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호구님께서 삼단봉 대련신청을 원했지만 신청자가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맞죠?^^ 저는 검도 초보(1급)에 삼단봉은 간혹 한 번씩 재미삼아 휘둘러보는 40대 중반 아저씨입니다. 제 생각에 삼단봉 전문가가 대련 신청하기는 어려울 것습니다. 혹시 저 같은 일반인하고 대련해 보실 생각은 있으신지요? 가벼운 강화플라스틱 삼단봉으로요. 덤으로 검도 한 수 가르쳐 주시면 고맙고요.
사람들이 자꾸 도망도망 하는데 그건 나혼자 있을때지... 내 옆에 늙으신 부모님, 혹은 자식, 아내 있음 어케할거임? 같이 도망감? 어떻게?? 걍 내가 살인자 되더라도 긴 3단봉으로 상대 일격에 대갈통 후릴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함 뭐 대한민국 법에선 정당방위 인정안해주겠지만... 그래도 나와 내 가족이 죽는것보단 낫지... 그리고 여론에서 조금 떠들어주면 감형은 해줄걸... 이번 신림동 사건에서도 봐서 알겠지만 사람죽이려고 칼들고 덤비는놈 막는건 걍 일격에 대갈통 후리는거말곤 없음 사람찌르는 속도 말도안되게 빠름 지금당장 손에 펜쥐고 미친듯이 찔러보셈.... 속도가 말도안됨... 걍 진짜 순식간에 목 몸통 팔 옆구리 등 막 찔리다 죽는거임... 이번에 돌아가신분도 저항하다가 순식간에 찔리고 돌아가심... 상대 죽이려고 목이랑 옆구리이런곳 막찌르더라 제발 사형나오길...
개인적으로 어중간하게 삼단봉같은거 드는것도 아닌것같음 극도의 긴장상태에서 몸이 굳어서 정확히 맞추기도 힘들것 같고 몇대 맞는다고 무력화 안될가능성도 있음 가스토치가 조립도 간편하고 얼굴부분 겨냥하면서 다가가기만 해도 절대 칼로 못깝침 눈부분 스치기만 해도 바로 구워져서 실명할태고 피부에 좀만 닿아도 사람가장 아픈고통이 작열통이라고 칼 휘두르지도 못할듯
@@milal21 미친놈처럼 달려들기 때문에 필사적으로 거리유지하는게 제일 중요한데 진짜 이건 민첩한 사람 아니면 힘듬. 뒤로 빠지면서 뚝배기 까고 돌아나오면서 계속 까야되는데 처음에 한방으로 뚝배기를 따는 것이 중요함 붙었을 경우 삼단봉 버리고 흉기를 든 팔을 필사적으로 잡아야 함. 잡으면 암락을 걸어야 함 주짓수 꼭 배워야 함
1:20 Two on one control of weapon arm to o-soto-gari to arm bar transition done that smoothly while live sparring, that was fantastic. Very well done. I'm used to seeing something more flowery and less practical for knife defense, and seeing properly applied two on one control technique shows that this gentleman knows exactly what he is doing. 4:30 Love this. I'm going to have to think about how to apply this concept to empty hand fighting techniques that I practice.
이게 문제가 뭐냐면, 칼을 든 가해자는 대결 하듯이 칼을 들고 진입하지 않습니다. 그냥 달려들어서 무참히 찔러요 뒤로 물러서면서 치는 그런 여유는 없습니다. 전문가들 말로는(여러 CCTV 분석 했겠죠) 공격과 찔리는 시간이 1초도 안걸린다고 합니다. 그냥 달려들어요. 그리고 말이 쉽지 막상 2번 정도 찔리면 사람이 혼미해 집니다. 가장 좋은것은 상대가 올 때 삼단봉으로 그냥 머리를 깨버리는 겁니다. 요즘 분위기 상 너무 과한게 아닌 이상 왠만하면 정당방위 인정해 줍니다
칼을 보통 오른손으로 쥐고 휘두르는 상대라면 피하는게 젤 좋겟지만 시계방향으로 돌면서 제압하는게 유리합니다 이게 상대 입장에선 오른손에서 왼쪽으론 데미지 줄수 잇지만 반대쪽으로는 그을순 잇지만 찌르는건 좀 어렵죠 당근 식칼들고 달려드는 미친 사이코패스는 전문 타격가나 특공출신은 절대 아닐겁니다 모래시계드라마보고 억지로 검도2단 땃엇는데 ㅜㅜ 단봉대련이 오바랩됩니다 머 그렇다고 전문가는 아닙니다 누군가 나를 해하려 하고 피할수 없다면 웃옷벗어 왼팔에 돌돌 말고 빗자루몽둥이라도 찾아서 저 삼단봉처럼 써야겟다 생각은 가끔 해봣습니다
호신용으로 삼단봉 있는데 이게 적당히 가벼우면서도 타격점은 상당히 묵직하고 스피디하게 휘두를 수 있도록 최적화 되어 있어서 겉보기 보다 굉장히 강력합니다. 특히 타격점이 작고 단단한 쇠로 되어 있어서 야구배트나 쇠파이프 보다 더 큰 충격량을 줍니다. 같은 힘일때는 타격점이 작을 수록 더 충격이 집중되는 원리인데요. 쎄게 안쳐도 손이나 손목 팔뚝 맞으면 뼈 부러질 정도입니다. 동작이 크고 무거워서 스피드가 떨어지는 야구배트보다 훨씬 더 유용한 것 같습니다. 오늘 이 영상에서 사용법을 제대로 배웠네요.
@@마음-j3z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실제로 아드레날린 나와서 그러는 애들 막으려면 통증으로는 무리라 봅니다. 일반적인 권총도 통계상 실제 상황에서 평균 3발을 맞춰야 무력화된다는데 그냥 맞아서 아픈 정도로는 불안불안하죠 그냥 다리나 골반뼈를 부숴서 물리적으로 못 걸어다닐 정도로 만들 수 있을 정도의 선택지는 있어야 안심될 것 같아요 나 죽이려고 달려드는 애 장애 생길까봐 배려해주고 하다가 내가 죽으면 안 되잖아요
나이프 스파링 이야기는 확실히 크라브마가 같은 걸 배워보면 상대 손목 벴다고 끝이 아니라 한 번 터치하는 데 성공했으면 그대로 밀고 들어가 확실히 무력화(보통 대동맥이 흐르는 겨드랑이, 사타구니, 목 등을 연속으로 베게 합니다)시키라고 가르치지요. 그리고 삼단봉술은 아르니스의 싱글스틱이 가장 어울릴 거 같습니다. 길이도 비슷하고 무게도 비슷하니 같은 용법으로 운용이 가능할 거 같아요
저런거 소지했다 베이스깔고 칼부림 흉기난동처럼 누가 달려드는데 런치기는 이미 애매하고 안될거 같으면… 죽일각오로 머리 어깨 쇄골이든 내려치세요. 살고봐야되는겁니다. 여기선 뭐 이러이러합니다 하고 쥔장분께서 개요나 이런식입니다 하고 순화하셔서 말씀해주시는거지. 괜히 허벅지 팔뚝상박 살많은 부위 위주로 타격하라고 설명되있는거 아니고. 그냥 뒤로 빠지거나 내 몸에만 근접하지 못하게 하면서 침착하게 리치이용해서 상대방 뼈 부서지던 말던 그냥 있는 힘껏 입에서 때리지마세요 소리 나올정도로 내려치세요. 도망칠 수 있는거 아님 어차피 뭘로든 공권력 법이 상황에서 완벽하게 자신을 보호 안해줍니다. 살고봐야되는거에요. 글구 흔한 삼단봉보다 2단으로 된 호신봉이나 여기서 한번 소개해주신적 있는거로 아는데 리치 길이 좀더 긴 삼단봉이 사실 효율성은 더 좋음. 비싸긴 하지만… 빠따나 공구 둔기류 미만 잡이지만 글타구 그런거 평소에 갖고 댕기고 휘두를순 없잖음. 무정부 아포칼립스도 아니고; ㅁㅊ놈 취급 받기 딱 좋음ㅋㅋ 암튼 항상 알찬 영상 잘보고 갑니다.
