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한 공간 그렇지 못한 사건"별 내리는 산장의 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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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63

  • @stranger-fj5rp
    @stranger-fj5rp Месяц назад +14

    와아!! 40분 ㅠㅠ 그저 감사합니다..

    • @summary3
      @summary3  Месяц назад +2

      나름 축약하긴 했는데 워낙에 여러가지 단서들이 파편화되어있어서 매끄럽게 넘어갔나는 모르겠네요. 꿀잠 주무실때 도움 되었음 합니다 ㅎ

  • @초코국물라면
    @초코국물라면 Месяц назад +7

    정말 일주일이 이렇게 길 줄이야
    ... 서말님 기다리기 힘들었어요.ㅠㅠ

    • @summary3
      @summary3  Месяц назад

      이번편은 그래도 평소보다 분량이 많네요;; 그래서 오래 걸렸어요.. ㅎㅎ

  • @헌서방
    @헌서방 Месяц назад +4

    늘 감사합니다 서말님

    • @summary3
      @summary3  Месяц назад

      멀요 ㅎ 주말 잘보네시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ㅎ

  • @쭉자는고양이
    @쭉자는고양이 Месяц назад +2

    서말님 ~~ 진짜 잘 들었어요. ~~평소 추리 장르 좋아는데 이어폰 끼고 집안일 하며 들으면 일거양득입니다. ~~

    • @summary3
      @summary3  Месяц назад

      도중 작가 메시지 부분 자막으로 처리했는데 불편하시지 않으셨나 모르겠네요 잘들으셨다니 다행이지만요 ㅎ

  • @hpark44
    @hpark44 Месяц назад +3

    서말님, 정말 잘 듣고 갑니다. 스토리 요약하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 @summary3
      @summary3  Месяц назад

      그래도 일부 축약한 부분이 많아요..ㅎ 한 사건에 중복으로 트릭이 사용된건 삭제한것도 있었습니다 ㅎ

  • @YJ-fr1sw
    @YJ-fr1sw Месяц назад +6

    ㅋㅋ일본 소설은 늘 사람이름이 헷갈려서 이헤를 못하는데, 쉽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해요

    • @summary3
      @summary3  Месяц назад

      보통 저는 영상 만들때 축약판이라 일일이 캐릭터 설명을 잘 안하는데.. 이작품은 힌트 인듯 아닌듯 뿌려놓는 단서가 많아서요 ㅎ 그래도 좋았다니 다행이네요..ㅎ

  • @신혜옥-c3t
    @신혜옥-c3t Месяц назад +1

    소설읽는거마냥 흥미있게 보고갑니다~ 요번편은 설명도 영상도 더 재밌어지는듯합니다 요즘 서말님 말투에 중독되는듯합니다 ~

    • @summary3
      @summary3  Месяц назад

      예전에 어느 구독자님이 제 말투를 들으시곤 저희 어머니 고향을 맞추시더군요;; 놀랬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 @rescuelee9558
    @rescuelee9558 Месяц назад +2

    눈 감고 듣다가 화면 볼려구 벌떡 벌떡 일어납니다~~
    ㅋㅋㅋ
    스마트 고글 쓰고 눈앞에 좌악 펼쳐지면 얼마나 좋을까요!!!!!
    넘 잘 감상했습니당~~~^^

    • @summary3
      @summary3  Месяц назад +1

      제가 영상 편집하다가.. 처음엔 작가 메시지를 ai 음성으로 넣을까 싶었는데.. 너무 톤이 달라서.. 못넣었네요;; 그부분 후회하고있습니다.. 그부분이 진짜 중요하거든요;; 죄송합니다;; ㅎ 이해해 주세요 ㅎ

  • @min_a000
    @min_a000 Месяц назад +1

    잘 보고갑니다❤

    • @summary3
      @summary3  Месяц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날씨가추워지네요 감기조심하세요 ㅎ

  • @jiminshin1403
    @jiminshin1403 Месяц назад +1

    잘 봤습니다!

