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40대후반에 입문했어요. 클래식 350으로. 숄더체크 항상하고 4방을 항상 신경 쓰며 다닙니다. 우측에서 차가 밀고 들어올 수 있기에. 200kg 바이크도 무거운데 400kg은 ㅎㄷㄷ이네요. 전 아직 할리욕심이 없어요. 연비 안좋은건 딱 질색이라ㅋㅋ동호회도 안들어 갑니다. 나만을 위한 라이딩인데, 눈치 보며 탈 일 없어서 좋아요.
영상 잘 보구있습니다. 2010년 서울서 충남청양으로 귀농하여 한적하게 시골살이하고있는 62년생 입문바린이입니다. 오토바이 앉는 순간 이혼한다는 마눌님의 협박(?)에 평생 자전거와 자동차만 타오다가, 지난6월 어쩌다 생긴 스쿠터(DNA125)에 올라보고 재미에 빠져서 시골길 동네바리만 하다가, 좀 더 가보고픈 마음에 독학으로 5전6기 끝에 9월말 2소면허 따놓고 유투브 공부해가며 면밀히 쿼터급 물색하고 있습니다. 말씀대로 제 한계가 어디까지일런지 차근차근 가보려합니다. 물론 안전하게 가야지요.
40년 전였을 겁니다. 그 때는 125씨씨로 라이딩을 해도 정말 빨리 달렸던 것 같습니다. 시골에 살았기에 사방 팔방이 신작로였던 때라 빨리 달리지 못하고 자갈과 모래로 뒤가 휫휫 돌아감을 느끼며 살다가 아스팔트 도로가 되면서 사고가 많았지요. 모든 라이더 분들은 교통법은 꼭 지키시고 안전 운전하시길 바랍니다.
@@countrylife_TV 찾아보겠습니다 ~^ 등짝 스매싱은 -^ 혼자 살기에 ~^ 애들에게 얻어 맞지 않으면 그나마 다행이네요~ 헬멧은 국내 브랜드로 오래전부터 찜해놓은게 있어서~^ 감사합니다. 오십중반에 다시 심잠 벌렁거리게 해 주셔서~^ 점심 식사 맛있게 드십시요~^^
20대에 125 잠시 탔었습니다. 몇번 넘어 졌지만 크게 다친적은 없었어요. ㅎ. 그러다 차가 생겨 오토바이 팔고 그후 차만 40년 정도 탔습니다. 정년퇴직 하고 나니 슬슬 바람이 부는지 타보고 싶다는 생각에 .. 유튭 보다가 소형 면허도 없고 하니 스크터 하나 사서 가까운 마실용으로 사 보려고 합니다. 조금만 나가면 바다도 있고 바람쐬긴 좋을것 같고요. ㅎ. 속도를 즐기진 않고 그냥 한두시간 거리 다녀보고 싶은 맘인거죠. ㅎ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안라 하세요.
중학교 1학년때 삼촌이 가지고온 90cc 매뉴얼 바이크인데 그게 그렇게 타고 십어서 몰래 타던 기억이 나네요 뭣모르고 탓는데 기어 바꾸는거도 모르고 클러치도 모르고 그냥 혼자 깨우치면서 탓던게 바이크 시작이었지요 그때가 83년도 니까 정말 오래됐네요 그이후 고등하교때 88이라고 하나? 그거도 타고 졸업후 125cc대림에서 나온 드림이라는 바이크 타고 군제대후 바로 750cc발칸 중고사서 타고다니다 결혼후 접었네요 지금 중년이 되서 다시 타려고 하는데 바이크 안탄지 25년이 지났는데 잘 할수 있을까 솔직히 걱정은돼네요 하지만 다시 제입문 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아마 내년 봄에는 입문 할수 있겠네요 아무튼 조은 영상 이었습니다
실제 운행에 전혀 쓸모없는 (1미리만 선 밟아도 탈락시키는) 직각크랭크 코스는 필히 폐지하고, 복잡한 실제 도로에서 자동차들과 섞여서 4거리 신호대기, 경사로 정지 후 출발 등 클러치, 기어 조작 능력 등 실전 운행이 가능한지 시험해야 함. 일본처럼 이륜차 면허증을 배기량에 따른 구간별로 좀더 세분할 필요 있음(예; 400 미만, 1000 미만, 1000 이상 등) 자동차와 이륜차는 전혀 다르므로, 1종보통, 2종보통. 심지어 2종오토 면허로 원동기장치자전거를 운전할 수 있게 하는 엉터리 법제도는 개정해야 함. 자전거도 탈 줄 모르는 2종 오토 소지 김여사가 125cc 스쿠터 운전 자격이 있다?? 누구 죽이려고...ㅉㅉㅉ