사람들이 대부분 착각하는게있음. 삼단봉들어봤자 칼든살인마는 못이김, 이건데 솔직하게 맞는말임 일반인들중에 삼단봉으로 칼든손을 정확히 가격할 실력도없고 그상황에서 침착하게 실행할 대범한사람도 사실은 거의없으니 도망이 최선의 방어다,라는말 극공감함.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본인의신변에대한 방어의 경우인것이고 예를들어 본인옆에 와이프와 아들이나 딸이있다면? 혹은 부모님이 계시다면 어떡할거냐는거임. 그런 최악의 상황까지도 고려를해야 진짜 천억만분의1로 그런 재수없는 상황을 맞닥들여도 대처를 할수있지않나,라는게 내생각이고 그런 소중한사람을 보호하기위해서 삼단봉의 유무차이는 엄청난 생존력차이를 보인다는게 내결론임. 예로 본인이아닌 와이프가 타겟이되서 칼로위협을받고있거나 어디까지나 가정이니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진마시고 칼에 찔리고 있다는 가정이라고했을때 당신의 허리춤이나 가방 또는 호주머니에 삼단봉이있다면 즉시 꺼내서 가족을 지켜야하는 극한의상황이니 사정둘거없이 풀스윙으로 괴한의 칼든어깨나 팔쪽을 후려갈기고 한두번으로 멈추지말고 우리가 만화나 애니에서 봤듯이 그냥 미친듯이 머리 가슴쪽 제외하고 가격한다고 생각해보면 진짜 아무리 아드레날린 뽕받은 살인마라도 그렇게 삼단봉에 쳐맞으면 장담컨데 1~5초안에 방어자세취하거나 그자리이탈(도주)할 확률을 만들수가있음. 스프레이는 솔직히 내가말한 상황에서는 비효율적이고 삼단봉만이 최적이라고 생각함. 우리가 정당방위가안되서 사용을 꺼리는 경우는 말그대로 칼에 안찔리거나 도주가능할 경우이고 가족이 위협받고 당장에 칼에찔리거나 찔릴위험을 인지하고도 그런 법적인생각을 할수있을정도로 우리인간들은 냉정하지못함.. 나는 적어도 죄송한말이지만 타인이라면 크게 목숨걸면서 나서지는 않겠지만 가족이라면 괴한이 내가 휘두루는 삼단봉에 맞아뒤지든말든 내가족 지킬생각밖에 안들거같거든. 결론 칼든괴한과 마주치고 충분히 도망갈 여지가있을땐 무조건 도망. 칼든괴한이 아무런 징조도없이 진짜 일반인처럼 내옆을지나가고 0.5초만에 뒤에서나 옆에서 휘두루는 칼부림에는 총을들고있어도 일단은 칼에찔리거나 그여서 치명상입음. 이런경우는 삼단봉있어도 쓸모없음. 내가아닌 타인 또는 가족이 위협,또는 당할때만큼은 삼단봉이 아주좋음. 길이는 최소 50센치이상 65센치에서 75센치를 추천함. 한손으로 잡고 휘두루는 짧은 삼단봉보다 양손으로잡고 다른사람을 타겟삼아 나에게 시선이없는 괴한에게 휘둘러서 단번에 제압하기에는 길이가좀 길수록 좋음. 양손 풀스윙으로 어깨축만 제대로 가격해도 장담컨데 그팔 못씀. 그러니 삼단봉은 진짜 절실히 필요한 호위용품임.
가만 생각해보면 칼을 빠르게 휘두르는 입장에서 일반인이 칼을 맞추는 건 불가능함. 따라서 삼단봉 휘두르는 측면 자세로 (삼단봉 놓치면 바로 도망칠 수 있는 자세) 상대 오금이나 팔뚝을 노리는게 그나마 나을 듯. 도망치면 상대보다 느릴때 역공 가능성도 있음으로 가까운 가게 건물 등에 들어가 다시 물건으로 흉기를 막을 생각까지 하고 있어야됨.. (이렇게 까지 시뮬레이션 해야한다고 생각하니 현타가..)
신림동 무차별살인사건 뒤로 진짜 트라우마임... 돌아가신분 필사적으로 저항했는데 처음부터 뒤에서 목찔리시고... 도망도 못가고 처절하게 저항하는데 진짜 미친듯이 찔러대더니 마지막엔 계속 목만 찌르더군요... 진짜 세상에 그런 미친놈이 있나 싶습니다... 요즘나오는 양산형웹툰 시련의탑에서 튀어나온 몬스터가 딱 그런느낌... 그런사람한테 살아남으려면 도망가거나 맞서싸워서 죽일정도로 저항해야하는데 대한민국법이... 정당방위 절대로 인정안해주죠 참 이상한 나라같음.... 준법시민은 칼맞아 죽어야하고 무법자는 마음놓고 찔러대고... 인권위원회에서는 경찰들 사스마타도 못쓰게하고...
위험을 대처하는 방법도 좋지만 이제는 보복범죄로 인하여 범죄자들이 내 소중한 사람들 즉 부모님이나 , 동생 , 등 약한 사람들로 타겟이 변경되고 있다는 것이 끔찍한 현실입니다. 내가 무언가의 기술을 알고있다 하더라도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차라리 칼부림이 일어날 적을 만들지 않고 사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사소한 일에도 신중을 귀하라. _ 미야모토 무사시 _
살려면 도망이 일순위가 맞고 다음이 칼쓰는 손을 막아야하는데 절대적으로 손을 베이더라도 칼을 막은후에 법적 정당방위수준 이상으로 눈과 얼굴을 가격해서 공격의지를 꺽는게 중요하다고함 또한 나이프공격은 탄성적인 특성과 하운드적인 특징이 있다고함 이번 공격시에도 동일했음... 여튼 본인이 저런식으로 당하면 죽을 확율이 높고 주변에서 도와줘서 벗어난다면 모를까 백주대낮에 목으로 뒤에서 치는 식칼을 막는법은 없을거라봄
@@neosilly1 근력이 정말 좋은 사람이라면 덜 다치겠지만... 그런 사람들이 흔치 않으며 그 동작이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비슷하게 팔을 외회전 시키는 동작으로 칼리의 위틱이라고 하나요? 그런 기술이 있는데 그것도 삼단봉으로 하다보면 팔꿈치가 아플겁니다.. 호신술도 단련을 필요로 하는 것은 맞는 말씀이시고 그걸 잘못됬다고 생각하지는 않으나 단련을 하는게 중요한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몇번 대거 든 사람한테 뭘 할 수 있을까 테스트를 해봤는데 맨손 상대할 때는 칼을 내밀기보다는 안 뺏기게 빼 놓는 게 좋았고 맨손 입장에서는 그렇게 되면 할 수 있는 게 칼 든 팔 제압을 시도하는 것밖에 없는데 그 팔이 빠져있다 보니 상당히 답이 없어지더라고요 길다란 무기가 있다고 해도 그걸 내밀어서 견제하면 단검류로 날을 붙여버리면 도움이 안 되니까 의외로 리치가 긴 쪽이 무기를 뒤로 빼 놓게 되더군요 삼단봉도 아무래도 둔기라 내밀고 있을 수 는 없겠고 이걸로 손을 노리는 것도 솔직히 힘들 것 같았습니다. 영상에서 가볍게 쓰시는 삼단봉은 실제로 가벼운지 모르겠는데 제가 가진 게 X-9이고 이건 상당히 묵직하거든요 이걸 휴대하고 다니기는 하는데 실제로 쓸 일이 있다면 다리를 부수는거 정도가 가장 현실적이지 않을까 싶어요 X-10급이 되면 휴대하면서 급하게 뺄 수 있는 위치에 보관하기도 힘들 것 같습니다
효과적인 건 일단 일격에 시각 마비 시킬 수 있는 분말형 소화기나 소형 에프킬라+라이터, 또는 엄청나게 강한 LED라이트로 눈 조지는 수 밖엔 없음 저건 수련 하는데 오래 걸릴 뿐더러 칼보다 위협적이지 않기에 긴 진검이나 창이 아니면 쉽지 않음 무조건 쏘고 튀거나 일단 어디든 찔렸다 해도 주변 장애물 넘어뜨리면서 무조건 도망이 최선 움직일 수 있다면 같이 맞서면 안됨 무방비이기 때문에 맞설 수 밖에 없는 상황이면 일단 칼 든 손을 양손으로 잡고 암바 걸거나 그게 안되면 눈 찌르고 무조건 째는게 답 희한한 건 조선시대 이전 까지만 해도 맨손으로 칼 상대 많이 했을텐데 어케 조졌는지 궁금하네요
@@attorney3328특히 칼맞은 사람도 순간적으로 아드레날린이 뿜어지면 몇초는 반항할수 있음 가끔씩 뼈 골절되도 잠깐동안은 잘 고통을 못느낄수도 있는게 인간임 하지만 작열통은 절대적임 1초안에 무조건 반응이 옴 100도 끓는물에만 닿아도 순간적으로 무력화되는게 인간임 1000도 넘는 가스불이 피부에 닿으면 칼이고 나발이고 바로 무력화됨.
