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얼마나 많은 것들을 감당해 주는지 혼자 한 번 살아봐야 철이 들지. 그냥 틀면 나오는 더운물 전기 인터넷, 병원 가면 저절로 되는 의료보험, 냉장고 열면 있는 음식들 과일들, 밥솥에 항상 밥 있지 , 냉장고에 반찬 있지. 싱크대 안에 라면 참치캔 국수 스파게티 미역 김 항상 들어있지, 그릇 항상 설거지 돼 있지. 맨날 개켜져 있는 속옷들 양말들 수건들. 부모가 항상 채워넣고 돈 내고 일해서 마련돼 있다는 거를 모름. 나가서 혼자 맨땅에 헤딩하고 한번 살아봐야 그게 다 부모님의 노고이고 당신들 필요한 거 아끼고 절약해서 자식들 위해 채워넣은 거라는 걸 알지. 부모가 뭐 해준 게 있냐고 말대꾸나 따박따박 하지 설거지 한 번을 안하는 에고고 철없는 것들... 그런 것들이 있다고요 우리집에 둘이나.... 에휴 ~~~
적당히 잘 사는 집안에서 혜택 많이 누리고 살았지만, 20대 땐 모닝 외숙모가 주셔서 잘 얻어 타고, 30대엔 소울 타고, 40대인 지금은 니로 탑니다. 가방은 여전히 3만원 이하의 적당하고 막 쓰는 편한 가방 들고요. 이 돈이 계속 나에게 있을거란 보장은 그 어디에도 없기 때문에 항상 관리하고 배우고 욕망을 조절합니다. 그래야 50대도 60대도, 그 이후에도 지금과 같은 행복과 편안함을 누릴 수 있으니까요. 진짜 당신이 필요한 명품은 돈 꽉꽉 차있는 적금통장입니다. 젊은 분들 항상 명심하시길..!
20대 때 월급 230 받으면서 30빼고 200씩 저축했습니다 3년6개월 정도 지나니 6천 이상 모이더라구요 부모님이랑 같이 살다보니 핸드폰비 점심값 교통비만 지출했고 해외여행이든 국내여행이든 그 당시에는 가본 적이 없었어요 30대 초반에 모은돈과 주담대로 35평짜리 신축을 샀습니다 집값이 오르기 전에요 내 집이 있으니깐 카카오프렌즈 7천원짜리 몇년 된 지갑을 들고 다녀도 오래 된 패딩에 탑텐 옷 입어도 오히려 마음이 든든 하더라구요
25살 여자입니다. 2,30 대 여자인데 대학안갔고 공장가기는 싫고 먹고 잘 곳 없으면 진짜 휴게소 들어가던가 그것도 싫다면 캐디하세요. 캐디 2년차인데 숙식제공 다 해주고 보통 산골짜기에 있어서 심심한거 빼면 돈모으기 좋습니다 1년에 2.3000 빡시게 하면 모을 수 있어요. 대한민국 청춘들 화이팅ㅠㅠㅠ
진짜 그놈의 힐링힐링 ㅋㅋㅋ 제 주위에도 친구들 몇 있네요.. 국내외 포함 1년에 10번 이상은 가는듯해요 해외여행에 너무 큰 가치를 두는 여자들이 많은 듯 해요 ㅋㅋㅋ 무조건 돈쓰고 해외나가지 않으면 스스로는 힐링하기가 어려운 건지 이해 불가.. 일이년에 한두번은 이해하겠는데..
해외여행으로 건질만한건 사실 별로 없어요. 지극히 심리적인 만족감 내지는 우월감 정도? 나 이정도 할 수 있는 사람이야, 하는 그런거. 그런데, 어디나 사람 사는건 매한가지라, 그 나라에서 돈을 벌어봐야 그 나라 사정을 정확하게 알게 되고 뭐라도 하나 배울게 있거든요. 아직까지는 우리나라가 살기 참 편한 나라 맞습니다. 일본, 호주 두 나라에서 파견나가 애 둘 길러보고 내린 결론이에요. 뭐, 제가 이런 말하면 돈이 있어야 편하다고 사족다는분들 많으시던데, 그 돈도 말통하는 우리나라에서 버는게 더 쉽거든요.
