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도나이제가 이 글 쓴 분이랑 똑같은 증상에 똑같이 하고있는데 전 온갖 병원 검사 다 받아보고 카드값만 600나왔어요.. 병원비로 근데 정신과 공황장애를 맞아도 효과가 없어서 정형외과 가슴통증 두근거림 때문에 갔는데 신경차단술 척추에 받고나서 싸악 나았어요 1회차만 해도 효과엄청 봄!!
선생님은 진짜 좋은 분.. 왜인지 자꾸 한의학이 비과학 분야라며 배척받고 있고 환자들도 한의사가 커뮤니티에 나타나니 맹공격 하더라고요.. 전체 흐름을 다 봐야하는 만큼 큰 통찰력이 필요한 분야일텐데 얼마나 허무할까요... 저는 제약 연구원이지만 한의학 무시 못할거 같다고 답글 남기니까 그 한의사분이 오히려 감사를 표하는 묘한 상황이 되더라구요.. 우리 나라 의학의 힘을 빌려 양한방 통합하면 서구 의학을 앞서갈 수도 있지 않을까요? 다들 근시안적으로만 접근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요..
@@kinda1994 아이고... 님.. 일반적으로 먹는 알약도 '임상'이라는 경험을 통해 출시되는거에요. 아무리 머리를 잘 굴리고 다양한 물리화학적 분석법으로 그걸 검증했다 하더라도 그 중 1/100도 임상이라는 경험 및 통계의 벽을 못넘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많이들 먹고 계실 약 중 생약도 생각보다 많을텐데 그런건 님이 생각하는 과학적? 방법에 의해 만들어진 것 같나요? 아뇨 그냥 다 갈아서 알약 형태로 만든건데요. 노이로민이 그 예가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궁금하면 찾아보세요. 그리고 한의학에서 쓰인 통계 같은 것도 과학이고 한의학에서는 님이 생각하실 그 과학적 분석법 동반해서 검증합니다.. 사실요. 제가 약 개발하는 사람이지만 극약처방은 양의사들이 처방하는 약들이 훨씬 많아요 더 독하고 위험할 수 있다는거에요
양한방은 서로 다른 접근법을 가진 만큼 서로 견제해야 득세하기 좋은데요. 사실은 서로 다른 한계를 보완해줄 수도 있어요. 불치병, 난치병, 요양병원에 누워있는 그 많은 환자들 다 마땅한 양의학적 치료법이 없어서 그런건데 그런분들은 대부분 어디가시는줄 아세요? 한의원이에요. 만약 효과가 정말 없다면 의료보험도 안돼 비싼 한약이 왜 계속 수요가 있겠어요. 우리나라 어린애들 교육이 다 서양쪽에 가까워서일까요. 이상하게 한의학은 경시되는데 무시할게 아니에요. 여러 곳에 지점 가지고 있는 모 대학 병원은 블루오션쪽 공략을 위해 센터장을 한의학 하시는 분으로 모셨습니다. 그분께 진료받은적이 있어 같이 얘기 좀 해봤었는데 저한테 협업하자고도 얘기 하시던데요. 여기도 치료하기 어려운 분야를 다양하게 접근해보기 위해 양한방 협력하는 중으로 생각돼요
건강염려로 인해 심장에 관심/신경을 쓴 이후로 가슴에 손을 안얹이면 불안하길래 박동감을 느끼면서 지내다가 손을 땠는데도 박동감이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박동감이 스트레스이자불안요소로 작용해서 공황발작을 한번 경험했습니다. 그 이후에는 불안장애처럼 발전한 것 같아요. 쉽게 크고 빠른 박동감을 느낄 수 있고, 쉽게 긴장하기도 하고. 한시도 편하게 휴식해본적은 없는듯해요. 불면증도 생기고.그렇게 생활을 7년째 한 후에 도저히 못참겠어서 정신의학과의 도움울 받아 렉사프로를 처음 복용했습니다. 저 스스로 조절을 못하던 큰 두근거림이 많이 완화됨을 느꼈습니다. 6개월간 먹으면서 여전히 두근거림과 호흡에 신경쓰임이 종종 있었습니다. 2년정도 더 지났는데요. 여전히 박동감을 잘 느낄때가 있고 신경이 쓰입니다. 대인관계를 피하게 된자 오래여서 고치고 싶네요. 박동감은 손끝 발끝 발바닥 귀 목에서 가슴 전면부 사타구니 옆 등 많은 곳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불안장애인가 싶어서 다시 대학병원에 다니고 있는데 자율신경실조증이라는 것을 처음 접해봤눈데 자율신경실조증이 맞는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예민하게 신경쓴지 거진 10년째인데 쉽게 두근거림을 느끼고, 심전도검사를 할때는 정상으로 나오지만 남들보다 늦게 진정이 되는 편이기도 했습니다. 한의학 치료를 받아보고 싶네요.
