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지하철 기관사인데요.. 막차나 첫차를 제외하고는 출입문 억지로 타려고 하면 괘씸하기도 하고 한번 열어주면 정시운행에 지장이 되기에 절대로 안열어줍니다. 뭐 한번 열면 어떻냐?라고 하시는데... 그건 본인한테 한번인거고 한번 열고 닫고 하는데 10~20초가 걸리는데 그러면 다음역까지 10~20초간 사람이 더 쌓이고 그 사람들 태우는데 시간이 더 걸리고 그러면 그 시간만큼 다음역에 더 쌓이고 악순환이 되어서 그 한번 때문에 차가 늦어집니다. 널널할때야 회복운전 겨우겨우 가능하지만... 출퇴근시간은 답도 없어요.. 일하다보면 빌런들 CCTV에 빌런들 많이 보는데 아직까지 비는 모습은 본적 없네요 ㅋㅋ 만약 빌면 짠하고 웃겨서라도 열어주고 싶을거 같기도 하네요 ㅋㅋ
@@electric_cat. 열차를 자동차처럼 제 마음대로 100씩 달릴 수 있는게 아니에요. 구간마다 속도 제한이 있어서 불가능합니다. 속도를 초과한다? 열차 스스로 제동잡히고 제가 제동을 3초간 안잡으면 비상제동 걸려서 승객들 다 넘어져요. 뭐 열차가 엄청 꿀렁꿀렁 거리면서 승객들 다 넘어지게 운행하면 가능할듯 하네요. 하지만 상식적으로 그러면 안되겠죠? ㅋㅋ
전 지하철 뛰어서 탄 것도 아니고 그냥 기다리다가 탄사람인데 제가 탈때 스크린도어가 닫혀서 몸이 낄뻔 했는데.. 문을 2초만이라도 늦게 닫아주셨다면 그 열차 탈 수 있었는데😢 진짜 출퇴근시간도 아니고 사람이 많았던것도 아니라서 입구컷 당했던게 상당히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있네요…
저거 나는 씨씨티비 보고 빌진 않았고 진짜 존나크게 "기사님 잠시만요오오오오오!!!!!!" 했더니 문이 반쯤 닫혔다가 덜컹 하면서 열림. 친구 둘이랑 같이 뛰었는데 내가 1빠였어서 2빠친구보고 '야! 타!' 하는 표정으로 헥헥거리면서 겁나 뿌듯하게 웃었는데 그친구가 안탔음. 결국 문닫혔는데 안에있던 사람들 다 나만쳐다보드라.. 진짜 개쪽팔림. 바로 다음역에서 내렸기에 망정이지.. (나중에 다음지하철 타고 온 친구 조짐^^ 시키 날 버리고 튀어?)
ㅋㅋㅋㅋㅋ 예전에 애들이랑 지하철 타려다가 사람이 넘 많아서 한명만 타고 나머지 애들은 못 탄채로 문 닫히고 있어서 어..어!!? 어?! 땡땡아 땡땡아! 겁나 외쳤음… 그 친구만 태우고 떠난 지하철은 사람들 웃음소리가 들렸다고 하던데..😊 (몸 반쯤은 들어갔었는데 닫히길래 넘 당황해서 못탔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통상적으로 다시 열어주는 경우는 보통 시간이 여유가 있을때 예를 들면 해당역 30분 30초 발차인데 20초 정도에 닫았으면 다시 열어줌. 근데 이것도 전제는 닫고 기관사한테 부저를 눌러서 출발신호를 보냈으면 다시 못 열어줌ㅜㅜ 매우 위험하므로 (또 시속 3키로가 초과하면 출입문이 안열리도록 회로가 설계되어있음) 그리고 출입문을 취급하는 뒤에 탄 차장의 센스의 영역으로 달려오는거 보면 닫히는 중에 다시 열어준다든지 함. 열심히 뛰어오면 예전에 대학생 시절 생각나서 열어줬다는ㅋㅋㅋㅋㅋ 화면으로 보면 진짜 얘 이거 못타면 지각각인거 같은데 하는 느낌을 주는 분들이 있음. 진정성이 보인다고나 할까 스크린도어 막 애절하게 두드리시는 분들 귀여워서 열어주고 싶지만 문이 완전히 닫힌 경우에는 아주 높은 확률로 못 열어줘요ㅋㅋㅋㅋ 1~4호선 얘깁니당
지하절 직원 친구 있는데 CCTV는 관계 없고 지하철 자체 내부 CCTV에서는 기사님이 보고 있으니까 들어오는거 말고 나가는 문은 열릴지도 모름 그리고 CCTV는 관제 센터에서 관리하는데 그 역무원도 볼수있긴한데 문을 열리게 하는건 스크린 도어거나 지하철을 원격으로 멈추게하는 비상 버튼만 있다고 하네요 버튼 누르면 본사에서 전화오고 119 나 엄청 혼나고 진술서 쓴다고 하네요
10년전 간사이공항 갈때 인근 린쿠타운역에서 집늘고 뛰어 올라가니까 다시 열어 주긴 하더라,,, 융통성 없는 나랏에서도 통하긴 하드라,,, 나리타 공함의 전철이 단선인데 무조건 공항으로 들아가는 열차에게 우선권 준다더라(공항에서 빠져나가는 사람 보다 들어가는 사람의 시간이 더 중요 하다!)