해피엔딩 넘 좋네요. 20살친구~알파카님 영상 열심히 보며, 엄마 잔소리 잘 이겨내면서 열심히 자금 모아서 독립하세요. 사회 나와보면 엄마 잔소리 만큼 만만한 게 없어요. 따뜻한 잔소리 말고 서리발 날리는 팩폭에 가슴 너덜너덜해지고 싶지 않으면 능력 갖출때까지 집에서 조금만 생각을 바꾸고 잘 지내봐요~
아 디귿자 주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부분 대공감인게 저도 제가 엄청 부자를 꿈꾸는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한 육개월정도 은둔생활하며 꼬인인생 한번 풀어보겠다고 자기계발한적 있었는데 저는 그냥 18평 빌라에 고양이키우고 어떤 옷이든 잘 어울리는 사람이 되고싶었던거더라구요 자기 자신을 참 모르고 살았구나 싶었어요 하하하
ㅋㅋㅋ 진짜 20대 초반에 제 기준에서 또래 애들보다 아주 쪼금 더 높은 연봉 6천 받으면서 제 입사동기들은 대학교 졸업하도 그렇게 돈이 들어오니 명품부터 지르더라구요... 저는 그거 다 저금하고 한달에 식비교통비 폰비 데이트비 포함 30만원으로 살고...알뜰폰쓰고 폰도 평화나라나 당근으로 몇년 지난 엄니 아부지들이 쓰는 모델씀... 편의점에서 컵라면 950원짜리 살까 오늘은 사치를 부려서 1250원짜리 살까 2분정도 고민하고 사고 ㅋㅋㅋ 애들이 다 궁상떤다고 그랬는데 4년뒤에 자가 마련도 하고 돈 펑펑 안쓰는 경제력?같은걸 좋게 본 남친이랑 결혼까지 성공해서 결혼 전엔 해보지못했던 명품들고다니기 해외여행 분기별로 가기 오마카세 가기 다 하고있네요... 어찌어찌 제 자랑이 되었지만 결론은 젊었을 때 사치안하면 나이들어서 사치를 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는거죠. 진짜 신기한건 사치 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기면 굳이 사치 생각이 잘 안난다는거... 진짜 돈많은 찐갑부나 전문직 능력남들은 자기들이 사치능력이 충분히 되어서 상대방 볼 때 명품같은 사치로 자기를 표현하는 사람보다 그 사람의 뚜렷한 주관이나 신념 사고방식으로 사람을 보더라구요..
저 20대때 늘 자판기 커피가 저의 최대 사치였습니다. 교대근무라 잠쫒느라고...늘 달고산 자판기 커피...지하철에서 빼먹는 커피..(30년 전이네요...) 그리고 책사보닌것.....밥사먹는는것....그때는 지금처럼 밀프렙이 잘안되있던 시절이었어요... 전 초절약 사람은 아니었네요.그당시 명품백은 제 형편에 안맞는다는것 알아서 눈도 돌리지 않앗습니다....좋은 방송 고맙습니다.
졔 아이들에게 항상 하는 말이 있습니다. 현대사회의 노예계급은 중독된 자들이라고. 근데 웃긴게 자발적 노예라서 지가 노예인지도 모르고 평생 피 빨리면서 오히려 노예생활하는 걸 좋아한다. 자본가들이 만들어 놓은 덫에 턱~ 걸려서 웃으며 평생 피 빨리면서 사는 사람들이 무지하게 많죠. 그걸 빨리 깨달아야 인생이 보이고 솔루션이 나옵니다.
알파카님. 지금 충분히 신축 ㄷ자 주방.신축.25-34평 사이 사실수 있어요. 저는 남들은 아니라하는데 미혼들에게는 청약 인기가 덜할때가 기회라고 봐요. 혹은 집값떨어졌을때. 사람들은 아니라고 하는데. 집을 꾸준히 상환할수 있으면 원하는 곳중에 괜찮은 입지 골라보셨음 합니다..
부모가 얼마나 많은 것들을 감당해 주는지 혼자 한 번 살아봐야 철이 들지.
그냥 틀면 나오는 더운물 전기 인터넷,
병원 가면 저절로 되는 의료보험,
냉장고 열면 있는 음식들 과일들,
밥솥에 항상 밥 있지 , 냉장고에 반찬 있지.
싱크대 안에 라면 참치캔 국수 스파게티 미역 김 항상 들어있지,
그릇 항상 설거지 돼 있지.
맨날 개켜져 있는 속옷들 양말들 수건들.
부모가 항상 채워넣고 돈 내고 일해서 마련돼 있다는 거를 모름.
나가서 혼자 맨땅에 헤딩하고 한번 살아봐야
그게 다 부모님의 노고이고 당신들 필요한 거 아끼고 절약해서 자식들 위해 채워넣은 거라는 걸 알지.