    • @summary3
      @summary3  Месяц назад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보네세요 ㅎ

  • @anheelee
    @anheelee Месяц назад +2

    좋으네요❤❤❤

    • @summary3
      @summary3  Месяц назад

      제일 먼저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작품이 좋았으면 하네요 ㅎ

  • @replywriter
    @replywriter 18 дней назад +1

    사람이 많이 등장해서 그런가 캐릭터가 머리속에 곧장 떠오르지 않아서 영상을 다시 보는 중입니다.
    비슷한 소재가 김전일에도 나왔던 거 같기도 하고... 문득 여름의 산장을 배경으로 한 소설은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summary3
      @summary3  18 дней назад

      이 영상을 만들때 의도적으로 함정? 이랄수 있는 불필요한 힌트들을 의도적으로 남겨놨습니다 모든 힌트가 결과로 이어지는게 작가님의 의도가 아닌듯 싶어서 그런건데 보시면서 혼란스럽다고 생각하실수도있을꺼 같네요 예를 들어서 특정인물들의 본명이라던지 과거 있었던 사건 같은건 책에서도 별다른 언급이 없습니다; ㅎ

    • @replywriter
      @replywriter 18 дней назад +1

      @@summary3 서말님이 정리를 꽤 잘해주시는 편인데 왜 정신이 없을까 했더니, 정보 과다 때문도 있는 거 같습니다. 애초에 작가가 좀 과도하게 개입하면서 정보를 쏟아놓는 작품으로 보이니 이게 작품의 특성과 맞는 거 같네요. 이런 부분이 서말님 영상과 단순히 요약만 하는 영상의 차이점 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replywriter
      @replywriter 18 дней назад +1

      @@summary3 영상을 끝까지 다시 보고 느꼈던 건데, 이번 영상이 어려웠던 이유 중에 하나가, 이와기시씨가... 구사부키씨가... 이렇게 설명할 때 종종 설명만 나오고 캐릭터 이미지+간략 소개가 안 나와서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전반적인 정보가 뒤에 깔린 상태에서 설명이 진행되었던 다른 영상들과 달리 화면이 계속 전환되다보니 주인공조차 이름만 나오면 얘가 누구였지 하고 놓치게 되더라구요. 이거랑 비슷한 영상이 흑백합인데, 흑백합은 시간대가 왔다갔다 하는 바람에 배경의 관계도가 처음부터 다시 써내려가게 되다보니 이 시간대의 이 사람이 저 시간대의 저 사람이라고 즉시 연결이 안 되는 감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특성이 이런 작품들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 @nicopole99
    @nicopole99 Месяц назад +3

    와 40분이당.ㅋ 잘 보겠습니다.

    • @summary3
      @summary3  Месяц назад

      보시고 나시면.. 이런 정보는 내용과 상관없는거 아닌가 하는게 포함되어있을꺼예요 헌데.. 그게 이작품의 매력이라 잘라 낼수가 없었네요.. 그럼에도 후편집으로 잘라낸거지만요;;

  • @kim-xe3cl
    @kim-xe3cl Месяц назад +1

    서말님 계속 해주셔야해요 오늘구독하고 계속보는중이에요 😊

    • @summary3
      @summary3  Месяц назад

      취향에 맞으시는 작품들이 계실까 싶지만 계속 보신다니 그렇다는 거겠죠 ㅎㅎ 감사합니다 ㅎ

  • @TV-mg4us
    @TV-mg4us Месяц назад +2

    버스에서 들었는데 다시 들어야 겠어요 ㅎㅎ 추리가 안되네요 ㅋㅋ

    • @summary3
      @summary3  Месяц назад +1

      초반 메시지 대로 등장하는 모든 정보가 마지막 추리로 연결되지가 않아요 (예를 들어서.. 체형 이라던지.. 몇몇 인물들의 과거, 본명.. ) 이런건 사건 자체와 연관이 없거든요.. 다른것을 숨기기 위한 장치죠..ㅎ 그부분 인식하시고 들으시면 이해가 쉽지 않을까 하네요 ㅎ

  • @smilesmile8105
    @smilesmile8105 Месяц назад +1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중간에 구사부키 흉내로 이대근옹 성대모사도 잘하시네요 ㅎ똑닮

    • @summary3
      @summary3  Месяц назад

      아~~니~~~ (돌절구를 들어올리며)

  • @그랬구
    @그랬구 Месяц назад +1

    37:54 미스터리 서클 부분 이해가 안 가요ㅠㅠ 물청소 후 난로를 킨 것이 어떻게 저런 모양의 흔적을 남긴 걸까요? 서클 부분에 놓여있었던 난로를 L자로 끌어서 방안에 가져다 놨다는 의미인가요?

