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이지만 내가 좋아서 치는 거였지 관객이 일순위는 아니었다는 말..마음에 들어옵니다. 음악은 말보다 솔직합니다. 마음과 감성에 충실한 자유로운 연주이기에 감동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예술은 그래야하죠. 그래서인지 일이년 사이에도 연주에서 새로움이 느껴지고요. 앞으로도 기대합니다. 행복한 피아니스트가 되시기를.
나보다 어리지만 정말 말할때마다 항상 배워감. 저 나이에도 인기의 부질없음을 벌써 깨달았다는게 너무 대단하고.. 아티스트로서의 짧은 인기보다 사람의 마음속에 영원히 남는 그런 연주자가 되는게 꿈인거 같아서 참 대단하고 존경스럽고.. 저런 마음 그대로 이어가면 본인이 원하지 않더라도 정말 세기에 몇명 안되는 최고의 피아니스트로 남을듯.
솔직하고 꾸밈없는게 원래 셩격탓인지, 스스로에 대한 믿음 탓인지, 아님 자신에게 충실하고 정직한 탓에 남에게 보여줄 필요를 못느끼는지 모르겠지만 할말을 잃게 만들만큼 참 여러모로 존경스럽다. 취미는 맛있는 음식 골라먹는 거고, 그냥 누워있고 잠자는 거 좋아하는 자신은 게으르다 뭐 그런 얘기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실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지적이고 지혜로운 성진. 너무나 특별하고 아름다워서 피아노 칠때도 그렇고 이런 인터뷰 할때도 그렇고 그냥 드는 생각, 혹시 외계인???
@@pgmpark8982 제가 조성진님 관련 인터뷰/기사 번역 블로그를 만들어서 천천히 하나씩 올리고 있는데 관심이 있으실 것 같아서 아래 링크했습니다^^ 아직은 한국어/영어 번역이 많지만 영어/한국어 번역도 차차 더해질꺼에요. 여기다 링크를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지워져도 메일박스에 남아있을 것이어서. 제일 먼저 생각나서 알려드립니다. 항상 따뜻한 댓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D blog.naver.com/kpluvmusic
꺄 ㅠㅠㅠ조성진님이라니 ㅠㅠㅠ 진짜 쇼팽콩쿠르에서 연주하신거 다 완전 대박인데 쇼팽 폴로네이즈 보고 ㄹㅇ 어쩜 이렇게 아름답고 환상적으로 피아노를 치지?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ㅠㅠ항상 아름다운 소리 듣게 해주셔서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ㅠㅠ♥♥진짜 재능도 재능이지만 들을때마다 지이이인짜 많은 노력 없이는 들을 수 없는 소리 같더라구요..항상 응원합니다
미래가 불안했던 순간 속에서도 자신이 원하는 것에 집중하는 모습이 정말 멋져요. 그 용기로 인해 지금 많은 사람들이 성진 씨의 연주를 들으며 위로받고 있네요. 저 또한 힘든 시기에 참 많은 위로와 삶의 용기를 얻었습니다! 자신이 이기적이라고 말씀하셨지만 잡을 수 없는 별을 잡으려 부단히 노력하는 모습과 그 연주가 사람들에게 꿈결같은 아름다움을 선물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러한 열정으로 세상을 밝혀주는 이타적인 삶을 살고 계신걸요! 지난 9월 여수 처음으로 가 본 성진 씨의 콘서트에서 느꼈던 감정이 그랬거든요. 마치 세상에 본인과 피아노밖에 없는 것처럼 몰입하는 연주. 그 순간을 온전히 살아내는 모습이 참 부럽고 아름다웠습니다. 그 때의 연주로 인해 제 삶을 최고로 아름답게 연주하자!는 열정을 전해 받았습니다. 적당한 정도로만 살던 인생을 최선을 다해서 최고로 잘 살아보자고 생각한 터닝포인트의 순간이었거든요. 진심으로 감사해요. 비행기도 많이 타시고 일정이 늘 바쁘시지만 건강 잘 챙기셨으면 좋겠어요! 고맙고, 사랑해요 조성진! :)❤️
타인과의 경쟁보다 클래식의 본질에 대한 진심어린 ‘애정’ +한 분야에 최선을 다하는 ‘노력과 집중력’ + 언제나 잃지 않는 ‘겸손함’...성진씨를 보면 자신의 분야에서 완벽에 가까운 삶을 살아내려는 곧은 의지가 보여서 배울점이 참 많네요. 다른 분야지만 박경리 선생님의 모습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덕분에 저도 현재에 더 집중하며 힘껏 살아내야겠어요! 좋은 인터뷰와 영상 감사합니다:)
쒸이바... 조성진... 셀레브 짱인데...? 사랑해요.... 제가 비록 카네기홀은 못 가지만... 성진오빠 앨범은 몇 개 있어요... 이 앨범정도면... 성진오빠가 치킨 사먹을 때 콜라 라지사이즈로 바꿀 수 있으려나... 아 성진오빠는 지구인들이 먹는 치킨은 안 드시나...? 뭐 암튼... 성진오빠 재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래요
***Here is the translation*** It was more than just having fun playing the piano. Nothing else was enjoyable for me. When I was a second-grader, I participated in a competition challenging myself for both violin and piano. I took third prize for the violin but received no award for the piano. Nevertheless, I still thought I was better at the piano. I have never felt tired of playing the piano. I think classical music is like wine. When you first try, it is too complex, and you don't know much about it, but if you keep trying it, you will start to develop your own taste and recognize its types better. What is charming about classical music is that the more you know about it, the more you