소중한 굿즈들 두고내린후 문닫혀서 오열하듯 좌절포즈로 바닥에 드러누웠더니 다시 열리고 내릴때까지 기다려주시더라구용... 종점 바로 앞역인데 사람이 없으면 다시 열어주시는것같아요 천사....
해킹 당함?
ㅋㅋㅋ
진짜로?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헤가님 왜 굿즈를 두고 내린거에요 ㅋㅋㅋㅋㅋㅋ
진짜 헤가넼ㅋㅋㅋㅋ
엌ㅋㅋㅋㅋ
기관실에 보이긴함ㅋㅋㄱㅋㄱㅋㅋㅋㅋ 모든 문이 잘 닫힌거 보고 출발해야해서 cctv 몇십개 보여주는 화면이 있는데 아마 기사님이 보고 안타깝구만,, 하고 출발하셨을듯ㅋㅋㅋㅋ
1000빠
ㅅㅂㅋㅋㅋㅋ ㅠㅠ
기사:(눈감고)"절래절래"
"출발하겠습니다~"
집앞 2호선 외선인데 가끔 열어주심
만약 연착되거나 늦은 상황이라면 그냥가긴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가끔 열어주시는 분들도 있답니다
기사님의 문단속을 찍고 앉았네
ㅘ우
???: 다메!!!!!
@@놀란_햄찌_쓰담쓰담 ㅋㅋ
서(울역)다이진
아뢰옵기도 송구한 자하철의 기사여
대지 아래의 지하철의 운전자여
먼 옛날까지는 아니고 조금 오래된 이 지하철
비나이며 비나이며 삼가
태워주시기를 부탁드리옵니다!
현직 지하철 기관사인데요.. 막차나 첫차를 제외하고는 출입문 억지로 타려고 하면 괘씸하기도 하고 한번 열어주면 정시운행에 지장이 되기에 절대로 안열어줍니다. 뭐 한번 열면 어떻냐?라고 하시는데... 그건 본인한테 한번인거고 한번 열고 닫고 하는데 10~20초가 걸리는데 그러면 다음역까지 10~20초간 사람이 더 쌓이고 그 사람들 태우는데 시간이 더 걸리고 그러면 그 시간만큼 다음역에 더 쌓이고 악순환이 되어서 그 한번 때문에 차가 늦어집니다. 널널할때야 회복운전 겨우겨우 가능하지만... 출퇴근시간은 답도 없어요..
일하다보면 빌런들 CCTV에 빌런들 많이 보는데 아직까지 비는 모습은 본적 없네요 ㅋㅋ 만약 빌면 짠하고 웃겨서라도 열어주고 싶을거 같기도 하네요 ㅋㅋ
@@electric_cat. 열차를 자동차처럼 제 마음대로 100씩 달릴 수 있는게 아니에요. 구간마다 속도 제한이 있어서 불가능합니다. 속도를 초과한다? 열차 스스로 제동잡히고 제가 제동을 3초간 안잡으면 비상제동 걸려서 승객들 다 넘어져요.
뭐 열차가 엄청 꿀렁꿀렁 거리면서 승객들 다 넘어지게 운행하면 가능할듯 하네요. 하지만 상식적으로 그러면 안되겠죠? ㅋㅋ
@@electric_cat. 브레이크가 내가 멈추고 싶을때 멈추는 운송수단이 아니라 규정 속도가 빡세요.
@@electric_cat. 이 친구는 가정교육을 못받았나? 질문들 수준하고는..