부모가 뭐 해준 게 있냐고 말대꾸나 따박따박 하지 설거지 한 번을 안하는
에고고 철없는 것들...
그런 것들이 있다고요 우리집에 둘이나.... 에휴 ~~~
이제부터 언니라 부를께 어쩜이리 딱 뿌러지게 댓글을 달깡?
제말이요,,,이모든것이 저절로되는지 알아던 조카가 방얻어 나가 살더니 살10키로 빠지고 2년기간 다되니 집에
다시 들어가서 찍소리도 않고 살고잇음
그 이유로 20대 초반 즈음엔 자취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ㅎ
월세가 쉽지 않지만 진짜 경험은 해외여행이 아니라 자취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gkkim345맞습니다. 돈 무서운 거 배우는 기간이지요.
@@Gaby-bo6eo 돈 무서운 것도 돈 무서운 건데..
언제까지나 엄마랑 살 수는 없잖아요..
밥도 해 보고 빨래도 해 보고
부동산 계약은 어떻게 하는지도 보고
살림이란 게 어떻게 돌아가는지 익히고...
혼자 살아남는 방법을 배워야죠..
적당히 잘 사는 집안에서 혜택 많이 누리고 살았지만, 20대 땐 모닝 외숙모가 주셔서 잘 얻어 타고, 30대엔 소울 타고, 40대인 지금은 니로 탑니다. 가방은 여전히 3만원 이하의 적당하고 막 쓰는 편한 가방 들고요. 이 돈이 계속 나에게 있을거란 보장은 그 어디에도 없기 때문에 항상 관리하고 배우고 욕망을 조절합니다. 그래야 50대도 60대도, 그 이후에도 지금과 같은 행복과 편안함을 누릴 수 있으니까요.
진짜 당신이 필요한 명품은 돈 꽉꽉 차있는 적금통장입니다. 젊은 분들 항상 명심하시길..!
20대땐 돈이 없는게 당연한거고
소비는 경험이 아니다. 극복이 경험이다.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좋은말이네요
스무살 알바생에게 누가 대출을 해줘요?? 대출해줄 사람은 사채나 장기밀매 이런거 하는 사람 밖에 없지요…무슨무슨 론. 카드 현금서비스 이런거 받았다가…몸 버리고 인생 나락가지요…
집에 들어갔다니 정말 너무 너무 다행이네요~
20대 때 월급 230 받으면서 30빼고 200씩 저축했습니다 3년6개월 정도 지나니 6천 이상 모이더라구요 부모님이랑 같이 살다보니 핸드폰비 점심값 교통비만 지출했고 해외여행이든 국내여행이든 그 당시에는 가본 적이 없었어요
30대 초반에 모은돈과 주담대로 35평짜리 신축을 샀습니다 집값이
오르기 전에요 내 집이 있으니깐
카카오프렌즈 7천원짜리 몇년 된 지갑을 들고 다녀도 오래 된 패딩에
탑텐 옷 입어도 오히려 마음이 든든
하더라구요
👍👍 맞아요 자산 있는 사람은 그냥 마음이 따숩 그리고 막상 사치품들은 사고 싶지도 않고요 어차피 살 수 있게 되면 물욕이 더 줄어드는듯요
역시 언니 영상은 한번 키면 끌 수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사연자 친구가 집으로 들어가서 다행이네요❤❤
맞아요~😅😅
저도 죙일못끄고듣다보면 하루가다감😂😂
@@금띠-l5e 그쵸 ㅎㅎㅎ 저만 그런거 아니죠?!>_
애버랜드 캐스트에 지원해보세요.
숙식도 제공하고 월급이 나쁘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소녀여 너무 초창부터 가시밭길로 가려고 하지말아요.
시련은 사람을 성장하게 하지만
동시에 녹슬게도 해요.
일단 좋아요 등록 후 정주행 시작
미투😊
나이 40넘으면 돈이 절실해집니다.
믿을건 현찰뿐
격공입니다
나이 상관없어요 20대때도 30대때도 돈 절실했음
요즘남자들 똑똑함...능력있는 남자들 능력있는여자 만나려고함
14:54 한사람 인생을 구하다니. 채널 만든 보람이 여기에… .
학자금 생활비 대출 갚아주신다는 부모님께 감사하다고 얘기했더니 언제 철들었냐고 눈물 나온다며 눈물 훔치시더라구요.. 알파카님 덕분에 철들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애들 학자금 억소리 나오게 비싼데, 모두 캐쉬로 내줬어요. 애들보고 니네가 장학금 받으면 그 액수만큼 은행에 쏘아준다했더니 공부열심히 하더군요.