pick up listening to it. In fact, there are still lots of pieces that I feel are challenging too. I almost started feeling a little bit tired of practicing one particular piece because I had practiced that same piece repeatedly, but then again, I feel happy when I perform better next time from practicing hard. My love for the piano is still growing as time goes by. I don't like to worry too much about things that haven't happened yet. I had always dreamed of becoming a pianist. There were times when I thought that I might not be able to make a living out of performing on the stage. I hadn't been widely acknowledged as a pianist yet at that time, and I had no choice but to participate in the competitions. I let it get to my head by overthinking my future, and I'd come to hate going on the competition stage. At that point, I decided that even if I didn't win first place in the Chopin competition, I would still give my full attention to music up to my late twenties and not think about anything else. So I was able to do my very best instead of worrying about my future. I was so nervous during the Chopin competition that my hands were shaking, but I zoned out once I started playing on the stage. Because I took first place in the competition, I received lots of opportunities to perform around. I can't say I feel good and happy all the time while living life as a pianist, and there are some parts that I think are difficult to deal with. When there are rough times, I just try to relax, not think about the next day and what it will bring, and do the best I can for today. I may sound unappreciative, but my childhood dreams, performing in Carnegie Hall or playing with the Berlin Phil, have already come true, and I no longer pursue those dreams. This is now the second time that I am performing in Carnegie Hall again. Of course, I am still excited to perform at Carnegie Hall, but I maintain the same mindset, whether performing at Carnegie Hall or in a small concert hall. I've been told that the tickets for my concerts are being sold out in a few minutes, but I know well that it will not happen forever. My goal is not to let my audience down and to keep them coming back to my concerts. I consider myself quite selfish; I played the piano because I liked it, and the audience was not my priority. Despite my beliefs, I feel that I am still getting a lot of support when giving concerts. I would hear them saying, "Your music comforts my soul ." "Your music eases my mind." I feel rewarded and grateful. Of course, there is no such thing as perfect music, but I always try to be as close to perfection as possible; I get satisfactory performances when I constantly try "to reach the unreachable star." I still have a long journey ahead of me and will have to work harder. **Translator's note: About "to reach the unreachable star," it appears that Seong-Jin was quoting this phrase from the book "Don Quixote" by Miguel de Cervantes Saavedra. Someone below commented that he remembered seeing that phrase in "Don Quixote." Sellev, who posted this video, edited the interview session and didn't include their questions.