"The Knife Defense Method That No One Expects" - that's the name of the video exposing ANY attempt at self-defense against a knife without a weapon, even if you knock out 10 people a day. Yes, and with weapons it is highly debatable, we need tests of AGGRESSIVE attempts to "stab" using a marker instead of a knife, for example, and put on a white T-shirt on the defender.
나이프는 짧으니만큼 펜싱이나 검도보단 복싱처럼 움직임을 가져야하지 않을까요 앞손에 들고 가면 손목 계속 내주게 되는데 앞손은 맨손으로 두고 상대 헛방 나오게끔 가는척 복싱마냥 스텝 밟고 상대 헛방 나오든 안 나오든 타이밍 좀 뺏으면 앞손으로 견제하면서 다가가서 뒷손에 든 나이프로 찌르기 반복. 긴 무기일수록 극단적으로 가까이에선 소용이 없고 오히려 나이프처럼 짧은게 유용하니...
근데 이건 신고당하거나 고소 당하지 마라고 이렇게 소극적으로 알려주는거지 사실 칼을 둔기로 맞서려면 머리같은 급소를 노리는게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방법임. 칼을 쥔손을 움직이지 않고 예측하기쉽게 들어오지도 않을뿐더러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가장 확실한 방법이 가장 안전한 방법인거고. 칼을든 사람하고 삼단봉으로 대적하겠다는게 목숨 내놓은건데 그정도면 죽이고라도 살아남겠다는 각오는 해야지
사실 머리보다 손이 더 효율적이에요 머리는 은근 단단해서 한두대 맞는다고 바로 훅가는것도 아니죠 또 머리는 우리의 보호본능덕에 뭐가 날라오거나 하면 팔로 막거나 피하는 경향이 있고 꾀나 멀리 있어서 한번에 제압을 못하면 자신도 칼에 노출이 되거든요 그런면에서 손목이나 엄지가 가장 노리기도 쉽고 안전합니다
@@YHoPan 이게 옮은 정보가 아니라고 보는게, 무게중심이 밑에 위치한 강철제 삼단봉이 무게중심이 중간이상 부분에 위치한 통짜 나무곤봉보다는 위력이 확연히 약한건 사실이나 머리를 맞고도 버틸 수준은 전혀 아니고 실제로도 물체를 여러개 부숴봐서 두개골 복합골절 정도는 그냥 입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거 휘두를때 끝부분 최고 속도가 시속200이 넘습니다. 기네스 기록은 260입니다. 길이 70이 넘고 무거운 대형 곤봉이 아닌이상 손을 위협해서 무기를 못겨누게 만들고 그 빈틈에 머리를 가격하는것이기 때문에 손 공격이 머리 공격보다 주가 되는것일뿐. 머리맞고 버틸 수 있는건 절대 아닙니다.
미국의 마체테 검술, 손도끼술도 그냥 손목 스냅만 넣어서 가볍게 머리나 팔뚝을 가격하는 동작이 있는데 이게 두개골을 베냐 못베냐하면 아마 못베겠지요. 이 동작으로는 코코넛도 못베니까요. 베어지냐 안베어지냐 그 여부를 떠나서 일단 맞으면 뇌진탕으로 제압이 되기 때문에 훈련한것이고. 아일랜드의 쉴레일레 단봉술에서도 그 기술이 풀스윙보다 도달속도가 빠르고 회수가 빠르기에, 풀스윙 못지않게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아일랜드 사람들은 피지걸이 아주 쎄게로 유명합니다. 그 사람들 사이에서도 먹힌다는겁니다. 장봉술도 풀스윙이 아닌 손목스냅으로만 가격하는 기술이 아주 많고요. 저는 0.6킬로그램 가까이하는 무거운 삼단봉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뉴스에는 나오진 않았지만 운전시비로 골프채들고 내린 40대 아재 제압하느랴 삼단봉으로 팔 비껴쳤는데 부러지셨습니다 호신용으로 하나정도는 차에 들고다니는거 추천드리지만 무기가 있으면 사람은 우발적이게 사용하게 됩니다 충분한 절제와 올바른 판단을 하실 수 있는 분들에게만 추천드려요
그 트럼프 시위 영상보면 삼단봉 들고 휘두르다가 맨손인 사람한테 카운터 맞고 그자리에서 영혼 가출한 영상있음ㅋㅋ 그냥 왼팔로 삼단봉 방어하고 오른손 카운터로 꽂아버리니까 한합에 바로 끝남ㅋㅋ 칼이든 삼단봉이든 한대맞을까봐 주저할 사람이면 애초에 싸우면 안됨ㅋ 그냥 뛰어야지ㅋㅋ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고 싸움의 완성은 피지컬임.. 그냥 쎈놈이 이기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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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호구님께서 삼단봉 대련신청을 원했지만 신청자가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맞죠?^^
저는 검도 초보(1급)에 삼단봉은 간혹 한 번씩 재미삼아 휘둘러보는 40대 중반 아저씨입니다.
제 생각에 삼단봉 전문가가 대련 신청하기는 어려울 것습니다. 혹시 저 같은 일반인하고 대련해 보실 생각은 있으신지요?
가벼운 강화플라스틱 삼단봉으로요. 덤으로 검도 한 수 가르쳐 주시면 고맙고요.
장소 가 적은곳에선 작으곳 내주고 한방에 죽인다 그런전략이 필요함. 상대가 고수면 3 대7 로 이기면돤다
예전 영상 보다가 의문이 들었는데 훈련하실때 쓰신 까만 검은 구매처가 어딘가요?
2:06부터 나온 삼단봉은 어디건가요?
@@k.bm17샤네끄 메가
정말로 필요한 시대가 올 줄은 몰랐습니다
me to
사람들이 자꾸 도망도망 하는데 그건 나혼자 있을때지... 내 옆에 늙으신 부모님, 혹은 자식, 아내 있음 어케할거임? 같이 도망감? 어떻게??
걍 내가 살인자 되더라도 긴 3단봉으로 상대 일격에 대갈통 후릴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함 뭐 대한민국 법에선 정당방위 인정안해주겠지만...
그래도 나와 내 가족이 죽는것보단 낫지... 그리고 여론에서 조금 떠들어주면 감형은 해줄걸...
이번 신림동 사건에서도 봐서 알겠지만 사람죽이려고 칼들고 덤비는놈 막는건 걍 일격에 대갈통 후리는거말곤 없음
사람찌르는 속도 말도안되게 빠름 지금당장 손에 펜쥐고 미친듯이 찔러보셈.... 속도가 말도안됨...
걍 진짜 순식간에 목 몸통 팔 옆구리 등 막 찔리다 죽는거임... 이번에 돌아가신분도 저항하다가 순식간에 찔리고 돌아가심... 상대 죽이려고 목이랑 옆구리이런곳 막찌르더라
제발 사형나오길...
개인적으로 어중간하게 삼단봉같은거 드는것도 아닌것같음
극도의 긴장상태에서 몸이 굳어서 정확히 맞추기도 힘들것 같고 몇대 맞는다고 무력화 안될가능성도 있음
가스토치가 조립도 간편하고 얼굴부분 겨냥하면서 다가가기만 해도 절대 칼로 못깝침 눈부분 스치기만 해도 바로 구워져서 실명할태고 피부에 좀만 닿아도 사람가장 아픈고통이 작열통이라고 칼 휘두르지도 못할듯
@@김태운-j1z가스토치 인정
삼단봉 제대로 쓰는거 배워야 함.
칼리 아르니스 같은거...
@@김태운-j1z 가스토치? 그걸들고다님?? 부탄가스 그거?
