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캠페인 전인데 저랑은 잘 맞을 듯 하군요 애초에 홈월드를 전략시뮬레이션이라는 장르보다 RPG 적인 요소에 좋아했던 터라.... 멀티는 21년 전엔 다들 스타 하느라 서버도 텅 비어 있었고.... 셀비지(?)로 적 함선 뺏어 오는 노가다 플레이로 재미를 들렸던 지라... 미션 마다 맵 탈탈 털어서 자원 모으고 (적 파괴보다 내 함선으로 만들고 제거하면 자원 더 들어옴) 연구 만땅 찍고.......다음 미션 가는 ......스토리나 분위기도 서바이벌 느낌이 강했던 지라... 요즘 게임으로는 ixion이랄까..... 그런 요소를 좋아 했기에..... 아 글고보니 익시온에 함대전 까지 넣으면 갓겜일까?? 일단 함 해 볼까? 글구 이번에도 건담 모드 나오나?
요즘 시대에 1,2 처럼 스토리 진행하면 진짜 망할꺼 같은데. 캠페인은 쉬움이나 보통 난이도는 쉬워서 지루할정도라 어려움으로 했습니다. pvp는 스타2초기 처럼 유닛 숫자 자체가 적어서 전략전술이 단조로운 느낌이지만 내부가 뚫려있는 지형지물 때문에 전략 짜기에 좋았습니다. pve컨텐츠도 괸찮게 나와서 놀랐습니다. 워게임 전용 유닛도 단순히 공격력%증가 처럼 수치상승이 아니라 전략전술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수정되서 나와서 좋았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dlc도 기대되고요. 다른곳에서 쓴 리뷰들도 살펴봤는데 캠페인만 쉬움으로 하고 찍 쌋는지 pvp하고 워게임은 언급도 없네요
전작에서 보여줬던 전략적인 시스템(하이퍼스페이스, 함선의 모듈, 함대 대형 등) 삭제 저렇게 간략화 했으면서 유닛마다 스킬을 줘서 컨트롤 하기 불편해짐 재미없는 캠페인과 매력적이지 못한 등장인물 10시간도 채 못 채우는 짧은 분량 지형시스템을 자신있게 선보였으나 그걸 활용 못하고 버벅이거나 멍때리는 멍청한 AI 20년이나 지난 2편보다 나은건 그래픽 단 하나뿐인 졸작 몇년동안 개발하고 연기하면서 뭐했는지 궁금해진다
Игры
일단 대형 함선의 서브 모듈 파괴 시스템?이 사라진게 너무 큽니다 ㅠㅠ
저도 이게 사라져서 엄청... 당황했어요 ... 엔진 뽀개고 베이거 때리는 맛이 참 찰졌는데.... 뭐랄까 홈월드 모바일이랑 섞어놓은 느낌....
베이거 구축함, 순양함들 나타나면 폭격기들 전부 미사일 포트로... 빨리 포트 파괴못해서 그 구축함에서 미사일 몇발 발사되고나면 진짜 ㅎㅎㅎ
예구 하도 당해서 안했더니... 그래도 할인하면 사렵니다
카란스젯 돌려줘...
담백하고 진솔한리뷰가 참 좋네요.
이런 영상을 찾고있었어요.^p^_/
내가 안 지른이유. = 하이퍼스페이스 점프가 없다는 이야기 듣고 바로 찜목록 삭제 ㅡㅡ;
일단은 아직 숨이 붙어있다는것으로 만족해야겠네요.
스토리 편의성 게임성 전략성 - 개같이 멸망
스토리 - 개같이 멸망
디자인 - 네모박스로 개같이 멸망
그래픽과 추억보정때매 샀다
예약 구매해놓고 .. 캠페인 며칠하다가 포기 ..클릭조차 하기싫어짐 ㅎ
출시년도 얘기하시면서 보이는 예시영상이 리마스터 버전인데, 오리지날로 하시는게 어떠셨을지..
홈월드는 민족단위가 말살하는 비극에서 소수만 살아남아 유목민처럼
이리저리 쫓겨가며 하이테크부족의 도움을 받아 복수의 칼을 가는 서사적인 스토리텔링과 상황에 맞는 음악이 돋보였는데..
뭔 이상한 후속작이 나와버렸네..
바로 이전 RTS작인 크로스파이어 리전도 대차게 말아먹은것만봐도 노답인 회사였는데 ㅋㅋㅋ
난 아직도 홈월드 오프닝씬의 충격이 생생하다.
'현을 위한 아다지오' 선율에 머더십이 출항하는 장면은 정말...