    • @summary3
      @summary3  Месяц назад +2

      밖에 있는 눈을 모아와서 난로로 녹인후 청소를 한거라 나옵니다.. (ufo전문가 에 대한 부분을 상당히 생략했는데. 미스터리 서클 비슷하니까.. 계속 이건 무슨 무슨 미스터리 서클이야 라고.. 주장하거든요) 그리고 미스터리 서클 까지 이어지는 20센티 가량의 기다란 자국은 발자국을 숨기려고 발을 끌고 간 흔적이구요.. 그러니까 입구에 3개의 발자국은 더욱 의도적으로 남긴 발자국이다 라는걸 설명하려고 했던거 같네요

    • @그랬구
      @그랬구 Месяц назад +3

      @@summary3 아하! 눈을 모은 흔적인거군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40분이어서 너무 행복해요ㅎㅎ

  • @장수정-c2j
    @장수정-c2j Месяц назад +1

    흠, 작가의 메시지대로 탐정과 조수는 범인이 아니네요^^. 즐거운 시간 감사합니다.

    • @summary3
      @summary3  Месяц назад

      저는 이책에서 작가가 의도적으로 혼란을 주려고 심어둔 메시지가 핵심이라고 생각하는데 다른 분들은 작가가 너무 개입을 해서 결말을 예측했다는 분도 계시더군요 ㅎ

  • @이마일즈
    @이마일즈 Месяц назад +1

    구매해서 읽고 영상 봤었는데, 이번에도 영상 시청 잠시만 미뤄두고 책 읽고 봐야겠어요! 참고로 는 살해 동기와 더불어 여주의 먼치킨적인 부분이 억지스러워서 아쉬웠지만 술술 잘 읽혀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책 읽고 다시 돌아올게요:) 영상이 40분이나 되는 걸 보니 꽤나 기대가 됩니다.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 @summary3
      @summary3  Месяц назад

      책에서는.. 초반부터 계속.. 저 아이는 똑똑해 라는 언급이 몇차례 나왔죠.. 그게.. 결말까지 납득시킬수 있나는 모르겠지만요 ㅎㅎ

  • @심쿵두루
    @심쿵두루 Месяц назад +4

    산장 사건도 너무 재밌죠~~~~많이 올려주세요😊

    • @summary3
      @summary3  Месяц назад +1

      산장.. 까지는 아니지만 밀실 공간 살인은 많이 올려 드릴수 있습니다 ㅎㅎㅎ

  • @heehee9115
    @heehee9115 Месяц назад +3

    일본은 산장을 참 좋아하는 것 같아요.. ㅎㅎ 산장이 배경인 추리소설이 참 많네요~

    • @summary3
      @summary3  Месяц назад +1

      산장 살인은 본격 클로즈드 서클 추리물의 "꽃" 이거든요.... 일단 눈만 내리면 고립되고 시작하는거죠..(가는 길에 징검다리 있으면 더좋구요)

  • @채블리가족
    @채블리가족 Месяц назад +1

    멋지네 혀니 ㅋ ㅋ🎉

    • @summary3
      @summary3  Месяц назад

      달려라 하니

  • @jinos_japikel_2223
    @jinos_japikel_2223 Месяц назад +3

    오호

    • @summary3
      @summary3  Месяц назад

      이작품에서... 피켈이 중요한 아이템이죠 일본 피켈이니까.. jap피켈...(죄송합니다)

  • @ParkTuna
    @ParkTuna Месяц назад +1

    시인장 살인에서도 안경잽이 남자가 탐정인 줄 알았더니 결국 여자애가 탐정이 되는 그런 맥락이 있었죠... 일본은 이런 걸로 반전 주는 걸 참 좋아하네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 @summary3
      @summary3  Месяц назад +1

      시인장의 살인이랑 유사하다고 볼수 있을꺼 같네요 ㅎ 헌데 이후 시리즈로 넘어가면서.. 장르 자체가 바뀌어 버리는느낌이 들지만요 ㅎ

    • @ParkTuna
      @ParkTuna Месяц назад +1

      @@summary3 서말님이 시인장이 시리즈로 초능력이 나온단 말을 듣고 그만 뒷목을 잡았었죠...

