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겜에서 탑 연기만 놓고보면 솔직히 캐릭터 분석(인지 그냥 본인 캐릭인지 모르겠지만 ㅋㅋ 어쩼든) 잘 한 것 같고 디렉팅도 무난하게 잘 따라준 것 같은데 연기의 어느 부분을 욕하는 건지 잘 모르겠음. 그냥 인물 설정 자체를 욕하는게 아니라면. 감독이 의도한대로 한국이 마약 안전지대가 더이상 아니라는 현실 반영에 매우 적절한 등장인물이었다고 생각함. 실제 10~20대에서 마약 투약율이 늘기도 했고. 현 시점의 인간군상을 표현하는데 적절한 구상이었다고 봄.
1. 공유: 설명이 필요 없음. 좋은 역할. 특히 짝눈 연기 죽였음 2. 이병현: 성기훈 편에 들어가서 살살 비웃고 성기훈 멘탈 부수는 질문 던지는 연기 죽임 애초에 설명 필요 없는 배우 3. 전재준: 헐리웃에서도 성공하지 못한 트젠 캐릭터이면서 남자들에게 지지받는 미친 캐릭터를 황동혁이 선물해줌 전재준 연기도 좋았음 4. 타노스: 약쟁이 랩퍼 역할인데 일반 연기자가 이런 연기를 하면 어색하지 않았을까? 그냥 탑 그 자체였음. 5. 이정재: 중간중간 수양대군 나와서 좀 그랬음. 그래도 대단한 배우
탑이 호도 불호도 아닌 사람의 입장에서 탑의 연기가 전혀 거슬리지 않았고 외국에서 보는 약쟁이들 기분 좋을때 하는 행동이라 크게 이질감도 없었다. 외국인 친구도 탑 너무 웃기다는 반응이었고. 개인적으로 이정재의 연기톤을 안좋아하는데 외국 친구는 모든 서사나 감정을 자막으로 읽어서 그런지 연기톤에 크게 영향을 받지않고 시청해서 한국인인 나보다 더 몰입하면서 보는거 같았음. 다들 쓰레기라고 할때 걱정하면서 봤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었고 여전히 잘만든 시리즈로 성공할수 없다고 생각하는 세계관임.
타노스 캐릭터가 진짜 연기하기가 얼마나 어려운건지 모르지... 탑만 할수 있고 당연한 얘기지만 송강호 이병헌도 저역할을 저렇게 녹여내진 못한다. 그렇다고 아무래퍼 가져다 놓는다고 저 연기를 할수있는게 아니다. 탑이 사생활때문에 까여서 그렇지 저나이에 진짜 어려운 연기 잘하는거다.
옛날 드라마 환상의 커플의 한예슬 처럼, 연기자가 따로 연기를 하지 않아도 될만큼 배역에 맞는 배우를 꽂아넣었거나 아예 탑이라는 배우를 미리 정해두고 캐릭터와 대사를 만든거라 생각함. 이병헌의 경우라면 배역에 녹아들어서 배역 자체가 되는 연기를 하는 능숙한 배우라고 생각하지만, 탑은 아마 이런 배역 밖에 하지 못할거라 봄. 한국에서는 불호가 많아서 외국작품에나 나올 수 있겠지만.
난 다른 사람들이 깔 때도 재밌었다고 생각했는데 ㅎㅎ 한국인들 한 번 대세가 생기면 거기서 벗어난 생각 말하면 존나 물고 뜯음. 이게 재밌으면 너는 모든 게 다 재밌겠다 하던 사람들 요즘 안 보임ㅎㅎ개연성 떨어지는 건 봐줄만 하지 않나? 드라마잖아. 타노스는 과한 캐릭터기는 하지만 약먹어서 그렇다 생각하면 설득력 있고 웃기기는 했음. 재미는 있으나 너무 거슬려서 죽었을 때 마음이 편해지긴 했지만..
탑이 타노스 연기를 하는게 아니라. 탑을 탑 자체로 배역을 만들어버렸으니, 연기라고 보긴 힘들다고 봄. 뭐 완전 무지렁이 아마추어하고는 비교할 수 없겠지만, 타노스라는 역할 이 아니었다면 탑이 그런 연기를 보여주긴 힘들었을 거라봄. 그러니 탑이 연기를 잘 한다고 보긴 힘들고, 그냥 그 배역 자체가 탑에게 엄청 어울리는 배역이었다 라고 생각함.