저희 오상신경외과는 외래 중심의 주사치료 물리치료를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위치인 압구정동에서는 입원실을 두기가 현실적으로 어렵기도 해서 서울 경기 이외의 지역에서 오시는 환자분들을 위해서 서울 이외의 지역에 저희와 같은 형태의 치료를 하는 네트워크 병원을 준비하려고 생각중입니다. 그 일환으로 4월 부터 파주 운정신도시에 "연세오상병원" 이라는 네트워크 병원을 오픈합니다. 40여병상의 병원으로 통증의학과, 신경과 의사와 세분의 한의사 선생님이 양한방 협진으로 자율신경실조증을 치료하게 될 거 같습니다. 혹시 도움이 될 까 해서 정보 공유 드립니다.
제가 신경과에서 메니에르병이랑 자율신경실조증 판정을 받고 약을 먹고 있는데요 메니에르병은 약을 먹으면서 호전되었지만 자율신경실조증은 좋아질때까지 약 먹고 기다려야한다고만 하네요 ㅠㅠ 일하면서 집중을 할수가 없고 한번 집에서 쉬는데 심장이 엄청 빨리뛰고 두근거린적이 있는데 그때부터 퇴근시간만 되면 불안하다가 집에가면 집안에 있질 못하고 밖으로 나와서 진정될때까지 걷습니다.. 그전에는 밥도 잘먹었는데 밥생각도 안나구요 ㅠㅠ 그리고 후두부에 목 위에서 머리로 올라가는 신경이 곤두섰다고 해야하나 만지면 뭐가 있는거 같고 매일 마사지를 해주고 있습니다.. 지금 3주 넘게 지속되고있는데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한번 찾아뵈도 될까요 ㅠ
양방은 한방보다도 못하죠 외과수술 내시경 ct 엑스레이 같은건 장점이지만 반세기가 넘도록 수많은 질병에 대해 제자리 걸음인 경우가 다수입니다 양방이 한방보다 뛰어나다고 칭송하는 것에 비해 별 성과들이 없습니다 강박증으로 고통 받고 양약 아무리 먹어도 호전이 없었지만 한방 귀비탕 먹고 불안감이 줄어들더군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우선 좋은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지방에 살고있는데요 아빠가 자율신경실조증 인것같아요. 관련해서 병원(내과)에 한번 간적이 있는데 증상을 보니 의심이 간다고 하셔서 기립성저혈압? 검사예약을 해둔 상태입니다. 글이 길어지니 현재상황은 짧게 말하고 문의드립니다 혹시 자율신경실조증이 정신과적으로 관련해서 문제가 있다고 봐도 되는건가요? (제가 알아봤을때 그런것같아서요) 아빠가 우울증, 분노조절장애, 심한 의심 등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않으신데 정신과 진료는 거부하셔서요 혹시 자율신경실조증 치료를 하면서 이런부분도 치료가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선생님 