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사단법인 대한삼단봉협회 회장김동산입니다. 멀리 부산에서 천안 중앙연수원까지 방문하셔서 밤 늦게까지 촬영하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특히 훈련 마치고 와서 피곤할텐데 열심히 촬영한 김경록선수에게 감사 인사드립니다. 구독자 분들 중에 삼단봉에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시면 성실히 답변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합기도나 여러 무술에 단봉술이 있는데, 삼단봉은 그 단봉에 비해 길이가 길지만 그런 무술들에 베이스가 있나요? 아니면 회장님께서 독자적으로 만든 무술인가요? 보통은 삼단봉은 후두려 패거나 손잡이 부분을 찍는 이미지가 강한데, 처음에 어떻게 이 무술을 만들게 된건지 배경이 궁금합니다.^^
@@JaeHwang_Jeff_Lee 네 다른 무술의 장점을 모아 현대적 감각과 시대의 흐름에 맞게 체계적으로 새로 개밸한 무술입니다. 삼단봉이 오래전에 우리나라에 보급되어 있는데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곳이 없다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여 법인을 설립하고 승급과 승단과정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냐-d2p 경찰 직무교육상 생명과 직결되는 머리와 몸통은 가격하면 안됩니다. 범인이 칼을 들었을 때 손목을 칠려고 하니 숙련자가 아니면 치기 힘듭니다. 그러다 보니 칼을 든 범인을 제압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무모하게 들어가면 경찰 분들도 자기의 생명을 지키면서 국민을 지키는 분들입니다. 2편에 손목치기 강의가 있는데 편집이 안되면 보실 수 있을겁니다. 감사합니다.
미 경찰국에서 베테랑 경찰들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칼을 든 범인을 상대할 때 총기를 홀스터에서 뽑아 들지 않은 상황이라면 최소 8m 이상 거리를 둬야 제압할 수 있다고 나왔죠. 7m 에서는 반반의 확률. 자신도 찔리고 상대도 총에 맞는. 6m 이내에서는 100% 칼의 승리. 칼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여러분.
중학교 2학년 때 청소시간에 친구랑 장난친다고 주황색 플라스틱 빗자루 쓸개부분으로 손목뼈 부분을 끊어쳤는데, 병원감. 뼈에 금갔다고 함. 플라스틱 딱딱한 부분으로 쳐도 저런데, 쇠몽둥이로 하면 뭐, 그냥 박살내겠다는 얘기겠지요. 머리부분은 손가락 관절로 찔러도 통증이 있는곳인데 저런걸로 후리면 어우..
호신술은 말그대로 내 몸 보호하는 것이 최우선. 따라서 36계 줄행랑이 최고. 제압은 경찰이나 경비서시는 분들이 나쁜놈들에게 하는 것이고, 일반인은 내 손에 무기를 들고 있다하더라도 견제만 하면서 도망갈 기회를 봐야 함. 어설프게 제압하려다 골로 가는 수가 있음. 칼을 든 상대도 어지간히 숙련된 칼잡이가 아닌 이상 흥분한 상태일 것이 분명하므로 어떤 식으로 미쳐 날뛸지 모를 일임.
삼단봉으로 찌르기를 한다고 잘못하면 삼단봉이 접히죠. 삼단봉은 후려서 때리거나 양손으로 흉기의 공격을 방어 하거나 상대의 무기든 손을 타격을 하는 용도로 사용해야죠. 마찰식 삼단봉은 찌르면 접힐수도 있습니다. 찌르기를 하려면 ASP 탈론이나 모나드낙 그리고 보노비사의 디스크락식 삼단봉은 찌르기를 사용할 수 있지만 잘못하면 접힐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삼단봉으로 상대를 타격하려면 상대의 상완부분이나 허벅지 부분을 때려야 타격한 사람이 최소한의 법적 책임을 질 것 입니다. 상대의 두부를 타격하게 되면 큰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입니다. 저도 몇몇 동물들 성격의 흉악함과 이기심을 뉴스와 인터넷을 통해 잘 알고있어서, 강아지를 산책시킬때 검가방에 1미터 목검을 넣어 들고 다닙니다. 하지만 대개 위협을 가하는 동물이 소형견이라서 전혀 쓸일이 없습니다. 정말 지독하면서도 몸무게 35넘는 놈이 언젠가 나올거라고 생각해서 준비한 것이다만 그래요. 목검앞에서 10초 이상 대치상황을 유지할 수 있을만큼 쎈 상대는 대한민국에서 손가락 10개에 꼽는 수준입니다. 하지만 되도록 피해다니면 애초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마주할 일도 없게되니 참 정해진 답이 없는거 같습니다. 나뭇가지로 위협해서 물러설 정도면 돌멩이를 던져서 쫒아내면 충분히 쫒아내질것 같습니다. 어차피 들개들과 백병전 벌이려고 가는건 아니고 그냥 소풍가는것이니.......