첫 내한공연2시때 이후 대구의 최악의 피아노 상태에서도 최고의 기량을 보여줬고, 그 이후 새로운 시도 쇼팽을 벗어나는 너 자신을 보여줬고, 악평이 있더라도 너만의 길을 꿋꿋하게 가기 때문에 네가 가는 길을 존중을 한다. 아마 네 공연을 한번이라도 가본 사람들은 국내 국외 모두 다 가고 싶어 할꺼야, 네가 커 나가는걸 보면서 나도 내 자신과 내일에 충실하게 하고 있지 귀감이 되더라 네가 최고의 피아니스트로 모두에게 인정을 받지는 못할수 있어 그렇다 하더라도 넌 네게 최고의 피아니스트야..이번 대구 대전 공연때 다시 보자.. 다른 팬들 만큼은 아니더라도 내가 할수 있고 들을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네 공연장에 있을테니까... 피아노의 거장으로 남아주라...
성진님 항상 같은 음악인으로서 존경하고 당신의 음악을 사랑합니다..❤️❤️ 이제는 피아니스트로서의 입지가 다져졌음에도 항상 겸손한 자세와 좋은 인품에서 나오는 부드럽지만 강한 음악 너무 좋은 갓성진님 ㅠ 셀레브 섭외 장난아니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성진님 앞으로도 좋은 음악 부탁드려요 ㅎㅎㅎㅎ
![[인터뷰] 5년 만에 쇼팽으로…조성진 “제 음악 통해 위로 받으셨으면” (feat. 녹턴 연주) / KBS](http://i.ytimg.com/vi/-4N-vTWBpsA/mqdefault.jpg)
![[인터뷰] 5년 만에 쇼팽으로…조성진 “제 음악 통해 위로 받으셨으면” (feat. 녹턴 연주) / KBS](/img/tr.png)
뭐지 이 마인드마저 건강한 사람은;;;
뭐지 이 좋아요는 많은데 답글은 하나도 없는 댓글은?
근데 진짜 ㅇㅈ
ㅎㅎㅎ 다들 귀여우심
사람이 맑다는 게 뭔지 알겠는 느낌.. 눈도 맑고 진짜 선하다는 게 이런 거구나..
김연아와 통하는 뭔가가 조성진에게도...
자신만의 신념이랄까.. 베포랄까... 흔들리지 않을 자신에 대한 믿음같은게 느껴지네요.
Joongkun An 헐 저도 방금 인터뷰보면서 그 생각함요,,많지 않은 나인데 생각의 깊이가 남다른 ㅜㅜ
성공하는 젊은이들의특징이 아닐까요.. 근데 저런 믿음도 진짜 엄청난 연습이후에 생기는거 같아요. 재능도 중요하지만 정말 연습을 많이하면 어떤 경지에 도달하는거 같음.
목소리왤케좋음..?
인터뷰내용은 뭔가 휘둘리지않는 단단한 내공이 느껴지네요
클래식이 와인같다니..갓성진님도 음악으로 우리를 취하게 하는 와인 그자체..☆
또모....성진 초 섭외해조..
초팽섭외 해조 ...
섭외해조...성진
섭외..
또모....성진님 섭외......부탁...
“내일 일은 내일 생각하고, 오늘은 오늘 일에 최선을 다하자” 일류의 마인드 배워갑니다
세종대왕 내가 일할때 그렇게 말하면 다른사람이 그래서 니가 안된다고 함 ㅡㅡㅋㅋㅋ
HELIN2 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말하는지도 중요하긴 하죠 ㅋㅋㅋㅋㅋ
인성도 최고인 것 같아요
너무 멋져요 🎉
이기적이지만 내가 좋아서 치는 거였지 관객이 일순위는 아니었다는 말..마음에 들어옵니다.
음악은 말보다 솔직합니다. 마음과 감성에 충실한 자유로운 연주이기에 감동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예술은 그래야하죠.
그래서인지 일이년 사이에도 연주에서 새로움이 느껴지고요. 앞으로도 기대합니다.
행복한 피아니스트가 되시기를.
맑은 눈이 언제나 한결같길....바이올린도 넘 잘 했을듯
잡을 수 없는 별을 잡으려 노력한다... 돈키호테가 생각나네요. 그 책 읽어보셨나? ㅎㅎ 조성진님 너무 성숙하고 배울점이 많은 분인거 같아요 항상 존경합니다!!
