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poleon(1974년)"이라는 명화에서 워털루전투 마지막에 우측에서 접근해오는 대규모 기마병을 보고 모두들 관심이 집중됩니다. 프로이센의 브뤼어를 격파하고 추격하기 보낸 그루쉬인지 아니면 도망간 브뤼어인지? 그러나 안타갑게도 프로이센의 브뤼어! 이때 나폴레옹은 하늘을 처다보며 울부짖는 장면이 close-up되네요. 만약 나폴레옹이 그루쉬에게 3만의 기병을 주지않고 소수의 병력만 보내고 본대에 남아있었다면 아니면 그루쉬가 브뤼어를 격파하고 본대로 돌아와 합류하였다면 상황이 달라졌으리라 봅니다. 물론 워털루전투에서 나폴레옹의 패한 여러 요인들이 있지만 아마 이게 결정적인 요인이 아닐까 하네요.
나폴레옹이 예전의 총명함이 흐려져서 일을 망치지 않았나 싶었음. 현장지휘관인 네는 그렇다 쳐도 실질적으로 자신의 쓸수 있는 최강의 카드였던 다부와 쉬셰를 본국에 남겨두고 사령관인 술트를 참모장으로 발탁하여 전략을 제대로 짜지 못했음. 오히려 최선의 방법은 네를 블뤼허 추격을 맡기고, 다부와 쉬셰를 현장 지휘관으로 임명하여 웰링턴과 맞서게 하는게 최선이지 않았나 싶음.
당시에 전투는 지휘관이 끽해야 가시거리 3~4마일되는 망원경으로 상대군 대형 살펴보고 야 저기가 구멍이다 저기로 대포갈겨 보병직격해 기병 투입해 이러는 전투였음 실수가 많았다하지만 이런 구시대적 구도에서는 뭔짓을해도 실수가 안나올 수 없음 아우슈비츠전투처럼 천운이 따르지 않는한 대포질로 자욱해진 전장을 눈으로 실측하고 지휘하는게 일관적이고 정교할 수 없는 전투구조임 자리빨이 전투승패의 대부분을 가를수밖에 없고 워털루에선 이미 대불동맹군이 더높은 지대를 차지하고 시작한 전투임 당연히 프랑스가 지기쉬운 자세로 전투시작 당시는 이 위치빨이 거진 다 먹고 들어갔고 병력차로 찍어누르는거 아니면 시작이 곧 결과였음 워털루도 실제 대치 전력은 거의 9대10으로 시작. 어디가 이겨도 이상할거 없는 비율쌈이었으나 중반에 합류된 물량에서 이미 두배이상 벌어진상태라 인류역사상 최고명장이 왔어도 프람스는 졌음 시작 시 포비율이 두배가량 차이났지만 당시 포는 폭발형이 아니라 굴려서 뭉개는 쇠구슬 용도라 기마대 보병대랑 콜라보 치는 용도임 결국 고지대 위치와 절대병력 수량 차이로 발린거임 벌판에서 같은무기들고 싸우는데 전략전술이 뭔소용이 있겠음
ㅋㅋ 그래서 나폴레옹이 왕조국가들 즉 전유럽이 다구리한 71차례의 전쟁에서 전부 승리했음?러시아원정조차 압도적인 승리라고 보는견해가 많고 양면전선의 패착이라고 보는 역사학자들이 많음 워털루전투는 확실히 나폴레옹의 마지막을 알리는 전투였지만 그전 전투에서는 우리에게 이순신이 있었듯이 프랑스국민들에게는 구국의 영웅과 다름없었음 프랑스민족이라는 민족주의의 개념을 장착해서 국가와 민족이라는 힘이 엄청난 전투력과 시너지를 발휘해서 농사하다가 징집당해서 왕국의 꼭두각시가 되어 싸우는 다른국가와는 질자체가 달랐음
나폴레옹보고 찾았습니다
몇번더봐도 좋을 명작❤
자기전에 들음 최고❤
ㄹㅇㅋㅋ
보다가 자면 또 틀어서 보다가 다보는데 한 3일걸림 복습은 잘됨
명강의네요
이 나폴레옹의 러시아원정을 배경으로 한 소설이 전쟁과 평화
"Napoleon(1974년)"이라는 명화에서 워털루전투 마지막에 우측에서 접근해오는 대규모 기마병을 보고 모두들 관심이 집중됩니다. 프로이센의 브뤼어를 격파하고 추격하기 보낸 그루쉬인지 아니면 도망간 브뤼어인지? 그러나 안타갑게도 프로이센의 브뤼어! 이때 나폴레옹은 하늘을 처다보며 울부짖는 장면이 close-up되네요.
만약 나폴레옹이 그루쉬에게 3만의 기병을 주지않고 소수의 병력만 보내고 본대에 남아있었다면 아니면 그루쉬가 브뤼어를 격파하고 본대로 돌아와 합류하였다면 상황이 달라졌으리라 봅니다. 물론 워털루전투에서 나폴레옹의 패한 여러 요인들이 있지만 아마 이게 결정적인 요인이 아닐까 하네요.