@@8Hyupji 넌 뭐냐
헉 기관사분이시라니 저도 곧 철도대학 가려하는데 멋지고 부럽네요
CCTV보고 싹싹빌어봤자 상황근무자가 뭐야저거하고 넘어갔을꺼임 ㅋㅋ
지하철을 놓치면 안되는 이유;;
@@이리로들어오도록해 어 정상이네
@@이리로들어오도록해정1상이다
@@이리로들어오도록해 정상ㅇㅟ네
@@Sky_Blue 어째서..?❤
나 전에 친구랑 지하철 놓치기 직전이라
개뛰었는데 나는 타고 친구는 못 탐..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둘이 유리창 사이로 아련한 눈빛 교환하고 있었는데 놀랍게도 한1~2초 후에 기사님이 문 다시 열어주심큐쿠ㅜㅜㅜ 놀랍게도 실화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 ㅎㅎㅎ ㅎㅎㅎ
이거 트위터 말투인데
@@アイラブユー-q5j 이제는 말투도 신경써야하노..
@@アイラブユー-q5j 옘병;
첫 짤은 진짜 기괴하네
ㄹㅇ 저게 뭔상황임?
첫짤은 암만봐도 합성같은데 저게 뭐냐💙
@@라이라이차차차tv 보니까 일본같은데 일본은 운전하다보면 잠깐이지만 차가 지하철 선로 근처에 진입하는 경우도 있음. 그냥 일반 차도에에 선로를 깔아놓는 경우가 좀 있어서.. 근데 아마 선로 진입했을때 무지성으로 간듯
@@aa-ez1uu 그건 기차고, 저긴 지하철임😅
모양만 봐도 트램이구먼
난 버스타고 가는데 도착시간이 10분에서 3분으로 ㅈㄴ 뛰어서 버스를 잡았는데 잔액이 없다고 떠서 그냥 ㅈㄴ 민망해서 내려서 충전하고 다음 정착지 까지 지름길 이용해서 ㅈㄴ 뛰어서 도착해서 탐ㅋㅋㅋ 거기 사람들이 뭐냐고 물어봤었음ㅋㅋㅋ
저 비웃는 짤은 볼때마다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웃참하느라 인중 길어진거ㅋㅋㅋㅋㅋㅋ
그래서?
ㅋㅋㅋㅋㅋ나도 학생때 친구 한명 버려지고 둘이서 탔었는데 문 다시 열어주시면서 마이크로 친구 버리고 타지 마세요~ 하심 ㅋㅋㅌㅋㅋㅋㅋㅋ진짜 너무 웃겼름
첫번째 짤 GTA에서 많이 하던 짓 아니냐 ㅋㅋㅋ
별 떼려다가 역까지 들어가는 상황...
@@yeeeeeeeee65 ㅋㅋ
ㄴㄴ 그냥 막아보고싶은 ㅋㅋ
난 엄마하고 언니 탔는데 나만 못타서 문사이로 영영 헤어지는것 마냥 ㅇ어어엉ㅜ 이랬는데 문열리고 탔는데 존나 부끄러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
근데 진짜 cctv 보고 싹싹비니깐 열어주긴 하더라ㅋㅋㅋㅋ 지하철은 탓지만 얼마나 쪽팔렸는지 몰라 ㅋㅋㅋㅋㅋ
읽으면서도 비웃고 있는게 더 웃기네ㅋㅋㅋ
어렸을때 문닫히는 지하철 뛰어가서 시시티비에 대고 문열어주세요 하고 점프했는데 열린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기사님께서 보고 귀여웠나봐욬ㅎㅋㅎㅋㅎㅋㅋㅋ
개귀엽네ㅋㅋㅋ
예전에 1호선 동두천역에서 출발할려할때 딱 역에도착해서 뛰어갔다 바로코앞에서 문이닫히는거임..
게다가 놓치면 30분뒤에 차가와서
춋됐다 생각했는데 왠일로 다시 문열어주시더라.. ㅋㅋ 그역에서 출발하는차라 여유가 있었던거 같음
기관사님 감사합니다
첫 짤 도대체 차가 저기 왜 있는건뎈ㅋㅋㅋㅋㅋㅋ
위에 뚫고 차가 거기에 있어 ㅋㅋㅋㅋㅋㅋㅋ
대학교 다닐 때 진짜 지각 직전이라서 누군가 cctv 보고계시지 않을까란 생각에.... cctv보고 싹싹 빌었는데 문 열어주시더라... 진짜 감사해서 눈물남.. 엉엉. 기관사님, 잘 계신가요?