나보다 어리지만 정말 말할때마다 항상 배워감. 저 나이에도 인기의 부질없음을 벌써 깨달았다는게 너무 대단하고.. 아티스트로서의 짧은 인기보다 사람의 마음속에 영원히 남는 그런 연주자가 되는게 꿈인거 같아서 참 대단하고 존경스럽고.. 저런 마음 그대로 이어가면 본인이 원하지 않더라도 정말 세기에 몇명 안되는 최고의 피아니스트로 남을듯.
갓성진은 마인드도 너무 멋진 사람. 카네기홀에서나 작은 무대에서나 피아노 치는 마음가짐은 똑같단 대목에서 폭풍감동하고 갑니다.ㅠㅠ
진짜 조성진 아니였으면 아직도 우울증에 시달렸겠지.. 진짜 고마워요 연주덕분에 지금은 많이나아졌어요🙏🏻
그는 저성과 겸손을 겸비한 천재 피아니스트 이말외엔 표현할 길이 없네요 동시대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솔직하고 꾸밈없는게 원래 셩격탓인지, 스스로에 대한 믿음 탓인지, 아님 자신에게 충실하고 정직한 탓에 남에게 보여줄 필요를 못느끼는지 모르겠지만 할말을 잃게 만들만큼 참 여러모로 존경스럽다. 취미는 맛있는 음식 골라먹는 거고, 그냥 누워있고 잠자는 거 좋아하는 자신은 게으르다 뭐 그런 얘기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실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지적이고 지혜로운 성진. 너무나 특별하고 아름다워서 피아노 칠때도 그렇고 이런 인터뷰 할때도 그렇고 그냥 드는 생각, 혹시 외계인???
kpluv music 공감ㅋㅋ 지구인이 아닌것이 분명합니다. 어느 별에서 왔을까?
@@forever.0 잡을 수 없는 별?!
저도 참..볼수록...알면 알수록 더 존경스러워져요~~이런 사람 또 없어요...
@@pgmpark8982 제가 조성진님 관련 인터뷰/기사 번역 블로그를 만들어서 천천히 하나씩 올리고 있는데 관심이 있으실 것 같아서 아래 링크했습니다^^ 아직은 한국어/영어 번역이 많지만 영어/한국어 번역도 차차 더해질꺼에요. 여기다 링크를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지워져도 메일박스에 남아있을 것이어서. 제일 먼저 생각나서 알려드립니다. 항상 따뜻한 댓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D
blog.naver.com/kpluvmusic
@@kpluvmusic5876 와~너무 감사해요~~😃💕
"나는 내가 이기적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피아노를 좋아서 치는거지 관객을 위해서 치는게아니다." 철학도 있다는게 보여지네요
어쩜 이렇게 말도 조리있고 진심을 담아 잘 하는지 조성진 부모님은 너무 빼어난 아드님 때문에 행복하시기도 하고 늘 긴장도 되시기도 하겠어요.
요즈음은 어두운 현실 때문에 음악프로그램이 좋아집니다.
특히 빛나는 조성진의 피아노 연주가 큰 위안과 평안을 줍니다.
와 진짜 클래식을 피아노를 사랑하는 그 깊은 마음이 느껴지는거 같아요 너무 멋있다...!
참 멋있는 사람... 가치관도 마인드도... 실력도 👍👍
연주도 아름답고 마음가짐과 삶에 대한 태도 모두 아름답습니다
정말 자기성찰도 많이 하시고 노력도 많이 하시는게 느껴진다.좋은 마인드 잘 보고 갑니다
성진님은 행복하셔야 해요
너무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행복하게 하니까요 ~~~
생각이 참 훌륭하네요. 그런 사람이라서 그런 음악을 연주할 수 있는 것 같아요.멋집니다.
인터뷰를 보면서 많이 배우는 느낌이에요. 특히 내일 일을 걱정하지 말라는 말.. 제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조성진씨 응원합니다!
저만의 관객을 지키겠단 말이 멋지네요
꾸밈이없는 요즈음 보기드문 아름다운 청년이다 .