톱 첨 봤을 때 '어? 이 새끼 연기 잘했던거 같은데?' 였는데 보다가 보니 연기하기 힘든 캐릭터인거 같긴 함. 그치만 내 기준에서 저런 억텐 캐릭터를 싫어하고 실제로도 억텐인 사람과 함께 있는것 조차 힘들기도 해서 없으면 더 편하게 봤을꺼 같음. 대길이 생각하면 연기 못하는 사람은 확실히 아닌거 같음.
타노스 캐릭터가 쇼츠로 바이럴되기 딱이긴해..
ㄹㅇ
잠깐 wait!
전 걱정했던것 보다 더 재밌었어요 ㅎㅎ 현실이 더 개연성이 없는데 이정도면 다 설득이됨😮
1화에 공유 연기는 진짜 코리안 조커였음 ㅋㅋㅋ
이제 악역 캐스팅도 열렸네요 ㅋㅋ 기대되네요
코리아 조커 영화를 만들자~ ㅋ
@@blackenergykim4408 이미 있음 그 전설의"약장수"
난 약간 한국의 디카프리오 느낌 받았는데 연기느낌이 진짜 비슷한듯 장고에서 나온 느낌 이랄까?
@@wooindia1550 딱 디카프리오 들으니까 그 느낌이긴 하네. 리플리랑 개츠비 이런데에 나온 펀쿨섹한 이미지에서 장고로 충격요법 확 들어왔었는데..
난 탑 연기 나쁘지 않았는데.
그건 연기문제가 아니라 감독에 케릭설정을 그렇게 한거지. 잘 만들었다고 생각함
걍 국밈들 선입견 오짐
한국인들 정서랑 안맞아서 그럼 ㅋㅋ 다른나라보다 이렇게 도덕적인 나라는 없을듯 ㅋ
계속 보다보니깐 탑 연기가 좋아보임ㅋㅋㅋㅋㅋ
계속 보다보니깐이 아니라 명백히 훌룡한 연기를 보여준 게 맞음.
한국사람들은 입체적으로 사건과 인물을 바라보는 감각이 심각하게 결여되어 있어서 모든걸 흑과 백으로만 판단하려는 경향이 강함. 한국인들에게 흑은 끝까지 흑이어야 하고 백은 끝까지 백이어야함
저도 탑 연기 거슬리는거 없이 열심히 준비했다고 생각함.
타노스가 한국 시청자들에게 어색하게 느껴지는건 마약한 사람을 잘 접하지 못함. 외국에선 저런 사람 많이들 보니 연기가 자연스러워 보임. 근데 탑 약쟁이 연기 진짜 잘한거임.
탑 펑크 양아치 연기 잘하더구만. 탑이 연기를 못했다는 사람들은 그 배역을 어떻게 연기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건지 궁금.
그냥 탑이 싫은 거 or 안보고 억까하는 거
처음에 오글거려서 연기 못한다고 생각했는데 다시보니까 거긴 연기파 배우들이 왔어도 그냥 대사가 ㅈ박아서 오글거리는 거였다는걸 깨달음
@@faust255 대사가 ㅈ 박은게 아니라 그 오글거림 - 특히 여자들이 매우 싫어할 만한 -과 껄덕거림 자체가 캐릭터임 ㅎ
탑 잘했음~솔직히 타짜때는 고니 생각나서 별루였는데 래퍼 약쟁이 역할 딱이었다 생각함. 특히 무궁화 게임 사람들 밀고 나서 웃는연기 좋았음
타노스가 해외에서 인기있는 내 생각은 탑 인지도도 인지도지만 캐릭터 자체가 서양권에서 인기 있을 법한 오바스럽고 까부는 캐릭터임ㅋㅋㅋㅋ 그리고 가장 최승현 스러운 캐릭터라 뭔가 자연스러움ㅋㅋㅋㅋ
솔직히 시즌2만 놓고보면 공유 - 탑 - 이병헌 - 전재준(박성훈)이 가장 돋보였지. 그 다음이 성기훈 친구로 나온 정배정도
난 탑 따까리
정배 너무귀여움
넷플릭스 공식 인스타 계정에서 타노스 대놓고 밀어주는중ㄷㄷㄷ타황 월클 축하🎉
탑이 오겜 전체 캐릭터 중에 인스타 하트 압도적으로 많은데 ㅋㅋ 미국 가서 상하나 받았으면 좋겠다
한국인들 엄근진하고 봐서 호불호가 많이 갈림
ㅋㅋㅋㅋ 계속 보다 보니 탑 연기 정말 좋죠! 점점 더 몰입하게 되고, 그 감정선이 자연스럽게 전달되는 게 매력적이에요. 연기에 더 빠져들게 되네요!