    • @summary3
      @summary3  Месяц назад +1

      @@ParkTuna 뭐...작가가 코난을 잼있게 보고 자란 세대이지 않나 싶어요;; 정체불명의 검은 조직도 나오고;;..뭐.. ㅎ

  • @서시-z3p
    @서시-z3p Месяц назад +1

    ㅋㅋㅋㅋㅋㅋ 초반부터 웃참실패 ㅋㅋㅋㅋㅋ

    • @summary3
      @summary3  Месяц назад +1

      웃으시니 좋네요 ㅎㅎㅎㅎㅎ (근데 어딜지 짐작은 안가네요 ㅎ)

    • @서시-z3p
      @서시-z3p Месяц назад +1

      서말성생림은 요즘 유일하게 절 웃겨주시는 유일한 분​, my🌟시면서 내 장르문학평론샘 1호

  • @replywriter
    @replywriter 18 дней назад +1

    스포 질문

    • @replywriter
      @replywriter 18 дней назад +1

      범인 최종후보 2명 중 정황상 라디오와 휴대전화의 존재를 한 명만 안다고 하셨는데, 다른 한 명은 왜 모르는 게 확실한 건가요?

    • @summary3
      @summary3  18 дней назад

      @@replywriter 영상중 어느부분인지를 알려주시면 이해하기 더 쉬울꺼 같은데 가즈오 가 왜 라디오와 휴대전화의 존재를 몰랐냐 라는 질문이신가요? 그건 본적이 없어서 그런겁니다. 사이노가 장부가 든 가방을 들고 와보니 그안에 들어있는 휴대전화와 라디오를 뒤늦게 발견했다는게 맞는 걸수도있고 부하직원이니 알고있었다고도 할수있는데.. 사실 이부분도 소설에서 명확하게 표현되지 않습니다

    • @replywriter
      @replywriter 17 дней назад +1

      @@summary3 39:44라고 적었어야 했는데 생각을 못했네요. 구사부키와 호시노조 중 누가 범인인가 하는 추리 중에 '정황상 라디오와 휴대전화의 존재를 알 수 있는 건 호시노조뿐이라 범인이다'라고 탐정이 결론을 짓는 부분입니다. 구사부키를 포함해서 범인이 아니면 저것들이 이와기시 산장에 있다는 것을 모르는 이유가 소설상에 따로 있는 건가 해서요. 독자야 소설상에 서술이 없으면 이와기시가 살아 있을 때 범인 외에는 그 산장에 간 사람이 없구나 하고 생각할테지만 소설 속 탐정이 범인을 특정하는 근거라기에는 허술한 느낌이라서요.

    • @summary3
      @summary3  17 дней назад

      @@replywriter 이 작품이 이해하기 난해한게 어떤 행동을 하였기 때문에 이런 결과 라고 명확하게 나온다기 보단 소거법으로 이런 행동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럴것이다 라고 유추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만약에 호시조노가 라디오와 휴대폰의 존재를 알았다면 발자국 트릭을 쓰지 않았을꺼라는 논리인데" 엄밀히 보면 그부분도 딱 떨어지게 납득이 되는건 아닙니다 (알았다면 스기시타가 들은 목소리가 라디오였구나 라고 예측을 했을껀데 몰랐기 때문에 그걸 이용했다는거니까요) 그리고.. 후반부 사이노를 죽이면서 충분히(전화기와 라디오를) 발견할법도 하다 생각했지만 언급이 없습니다 그저 초반에 이런 복선이 나올뿐입니다. 당시 시대적으로 휴대전화가 드물었다 그리고.. 죽은 부동산 사장은 주식을 했다 라는 언급이 있는데 이건 요약하면서 제가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헌데 주식을 하는 부동산 사장이기 때문에 라디오를 들고 다닐수 있다는 걸 나타내는 부분인거죠..그리고.. 별장 관리동을 지도를 보면 거실에 tv도 있습니다 (진짜 자세히 보셔야함) 그것도 어찌보면 복선인데 안테나 달리 TV 로 신호를 잡는 장면이 몇번 언급이 됩니다 헌데.. 이런 모든 요소를 요약하면서 포함시킬순 없었습니다 도움되셨으면 하네요 ㅎ

    • @replywriter
      @replywriter 16 дней назад +1

      @@summary3 엄밀하게 짜놓은 구조를 가진 추리소설은 아닌 모양이군요. 원작을 한 번 읽어보고 서말님 영상을 다시 봐야겠네요. 그때는 또 다른 맛이 느껴질 것 같네요.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마다 댓글을 달고 있지는 않지만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