평소에도 풀려다녀 들개처럼 민첩성이 뛰어나고+ 영양상태 좋아서 근육이 겉으로 드러나고+ 죽는거 안무서워하는+ 25킬로 초과 대형 계체+ 에 의한 기습이나 일방적인 공격에 대한 자구책은 삼단봉이나 그보다 조금 더 긴 곤봉(80센치)이 아니라 1미터 이상의 목검이나 목봉같은 양손무기가 있어야 전혀 피해없이 제압할 수 있습니다.
네발 짐승은 기동성이 사람보다 2배로 높아서 일반적인 삼단봉보다 1.8배긴 목검같은것도 재빨리 휘둘러도 이미 50센치는 뒤로 빠져 피합니다. 사람이 그걸 보고 뒤로 30센치 뒤로 빠질 즘에 걔내는 그보다 더 빠지기 때문에 간발의 차로 다 빗나가도록 되어있습니다. 그건 제가 해봐서.... 적과의 앞뒤 거리를 자기 마음대로 왔다갔다 하고 사람은 그것을 제어할 수가 없는데 목검이나 장봉처럼 찌르는것 겨누는것 때리는것 모두 되는 양손무기를 맹견의 키보다 더 낮게 겨누게 되면 그 차지하는 공간이 굉장히 크기 때문에 단순히 겨누는것 하나만으로 완벽하게 우위에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단봉은 길이도 그렇고 양손으로 쓰는 지렛데 힘도 없고 하니 그게 힘듭니다. 그래서 저도 여러가지 단봉 톤파 쌍절곤 좋은 제품들 많이 가지고 있고 다 가볍다 느끼기는 하지만 들개가 출몰하는 지역같은곳에 갈때 무의미하다(제압을 못하는것은 모르겠고 내가 먼저 물리고 시작할까봐)생각해서 거의 안씁니다.
도망치라는 분들 있는데 도망치고도 따라잡혔을 때 쓰는 겁니다. 호신이란 게 그래요. 도망이 1순위입니다. 굳이 칼이 아니라 주먹이라도 도망치거나 자리 피하는 게 맞습니다. 그리고 이 분은 다양한 상황을 가정하고 제압술을 훈련하는 거지만 실제 칼든 상대로 도망쳤다가 맞서야 할 땐 머리를 바로 후리겠죠. 두 손으로 잡을 때랑 한 손으로 잡을 때 장단점이 있는데 실제 칼 든 상대한텐 두 손으로 잡고 머리나 턱을 부숴야 합니다. 경찰은 그렇게 바로 머리를 때릴 수 없도록 돼있어서 이상한 일이 일어난거죠
조심해야될게 삼단봉으로 머리라던지 급소부위 때리면 사망이나 최소 중상으로 이어질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정당방위를 인정받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우리나라 정당방위 인정범위가 비현실적으로 좁기 때문에 아무리 칼 들고 달려드는 적이라 할지라도 삼단봉으로 칠 수 있는 부위는 사실상 손목, 엉덩이, 허벅지 정도입니다.
@@JiyeonCho-lg3bp 프로필 사진을 봤을땐 여성인 것 같은데 초보자나 여성분은 가벼운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숙달이 되면 길고 무거운 것을 사용하세요. 제품을 이야기하면 홍보하게 되기 때문에 조심스럽네요. 참고로 저는 가볍고 단단한 두랄루민 제품을 사용합니다. 여성분이면 사이즈는 55cm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사단법인 대한삼단봉협회 회장김동산입니다. 멀리 부산에서 천안 중앙연수원까지 방문하셔서 밤 늦게까지 촬영하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특히 훈련 마치고 와서 피곤할텐데 열심히 촬영한 김경록선수에게 감사 인사드립니다.
구독자 분들 중에 삼단봉에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시면 성실히 답변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산 고수님 감사합니다!!
합기도나 여러 무술에 단봉술이 있는데, 삼단봉은 그 단봉에 비해 길이가 길지만 그런 무술들에 베이스가 있나요? 아니면 회장님께서 독자적으로 만든 무술인가요?
보통은 삼단봉은 후두려 패거나 손잡이 부분을 찍는 이미지가 강한데, 처음에 어떻게 이 무술을 만들게 된건지 배경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아래 댓글에서 특수상해나 정당방위가 모호해서 되려 가해자가 되거나 경찰 3~4명이 삼단봉 들고도 칼 든 범인 한 명 제압하다 크게 얼굴 다쳤다고 하니 뭐가 잘못된 건지 법적 문제는 없는지 궁금합니다.
@@JaeHwang_Jeff_Lee 네 다른 무술의 장점을 모아 현대적 감각과 시대의 흐름에 맞게 체계적으로 새로 개밸한 무술입니다.
삼단봉이 오래전에 우리나라에 보급되어 있는데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곳이 없다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여 법인을 설립하고 승급과 승단과정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냐-d2p 경찰 직무교육상 생명과 직결되는 머리와 몸통은 가격하면 안됩니다. 범인이 칼을 들었을 때 손목을 칠려고 하니 숙련자가 아니면 치기 힘듭니다. 그러다 보니 칼을 든 범인을 제압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무모하게 들어가면 경찰 분들도 자기의 생명을 지키면서 국민을 지키는 분들입니다. 2편에 손목치기 강의가 있는데 편집이 안되면 보실 수 있을겁니다. 감사합니다.