한수 배웠다 알고는있는말이지만 내일일은 내일 걱정하고오늘일에 최선을다한다는 .....
진짜 아름다우신 분 내면이 단단하고 아는게 많아서 자연스럽게 티를 내지않아도 그런게 보이는 사람...잡을수 없는 별을 잡으려고 노력하면 좋은연주가 나온다니 너무너무 주옥같은 말들 ㅠㅠ
잡을 수 없는 별을 잡으려고 노력하면 좋은 연주가 나온다. 너무 멋진 말이네요.
진짜 음악이든 뭐든 마인드가 건강한 사람이 성공하는거 같다.
장하십니다 우리 나라를 세계에 널리 알린 천재 조성진님 말씀 도 참잘하고 피아니스트 천재 대단하십니다 건강하세요
눈이 별이네요 🌟
이 형 목소리 왜캐 좋아요? ㅠㅠㅠㅠ
피아노만 아름다운 게 아니라 사람까지 아름다워
그냥~마냥~아무이유없이~
사랑합니다~^^
늘~건강하기를,행복하기를~
응원합니다♡
마인드부터 너무 멋지다 ㅠㅠㅠ
피아니스트 조성진씨~~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의젓한 마인드를 가지셨네요~ 피아노가 진로에 미래가 불투명해서 저도 꿈을 접고 피아노교습자로 살아가지만 부족한 재능으로 지도를 하고 가르치면서 아이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네요~~조성진씨 늘 응원합니다 ^^
오빠...저 오빠 협연 광탈했어요... 7천석이 10분만에 매진되더군요 아이돌이신가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음가짐이 엄청 나네요 멋집니다.
조성진의 연주를 들을 수 있는 지금이 행복합니다.
아름다운 사람이기에 아름다운 귀한 연주를 할 수 있는 조성진님
늘 감사합니다.
꺄 ㅠㅠㅠ조성진님이라니 ㅠㅠㅠ
진짜 쇼팽콩쿠르에서 연주하신거 다 완전 대박인데 쇼팽 폴로네이즈 보고 ㄹㅇ 어쩜 이렇게 아름답고 환상적으로 피아노를 치지?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ㅠㅠ항상 아름다운 소리 듣게 해주셔서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ㅠㅠ♥♥진짜 재능도 재능이지만 들을때마다 지이이인짜 많은 노력 없이는 들을 수 없는 소리 같더라구요..항상 응원합니다
강한 마음, 존경합니다. :)
감사합니다. 오늘도!
외적인 것에 흔들리지 않고 피아노, 음악이라는 본질에 집중하는 사람 같아서 오래 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듦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아름다운곡 들 .....조성진을 세상에 내보내 우리를 행복하게 합니다 위대한 연주자 입니다
마인드까지 멋있다....
아 진짜 셀레브,,,,, 대박적 ,,,,,,,
어렸을때 친 폴로네이즈랑 쇼팽콩쿨에서 친거랑 비교해서 들어보면 또 얼마나 많이 숙고하고 공부했는지 느껴져요 . 이 마인드가 너무 조아요 음악에 대해 겸손한 마인드 ㅜㅜ
미래가 불안했던 순간 속에서도 자신이 원하는 것에 집중하는 모습이 정말 멋져요. 그 용기로 인해 지금 많은 사람들이 성진 씨의 연주를 들으며 위로받고 있네요. 저 또한 힘든 시기에 참 많은 위로와 삶의 용기를 얻었습니다! 자신이 이기적이라고 말씀하셨지만 잡을 수 없는 별을 잡으려 부단히 노력하는 모습과 그 연주가 사람들에게 꿈결같은 아름다움을 선물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러한 열정으로 세상을 밝혀주는 이타적인 삶을 살고 계신걸요! 지난 9월 여수 처음으로 가 본 성진 씨의 콘서트에서 느꼈던 감정이 그랬거든요. 마치 세상에 본인과 피아노밖에 없는 것처럼 몰입하는 연주. 그 순간을 온전히 살아내는 모습이 참 부럽고 아름다웠습니다. 그 때의 연주로 인해 제 삶을 최고로 아름답게 연주하자!는 열정을 전해 받았습니다. 적당한 정도로만 살던 인생을 최선을 다해서 최고로 잘 살아보자고 생각한 터닝포인트의 순간이었거든요. 진심으로 감사해요. 비행기도 많이 타시고 일정이 늘 바쁘시지만 건강 잘 챙기셨으면 좋겠어요! 고맙고, 사랑해요 조성진! :)❤️