지 친구들 학자금 갚느라 힘들어한다는 이야기도 하고요. 사회초년생들에게 빚은 족쇄가 맞아요
25살 여자입니다.
2,30 대 여자인데 대학안갔고 공장가기는 싫고 먹고 잘 곳 없으면 진짜 휴게소 들어가던가
그것도 싫다면 캐디하세요. 캐디 2년차인데 숙식제공 다 해주고 보통 산골짜기에 있어서 심심한거 빼면 돈모으기 좋습니다
1년에 2.3000 빡시게 하면 모을 수 있어요.
대한민국 청춘들 화이팅ㅠㅠㅠ
사연자친구 진짜잘했네요 진짜 그렇게나와 살다가 외롭고 불안한마음에 쓰레기만나서 애까지만들어 시궁창되면 진심나락감...
진짜 그놈의 힐링힐링 ㅋㅋㅋ
제 주위에도 친구들 몇 있네요..
국내외 포함 1년에 10번 이상은 가는듯해요
해외여행에 너무 큰 가치를 두는 여자들이 많은 듯 해요 ㅋㅋㅋ
무조건 돈쓰고 해외나가지 않으면 스스로는 힐링하기가 어려운 건지 이해 불가.. 일이년에 한두번은 이해하겠는데..
한 오년, 십년 만에 가는 게 힐링이지..
몇 개월에 한 번씩 가는 일단 허파 바람 든 거 임.
아니.그러니까요 제주변에도 그런앨 몇 있는데 해외여행 주기적으로 안가면 막 불안한지 정신과를 가봐야 될듯요 돈도 없다면서 또 간대요 무슨 대출을 내돈 쓰듯이 막써요 한심..
해외여행으로 건질만한건 사실 별로 없어요. 지극히 심리적인 만족감 내지는 우월감 정도? 나 이정도 할 수 있는 사람이야, 하는 그런거.
그런데, 어디나 사람 사는건 매한가지라, 그 나라에서 돈을 벌어봐야 그 나라 사정을 정확하게 알게 되고 뭐라도 하나 배울게 있거든요.
아직까지는 우리나라가 살기 참 편한 나라 맞습니다. 일본, 호주 두 나라에서 파견나가 애 둘 길러보고 내린 결론이에요.
뭐, 제가 이런 말하면 돈이 있어야 편하다고 사족다는분들 많으시던데, 그 돈도 말통하는 우리나라에서 버는게 더 쉽거든요.
나는 50대인데 왜 이걸 왜 이렇게 재밌게 듣고있지? ㅋㅋㅋ 500%맞는 말들입니다. 새겨들으시길~~
난60인데도 재밋게듣고있어요.
알파카님..똑똑하고 시원하네요
해피엔딩 넘 좋네요. 20살친구~알파카님 영상 열심히 보며, 엄마 잔소리 잘 이겨내면서 열심히 자금 모아서 독립하세요.
사회 나와보면 엄마 잔소리 만큼 만만한 게 없어요. 따뜻한 잔소리 말고 서리발 날리는 팩폭에 가슴 너덜너덜해지고 싶지 않으면 능력 갖출때까지 집에서 조금만 생각을 바꾸고 잘 지내봐요~
김알파님 영상보고 바로 구독했어요! 그동안 예술병,천재병에 걸려서 계속 방황하다가 나름 만족하는 회사에 취업했는데 , 회사에 장기간 근무하는 사람들이 천재라는걸 깨달았습니다😂😂ㅋㅋ
해외여행이랍시고 남들 다가는 곳 가서 편의점 에서 밥 사먹고 수퍼가서 주전부리 사오는게 무슨 힐링 ㅋㅋㅋㅋㅋ
알파카언니 항상 배려 있고 사랑있는 조언 ❤❤❤
와 언니 나랑 꿈이 똑같애 저도 아일랜드 상판떼기에서 수입그릇에 라면 먹고 싶어요! 변기 두개! 변기로 가는 길에 옷장있고! ㅋㅋㅋ 그래서 전 신혼여행 안갔어요 ㅎㅎ 그래도 돈 나갈데가 천지네요.
내가 좋아하는 유튜버
왜 알파카인지 모르겠다고 했더니~
남편왈
침벁는 동물 ㅋ
아!!!