제가 3월에 코로나 걸리고 후유증으로 오한 식은땀 뒷목뻑뻑 두통 얼굴열감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어여 추운게 너무 괴로워서 미치겟네요 식은땀도 같이 흐르니 여름에도 추위 느끼고 겨울되니 일상생활을 못하겠어요… 한약 먹어도 소용도 없고 건강검진 해도 다 정상 나오는데요,,ㅠㅠ 신경과나 정신과 가는게 맞을까요……. 진통제만 자꾸 먹으니 근본 치료가 안되네요
갱년기ㆍ 페경기 되면 그동안 고생하고 몸 혹사시킨 댓가 치르는거에요ㆍ 누구든 아파보지 않고선 말 못 해요ᆢ 산후조리도 해당되고ᆢ 그러니 사는동안 만성염증에 시달리고 관절염에 다친곳 다 드러나는거에요ㆍ 좋은 음식 골고루 드시고 운동 가볍게 하시고 잠을 잘 자도록 노력해야 해요ᆢ 사는 동안 긍정적인 마음으로 스트레스는 가장 큰 적이니 마음 잘 다스리고 ᆢ
저도 3년 넘게 온몸다아프고 두통눈통 심장맥박150 안아픈곳없었어요 배고픈줄모르고밥먹지못해 영양제로살았어요 대학병원모든검사다해도정상이고 응급실5번가도그때닝걸맞고집에돌아오곤했어요 대학병원15일 한방병원15일입원해도효과못받어요 영양제도많이먹고좀도움밭았어요 이렇게 눈물로세월보내다가 우연히유튜브오상신경선생님강의듣고찿아가서 신경차다술 지금세번받고많이좋아졌고 느낌좋아서 계속치료중입니다. 이병정말힘든병입니다본인뿐알수있는병 이병앓고있는사람에게 조금이나마도움되길위해댓글잘안쓰는저지만. 올립니다.
영양제는 어떤거 드셧나요
어딘에 있나요 저는 섬유성근육통 환자 있니다
신경차단술은 어디에 맞나요? 혹 목에 맞는 건가요?
신경차단술이 루이빈치과에서 엄청광고하는 그 차단술인가요? 그리고 지금은 어떠신지도 궁금합니다
@@아도나이제가 이 글 쓴 분이랑 똑같은 증상에 똑같이 하고있는데 전 온갖 병원 검사 다 받아보고 카드값만 600나왔어요.. 병원비로 근데 정신과 공황장애를 맞아도 효과가 없어서 정형외과 가슴통증 두근거림 때문에 갔는데 신경차단술 척추에 받고나서 싸악 나았어요 1회차만 해도 효과엄청 봄!!
자율신경 한약치료는 공진단 200개 탕약 다 소요없고 돈만 몇천 날렸습니다
선생님은 진짜 좋은 분.. 왜인지 자꾸 한의학이 비과학 분야라며 배척받고 있고 환자들도 한의사가 커뮤니티에 나타나니 맹공격 하더라고요.. 전체 흐름을 다 봐야하는 만큼 큰 통찰력이 필요한 분야일텐데 얼마나 허무할까요... 저는 제약 연구원이지만 한의학 무시 못할거 같다고 답글 남기니까 그 한의사분이 오히려 감사를 표하는 묘한 상황이 되더라구요.. 우리 나라 의학의 힘을 빌려 양한방 통합하면 서구 의학을 앞서갈 수도 있지 않을까요? 다들 근시안적으로만 접근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요..
중국은 양한방 같이 치료한다네요. 속히 우리도 그리 되면 좋겠다 싶어요.