저또한 고딩때 잡지에서 보던 할리데이비슨 오토바이에 완전 넉이 나가서 잡지 오려서 책상에 붙여두고 꿈을 꾸곤 했는데 (이름도 어렴풋이 기억 납니다. 데이나 와이드 글라이드?) 머 이런 이름. 갑자기 40대 중반 넘어서 죽기전에 이것저것 해보자 이런 느낌이 확 생기더니 그중에 오토바이 생각이 나기 시작했고 이거 미루면 또 10년 뒤에나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오토바이 운전 학원부터 끊었습니다. 기계류 조작은 워낙에 머 자신이 있고 금방 배우는 편이라 운전 면허도 20살때 땄었고 48이 되고 오토바이 면허까지 한번에 합격해서 땄는데 생각보다 위험합니다... 운전은 늘상 방어운전으로 하는데도 오토바이 이건 차처럼 편하게 탈수있는것도 아니고 별별 생각하지 못한 상황이 발생합니다. 솔찍히 전 운동신경이나 이런건 굉장히 뛰어다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도 몇번 위험한 경우가 있었어요(방어운전 하는데도) 면허따고 바로 w800 사서 여기 저기 돌아다니고 부산(거주지) 에서 제주도도 놀러가고 많이 놀러다녔는데 역시 늘상 위험합니다. 차랑은 전혀 다르다고 보면 돼요.. 밤엔 왠만하면 운전하지 마세요. 접촉사고가 다리 하나 없어지는게 오토바이입니다. 나이들어서 자신의 로망을 이루는것은 긍정적입니다. 다만 늘 자기가 컨트롤 할수있는 그 테리토리 안에서만 운영하세요. 넘어가면 그때부터는 운의 영역입니다. 인생은 가늘고 길게 행복하게 사는게 최고입니다.
@@countrylife_TV 님의 말씀에 적극지지 응원합니다!! 흔히 남 탓을 하는데~ 바이크마니아들은..남 탓하기 이전에... 바이크의 위험성을 알고~ 교통법규 특히 신호 및 차선준수(깜빡이 없이 지그재그 난폭주행, 일명 와리가리)와 안전거리 확보는 필수라는 경각심을 갖고! 나부터 실천하는 깨어있는 행동과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우선 되어야 할 것입니다. 더불어 레이싱스쿨 교육수강 등을 통한 스킬 향상으로 보다 안전하고 멋진 바이크 문화가 꽃 피워지길 기원합니다_()_
영상 고맙습니다!!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레블 구입예정자임니다 좋은말씀 가슴깊히 세겨듣습니다
저도 40대후반에 입문했어요. 클래식 350으로. 숄더체크 항상하고 4방을 항상 신경 쓰며 다닙니다. 우측에서 차가 밀고 들어올 수 있기에. 200kg 바이크도 무거운데 400kg은 ㅎㄷㄷ이네요. 전 아직 할리욕심이 없어요. 연비 안좋은건 딱 질색이라ㅋㅋ동호회도 안들어 갑니다. 나만을 위한 라이딩인데, 눈치 보며 탈 일 없어서 좋아요.
내 인생 바이크는 1도 없었는데 40대 커브로 입문해서 잠깐 타다가 미들급크루저로 재입문하였습니다~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네요~!조언 감사합니다~!!근처 공항이 있나봅니다~
정말 조심해서 오래오래 타야 합니다...공군사관학교입니다.
영상 잘 보구있습니다.
2010년 서울서 충남청양으로 귀농하여 한적하게 시골살이하고있는 62년생 입문바린이입니다.
오토바이 앉는 순간 이혼한다는 마눌님의 협박(?)에
평생 자전거와 자동차만 타오다가,
지난6월 어쩌다 생긴 스쿠터(DNA125)에 올라보고 재미에 빠져서
시골길 동네바리만 하다가,
좀 더 가보고픈 마음에
독학으로 5전6기 끝에 9월말 2소면허 따놓고
유투브 공부해가며
면밀히 쿼터급 물색하고 있습니다.
말씀대로 제 한계가 어디까지일런지 차근차근 가보려합니다.
물론 안전하게 가야지요.
