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랑교회 주일예배 2025년 1월 26일 믿음의 능력을 회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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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9 фев 2025
- 주사랑교회 1월 26일 주일 예배 “설교 요약본”입니다.
믿음의 능력을 회복합시다
시편 23:4-5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오늘 우리들의 삶은 하루도 “편할 날”이 없습니다.
정말 “사탄”이 우리들의 목을 조이는 그런 현실입니다. 문제는 이런 “사탄”이 우리들로 하여금 “현실의 어둠만 보게” 만듭니다. “그 속에 갇히게” 만듭니다. 그래서 우리로 하여금 “부정적인 사람”이 되고, “절망과 좌절” 속에서 “두려움으로 살게” 만듭니다.
하지만 우린 이런 때일수록 필요한 것이 바로 모든 것을 이기고, 승리하는 “능력”인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믿음의 능력”인 것입니다.
“볼레터 스틸 크럼리”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OMS 국제 선교회”에서 일하는 아주 “경건한 분”이었습니다.
그녀는 우리나라에도 2000년 7월에 번역되어 출간된 “사망의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라는 책을 썼습니다. 그녀는 이 책에서 “평범한 진리”를 깨달았다고 했습니다.
그녀가 깨달은 “평범한 진리”란 것은
첫 번째로 그녀가 깨달은 “평범한 진리”란 것은 “예수를 믿는 사람이라고 해서 결코 인생의 비극에서 면제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라고 인정받았던 “다윗”도 오늘 본문 속 4절 말씀에서 자기 삶의 상황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지난다”고 했습니다.
그 삶이 오죽이나 어려웠으면 이런 “고백”을 했겠습니까?
두 번째로는 그녀가 깨달은 “평범한 진리”는 “어떤 환난이라고 할지라도 하나님은 결코 자녀들을 방치하지 않으시고, 반드시 응답하신다”는 것입니다.
“다윗”은 이것을 믿었기 까닭에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니는 것조차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고백한 것입니다.
왜냐면 “주님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그를 안전하게 지켜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크럼리 여사”가 받은 “응답”은 무엇이었습니까?
그녀는 하나님은 환난 당한 자신에게 “말씀으로 응답”해 주셨다고 고백했습니다.
남편과 자녀를 데려가시고, 돌려주시지 않았지만, “말씀”을 통해 놀라운 “은혜”를 주셨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녀는 하나님의 응답하심을 “찬양”하였습니다.
네! 옳습니다.
우리가 신앙의 길을 가면서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흔들리지” 않으려면 “크럼리 여사”와 같은 이런 “강한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오늘 우리가 바로 이런 믿음을 “회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우린 분명하게 “알아야” 합니다.
“고난”은 그 자체가 고통스러운 것일 수 있지만 “위장된 축복”이란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제는 “걱정”하지 말고, “염려”하지 말고, 숨겨진 “축복의 신비”를 바라보십시오.
이제부터라도 우리는 “고난” 중에도 “하나님의 사랑을 신뢰”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우리의 인생을 “정금 같은 신앙과 인격으로 변화”시켜 주실 겁니다.
지금 우리 “주사랑 교회 성도들”에게 임한 “고난”도, “슬픔”도, “아픔”도, 속히 지나가고, 평안과 기쁨이 오기를 “축원”합니다.
우리 “주사랑 교회 성도들”은 세상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자”가 될 줄 믿습니다.
이제는 이런 “강력한 믿음을 회복”해서 그 어떤 상황에서도 당당하게 맞서 “승리”할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 내 삶이 비록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늘 성령으로 “인도”하시고, “승리”케 하실 줄 믿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하나님이 나에게 주실 “영광의 그 날”을 바라보면서 오늘도 믿음으로 일어서서, 당당하게 “세상을 향해” 걸어가는 모두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