래 뭐 챙겨줄때도 매번 똑같은 패턴입니다 본인은 그냥 불쌍한 동생이다 라고 일관하는데 사이도 안좋은데 그 사정을 제가 이해해 줄 필요는 없잖아요 저랑 싸우면서까지 그러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확실하게 대답을 하는것도 아니고..휴대폰 보는걸 알아서 이제 문자 통화내역 다 지우고..원래 화를 내건 말건 거짓말 하는 친구는 아니었는데 의심만 계속 늘어갑니다.차라리 따로 살면 쳐내고 말텐데
서로 사정이 있어서 당분간 계속 같이 살아야되는데 옆에서 지켜보는게 너무 힘드네요 더군다나 저는 아직 많이 좋아하고 있구요..참..돌아버리겠네요 제가 계속 짜증내면 넘어가고 하니까 저러는걸까요? 정말 속이 새까맣게 다 타들어가는것 같습니다
그 동생이 저희 집 근처로 이사를 왔는데 거기도 여자친구가 다니면서 알아봐준곳 같아요..그 동생을 한번 만나서 얘기를 해볼까요? 둘이 서로 즐기는건지 저희 사이 뻔히 알면서 계속 저러는거 보면 개념이 없는 사람인것 같기는 한데 만나면 주먹부터 나갈까봐 걱정입니다 아휴..참 이것들 말고도 할말 많지만 더 쓰자니 속만 더 상하네요
왜 만나세요..?
세상엔 여자많아요 빨리거르고 좋은여자만나세요 그러다 정신병걸려요ㅜ
여자는 아무리 잘 해줘도 바람이남
질려야끝난다!
제발 너랑 똑같은 사람 만나라 ㅁㅊ.. 적반하장유분수.. 이제는 끝내렵니다😊
사귄지 한달정도인 여자친구가 갑자기 너랑 사귄 첫날인가 그 주에 너랑 오래 사귈지모르고 원나잇을 했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걸 왜 물어보냐 했더니 너가 나한테 너무 잘해주고 좋아해줘서 양심에 찔리고 미안해서 말했다고 하더라구요, 군데 여자친구는 저보다 2살 연상이고 거의 항항 제가 돈을 못쓰게하고, 항상 여자친구 계산을 할려해요. 어떻게 해야할가요??
아....굳이 안해도되는 말을 했네요ㅜㅜ저라면 마음이 더 커지기전에 그만할것같습니다
여친이 쓸데없는말을 어휴… 고민되겠지만은
미래생각하면은 그냥 끊는게나을지도..
걍 섹파로 지내면어때요?
결혼까지 가도 지버릇 개못준ㄷㅏㆍ
버려ᆢ원나잇이라 으이그 더러워
하..ㅅㅂ 1년을나몰래바람피다 친구랑통화한녹취 우연히듣게되고나서 화가낳지만 그래 용서해주자하는마음으로 지내는데 평상시 자기가 잘난맛 잔소리시전하더군요 지금 분의기파악이안되나봅니다 하 쓰래기는역시 쓰래기인가바요 재활용 이 안되네요..
이개x년 죽이고싶지만..참고참았는데 이틀전에 자기한태서운하게한걸 시전하더니 어제얘기하다 진짜 날안좋아하는걸느끼고 하루반나절안자고 술만먹고있는중이네요 하 진짜 헤어질라구 카톡으로 생각좀하고싶다구했네요
바람피면끝이다.
나는 아는 여동생통해서 전여친이 다른남자만난다고 들어서
그냥 버렸어요 ㅎㅎ
저는 제일친한주랑 전여자친구가 바람폈습니다 전전여친이 바람펴서 헤어졌습니다 근데이번엔 다른선택을해볼까 합니다 의심하고 불신이가득하겠지만 딱한번 저의인생에서 다른선택을해볼려구요
다른 선택이면 어떤부분 말씀하시는건가요??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놈이 아니엿는데 둘이 알몸본순간부터
용서 하고난 후에 내가 제정신이 아닌걸 이제야 알게됏네요 이제 다시 그녀를 만나기 전에 제 모습으로 돌아가려합니다
다들 정신 차리시고 내 정신 차리세요 ㅎㅎ
3년 반 사귀고있는 남자친구 바람 났는데 용서해줬어요. 이 사람을 제가 정말 사랑해서요..
저는 정말 바보같은 여자네요
혹시 지금은 잘살고계신가요
때로는 많은 사람들이 한결 같이 말하는 대는 그 이유가 있는 겁니다.