중국도 그렇고 일본도 한의학과 (한국의 한의학이 아니라 일본 고유의 한방의학 우리나라랑 음만 같지만 뜻은 다른 한자를 씀) 양의학을 함께 통합해서 연구한다던데 우리나라만 자국의 전통의학을 배제하기 바쁘죠 ^^;
한의학은 솔직히 경험칙으로 치료하는거지 뿌리는 유사과학이잖아. 이런사람이 어떻게 알앤디지 ㅋㅋㅋㅋ
@@kinda1994 아이고... 님.. 일반적으로 먹는 알약도 '임상'이라는 경험을 통해 출시되는거에요. 아무리 머리를 잘 굴리고 다양한 물리화학적 분석법으로 그걸 검증했다 하더라도 그 중 1/100도 임상이라는 경험 및 통계의 벽을 못넘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많이들 먹고 계실 약 중 생약도 생각보다 많을텐데 그런건 님이 생각하는 과학적? 방법에 의해 만들어진 것 같나요? 아뇨 그냥 다 갈아서 알약 형태로 만든건데요. 노이로민이 그 예가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궁금하면 찾아보세요. 그리고 한의학에서 쓰인 통계 같은 것도 과학이고 한의학에서는 님이 생각하실 그 과학적 분석법 동반해서 검증합니다.. 사실요. 제가 약 개발하는 사람이지만 극약처방은 양의사들이 처방하는 약들이 훨씬 많아요 더 독하고 위험할 수 있다는거에요
양한방은 서로 다른 접근법을 가진 만큼 서로 견제해야 득세하기 좋은데요. 사실은 서로 다른 한계를 보완해줄 수도 있어요. 불치병, 난치병, 요양병원에 누워있는 그 많은 환자들 다 마땅한 양의학적 치료법이 없어서 그런건데 그런분들은 대부분 어디가시는줄 아세요? 한의원이에요. 만약 효과가 정말 없다면 의료보험도 안돼 비싼 한약이 왜 계속 수요가 있겠어요. 우리나라 어린애들 교육이 다 서양쪽에 가까워서일까요. 이상하게 한의학은 경시되는데 무시할게 아니에요. 여러 곳에 지점 가지고 있는 모 대학 병원은 블루오션쪽 공략을 위해 센터장을 한의학 하시는 분으로 모셨습니다. 그분께 진료받은적이 있어 같이 얘기 좀 해봤었는데 저한테 협업하자고도 얘기 하시던데요. 여기도 치료하기 어려운 분야를 다양하게 접근해보기 위해 양한방 협력하는 중으로 생각돼요
진정한 의사십니다. 필요한 때가 되면 꼭 찾아뵙겠습니다.
제가 환자분들께 자주 드리는 말씀은 얼근 개선이 되어서 앞으로 병원에 안오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라는 말인데 스스로잘 관리해서 건강을 유지하는것이 병원의 도움을 받는 것보다는 훨씬 유익하다는말입니다. 필요한 때가 오지 않는게 가장 좋은 일 아닐까 생각합니다.
와 원장님 말씀 감동입니다.
@@오상병원👏👏👏💯👍🙏💕
제가 살아갈수 있도록 해 주신 선생님..
영상 감사드립니다~^^
자율신경 실조증 잘 모르는 의사도 많아요. ㅎㅎ
일반 의사들은 이 병 자체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냥 그런건 없다고 무시해요.
나는 아파죽겠는데....
의사들은 마음으로 환자에게 접근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봅니다. 특히 젊은 의사들은 인공지능 로봇같다는 생각이 드니까요.
@@song-lw4gp 인정을 안한다기보다 잘 모르는 분야라 쉬이 넘긴다? 이런 느낌임.
원장님 존잘이시네
선생님 존경합니다. 양방선생님이 한의학에 대해 호의적인 평가를 내리기 어려운데 좋은 평가를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민철 원장입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 자율신경계가 수치화가 불가능하다니... 과학자들이 수면시 꿈이 뭔지 아직 백퍼 알아내지 못했듯이 의사들도 자율신경계가 뭔지 완전히 모르는 그런 비슷한 맥락인건가요? 영상 감사합니다!