말을 어쩜이렇게 잘해,,
잡을 수 없는 별을 잡으려고 노력하면 좋은 연주가 나오더라구요.......멋지네요
타인과의 경쟁보다 클래식의 본질에 대한 진심어린 ‘애정’ +한 분야에 최선을 다하는 ‘노력과 집중력’ + 언제나 잃지 않는 ‘겸손함’...성진씨를 보면 자신의 분야에서 완벽에 가까운 삶을 살아내려는 곧은 의지가 보여서 배울점이 참 많네요. 다른 분야지만 박경리 선생님의 모습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덕분에 저도 현재에 더 집중하며 힘껏 살아내야겠어요! 좋은 인터뷰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반듯한 청년 조.성.진👍친필 사인 씨디 한장 받고싶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정말 좋은 인터뷰네요. 조성진님 인터뷰가 많이 늘었어요.^^ 항상 좋은 연주 고마워요.
쒸이바... 조성진... 셀레브 짱인데...? 사랑해요.... 제가 비록 카네기홀은 못 가지만... 성진오빠 앨범은 몇 개 있어요... 이 앨범정도면... 성진오빠가 치킨 사먹을 때 콜라 라지사이즈로 바꿀 수 있으려나... 아 성진오빠는 지구인들이 먹는 치킨은 안 드시나...? 뭐 암튼... 성진오빠 재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래요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조성진씨와 같은 분이 있을 수 있도록 해주시는 순수한 분이신 것 같아요. 당신도 대단한 사람입니다!
최고에게 배우고 갑니다...
와... 너무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영원하지 않을걸 알아요..
조성진씨 셀레브 나오길 기대했는데
역시 기대를 현실로 만드시네요
음악을 좋아해서 좋아하는 걸 잘하려 하다보니
관객들이 더 좋아해주신다는 말
대부분의 음악가들이 그러한 마음일 거 같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앞으로 더 자주 연주해주셨으면합니다
어렸을 적 꿈을 벌써 다 이루다니 멋지네요. 자신의 꿈을 이루면서도 누군가의 꿈이 된 성진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성진님은 제 꿈이에요! 저도 성진님처럼 멋진 사람 될 거예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렵게 섭외한 것일텐데 더 많은 인터뷰 보고 싶어여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셀레브
제발류ㅠㅠㅠㅠㅠㅠ
최근 국위선양 제대로하는 위인들 : 조성진, 손흥민
BTS ?
헤어스타일 바꾸니까 더 젠틀해 보이고 좋네요 ㅎㅎ
관객이 1순위가 아니라 본인이 좋아서 피아노 연주를 하는거기 때문에.. 진심이 담긴 좋은 연주가 나오는 거고...또 평생 연주자로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더..응원하겠습니다~^^❤
대단해요 ㅠㅠ 대한민국 클래식 번창했음 좋겠어요~~
작년에 공황장애 왔을때 성진님의 라흐피협2번을 들으면서 정말 많이 위로받았어요.ㅜㅜ그래서 더 좋아하는 성진님..
"미리 고민하지말고 최선을 다하자".. 멋있습니다
아 미친 ㅠㅠㅠㅠㅠㅠ 조성진이라니 셀레브 쩔어 ㅠㅠㅠㅠㅠ 근데 46시간 공개라니 페이킄ㅋㅋㅋㅋㅋㅋㅋ
나이는 어리지만 속 깊숙히 단단한 뿌리가 있는 사람같아요... 무대 위 와 아래 완전 다른사람이였다는...