@@김태운-j1z가스토치 빠르게 휘둘러 보세요. 빠르게 휘두르는 상황에서 토치 안뜨겁습니다. 지금도 옆에 가지고 있는데...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하는 용도로 쓰면 모를까... 그리고 상대가 나한테 치고 빠진다고 생각해보세요. 실전에선 무용지물일 수 있습니다..
어제 신림역에서 길거리를 걸어다니는 사람을 상대로 마구잡이로 칼을 휘둘려 1명 사망 3명이 부상 당하는 사건이 일어났는데 이젠 삼단봉을 호신을 위해서라도 가지고 다니는 시대가 된게 맘 아프네요
자기자신을 지켜야할시대 온것같습니다
한국은 안돼요. 일대 다 상황에서 둔기 무장까지 확인 하고 삼단봉으로 견제만 하며 버텼는데, 쌍방 폭행이라고 고소 해봐야 손해라고만 들은..
갑자기 무방비로 칼로 찌르는데 삼단봉 펼 시간이 있을까요?
뒤에서 목찌르는게 선빵이라 못피함...
그놈진짜 미친놈임
@@milal21 미친놈처럼 달려들기 때문에 필사적으로 거리유지하는게 제일 중요한데 진짜 이건 민첩한 사람 아니면 힘듬. 뒤로 빠지면서 뚝배기 까고 돌아나오면서 계속 까야되는데 처음에 한방으로 뚝배기를 따는 것이 중요함 붙었을 경우 삼단봉 버리고 흉기를 든 팔을 필사적으로 잡아야 함. 잡으면 암락을 걸어야 함 주짓수 꼭 배워야 함
1:20 Two on one control of weapon arm to o-soto-gari to arm bar transition done that smoothly while live sparring, that was fantastic. Very well done. I'm used to seeing something more flowery and less practical for knife defense, and seeing properly applied two on one control technique shows that this gentleman knows exactly what he is doing.
4:30 Love this. I'm going to have to think about how to apply this concept to empty hand fighting techniques that I practice.
나이프 스파링에서 팔 터치 하는 정도로 끝나지 않는다는 거 저도 너무너무 공감하는 얘기입니다. ㅎㅎ
요즘같은 흉흉한 세상에 필요한 기술인것 같습니다. 얼마전엔 신림 오늘은 성남,, 정말 삼단봉 하나 들고다녀야할거같아서 찾다가 보게되었네요. 모두 조심하자구요! ㅜㅜ
칼 든 상대를 만났을 땐 도망이 최고고, 만약 피치 못 하게 대응해야 할 경우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야 저거 맞으면 죽습니다 ㄹㅇ로... 저런거 할때 보통 날없는 마체테로 훈련했는데 그땐 안아팠는데.... 죽도는 겁나 아프더라고여.... 강도 여러분 삼단봉 든사람 보면 튀어요...
0:50
아 단검 그러케 하는거 아닌데...
아 이렇게 멋있는거 아닌데...
이게 문제가 뭐냐면, 칼을 든 가해자는 대결 하듯이 칼을 들고 진입하지 않습니다. 그냥 달려들어서 무참히 찔러요
뒤로 물러서면서 치는 그런 여유는 없습니다. 전문가들 말로는(여러 CCTV 분석 했겠죠) 공격과 찔리는 시간이 1초도 안걸린다고 합니다. 그냥 달려들어요. 그리고 말이 쉽지 막상 2번 정도 찔리면 사람이 혼미해 집니다. 가장 좋은것은 상대가 올 때 삼단봉으로 그냥 머리를 깨버리는 겁니다. 요즘 분위기 상 너무 과한게 아닌 이상 왠만하면 정당방위 인정해 줍니다
이 영상이 절실하게 필요해질줄은 몰랐다...
저도 검도 배우긴했는데 식칼 공격시 디펜스를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는데 명쾌한 디펜스 기술 같습니다.
칼을 보통 오른손으로 쥐고 휘두르는 상대라면 피하는게 젤 좋겟지만 시계방향으로 돌면서 제압하는게 유리합니다
이게 상대 입장에선 오른손에서 왼쪽으론 데미지 줄수 잇지만 반대쪽으로는 그을순 잇지만 찌르는건 좀 어렵죠
당근 식칼들고 달려드는 미친 사이코패스는 전문 타격가나 특공출신은 절대 아닐겁니다
모래시계드라마보고 억지로 검도2단 땃엇는데 ㅜㅜ 단봉대련이 오바랩됩니다 머 그렇다고 전문가는 아닙니다
누군가 나를 해하려 하고 피할수 없다면 웃옷벗어 왼팔에 돌돌 말고 빗자루몽둥이라도 찾아서 저 삼단봉처럼 써야겟다
생각은 가끔 해봣습니다
둔기 무시하는 사람들 많은데 역사적으로도 둔기도 충분히 증명된 무기에요. 식칼이랑 삼단봉 하면 훨씬 긴 삼단봉이 유리합니다. 물론 칼부림 하는데 달려가서 정면으로 맞서라는건 아니에요. 내 거리 유지하면서 방어하는게 베스트에요.
카이팅해야됨 방심유도하면서 묻지마 칼부림은 한명만 쫓아다니는게 아니니까
@@IlIIlIlIlIlII 총에는 총으로 대응하고, 칼에는 칼로 대응하고, 봉에는 봉으로 대응해야한다는 취지입니다
둔기도 위험한 무기이지만, 칼만큼 위험하진 않죠. 둔기는 막는게 가능하지만 칼은 막는게 불가능합니다
영상보고 칼에 봉으로 대응해야겠다 하는 생각 안하시길 바라는 마음에 하는 소리입니다
@@attorney3328 단검보단 긴 둔기가 더 위험하죠.. 휴대성을 위해 가볍게 만든 삼단봉이라 비교가 가능한거죠
@@attorney3328
총이 상위호환인데 칼이든 둔기든 다 총으로 대응하면 되죠
현실에서는 저렇게 공간이넓은 공터는 아닐거에요 만약칼을든상대라면 인적이드물고 공간이적은 건물내부나 골목길같은 곳이겠죠 이런상황에서 칼을들었다면 삼단봉으로뭐하려고하지마시고 바로도망가세요
삼단봉은 맞아도 부상이지만 칼은 찔리는순간 생명이 위험해지니까요
공감합니다
호신술 알려주는 취지는 좋은데,
이런 영상 때문에 봉으로 칼을 막을수 있을거라 생각하는 사람은 없길 ㅠㅠ
칼은 한방만으로도 치명상 혹은 사망입니다 ㅠㅠ
다리때리고 도망치는게 맞는데 문제는 그러면 특수폭행죄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거죠..
이놈의 법..
안타깝지만 우리나라는 정당방위의 허용 범위가 뭐 같아서 쌍방처리 될 수 있어서 36계 줄행랑이 최고의 선택입니다.😢
신림에 이어 서현역사건일어나서 온사람입니다..
오늘 뉴스에 취한 사람이 칼 들고 시민들 위협하고 다니는데 경찰이 제압하는 모습에 딱 삼단봉으로 무릎 뒤 오금 때리니까 바로 꼬꾸라지는거 봤어요. 미친놈 잡는데 시원~~ 하더라구요 ㅎㅎ
호신용으로 삼단봉 있는데 이게 적당히 가벼우면서도 타격점은 상당히 묵직하고 스피디하게 휘두를 수 있도록 최적화 되어 있어서
겉보기 보다 굉장히 강력합니다.
특히 타격점이 작고 단단한 쇠로 되어 있어서 야구배트나 쇠파이프 보다 더 큰 충격량을 줍니다.
같은 힘일때는 타격점이 작을 수록 더 충격이 집중되는 원리인데요.
쎄게 안쳐도 손이나 손목 팔뚝 맞으면 뼈 부러질 정도입니다.
동작이 크고 무거워서 스피드가 떨어지는 야구배트보다 훨씬 더 유용한 것 같습니다.
오늘 이 영상에서 사용법을 제대로 배웠네요.
호신술이니 맨손으로제압 그게 말처럼 쉬운게 아니죠 꾸준히 단련하고 실전연습을 해야하기에 그냥 이영상이 훨씬 쓸모가 잇을듯 삼단봉은 시중에서 구하기 쉽고 흉기든 손목을 타격하는건 일반인들도 할수 잇어서 이영상 보는게 이득일듯해요 경찰들도 맨손보다 삼단봉으로 주로 제압할려고 하더라고요
칼든 상대를 이기려면 보다 리치가 길고 강한 무기를 소지하는것이 유일한 방법이다.