좋은 선택하셔서 안전하게 오래 타시기 바랍니다^^
좋은말씀. 명심하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Good advice for new and returning riders. Ride Safe Everyone, "Live to ride another day."
Whoever rides longer is the winner.
참. 좋은 말씀이네.
40년 전였을 겁니다. 그 때는 125씨씨로 라이딩을 해도 정말 빨리 달렸던 것 같습니다. 시골에 살았기에 사방 팔방이 신작로였던 때라 빨리 달리지 못하고 자갈과 모래로 뒤가 휫휫 돌아감을 느끼며 살다가 아스팔트 도로가 되면서 사고가 많았지요. 모든 라이더 분들은 교통법은 꼭 지키시고 안전 운전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발칸 정말 오랜만에 듣는 말입니다~^
현실적인 말씀 감사해요 .. 정말 모든 스텝바이 스텝인거같아여 ..
저는 지금 scr100 스쿠터 만 타도 스릴이 나더라고요 물론 출퇴근용으로 타고있어여 ㅎ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면허증 모두 갱신할때마다 안전교육 4시간 해야 됩니다
정말 안전에 도움되는데~
36년 전에 바이크 타고
이제중년에 다시 초심으로 125cc 시작합니다~^^
많이익숙한 길이다!하고 봤더니 피반령이었네요.반가운마음에 글 남겨봅니다
네..맞아유~
2년 전, 51세에 면허 취득하고 클래식바이크 125cc탔었고 작년에 네이키드 바이크660cc 기추해서 타고 있는데 아직까지 무사고로 재미있게 라이딩하고 있습니다.
네이키드 600이면 잘나가죠
감사합니다
14:04 영국에서는 EU 국가와 운전 면허 교환 협정을 맺은 국가 (한국 포함 22개국) 중 한국오토바이 (2종 소형)은 교환을 안 해줍니다. 다른 국가는 다 해주는데. 아마도 영국에서 볼때 한국 오토바이 (2종소형) 면허 체계를 인정하지 않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면허체계 인전과 상관 없이 국제협약에 따른 협정국가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아마도 협약이 2개인가 있는데 영연방국 일부가 우리와 교환 협약국 체결이 안되어 있어서 그런 것으로 암니다...ㅠ
회남에서 대전가는 대청호 길이네요...
많이 다녔던 길이라 반갑네요...청주 사시나보네요..
네 맞습니다
저도 80년대 중사때 효성FR80 언더본 탔고 전역후 포항에서 DH88타고다님
안전하게 즐겁게 감당할수 있을만큼만 달리면 이보다 좋은 스트레스해소 취미가 없지요 😊
맞는 말씀입니다.
식사하셨습니까 ~^
헬멧등 안전장구류 리뷰도 부탁드립니다.
님덕?~^^에 두바퀴 입양할까 검색을 하게 되네요.
자중해야 하는데...ㅠ
안전 장구는 여러번 다뤘어요~
그리고 지르시면 맘에 평화가~ 옵니다.
대신 등짝이 얼얼 할 수도 있습니다.ㅎ
@@countrylife_TV 찾아보겠습니다 ~^
등짝 스매싱은 -^
혼자 살기에 ~^
애들에게 얻어 맞지 않으면 그나마 다행이네요~
헬멧은 국내 브랜드로 오래전부터 찜해놓은게 있어서~^
감사합니다.
오십중반에 다시 심잠 벌렁거리게 해 주셔서~^
점심 식사 맛있게 드십시요~^^
20대에 125 잠시 탔었습니다.
몇번 넘어 졌지만 크게 다친적은 없었어요. ㅎ. 그러다 차가 생겨 오토바이
팔고 그후 차만 40년 정도 탔습니다.
정년퇴직 하고 나니 슬슬 바람이 부는지
타보고 싶다는 생각에 .. 유튭 보다가
소형 면허도 없고 하니 스크터 하나
사서 가까운 마실용으로 사 보려고 합니다. 조금만 나가면 바다도 있고 바람쐬긴 좋을것 같고요. ㅎ.
속도를 즐기진 않고 그냥 한두시간 거리
다녀보고 싶은 맘인거죠. ㅎ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안라 하세요.