창피하지만 연애초반에 남친 몰래 남자와 짧게 연락을 했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연락 몇 번 한거지만 남친입장에선 큰 배신이였겟죠... 그걸 안 남친은 헤어지자했고 제가 잡고 몇번을 하다 결국 이별하게 되었습니다. 만날수록 저는 이 남자가 너무 좋았고 제 잘못을 알기에 변화하려 노력많이 했습니다만 남친의 상처를 다 지워주진 못한 것 같아요 정말 미안하고 후회합니다... 다시 돌아와줬음 좋겠지만 안되겠죠?
육체적 바람과 마음까지 준바람이 아닌거면 그정도는 용서 가능할것같아요
그냥 평생 후회하면서 사세요
바람피우는 것이 용서의 대상이 된다는 것은 종속관계를 인정하는 것이지 않나요?
성체가 된 성인끼리는 역할을 재조정거나 각자 역할을 대신할 상대를 찾아 떠나는 것이 요즘 사조인 줄 알고 있습니다.
기괴한 인간의 광기를 잘 통찰하고 살지 않으면 위험한 인간관계로 고통받습니다.
육체관계와 마음과는 따로 볼 수 있으면 역할을 이어갈 수 있지만, 같다고 보면 상대에 대한 환멸만 있을 뿐입니다.
과학자가 말하는 인간의 유전자가 바람을 피우도록 되었다는 것을 인정하는 새로운 문화가 만들어 지길 바랍니다.
전 어떻게 태어나든 그 생명은 소중하다고 봅니다.
이 세상에 방문한 아기들을 따뜻하게 품어 줄 수 있는 성숙한 사회이길 바랍니다.
작년 12월10일부터요 여자친구가요 저한테요 호감있다고 저한테요 말을했거든요
12월11일 부터요 여자친구하고 사귀기시작했거든요 여자친구하고 자주카톡하고 연락하고 서로 아프면 걱정하고 제가다니는회사옆회사요 여자친구가다니는회사였는대요 일하다가요 다치면 가서 걱정해주고 괜찬아? 조심히하지 걱정도하고 그랬거든요 어쩔때는요 외근나갈때도있는대요 서로 보고싶다고 카톡하고 그랬거든요 점심 먹었나? 서로 물어보고 저녁에 퇴근했나 물어보고 그랬거든요 여자친구가요 저한테요 메일 에교부리고 그랬거든요 서로 엄청 아끼고 사랑했거든요 여자친구가요 출근안하면 걱정되서 카톡보내고 그러거든요 어디아파? 걱정된다 말하고그러거든요
그런대여 저저번주 월요일부터요 여자친구가요 연락을잘안밭고 카톡도보내도 답장을 읽어도 답장을 안하더라고요
제가요 여자친구해어지고난뒤로부터요 자살생각이나고요 우울한거요 심해지고 밤에요 잠도에잘못자고 밤에요 메일울고 새벽에요 5번정도 잠에깨고 가슴답답하더라고요 메일 우울하고 무기력하고 새벽까지눈떠있다가요 겨우자다가요5번깨고 끙끙알면서 자거든요
제가요 전여자친구하고 헤어진지1주일도됬거든요 제가요 제가요 여자친구해어지고난뒤로부터요 자살생각이나고요 우울한거요 심해지고 밤에요 잠도에잘못자고 밤에요 메일울고 새벽에요 5번정도 잠에깨고 가슴답답하더라고요 메일 우울하고 무기력하고 새벽까지눈떠있다가요 겨우자다가요5번깨고 끙끙알면서 자거든요
제가요 무기력해지고 우울하고 잠도잘못자고 밥도 잘못먹고 자주토하고 메일 우울하더라고요 제가요 전여찬기훈테요 엤날에 부담스럽게한거 미안하다 힘들게한거미안하다 오헤헤한거 미안하다 내가 너무 죄책감든다 내가 좋은곳으로 갈게 라고 카톡을보냈거든요 여자친구가요 저한테요 그딴말하지마라 기분더러우니깐 카톡이왔더라고요 제가요 충격밭고 너무 살기실어지더라고요
매달리면
더싫어행힘들겟지만
무관심
신경끊어요
친구랑 바람핀사람 만나지마세요
): 바람펴도 되는 애구나?ㅋ
호구색히 가지고놀다
환승 해야지 ㅎ1ㅎ1
바람은 배신ㆍ배반이죠 배신자들은 또 배신한다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마음을 정리하던 중 연락이 다시 와 다시 만나게 되었는데 저와 헤어지기 전 주에 제 친구와 만나고 저와 헤어지고 1달 정도 만났다고 하네요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는게 실감이 가네요 이 친구는 학생때부터 다른 사람들한테도 평이 안좋고 이런 쪽으로 일이 있던 친구라 경계를 하던 친구였는데 시간도 많이지나고 다들 괜찮아졌다고하고 저와 여자친구에게 잘해서 마음을 열고 친하게 지낸게 잘못이었나 봅니다 저와 여자친구에 대해 너무 잘알고 있다보니 더 다가오기 쉬웠겠지요..