캬하~~
치질의 고통은 판단력을 잃게 만든다.
토전사 그립다…
영상들 정리를 좀 제대로 해주세요
모음집만 따로둔다던가 풀로 묶은걸 또 부분떼서 올라오고 하니 열심히 주행하다가도 겹치는 영상 너무 많아서 불편하네요
Một câu chuyện hay giọng nói rất truyền cảm, chúc bạn một buổi tối thật vui nha, cảm ơn bạn
올
이런 자장가는 처음이다😂
전에 했던 거네.
훌륭한 강의 였읍니다. 조세핀 이야기와 세인트 헬레나에서의 생활이 좀 더 상세히 설명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있네요
나폴레옹이 예전의 총명함이 흐려져서 일을 망치지 않았나 싶었음. 현장지휘관인 네는 그렇다 쳐도 실질적으로 자신의 쓸수 있는 최강의 카드였던 다부와 쉬셰를 본국에 남겨두고 사령관인 술트를 참모장으로 발탁하여 전략을 제대로 짜지 못했음. 오히려 최선의 방법은 네를 블뤼허 추격을 맡기고, 다부와 쉬셰를 현장 지휘관으로 임명하여 웰링턴과 맞서게 하는게 최선이지 않았나 싶음.
여기 용한 선생님이 계시다 하여 왔습니다
알찬방송 나폴레옹 법전은 나름 업적
나름?ㅋㅋ
워 털?루
독불장군!!! 걸려면 다걸지, 찔금거리다 폭망!!!
의심병으로 폭망!!!
나폴레옹 관련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플래닛미디어에서 낸 "나폴레옹 전쟁"
전쟁민수
에베어에제랩엦레베레베레베에베에쟁배레배레뱌레베레베레베에베ㅐㄹ베애ㅔㄴ....... 미국편이 아니쟌아.............😢
하루 일찍 미국편 올라온줄 알고 헐레벌떡 보러왔네
나폴레옹이 제일 싫어하는 가수노래는?
ABBA의 워털루
나플레옹과 히틀러의 공통점
1)전쟁영웅이었지만 전쟁때문에 망했다
2)러시아 침공했지만 실패
3)이길 순간이 있었지만 고집 피우다 실패
4) 끝이 비참했다
나폴레옹 때문에 영웅 한 사람에 의해 역사가 움직인다는 영웅사관이 등장함
메인사진보고 박상면인줄 알고 들어왔네
당시에 전투는 지휘관이 끽해야 가시거리 3~4마일되는 망원경으로 상대군 대형 살펴보고 야 저기가 구멍이다 저기로 대포갈겨 보병직격해 기병 투입해 이러는 전투였음
실수가 많았다하지만 이런 구시대적 구도에서는 뭔짓을해도 실수가 안나올 수 없음
아우슈비츠전투처럼 천운이 따르지 않는한 대포질로 자욱해진 전장을 눈으로 실측하고 지휘하는게 일관적이고 정교할 수 없는 전투구조임
자리빨이 전투승패의 대부분을 가를수밖에 없고 워털루에선 이미 대불동맹군이 더높은 지대를 차지하고 시작한 전투임 당연히 프랑스가 지기쉬운 자세로 전투시작
당시는 이 위치빨이 거진 다 먹고 들어갔고 병력차로 찍어누르는거 아니면 시작이 곧 결과였음
워털루도 실제 대치 전력은 거의 9대10으로 시작. 어디가 이겨도 이상할거 없는 비율쌈이었으나
중반에 합류된 물량에서 이미 두배이상 벌어진상태라 인류역사상 최고명장이 왔어도 프람스는 졌음
시작 시 포비율이 두배가량 차이났지만 당시 포는 폭발형이 아니라 굴려서 뭉개는 쇠구슬 용도라 기마대 보병대랑 콜라보 치는 용도임
결국 고지대 위치와 절대병력 수량 차이로 발린거임
벌판에서 같은무기들고 싸우는데 전략전술이 뭔소용이 있겠음
ㅋㅋ 그래서 나폴레옹이 왕조국가들 즉 전유럽이 다구리한 71차례의 전쟁에서 전부 승리했음?러시아원정조차 압도적인 승리라고 보는견해가 많고 양면전선의 패착이라고 보는 역사학자들이 많음
워털루전투는 확실히 나폴레옹의 마지막을 알리는 전투였지만 그전 전투에서는 우리에게 이순신이 있었듯이 프랑스국민들에게는 구국의 영웅과 다름없었음 프랑스민족이라는 민족주의의 개념을 장착해서 국가와 민족이라는 힘이 엄청난 전투력과
시너지를 발휘해서 농사하다가 징집당해서 왕국의
꼭두각시가 되어 싸우는 다른국가와는 질자체가 달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