침 많이 많이 뱉어주세요
해외여행 한 번 못가봐서
속상했는데
알파카님 침!퇴퇴맞고 정신차리는 중~^^
앗...ㅋㅋㅋㅋㅋㅋ 이 유투버를 우리 애들한테 소개해야 하는데...ㅜㅜㅋㅋ
가지고 있던 명품가방 당근에 팔았어용 ㅎㅎㅎ
하나는 아직 안팔림 ㅠ
머리도 알파카 언니처럼
단발했더니 샴푸,물,시간 절약 완전 조음 ❤
나이40에 원룸월세 15년째살면서 샤넬 컬렉션 해놓은 건너아는 동생 생각나네ㅋ 해외 년2번이상 가고
진짜 명품은 부잣집딸처럼 집에전시 해놓음
신기방기😂😂근데 이뻐서 그런가 세상도도함
요즘 신축은 20평대도 구조 너무 잘빠져서 ㄷ자주방 평면이 나오더라구요. 김알파카님이 꼭 꿈을 실현하길 바라면서 정주행했습니다❤
집에 들어갔다니 다행 ㅠㅠㅠ!! 좋은 일 하시네요
멀쩡한 남자들이 미쳤나...ㅋㅋㅋㅋ월급 200따리 주제에 명품백 사는 애들이랑 결혼을 왜해ㅋㅋㅋㅋ 연애나 하다 헤어지는 거지ㅋㅋㅋ남자도 경제력 있는 여자를 원해ㅋㅋㅋㅋㅋㅋ
생활력 있는 여자 원하죠ㅋㅋㅋㅋ
어쩌라고
@@김모모-r5u긁히셨나요ㅎ
맞는말입니다😊
얼른 이사가셔서 예쁜그릇들 구경 시켜주세요~~~^^ 기대만땅~~~
20살분 에버랜드들어가세요 기숙사주고 안전하고 할거없어서 돈다모입니다.
모아서 미래에 투자하세요
사치하는 사람 본인만 사치하면 그나마 다행인데 나한테 구질구질하게 산다고, 돈모아서 다 어따쓰냐고 뒷담하고 눈치줘요ㅜ 내가 남한테 돈안쓰는건 절대 아닌데..
잘 보고 있어요, 돈길만 걸으세요💵
김알파카님은 나의 교주님 😊😊😊😊
집사려고 도시락싸고 다니니까 회사언니왈, 그렇게까지해야돼 ? ㅋ ㅋ 이지랄떨더니 나이50이고 애 둘도 아직 어린데 집을못삼 . . 그러면서 남들하는거 다따라하고 남들사는거 다사고 카드돌려막기하더라구요 ㄷ ㄷ저는 신혼6개월만에 둘이서 모아둔돈으로 집샀구요 😂 좁은집이라도 내집이라 좋은데 저희집 좁다고 또 그지랄떨고 . . ㅋ ㅋ ㅋ 이상한사람들 많아요
왓츠인마이싱크대ㅋㅋㅋㅋㅋ넘웃겨요
디귿자 주방에 수입그릇 와 넘 아기자기 💜꼭 소원성취 하실겁니다 👍🏻
아 디귿자 주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부분 대공감인게 저도 제가 엄청 부자를 꿈꾸는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한 육개월정도 은둔생활하며 꼬인인생 한번 풀어보겠다고 자기계발한적 있었는데 저는 그냥 18평 빌라에 고양이키우고 어떤 옷이든 잘 어울리는 사람이 되고싶었던거더라구요 자기 자신을 참 모르고 살았구나 싶었어요 하하하
울 언니 진짜 소박한 가정주부..꿈..진짜 귀여워요.
마지막 여자분 진짜 다행이요. 들으면서 저도 위태롭게 느꼈어요.
걱정되었는데 정신차리고 집으로 돌아갔다니 다행이네요
ㅋㅋㅋ 진짜 20대 초반에
제 기준에서 또래 애들보다 아주 쪼금 더 높은 연봉 6천 받으면서
제 입사동기들은 대학교 졸업하도 그렇게 돈이 들어오니 명품부터 지르더라구요...
저는 그거 다 저금하고 한달에 식비교통비 폰비 데이트비 포함 30만원으로 살고...알뜰폰쓰고
폰도 평화나라나 당근으로 몇년 지난 엄니 아부지들이 쓰는 모델씀...
편의점에서 컵라면 950원짜리 살까 오늘은 사치를 부려서 1250원짜리 살까 2분정도 고민하고 사고 ㅋㅋㅋ
애들이 다 궁상떤다고 그랬는데 4년뒤에 자가 마련도 하고
돈 펑펑 안쓰는 경제력?같은걸 좋게 본 남친이랑 결혼까지 성공해서
결혼 전엔 해보지못했던
명품들고다니기 해외여행 분기별로 가기 오마카세 가기 다 하고있네요...