너무 좋아 이런 얘기들 많이 듣고 싶어요ㅠㅠㅠㅠㅠㅠ인터뷰 많이 해줘요 음악에 관련된 인터뷰
내가 공연이나 콘서트가서 입틀막하고 본거는 딱 2번인데 박효신콘서트랑 조성진공연...... 진짜 내가 숨쉬는 소리가 방해될까봐 입틀막하고 봄ㅠㅠㅠㅠㅠㅠㅠ아름다운 음악 해줘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인터뷰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마인드가 좋은 사람인 것 같아요.
앞으로도 자신이 좋아서 하는 연주 계속 들려주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왜캐 짧아요 ㅠㅠ 인터뷰도 다 짤라 붙여놓고 ㅠㅠㅠ 아쉽네요 ...
셀레브 섭외력이 진짜 경이롭다 ㅋㅋㅋ 조성진이라니 ...
***Here is the translation***
It was more than just having fun playing the piano. Nothing else was enjoyable for me. When I was a second-grader, I participated in a competition challenging myself for both violin and piano. I took third prize for the violin but received no award for the piano. Nevertheless, I still thought I was better at the piano. I have never felt tired of playing the piano.
I think classical music is like wine. When you first try, it is too complex, and you don't know much about it, but if you keep trying it, you will start to develop your own taste and recognize its types better. What is charming about classical music is that the more you know about it, the more you pick up listening to it.
In fact, there are still lots of pieces that I feel are challenging too. I almost started feeling a little bit tired of practicing one particular piece because I had practiced that same piece repeatedly, but then again, I feel happy when I perform better next time from practicing hard. My love for the piano is still growing as time goes by.
I don't like to worry too much about things that haven't happened yet. I had always dreamed of becoming a pianist. There were times when I thought that I might not be able to make a living out of performing on the stage. I hadn't been widely acknowledged as a pianist yet at that time, and I had no choice but to participate in the competitions. I let it get to my head by overthinking my future, and I'd come to hate going on the competition stage. At that point, I decided that even if I didn't win first place in the Chopin competition, I would still give my full attention to music up to my late twenties and not think about anything else. So I was able to do my very best instead of worrying about my future.
I was so nervous during the Chopin competition that my hands were shaking, but I zoned out once I started playing on the stage. Because I took first place in the competition, I received lots of opportunities to perform around.
I can't say I feel good and happy all the time while living life as a pianist, and there are some parts that I think are difficult to deal with. When there are rough times, I just try to relax, not think about the next day and what it will bring, and do the best I can for today.
I may sound unappreciative, but my childhood dreams, performing in Carnegie Hall or playing with the Berlin Phil, have already come true, and I no longer pursue those dreams. This is now the second time that I am performing in Carnegie Hall again. Of course, I am still excited to perform at Carnegie Hall, but I maintain the same mindset, whether performing at Carnegie Hall or in a small concert hall.
I've been told that the tickets for my concerts are being sold out in a few minutes, but I know well that it will not happen forever. My goal is not to let my audience down and to keep them coming back to my concerts.
I consider myself quite selfish; I played the piano because I liked it, and the audience was not my priority. Despite my beliefs, I feel that I am still getting a lot of support when giving concerts. I would hear them saying, "Your music comforts my soul ." "Your music eases my mind." I feel rewarded and grateful. Of course, there is no such thing as perfect music, but I always try to be as close to perfection as possible; I get satisfactory performances when I constantly try "to reach the unreachable star." I still have a long journey ahead of me and will have to work harder.
**Translator's note: About "to reach the unreachable star," it appears that Seong-Jin was quoting this phrase from the book "Don Quixote" by Miguel de Cervantes Saavedra. Someone below commented that he remembered seeing that phrase in "Don Quixote." Sellev, who posted this video, edited the interview session and didn't include their questions.
수고와 정성에 늘 감사드립니다.
@@이현주-f1b4p 저도 감사드려요^^
이런 마인드라면 분명히 롱런하는 피아니스트가 되지 않을까요! 너무 멋있네요 ✨
좋은영상..의미있는영상들 ..보는이로 하여금 숙연해지게 하는 영상들..
미국에서 감사하게 잘보고 있습니다.. ^.*
Thank you~~!!