일본도를 챙겨야겠네요
이게 맞음
칼은 칼로 막든가 총으로 막는 수 밖에 없음
봉은 두세번 내리쳐야 하지만, 칼은 한방으로 치명상 혹은 사망임
상대가 칼 들었으면 일단 도망갑시다 우리
@@attorney3328삼단봉 맞아보면 얘기 달라질겁니다.. 한방 맞으면 진짜 못움직여요
어린아이가 휘두르는 삼단봉에 맞아도 욕 나올정도로 엄청 아풉니다
어른이 휘두르는 삼단봉 맞으면 아마 마동석도 곰짝 못할겁니다 왜냐면~
너~~~~~무 아푸거든요~
@@마음-j3z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실제로 아드레날린 나와서 그러는 애들 막으려면 통증으로는 무리라 봅니다.
일반적인 권총도 통계상 실제 상황에서 평균 3발을 맞춰야 무력화된다는데 그냥 맞아서 아픈 정도로는 불안불안하죠
그냥 다리나 골반뼈를 부숴서 물리적으로 못 걸어다닐 정도로 만들 수 있을 정도의 선택지는 있어야 안심될 것 같아요
나 죽이려고 달려드는 애 장애 생길까봐 배려해주고 하다가 내가 죽으면 안 되잖아요
나이프 스파링 이야기는 확실히 크라브마가 같은 걸 배워보면 상대 손목 벴다고 끝이 아니라 한 번 터치하는 데 성공했으면 그대로 밀고 들어가 확실히 무력화(보통 대동맥이 흐르는 겨드랑이, 사타구니, 목 등을 연속으로 베게 합니다)시키라고 가르치지요.
그리고 삼단봉술은 아르니스의 싱글스틱이 가장 어울릴 거 같습니다. 길이도 비슷하고 무게도 비슷하니 같은 용법으로 운용이 가능할 거 같아요
뭐 일단 그런거배운 놈이 무차별살인하는건 아니긴할테니... 진짜 그런놈이 그러면 죽을 운명인거겠죠..ㅠㅠ
삼단봉을 미8군 헌병 근무때 사용했던 아재입니다. 머리를 후려치면 사살 가능성이 커서 제압을 할 때에는 팔이나 다리에 상대방의 영구적인 불구를 피해 관절이 아닌 부위에 휘두릅니다. 칼을 상대로는 삼단봉을 쓰지않고 권총을 꺼내게 되어있습니다.
여러분이 존윅이 아닌이상 밖에서 주변 환경과 사람들에 대한 인지를 하여 먼저 예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휴대폰 보면서 걷는 무방비 상태로는 어렵습니다, 주변에 위험한 사람도 있겠지만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 힘든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원칙이 간단한 것이 정말 좋네요. 호신술이란 저래야죠.
요즘 같아서는 호신용구하나쯤은 챙겨다녀야 할 것같습니다.
호구커플 영상 보고 마음 먹고 삼단봉 장만 했는데요.
요긴한 영상이었습니다. 잘 봤습니다.
36계 줄행량이 최고긴 한데, 서현역 같은 경우 도망가는 사람들 쫓아가서 뒤에서 찌르더만요. 평소에 달리는 연습 안하면 뛰다가 넘어지는거 다반사입니다
사실 이거보면,,,, 칼든넘은 맞고서라도 부등켜 앉는 자세로 가면 피해자 방법이 없어 보이네요.
다만 많은 경우에 칼든넘이 우쭐대면서 본인은 데미지 없이 칼질만 하는게 대부분이라
방어용 봉으로 어느정도 제압 시도는 해볼만 할듯.
검도 8개월 다녔었는데 , 아예 안배운것보다 기초 배우고 몽둥이나 삼단봉 휘두를 때는 확실히 방법이 틀려짐 , 잡는 법과 휘두르는 법이 일반인들과 조금 다르고 안정적이긴 해요
맨손 다른 호신술영상보다 스텝으로 거리벌리면서 삼단봉으로 치는 연습하면 이건 효과있을듯
두가지 기술 잘 봤습니다. 최근 주문한 삼단봉 오면 이미지 트레이닝 및 연습도 해봐야겠네요.
배드민턴 선수들이 콕을 라인 끝까지 보내는 힘은
팔로 휘두르는 힘이 아닙니다
스냅이 들어가야 합니다
부드럽게 휘드르다 마지막에 스냅
삼단봉도 스냅으로 짧게 끊어치면서
연속공격을 해야 효과를 봅니다
물론 마지막 피니쉬는 풀스윙
삼단봉은 미국에서도 무기휴대 허가증 없이 함부로 못 가지고 다녀요, 마치 총 처럼요.
현직 경찰로 일하는데, 삼단봉은 총 뽑기 전 마지막 보루로 쓰게 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실전성이 좋다는 거겠죠.
@@스티븐목니버스 너무 멋지세요 ㅠㅠㅠ
@@스티븐목니버스대박
@@스티븐목니버스저는 하쿠나마타타써요
저런거 소지했다 베이스깔고 칼부림 흉기난동처럼 누가 달려드는데 런치기는 이미 애매하고 안될거 같으면… 죽일각오로 머리 어깨 쇄골이든 내려치세요. 살고봐야되는겁니다. 여기선 뭐 이러이러합니다 하고 쥔장분께서 개요나 이런식입니다 하고 순화하셔서 말씀해주시는거지. 괜히 허벅지 팔뚝상박 살많은 부위 위주로 타격하라고 설명되있는거 아니고. 그냥 뒤로 빠지거나 내 몸에만 근접하지 못하게 하면서 침착하게 리치이용해서 상대방 뼈 부서지던 말던 그냥 있는 힘껏 입에서 때리지마세요 소리 나올정도로 내려치세요. 도망칠 수 있는거 아님 어차피 뭘로든 공권력 법이 상황에서 완벽하게 자신을 보호 안해줍니다. 살고봐야되는거에요.
글구 흔한 삼단봉보다 2단으로 된 호신봉이나 여기서 한번 소개해주신적 있는거로 아는데 리치 길이 좀더 긴 삼단봉이 사실 효율성은 더 좋음. 비싸긴 하지만… 빠따나 공구 둔기류 미만 잡이지만 글타구 그런거 평소에 갖고 댕기고 휘두를순 없잖음. 무정부 아포칼립스도 아니고; ㅁㅊ놈 취급 받기 딱 좋음ㅋㅋ
암튼 항상 알찬 영상 잘보고 갑니다.
내가 군대 있을때 실전으로 해봤는데 절대 저렇게 칼 보이게 앞으로 빼고 접근 안하고 찔렀다 뺏다 페이크 주면서 하면 방어가 거의 불가능함 최선을 다해서 거리두면서 계속 삼단봉 미친듯이 휘둘러야 상대가 데미지 입을까 말까임
사실 작정하고 달겨드는 칼든 ㅁㅊ놈 상대로는 도망가는게 제일이겠지만
도망도 못가는 상황이라면 그나마 검도가 제일 대응하긴 좋을거 같음
그래도 칼든놈과 거리를 벌릴수있는 사다리나 의자나 선풍기같은게 있으면 차라리 그런걸 들고 저항하는게 효과적이라함
진짜 요즘같은 시대에 꼭 필요한 영상이네요 이거 보니 삼단봉 마렵네요
오픈스페이스에서 유용한 팁인것 같습니다.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다만 건물내부처럼 운신의 폭이 좁은 곳에서, 가해자가 칼 안 쥔 손으로 머리나 얼굴을 가리고, 다른 칼 쥔 손을 옆구리 쪽에 두고, 돌진하며 덤벼들때는 위의 방식으로 대처하기가 어렵겠습니다.
진짜 유용한 기술입니다!!!
3단봉에다 백만볼트 전기충격까지 나오면 대박일것 같아요😊
2달 전에 영상 올라왔을땐 그냥 재미로 봤는데...
지금 이 영상을 다시 찾아보게 되네요. 마음이 너무 무겁습니다.
사람들이 대부분 착각하는게있음.
삼단봉들어봤자 칼든살인마는 못이김, 이건데 솔직하게 맞는말임
일반인들중에 삼단봉으로 칼든손을
정확히 가격할 실력도없고 그상황에서 침착하게 실행할 대범한사람도 사실은 거의없으니 도망이
최선의 방어다,라는말 극공감함.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본인의신변에대한 방어의 경우인것이고
예를들어 본인옆에 와이프와 아들이나 딸이있다면? 혹은 부모님이
계시다면 어떡할거냐는거임.