어찌어찌 제 자랑이 되었지만 결론은
젊었을 때 사치안하면 나이들어서 사치를 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는거죠.
진짜 신기한건 사치 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기면 굳이 사치 생각이 잘 안난다는거...
진짜 돈많은 찐갑부나 전문직 능력남들은 자기들이 사치능력이 충분히 되어서 상대방 볼 때
명품같은 사치로 자기를 표현하는 사람보다 그 사람의 뚜렷한 주관이나 신념 사고방식으로 사람을 보더라구요..
ㅋㅋㅋㅋ입담이 최고세요 진짜ㅋㅋ 넘 웃기고 유익한 ㅋㅋㅋㅋ 왓츠 인 마이 싱크대 기대합니다ㅋㅋ재밌겠당ㅋㅋㅋ
덧ㅡ사연자 친구 컴백홈엔딩 추카추카
알파카님 1일 1영상 정주행 역주행 할꺼 없이 맨날 봄 ❤
50 프로 이상 저축 하고 있음요!!
그리고 20살 한테 한 알파카님 말씀 꼭 듣고 집에서 돈 모아서 빚지지 않고 시작해야 함 !!
오늘 알파카님은 아주 가치있는 큰일을 하셨네, 한 사람의 인생을 구해주셨어요...
아시는분들 많겠지만 사채가 왜 한달만 이자 무료라고 하면서 꼬시는줄 알아요? 사채는 한번쓰면 은행에서 대출 안해줍니다 평생 사채만 쓰게됩니다...사채 절대 쓰지마요
사채와 캐피탈이 비슷하다 보면 되나요?
알파카님이 사람 하나 살렸네요.
저도 청소년 딸이 있어서인지 사연자님 상황이 남일 같지 않네요.
진짜 사회가 얼마나 냉혹한지 알면 부모님 잔소리는 그냥 노래소리구나 할텐데요.
좌우간 알파카님 말씀대로 빚은 무서운 게 맞습니다.
오늘도 뼈맞고 가요. ㅠ.ㅠ 지난 날을 되돌아보면 우울증이 찾아올 때 낭비벽도 심해지는 것 같네요 ㅠ.ㅠ 멘탈 강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ㅠ.ㅠ
오 인생은 순리대로 흘러간다 완전 도움되는 말이에요!
사십대되서 루이비통 230만원짜리 가방 첨 사고 막상 자주 드는건 이삼마넌 짜리 보세가방
명품가방 막상 사보니 저한텐 그저그랫네요
저 20대때 늘 자판기 커피가 저의 최대 사치였습니다. 교대근무라 잠쫒느라고...늘 달고산 자판기 커피...지하철에서 빼먹는 커피..(30년 전이네요...) 그리고 책사보닌것.....밥사먹는는것....그때는 지금처럼 밀프렙이 잘안되있던 시절이었어요... 전 초절약 사람은 아니었네요.그당시 명품백은 제 형편에 안맞는다는것 알아서 눈도 돌리지 않앗습니다....좋은 방송 고맙습니다.
최근 라방 벌써 올라왔네...했더니 해피엔딩 소식을 들으셨군요. 짜증내며 길게 잔소리한 보람이.
알파카님 현실적인 3040직업 돈모을 수 있고 꾸준한 직업들 성격에 따라 강의도 부탁드려봅니다. 저는 사회생활이 항상 인간관계 문제가 생기고 저 스스로도 혼자일하는게 행복해요. 저도 intp나오기도 하는 반반 infp예요😂
귀여운 알파카 언니
그놈의 해외여행 ㅋㅋㅋㅋ 난 돈주고 가라고 해도 안갈거 같은데 ㅎㅎㅎ 차 타고 공항가서 비행기 타고 내려서 또 차 타고 이동. 올때도 반복.
여행지에서도 돈아깝고 시간 아까우니까 계속 싸돌아 댕겨야 하고.. 와씨 그냥 집에서 쉬고 싶네 진짜 ㅋㅋㅋ
삐빅 MBTI: "I" 맞으시죠? ㅋㅋㅋ
제가 그래요 ㅋㅋㅋ
20대 한창 기운 좋을땐 쌉가능 이었는데 40바라보는 지금은 절대 불가능. 공항 생각만 해도 멀미 나요. 1시간 반 기차 타고 친정 가는게 내 여행력의 한계가 되었음 ㅋㅋ
여행 업계에서 여행에 대해 과대 포장한 면이 크죠. 그냥 쉬고 놀다 오는 거지 무슨 견문이 넓어진다구. 다른 나라 가서 1년 이상 체류하면서 언어도 배우고 현지인과 부대껴도 그냥 거기도 사람 사는 곳일 뿐인데.