이렇게 편안한 인터뷰 처음봐요,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요ㅠㅜ 최고최고
와 조성진....클라스봐ㅠㅜ
조성진 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 귀한 인터뷰 감사합니다..
"오늘은 오늘의 최선을 다한다."는 마인드는 한 분야의 성공적인 사람들의 공통적은 특징인 것 같아요.
이렇게 좋은 인터뷰를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인드가 정말 굳👍 솔직해서 너무 좋다
조성진님 보고 구독 꾸욱 _ 누르고 가네요 . Thank you. .
조성진씨 평생 충성 할게요🙋🏼♀️
멋지네 조성진
목소리 개좋아ㅠㅠㅠㅠㅠ
완벽!!! 모든것이 완벽!!!!👍👍😍😍
첫 내한공연2시때 이후 대구의 최악의 피아노 상태에서도 최고의 기량을 보여줬고, 그 이후 새로운 시도 쇼팽을 벗어나는 너 자신을 보여줬고, 악평이 있더라도 너만의 길을 꿋꿋하게 가기 때문에 네가 가는 길을 존중을 한다. 아마 네 공연을 한번이라도 가본 사람들은 국내 국외 모두 다 가고 싶어 할꺼야, 네가 커 나가는걸 보면서 나도 내 자신과 내일에 충실하게 하고 있지 귀감이 되더라 네가 최고의 피아니스트로 모두에게 인정을 받지는 못할수 있어 그렇다 하더라도 넌 네게 최고의 피아니스트야..이번 대구 대전 공연때 다시 보자.. 다른 팬들 만큼은 아니더라도 내가 할수 있고 들을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네 공연장에 있을테니까... 피아노의 거장으로 남아주라...
정말 감사합니다! 눈물 나게 좋은 피아니스트 조성진. “내일 일은 내일 생각하고. 오늘은 오늘 일에 최선을 다하자”는 말을 마음에 새기면서 살아가겠습니다. 항상 연주 잘 듣고 있고 이렇게 인터뷰 해준 셀레브 감사합니다☺️☺️
저 나이에 갖기 어려운 가치관이나 생각이 너무 기특하다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에 혼을 팔 수 있다는게 그저 대단..
본인이 좋아 치는거라서 관객에게 와 닿는 거겠죠
한국말이 빨라졌네요...영어도 빨라졌던데...^^
그만큼 하는 말에 확신이 있다는 것일까요~~
지금보니 편집을 계속 해서 중간중간 텀들을 없앤것같아요ㅜㅜ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생각을 들을 수 있게 되서 너무 좋아요ㅠ 이런 인터뷰 많이 해주셨으면퓨ㅠㅠㅠㅠㅠㅠㅠ
개인적으로 영상 제목이 좀 아쉽다. 어느 피아니스트에게나 붙혀도 맞는 제목이라. 조성진만에게만 해당하는 특별한 제목이였으면 더 좋았을지도.. 영상 잘봤습니다ㅎㅎ
사랑해요 오빠 ㅠㅠ 🍀💚
당신.... 목소리도 좋잖아..... 뭐야....
곧은 자세로 나아가는 마음이 느껴진다.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오늘에 집중할것!
우와 대단하시다
저는 클래식음악을 모르는 사람이지만 조성진님의 음악을 듣고 감동하고 위로받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첫 마음 변치 않으시길 바랍니다^^
편집 정말 잘하셨네요. 고생하셨습니다. 근데 완벽한 음악은 없는데.. 알고 있는데 .
조성진 당신의 달빛은 완벽합니다. 정말 완벽합니다.
연대 노천극장 앵콜 달빛이 그래서 숨을 못쉬고 움직이지도 못하고 들었나봐요. 아직까지 그 분위기와 느낌이 생생하게 남아 있어요.
성진님 항상 같은 음악인으로서 존경하고 당신의 음악을 사랑합니다..❤️❤️ 이제는 피아니스트로서의 입지가 다져졌음에도 항상 겸손한 자세와 좋은 인품에서 나오는 부드럽지만 강한 음악 너무 좋은 갓성진님 ㅠ 셀레브 섭외 장난아니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성진님 앞으로도 좋은 음악 부탁드려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