그런 최악의 상황까지도 고려를해야 진짜 천억만분의1로 그런 재수없는 상황을 맞닥들여도 대처를
할수있지않나,라는게 내생각이고
그런 소중한사람을 보호하기위해서
삼단봉의 유무차이는 엄청난 생존력차이를 보인다는게 내결론임.
예로 본인이아닌 와이프가 타겟이되서 칼로위협을받고있거나
어디까지나 가정이니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진마시고 칼에 찔리고
있다는 가정이라고했을때
당신의 허리춤이나 가방 또는 호주머니에 삼단봉이있다면 즉시 꺼내서 가족을 지켜야하는 극한의상황이니 사정둘거없이 풀스윙으로
괴한의 칼든어깨나 팔쪽을 후려갈기고 한두번으로 멈추지말고
우리가 만화나 애니에서 봤듯이
그냥 미친듯이 머리 가슴쪽 제외하고 가격한다고 생각해보면
진짜 아무리 아드레날린 뽕받은
살인마라도 그렇게 삼단봉에 쳐맞으면 장담컨데 1~5초안에
방어자세취하거나 그자리이탈(도주)할 확률을 만들수가있음.
스프레이는 솔직히 내가말한 상황에서는 비효율적이고 삼단봉만이
최적이라고 생각함.
우리가 정당방위가안되서 사용을
꺼리는 경우는 말그대로 칼에
안찔리거나 도주가능할 경우이고
가족이 위협받고 당장에 칼에찔리거나 찔릴위험을 인지하고도
그런 법적인생각을 할수있을정도로
우리인간들은 냉정하지못함..
나는 적어도 죄송한말이지만
타인이라면 크게 목숨걸면서 나서지는 않겠지만 가족이라면
괴한이 내가 휘두루는 삼단봉에
맞아뒤지든말든 내가족 지킬생각밖에 안들거같거든.
결론
칼든괴한과 마주치고 충분히 도망갈 여지가있을땐 무조건 도망.
칼든괴한이 아무런 징조도없이
진짜 일반인처럼 내옆을지나가고
0.5초만에 뒤에서나 옆에서
휘두루는 칼부림에는 총을들고있어도 일단은 칼에찔리거나 그여서
치명상입음. 이런경우는 삼단봉있어도 쓸모없음.
내가아닌 타인 또는 가족이 위협,또는 당할때만큼은 삼단봉이 아주좋음. 길이는 최소 50센치이상
65센치에서 75센치를 추천함.
한손으로 잡고 휘두루는 짧은 삼단봉보다 양손으로잡고 다른사람을
타겟삼아 나에게 시선이없는 괴한에게 휘둘러서 단번에 제압하기에는 길이가좀 길수록 좋음.
양손 풀스윙으로 어깨축만 제대로
가격해도 장담컨데 그팔 못씀.
그러니 삼단봉은 진짜 절실히 필요한 호위용품임.
삼단봉에 맞아본적 있나요?
@@YHoPan 삼단봉든 경찰 5명인가가 칼든 괴한 둘러싸고 돌아가며 패는데 5분내내 패도 안뒤지더라
결국 테이저건으로 잡던데.... 경찰도 리치짧은 3단봉으로 칼든사람 상대하려면 목숨걸고 들어가야해서 겉에서 툭툭치는게 전부였음....
유튜브에도 영상있는데 검색뭐라고해야 나오는지 까먹음 여튼 3단봉으로 칼든사람 제압힘듦... 뭐 긴걸로 대갈통 후려서 죽이는 방법이면 몰라도
공감합니다 나 혼자라면 당연히 도망가지만 지켜야 할 사람이 있다면 무기들고 죽일 각오로 후들겨 패야죠 그래야 내가 후회없이 살아갈듯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설명과 도움 많이 얻었어요
위험한 사람이 나타나기라도하면
꼭 써먹어야 겠네요 참고하겠습니다 ㅋㅋ
가만 생각해보면 칼을 빠르게 휘두르는 입장에서 일반인이 칼을 맞추는 건 불가능함. 따라서 삼단봉 휘두르는 측면 자세로 (삼단봉 놓치면 바로 도망칠 수 있는 자세) 상대 오금이나 팔뚝을 노리는게 그나마 나을 듯. 도망치면 상대보다 느릴때 역공 가능성도 있음으로 가까운 가게 건물 등에 들어가 다시 물건으로 흉기를 막을 생각까지 하고 있어야됨..
(이렇게 까지 시뮬레이션 해야한다고 생각하니 현타가..)
칼든 사람이 대련 할 이유 없죠.
무작정 들러붙어서 쒸쒸~
생각만해도 식겁하네요.
정당방위 법이 바뀌어야할 시기 같네요
보호장갑 착용한 손에도 저런데 맨손에 저렇게 쳐버리면 효과가 어마어마하겠군요 ㅎ
저건 무도인들이 생각해낸 것이고...
실제 싸움에선 칼든자의 머리를 내리치는게 효과적임.
1차로 손목치기 후 바로 연결동작으로 머리가격..
손목을 잘못치게 되면 바로 칼에 찔림
아...삼단봉이 생각보다 강력한 방어무기가 될 수 있겠네요. 이 영상보니....ㅎㅎ. 근데 엄지부근에 맞으면 진짜 죽음일 듯.......
근족막염만 아니면 진짜 다시 검도 시작하고 싶네요. 열심히 하시는 모습 보니...
신림동 무차별살인사건 뒤로 진짜 트라우마임... 돌아가신분 필사적으로 저항했는데
처음부터 뒤에서 목찔리시고... 도망도 못가고 처절하게 저항하는데 진짜 미친듯이 찔러대더니 마지막엔 계속 목만 찌르더군요...
진짜 세상에 그런 미친놈이 있나 싶습니다... 요즘나오는 양산형웹툰 시련의탑에서 튀어나온 몬스터가 딱 그런느낌...
그런사람한테 살아남으려면 도망가거나 맞서싸워서 죽일정도로 저항해야하는데
대한민국법이... 정당방위 절대로 인정안해주죠 참 이상한 나라같음.... 준법시민은 칼맞아 죽어야하고
무법자는 마음놓고 찔러대고... 인권위원회에서는 경찰들 사스마타도 못쓰게하고...
고생하셨습니다 😊
위험을 대처하는 방법도 좋지만
이제는 보복범죄로 인하여
범죄자들이 내 소중한 사람들 즉
부모님이나 , 동생 , 등 약한 사람들로
타겟이 변경되고 있다는 것이
끔찍한 현실입니다. 내가 무언가의
기술을 알고있다 하더라도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차라리 칼부림이 일어날 적을
만들지 않고 사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사소한 일에도 신중을 귀하라.
_ 미야모토 무사시 _
칼로 위로 내려 찍거나 목도 찌르고 배도 방향별로 다리의 경우 다 보여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단봉한개로 수련 조금한 사람이면 뭐....방어 하나는 끝판왕이겠네요. 휴대도 쉽고 .....밤일하시는분들(배달 대리기사) 분들은 하나쯤 휴대하면 좋을것같습니다.
이번 신림동 칼부림사건을 재연해서 방어법을 알려주심 좋을듯해요...
길가다 갑자기 뒤에서 목부터 선빵으로 치는데 어케방어함... 가방있으면 가방으로 막으면서 도망가는거 말곤 답없음...
돌아가신분 진짜 처절하게 저항하는데 사람찌르는 속도가 진짜 말도안되게 빠름... 몸 순식간에 난자당하고 목 몇번찔리고 사망함...
찌른놈 미친놈임...
살려면 도망이 일순위가 맞고 다음이 칼쓰는 손을 막아야하는데 절대적으로 손을 베이더라도 칼을 막은후에 법적 정당방위수준 이상으로 눈과 얼굴을 가격해서 공격의지를 꺽는게 중요하다고함 또한 나이프공격은 탄성적인 특성과 하운드적인 특징이 있다고함 이번 공격시에도 동일했음... 여튼 본인이 저런식으로 당하면 죽을 확율이 높고 주변에서 도와줘서 벗어난다면 모를까 백주대낮에 목으로 뒤에서 치는 식칼을 막는법은 없을거라봄
제목: 칼든 상대와 마주했을때 도망가지 못하면... 레드셀님 유튜브 영상보심 이해가 빠를거라 봅니다...