자율신경실조증은 양방에선 안되요,한방에서는 음양조절이라고해요,같은말이죠,만병치료기준인데요,
건강염려로 인해 심장에 관심/신경을 쓴 이후로 가슴에 손을 안얹이면 불안하길래 박동감을 느끼면서 지내다가 손을 땠는데도 박동감이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박동감이 스트레스이자불안요소로 작용해서 공황발작을 한번 경험했습니다. 그 이후에는 불안장애처럼 발전한 것 같아요. 쉽게 크고 빠른 박동감을 느낄 수 있고, 쉽게 긴장하기도 하고. 한시도 편하게 휴식해본적은 없는듯해요. 불면증도 생기고.그렇게 생활을 7년째 한 후에 도저히 못참겠어서 정신의학과의 도움울 받아 렉사프로를 처음 복용했습니다. 저 스스로 조절을 못하던 큰 두근거림이 많이 완화됨을 느꼈습니다. 6개월간 먹으면서 여전히 두근거림과 호흡에 신경쓰임이 종종 있었습니다. 2년정도 더 지났는데요. 여전히 박동감을 잘 느낄때가 있고 신경이 쓰입니다. 대인관계를 피하게 된자 오래여서 고치고 싶네요. 박동감은 손끝 발끝 발바닥 귀 목에서 가슴 전면부 사타구니 옆 등 많은 곳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불안장애인가 싶어서 다시 대학병원에 다니고 있는데 자율신경실조증이라는 것을 처음 접해봤눈데 자율신경실조증이 맞는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예민하게 신경쓴지 거진 10년째인데 쉽게 두근거림을 느끼고, 심전도검사를 할때는 정상으로 나오지만 남들보다 늦게 진정이 되는 편이기도 했습니다. 한의학 치료를 받아보고 싶네요.
저희 오상신경외과는 외래 중심의 주사치료 물리치료를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위치인 압구정동에서는 입원실을 두기가 현실적으로 어렵기도 해서 서울 경기 이외의 지역에서 오시는 환자분들을 위해서 서울 이외의 지역에 저희와 같은 형태의 치료를 하는 네트워크 병원을 준비하려고 생각중입니다. 그 일환으로 4월 부터 파주 운정신도시에 "연세오상병원" 이라는 네트워크 병원을 오픈합니다. 40여병상의 병원으로 통증의학과, 신경과 의사와 세분의 한의사 선생님이 양한방 협진으로 자율신경실조증을 치료하게 될 거 같습니다. 혹시 도움이 될 까 해서 정보 공유 드립니다.
지금 현재 오상신경외과에서는 한의사 분과 같이 진료를 받을 수 있나요?
압구정동에 있는 오상신경외과는 한방진료는 못하고 있고 신경외과 및 신경과 전문의 두명이 진료하고 있습니다
@@오상병원와~ 그런 곳이 생긴다니 너무 좋습니다.
불면증으로 너무힘듭니다
눈이 빠질듯이 아프고 가슴이 답답하며 머리가 멍합니다
두어께는 황소 두마리 앉아있는듯한 느낌입니다
원장님 치료를 받고십습니다
전화연결이 안되네요~~예약하는 방법 부탁드립니다
제가 신경과에서 메니에르병이랑 자율신경실조증 판정을 받고 약을 먹고 있는데요 메니에르병은 약을 먹으면서 호전되었지만 자율신경실조증은 좋아질때까지 약 먹고 기다려야한다고만 하네요 ㅠㅠ 일하면서 집중을 할수가 없고 한번 집에서 쉬는데 심장이 엄청 빨리뛰고 두근거린적이 있는데 그때부터 퇴근시간만 되면 불안하다가 집에가면 집안에 있질 못하고 밖으로 나와서 진정될때까지 걷습니다.. 그전에는 밥도 잘먹었는데 밥생각도 안나구요 ㅠㅠ 그리고 후두부에 목 위에서 머리로 올라가는 신경이 곤두섰다고 해야하나 만지면 뭐가 있는거 같고 매일 마사지를 해주고 있습니다.. 지금 3주 넘게 지속되고있는데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한번 찾아뵈도 될까요 ㅠ
저는 8체질 체질 감별 받고 체질식과 요가하면서 많이 좋아졌어요. 오만군데 양.한방병원 다녔지만 다 소용없더니 내게 맞는 음식으로 가려 먹으니 좋아지네요.
