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엔 기계가 반대가 돼야 조금이나마 이해가 되실 것 같아요~~ 저는 일리 커피머신 사용중인데, 스텐 캡슐을 구매한 이유가 평소에는 아침 시간에 일반 캡슐로 빠르고 간편하게 마시다가도 가끔씩 나름대로 약간의 정성(?)을 들여서 커피를 내려마시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랄까요? 물론 반자동 머신에 훨씬 못 미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반자동 머신을 또 구매하자니 비용이나 공간이나 여러가지 애로사항이 있어서요.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ㅎㅎ
예전에 캡슐머신 공부한다고 샀는데요. 분쇄도 한참 굵어야 하고 많이 담지도 못합니다. 그리고 청소가 쥐약인데요 x 파듯이 해야 되요..뜨겁고 청소도 식기 전까지 않되고. 퍽 처리도 않되고 추출 구멍도 커피가 끼어서 바늘로 빼고.. 이걸 왜 하고 있는지.. 맛있은 원두를 맛없게 먹어서.. 환경에 도움도 않될거 같구요..
이건 솔직히 캡슐커피머신만 가지고 있는 경우에 구입을 하게 되는 거라서 반자동머신을 가지고 있으면 살 이유가 없습니다. 보통은 1. 편하게 마셔보자고 캡슐커피머신을 구입했는데 캡슐내리고 난 후 생각보다 캡슐쓰레기 많이 생긴다. 환경을 위해 쓰레기를 줄여보자. 2. 편하게 쓸 때는 쓰고, 다른 맛있다는 원두도 에스프레소로 내려보고 싶다 3. 하지만 기계를 바꾸거나 더 들이기엔 공간적으로도 비용적으로도 부담스럽다 (리필캡슐은 알리에서 싸게 사면 2개 세트도 2-3만원 정도로도 구입 가능. 물론 들어가는 원두양이 적어서 한번 내릴때 2-3개는 만들어서 내려야 양이 적당한거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또 다른 이유가 있을수 있으나, 대략 이런 이유들이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일리커피머신 가지고 있는데 좀 고민이긴 해요. 그냥 구입해서 내리는 캡슐이 많이 편하기도 하고, 만약 반자동머신을 새로 들이면 꾸준히 잘 사용할까에 대해 좀 의문감을 느끼기도 하고... 리필캡슐이 불편한거야 알고 사긴 했지만 가끔씩 할 마음이 시간이 있을 때는 할 수 있으니까 ㅋㅋ 물론 매번하기엔 번거롭긴 합니다 근데 한편으론 집에서 반자동으로 내리는 에스프레소가 궁금하다는 생각이 계속 들긴 해요..
![[홈카페] 일리 캡슐머신 1년 사용기. 스테인리스 필터 이용하여 카페만큼 맛있게 드시는 방법!](/img/1.gif)
모카포트 쓰다가 머신 샀을땐 더 편해지겠지?? 했는데.... 닦고..털고...물돌려주고...주기적으로 분해청소 해주고... 약간 배신감 들었는데 여기다가 캡슐까지 쓰면 청소 단계가 배의 배로 늘겠군요 ㅎㅎ
맥널티 머신을 쓰는게 제 부모님은 카피못타셔서 제가 타드리는데 또 연하게 먹으시는걸 좋아하셔서 적게 연하게 제가 없어도 만들어 놓으면 드시기 편하겠네요 한번에 여러잔을 내릴때도 있으면 되게 편하겠어요 특히 급하게 나가게 되었을때도요
ㅋㅋㅋ 그쵸 그럴바에 반자동이 맞지요
제 생각엔 기계가 반대가 돼야 조금이나마 이해가 되실 것 같아요~~ 저는 일리 커피머신 사용중인데, 스텐 캡슐을 구매한 이유가 평소에는 아침 시간에 일반 캡슐로 빠르고 간편하게 마시다가도 가끔씩 나름대로 약간의 정성(?)을 들여서 커피를 내려마시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랄까요? 물론 반자동 머신에 훨씬 못 미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반자동 머신을 또 구매하자니 비용이나 공간이나 여러가지 애로사항이 있어서요.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ㅎㅎ
오!!! 그런 접근방법이군요 !!!!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역시 !!! 갑자기 뭔가 괜찮은것 같기도??? 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캡슐머신 공부한다고 샀는데요. 분쇄도 한참 굵어야 하고 많이 담지도 못합니다. 그리고 청소가 쥐약인데요 x 파듯이 해야 되요..뜨겁고 청소도 식기 전까지 않되고. 퍽 처리도 않되고 추출 구멍도 커피가 끼어서 바늘로 빼고.. 이걸 왜 하고 있는지.. 맛있은 원두를 맛없게 먹어서.. 환경에 도움도 않될거 같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뿅 하면 자동으로 만들어지는건가요 아주 훌륭하군요 ㅋㅋ 때옹비님의 서포트없이 대장님 안데지 안데~
모두가 공감할만한 찐리뷰ㅋㅋㅋㅋ 재미는 있었으나 의미는 없는 캡슐 만들기ㅋㅋㅋ
ㅋㅋㅋ 저거 사시는 분들은 귀찮아서라기보다 수동 머신 가면 일이 너무 커지니까 저렴하게 해결하는거 아닐까요?ㅋㅋㅋ
그런데 뭔가 아쉬워서 또 뭔가 산다?ㅋㅋㅋㅋㅋㅋ 맨날 집에 있으니 고민이 없어서 사서 고생하는거죠..ㅋㅋㅋㅋ
이거는 캡슐머신 쓰는 사람이 다양한 원두를 만들어먹게 만든 취지인데 에쏘마신에다 쓰니 "이게뭐야 귀찮게"가 나온듯 싶내요 ㅋ
신박하네요 처음에 관리가 귀찮아 캡슐로 마시기 했늠데 살빡에 부족함 이더라구오 양이 적게 들어가서 드립가 모카로 사용즁 청소 가 힘들긴 하죠..