저거 진짜 아슬아슬하게 문닫혀서 한숨쉬면서 아쉬워하면 다시열어주심 ㅋㅋ
ㅈㄴ 간절하게 달리면 기다려주는데 간절하지가 않았네
그래서 생존했군요. 다행이네.
시간 지나고 나면 다 안열어주는게 인지상정
기관장님이 지하철 천장에 올라 타라고
신호를 주신건데 눈치를 못 채신듯
전 지하철 뛰어서 탄 것도 아니고 그냥 기다리다가 탄사람인데 제가 탈때 스크린도어가 닫혀서 몸이 낄뻔 했는데.. 문을 2초만이라도 늦게 닫아주셨다면 그 열차 탈 수 있었는데😢 진짜 출퇴근시간도 아니고 사람이 많았던것도 아니라서 입구컷 당했던게 상당히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있네요…
실시간 직관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
빌땐 무릎도 꿇었어야지 ㅋㅋㅋㅋㅋ
나 늦은적 있는데 출입문 닫히고 똑똑 두드리니까 열어주심…. ㅋㅋ
'그날인류는 멸망했다'
안돼 넌 간절함이 부족해 더 성장해서 와 돌아가
ㅋㅋㅋㅋㅋㅋㅋ 일찍 나가야지.
택시타고 가셈. 늦으면 돈 주고 택시 타야지. 항상 때를 놓치면 돈으로 내놓든 노동을 내놓든 고통을 내놓든 해야지.
서울은 택시타면 더 늦음
저거 나는 씨씨티비 보고 빌진 않았고 진짜 존나크게 "기사님 잠시만요오오오오오!!!!!!" 했더니 문이 반쯤 닫혔다가 덜컹 하면서 열림. 친구 둘이랑 같이 뛰었는데 내가 1빠였어서 2빠친구보고 '야! 타!' 하는 표정으로 헥헥거리면서 겁나 뿌듯하게 웃었는데 그친구가 안탔음. 결국 문닫혔는데 안에있던 사람들 다 나만쳐다보드라.. 진짜 개쪽팔림. 바로 다음역에서 내렸기에 망정이지.. (나중에 다음지하철 타고 온 친구 조짐^^ 시키 날 버리고 튀어?)
개뛰어왔는데 바로 눈앞에서 문 닫히는 거 망연하게 보고있이면 열어주시던데.. 두어번 겪음ㅋㅋㅋ
ㅋㅋㅋ 내가 기관사였으면 후진해서 비웃고 출발했음
부산지하철은 사람이 적어서 열어주는 경우 많은데 서울은 가차없음 ㅋㅋ
나도 저번 주말에 태워준거 봄
ㅋㅋㅋㅋㅋ 예전에 애들이랑 지하철 타려다가 사람이 넘 많아서 한명만 타고 나머지 애들은 못 탄채로 문 닫히고 있어서 어..어!!? 어?! 땡땡아 땡땡아! 겁나 외쳤음… 그 친구만 태우고 떠난 지하철은 사람들 웃음소리가 들렸다고 하던데..😊
(몸 반쯤은 들어갔었는데 닫히길래 넘 당황해서 못탔움..😂)
정시운행에 문제가 안되면 태워주는듯 나는
친구랑 열차타려고 뛰어갔는데 문이 닫혔다가 다시열렸었음
예전에 지하철에서 장애인들이 시위해서
강제지연시켜서 지연이 60분이상 되었어요
그치만 무리한 승차하시는분이 많아서 문제가 있죠
전 지각해서 문이 닫히길래 문 두드리면서 안됀다!!!!외치고 있었는데 스르륵 열리더군요 ㅎㅎ
열어주실 때 ㄹㅇ 있음
번역하면허 웃을라카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문에 발 끼인척 최대한 가까이 붙이고 아픈척 연기하면 문 열어주십니다~
스크린도어 특.
내가 타고 있을 땐 문 하루종일 열고 있거나 닫았다 열었다를 반복함.
내가 타야할 땐 칼 같이 닫음.