재밋겠어요 강추 !!!
인마이싱크대 그릇 언박싱ㅋㅋㅋ
돈이 없으니깐… 폼이 중요한 거에요. 빈수레가 요란하듯… 진짜 돈 있는 사람은 같치레가 별로 중요하지 않죠. 이래저래 양극화..
해외여행다녀와서 보는데 뼈때리지마세욧😢 카드값300만원 나와서 뼈맞아서 갈비뼈부여잡고 순살되서ㅜ보는중 ㅠㅠ
ㅋㅋㅋㅋㅋ 어쩌다가 한번쯤은 괜찮잖아요 ~~~
@@Park-os2zt찔끔찔끔 모아서 어쩌다한번 리프레시로 가면 아무도 머라안함ㅋㅋㅋ 빚내서 문제지
매일 우리딸들 하는소리
20살에 독립한다
무슨 내가 집에서 잡아다가 노동시키고 신데렐라 처럼 부려먹는줄알듯
집에서 띵까띵까 놀기만하는것들이
으이구
잔소리안합니다.
나가서 살아봐야 철들지
팩폭받으러 구독했습니다..❤
13:36 사회 초년생 이 말 알아들으면 큰 산 하나 그냥 넘긴거에요… 세상은 무섭습니다. 알파카님 말한거 그냥 하는말 아니란거 엄마들은 다 알아요.
근데..인생 살아보니 우리 알잖아요..
철 든 인간은 책, 조언없이는 혼자 알아서 조용히 제 몫 챙기고 나머지는 둘 중 하나, 망해야 고치고, 망한 줄 모르고 그냥 살고..
그런잣대ㅋㅋㅋㅋ 나이들어봐라....그런잣대가 왜 생겼는지 알거다.
졔 아이들에게 항상 하는 말이 있습니다. 현대사회의 노예계급은 중독된 자들이라고.
근데 웃긴게 자발적 노예라서 지가 노예인지도 모르고 평생 피 빨리면서 오히려 노예생활하는 걸 좋아한다.
자본가들이 만들어 놓은 덫에 턱~ 걸려서 웃으며 평생 피 빨리면서 사는 사람들이 무지하게 많죠.
그걸 빨리 깨달아야 인생이 보이고 솔루션이 나옵니다.
아끼고, 모으고, 투자하고, 지켜야 쓸 돈이 생깁니다.
마지막 사연자친구관련 화면 ㅋㅋㄱㅋㅋㄱ간만에 육성으로 터졌 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아 진심 김알파카님 채널 나만 알고싶음
다른사람들이 알파카님 방송보고 다 정신차리면 소비 다 끊고 우량주 장기투자만 해서 내수 박살나잖아😢😢😢😢 하던대로 힐링힐링 인스타 열심히해주시길 🙏🙏🙏
ㄷ 자 주방 꼭 이사가셔서 수입그릇 풀세트로 깔아놓고 사시길 바래봅니다..^^ 멀지않아 그렇게 될 꺼 같아요..
염병에는 답이 없음.. 숨만쉬어도 돈이 나가는데 그와중에 써대기만 하는 삶을 사는 애들은 분명 훗날 누구에게든 기생해서 피해주게 되있음. 그게 지금은 부모겠지만 훗날은 남편이 된다는것..
아프신분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언어의 연금술사
가출한 스무살분
좋은선택만해서 꼭 좋은길로 가시길
유럽 출장 가면 동양인 대다수가 한국인이고 그 한국인 대다수가 젊은여성들…
외국 고급 식당엔 다 노인네들. 한국은 좋은곳엔 다 젊은애들…
그러니까요. ㅋㅋㅋㅋ
울 알파카 언니는 남녀 편드는게 없어 넘 좋아 ㅋㅋㅋㅋ
그냥 개념인 만들기 참교육 방송임 ㅋㅋㅋㅋㅋㅋ
언니 아픈사람들 댓글 다 없애진마요 ㅋㅋㅋ 지들끼리 지지고볶고 싸우면 댓글창 활성화되어서 알고리즘 더 탈수도있지않을까요?
그러게요. ㅋㅋㅋ
더 어그로 끌려서 더 대성 할듯요.