시청 감사합니다^^
@@님과함께-r6v
125스쿠터 올라보시면
금방 쿼터급 생각나실겁니다..^^
중학교 1학년때 삼촌이 가지고온 90cc 매뉴얼 바이크인데 그게 그렇게 타고 십어서 몰래 타던 기억이 나네요 뭣모르고 탓는데 기어 바꾸는거도 모르고 클러치도 모르고 그냥 혼자 깨우치면서 탓던게 바이크 시작이었지요 그때가 83년도 니까 정말 오래됐네요 그이후 고등하교때 88이라고 하나? 그거도 타고 졸업후 125cc대림에서 나온 드림이라는 바이크 타고 군제대후 바로 750cc발칸 중고사서 타고다니다 결혼후 접었네요 지금 중년이 되서 다시 타려고 하는데 바이크 안탄지 25년이 지났는데 잘 할수 있을까 솔직히 걱정은돼네요 하지만 다시 제입문 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아마 내년 봄에는 입문 할수 있겠네요
아무튼 조은 영상 이었습니다
저랑 비슷한 코스를 거치셨네요. 아마도 잘하실 수 있을 겁니다. 응원합니다.
제가 유일하게 운전못하는게 오토바인데.....영상보면 정말 타고 싶어요!!
응원합니다
나이대가 저랑 비승한듯하네요 전도 그떄부터 오토바이 88로 시작해서 지금까지 바이크 탔네요 종합보험 지금 현제 1년 23만원대 나오네요 바이크는 지금 bmw1250rt타고 있어요 와이프랑 텐덤열심히 타는중입니다
부럽습니다...저희는 오토바이를 질색해서 불알 4쪽이 같이 다닙니다...ㅎㅎ
저도 생활차로 중국생산 국내브랜드의 125cc스쿠터 타는데, 결코 나쁘지 않습니다. 성능이나 편의성은 오히려 같은 등급의 스즈키 플래그스타보다 더 좋다고 느껴질 정도입니다. 연비는 플래그스타가 조금 더 좋은정도?
아직은 중국산 바이크 무시하는 시각이 많네요~
2000년대 초 중국산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역삼륜 오토바이는 어떨까요?
앞에 바퀴가 2개 있는 오토바이는 넘어지지도 않고 조종도 더 용이 하지 않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본분들 이야기는 2륜만큼 자유롭지는 못하지만 오픈 에어링은 비슷하다고 합니다....근데 비싸요...
@@countrylife_TV 넵 새차 한대값이더군요.
2륜보다 많이 바쌉니다..폴라리스, 캔암도 쓸만한 것은 5천만원은 주셔야...ㅠ
레블1100 나왔는데 기변계획없나요 가격도 착하던데 시골님한테 잘어울릴듯
저는 NT-1100노려만 보고 있습니다...돈이 없어유~~
레블 1100시골님 잘어울릴듯 😅
오토바이 타는게 위험한게 아니라 자동차만 위반하질 않으면 다칠 이유는 없다 봅니다 ㅡ저도 두번 사고 당했는데 뒤에서 추돌 당하고 신호 위반 차량과 정면 충돌해서 발목 나갔었네요 덤프트럭보다 초보,난폭 운전자가 더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사고를 경험했고 차량으로 인한 위험을 가끔은 경험하는데...
라이더들도 위험하게 많이들 운행하는 습관을 못 버리는 것 같습니다...
요즘 4~50대는 청년이래유.
중년이 66부터 79까지라고 하던가? 암튼 유엔에서 발표했대유.
피반령 이네요~~^^
네~~^^
실제 운행에 전혀 쓸모없는 (1미리만 선 밟아도 탈락시키는) 직각크랭크 코스는 필히 폐지하고,
복잡한 실제 도로에서 자동차들과 섞여서 4거리 신호대기, 경사로 정지 후 출발 등 클러치, 기어 조작 능력 등 실전 운행이 가능한지 시험해야 함.
일본처럼 이륜차 면허증을 배기량에 따른 구간별로 좀더 세분할 필요 있음(예; 400 미만, 1000 미만, 1000 이상 등)
자동차와 이륜차는 전혀 다르므로, 1종보통, 2종보통. 심지어 2종오토 면허로 원동기장치자전거를 운전할 수 있게 하는 엉터리 법제도는 개정해야 함.
자전거도 탈 줄 모르는 2종 오토 소지 김여사가 125cc 스쿠터 운전 자격이 있다?? 누구 죽이려고...ㅉㅉㅉ
1억짜리와 50만원이 같은 세금 체계, 면허취득/시험, 도로통행, 수입, 판매, 정비등 시스템 자체를 바꿔야 합니다
나두 그 생각에 동의하네. 나두 오토바이 탄지 오래 됐으니까 지금 바이크 짬으로 타느거지
나이들어 큰바이크로 입문해서 주행하는거 뒤에서 보면 불안햐
와인딩 라인 쓰는건만봐도 되게 티나지
나이 들수록 경량화가 답
그래서 공도 나가면 할리나 비엠 초보가 많어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무시 못함..^^
카와사키 Vulcan 750 아닌가요?