80년대 무적의 시대 머리스타일이셔서 더욱더 신뢰가감
듣고보니 그렇네요 ㅋㅋㅋㅋ
ㄹㅇ 신뢰가는 강한 스타일
가발인듯..?
저도 80년대 영상인줄 알고 들어왔어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딱 이생각했는데 너무 와닿네요 ㅋㅋ
삼단봉 내용 너무 좋네요.
저는 휴대용으로 들고 다니는 모티나 삼단봉 들고 다니는데
쓸일이 없으면 좋겠지만 쓸일이 생기면 저렇게 해봐야겠어요!!
방금 삼단봉 샀어요 묻지마 칼부림 때문에 세상 너무 무섭네요 이런 영상이 있어 너무 좋습니다 도망이 제일 좋지만 어떤 사람이 갑자기 어디서 찌를지 모르니 한대 맞고 세대 줄수 있는 기술도 알려 주세요
와 이건 검도 마냥 한 자세 몇시간이고 하는거도 아니고 뭔가 재밌고 실용적으로 보이네여... 주변에 있나 알아봐야겠네여
기회되면 꼭 배워보세요.
쿠팡에 있어요
예전에 2002년에의경이었는데 지구대근무나가서 삼단봉 가지고 장난쳐봤는데 진짜 톡 치기만해도 팔부러질것같은고통이찾아옵니다. 근데영상에서처럼 저정도스윙이면 진짜 죽는다고봐야죠
어..삼단봉으로 머리맞으면 사망플레그입니다
잡아보신 분들은 아실꺼에요
그리고 수련기간이 짧아도 어느정도 호신할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만 저거 칼만큼 위험한 무기입니다 구매하실분들 신중히 구매하세요
목줄안한개땜에 삼
@@성이름-l6w8v ㅋㅋ ~
@@성이름-l6w8v ㅋㅋ
보안요원 준비중입니다 어제 교육받으러가서 삼단봉배웠거든요 ^^
최근 이슈된 살인예고같은 벙행에 대처하고 싶어 찾다보니 이런 영상이 있어서 잘 보고 갑니다.도움이 되어서 고맙습니다.
잘 보고 갔다니 감사합니다.
얼마전 사촌형제 부인 두분 사망하신 사건보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호신용 삼단봉 필요성을 느끼고 보게 되었는데요 연습을 많이 하고 항시 삼단봉 소지하고 다녀야 겠네요 방어용도로요
검도에서 3단이상 시험과목인 검도의본 에서 사용하는 소도(짧은목도)와 비슷한 느낌이네요. 검도 제대로 배우신 분이 저거들고 끊어치기로 손목때리면 손목작살나면서 중상이겠는데요ㄷㄷ
그렇죠 검도하신분들은 손목치기가 얼마나 빠르고 효과적인 기술인지 알고있죠 찰나의 순간에 상대손목 강타하면 칼은 놓치고 손목은 아작날듯
상시 휴대할수있단게 최대 장점이지, 톤파도 걸리적거리는 마당에 봉같은게 암만 강해봐야 가지고다니질 못하면 쓸모가없지
회장님 성함이 "김동산"인게 열혈초에 나올꺼같아요
"민동산! 당장 이거 벗어! 동정으로 죽고싶지 않아ㅠㅠ"
70년대 영상인가요? 화질이 좋네요
그러고보니 오래된 영화 같은데서는 경찰들이 톤파를 빙빙 돌리거나 하는 장면을 봤던게 생각나네요 그게 90년대 이전이었다니...
몇년전에 호신용품으로 삼단봉 샀는데
구매 당일 정강이에 스냅으로 툭 쳤는데
부러지는줄 알았습니다ㅋㅋㅋㅋㅋ
일반인이 살수있는 호신용품 중 정점인거 같아요 가격도 5만원대면 실제 경호업체에서 쓰는것도 살수있고
무슨제품 사셨나요?
후추스프레이
총이 더 낫습니다
대검. 이나 일본도 효과적입니다@@김-i9q
영화 무방비 도시에서 김명민씨가 삼단봉으로 조폭들 진압하는 장면은 아직도 머릿속에 남습니다. 현 보안업체 근무하면서 강절도 및 위급상황 대응용으로 항상 소지 하고 있으나 역시 최고는 일하면서 쓸 일이 없는게 최고겠지요
사람을 죽이겠다고 눈이 뒤집어 사람은 삼단봉과 대치할때 칼든손을 앞손으로 두지 않습니다 맨손으로 삼단봉을 막고 칼든손을 카운터처럼 찌릅니다
저는 실제 삼단봉과 칼을들고 싸우는 사건 영상을보고 말씀드린겁니다 삼단봉으로 내려치고 뒤로빠져도 팔로 막고 가까이 붙어서 찌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럼 칼든 놈 대가리는 깨놓고 죽는다는 각오로 막아야겠군요
가까이붙으려할때 머릿통을내리치면됩니다
손잡이 끝으로 머리를 찍고 거리를 유지하는게 중요할거 같네요.😮근데 실제로 마주치면 당황해서 제대로 못할거 같아요. 평소 훈련연습해야할듯
검도나 다른 맨손 무도보다 현실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수 있는 실전 호신술이란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예전엔 재미로만 봤는데... 신림동사건보고 한개쯤 구비해도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생각보다 삼단봉의 역사가 짧군요. 적어도 60년대 중반에는 나왔을 줄 알았는데;
무기든 괴한을 만날 일이 많은 경찰이나 경호원 분들은 필히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그만큼 최신식이죠
수정합니다. 76년도에 미국에서 개발되었고 90년대 이후로 본격적으로 보급됐습니다.