이름이 해외에서도 친숙한 타노스라서 더 호감인듯. 타노스 모르는 사람은 없자나
탑 연기 잘했어. 가수 탑이라고 생각하지말고 그냥 신인배우라고 생각하고 보면 연기 개잘함
우리나라에서만 자기 업보로 까여야하는...탑...ㅋㅋㅋㅋ
탑 까다가 이제 연기잘한다고 돌변하더만ㅋㅋ비융신들
2:15 이건 공유 성우가 스쿠나 성우라서 성우개그 치는거임 ㅋㅋ
해외는 배우 탑 이아닌 하나의 캐릭터로써 타노스를 보니까 여론이 다른가보네
오겜에서 탑 연기만 놓고보면 솔직히 캐릭터 분석(인지 그냥 본인 캐릭인지 모르겠지만 ㅋㅋ 어쩼든) 잘 한 것 같고 디렉팅도 무난하게 잘 따라준 것 같은데 연기의 어느 부분을 욕하는 건지 잘 모르겠음. 그냥 인물 설정 자체를 욕하는게 아니라면. 감독이 의도한대로 한국이 마약 안전지대가 더이상 아니라는 현실 반영에 매우 적절한 등장인물이었다고 생각함. 실제 10~20대에서 마약 투약율이 늘기도 했고. 현 시점의 인간군상을 표현하는데 적절한 구상이었다고 봄.
1. 공유: 설명이 필요 없음. 좋은 역할. 특히 짝눈 연기 죽였음 2. 이병현: 성기훈 편에 들어가서 살살 비웃고 성기훈 멘탈 부수는 질문 던지는 연기 죽임 애초에 설명 필요 없는 배우 3. 전재준: 헐리웃에서도 성공하지 못한 트젠 캐릭터이면서 남자들에게 지지받는 미친 캐릭터를 황동혁이 선물해줌 전재준 연기도 좋았음 4. 타노스: 약쟁이 랩퍼 역할인데 일반 연기자가 이런 연기를 하면 어색하지 않았을까? 그냥 탑 그 자체였음. 5. 이정재: 중간중간 수양대군 나와서 좀 그랬음. 그래도 대단한 배우
탑이 캐리함 탑 없으면 도중하차했음
2:50 편집미쳤넼ㅋㅋㅋㅋㅋㅋ
공유 해외에서 코리안 패트릭 베이트먼이라고 극찬하더라 정말 연기 잘했음👍👍
오겜2 보기 전에 워낙 탑에 관련된 소문이 안좋아 반신반의 하고 보기는 했는데 의외로 약쟁이랩퍼 라는 배역엔 어느정도 납득이 가는 행동이라 생각이 들었는데..
한국인의 적은 한국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탑 나쁘지않던디 흠..
한국인의 머리에 박힌 인상이 있어서 그렇지 배역에 따른 연기는 나름 어울렸음
그치만 꼴보긴 싫음ㅋㅋㅋ
1화가 너무 임팩트가 있어서 사람들이 흐지부지 끝나니 더 열받았던듯. 보고나서 나도 이게뭐야? 했는데 다시 돌이켜서 생각하면 그냥 저냥 준수했었음 ㅋㅋ
탑이 못한게아니라 배역자체가 똥이였지뭐. 근데 1화가 너무재미있어서 인생 통틀어봐도 진짜 최고중 하나임
타노스라는 케릭터도 코믹한 악역으로 매력 있었음
블랙미러나 더 내줘..
탑이 지금 해외 반응 압도적이더라
탑이 호도 불호도 아닌 사람의 입장에서 탑의 연기가 전혀 거슬리지 않았고 외국에서 보는 약쟁이들 기분 좋을때 하는 행동이라 크게 이질감도 없었다. 외국인 친구도 탑 너무 웃기다는 반응이었고. 개인적으로 이정재의 연기톤을 안좋아하는데 외국 친구는 모든 서사나 감정을 자막으로 읽어서 그런지 연기톤에 크게 영향을 받지않고 시청해서 한국인인 나보다 더 몰입하면서 보는거 같았음. 다들 쓰레기라고 할때 걱정하면서 봤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었고 여전히 잘만든 시리즈로 성공할수 없다고 생각하는 세계관임.