와 되게 좋은 영상이네요 삼단봉 구매했는데 아무리 그래도 사람 머리를 후려치긴 부담스럽더라고요 손목 치는 건 진짜 좋네요 잘 배워갑니다
전경출신입니다 3단봉은 일단 정강이 허벅지 팔쪽은 하박상박가격해서 마비걸리게한다음 방패로 찍습니다 이상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이번건 엄청 유용한 듯
칼 든 상대랑 싸울 때 다리를 공격하면 안됩니다. 무조건 칼 든 손을 공격해야 합니다. 다리 공격은 안통해요
처음 나온 기술은 가벼운 삼단봉이 아니면 힘이 좋은 사람이 아니라면 몇 번 하다가 팔꿈치를 좀 다칠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조금 들었습니다. 전에 삼단봉은 저렇게 휘둘러봤던 적이 있는데 관절이 좀 아프더라구요😅
그래도 팔을 외회전 시키는게 아니라 그대로 두고 밑으로 내리치는 방법으로 하면 안다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인디안클럽으로 연습하면 할만 해져요
호신술이라도 단련이 필요하긴 한 법이죠.
제품마다 무게가 천차만별이라...
@@neosilly1 근력이 정말 좋은 사람이라면 덜 다치겠지만... 그런 사람들이 흔치 않으며 그 동작이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비슷하게 팔을 외회전 시키는 동작으로 칼리의 위틱이라고 하나요? 그런 기술이 있는데 그것도 삼단봉으로 하다보면 팔꿈치가 아플겁니다.. 호신술도 단련을 필요로 하는 것은 맞는 말씀이시고 그걸 잘못됬다고 생각하지는 않으나 단련을 하는게 중요한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누군가와 시비 붙었을때
무기는 꺼내서 손에 들기만 해도 특수협박죄 적용되어 빵갈수 있습니다
집에 스틸 삼단봉이 있어서, 연습삼아 자주 휘둘렀는데... 상대의 어느 부위를 때려도 한 방이면 족합니다. 장담할 수 있어요.
엄지 그냥 부러지지 칼 놓지는 정도가 아니라 ㅋㅋ
정강이에 톡 갖다 대도 부러질거같은 느낌 남 ㅋㅋㅋㅋㅋㅋ
저는 칼은 못막는다고 봅니다..
어디하나 부러질 각오하고 덤벼들면 못막아요
한방에 기절시키거나, 칼 놓치게 못하면 바로 요단강 건넙니다
둔기로 날붙이를 막는다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봅니다
@@attorney3328부러지는게 아니라 으스러짐 툭 하는 순간 몸에 힘이 빠지면서 고꾸라짐
신림동 칼부림보니 못막는게 실전인거같아요
몇번 대거 든 사람한테 뭘 할 수 있을까 테스트를 해봤는데 맨손 상대할 때는 칼을 내밀기보다는 안 뺏기게 빼 놓는 게 좋았고 맨손 입장에서는 그렇게 되면 할 수 있는 게 칼 든 팔 제압을 시도하는 것밖에 없는데 그 팔이 빠져있다 보니 상당히 답이 없어지더라고요
길다란 무기가 있다고 해도 그걸 내밀어서 견제하면 단검류로 날을 붙여버리면 도움이 안 되니까 의외로 리치가 긴 쪽이 무기를 뒤로 빼 놓게 되더군요
삼단봉도 아무래도 둔기라 내밀고 있을 수 는 없겠고 이걸로 손을 노리는 것도 솔직히 힘들 것 같았습니다.
영상에서 가볍게 쓰시는 삼단봉은 실제로 가벼운지 모르겠는데 제가 가진 게 X-9이고 이건 상당히 묵직하거든요
이걸 휴대하고 다니기는 하는데 실제로 쓸 일이 있다면 다리를 부수는거 정도가 가장 현실적이지 않을까 싶어요
X-10급이 되면 휴대하면서 급하게 뺄 수 있는 위치에 보관하기도 힘들 것 같습니다
@@IlIIlIlIlIlII 그걸 가볍게 다룰 정도면 맨손으로 될 거 같은데..
레이피어나 사이드소드에 비하면 가볍게 다뤄지긴 하는데 길이랑 무게가 반도 안되는거 생각하면 당연한거고 양손검보다는 다루기 힘듬
영상 잘보았습니다. 혹시 차량에 비치해두고 위급시 급히 쓸용도로 찾는중인데 위 링크중 어떤게 잘 맞을까요? 초보나 여자한테 맞는거로요.
죽도 소도로도 충분히 호신이 될까요...? 차라리 삼단봉 하나를 새로 사는게 나을까요ㅠㅠ
완전 실전 기술이네요
근육 없는 개말라 여자가 써도 효과 있을까요..? 차라리 스프레이가 나으려나...
1 수련해야 손을 정확히 타격 할수있고 만약 못한다면 바로 역공 들어와서 찔리고 죽음 2 칼을 든 자가 그렇게 팔을 앞쪽으로 뻗고 있다면 다행이지만 안그런다면??
효과적인 건 일단 일격에 시각 마비 시킬 수 있는 분말형 소화기나 소형 에프킬라+라이터, 또는 엄청나게 강한 LED라이트로 눈 조지는 수 밖엔 없음 저건 수련 하는데 오래 걸릴 뿐더러 칼보다 위협적이지 않기에 긴 진검이나 창이 아니면 쉽지 않음
무조건 쏘고 튀거나 일단 어디든 찔렸다 해도 주변 장애물 넘어뜨리면서 무조건 도망이 최선 움직일 수 있다면
같이 맞서면 안됨 무방비이기 때문에
맞설 수 밖에 없는 상황이면 일단 칼 든 손을 양손으로 잡고 암바 걸거나 그게 안되면 눈 찌르고 무조건 째는게 답
희한한 건 조선시대 이전 까지만 해도 맨손으로 칼 상대 많이 했을텐데 어케 조졌는지 궁금하네요
중세시대 유럽은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칼 차고다녔고 한국은 보통 사람이 칼 상대할 일은 없었죠
칼들고있는 사람한테 뒤통수를 찔릴 생각을 하는데
반대로 삼단봉으로 칼들고 있는 사람 뒤통수나 손목을 있는힘껏 내리치면 두개골이나 손목 뼈를 부술 수 잇습니다, 선빵 필승
요새 묻지마 강간,폭행사건이 빈번한데 여성분들은 호신술보다는 방어무기 소지하는거 추천. 아주 유용하네요.
여자는 스프레이가 진리
삼단봉으로 대응이 가능하네 마네 그러는데.
좀더 생각해보자 무차별 칼부림하러 왔는데
왼쪽에 그냥 도망치려고 움추린 사람과
오른쪽에 삼단봉 들고 잔뜩 경계하면서
도망가는 사람있으면 누구한테 달려들까?
칼든 사람은 어설프게 대처하면 요단강 건너기 딱 좋습니다. 그냥 도망가는게 일반인에게 최고의 호신술입니다.
도망가더라도 대응을 한다는 다른 카드가 있는 상태에서 도망가는거랑, 아무 대책없이 도망가는거랑은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
@@SeoulH_KIM 제발 봉이 칼을 막을 수 있는 대안이라고 생각하지 말라고.. 봉은 한번만 실수해도 칼 맞아 죽는다고..
@@attorney3328근데 대응할수 있는 최소한의 시간이 있다면 난 가스토치가 괜찮은듯 칼보다 훨씬 공포스러우면서 위협적임 휘두를 필요도 없고 팔 쭉 피면서 얼굴 겨냥하기만 해도 쫒아낼수 있음
@@attorney3328특히 칼맞은 사람도 순간적으로 아드레날린이 뿜어지면 몇초는 반항할수 있음 가끔씩 뼈 골절되도 잠깐동안은 잘 고통을 못느낄수도 있는게 인간임
하지만 작열통은 절대적임 1초안에 무조건 반응이 옴 100도 끓는물에만 닿아도 순간적으로 무력화되는게 인간임
1000도 넘는 가스불이 피부에 닿으면 칼이고 나발이고 바로 무력화됨.