삼단봉끝부분을 cg 처리해서 광선검처럼 하면 김동산님은 제다이 마스터. 4년전 영상. 잘 배우고 갑니다 . 유텍트 삼단봉 추천해요. 길이가 1미터 이고요 손잡이 위에 자루가 달려있어 롱소드 검 비슷합니다. 접으면 광선검 같기도 하고요😅
저같은 쫄보는 하나 사놔야겠어요
가족을 지키기위해~🥰
있어도 못지킴. 차라리 식칼을 들고말지
아마존에서 구입했는데 저거 쇠덩어리 입니다. 한대 가볍게 맞아도 뿌러져요. ㄹㅇ
얼마나 무겁나요?
@이성훈 강화 플라스틱이 200g이면 얼마나 가벼운거죠?
@이성훈 넵 감사합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짝짝짝
이번 갈부림 사태 보고서 삼단봉 사서 수련하려 합니다.
방검복도 알아보는중요. ㅠㅠ
방검복은 무거워서 평상시에 입기 불편할 겁니다.
킥복싱 합기도해봤지만 합기도 방검술에서 칼막는 호신술있지만 실전에서는 합의맞추는같이 범인이 찌르지않는다 칼들고 덤비면 격투기 선수도 도망가야된다 그러니 삼단봉기술 배우는데 자기몸보호하는데 최고인것가따
15년 전에 관장님께 검도 배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염창동에 검도관 있던 건물은 헐렸더라구요 ㅠㅠ
건강하시고 건승하십쇼!!
댓글을 달았는데 지워지네. 반갑다. 누구니?
@@대한삼단봉협회TV 유태준입니다!! 관장님 잘 지내시죠~!! 이렇게 뵈니 너무 반갑습니다 ㅎㅎㅎ
@@eb_u 오 반갑다. 연락처 댓글 다니까 지워지네 인터넷에 대한삼단봉협회 검색하면 연락처 나오니까 전화해라.
제발 그냥, 흉기든 상대보면 도망가세요. 괜히 위협에 끝날것도 생명까지 잃을수있습니다. 제발 그냥 이런거는 재미로 보시고 흉기든 상대보면 바로 도망가세요
ㄹㅇ...
도망칠 수 없는 위기상황이면 몰라도
도망칠 수 있으면 도망치는 게 나음...
흉기 든 사람이 쫓아오면...
미 경찰국에서 베테랑 경찰들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칼을 든 범인을 상대할 때
총기를 홀스터에서 뽑아 들지 않은 상황이라면
최소 8m 이상 거리를 둬야 제압할 수 있다고 나왔죠.
7m 에서는 반반의 확률. 자신도 찔리고 상대도 총에 맞는.
6m 이내에서는 100% 칼의 승리.
칼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여러분.
달리기 더 느리면 어쩔껀데
뭐든지 훈련이 필요함.. 삼단봉 든 경찰이 과도 든 범인한테 찔리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고 함.. 생각하기엔 삼단봉이 강할것 같지만 충분히 훈련하지 않으면 실전에서 낭패를 볼 수 있음..일단 칼 든 놈은 피하는게 상책임.
중학교 2학년 때 청소시간에 친구랑 장난친다고 주황색 플라스틱 빗자루 쓸개부분으로 손목뼈 부분을 끊어쳤는데, 병원감. 뼈에 금갔다고 함. 플라스틱 딱딱한 부분으로 쳐도 저런데, 쇠몽둥이로 하면 뭐, 그냥 박살내겠다는 얘기겠지요. 머리부분은 손가락 관절로 찔러도 통증이 있는곳인데 저런걸로 후리면 어우..
3단봉하면 영화 살파랑에서 마지막 견자단의 칼든 악당과의 싸움이 기억납니다, 정말 칼도 제압할수 있는 훌룡한 호신용 무기 인듯,
어제 신림동 칼부림 영상보고나니 삼단봉 생각했는데 요 영상이 바로뜨네요
법원에선 호신용품으로 안쳐줍니다. 흉기로 분류하니 흉기를 든 상대를 만나면 걍 튀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삼단봉도 고수가 있었구나...!
삼단봉도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경찰특공대 같은 법집행기관 전역자들이 강연하러 다닐만큼 조금 배워서 쓰면 충분히 효과적으로 사용이 가능함
경찰이 도망갈수 없잖아요!
가 현실이 됐습니다!
도망가는일이 발생했어요 선생님!
그런 일이 다시는 있으면 안돼겠죠. 활기찬 하루되세요.