공유 타노스 말고는 매력적인 캐릭터 서사를 보려준게있나? 그나마 이병헌??
정배형에 한표
03:19 공유는 진심 찐 싸이코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탑 따노스 ㅋㅋㅋㅋㅋㅋ얘는 현실에서도 같은놈이자낰ㅋㅋㅋㅋㅋㅋㅋㅋ
공유 그냥 좋아하던 배우였지만 이번에 진짜 팬됐음
왠지 외국인들이 탑좋아할거같더니 ㅎㅎㅎ;;
빅뱅일때도 탑이 외국인들이 멋있단 댓들도 많이 보이던데
어떤 외국인은 "목을 노려서 승리한 임시완"이러던데 첨에 보고 ㅈㄴ 웃었음
쥔장.. 곧 시즌 2 나온다는데 라스트오브어스도 리뷰 해주세요🥺
우리나라에서도 사실 탑 사고 안쳤을 때 인기 탑이였잖아 공유 탑 우리 나라에서 인기 있던 사람들이 해외에서도 역시 알아봐주네
탑 별로긴 했는데 한국에선 기존 부정적인 이미지 탓도 있는듯. 한글 잘 못읽어도 감정연기 잘하면 외국사람들은 모를수두 있구.. 걔넨 탑이 오히려 어설프게 영어하는 캐릭터로 보면서 더 웃겨했음.
1편도 처음 공개됐을 때, 일본 '라이어게임'이나 '카이지' 베꼈냐고 혹평 일색이었는데,
막상 까놓고 보니 넷플릭스 역대 시청시간 1위 찍음.
그러니깐 오징에게임 까던 평론가들 유튜브버들 융단 폭격 맞고 깨갱함.ㅋㅋㅋ
한국언론은 완전히 중국한테 먹힌거같음. 한국문화 무조건 욕하고봄 ㅇㅇ. bts도 그렇고, 오겜1도 그렇고 오겜2도 마찬가지로 전부 비판이 아니라 혐오수준으로 욕만함. 해외에서 인기 얻고 나니까 그제서야 마저못해 인정함ㅋㅋ
ㅋㅋㅋㅋㅋ ㅎㅇㅈ 아주 어불성설이야 ㅎㅎ 개웃김
타노스 캐릭터가 진짜 연기하기가 얼마나 어려운건지 모르지... 탑만 할수 있고 당연한 얘기지만 송강호 이병헌도 저역할을 저렇게 녹여내진 못한다. 그렇다고 아무래퍼 가져다 놓는다고 저 연기를 할수있는게 아니다. 탑이 사생활때문에 까여서 그렇지 저나이에 진짜 어려운 연기 잘하는거다.
옛날 드라마 환상의 커플의 한예슬 처럼, 연기자가 따로 연기를 하지 않아도 될만큼 배역에 맞는 배우를 꽂아넣었거나 아예 탑이라는 배우를 미리 정해두고 캐릭터와 대사를 만든거라 생각함. 이병헌의 경우라면 배역에 녹아들어서 배역 자체가 되는 연기를 하는 능숙한 배우라고 생각하지만, 탑은 아마 이런 배역 밖에 하지 못할거라 봄. 한국에서는 불호가 많아서 외국작품에나 나올 수 있겠지만.
오겜2에서 공유 죽고나서 볼만한 캐릭터가 몇개 없음
성기훈 정배 이병헌 탑 무당 전재준
그중에서 탑이 가장 톡톡 튀는 개성 강한 역할이라 좋았음. 나머지 캐릭터들은 누가해도 어울리고 무난하게 흘러가는 배역이고 시즌1과 비슷한 인물들이라 지루하게느껴졌음.
공유 사이코 연기는 묘하게 유퀴즈, 핑계고에서 장난칠때 얼굴이 떠올랐던거 같네여
솔직히 타노스 처음에 밀어죽인거 말고는 딱히 엄청 빌런같지도 않았음 개그캐 성격이 더 강한듯. 그 뒤에 죽인거래봐야 짝짓기 게임인데 그건 후딱 안 저지르면 자기가 죽는거니까
탑 얼굴이 타노스처럼 각이 져서 😅
3:53 이것만 봐도 왜 해외 콘텐츠보다 한국 콘텐츠가 가성비 지리는지 보여주는 대목임 (ㅈ까 최대한 아껴서 계약 따내고 퀄은 보장해야해!)