기관사의 문단속: 너는 방해다
썰도 웃긴데 목소리더빙이 진짜 개웃기네ㅋㅋㅋㅠ
첫째짤은 대체 뭐임
어떤 방향으로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는데
진짜 개 어이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지하철 타시는 분들 피지컬 ㅎㄷㄷ ㅋㅋㅋㅋ 어케 시석 3200km로 닫히는걸 타냨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통상적으로 다시 열어주는 경우는 보통 시간이 여유가 있을때 예를 들면 해당역 30분 30초 발차인데 20초 정도에 닫았으면 다시 열어줌. 근데 이것도 전제는 닫고 기관사한테 부저를 눌러서 출발신호를 보냈으면 다시 못 열어줌ㅜㅜ 매우 위험하므로 (또 시속 3키로가 초과하면 출입문이 안열리도록 회로가 설계되어있음)
그리고 출입문을 취급하는 뒤에 탄 차장의 센스의 영역으로 달려오는거 보면 닫히는 중에 다시 열어준다든지 함. 열심히 뛰어오면 예전에 대학생 시절 생각나서 열어줬다는ㅋㅋㅋㅋㅋ 화면으로 보면 진짜 얘 이거 못타면 지각각인거 같은데 하는 느낌을 주는 분들이 있음. 진정성이 보인다고나 할까
스크린도어 막 애절하게 두드리시는 분들 귀여워서 열어주고 싶지만 문이 완전히 닫힌 경우에는 아주 높은 확률로 못 열어줘요ㅋㅋㅋㅋ
1~4호선 얘깁니당
아니 처음에 열차 앞에 차 뭐냐곸ㅋㅋㅋㅋ
학원 끝나고 집가는 지하철에서 친구들이 끌어내리면서 장난치는거에 당했는데
문이 닫혀버리더라고요 , 근데 한 2초 뒤에? 다시 열어주셔서 탔는데 , 한 6~7시 쯤이라 사람들 적당히 있을때라 그런지 다 쳐다봐서 좀 쪽팔리고 민폐인지라 죄송했습니다 ㅋㅋㅋ
이게 진짜 민폐인게 출근길에는 2~4초 늦는다고 큰 일 안 나는 게 아님
비는거 겁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속 3200키로 ㅋㅋㅋ
대구지하철은 가끔 누가ㅈㄴ빨리뛰어들어오면 열어줌ㅋㅋ
전철 아련하다.. 언제한번 타봐야지..
경기도는 이게 일상이야
기관사:미안 시간이 더중요해.....😢
지나가던 사람이 아니라 당신이 가시면 됍니다.
초속 889m로 닫히는 지하철 문 폼 미쳤다
문이 그 정도 속도로 닫히면 그냥 찌그러져 틈이 날 만도 한데...
소리 엄청 질러보면 탈 수 있어요 저는 친구랑 못타서 소리질르다 탔어요 ㅋㅋㅋㅋㅋ
첫짤 그타뭐냐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면 안되는데.. 가방이나 옷 등 뭐 끼인척 연기하면 열리긴함ㅋㅋㅋ
먼저 간 그 기차는 대구지하설 기차 였다......
지하절 직원 친구 있는데 CCTV는 관계 없고 지하철 자체 내부 CCTV에서는 기사님이 보고 있으니까 들어오는거 말고 나가는 문은 열릴지도 모름
그리고 CCTV는 관제 센터에서 관리하는데 그 역무원도 볼수있긴한데 문을 열리게 하는건 스크린 도어거나 지하철을 원격으로 멈추게하는 비상 버튼만 있다고 하네요
버튼 누르면 본사에서 전화오고 119 나 엄청 혼나고 진술서 쓴다고 하네요
제가 지하철 직원인딩
차장님이 승객들 다 탔나 보는 cctv있긴해용
그거보면서 다탔으면 문닫는거라 혹시 거따데고 빌면 열어줄슈도..??
공항 들어 가는 열차는 열어 주기도 하더라
CCTV 아니고 ㅋㅋㅋ 기관사분중에 문잘닫혔는지 확인 하시는분들 계신대 그때 간혹 사람있으면 열어줌 ㅋㅋㅋㅋ
ㄴㄴ 문을 보고 양손붙이고 보고있으면 열어줌 ㅋㅋㅋㅋ
작성자가 작성한 날이 2003년이면..