아브님 아브캡슐 90개씩 벌크구입해서 잘 마시고 있는데요
네스프레소에서 캡슐 수거되는 알루미늄이 맞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써본 사람은 안다는 리필용 캡슐커피의 귀찮음.
저는 큐리그 리필까지도 써봣는데, 무엇을 쓰든 그 불편함과 귀찮음은 차라리 일반 머신기를 돌리지 싶을 정도입니다.
일단 추출 후 리필용기에서 원두를 꺼내는것부터가 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공감하실분이 계실 줄 알았어요 ㅋㅋㅋ
이건 솔직히 캡슐커피머신만 가지고 있는 경우에 구입을 하게 되는 거라서 반자동머신을 가지고 있으면 살 이유가 없습니다. 보통은
1. 편하게 마셔보자고 캡슐커피머신을 구입했는데 캡슐내리고 난 후 생각보다 캡슐쓰레기 많이 생긴다. 환경을 위해 쓰레기를 줄여보자.
2. 편하게 쓸 때는 쓰고, 다른 맛있다는 원두도 에스프레소로 내려보고 싶다
3. 하지만 기계를 바꾸거나 더 들이기엔 공간적으로도 비용적으로도 부담스럽다 (리필캡슐은 알리에서 싸게 사면 2개 세트도 2-3만원 정도로도 구입 가능. 물론 들어가는 원두양이 적어서 한번 내릴때 2-3개는 만들어서 내려야 양이 적당한거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또 다른 이유가 있을수 있으나, 대략 이런 이유들이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일리커피머신 가지고 있는데 좀 고민이긴 해요. 그냥 구입해서 내리는 캡슐이 많이 편하기도 하고, 만약 반자동머신을 새로 들이면 꾸준히 잘 사용할까에 대해 좀 의문감을 느끼기도 하고...
리필캡슐이 불편한거야 알고 사긴 했지만 가끔씩 할 마음이 시간이 있을 때는 할 수 있으니까 ㅋㅋ 물론 매번하기엔 번거롭긴 합니다
근데 한편으론 집에서 반자동으로 내리는 에스프레소가 궁금하다는 생각이 계속 들긴 해요..
자동도 아니고, 반자동에 왜 저걸 쓰지
앜ㅋㅋㅋ역시 아브대장님 설명 짱
저도 저거보면서 굳히 라고 생각한 1인입니다
의미는 없으나 저희는 재밌습니당
댓글.많이 달아주셔서..ㅜㅜ 넘 기부니가 좋습니당..ㅜㅜ 감동.. ㅎㅎㅎㅎ
저기에 캡슐은 안들어가나요..?
어디에 말씀이신가용?
심박한 아이템이지만 전 그냥 `에스프레소 뽑아서 먹을랍니다 ㅎㅎㅎㅎ
앜ㅋㅋㅋㅋㅋㅋ 비슷한 생각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게 등장하는 이유는...캡슐커피 먹다보면, 어느 순간 '가성비'때문에 현타오기 때문입니다.
어떻게든 캡슐의 편의성(?)을 유지하면서, 캡슐 값을 아끼려다 보니 저런 제품이 (역시 중국에서) 나온것이죠.
ㅋㅋㅋ 또 사용하다보면 편의성에서 현타가.... ㅋㅋㅋㅋ
당근 마켓 ㄱ ㄱ ~
허튼생각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