약쟁이의 약에취한듯한 인물연기는 극사실주의연기였던것
생각해보면 오겜1도 처음에 욕많이 먹었음...
전세계가 열광인데 한국만 비판하는거 같음..
어쩌면 여론몰이성 선동에 가장 취약한 나라가 한국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듬..
타노스 없었으면 진짜 맹탕이었을듯
타노스 ㅈㄴ 좋아
현재 10일째 1위
2:18 영역전개 할 것 같다는 건 오징어게임2 딱지남 성우가 스쿠나 성우이기 때문입니다.
7:18 뱅뱅뱅 추고 있네
탑이 정말 좋았음 ㅋㅋㅋㅋ
타노서 캐릭터 특이하고 재미 있었지~대중들이여 틀에서 벗어납시다 대중들이여~^
콘유가 누군가 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나고 나오는 노래 뭔가요?
아웃트로 노래 알 수 있을까요?
소독차ㅋㅋㅋㅋㅋㅋㅋㅋ 2:50
공유 연기 넘사였다...
홍보비로만 몇천억 태웠다는데
전작 성공도 있고 일위는 당연히 해야지..볼만하다가 칠화에서 와장창은 맞잖아
다음 시즌이 있는 드라마기 때문에, 고구마 엔딩이 될 수 밖에 없지. 보는 관객은 똥싸다 중간에 끊어진 느낌이 들 수 밖에 없고. 하지만,, 보다가 중간에 때려치우는게 아니라 끝까지 보고 욕하게 된다는 건, 드라마를 잘만들었다는 말임.
더 잘 만들었을수 있었던거같아서 아쉽긴한데 그냥저냥 재밋게 봣음
탑은 우리나라에서 이미지가 너무 안 좋아서 그렇지 연기 잘한거같은데... 실전연기라 그런가
걍 억까임ㅋㅋㅋㄱㅋㄱ
해외 영상 중 본 댓글
Thanos in Marble: Infinity Stones
Thanos in Squid Game: Infinitely Stoned
마블 유니버의 타노스: 인피니티 스톤즈
오징어 게임의 타노스: 인피니틀리 스톤드 (무한대로 맛이 감)
난 탑의 컨셉이 현실과 똑같다 생각하니까 몰입이 잘 되던걸, 이전의 지옥 시즌2에서 유아인이 연기했어도 걸맞는 스토리였다고 생각함
외국인들은 한국말을 못알아들으니까 탑 연기가 나쁘지 않아 보이겠지.. 공유는 진짜 최고였음👍🏻👍🏻👍🏻
아쉬운건, 탑이 포크에 찔려 죽을때 목을 노렷어야지 멘트 나왓으면 좋을꺼 같앗는데
탑을 잘몰라서 연기좋았는데 이렇게 욕먹는거보고 깜짝놀랐어;;
난 다른 사람들이 깔 때도 재밌었다고 생각했는데 ㅎㅎ 한국인들 한 번 대세가 생기면 거기서 벗어난 생각 말하면 존나 물고 뜯음. 이게 재밌으면 너는 모든 게 다 재밌겠다 하던 사람들 요즘 안 보임ㅎㅎ개연성 떨어지는 건 봐줄만 하지 않나? 드라마잖아. 타노스는 과한 캐릭터기는 하지만 약먹어서 그렇다 생각하면 설득력 있고 웃기기는 했음. 재미는 있으나 너무 거슬려서 죽었을 때 마음이 편해지긴 했지만..
연기는 머 공유야 말할것도 없고. 탑은 우려도 좀 있었는데 생각보다 꽤 잘해서 좀 놀랬음.
물들어올때 노버리는 최강록마냥 공유 지금 어디서 뭐하냐 이런반응 알겠지?? 난 미친놈 마냥 공유 영상 찾아보는중인데 평소 연기에 고민도 많고 심적 때문에 힘들었다고 하는데 이번에 부담 안갖었으면 좋겠네
난 탑이라는 사람을 잘 몰랐어서 연기 정말 잘한다 라고 생각했음
탑 연기 나쁘지 않았는데 그냥 한국사람들이 굉장히 여론에 잘 휩쓸리고 마약 이미지 때문에 무지성 까는 사람이들이 많아보임
탑이 타노스 연기를 하는게 아니라. 탑을 탑 자체로 배역을 만들어버렸으니, 연기라고 보긴 힘들다고 봄. 뭐 완전 무지렁이 아마추어하고는 비교할 수 없겠지만, 타노스라는 역할 이 아니었다면 탑이 그런 연기를 보여주긴 힘들었을 거라봄. 그러니 탑이 연기를 잘 한다고 보긴 힘들고, 그냥 그 배역 자체가 탑에게 엄청 어울리는 배역이었다 라고 생각함.