저두. 자율신경조증 인거. 같애요. 요즘갑자기 입맛도. 없구. 배고프지도않고. 춥고 1시간정도. 걸으면. 팔다리 힘도빠지고 불면증 있어서..정신과약
복용하고. 있는데요. 불면증온지는. 1년넘게. 됐어요. 병원가봐야겠네요
선생님감사합니다
환자들은 너무나도 괴롭고 힘든데
양한방 선생님 들도 환자입장을 고려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대병원은 신경과에서 자율신경 다루기는 하는데
서울대병원은 아에 없네요~~~
4:04 눈으로 직접확인은 어떻게하는건가요??
양방은 한방보다도 못하죠 외과수술 내시경 ct 엑스레이 같은건 장점이지만 반세기가 넘도록 수많은 질병에 대해 제자리 걸음인 경우가 다수입니다 양방이 한방보다 뛰어나다고 칭송하는 것에 비해 별 성과들이 없습니다 강박증으로 고통 받고 양약 아무리 먹어도 호전이 없었지만 한방 귀비탕 먹고 불안감이 줄어들더군요
아 진작 알았으면.. 우리와이프 코로나 후유증으로 자율신경실조증으로 난리피우고 싸웠는데
볼 홍조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하
감정홍조도 있구요..
안녕하세요!저도 안명홍조(시도때도없는/감정)때문에 사람과 대화도 힘듭니다ㅠ 혹시 자율신경 검사 받아보시거나 치료 하셨을까요??
과도한 불안과 긴장을 많이 격었었는데 어느날 집중을 하거나 기온이 살짝낮은 날씨에 밖에 1시간 이상있으면 뇌압이 차고 정상적인 사고를 할 수 없을 만큼 의식이 흐려졌다 30분정도 가만히 있으면 다시돌아 옵니다. 자율신경실조증으로 이러한
증상이 올수 있나요?
뇌혈류 문제가 연관이 있을 수 있을 것 같고, 자율신경의 기능이 혈관탄성도 조절을 통한 혈액순환과 관련이 있으니 무관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자율신경실조증 때문에 생긴 증상이라고 단정하기는 힘들 거 같습니다.
혹시 승모근도 많이 굳었는데 굳은 승모근이 경동맥을 눌러 뇌혈류장애가 있을 수 있나요?
기다립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우선 좋은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지방에 살고있는데요 아빠가 자율신경실조증 인것같아요. 관련해서 병원(내과)에 한번 간적이 있는데 증상을 보니 의심이 간다고 하셔서 기립성저혈압? 검사예약을 해둔 상태입니다.
글이 길어지니 현재상황은 짧게 말하고 문의드립니다
혹시 자율신경실조증이 정신과적으로 관련해서 문제가 있다고 봐도 되는건가요? (제가 알아봤을때 그런것같아서요)
아빠가 우울증, 분노조절장애, 심한 의심 등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않으신데 정신과 진료는 거부하셔서요 혹시 자율신경실조증 치료를 하면서 이런부분도 치료가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흠 그럼 어떻게 진단하고 계신건가요? 근막동통증후
군도 비특이적인 증상들이지만 나름의 진단 기준을 갖
추고 있는데, 자율신경실조증도 그런게 있는지 궁금합
니다. 없다면 원장님의 경험에 따른 진단 노하우가 어떤 것인지 궁금합니다!
나름의 노하우는 있지만 여기에 모두 공개 할 수 없음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오민철 드림
공항장애와 다른건가요?
아래 영상을 한 번 참고해보시면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ruclips.net/video/3XYtkkkWir4/видео.html
심폐지구력 강화도 도움되나요?