어찌어찌하다 결국 다시 만나고 여자친구가 말하길 이번에 너무 많이 느꼈다고 제가 자기를 많이 배려해주고 좋아해준걸 이제 알게됐다면서 자기를 버리지말아달라 이런 일 없을거다 하면서 너무 잘해주는데 만나면 좋다가도 한 켠으로는 가끔 우울해지고 혼자있으면 안좋은 생각도 드네요. 제 여자친구는 연애도 안해보고 술,담배도 안하고 집도 일찍 다니고 나이트 이런 곳도 안가 본 애였는데 저를 만나 이런 일이 벌어진 것 같네요 친구 잘못사귄 제 잘못이려나요. 바람은 인격살인이라고 하던데 그 친구를 죽이고 싶은 생각도 계속 드네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까요 1번은 실수로 넘어가야 하는 걸까요
아니요 시간이 지나도 그런생각은 계속들겁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겠지 괜찮겠지 하면서 시간을 보내보니 오히려 더심해지더라구요 놓는게 더 힘들줄알았는데 끝에 놔버리니 오히려 더 후련했었어요 희망적인말을 못해드려 죄송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리하고 편해질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신중근-i3q 정말 지나고보면 힘 안써도되는데 힘쓰고있다는 생각을 부랄을 탁치면서 드실거에요!!!화이팅!!!!
그런 생각 들기전에 저를 위해 좀 더 좋은 생각과 생산적인 하루를 보내면서 좋은 사람 만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라고 한번 그런사람은 또 뒷통수 치더군요
경기 수원 사는 "병권이" "연정이" "연서" 아빠 82년생 "김민구"씨(분당 양영공고 통신과 2000년도 졸업)
경기 광주 사는 "승우"(탄벌 초교 23년도 졸업) "혜주"의 엄마 81년생 "이진희"씨 처럼 친구가 "불륜"으로 발전해서 11년째 커플도 있습니다.
물론 가족들은 감촉같이 모르고 있어요.
씨발
이제 본거야 나는 왜
10년 장기연애였는데
좆나 힘들다.
고들아...
ㅇ
전 12년 연애...
ㅁㅊ.. 지가 바람펴놓고 져보고 저랑 똑같은사람만나라 하면서 ㅋㅋㅋㅋ (제가 바람(환승)피는거 알기 전에) 최악의 여자를 4년간 만난 나 자신.. 칭찬(?) 아니.. 반성해!!
미리죄송합니다
ㅅ발ㄹㅇ 잘살아라
아니까더라도내가 까지 .. 절대그런느낌들면 .
그만둡니다 ㅡㅡ 8년내시간물어내 아놔
오늘 여자친구가 다른 남사친과 모텔에서 잤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일이 한두명이 아니더군요... 그래도 사랑해서 용서해줬습니다... 노력해보는데까지 노력해보겠습니다...
꼭 용서가 답이 아닐때도있습니다...힘내십시요!!!
분명 님을 위해 하는말입니다. 그렇게 연애 하지마요 자기자신을 위해서라도 이별하세요.. 그 상처를 품고살다가 자기자신를 잃으실수도있어요.. 당장은 아프시겠지만 미래를위해 헤어지세요
전 노력해도 용서 못하겠더라구요
네... 바람핀 여친을 용서하고 3주간 더 만난 후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바람은 못 끊습니다, 누구 한명이 아닌, 남자에게 연락오는걸 끊어내지 못하더군요... 계속해서 거짓말하고 몰래 연락합니다, 결국 놓아줬습니다. 전 지금 정신과에서 심한 불안증을 판정받고 상담과 약물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바람피는 것은 상대방의 영혼을 죽이는 것과 같습니다.
@@강철-n2v 감사합니다😢
댓글들 보니깐 확실히 바람피는 비율은 여자가 훨씬 많네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사는건지
난 남자만 바람피는줄ㅜ
복수방법으로 합의하에 한 관계를 강간으로 고소하는 여자들이 많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