ㅋㅋㅋㅋㅋ 예전에 공항 다닐때 인천공항 터미널2역에서 아침에 직원들이랑 우다다닥 탔는데 막내만 못타서 👋먼저갈께 안녕~👋 하고 있었는데 기사님이 열어주심 ㅋㅋㅋㅋㅋㅋ😂 씨씨티비를 향해 기사님한테 누구는 하트하고 누구는 쌍따봉 날리고 ㅋㅋㅋㅋ
공항하니까 저도 탑승구에서 뱅기 찍고 있는데 대한 기사님이랑 아이컨텍 해서 따봉날렸던 기억이 있네용 ㅋㅋㅋㅋ 주변사람들은 뭐지 이런 시선이 느껴져서 좀 쪽팔렸습니다 ㅋㅋ
키큰 진격의 거인 팅커벨ㄷㄷㄷㄷ
ㅋㅋㅋㅋㅋㅋ 더빙이 너무 웃겨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 없을땐 열어준다는데 ㅋㅋㅋ 출퇴근길은 안열어줌
싹싹 빌지는 않고 바로 코앞에소 닫혀서 나도모르게 문 두들겼는데 열어주셨음 ....
내가 기사면 방심할때 4센치 열었다 3200km로 다시 닫아서 약올리고 출발 함
그거 그냥 문 사이에 들어가다가 부딪히면 열어줌
우리할머니 지하철지나가다 허공보면서 손 싹싹 비는 사람 봤다했는데 할무니가 웃으면서 너무 우기지 안냐하다가 저주 듣고 돌아가신듯 복수한다
라는 내용의 애니 추천좀
다른 이야기긴 하지만, 강남구청에서 환승하는데 지하철 문이 눈앞에서 닫혀서 좌절하고 있었음. 근데, 만원 지하철이라 어디가 덜 닫혔는지 갑자기 다시 열리고, 마침 내 앞에 있는 문에 내가 들어갈 자리 있는 거 보고 이게 야스구나 싶었음.
연착 지역은 당연하듯이 지키면서 34분인데 34분에 문 딱닫는 기관사들은 반성좀해라 ㅅㅂ
ㅇㅈ 며칠 전에 59분차 타야됐었고 58분에 뛰어서 겨우 도착했는데, 정확히 59분 0초에 문 닫고 출발해서 못 탐...
이런 년들이 고속버스 정시 출발한다고 민원 넣는 저능@ㅏ들이라는 거지?
연착 지연은 뭐땜시 생길까... 승무원들 실력이 부족해서 생길까 ? 너같이 늦었는데도 억지로 타려고 하는 놈들때문에 연착 지연되는거지 ㅋㅋㅋㅋ
너같은 벌레들이 고속버스 정시 출발 한다고 민원 넣는 거구나? 어휴 ㅋㅋ
@@maself8951 뭔개소리야
첫짤은 그냥 그타 아님??
고속도로 많이 밟으면 차가 150~200정도 나오는데 시속 3200키로면 사람 지나가다가 반갈죽되겠어😅
어떤 지하철문이 3200km로 닫히냐곸ㅋㅋㅋ
닫히는데 부딪친척하고 드러누우면 열어줌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cctv보고 비는거 상상하니까 개터질듯
달려서 따라잡으면 됨
저번에 누가 자기 못타니까 거의 닫힐때 우산 꽂아서 억지로 다시 열리게 해서 타던데
개민폐
지각 vs 수치심
연라대왕:기관사 xx 당신은 삭삭빌면서 문열어달라는 승객을 태워주지 않았으므로 지하철 지옥행이다.
Cctv는 역에서 보는 것이고 기관사는 안보임😊
늦은애의 문단속
첫번째 사진 내가 그타에서 해본거
인생은 실전이다 동생아
아니님들ㅋㅋㅋ에초에기차길에차가왜있는거냐고ㅋㅋㅋ
목소리 킹받아서 침착맨인줄
레이저포인트로 문 위에 센서 쏘면 다시열림
탈락이다.!
출근술사!
넌 이번 시련의 문을 통과하지 못했어
10년전 간사이공항 갈때 인근 린쿠타운역에서 집늘고 뛰어 올라가니까 다시 열어 주긴 하더라,,, 융통성 없는 나랏에서도 통하긴 하드라,,, 나리타 공함의 전철이 단선인데 무조건 공항으로 들아가는 열차에게 우선권 준다더라(공항에서 빠져나가는 사람 보다 들어가는 사람의 시간이 더 중요 하다!)
뭔가 목소리가 예전에 제카툰에서 제카님 더빙하셨던 분이랑 목소리 비슷하네요~
지하철에 자동차가 어케 들어왔노 ㅋㅋㅋ
문이 어떻게 시속으로 닫혀 ㅋㅋ
부산사는데 문닫힐 타이밍에 뛰어와서 손짓하면 열어주긴함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