20년전 영상을 이렇게 찾았네요.!!
07:25 부터.
호신술은 말그대로 내 몸 보호하는 것이 최우선. 따라서 36계 줄행랑이 최고. 제압은 경찰이나 경비서시는 분들이 나쁜놈들에게 하는 것이고, 일반인은 내 손에 무기를 들고 있다하더라도 견제만 하면서 도망갈 기회를 봐야 함. 어설프게 제압하려다 골로 가는 수가 있음. 칼을 든 상대도 어지간히 숙련된 칼잡이가 아닌 이상 흥분한 상태일 것이 분명하므로 어떤 식으로 미쳐 날뛸지 모를 일임.
중요한 핵심은 거리를 주지 않는거군요 ㅎㅎ
오려고하면 간결하게 치고
빠지면서 치고 다시 거리 유지하고
호신술 유용하네요
3단봉이 아프긴 한데 일격필살이 힘들어서 칼든 상대는 도검이나 쇠파이프들지 않는이상 상대하지 말고 뛰세요
좋은 영상이네요. 호구를 착용하고 검도도장같은데서 수련하면 매우 재미있는 스포츠가 되겠네요.
어떻게보면 제일 실전하고 가까이 있는 무술인듯
무기술이라서
실전에 쓸일이 없길 바래야죠?
이거는 정말 경찰 필수적으로 교육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을 받을텐데 그걸 얼마나 효율적으로 반사적으로 쓸지는 의문이죠 왜냐 어떤 일이든 무술이든 반복숙달이 포인트인데 일반 경찰들이 연습할 시간이 있을지 시간이 있어도 할까 의문입니다
경찰학교에서 기본적인 사용법이랑 원리는 교육받을텐데 몇 년은 해야 현장에서도 능숙하게 쓸 수 있는 걸 짧은 시간동안 가르니깐 그런 거 같아요 경찰학교 8개월 동안 삼단봉수련만 한다해도 금방까먹죠...
삼단봉 입장(경찰, 경호경비)에서 칼든 사람을 죽일 수 있다면 훨씬 쉽습니다. 들어올 때 바로 목하고 머리 가격하면 죽으니까요... 근데 이들의 목표는 상대를 살리면서 제압해야 하기에 난이도가 확 오릅니다. 타격부위가 팔 다리로 한정 되니까요
치는 동작이라던가 굉장히 검도랑 비슷하게 느껴지네요 ㄷㄷ
도움 되게슴다 하하
칼든 사람들은 정해진 룰로 들어오는 경우는 없죠 저런식으로 막찌름에 대한 대응방식을 가르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군대있을때 5대기용으로 구비했었는데
정작 이런 교육을 안함
즉 무용지물...
오대기 번개조가 목봉들고다녔는데 다듬이방망이수준이엇음ㅋㅋㅋ
군대있읕때 진압훈련도 받았었는데 아무 쓰잘데기없는 훈련😅 데모가 한창하던 시기 경찰이 아닌 일반 군부대에서도 시민 진압훈련을 하기도 했어요. 다행히 부대장이 반발해서 없어졌지만요
검도에서 죽도 파지법 식으로상대방 거리유지 하면서ㆍ 머리 ㆍ손목 ㆍ목찌르기등 검도하고 비슷합니다
삼단봉 잡는 방법은 죽도 잡는것과 비슷하네요. 근데 진검 든 상대도 삼단봉으로 막을 수 있을까요?
경호원이 꿈이라 이런거에 관심이 많고 운동도 관심이 있어서 찾아왔는데 진짜 유익하고 좋네요 🥰
네 반갑습니다. 꿈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삼단봉으로 찌르기를 한다고 잘못하면 삼단봉이 접히죠. 삼단봉은 후려서 때리거나 양손으로 흉기의 공격을 방어 하거나 상대의 무기든 손을 타격을 하는 용도로 사용해야죠. 마찰식 삼단봉은 찌르면 접힐수도 있습니다. 찌르기를 하려면 ASP 탈론이나 모나드낙 그리고 보노비사의 디스크락식 삼단봉은 찌르기를 사용할 수 있지만 잘못하면 접힐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삼단봉으로 상대를 타격하려면 상대의 상완부분이나 허벅지 부분을 때려야 타격한 사람이 최소한의 법적 책임을 질 것 입니다. 상대의 두부를 타격하게 되면 큰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거리 주면 바로 찔리는구나 일반 사람은 제압하려 하지말고 도망이 최고
삼단봉은 가벼운게 좋음
일단 휴대성 좋고
무거운건 걸리적 거림
벨트가 쳐져서 상의가
삐져나오거나
속옷이 노출됨
그렇다고 허리띠를
세게 졸라메면 더 불편
삼단봉의 강도도 중요하지만
삼단봉 꺼낼정도의 상황
이라면 휘어짐도 신경
안쓰게됨
새로 하나 사면되니까.
저 지금 사용하시는 삼단봉 구입은 어디에서 사는지요?
(호신용 용도로 구입요)
도망가세요... 가 정답
흉기든사람과 왜 싸워서 이겨야됩니까?
좋아요.