선생님 제가 3월에 코로나 걸리고 후유증으로
오한 식은땀 뒷목뻑뻑 두통 얼굴열감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어여
추운게 너무 괴로워서 미치겟네요
식은땀도 같이 흐르니 여름에도 추위 느끼고 겨울되니 일상생활을 못하겠어요…
한약 먹어도 소용도 없고 건강검진 해도 다 정상 나오는데요,,ㅠㅠ
신경과나 정신과 가는게 맞을까요…….
진통제만 자꾸 먹으니 근본 치료가 안되네요
신경과나 정신과에서 진료 후 약물 복용을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공황장애 10년 넘었는데 치료 가능할까요?
@Role_playing_comment센터 좀 알려주세요
선생님 병원이어디에요?
안녕하세요 유튜브 관리자입니다
병원은 압구정 오상신경외과입니다
파주 연세오상병원에도 입원 환자 진료, 줄기세포 시술로 일주일에 1~2번 정도 파견 진료를 가십니다
@@오상병원위치.전화도알려주세요
@@오상병원선생님 심한데 치료를 받고 싶은데 줄기세포치료 이런건 비싸지않나요? 어느정도 될까요? 형편이 좀...ㅠㅠ
양의학은 질환이 생긴 부분만 생각하지만 한의학은 몸전체를 연관지어 생각하죠 한의학을 구시대 산물이라 무시하기만 할 것이 못됩니다
없습니다 전혀모르더군요
답답합니다 본인스스로 자연치료
마음치료가 중요한것같습니다
오랫동안 정신적인문제로 머리부터 발끝까지너무고통입니다
선생님! 저는 오랜동안 몸이 여기저기 아프지 않는 곳이 없어요.
선생님 말씀대로 어느과에서 진료 해야 하나 고민만 하고 진통제로 하루하루 먹고 있습니다.
무슨검사를 하고 치료는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병원 이름도 알려주세요.
야. 오상신경외과 이군요.^^
갱년기ㆍ 페경기 되면 그동안 고생하고 몸 혹사시킨 댓가 치르는거에요ㆍ
누구든 아파보지 않고선 말 못 해요ᆢ
산후조리도 해당되고ᆢ
그러니 사는동안 만성염증에 시달리고 관절염에 다친곳 다 드러나는거에요ㆍ
좋은 음식 골고루 드시고 운동 가볍게 하시고 잠을 잘 자도록 노력해야 해요ᆢ
사는 동안 긍정적인 마음으로 스트레스는 가장 큰 적이니 마음 잘 다스리고 ᆢ
사실 마땅한 검사가 없는게 현실이고 그나마 스트레스검사나 자율신경기능검사라는 방법이 있지만 이 또한 수십년전 기술이 반영된 원초적인 검사라 진단의 정확도가 높지않습니다.
저희 채널에서 여러번 말씀드린 내용인데 의사의 임상적 진단이 매우 중요한거 같습니다.
백번 맞는 말씀입니다
자율신경실조증은 치료법이 없습니다. 오직 주님의 은혜로 고쳐지는 병입니다. 주께서 사랑하는 자에게 내리시는 고난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이유가 뭔가요?
하나님을 믿으면 고쳐준다 이건가요?
아니면 귀신들의 장난인가요?
어디 아퍼???
@@kk-lp2vb 고난의 이유는 회복의 과정에서 하나님을 만날수있기에 .
@@kk-lp2vb 인간의 교만함이 자율신경실조를 발생케 하므로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면 자율신경이 회복되어 하나님의 만드신 원래의 상태로 돌아오게 되는것입니다.
@@user-ei4iv9cb1p 좋은답변 감사합니다. 전 15년전 다리타박상으로 원인모를 다리길이 불균형으로 지금도 불편히 살고있습니다. 느낌상 척추나 골반에 문제가 있는듯한데, 병원에서도 찾질못합니다. 도와주십쇼
치료법이 없다는 거네
없다기 보다는 쉽지 않다는 것이 더 적절한 표현일거 같습니다.
@@오상병원그게 치료법이 없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