조만간 20만 ㄱㄱㄱ
젊을땐 항상 젊고 언제든 취업되고 맘만 먹음 다 될 것 같죠~~친구들도 고만고만하고~젊음은 금방 지나가요~~
적금 성취해보면 욕심이 생길거고 30대중반부터는 친구들끼리도 은근 비교되기 시작합니다~여기서 비교란 사는형편과 실속의 차이~~^^
알파카 님 말대로 돈 천만원이라도 모으라고 햇는데 드뎌 알뜰이 아껴던 기회가 오는가봐요,,,,공매도금지,,,
누구에겐 기회로 다가오겟죠
알파카님 진짜 멋짐! 세상진리를 참 잘 아는것 같어요. 모두 알파카님 말씀을 새겨 들으세요. 나중에 후회 할일 만들지 말구요!
파카님! 나중에 시간되실때 악플러에 대해 콘텐츠 만들어주세요~ 파카님이 까시는거 보고싶어요ㅎㅎ
오늘도 아멘입니다.ㅎㅎ
파카님~~~~ 준비없이 집나온 길잃은 양 한마리. 따뜻한 울타리로 넣어주고 정신차리게 해주시옵시고 은혜롭게 해주시옵시고 저는 ㄷ자 주방에서 수입그릇에 샤브샤브 드시는 파카님께 감사기도드리옵니다.
돈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그리고 명품 가방 사려면,, 최소한 가방 가격은 모은다음에 사라~ (카드할부하지말고)
플렉스용 적금 통장을 따로 만드는것도 좋은 방법임.
우린 생각보다 오래살고~ 생각보다 노후 대비가 안되어 있고, 생각보다 나이를 빨리 먹는다.
알파카님 힐링힐링~ 할때 너무 귀여워요 ❤❤
알파카 언니 홧팅~^^
찐 언니에요 ㅋ
청교도 아닌 김알파카씨.
입담 장난 아니에요. ㅋㅋㅋ
개맞말 한다 진짜,,
전 여행은 1년에 한번가지만
나를 못믿어서(왜냐면 물욕이 쎔;;날 못믿음) 월급의 80프로 적금 ,연금,보험 등등 으로 강제이체 중 사고싶은거 생길때마다 현타옴😢😅😢
You are soooooooo awesome Unnie❤😍😍
파카언니 쓴소리 고마워🥰 랜선 언니 생긴것같아🤭
알파카님. 지금 충분히 신축 ㄷ자 주방.신축.25-34평 사이 사실수 있어요. 저는 남들은 아니라하는데 미혼들에게는 청약 인기가 덜할때가 기회라고 봐요. 혹은 집값떨어졌을때. 사람들은 아니라고 하는데. 집을 꾸준히 상환할수 있으면 원하는 곳중에 괜찮은 입지 골라보셨음 합니다..
집 돌아가서 넘 다행ㅋㅋ
나올때 나오더라도 준비하고 나오라는 말 ᆢ그래야 영원히 안돌아간다는말 멋지네요
수입그릇은 그냥 사면 됩니다..ㅋ
사연은 어디로 보낼 수 있는건가요... 알파카 언니에기 보내고 싶은 고민이.. 팩폭 들어야 할것같아여..
알파카님 극공감! 통제 노력 제어 그런걸해야 나이 먹어도 품위유지가 되죠. 맞아요.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ㅋ 고무호스 마당에 다라이에 연결되있는 주황색호스 맞으면 팔다리에 촥촥 감기죠.
내가 싫은걸 억지로 하는것도 돈버는 방법이예요 넘 맞말 고마워요
뭐 사고 싶을 때 사기 전에 꼭 김 알파카 영상 봐야 됨!!
왼쪽상단 기미여인 😂😂😂😂
좋은 말씀이네요
진짜 간만에 해피엔딩😂
어쩜 이렇게 옳은말만 ~~~
오늘도 한결같은 힐링파괴 파카님~
철없는 어린양을 구원하셨네요~^^
ㅋㅋㅋ 뼈맞고 여행지 알아보던서 그만두고 그돈 주택보금에 넣어야겟슈..ㅋㅋㅋ
공장에서 10년째 일하고 있는데 그렇게 힘들지 않아요. 돈벌려면 기숙사 있는 공장 다니세요.
저도 기숙사에서 살면서 월세로 나가는 돈 아껴서 저금하고 개인연금, 주택청약 넣고 보험 가입하고 계좌에 돈 들어가있는거 보면 뿌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