2023년에서 왔습니다 3년뒤 이 영상은 뜹니다...
이번 고수가 맞는게 8방의 개념을 이해하는 무술가는 사짜가 없음
오 고령자에게 유용하다고 하시니 좋네요 톤파도 있는데 삼단봉 기술도 연마해야겠군요
잘 보고 갑니다아~
정말 유익한 영상입니다. ㅜㅜ 저도 삼단봉 하나 사야 할 것 같네요... 시중에 파는 삼단봉 아무거나 사도 되나요?
델파와 협력업체입니다. 델파 검색 후 홈페이지 들어가서 구입하시면됩니다.
흥분상태에 아드레날린이 분비돼면 통증을 잘못느낍니다.싸울때는 고통을 못느끼다가 싸움끝나면 안아픈곳이 없는 이치죠
대신 칼에 찔리면 온몸에 힘이 빠져 대항을 못하죠
칼든상대에겐 어줍잖게 대항 하는니 튀는게 최고고. 112신고가 최고고 도망갈길없다면 같이 칼들어야죠.일반인이 이런 호신술 봐야 의미 없죠.
목숨만 단축.시키는길인듯
칼든 상대가 저걸로 한두대 맞는다고 무력화 됄까요.맞더라도 개돌해서 찌를껀데
대한검도회의 죽도 타격술과 칼리아르니스,합기도 단봉 호신술이 결합된 듯한 느낌이네요.
좀 더 체계적으로 발전하면 독자적인 삼단봉 기법으로 진화하겠어요.
기대하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대한삼단봉협회 삼단봉술은 현대적 감각과 시대의 흐름에 맞게 개발한 무술이며 한국 전통 문화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한복의 곡선처럼 부드러우면서 강하며 검술의 원리를 접목하였습니다.
제개인적인 생각은 태권도의 품세와 대한검도가 섞인기분입니더ㅋㅋ
회장님이 대한검도 관장과 태권도 관장 같이하셨었습니다 ㅋㅋㅋ
검도랑 에스크리마랑 약간 혼합한 자세인듯? 저걸 협회창시해서 체계화할생각을한게 대단하네
검도는 잘 모르겠는데 에스크리마에 있는 기본 스탠스부터 연계점은 없군요. 독창적으로 계발하신것 같아요
@@83sdrive 파지법이나 거리 감각, 발 내미는걸 보면 검도와 매우 비슷하네요
저는 비케몰 싸서 샀는데 성능 죽임 일단 어디든 한대 맞으면 최소 골절
북한산쪽 사는데 강아지 산책시킬때마다 줄풀려있는 개들이 미친듯이 저희 강아지를 공격하는데 평상시 가볍게 접고다니다가 위협용으로도 사용 가능할까요? 평소에는 급하게 나뭇가지로 위협하는데 부러질까봐 겁나네요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입니다.
저도 몇몇 동물들 성격의 흉악함과 이기심을 뉴스와 인터넷을 통해 잘 알고있어서, 강아지를 산책시킬때 검가방에 1미터 목검을 넣어 들고 다닙니다.
하지만 대개 위협을 가하는 동물이 소형견이라서 전혀 쓸일이 없습니다. 정말 지독하면서도 몸무게 35넘는 놈이 언젠가 나올거라고 생각해서 준비한 것이다만
그래요.
목검앞에서 10초 이상 대치상황을 유지할 수 있을만큼 쎈 상대는 대한민국에서 손가락 10개에 꼽는 수준입니다.
하지만 되도록 피해다니면 애초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마주할 일도 없게되니 참 정해진 답이 없는거 같습니다.
나뭇가지로 위협해서 물러설 정도면 돌멩이를 던져서 쫒아내면 충분히 쫒아내질것 같습니다.
어차피 들개들과 백병전 벌이려고 가는건 아니고 그냥 소풍가는것이니.......
개를 산책 시킬 때 맹견이 나타났을 때 대응으로 구매할려고 하는데요. 적정 길이가 있을까요
평소에도 풀려다녀 들개처럼 민첩성이 뛰어나고+ 영양상태 좋아서 근육이 겉으로 드러나고+ 죽는거 안무서워하는+
25킬로 초과 대형 계체+
에 의한 기습이나 일방적인 공격에
대한 자구책은
삼단봉이나 그보다 조금 더 긴 곤봉(80센치)이 아니라
1미터 이상의 목검이나 목봉같은
양손무기가 있어야
전혀 피해없이 제압할 수 있습니다.
네발 짐승은 기동성이
사람보다 2배로 높아서
일반적인 삼단봉보다 1.8배긴 목검같은것도
재빨리 휘둘러도 이미 50센치는 뒤로 빠져
피합니다. 사람이 그걸 보고 뒤로 30센치 뒤로 빠질 즘에 걔내는 그보다 더 빠지기 때문에 간발의 차로 다 빗나가도록 되어있습니다. 그건 제가 해봐서....