웰컴투더타노스월드
ㅇㅇ 나도 공유와 탑이였음~~~
탑 안티의 심정은 충분히 이해함~
그리고 사회적 분위기 이해하는데….. 내가 티리미숙해
자 결과를 보여줬쥬?
탑 연기 웃기고 좋은데.. 왜케 싫어하지??
탑연기가 외국에서 욕을 안먹는이유는 외국어연기는 연기못하는걸 알아차리기 힘들기 때문인게 제일 큼,
우리도 한국어, 영어 영화 말고 다른나라 언어 영화 보면 연기를 평가하기 힘듬.
심지어 어렸을때 mbc 서프라이즈 재연연기도 발연기로 안보였던 기억들이 있을거임
갠적으로 탑 없었으면 재미 반감 됐을거임ㅇㅇ
장난으로라도 탑이 제대로 된 연예계 생활을 하는 계기가 절대 되지 않았으면 함
ㅋㅋㅋㅋ일침 ㅈ지리네 ㅋㅋㅋ개웃기다
하면 어때서 대마초 핀 연예인들 다 복귀 잘만 했는데 탑만 안됨?
ㅋㅋㅋㅋ님 뭐 되심…? 그럼 음주운전한 그분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탑은 제 선에서 노력한 게 보임
10선비들이 억까하는거지 ㅋㅋ
탑은 초반에 발음 웅얼웅얼거려서 듣는게 쉽지않았음
자막으로 보는 외국인들이야 별 영향없었겠지만ㅋㅋㅋ
재미없으면 그사람은???? 충분히재미없음 못볼정도는 아니지만 배우대사칠때 ㄹㅇ 졸았음
공유는 인정 탑은 연기라기보다는 일상연기
오히려 이병헌 이정재가 주인공인가 싶을 정도로 존재감이 너무 없었음
딴거 본거 아니야 너?ㅋㅋㅋㅋ 얼마나 더 존재감이 있어야 돼ㅋㅋㅋㅋ 출연진이 몇명인데
난 개인적으로 재밌던데, 왜 국내에서 평가가 별로인지 모르겠음 특히 1화는 공유캐리
탐 연기가 구린다는 애들은
평생 선입견에 빠져서 살 애들 ㅋㅋ
왜 욕먹어가면서까지 탑 섭외한지 알겠음
탑 아니면 저딴 캐릭을 누가 살릴까
사람들이 연기 좋다고 하니까 이제서야 탑 연기 좋다고 빨아주네 ㅋㅋ 국민성 하나는 진짜 인정이라니깐~
충분히 재밌었는데 감독이 윤석렬 깠다는 이유로 그쪽애들이 억까함 ㅋㅋ
탑 개 오글거려서 못보겟던데 ;; 외국인들은 한국어 어감을 잘 모르니까 저런건가
탑이 왜 ㅈ발연기라는지 전혀모르겟음
난 오겜 1,2 둘다 재미없고 그냥저냥인데 그나마 탑이 귀엽고 봐줄만함. 외국애들은 약빤 애들 모습이 더 익숙해서 더 웃긴거임. 그담엔 전재준. 이병헌은 원래 잘하니 무난..
못한건 못한거다
외국타령하니 또 종특 나오네 ㅋㅋㅋ
Topnos
난 재밌던데
걍 오겜네임드로봣는데 진짜 전개 ㅈㄴ느림 요즘 추세랑 정반대
톱 첨 봤을 때 '어? 이 새끼 연기 잘했던거 같은데?' 였는데 보다가 보니 연기하기 힘든 캐릭터인거 같긴 함. 그치만 내 기준에서 저런 억텐 캐릭터를 싫어하고 실제로도 억텐인 사람과 함께 있는것 조차 힘들기도 해서 없으면 더 편하게 봤을꺼 같음. 대길이 생각하면 연기 못하는 사람은 확실히 아닌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