@@김태운-j1z 그래 꼭 가스토치로 대응해라. 가스토치가 뭐냐 그냥 광선검 뽑아
죽이려고 달려드는 사람한테 불 한번 쏴준다고 물러나겠냐
유익한 영상...감사합니다.
일반인이라면 칼든 상대와 상대할때 의자가 좋습니다
"The Knife Defense Method That No One Expects" - that's the name of the video exposing ANY attempt at self-defense against a knife without a weapon, even if you knock out 10 people a day. Yes, and with weapons it is highly debatable, we need tests of AGGRESSIVE attempts to "stab" using a marker instead of a knife, for example, and put on a white T-shirt on the defender.
현실적 방법:칼든놈을 보면 뒤도보지말고 튀어라 법이 개떡 같아 저렇게 뚜까패면 칼든놈이 나를 고소해 내가 이쁜은팔찌를 찬다ㅋㅋㅋㅋㅋ
잘봤습니다!
2:04초에 나오는 삼단봉 제품명이 궁금합니다.X-10인가요?
3단봉 들었다고 칼든사람 쉽게 제압하는건 아니죠
상대의 균형을 무너뜨리고 칼을 떨구는 연습이 안되어 있으면
위험하고, 도망치니만 못합니다
삼단봉 휘둘렀다가~~쌍방폭행되는 대한민국~
내가 우리나라에서 이걸 연습하게 될 줄은 몰랏습니다.
중요한 사실은 칼부림 범죄자는 대련을 원하는게 아니라 찌르기 위해 달려든다는 사실
영상에 나오는 삼단봉 X-10 제품인지요?
나이프는 짧으니만큼 펜싱이나 검도보단 복싱처럼 움직임을 가져야하지 않을까요 앞손에 들고 가면 손목 계속 내주게 되는데 앞손은 맨손으로 두고 상대 헛방 나오게끔 가는척 복싱마냥 스텝 밟고 상대 헛방 나오든 안 나오든 타이밍 좀 뺏으면 앞손으로 견제하면서 다가가서 뒷손에 든 나이프로 찌르기 반복. 긴 무기일수록 극단적으로 가까이에선 소용이 없고 오히려 나이프처럼 짧은게 유용하니...
앞손도 맞으면 아파요
@@권정민-d3o 아픈게 문제가 아니라 나이프 앞손은 잡히기가 훨씬 쉽고 앞손은 맨손으로 두는게 양손 다 활용하기 더 좋아서요
막는 쪽이 날붙이가 아니라면 맨손 내밀어서 견제하는게 더 낫긴 하더라고요
그러다가 잡아버리면 긴 쪽 무기는 없는 것보다 못할 수도 있고..
근데 이건 신고당하거나 고소 당하지 마라고 이렇게 소극적으로 알려주는거지 사실 칼을 둔기로 맞서려면 머리같은 급소를 노리는게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방법임. 칼을 쥔손을 움직이지 않고 예측하기쉽게 들어오지도 않을뿐더러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가장 확실한 방법이 가장 안전한 방법인거고. 칼을든 사람하고 삼단봉으로 대적하겠다는게 목숨 내놓은건데 그정도면 죽이고라도 살아남겠다는 각오는 해야지
사실 머리보다 손이 더 효율적이에요 머리는 은근 단단해서 한두대 맞는다고 바로 훅가는것도 아니죠
또 머리는 우리의 보호본능덕에 뭐가 날라오거나 하면 팔로 막거나 피하는 경향이 있고 꾀나 멀리 있어서 한번에 제압을 못하면 자신도 칼에 노출이 되거든요
그런면에서 손목이나 엄지가 가장 노리기도 쉽고 안전합니다
@@YHoPan 이게 옮은 정보가 아니라고 보는게, 무게중심이 밑에 위치한
강철제 삼단봉이
무게중심이 중간이상 부분에 위치한 통짜 나무곤봉보다는 위력이 확연히 약한건 사실이나
머리를 맞고도 버틸 수준은 전혀 아니고 실제로도 물체를 여러개 부숴봐서 두개골 복합골절 정도는 그냥 입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거 휘두를때 끝부분 최고 속도가 시속200이 넘습니다. 기네스 기록은 260입니다.
길이 70이 넘고 무거운 대형 곤봉이 아닌이상
손을 위협해서 무기를 못겨누게 만들고
그 빈틈에 머리를 가격하는것이기
때문에 손 공격이 머리 공격보다 주가 되는것일뿐.
머리맞고 버틸 수 있는건 절대 아닙니다.
미국의 마체테 검술, 손도끼술도
그냥 손목 스냅만 넣어서 가볍게
머리나 팔뚝을 가격하는 동작이 있는데
이게 두개골을 베냐 못베냐하면
아마 못베겠지요.
이 동작으로는 코코넛도 못베니까요.
베어지냐 안베어지냐 그 여부를 떠나서 일단 맞으면 뇌진탕으로 제압이 되기 때문에 훈련한것이고.
아일랜드의 쉴레일레 단봉술에서도
그 기술이 풀스윙보다 도달속도가 빠르고 회수가 빠르기에,
풀스윙 못지않게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아일랜드 사람들은 피지걸이 아주 쎄게로 유명합니다. 그 사람들 사이에서도
먹힌다는겁니다.
장봉술도 풀스윙이 아닌 손목스냅으로만 가격하는 기술이 아주 많고요.
저는 0.6킬로그램 가까이하는 무거운 삼단봉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되려 칼을 상대로 깊이 들어가려 시도하는게 위험할 수 있습니다.
@@YHoPan 제 생각에도 머리보다 손쪽 때리는게 효율적인거 같아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이거 무술 관련된 채널이었군요, 구독했습니다.
와우~~ 정말 좋은 컨텐츠 입니다. 엄지척
검도하시는분께 질문이 있는데,
이도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갠적으론 이도류가 실전에서 더 유용하다고 봅니다
1:다수, 무기를 든 상대, 장애물이 많고 좁은 공간등...에서 실전성이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도류보다는 조로처럼 삼도류가 더 좋습니다
직접 해보시면 생각보다 어려울 겁니다
남자도 이젠 안심할 수 없다~!
썸네일 영화 무엇이죠?
이 영상에 나온 삼단봉은 이름이 뭐에요?
영상의 손보호구는 어디서 사나요?ㅅㅅ
거리유지하며 엄지때리기, 칼등때리기!
훈련을 하겠지만 경찰관분들이 삼단봉 수련을 하면 좋겠네요
뉴스에는 나오진 않았지만 운전시비로 골프채들고 내린 40대 아재 제압하느랴 삼단봉으로 팔 비껴쳤는데 부러지셨습니다 호신용으로 하나정도는 차에 들고다니는거 추천드리지만 무기가 있으면 사람은 우발적이게 사용하게 됩니다 충분한 절제와 올바른 판단을 하실 수 있는 분들에게만 추천드려요
이야아 기숳 진짜 좋은듯 실전에.쓸만할듯
삼단봉 보기보다 다루기 힘듭니다
칼든사람 제압이나 견제정도 실력
가질려면 상당한 훈련이 필요합니다
삼단봉 사용전 아셔야 할것 우리나라는 정당방위란 범위가 모호합니다 그러므로 잘못 사용하면 피의자에서 가해자로 변신하게 되지요 ㅋㅋㅋ
모두 칼리아르니스 기술이네요 예전에 칼리아르니스 방송분은 본관사범님이 아니라 분관에서 하셨죠 ㅋ 본관을 가보세요 차원이 다릅니다 거기 자유대련 경험해보시길...
칼리아르니스는 대중화를 위해 만들어진 곳이라 그런지 너무 어이없는 방식이 좀 있습니다. 대중화에는 성공했지만 전통 필리핀 무기술에서 상당히 뒤틀려진 부분이 많음
무기술 레벨이 너무 낮음 칼리는
그 트럼프 시위 영상보면 삼단봉 들고 휘두르다가 맨손인 사람한테 카운터 맞고 그자리에서 영혼 가출한 영상있음ㅋㅋ
그냥 왼팔로 삼단봉 방어하고 오른손 카운터로 꽂아버리니까 한합에 바로 끝남ㅋㅋ
칼이든 삼단봉이든 한대맞을까봐 주저할 사람이면 애초에 싸우면 안됨ㅋ 그냥 뛰어야지ㅋㅋ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고 싸움의 완성은 피지컬임.. 그냥 쎈놈이 이기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