적과의 앞뒤 거리를 자기 마음대로
왔다갔다 하고 사람은 그것을 제어할 수가 없는데
목검이나 장봉처럼 찌르는것 겨누는것 때리는것 모두 되는 양손무기를
맹견의 키보다 더 낮게 겨누게 되면
그 차지하는 공간이 굉장히 크기 때문에
단순히 겨누는것 하나만으로
완벽하게 우위에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단봉은 길이도 그렇고 양손으로 쓰는 지렛데 힘도 없고 하니
그게 힘듭니다.
그래서 저도 여러가지 단봉 톤파 쌍절곤
좋은 제품들 많이 가지고 있고 다 가볍다 느끼기는 하지만 들개가 출몰하는 지역같은곳에 갈때 무의미하다(제압을 못하는것은 모르겠고 내가 먼저 물리고 시작할까봐)생각해서 거의 안씁니다.
7살아들이 급 삼단봉 검색하라길래 봤는데 협회까지 있는줄몰랐어요 잘보고갑니다
우와 그냥 보통 아저씨같은데 삼단봉만 들면 슈퍼맨이넹 멋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정당방위법이 적용된다면 삼단봉 사죠 하지만 한국은 정당방위법이 없어서 ㅠ
윗 분들이 말하는 정당방위 성립하려면 이미 찔린 상태에서 골절이나 커다란 상해 없이 전치 2주내 비교적 작은 상해로 제압해야됨 ㅋㅋㅋㅋㅋㅋㅋ
슈밤 저건 존존스가 와도 못함
@@Need_DDongㅋㅋ 말이되냐
검도를 좀 해서 보니까 이해가 잘 됩니다..... 저는 주로 찔러서 제압할듯 합니다... 상대가 칼들었으면 그냥 목이나 얼굴을 찔러버릴듯 합니다
고수는 어디에나 존재한다
도망치라는 분들 있는데 도망치고도 따라잡혔을 때 쓰는 겁니다. 호신이란 게 그래요. 도망이 1순위입니다. 굳이 칼이 아니라 주먹이라도 도망치거나 자리 피하는 게 맞습니다. 그리고 이 분은 다양한 상황을 가정하고 제압술을 훈련하는 거지만 실제 칼든 상대로 도망쳤다가 맞서야 할 땐 머리를 바로 후리겠죠. 두 손으로 잡을 때랑 한 손으로 잡을 때 장단점이 있는데 실제 칼 든 상대한텐 두 손으로 잡고 머리나 턱을 부숴야 합니다. 경찰은 그렇게 바로 머리를 때릴 수 없도록 돼있어서 이상한 일이 일어난거죠
삼단봉 엄청아픈데!!!!🤐🤐🤐🤐🤐
하운표님이다!
영웅.....
@@user-hariii 😍😍😍😍감사합니다!!!!
하운표님 삼단봉으로 가격한 용자가 과연 누구실지.. ㅋㅋㅋ
@@jaehong325 😁😁후배가 예전에 초반에 나왔을때 사오더니 살짝맞아보라해서 맞아봣엇는데 ㅎㅎ팔에요~ㅎㅎㅎ묵직하더라구요~~
ITF태권도..
왠지 삼단봉하나로 이용하기는 부족한 느낌 격투무술하고 매치가 되어야 완벽한 느낌이 될 것 같습니다 울나라에서 완벽한 휴대용품 난 새벽에 산에 갈 때 갖고다님 혹 들개공격 대비용으로
검도 해본 사람으로서 칼든 상대는 검도 손목치기 기술로 칼든손을 노리면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제압법이될듯 합니다. 손목노리고 상대가 칼 놓치면 바로 머리치기 이른바 검도기술 손목머리 근데 삼단봉이 좀 짧은게 아쉽네요
영상에서 쓰시는 삼단봉은 길이가 몇 짜리인가요?
65cm입니다. 답장이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대한삼단봉협회TV 아 그렇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54센티 짜리보다는 확실히 65가 나을까 싶다가도 긴게 더 무겁기도 해서 어느걸 선택할지 고민입니다.
@@카페인프리 남성이고 평균 체격 이상이면 65cm 사용해도 됩니다. 여성또는 초보자면 55cm 사용하시고요.
@@대한삼단봉협회TV 답변 감사드립니다.
학원이 어..수원에는없나요..삼단봉 꼭 구입해야하는데요,,구입처를 알구싶습니다
서울이나 대도시는 모르겠지만 전 6년 동안 신고나가서 삼단봉 쓸 일이 한번도 없었네요
만약 검도 배운 사람이 들고 있어도 제압 하실수 있나요?
상대가 누구야 따라서 달라지겠죠.
일반 사람도 제압 못하죠.
4:13
괜히 저 앞에 가까이 갔다가는 코피터질듯 ㅋㅋ
20대여성분들이 호신용품으로 가지고 다니면서 검도까지 배운다면 더 좋아요
그래도 삼단봉을 사용할일이 없는게 가장좋지만 20대여성분들은 40대되기전까지 삼단봉을 배우고 익히고 호신술에 관심을 가져야 스스로를 지킬수있서요
삼단봉 대신 사용하고있는 쿠션으로 감싸진 봉은 이름이 뭔가요? 같은 제품으로 구매하고 싶어서요~
인터넷에서 스폰지검 검색해서 60cm짜리 구입하시면 됩니다.