그러네요..오타입니다..ㅠ
좋은 의견이 많은 영상입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국민 대부분이 바혐인 대한민국에선
이뤄지긴 현실적으로 어려운점이 많이 있죠...
뭔가 변화가 있으러면 일단 바혐인 국민들 인식이 바뀌지 않으면
변화는 이뤄질 수 없을겁니다.
바혐 이미지는 바이커들에게서 나온 겁니다...ㅠ
제조사, 유통사, 업계, 바이커가 정화를 위한 노력은 안하고 국민 탓만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아직도 그냥 나좋은 취미로 남으면 결국 화살은 다시 돌아옵니다...ㅠ
건전한 바이크 문화를 위해 마니아들이 발벗고 모범을 보여야 하겠습니다^^
처음바이크앉아봐서 영맨꼬임으로 할리팻보이로입문
1년뒤 로글로기변ㅜㅜ
첨시작할때부터 투어링 추천합니다! 그래야중복투자가없어요ㄷㄷ
시승을 해보셨으면 중복 투자가 없었을텐데 아쉽네요...
자동차전용도로 허용돼어야안전 일반도로가더위험
라이더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자동차는 운전에 방해가 된다는 생각을 하는 모양입니다.ㅠ
두뇌회전을 좀 빨리하면 되지 않을까요?:;
그게....물리적으로 안되유..ㅠ 기름칠 가능하면 좋을 것인데유...ㅠ
피나는 훈련이 답입니다^^ ㅎㅎ
저또한 고딩때 잡지에서 보던 할리데이비슨 오토바이에 완전 넉이 나가서 잡지 오려서 책상에 붙여두고 꿈을 꾸곤 했는데 (이름도 어렴풋이 기억 납니다. 데이나 와이드 글라이드?) 머 이런 이름. 갑자기 40대 중반 넘어서 죽기전에 이것저것 해보자 이런 느낌이 확 생기더니 그중에 오토바이 생각이 나기 시작했고 이거 미루면 또 10년 뒤에나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오토바이 운전 학원부터 끊었습니다. 기계류 조작은 워낙에 머 자신이 있고 금방 배우는 편이라 운전 면허도 20살때 땄었고 48이 되고 오토바이 면허까지 한번에 합격해서 땄는데 생각보다 위험합니다... 운전은 늘상 방어운전으로 하는데도 오토바이 이건 차처럼 편하게 탈수있는것도 아니고 별별 생각하지 못한 상황이 발생합니다. 솔찍히 전 운동신경이나 이런건 굉장히 뛰어다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도 몇번 위험한 경우가 있었어요(방어운전 하는데도) 면허따고 바로 w800 사서 여기 저기 돌아다니고 부산(거주지) 에서 제주도도 놀러가고 많이 놀러다녔는데 역시 늘상 위험합니다. 차랑은 전혀 다르다고 보면 돼요.. 밤엔 왠만하면 운전하지 마세요. 접촉사고가 다리 하나 없어지는게 오토바이입니다.
나이들어서 자신의 로망을 이루는것은 긍정적입니다. 다만 늘 자기가 컨트롤 할수있는 그 테리토리 안에서만 운영하세요. 넘어가면 그때부터는 운의 영역입니다. 인생은 가늘고 길게 행복하게 사는게 최고입니다.
지금 같이 라이딩 하는 친구가 데이나 와이드 글라이드를 타고 있습니다...ㅎㅎ
맞습니다...누구도 이야기를 안해서 댓글 테러를 무릅쓰고 안전에 관해서 연재를 하고 있습니다...
@@countrylife_TV 님의 말씀에 적극지지 응원합니다!!
흔히 남 탓을 하는데~ 바이크마니아들은..남 탓하기 이전에...
바이크의 위험성을 알고~
교통법규 특히 신호 및 차선준수(깜빡이 없이 지그재그 난폭주행, 일명 와리가리)와 안전거리 확보는 필수라는 경각심을 갖고!
나부터 실천하는 깨어있는 행동과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우선 되어야 할 것입니다.
더불어 레이싱스쿨 교육수강 등을 통한 스킬 향상으로 보다 안전하고 멋진 바이크 문화가 꽃 피워지길 기원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