게임이 아름다울수도 있구나 생각 하게 한 최초의 게임.
3D 게임이 대세인 요즘엔 임팩트가 적을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맞아요. 현을 위한 아다지오부터 , 나레이션, 중간에 나오는 삽화, 스토리, 정말 대단했죠. 엔딩 삽화도 좋았고.
오프닝에 현을위한 아디지오는 정말 완벽했던거 같아요.
아직 개선이 좀 필요해 보이는데...그래도 모드의 힘을 기대해 봅니다.
이번에도 발동한 예구센스야 고마워 ㅜㅜ
2와 3의 연도차이에 비해 그래픽이;;
홈월드 3 보다 모바일이 더 낫다고 해서 모바일로 선회를 했는데 결국 모바일도 섭종...
진짜 이건 깐포지드 재림인가요? 팬들이 모바일 섭종 하지 말라며 서명 운동도 일어났고!
벤투시의 모행성 또는 프로제니터를 멸망시킨 문명이라던가 훨 씬 더 매력적인 소재가 있는데..
고작 동족간의 마찰이라니... 우린 이딴걸 보려고 홈월드를 하는게 아닌데..
아직 캠페인 전인데 저랑은 잘 맞을 듯 하군요
애초에 홈월드를 전략시뮬레이션이라는 장르보다
RPG 적인 요소에 좋아했던 터라....
멀티는 21년 전엔 다들 스타 하느라 서버도 텅 비어 있었고....
셀비지(?)로 적 함선 뺏어 오는 노가다 플레이로 재미를 들렸던 지라...
미션 마다 맵 탈탈 털어서 자원 모으고 (적 파괴보다 내 함선으로 만들고 제거하면 자원 더 들어옴)
연구 만땅 찍고.......다음 미션 가는 ......스토리나 분위기도 서바이벌 느낌이 강했던 지라...
요즘 게임으로는 ixion이랄까.....
그런 요소를 좋아 했기에.....
아 글고보니 익시온에 함대전 까지 넣으면 갓겜일까??
일단 함 해 볼까?
글구 이번에도 건담 모드 나오나?
홈월드 팬이라서 간만에 기대 했는 데 씁… 물론 구매는 하겠지만.. 씁..
3:45 이방식은 장르는 다르지만 헤일로라는 강력한 이야기가 있어서 솔직히 와닿지 않을듯
홈월드 캐터클리즘 한번 맛보고 홈월드3 만들었으면 매력적인 비장미라도 얻었을텐데 참 ㅋㅋ
이거 2000년 초에 했을때도 초반에 적응하기 존나 빡샜음 걍 평면적인게 아니라 X.Y축을 알아야 겜 할수 있을정도였기 때문에 그래서 이겜 해보고 우주전략 게임들이 얼마나 엄망진창인줄 알수 있었지 ㅋㅋㅋ
홈월드는 못참지
단... 가격 폭락한 이후에
내이랄줄 알았다
요즘 시대에 1,2 처럼 스토리 진행하면 진짜 망할꺼 같은데. 캠페인은 쉬움이나 보통 난이도는 쉬워서 지루할정도라 어려움으로 했습니다. pvp는 스타2초기 처럼 유닛 숫자 자체가 적어서 전략전술이 단조로운 느낌이지만 내부가 뚫려있는 지형지물 때문에 전략 짜기에 좋았습니다. pve컨텐츠도 괸찮게 나와서 놀랐습니다. 워게임 전용 유닛도 단순히 공격력%증가 처럼 수치상승이 아니라 전략전술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수정되서 나와서 좋았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dlc도 기대되고요. 다른곳에서 쓴 리뷰들도 살펴봤는데 캠페인만 쉬움으로 하고 찍 쌋는지 pvp하고 워게임은 언급도 없네요
전작에서 보여줬던 전략적인 시스템(하이퍼스페이스, 함선의 모듈, 함대 대형 등) 삭제
저렇게 간략화 했으면서 유닛마다 스킬을 줘서 컨트롤 하기 불편해짐
재미없는 캠페인과 매력적이지 못한 등장인물
10시간도 채 못 채우는 짧은 분량
지형시스템을 자신있게 선보였으나 그걸 활용 못하고 버벅이거나 멍때리는 멍청한 AI
20년이나 지난 2편보다 나은건 그래픽 단 하나뿐인 졸작
몇년동안 개발하고 연기하면서 뭐했는지 궁금해진다
살뻔했다.. ㄷㄷㄷ
아....지를뻔했네
컴앞에서 두루마리 휴지풀다가 코풀고 쓰레기통에 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