@@대한삼단봉협회TV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죄송하지만 질문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ㅜㅜ
영상의 밀접거리 설명에서 6:35의 손잡이 끝 부분으로 가격 시 손잡이 끝 부분이 뾰족한게 아닌 그냥 평평해도 효과가 클까요?
@@vid8569 네 뾰족하지 않아도 상대방의 관자놀이,목,옆구리를 가격하기 때문에 충격은 상당하리라고 생각됩니다.
검도 고수랑 맨주먹 고수랑 만나면요 맨주먹은 손도 못대고 맞기만 해요. 마찬가지인거죠. 삼단봉 고수면 단검은 던질 수 밖에 없을겁니다.
재미있네요
신림동 칼부림 사건보고 왔습니다 저 자신을 보호하려고 보고있습니다
요즘 세상 각자도생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한국은 pepper spray 못쓰나요? 호신용으로 최고 인데.
살수있음
@@우흥우흥 한국에 있는 지인들 열락해보니 잘 모르더라고요. 정말 좋은 호신용인데. 많은 분들이 착용 했으면 해요.
어설프게 저런거 갖고 덤비다가 뺏기면 큰일남니다.ㅜㅜ손에 잡히는거 던지고 미친놈처럼 소리지르며 도망치는게 제일 좋습니다.
저렇게 공간이 넓은곳에서 스텝좋은 삼단봉고수 랑 단검이 붙으면 단검은 맞아 죽겠네;;;;
삼단봉으로 칼잡은 팔이나 손 가격 당하면 일단 뼈부터 부러지고 칼 놓치고 그담은... 일방적인 구타를....
그냥 단순하게 리치 긴쪽이 당연히 유리함 총이 발명되기 전까지 창은 항상 좋은 무기였으니
감사합니다
현실적으로 받아들여지네요^^ 잘 보았습니다
우리나라 호신술의 한계는 자도자 자체도 실전을 많이 못겪었다는거.....
그리고 이론만 가르치고 , 정작 본인은 수련을 게을리 해서
그 점을 가리기위해 점점 종교가 되어가는...
많이가 아니라 아예 못겪은 사람도 널리다 시피 하죠 사람이 살면서 흉기 소지한 미친놈 만날 기회가 어딨겠어요
아르니스를 삼단봉으로 대신 사용하면 효과 있을 듯 합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에서는 정당방위가 추상적이라 오히려 법적으로 불리할 듯 합니다.
칼리는 라탄스틱으로도 충분함 어차피 뭐 칼리는 칼도 쓰니까 ㅋㅋ
그런거 생각하면 오히려 자기 자신을 못지킴
그냥 몇대 치고 빠지면서 도망이 그나마 낫지않나 싶어요
삼단봉은 주로 대퇴부나 흉기를 가격하라고 하고 거의 무력화를 시키기 위해 체포술 혹은 제압을 시도할려고 사용하면 정당방위에 가까워 질수 있습니다
뭔가 이피디님 잘하는 느낌이 드는 건 기분탓인가요ㅋㅋㅋㅋ
조심해야될게 삼단봉으로 머리라던지 급소부위 때리면 사망이나 최소 중상으로 이어질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정당방위를 인정받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우리나라 정당방위 인정범위가 비현실적으로 좁기 때문에 아무리 칼 들고 달려드는 적이라 할지라도 삼단봉으로 칠 수 있는 부위는 사실상 손목, 엉덩이, 허벅지 정도입니다.
빨래건조대로도 인정못받는 정당방위인데
삼단봉 추천 제품 없나요??? 해외에서 살고 있는데, 미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걸로 추천 해주실 수 있는 것 없으신가요?? 아마존에 있는 것들이 중국제품들이라..... 왠지 구입하기가 좀...
설명서를 꼼꼼히 읽어보시고 구입하시면 됩니다. 설명서에 길이와 재질 무게가 나와있을 겁니다.
@@대한삼단봉협회TV 꼼꼼히 봤는데..... 강도는 직접 확인하지않는 이상은 잘 몰라서.... ㅠㅠ 혹시 써보신것 중에 믿음이 가는 곳이나 추천할 만한 곳이 있는지 궁금해서요 ㅠㅠ
@@JiyeonCho-lg3bp 프로필 사진을 봤을땐 여성인 것 같은데 초보자나 여성분은 가벼운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숙달이 되면 길고 무거운 것을 사용하세요. 제품을 이야기하면 홍보하게 되기 때문에 조심스럽네요. 참고로 저는 가볍고 단단한 두랄루민 제품을 사용합니다. 여성분이면 사이즈는 55cm 추천합니다.
@@대한삼단봉협회TV 감사합니다. 네... 여성 맞아요. :) 정보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파는 거면 정말 좋겠어요!!!!
@@JiyeonCho-lg3bp 미국 뉴저지주에 우리협회 지부 있습니다. 한국 방문하시면 차 한잔하러 오세요.
삼단봉을 사용하였을 경우 정당방위 성립되는가 궁금합니다.
요 근래 흉기 난동 같은 경우는 성립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